이 영상은 에어컨을 당장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인지하고, 관리를 하면서 사용하다가 서서히 줄여가야 한다는 내용이야 그리고 다가올 여름을 준비할 수 있는 지금이기에 미리 올려두는거니까. 다들 많이 알아보고 어떤 사람은 서큘레이터 만으로 충분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폭염때만 이동식 에어컨을 쓸 것이고 어떤 사람은 에어컨이 꼭 필요할거야 각자 본인에게 맞는 냉방 방법을 찾아보고 에어컨이 전열교환기랑 합쳐져서 건조한 공기를 급기하든 에어쿨러들이 물이 아닌 대체 냉매를 사용하든 냉각 복사필름이 진짜 획기적으로 나오든 어떤 신박한 방법이든 똑똑한 형님들이 해결해 주시지 않겠어? 대신. 우리가 문제를 외면하면 안되겠지? 온난화문제, 곰팡이문제, 산소부족문제 이건 양보할 수 없는 문제들이야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세상이 변하는 거거든 그리고, 분명 우리는 답을 찾아낼거야.
지구온난화는 뭐.. 개인적 바람이지 친구들한테 강요하고 싶지는 않은데 곰팡이랑 산소문제는 좀 강요하고 싶다. 나도 에어컨을 쓰고 있지만 적어도 난 매년 2번씩 업체불러서 청소를 하고 있어. 청소과정을 한번 직관하면 안할 수가 없을걸? 곰팡내가 싫으니까. 나만 그러니? 아카데미 준비하면서 집을 팔았는데 전열교환기가 있던 예전 집과 전열교환기가 없는 지금 집이 너무 차이가 나더라. 집이 작아진건 상관없는데 전세라 인테리어를 할 수도 없고 전열교환기 때문에 다시 이사갈거야. 있던 집에 살다가 없는 집에 사니까 체감이 확 되더라구. 이전 집은 판형 전열교환기였는데 무조건 로터리형 전열교환기를 설치할거야 차이를 알아버렸으니까. 그리고, 이산화탄소 농도 측정기들이 많이 나와있으니까 그거 하나 사서 설치해보고 창문을 열지 않은 환경을 다시 판단해보자 측정기 별로 안비싸고 도시생활 필수템이라 본다. 이산화탄소농도가 높다면 흡입하는 공기중 산소량이 줄어든거야. 형이 말하는 산소 부족이 이 부분이라구. 호흡량이 늘어나서 생기는 문제인데 불편이라는 느낌보다는 쾌적하지 않은 느낌으로 판단해야 되는거야. 공기 우습게 보지마 인도 뉴델리는 몇만명씩 죽어나간단 말야. 우리도 지금당장 살만한거지. 우리 어릴 때 공기와 지금 공기를 잘 생각해봐. 그리고 창문을 열어서 환기하려면 차라리 저 멀리 시골가서 살어. 돈보다 건강이다. 창문을 여는 순간 이신화탄소 농도는 낮아지는데 공기청정기가 반응할거야 미세먼지가 들어왔거든 이것도 문제가 많은데 공기청정기의 공기 흡입범위야. 딱 주변만 체크할걸? 공기청정기 2대가 있으면 바로 확인이 될거야. 애시당초 걸러진 공기를 유입시켜야지 창문 열어서 미세먼지 가득한 공기를 유입시키는 순간 공기청정기로는 답이 없다는 소리야. 공기청정기는 딱 자기 주변만 청정시키거든 에어컨의 청정기능도 잘 알아보면 공기청정기보다 필터기능이 더 떨어지고 얘도 마찬가지. 딱 자기 주변만 청정시켜. 그리고 에어컨이 개선되려면 다수의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대체품을 찾아대지 않는 한 개선시키려고 할까? 지금 잘 팔리고 있잖아. 기업이 반드시 도덕적일거라고 생각하지마 휴미컨도 완벽한 제품이 아니고 현재 기술의 한계인데 비슷한 기술의 제품들을 한번 공부해봐 그리고 점점 기술이 개발되고 있는데. 우리는 스마트폰이 이렇게 발전할지 몰랐고 문자메세지가 공짜가 당연하게 보이겠지만 예전에 우린 30원씩 내고 있었어. 가솔린, 디젤 자동차? 몇년지나봐. 전기자동차도 마찬가지. 100년 뒤에 보면 전기로 자동차를 굴렸었다니 그럴걸? 기술이라는게 그런거야.
에어컨과 이산화탄소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리고 싶다면 영상 찍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근데 아마 녹음부스같은곳이 아닌 일반 가정에서는 건강상의 위협까지는 되기 힘들고 나도 예전 연구실에 있어서 써본거지 사실 제대로된 이산화탄소 측정기는 비싸거든 내가 써볼때는 그렇게 느끼기 어려웠고 건강상에 해가 되기 어려운 수준이야. 차안에서는 오래튼다면 말이 다르지만 뭐 사람마다 자기가 느끼는건 이래 라고 하면 할말이 없고 또 어떤 환경에서 하느냐도 다르긴 하지만 사실 이미 에어컨 쓰면서 건강때문에 권고되는 사항들이 있거든 ... 이산화 탄소 측정기를 사라고 하는데... 사실 저렴한 제품들은 추산해서 보여주는거라 제대로 된게 아니지 그리고 공기청정기는 원래 범위가 협소해 하지만 잠깐의 환기로 들여오는 미세먼지에 너무 민감하지 않았으면해 우리는 집안에서 뿐만아니라 밖에서도 활동하잖아? 게다가 미세먼지 농도 높은 날만 있는게 아니니까 근데 창문열고 환기할꺼면 외곽으로 나가 살라는건... 그럴꺼면 집밖도 나가지 말아야지 곰팡이 문제는 항상 문제가 되어 왔던 부분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는거라 관리가 답이여서 그래서 난 딱히 언급도 안했었지만... 사실 이렇게 관리해야 하는게 가습기나 세탁기부터 해서 생활가전들 많아서... 나 역시 여름되면 관리하고 있고 나도 기업들이 반드시 도덕적일거라고 생각은 안해 하지만 각 기업들이 실현하기 어려운 re100을 도전을 하고 각 나라에서는 환경세를 붙이고 있지. 이러한 점만 해도 기업들이 에어컨이 잘 팔리고 있다고 하여 가만히 있을 순 없어. 에어컨 역시 그냥 멈춰있는거 같아도 변화들은 많았엇어. 프레온가스만 해도 지구를 위한 변화였고, 창문형 에어컨이 다시금 부상했던것도 새로운 변화였지. 그리고 요즘 몇년동안 환경문제가 거론이 되면서 여러 기업들이 뻘짓하는것도 많지만 그래도 친환경이라는 방향성을 설정해두고 있어 대체품? 그것역시 기업의 입장으로써 먹을만한 시장이기에 도덕적 문제가 아닌 기업의 먹거리 시장으로써 껴드는게 맞으니까 도덕보단 시장경제의 논리랄까?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개선하고 하는거 저도 관심많고 eu의 그린뉴딜 정책과 그외 탄소중립정책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봤던 사람으로써 한말씀 올리자면 결국 친환경을 만드는건 어떤식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 하느냐?에 많이 맞춰져 있지 그래서 천연가스나 원자력에도 말이 많았고 천연가스 같은 경우 사용할경우 내뿜는 이산화탄소가 더 많음에도 수요 문제와 다른 문제등으로 탄소중립 문제에서도 친환경에너지로 분류가 되고 있어... 참 재밌지? 다들 러시아한테 제대로 말도 못하고 말이야 환경단체에서는 대체에너지가 고효율로 많이 올라와 있으니 대체 충분히 됩니다. 하고 있는데 사실상 거기에는 ess 기술의 미발달 문제 떄문에 어려운게 있지 사실상 대체에너지들은 환경상태가 좋으면 많은 에너지들을 생산하긴 하지만 그걸 다 저장 할수 없으니.. 대표적으로 독일이 에너지떄문에 휘둘리다 보니 아예 절전모드처럼 가는경우가 있었지 원자력이 참 좋은데 리스크는 알다시피 아직 기술이 개발 안되어서 미래에 또다시 대책이 필요한거고 기술 정말 좋지 알면 알수록 더 우리 모르게 누리고 있는 혜택이니까
댓글 달지 말라고 하셔서 왠만하면 안달려고 했지만, 한마디만 하고 갈께요^^;; 말씀하신 대체품(?) 전열교환기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필터도 교체 해줘야하고 특히 세월이 갈수록 덕트안에 먼지나 오염물질이 축척 될수 밖에 없고, 심지어 말씀처럼 여름철 고온다습한 우리나라에서는 덕트내부에 곰팡이도 양생할듯 하네요. 실상 덕트 청소/교체도 거의 할수 없기 때문에 결국 에어컨이나 별반 다를바 없다 입니다. 그래도 영상 정독 했고 말씀처럼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주제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이해했습니다. 히트펌프 방식은 여태 에너지 공급과 관리방식들 중에서 효율적인 방식입니다. 단순히 전기로 열을 만들어내거나 물을 끓이는 것보다도 통상적으로 전력의 3~4배가 더 효율적이지요. 말씀해주시는 것처럼 새로 만들어내는 것보다 있는 것을 끌어들이는 것이 더 편하고 효과적이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인테리어관점이 아니라 건축에 대한 관점이 더 필요로 하는데요. 앞서 대기를 이용한 방법에서 쾌적함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전열교환기를 언급하셨는데, 이는 단순 습도와 환기를 통하여 쾌적함을 만든다면, 겨울철과 여름철의 외부 온도를 그렇게까지 조절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에어컨의 경우 환기를 제외한 습도와 온도를 통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프레온 가스라고 해서 일반 휘발유나 경유처럼 냉매 자체가 가동됨에 따라 소모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그 관 안에서 존재하는 순환성 매체입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보충할 필요가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문제의 경우 역으로 에어컨을 설치하는 것이 에너지관리측면에서 더 나은 방법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근본적으로 에너지가 외부로 나가지않는 패시브하우스을 기반으로 해야하죠. 단열이 안되고 방습과 방수가 안되는 실내을 가진 구조체라면 제 아무리 때려박아도 밑 빠진 독에 물붓기일겁니다. 인테리어가 단열 범위를 포함하여 시공을 한다고 하면 해결할 수도 있지만 단순히 실내을 꾸미는 영역에 그친다면 이는 인테리어 역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에어컨을 냉방으로 틀어도 덥고, 아무리 보일러을 틀어도 추운 건물은 단순히 전열교환기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외부에서 끊임없이 에너지가 공급되고, 내부에서 끊임없이 유출된다면 제아무리 에어컨이 전열교환기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인쇼님 먼저 항상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평소궁금했던 인테리어 공정도 시원하게 가르쳐주시고 특히 나아가야할 방향을 고민하는 모습보면서 쾌감을 느끼며 스스로도 많은 생각을 들게 해주십니다~! 댓글을 단 이유는 14:13의 제품이 제가하는일과 많이겹쳐있고 스스로도 많은 고민을 해봤던 내용이라서 몇가지 의견이 있어서 입니다. 0.냉방의 필요성은 다습한공기도 문제지만 사실 태양복사열로 인한 구초제(집)가 머금고있는 열용량 자체가 제일 큰 부하입니다 1.냉방효율(전기요금 절약측면)은 에어컨이 압도적입니다. 압축기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은에너지를 사용하느냐가 관건인데 이건 lg/삼성 등 대기업이 지구최강입니다. 2. 소개하신 제품을 살펴보니 O.A->냉각코일(냉각제습)->제습로터(제습)->S.A ///// R.A->코일(가열)->제습로터(재생)->E.A 형태인데 이것은 기존에 많이있는 냉각제습기에 데시칸트를 추가한 형태로 보이며, 등온환기보다도 제습에 목적성이 있고, KIST기술협약 이런거는 아마 저온으로 재생되는 데시칸트소자 인듯 합니다. 그리고 EHP는 실내외기간의 등에너지는 지구계에서는 불가합니다 장점 : 소자가 저온에서 재생되는점(추정)으로 에너지절감면이 조금 있어보입니다.(어디까지나 제습의 관점에서 입니다)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먼지필터자체가 로터와 융합된 형태로 헤파필터적용이 안되고, 프리필터가 없어 필터수명감소 및 사용이 진행될수록 로터의 제습효율또한 떨어질것으로 추측됩니다. 2) 기본적으로 냉각제습이 먼저 이뤄지기때문에 습기로 인한 곰팡이 생성을 근복적으로 막아주지 못합니다(로터에 향균작용있는데 이것도 사용이 진행될수록 먼지로 인한 향균력이 감소할것으로 판단됨) 3) 제습로터의 열전달로 인하여 냉방손실이 불가해 보입니다. 4) 겨울에는... 너무 건조할꺼같은데요.. 3.결론 : 위제품으로 냉방을 대체하기에는 많은 부족함이 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리며, 부디 공격적으로 느껴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는 인쇼님 응원합니다! 김영훈님께서 제가 달려고 했던 내용을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댓글 달아봅니다. 0. 방 안의 공기온도가 같아도 여름에는 구조체의 복사에너지로 인해 덥게 느껴지는 것이 맞습니다. 습도가 낮으면 땀 증발은 잘 될지언정, 더운 건 더운겁니다. 이걸 극복하려면 땀을 빠르게 증발시키기 위해 공기의 흐름을 만들 수는 있겠지요.(층고가 높든지 하여 대류현상이 일어나기 좋거나, 씰링팬같은 것을 이용) 1)의 것은 O.A인입구에 프리필터를 추가하면 쉽게 해결될 것 같습니다. 2)R.A쪽에 증발기가 있는 것 같은데 결로가 안 생길거라는 보장이 없는 것 같네요. S.A부분의 온습도계가 나왔으면 습공기선도로 비교할 수 있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영상 14:12를 보면 O.A와 E.A의 온도차이는 약2도씨, 습도는 9%정도 차이납니다... 에어컨을 대체해서 저습도의 시원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하려는 목적을 달성하기엔 어려워보이네요 에어컨 부품이 들어가다 보니 제품 부피도 엄청 커져야 할거고요
1.제습로터와 헤파필터는 구분되어 있습니다. 전자식이라 6개월에 한번 자가 세척이더군요. 세척 as팀 알아봐 드리는 중입니다. 사람들이 직접 세척할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2.냉각제습이 먼저 이루어지기에 최초 물이 생기기에 배수 드레인이 필요하지만 에어컨과 다른건 폐열로 기계내부를 말려버리더군요. 저도 문제시 삼았던 부분이라 확인했습니다. 3. 이녀석만으로 냉방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렸습니다. 저도 이부분이 너무 아쉽더군요 4. 겨울철은 습한 내부공기가 로터에 걸러져서 외부 건조한 공기가 유입될때 습기를 받아가는 구조더군요. 100프로 등교환은 있을 수 없는거고 창문여는 것 보다는 나을 겁니다. 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해 에어컨을 없애자고 한거지 휴미컨을 에어컨 대체로 쓰자는 영상이 아닙니다 에어컨이 냉방효율로는 좋을 지 몰라도 영상에 언급한 단점이 개선되지 않는한 조심해서 관리하며 사용해야 하는 부분은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공기 조화시스템이 먼저고 냉방은 선택이라 판단했습니다. 에어컨을 선택하든 대체 냉방을 선택하든 여름에만 쓸 에어컨이 항상 나와 있는게 싫고 천장에 시스템에어컨을 흉물이라 생각해서요. 그리고. 휴미컨만 지지할 생각이 없습니다만 인식의 변화가 생기기전 극초반은 어쩔 수 없네요. 컨트롤 부분이나 공사관련 제품 설치부분에서 이걸 하는 기업들이 다들 중소기업들이라 약점들이 많더라구요. 아시겠지만 대기업들은 중소기업들이 검증하면 그제야 덤벼들겁니다. 거기까지만 가려합니다
구축 아파트에 전열교환기 설치를 고민했던 1인 인데요. 구축들은 천정고가 부족해서 천정에 덕트가 지나갈 공간이 없다보니, 천정을 낮춰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더라구요. 시스템 에어컨 설치할때 단내림하는 것과 같은거죠ㅠㅠ. 구축아파트는 16층 이상 층 소방배관 공간을 확보해둔 집을 사야만 맘편히 전열교환기를 설치할 수 있을 듯요. 구축은 정말 뭘해도 노답인 게 현실입니다...ㅠㅠ
에어컨의 에너지 소비에 따른 지구온난화를 지적하며 그 대안으로 전열교환기를 드신 것은 좀 의아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에어컨은 히트펌프 방식으로, 열에너지 자체를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실내의 열에너지를 실외로 옮길 뿐이기 때문에 펌프를 작동시키는 에너지와 펌프로 이동시키는 에너지를 비교하면 열효율이 400퍼센트는 넘게 나옵니다. 반면 겨울 난방은 절대 열효율이 100퍼센트를 넘을 수 없고, 실내외 온도차가 여름보다 겨울이 더 큰 점을 고려하면 에어컨을 통한 냉방은 이미 충분히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휴미컨 제품을 찾아보니 12평형 제품의 제습 전력소비량이 시간당 530와트인 걸로 나오네요. 같은 평형대의 에어컨에 비교하면 에너지 소비량에 극적인 차이가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 여기에 전열교환기만으로 집 전체의 냉방부하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설치와 관리에서도 에어컨보다 분명 까다로울 텐데, 휴미컨도 프리필터와 전기집진필터의 주기적인 교환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또 산소부족이 문제가 될 정도로 기밀성이 좋은 주택들은 보통 이미 전열교환기가 설치되어 있을 테고(관련법령이 있죠), 따져봤을때 에어컨이 인간에게 위험하다! 전열교환기로 대체하자... 까지는 너무 나가신 것 같습니다. 그냥 에어컨 온도 적당하게 틀고 필터 자주 청소하고 음식만들면 환기하는 것보다 효율적일지는 아직 고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공통 분모인 제습을 고려해보면서 본인에게 맞는 대체 냉방을 찾아보자는 취지입니다. 누군가에겐 에어컨이 필요할 것이고 누군가에겐 서큘레이터로 충분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제 시작입니다. 완벽할 수 없지만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때도 문자메세지가 공짜가 될거라는 것도 그때는 몰랐죠. 딱히 반박한다기 보다는 말씀하신 내용 충분히 공감합니다.
헐 대박쓰... 에어컨 진짜 그 차가운 바람도 싫고 매년 돈내고 청소해줘야하는 것도 싫고 특히 거실에 떡하니 자리 잡아먹는게 꼴뵈기 싫어서 이사가면 천장형으로 바꿔야되는건가 싶었는데 이런 해결법이!!! 그러나 문제는 울집 가족 구성원의 반은 차아아아아가운 바람을 매우 좋아하는 것이 문제 ㅠㅠ
전열교환기를 새집 이사할때 설치하고 싶은데 1. 배기측 그릴을 설치하기 위해서 샤시를 변형하여 설치해야해서, 아파트 입면 변경으로 인한 아파트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점. 2. 천장고가 낮은 구축 아파트의 각 방에 디퓨져를 공급하기위해 플랫덕트를 사용해야 하는데 여기서 각진 플랫덕트로 인해 장비에서 멀리 떨어진 방에는 효율이 많이 낮아지는 점*을 어떻게 풀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행님! 앞으로 잘 풀어주시겠지만, 미리 여쭤 보아요 ㅎ 좋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을 협력업체와 인쇼에서 잘 풀어내주시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ㅎ
천장의 높이는 디자인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더 큰 문제는 구축아파트는 각방으로 배관이 들아갈 길이 없습니다. 도어 상부가 콘크리트로 막혀 있기 때문이죠. 이걸 해결하려면 아파트 자체적으로 공사시 도어 상부 콘크리트 절개를 합의해야 합니다. 내려벽 철거가 아예 불법이 아니라 이정도 철거는 주민동의가 필요한데. 사람들이 과연 동의를 해줄지 모르겠습니다. 구축아파트는 공용부에 설치는 가능하지만 각방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대기오염이 심해질 수록 구축아파트 가격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때가서 부랴부랴 협의안 나오고 법이 개정되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빨리 팔고 신축을 가는게 이득입니다.
에어컨 기사입니다. ㅎㅎ 뭐 서로간의 입장이 있으니 제가 반박해 봤자라는 생각에 이렇게 생각 하는분도 있구나..정도로만 보려 했는데...에어컨을 쓰면 문을 닫는다. 사람은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탄소를 뱉는다. 그래서 에어컨을 틀면 산소를 흡입하려고 더 애를써서 피곤하다. 그리고 암의 원인은 산소 부족 이다. 흠.....에어컨을 쓰면 암이 걸릴확률 이 높다는 말씀이죠?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이걸 확신있게 말씀하신 영상처럼 증거를 내놓으면 희망하신 바대로 에어컨 퇴출시킬수도 있을겁니다. 암환자 부모님이 너무 힘들어 하신다 하셔서 설치 의뢰하신 고객님이나 안되는 환경 사정이 딱해 억지로 꾸역꾸역 설치한 저도 몹쓸짓 한거고요. 그런데...에어컨 작동원리와 똑같은 냉동창고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암발생이 높다는 기사? 논문? 본적이 없고...님 말대로 라면 외려 외부와 더 차단된 냉동창고에서 일하시는 분들 암발생이 특이할정도로 높아야 되지않을까요. 극장도 가면 안됩니다. 밀페되고 여름엔 냉방 겨울엔 난방 더불어 사람도 많으니..겨울에 난방때문에 창문에 단열이나 문풍지 붙이는것도 말리셔야 합니다. 겨울철 난방의 핵심은 외풍차단이니까요. 집안에 화초 키우는것도 말리셔야 하는가 아닌가요. 식물은 밤에 이산화탄소를 내뱉습니다. 이외 궁금한 암을 유발할 에어컨에 필적할 산소부족을 유발할 상황상황이 몇개 더 생각나는데 제가 모르거나 모른척 할수 있었던 만큼 저 상황이나 에어컨이나 산소를 얼마나 소모시켜 암이야기 까지 나오는지 찾아볼만한 기사하나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AN_BEER 영상 제목자체가 악마의 기술 에어컨 인데 어떻게 좋게 받아들일까요? 저야 에어컨이 업이니 저렇게 볼수도 있겠구나 하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님 말대로 왜곡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겠지만 물론 이건 남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단열이 좋아지면 공기질이 좋아진다..? 환기 없이 말인가요? 아니면 전열교환기가 있을시에..? 상업공간에 환기시설 이야기 하셨는데 에어컨이 공기질 악화를 초래해 암을 유발한다면 그 환기시설의 규모 가동시간 무척이나 엄격해야 할듯합니다. 참고로 냉동창고는 환기시설이 없는곳이 대부분 입니다. 생각난김에 하나더 덧붙이자면 에어컨 실내기 즉 찬바람이 나오는 장치는 원리가 선풍기와 똑같습니다. 실외기에서 실내기로 보내는 차가운 냉매가 실내기 냉판을 지날때 선풍기가 바람을 불어주는 겁니다. 그럼 선풍기를 문닫고 틀면 선풍기도 암을 유발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에어컨 에서 암 유발이야기가 나온건 기사 몇개를 보니 문제있는 필터에 포함되어있는 발암물질이 있을경우 혹은 발암물질이 함유되 있는 에어컨 세척제 이렇게 봤지 에어컨이 공기부족을 유발하여 암의 위험성이 있다라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원 댓글 에도 있듯이 에어컨이 공기부족을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가 아니라 유발할수도 있다. 라는 검증된 논문이나 기사가 있으면 에어컨 당장퇴출입니다. 그외 두통 졸림등의 이야기를 하셨는데 원 댓글에서 말했듯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구나...해서 영상보고 있는데 저는 암이야기 까지 나오는거 보고 제가 뭐 잘못들었나 했습니다. 그래도 에어컨, 공기부족, 암유발 이라 하신면 뭐 그려려니 하겠습니다만.. 참고로 삼겹살 구이는 발암물질 등등 암의 위험이 있고 이건 에어컨과 달리 기사가 많네요.
에어컨관리 어려운데 에어컨을 빌트인으로 매립하면 관리를 거의 못하게됨. 무풍에어컨은 구조상 습기가 빠지질 못해서 관리 더 어렵다고 하고. 그래서 셀프관리 가능한 벽걸이 에어컨 설치해서 여름마다 빡세게 관리하지만 진짜 곰팡이가 금방금방 생김. 안보이는 세균은 더 할 것같고. 에어컨은 이제 대체품을 찾아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여름에 제습기 2대켜놓고 외출하고 들어오면 실제로 에어콘 약하게 틀어놓은 것 같은 느낌들고 쉬원한데, 10분만 지나도 덥고 답답해서 에어콘 키게 되더라구요. 이론적인 설명과 실제 경험치를 비교해봐야 해볼만 할지 아닐지 결론이 날 듯 합니다. 에어콘 내부에 필터가 있기는 하지만 , 벽걸이에어콘 상단에 주방후드필터 얇은거 한장 부착해서 올여름에 사용해봤는데 3주지나니깐 먼지가 소복히 끼어 있더라구요. 공기청정기를 거의 하루종일 사용하고 더워도 요리할 때는 에어콘끄고, 환기 자주 시키는 편인데도 에어콘사용하는 기간동안 집안에 먼지가 더 생기는 느낌이 듭니다. 봄보다 오히려 여름에 청소기를 더 자주 돌리게 되고 선반 걸레질도 더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아파트에서 전열교환기만으로 냉방 해결 못해요. 히트펌프가 있다고 해도 실내 적정 온도까지 낮추는 것 효율적이지 못해요. 에어컨 1대라도 있어야 해결할수 있어요. 주택에서는 복사냉방 통하여 해결 가능해요.근데 최소 1~2제곱 복사냉발 설치 공간 필요하고 최초 설치비용도 있고 전력소비 많아서 태양광 필수해야 경제적입니다. 복사냉방은 한국패시브협회 회원사 잡자재랑 코어클하고 있습니다.
@@interior-show 전 이번 영상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매우 공감합니다. 에어컨이 가진 단점이 너무나 많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특정 업체에서도 전열교환기와 제습모듈, 컴프레셔로 복사냉방을 상용화했고 내년부터는 한국패시브건축협회 표준주택에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근데 좀 더 저세히 알고 보니 이런 아이디어 자체가 놀라운거 보다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제약을 뛰어넘는게 더 어렵더라구요. 건전한 단열과 기밀, 그리고 어느정도의 축열성능이 없으면 하자(결로) 가 발생하거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보니 그 돌파구를 찾기 위해 돌고 돌아 건축물 본연의 건전성을 따지게 된 것 같습니다. 저의 요약: 인쇼형님 말씀 하나 틀린게 없다. 허나 우리나라 주거 형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아파트에 적용하여 쾌적한 수준에 도달하기에는 기술의 성숙도가 아직은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패시브하우스 주택에서는 지금 당장 가능하다. 언젠간 답을 찾을겁니다. 화이팅!
일등입니다 ㅋㅋ 지열보일러도 있기는 한데 그것도 주택엔 다른 선택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전열교환기랑 시스템 에어컨 두개 설치 비용이 2천이 좀 넘던데 지열은 12~14백정도에 냉난방까지 다 된다고 해서 공부중입니다 물론 아파트는 안되는거로 알지만 전열교환기는 참고로 천장 설치형 보다는 바닥에 설치되는게 관리적인 측면 이 더 좋다고 패시브 협회에서 본것 같아요 전열교환기는 말 그대로 필수적입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전열교환기는 364일 24시간 내내 틀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중간에 멈추면 미세 먼지가 배관에 쌓이기 때문에 협회에서 배관 청소를 할게 아니면 끄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참고 바랍니다 인쇼 화이팅~ 내년에 꼭 가서 쇼룸을 경험해 보고 싶은데 ㅜㅜ
@@Yuna99022 전열교환기 본체 가격에 따라 다릅니다만 평균적으로 협회에 있는 제품 기준으로 본체 비용과 설치 비용을 보면 700정도는 잡아야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물론 제 기준입니다 (저는 34평이라도 그 윗등급을 계획하는거라서) 그리고 기존에 아파트에 전열교환기(싼제품이라도) 가 설치된곳은 본체만 구매하면 되니 비용이 더 적게 듭니다
@@interior-show 대표님이 직접 댓글을 ㅋㅋ 영광입니다 제가 말한건 배관에 먼지가 쌓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협회에서 말해준 방법입니다 배관에 먼지가 쌓인다고 하면 그 배관도 청소를 해야하는 부분이라서 그리고 걱정되는부분은 음식 조리시에 발생되는 기름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도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보조주방을 둬야할꺼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독일의 컴포벤트나, 젠더사 제품이 시장에서 검증도 많이된 제품인데 필터 교환하는것도 훨씬쉽고,, 특별히 휴마컨의 장점이 있나요? 그리고 독일의 패시브하우스에선 전열교환기를 24시간 가동하는것을 권장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요즘 아파트에 시공된 전열교환기를 보면 배관소음이 심해서 사람들이 키기를 꺼려하는것같은데 방음에 관련된 배관이나 디퓨저 인쇼에서 대책이 있는지요?? 딴지 거는게 아니고 이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댓글남겨요^^
현재 에어컨을.안쓰는.물리적인.방법은... 창문쪽으로 환풍기를써서 뜨거운열을 밖으로 빼주기와 벽자체를 두껍게 만들어서 밖의 공기가 쉽게 침투하지않게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뛰어넘으려면 결국 아이소핑크쪽이 어마어마한 발전이 있어야 할거같다 라고생각하네요. 아니면 자연습식필터처럼. 집내부에 컴퓨터처럼 구리로된 펜을 설치해서 공기를 식혀보는 방법을 쓰거나요. 하지만 가장 빠른방법은 에어컨 필터, 펜의 세척이 편리해지는것또한 방법이겠네요 저희집은 근래2년에들어 에어컨을 쓰는 편이라...뭔지이해도되고.. 전최근 건축에 관심이많아 건물보며가장많이 말하는게 더 두꺼워야된다...거든요. 이게 날림공사판인 한국에서 가능할런지... 사라진 농촌지역 대지를.저렴하게 시에서 판매해주고 주거환경을 구성해보는.프로젝트도 잼있겠네요
이왕 만들거 24VAC로 만들어서 네스트 연동되게 만들어주면 좋을듯해. 그 AI 알고리즘이 상당히 강력하더라구. 형이 만들려는 제품이 결국에는 미국식 HVAC시스템이랑 비슷한 개념이라 적용하기도 좋을 듯해. 필터 교체알림도 해주고 형이 원하는 기능들은 대부분 구현이 가능할거야.
생각지도 않았던 내용이고, 디자이너로 신규 인테리어 하면 시스템 에어컨 추천하고 했는데, 생각이 좀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론화 시키고 채널의 영향력이 있는만큼 수면위로 올려서 같이 생각해보고 좀더 나은 방향으로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것같아서, 이 영상의 취지와 내용에 공감을 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어컨은 집안열을 실외랑 열교환하는 역할 만 할뿐 온난화랑 관련이 없다고봅니다 에어컨의 가스 압축기가 마찰열을내면서 온난화랑 관련이 있을순있으나 요즘 인버터모터로 에너지효율이 마니 좋아졌다봅니다 더 심각한건 에어컨가스를 교체하거나 에어컨 이전하면서 가스 회수장치를 안쓰고 그냥 대기로 내보내는거죠 이게 오존층파괴로 이어지면서 냉매가스가 계속해서 바뀌는 이유 이기도 하구요 한겨울 외부온도가 영하 10도이하로 떨어지지않는다면 냉난방기 설치로 바닥난방하면서 냉난방기로 난방도 같이 쓰면 난방 효율이 많이 좋아질듯하구요 그리고 전열교환기는 한파때 문제가 좀 있다고하는데 히트펌프 열교환기는 그부분도 해결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빌드업하고 주장하는 바의 연결이 약간 부족하게 느껴져요. 1. 에어컨은 전기를 많이 먹어서 지구 온난화를 일으킨다 -> 제시되는 제품은 전기를 안 먹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안 먹는가? 여전히 히트펌프를 쓰는데?? 2. 에어컨은 곰팡이가 생긴다 -> 제시되는 제품은 곰팡이가 안생기는지, 그렇다면 왜 안 생기는가? 3. 추가적인 궁금증 : 에어컨은 어쨌든 사람 불러서 청소하면 바람이 지나다니는 길은 전부 청소할 수 있지만, 각 방에 바람 내보내게끔 덕트가 설치되어 있는 전열교환기의 경우에는 필터를 주기적으로 갈더라도 시간이 오래 지나면 먼지가 덕트 내부에 쌓일 것 같은데 어떻게 청소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답글수준하고는.. 한옥과 단열구조를 이용한다면 가능합니다. 한옥은 처마가 길고 북과 남이 개방이 가능하죠. 여기에 복사열을 잡는 다열시공이 함께한다면 가능하겠죠. 단 주변환경과 비용이죠. 아파트는 복사열 방지필름및 전자장비 사용을 줄이는편이 좋겠지요. 결국은 냉방은 현대인의 빌수죠. 이유는 이미 아스팔트와 시멘트등은 하우스효과를 일으키니
곰팡이는 공기중에 이미 있습니다. 이게 증식되어 유기효소를 뿜어내는 상황이 문제가 되는거죠. 판형 전열교환기는 결로가 발생할 수 있지만 교체하면 되는 부분이고 로터리형 전열교환기는 결로발생이 어렵습니다. 관련제품을 더 공부해보시면서 업체에 문의해보세요. 설치하려고 하는데 결로없냐 생기면 어떡할거냐 이렇게.
다음 편도 너무 기대되내요 저도 도어클로져 보이는게 너무 싫어서 히든 도어클러져 검색 해봤는데 이거다 싶은건 없더라고요 ces2020에 전시된 lg도어 디자인이나 기능은 좋은데 아쉬운건 완전 자동은 아니라는거 현관문 앞에 도착하기 전에 열리고 자동으로 닫히면 아주 편할것 같습니다. 자동 열림 도어락이 있긴한데 와이파이 위치로 열리는거라 오류도 많고 도어락만 열리는 제품이기 때문에 자동문은 아니내요 도어클러져편에 자동으로 열리는 현관문이 있다면 이 내용도 첨부해 주셨으면 하내요 기회 된다면 수전도 만들어 주심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곡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매립수전 가격이 너무 비싸내요) 내구성은 기본에 수전은 물나오는곳 (물줄기) 부분이 기술력 이라 생각합니다 샤워수전은 매립형 해바리기 수전에 아래 버튼식 조작부 샤워슈전에는 온오프 스위치가 달리고 www.bimobject.com/ko/reece/product/9508896 싱크수전은 GROHE 31613DC0 디자인에 분수형 버튼 추가로 변경해서 만들면 좋을것 같습니다. 매립형 세면 수전도 싱크수전 이랑 비슷한 디자인에 자동 감지 센서 추가 최대한 직관적인 사용에 조작감 디자인 최상에 싱크수전이나 세면대 수전은 따로 조작부 없는 수전에 모든기능이 포함된 그런 제품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디자인에 거의 미친 사람이라 모든 인테리어 소품이나 가전제품 등등 디자인 고를때 몇십시간씩 검색해도 제가 원하는 딱 그런 제품은 찾기 너무 힘들더라고요
Хобби
이 영상은 에어컨을 당장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인지하고, 관리를 하면서 사용하다가
서서히 줄여가야 한다는 내용이야
그리고 다가올 여름을 준비할 수 있는 지금이기에
미리 올려두는거니까. 다들 많이 알아보고
어떤 사람은 서큘레이터 만으로 충분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폭염때만 이동식 에어컨을 쓸 것이고
어떤 사람은 에어컨이 꼭 필요할거야
각자 본인에게 맞는 냉방 방법을 찾아보고
에어컨이 전열교환기랑 합쳐져서
건조한 공기를 급기하든
에어쿨러들이 물이 아닌 대체 냉매를 사용하든
냉각 복사필름이 진짜 획기적으로 나오든
어떤 신박한 방법이든
똑똑한 형님들이 해결해 주시지 않겠어?
대신. 우리가 문제를 외면하면 안되겠지?
온난화문제, 곰팡이문제, 산소부족문제
이건 양보할 수 없는 문제들이야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세상이 변하는 거거든
그리고,
분명 우리는 답을 찾아낼거야.
지구온난화는 뭐.. 개인적 바람이지
친구들한테 강요하고 싶지는 않은데
곰팡이랑 산소문제는 좀 강요하고 싶다.
나도 에어컨을 쓰고 있지만 적어도 난
매년 2번씩 업체불러서 청소를 하고 있어.
청소과정을 한번 직관하면 안할 수가 없을걸?
곰팡내가 싫으니까. 나만 그러니?
아카데미 준비하면서 집을 팔았는데
전열교환기가 있던 예전 집과
전열교환기가 없는 지금 집이
너무 차이가 나더라.
집이 작아진건 상관없는데
전세라 인테리어를 할 수도 없고
전열교환기 때문에 다시 이사갈거야.
있던 집에 살다가
없는 집에 사니까 체감이 확 되더라구.
이전 집은 판형 전열교환기였는데
무조건 로터리형 전열교환기를 설치할거야
차이를 알아버렸으니까.
그리고,
이산화탄소 농도 측정기들이 많이 나와있으니까
그거 하나 사서 설치해보고
창문을 열지 않은 환경을 다시 판단해보자
측정기 별로 안비싸고 도시생활 필수템이라 본다.
이산화탄소농도가 높다면 흡입하는 공기중 산소량이 줄어든거야.
형이 말하는 산소 부족이 이 부분이라구.
호흡량이 늘어나서 생기는 문제인데
불편이라는 느낌보다는 쾌적하지 않은 느낌으로
판단해야 되는거야. 공기 우습게 보지마
인도 뉴델리는 몇만명씩 죽어나간단 말야.
우리도 지금당장 살만한거지.
우리 어릴 때 공기와 지금 공기를 잘 생각해봐.
그리고 창문을 열어서 환기하려면
차라리 저 멀리 시골가서 살어.
돈보다 건강이다.
창문을 여는 순간 이신화탄소 농도는 낮아지는데 공기청정기가 반응할거야 미세먼지가 들어왔거든
이것도 문제가 많은데 공기청정기의 공기 흡입범위야. 딱 주변만 체크할걸? 공기청정기 2대가 있으면 바로 확인이 될거야.
애시당초 걸러진 공기를 유입시켜야지
창문 열어서 미세먼지 가득한 공기를
유입시키는 순간
공기청정기로는 답이 없다는 소리야.
공기청정기는 딱 자기 주변만 청정시키거든
에어컨의 청정기능도 잘 알아보면 공기청정기보다
필터기능이 더 떨어지고 얘도 마찬가지.
딱 자기 주변만 청정시켜.
그리고 에어컨이 개선되려면 다수의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대체품을 찾아대지 않는 한
개선시키려고 할까?
지금 잘 팔리고 있잖아.
기업이 반드시 도덕적일거라고 생각하지마
휴미컨도 완벽한 제품이 아니고 현재 기술의 한계인데 비슷한 기술의 제품들을 한번 공부해봐
그리고 점점 기술이 개발되고 있는데.
우리는 스마트폰이 이렇게 발전할지 몰랐고
문자메세지가 공짜가 당연하게 보이겠지만
예전에 우린 30원씩 내고 있었어.
가솔린, 디젤 자동차? 몇년지나봐.
전기자동차도 마찬가지. 100년 뒤에 보면 전기로
자동차를 굴렸었다니 그럴걸?
기술이라는게 그런거야.
그리고 고정글에 댓글 달지말자.
에어컨과 이산화탄소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리고 싶다면 영상 찍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근데 아마 녹음부스같은곳이 아닌 일반 가정에서는 건강상의 위협까지는 되기 힘들고 나도 예전 연구실에 있어서 써본거지 사실 제대로된 이산화탄소 측정기는 비싸거든
내가 써볼때는 그렇게 느끼기 어려웠고 건강상에 해가 되기 어려운 수준이야. 차안에서는 오래튼다면 말이 다르지만
뭐 사람마다 자기가 느끼는건 이래 라고 하면 할말이 없고 또 어떤 환경에서 하느냐도 다르긴 하지만 사실 이미 에어컨 쓰면서 건강때문에 권고되는 사항들이 있거든 ...
이산화 탄소 측정기를 사라고 하는데... 사실 저렴한 제품들은 추산해서 보여주는거라 제대로 된게 아니지
그리고 공기청정기는 원래 범위가 협소해 하지만 잠깐의 환기로 들여오는 미세먼지에 너무 민감하지 않았으면해 우리는 집안에서 뿐만아니라 밖에서도 활동하잖아?
게다가 미세먼지 농도 높은 날만 있는게 아니니까
근데 창문열고 환기할꺼면 외곽으로 나가 살라는건...
그럴꺼면 집밖도 나가지 말아야지
곰팡이 문제는 항상 문제가 되어 왔던 부분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는거라 관리가 답이여서 그래서 난 딱히 언급도 안했었지만... 사실 이렇게 관리해야 하는게 가습기나 세탁기부터 해서 생활가전들 많아서... 나 역시 여름되면 관리하고 있고
나도 기업들이 반드시 도덕적일거라고 생각은 안해
하지만 각 기업들이 실현하기 어려운 re100을 도전을 하고 각 나라에서는 환경세를 붙이고 있지.
이러한 점만 해도 기업들이 에어컨이 잘 팔리고 있다고 하여 가만히 있을 순 없어.
에어컨 역시 그냥 멈춰있는거 같아도 변화들은 많았엇어. 프레온가스만 해도 지구를 위한 변화였고, 창문형 에어컨이 다시금 부상했던것도 새로운 변화였지.
그리고 요즘 몇년동안 환경문제가 거론이 되면서 여러 기업들이 뻘짓하는것도 많지만 그래도 친환경이라는 방향성을 설정해두고 있어
대체품? 그것역시 기업의 입장으로써 먹을만한 시장이기에 도덕적 문제가 아닌 기업의 먹거리 시장으로써 껴드는게 맞으니까
도덕보단 시장경제의 논리랄까?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개선하고 하는거 저도 관심많고 eu의 그린뉴딜 정책과 그외 탄소중립정책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봤던 사람으로써 한말씀 올리자면
결국 친환경을 만드는건 어떤식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 하느냐?에 많이 맞춰져 있지
그래서 천연가스나 원자력에도 말이 많았고 천연가스 같은 경우 사용할경우 내뿜는 이산화탄소가 더 많음에도 수요 문제와 다른 문제등으로 탄소중립 문제에서도 친환경에너지로 분류가 되고 있어... 참 재밌지? 다들 러시아한테 제대로 말도 못하고 말이야
환경단체에서는 대체에너지가 고효율로 많이 올라와 있으니 대체 충분히 됩니다. 하고 있는데 사실상 거기에는 ess 기술의 미발달 문제 떄문에 어려운게 있지
사실상 대체에너지들은 환경상태가 좋으면 많은 에너지들을 생산하긴 하지만 그걸 다 저장 할수 없으니.. 대표적으로 독일이 에너지떄문에 휘둘리다 보니 아예 절전모드처럼 가는경우가 있었지
원자력이 참 좋은데 리스크는 알다시피 아직 기술이 개발 안되어서 미래에 또다시 대책이 필요한거고
기술 정말 좋지 알면 알수록 더
우리 모르게 누리고 있는 혜택이니까
댓글 달면 안되는지 몰랐네 담부터 안달께
그리고 항상 멈춰있지않고 앞서가려는 인쇼형 응원해!
댓글 달지 말라고 하셔서 왠만하면 안달려고 했지만, 한마디만 하고 갈께요^^;; 말씀하신 대체품(?) 전열교환기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필터도 교체 해줘야하고 특히 세월이 갈수록 덕트안에 먼지나 오염물질이 축척 될수 밖에 없고, 심지어 말씀처럼 여름철 고온다습한 우리나라에서는 덕트내부에 곰팡이도 양생할듯 하네요. 실상 덕트 청소/교체도 거의 할수 없기 때문에 결국 에어컨이나 별반 다를바 없다 입니다. 그래도 영상 정독 했고 말씀처럼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주제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기존 틀을 깨는 이야기를 항상 하시니 더욱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시도들이 정답인지는 모르지만 어찌되었든 발전을 이룰거라는 건 믿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인쇼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게 정답이건 아니건.. 정말 대단한건 이런 고민을 끊임없이 한다는게 정말 대단한거임.. 엄지척!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보고있다보면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아이디어가 계속 떠오르네요.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해봅니다~
인테리어랑 상관없는 사람인데도 너무 유익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화가 기대가되는걸~
그래서 선풍기로도 쾌적했던거군요^^ 내년여름 기대됩니다. 꼭 방문할게요~~~
같은 고민으로 작년 인테리어할때 에어컨 대신 실링팬 설치하고 여름 낫어요. 내년에 두번째 인테리어 예정인데 전열교환기 꼭 하려고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이해했습니다.
히트펌프 방식은 여태 에너지 공급과 관리방식들 중에서 효율적인 방식입니다.
단순히 전기로 열을 만들어내거나 물을 끓이는 것보다도 통상적으로 전력의 3~4배가 더 효율적이지요.
말씀해주시는 것처럼 새로 만들어내는 것보다 있는 것을 끌어들이는 것이 더 편하고 효과적이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인테리어관점이 아니라 건축에 대한 관점이 더 필요로 하는데요.
앞서 대기를 이용한 방법에서 쾌적함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전열교환기를 언급하셨는데,
이는 단순 습도와 환기를 통하여 쾌적함을 만든다면,
겨울철과 여름철의 외부 온도를 그렇게까지 조절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에어컨의 경우 환기를 제외한 습도와 온도를 통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프레온 가스라고 해서 일반 휘발유나 경유처럼 냉매 자체가 가동됨에 따라 소모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그 관 안에서 존재하는 순환성 매체입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보충할 필요가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문제의 경우 역으로 에어컨을 설치하는 것이 에너지관리측면에서 더 나은 방법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근본적으로 에너지가 외부로 나가지않는 패시브하우스을 기반으로 해야하죠. 단열이 안되고 방습과 방수가 안되는 실내을 가진 구조체라면 제 아무리 때려박아도 밑 빠진 독에 물붓기일겁니다.
인테리어가 단열 범위를 포함하여 시공을 한다고 하면 해결할 수도 있지만 단순히 실내을 꾸미는 영역에 그친다면 이는 인테리어 역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에어컨을 냉방으로 틀어도 덥고, 아무리 보일러을 틀어도 추운 건물은 단순히 전열교환기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외부에서 끊임없이 에너지가 공급되고, 내부에서 끊임없이 유출된다면 제아무리 에어컨이 전열교환기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인쇼 공부하고 싶오요
현관영상 빨리 만들어주세요❤
쇼룸에 꼭 가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인쇼님 먼저 항상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평소궁금했던 인테리어 공정도 시원하게 가르쳐주시고 특히 나아가야할 방향을 고민하는 모습보면서 쾌감을 느끼며 스스로도 많은 생각을 들게 해주십니다~! 댓글을 단 이유는 14:13의 제품이 제가하는일과 많이겹쳐있고 스스로도 많은 고민을 해봤던 내용이라서 몇가지 의견이 있어서 입니다.
0.냉방의 필요성은 다습한공기도 문제지만 사실 태양복사열로 인한 구초제(집)가 머금고있는 열용량 자체가 제일 큰 부하입니다
1.냉방효율(전기요금 절약측면)은 에어컨이 압도적입니다. 압축기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은에너지를 사용하느냐가 관건인데 이건 lg/삼성 등 대기업이 지구최강입니다.
2. 소개하신 제품을 살펴보니 O.A->냉각코일(냉각제습)->제습로터(제습)->S.A ///// R.A->코일(가열)->제습로터(재생)->E.A 형태인데 이것은 기존에 많이있는 냉각제습기에 데시칸트를 추가한 형태로 보이며, 등온환기보다도 제습에 목적성이 있고, KIST기술협약 이런거는 아마 저온으로 재생되는 데시칸트소자 인듯 합니다. 그리고 EHP는 실내외기간의 등에너지는 지구계에서는 불가합니다
장점 : 소자가 저온에서 재생되는점(추정)으로 에너지절감면이 조금 있어보입니다.(어디까지나 제습의 관점에서 입니다)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먼지필터자체가 로터와 융합된 형태로 헤파필터적용이 안되고, 프리필터가 없어 필터수명감소 및 사용이 진행될수록 로터의 제습효율또한 떨어질것으로 추측됩니다.
2) 기본적으로 냉각제습이 먼저 이뤄지기때문에 습기로 인한 곰팡이 생성을 근복적으로 막아주지 못합니다(로터에 향균작용있는데 이것도 사용이 진행될수록 먼지로 인한 향균력이 감소할것으로 판단됨)
3) 제습로터의 열전달로 인하여 냉방손실이 불가해 보입니다.
4) 겨울에는... 너무 건조할꺼같은데요..
3.결론 : 위제품으로 냉방을 대체하기에는 많은 부족함이 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리며, 부디 공격적으로 느껴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는 인쇼님 응원합니다! 김영훈님께서 제가 달려고 했던 내용을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댓글 달아봅니다.
0. 방 안의 공기온도가 같아도 여름에는 구조체의 복사에너지로 인해 덥게 느껴지는 것이 맞습니다. 습도가 낮으면 땀 증발은 잘 될지언정, 더운 건 더운겁니다. 이걸 극복하려면 땀을 빠르게 증발시키기 위해 공기의 흐름을 만들 수는 있겠지요.(층고가 높든지 하여 대류현상이 일어나기 좋거나, 씰링팬같은 것을 이용)
1)의 것은 O.A인입구에 프리필터를 추가하면 쉽게 해결될 것 같습니다.
2)R.A쪽에 증발기가 있는 것 같은데 결로가 안 생길거라는 보장이 없는 것 같네요. S.A부분의 온습도계가 나왔으면 습공기선도로 비교할 수 있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영상 14:12를 보면 O.A와 E.A의 온도차이는 약2도씨, 습도는 9%정도 차이납니다... 에어컨을 대체해서 저습도의 시원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하려는 목적을 달성하기엔 어려워보이네요 에어컨 부품이 들어가다 보니 제품 부피도 엄청 커져야 할거고요
1.제습로터와 헤파필터는 구분되어 있습니다.
전자식이라 6개월에 한번 자가 세척이더군요.
세척 as팀 알아봐 드리는 중입니다.
사람들이 직접 세척할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2.냉각제습이 먼저 이루어지기에 최초 물이 생기기에 배수 드레인이 필요하지만 에어컨과
다른건 폐열로 기계내부를 말려버리더군요.
저도 문제시 삼았던 부분이라 확인했습니다.
3. 이녀석만으로 냉방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렸습니다. 저도 이부분이 너무 아쉽더군요
4. 겨울철은 습한 내부공기가 로터에 걸러져서
외부 건조한 공기가 유입될때 습기를 받아가는 구조더군요. 100프로 등교환은 있을 수 없는거고 창문여는 것 보다는 나을 겁니다.
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해
에어컨을 없애자고 한거지
휴미컨을 에어컨 대체로 쓰자는 영상이 아닙니다
에어컨이 냉방효율로는 좋을 지 몰라도
영상에 언급한 단점이 개선되지 않는한 조심해서
관리하며 사용해야 하는 부분은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공기 조화시스템이 먼저고
냉방은 선택이라 판단했습니다.
에어컨을 선택하든
대체 냉방을 선택하든
여름에만 쓸 에어컨이 항상 나와 있는게 싫고
천장에 시스템에어컨을 흉물이라 생각해서요.
그리고. 휴미컨만 지지할 생각이 없습니다만
인식의 변화가 생기기전 극초반은 어쩔 수 없네요.
컨트롤 부분이나 공사관련 제품 설치부분에서
이걸 하는 기업들이
다들 중소기업들이라 약점들이 많더라구요.
아시겠지만 대기업들은 중소기업들이 검증하면
그제야 덤벼들겁니다. 거기까지만 가려합니다
@@interior-show 네 인쇼님 항상 고민하시는거 잘 느끼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여러번 천천히 읽었지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ㅠㅠ
당장 적용가능한지 아닌지를 떠나서
관심 갖고 문제제기하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의미 있고 고마운 것 같아요
그것도 영향력있는 사람의 발언이니..
기계공학과 2학년만 되도 얼마나 쓸데없는 영상인지 알 수 있음
맞습니다. 실내 제습만 확실히 된다면, 냉방을 덜할것 같네요, 가을에는 에어컨을 키지 않는다~~크, 그렇다면 집 기밀과 환기 시스템이 중요한 문제군요
구축 아파트에 전열교환기 설치를 고민했던 1인 인데요. 구축들은 천정고가 부족해서 천정에 덕트가 지나갈 공간이 없다보니, 천정을 낮춰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더라구요. 시스템 에어컨 설치할때 단내림하는 것과 같은거죠ㅠㅠ. 구축아파트는 16층 이상 층 소방배관 공간을 확보해둔 집을 사야만 맘편히 전열교환기를 설치할 수 있을 듯요. 구축은 정말 뭘해도 노답인 게 현실입니다...ㅠㅠ
마자요 구축은 정말...
이런 친환경 관련 컨텐츠 너무 좋아요!
에어컨의 에너지 소비에 따른 지구온난화를 지적하며 그 대안으로 전열교환기를 드신 것은 좀 의아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에어컨은 히트펌프 방식으로, 열에너지 자체를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실내의 열에너지를 실외로 옮길 뿐이기 때문에 펌프를 작동시키는 에너지와 펌프로 이동시키는 에너지를 비교하면 열효율이 400퍼센트는 넘게 나옵니다. 반면 겨울 난방은 절대 열효율이 100퍼센트를 넘을 수 없고, 실내외 온도차가 여름보다 겨울이 더 큰 점을 고려하면 에어컨을 통한 냉방은 이미 충분히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휴미컨 제품을 찾아보니 12평형 제품의 제습 전력소비량이 시간당 530와트인 걸로 나오네요. 같은 평형대의 에어컨에 비교하면 에너지 소비량에 극적인 차이가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
여기에 전열교환기만으로 집 전체의 냉방부하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설치와 관리에서도 에어컨보다 분명 까다로울 텐데, 휴미컨도 프리필터와 전기집진필터의 주기적인 교환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또 산소부족이 문제가 될 정도로 기밀성이 좋은 주택들은 보통 이미 전열교환기가 설치되어 있을 테고(관련법령이 있죠), 따져봤을때 에어컨이 인간에게 위험하다! 전열교환기로 대체하자... 까지는 너무 나가신 것 같습니다. 그냥 에어컨 온도 적당하게 틀고 필터 자주 청소하고 음식만들면 환기하는 것보다 효율적일지는 아직 고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공통 분모인 제습을 고려해보면서 본인에게 맞는 대체 냉방을 찾아보자는 취지입니다.
누군가에겐 에어컨이 필요할 것이고
누군가에겐 서큘레이터로 충분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제 시작입니다.
완벽할 수 없지만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때도
문자메세지가 공짜가 될거라는 것도
그때는 몰랐죠.
딱히 반박한다기 보다는 말씀하신 내용 충분히
공감합니다.
@@interior-show 네 끊임없이 더 나은 방법을 찾아가며 인류는 발전해 왔으니까요 저도 언제나 응원하는 바입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꼭 생각해볼 문제네요
전열교환기. 배우고 가네요.
쇼님 같은분들 덕에 세상은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상식을 깨는틀.
남들과는 다른생각과 사고방식.
현장에서 경험하는 여러경험들..
그리고 내껄 나누고
바꿀려고 하는 이런 노력들.
늘 응원합니다.
멋져요.♡♡♡
냉방싫어하는 분들한테는 딱일거 같네요!(선풍기 트는 어르신 몇분 생각남)
초딩때만 해도 집에서 선풍기 한대면 여름 시원하게 보냈었는데~ 요즘엔 여름에 에어컨 없으면 안되더라구요… 대단지 아파트만 봐도 여름철 그 많은 에어컨 실외기가 뿜어내는 열기가 어느정도일지..ㅠ
전열교환기는 결로로인한 곰팡이 문제는 없나요?
헐 대박쓰... 에어컨 진짜 그 차가운 바람도 싫고 매년 돈내고 청소해줘야하는 것도 싫고 특히 거실에 떡하니 자리 잡아먹는게 꼴뵈기 싫어서 이사가면 천장형으로 바꿔야되는건가 싶었는데 이런 해결법이!!!
그러나 문제는 울집 가족 구성원의 반은 차아아아아가운 바람을 매우 좋아하는 것이 문제 ㅠㅠ
대체 냉방을 기다려봐야죠. 확실한 건 에어컨 만큼의 차가움은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전열교환기를 새집 이사할때 설치하고 싶은데 1. 배기측 그릴을 설치하기 위해서 샤시를 변형하여 설치해야해서, 아파트 입면 변경으로 인한 아파트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점. 2. 천장고가 낮은 구축 아파트의 각 방에 디퓨져를 공급하기위해 플랫덕트를 사용해야 하는데 여기서 각진 플랫덕트로 인해 장비에서 멀리 떨어진 방에는 효율이 많이 낮아지는 점*을 어떻게 풀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행님! 앞으로 잘 풀어주시겠지만, 미리 여쭤 보아요 ㅎ 좋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을 협력업체와 인쇼에서 잘 풀어내주시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ㅎ
천장의 높이는 디자인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더 큰 문제는 구축아파트는 각방으로 배관이 들아갈 길이 없습니다. 도어 상부가 콘크리트로 막혀 있기 때문이죠.
이걸 해결하려면 아파트 자체적으로 공사시 도어 상부 콘크리트 절개를 합의해야 합니다.
내려벽 철거가 아예 불법이 아니라 이정도 철거는 주민동의가 필요한데. 사람들이 과연 동의를 해줄지 모르겠습니다.
구축아파트는 공용부에 설치는 가능하지만 각방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대기오염이 심해질 수록 구축아파트 가격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때가서 부랴부랴 협의안 나오고 법이 개정되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빨리 팔고 신축을 가는게 이득입니다.
와 이런 방법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이건 설치하는데 얼마나 드는지 궁금하네요 조사해봐야겠습니다.
신도시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은 팬코일유닛을 사용하죠. 외관은 에어컨과 동일하게 생겼고 냉매가 물입니다. 겨울엔 온수를 공급하여 히터가되고 여름엔 냉수를 공급해 에어컨으로 사용합니다. 높은산에서 밥을 지으면 설익는 원리고 기압을 이용해 낮은온도에서 물을 증발시켜 주변의 열을 흡수하여 냉기를 얻는방식입니다. 냉매는 물이지만 원료는 lng(도시가스)죠.
친환경컨텐츠 너무좋네요.
인테리어하려다가 합판이 난무하고(등급상관없이시공하시겠죠?), 필름은 비닐이고 다 유해물질범벅인것같아서요. 이런소재들도 대체품이나, 발명품이나 언젠가 다뤄봐주심 좋을것같네요. 응원하고있습니다.
좋은것 또 배웠습니다. 에어컨을 안 좋아하고, 미세먼지도 심해져서 관심은 있는데, 제조사에서도 가격 및 소비전력을 공개하지 않네요.
한여름에 에어컨 28도로 세팅하고, 제습기 돌려서 그런환경이 대략 어떤지 아는데 전기료도 절약되고 나름 쾌적하고 살만해요
에어컨 기사입니다. ㅎㅎ 뭐 서로간의 입장이 있으니 제가 반박해 봤자라는 생각에 이렇게 생각 하는분도 있구나..정도로만 보려 했는데...에어컨을 쓰면 문을 닫는다. 사람은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탄소를 뱉는다. 그래서 에어컨을 틀면 산소를 흡입하려고 더 애를써서 피곤하다. 그리고 암의 원인은 산소 부족 이다. 흠.....에어컨을 쓰면 암이 걸릴확률 이 높다는 말씀이죠?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이걸 확신있게 말씀하신 영상처럼 증거를 내놓으면 희망하신 바대로 에어컨 퇴출시킬수도 있을겁니다. 암환자 부모님이 너무 힘들어 하신다 하셔서 설치 의뢰하신 고객님이나 안되는 환경 사정이 딱해 억지로 꾸역꾸역 설치한 저도 몹쓸짓 한거고요.
그런데...에어컨 작동원리와 똑같은 냉동창고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암발생이 높다는 기사? 논문? 본적이 없고...님 말대로 라면 외려 외부와 더 차단된 냉동창고에서 일하시는 분들 암발생이 특이할정도로 높아야 되지않을까요. 극장도 가면 안됩니다. 밀페되고 여름엔 냉방 겨울엔 난방 더불어 사람도 많으니..겨울에 난방때문에 창문에 단열이나 문풍지 붙이는것도 말리셔야 합니다. 겨울철 난방의 핵심은 외풍차단이니까요. 집안에 화초 키우는것도 말리셔야 하는가 아닌가요. 식물은 밤에 이산화탄소를 내뱉습니다. 이외 궁금한 암을 유발할 에어컨에 필적할 산소부족을 유발할 상황상황이 몇개 더 생각나는데 제가 모르거나 모른척 할수 있었던 만큼 저 상황이나 에어컨이나 산소를 얼마나 소모시켜 암이야기 까지 나오는지 찾아볼만한 기사하나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AN_BEER 영상 제목자체가 악마의 기술 에어컨 인데 어떻게 좋게 받아들일까요? 저야 에어컨이 업이니 저렇게 볼수도 있겠구나 하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님 말대로 왜곡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겠지만 물론 이건 남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단열이 좋아지면 공기질이 좋아진다..? 환기 없이 말인가요? 아니면 전열교환기가 있을시에..? 상업공간에 환기시설 이야기 하셨는데 에어컨이 공기질 악화를 초래해 암을 유발한다면 그 환기시설의 규모 가동시간 무척이나 엄격해야 할듯합니다. 참고로 냉동창고는 환기시설이 없는곳이 대부분 입니다.
생각난김에 하나더 덧붙이자면 에어컨 실내기 즉 찬바람이 나오는 장치는 원리가 선풍기와 똑같습니다. 실외기에서 실내기로 보내는 차가운 냉매가 실내기 냉판을 지날때 선풍기가 바람을 불어주는 겁니다. 그럼 선풍기를 문닫고 틀면 선풍기도 암을 유발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에어컨 에서 암 유발이야기가 나온건 기사 몇개를 보니 문제있는 필터에 포함되어있는 발암물질이 있을경우 혹은 발암물질이 함유되 있는 에어컨 세척제 이렇게 봤지 에어컨이 공기부족을 유발하여 암의 위험성이 있다라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원 댓글 에도 있듯이 에어컨이 공기부족을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가 아니라 유발할수도 있다. 라는 검증된 논문이나 기사가 있으면 에어컨 당장퇴출입니다.
그외 두통 졸림등의 이야기를 하셨는데 원 댓글에서 말했듯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구나...해서 영상보고 있는데 저는 암이야기 까지 나오는거 보고 제가 뭐 잘못들었나 했습니다. 그래도 에어컨, 공기부족, 암유발 이라 하신면 뭐 그려려니 하겠습니다만..
참고로 삼겹살 구이는 발암물질 등등 암의 위험이 있고 이건 에어컨과 달리 기사가 많네요.
@@cap9421 어느 부분이?
에어컨관리 어려운데 에어컨을 빌트인으로 매립하면 관리를 거의 못하게됨. 무풍에어컨은 구조상 습기가 빠지질 못해서 관리 더 어렵다고 하고. 그래서 셀프관리 가능한 벽걸이 에어컨 설치해서 여름마다 빡세게 관리하지만 진짜 곰팡이가 금방금방 생김. 안보이는 세균은 더 할 것같고. 에어컨은 이제 대체품을 찾아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혹시 새아파트에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안했는데도 전열교환기 설치가 가능할까요?? ㅠㅠ
와..대단하네요. 이젠 에어컨까지 생각하고 있는 인쇼형은 정말 주거문화의 선구자이군요. 집이란 어떤 공간일 것인가를 항상 고민하고 질문하게 만드네요.
형 영상 찍을땐 화이트 백은 피해주면 안될까 눈이 불편해...
도어 스토퍼 없애는 방법을 알려주고 가야죠. ㅠㅠ
한여름에 제습기 2대켜놓고 외출하고 들어오면 실제로 에어콘 약하게 틀어놓은 것 같은 느낌들고 쉬원한데, 10분만 지나도 덥고 답답해서 에어콘 키게 되더라구요. 이론적인 설명과 실제 경험치를 비교해봐야 해볼만 할지 아닐지 결론이 날 듯 합니다.
에어콘 내부에 필터가 있기는 하지만 , 벽걸이에어콘 상단에 주방후드필터 얇은거 한장 부착해서 올여름에 사용해봤는데 3주지나니깐 먼지가 소복히 끼어 있더라구요. 공기청정기를 거의 하루종일 사용하고 더워도 요리할 때는 에어콘끄고, 환기 자주 시키는 편인데도 에어콘사용하는 기간동안 집안에 먼지가 더 생기는 느낌이 듭니다. 봄보다 오히려 여름에 청소기를 더 자주 돌리게 되고 선반 걸레질도 더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한국에서는 판형보다 로터리형 전열교환기를 쓰는 게 맞는데
누기율이 낮은 것을 써야하고 필터를 잘해야
아파트에는 롤러셔터같은 외부덧창 시공을 할수가 없게되어있나요 궁금합니다
오 영상 화질이 엄청 좋아졌어요
정말 똑똑이. 이런것까지 알려주는 인테리어회사 처음이야..
캐리어는 공학자 이고, 인쇄소 문제에 착안, 개발 한 거임.
아파트에서 전열교환기만으로 냉방 해결 못해요. 히트펌프가 있다고 해도 실내 적정 온도까지 낮추는 것 효율적이지 못해요. 에어컨 1대라도 있어야 해결할수 있어요. 주택에서는 복사냉방 통하여 해결 가능해요.근데 최소 1~2제곱 복사냉발 설치 공간 필요하고 최초 설치비용도 있고 전력소비 많아서 태양광 필수해야 경제적입니다. 복사냉방은 한국패시브협회 회원사 잡자재랑 코어클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ㅎㅎ 냉방부하가 감당도 안될뿐더러 아파트는 내단열이라 축열 성능을 기대할 수도 없죠.. 심지어 패시브하우스라고 해도 목조나 스틸하우스 같은 건식공법은 상대적으로 효율이 떨어지거든요
아직 에어컨을 없애지 못하는 건 동감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까요. 패시브 협회에서도 복사냉방에 관심을 가졌다면 에어컨 만큼의 차가움은 아니겠죠. 그리고 등에 땀이 흐르는건 습도가 높아서 그렇습니다
@@interior-show 전 이번 영상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매우 공감합니다. 에어컨이 가진 단점이 너무나 많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특정 업체에서도 전열교환기와 제습모듈, 컴프레셔로 복사냉방을 상용화했고 내년부터는 한국패시브건축협회 표준주택에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근데 좀 더 저세히 알고 보니 이런 아이디어 자체가 놀라운거 보다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제약을 뛰어넘는게 더 어렵더라구요. 건전한 단열과 기밀, 그리고 어느정도의 축열성능이 없으면 하자(결로) 가 발생하거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보니 그 돌파구를 찾기 위해 돌고 돌아 건축물 본연의 건전성을 따지게 된 것 같습니다.
저의 요약: 인쇼형님 말씀 하나 틀린게 없다. 허나 우리나라 주거 형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아파트에 적용하여 쾌적한 수준에 도달하기에는 기술의 성숙도가 아직은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패시브하우스 주택에서는 지금 당장 가능하다.
언젠간 답을 찾을겁니다. 화이팅!
인테리어 채널에서 이런 컨텐츠를 보다니 신기하네요.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
일등입니다 ㅋㅋ
지열보일러도 있기는 한데 그것도 주택엔 다른 선택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전열교환기랑 시스템 에어컨 두개 설치 비용이 2천이 좀 넘던데
지열은 12~14백정도에 냉난방까지 다 된다고 해서 공부중입니다
물론 아파트는 안되는거로 알지만
전열교환기는 참고로 천장 설치형 보다는 바닥에 설치되는게 관리적인 측면 이 더 좋다고 패시브 협회에서 본것 같아요
전열교환기는 말 그대로 필수적입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전열교환기는 364일 24시간 내내 틀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중간에 멈추면 미세 먼지가 배관에 쌓이기 때문에 협회에서 배관 청소를 할게 아니면 끄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참고 바랍니다 인쇼 화이팅~
내년에 꼭 가서 쇼룸을 경험해 보고 싶은데 ㅜㅜ
34평 기준 전열교환기 설치 비용이 어떻게 될까요
@@Yuna99022 전열교환기 본체 가격에 따라 다릅니다만 평균적으로 협회에 있는 제품 기준으로 본체 비용과 설치 비용을 보면 700정도는 잡아야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물론 제 기준입니다 (저는 34평이라도 그 윗등급을 계획하는거라서)
그리고 기존에 아파트에 전열교환기(싼제품이라도) 가 설치된곳은 본체만 구매하면 되니 비용이 더 적게 듭니다
@@Yuna99022 제가 2층 단독 주택 기준으로 문의를 대략적으로 한바
1층 84 / 2층 84 제곱미터 기준으로
본체 450만원짜리 기준으로 설치비 포함해서 1200정도 대략적 견적을 받았습니다
물론 변수사항은 있습니다
아마 24시간 이라는게 간헐적 사용이지 상시 사용이 아닐 거에요. 전열교환기가 24시간 켜져있어야 간헐적 사용이 되겠죠?
@@interior-show 대표님이 직접 댓글을 ㅋㅋ 영광입니다
제가 말한건 배관에 먼지가 쌓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협회에서 말해준 방법입니다
배관에 먼지가 쌓인다고 하면 그 배관도 청소를 해야하는 부분이라서
그리고 걱정되는부분은 음식 조리시에 발생되는 기름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도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보조주방을 둬야할꺼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오 최고요 내가찾는거 딱 알려주시네요
저 맨날 창문형에어컨으로 돌리고 온풍으로 말리고 끄느라 이게 뭐하는건지 싶은데 남푠이랑 아이들때문에 안킬수도없고 곤욕이였어요 잠못자고 맨날 온도 맞추랴 ...그래도 곰팡이 막을수가없....
저거해놓고 천장에 프로펠라 달아놓으면 진짜 시원할듯...
16:39 언제 나오려나요~ 넘 기대하고있어요
오 정보 감사합니다! 이사갈때마다 시스템에어컨을 고집했지만 금방 너무 추워지고 쾨쾨한 냄새가 불편했었는데.....없는집에 최초 설치비가 궁금하네요...30평 기준 시스템 에어컨 4대 설치비랑 비슷하면 해볼만 할텐데...ㅎㅎ
독일의 컴포벤트나, 젠더사 제품이 시장에서 검증도 많이된 제품인데 필터 교환하는것도 훨씬쉽고,, 특별히 휴마컨의 장점이 있나요?
그리고 독일의 패시브하우스에선 전열교환기를 24시간 가동하는것을 권장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요즘 아파트에 시공된 전열교환기를 보면 배관소음이 심해서 사람들이 키기를 꺼려하는것같은데 방음에 관련된 배관이나 디퓨저 인쇼에서 대책이 있는지요??
딴지 거는게 아니고 이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댓글남겨요^^
형님 화질이랑 음향이 좋아지니 2배는 잘생겨보입니다
전열교환기를 설치가 가능한 환경이면 인쇼님이 말하는 전열교환기를 쓰는게 좋겠지만 아닌 경우에는 제습기와 에어컨을 같이 쓰는 방법도 괜찮으려나요? 환기의 문제를 제외하면 결국 습도가 문제가 가장 큰것 같은데요.
공조설계 납품을 하는 사람입니다.
엘지전자를 주로취급하고요.
동종업계 근무한지 한 22년이 되어가는군요.
컨셉이신지는 모르지만
정확한 정보와 비전문가적 견해가 함께하는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지구온난하는 잘모르겠고요.
환기 관련해서말씀드리자면
전열교환기는 공기질관리입니다.
공기조화의 한분야이지만
그이외에 큰의미 부여하시면 글쎄요.
에어컨도 제습기가 아닌 그냥 냉각기입니다.
여기다 절대습도나 기타의미를 부여해선 복잡해만지죠.
복사열 현열 잠열 발열량 대비 냉각용량을 높여서 온도를 유지하는장비에
공기청정 제습은 그냥 부가적 기능이지 주기능아니고요
공기질관리는 관리차원의 문제이고
전체적으로 음 글쎄요 별
구축은 말할 것도 없고 신축 아파트도 단열 공사 엉터리인 곳이 많은데 35도 이상의 폭염 시 냉방 효과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패시브 하우스까진 아니라도 단열에 신경 쓴 단독주택에 사는 분들은 전열 교환기 효과에 대해 다들 만족하시던데 아파트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와 인잘알 ㄷㄷㄷ
습도가낮은 가을엔 에어컨을 안트니깐 여름철에도 에어컨이 필요없다는내용인가요?
열섬현상은 넓게보면 지구에대기,도시도 있지만 외부에 바람이없는날 집안에서도 열섬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런현상을 해결해주는게 전열교환기의 원래취지이지 이걸 확대해석해서
전열교환기가 에어컨을 대체한다는 발상은 이해가가질않네요
KIST 연구원 창업기업인 휴마스터에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과 똑같은 취지로 휴미컨을 출시했네요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잘 봤습니다^^
이번에 신축 아파트로 입주하면서 전열교환기 나×엔 제품 비싸도 호흡기 건강 생각해서 달기로 결정했는데요.
이거 로터리 방식인지 설명이 안나와 있어서 답답....
급히 경로를 변경해야 싶어요.
현재는 추천하실 제품이 한가지 인건가요?
냉각 복사 필름 할빠에야 로이 아르곤충지 2중유리 할거 같네요. 내구성에소 비교도 안되고 가격에서도 비교가 안되니까요.
미래세대 생각하면 에어컨 안써야 되는게 맞는데.. 도시에서 여름에 건강 관리하는데 가장 쉽고 싸게 먹히는게 아직은 에어컨 청소해가면서 온도 적당히 쓰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제습기도 써보지만 열풍나와서 너무 덥고요
현재 에어컨을.안쓰는.물리적인.방법은...
창문쪽으로 환풍기를써서 뜨거운열을 밖으로 빼주기와
벽자체를 두껍게 만들어서
밖의 공기가 쉽게 침투하지않게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뛰어넘으려면 결국 아이소핑크쪽이 어마어마한 발전이 있어야 할거같다 라고생각하네요.
아니면 자연습식필터처럼.
집내부에 컴퓨터처럼 구리로된 펜을 설치해서 공기를 식혀보는 방법을 쓰거나요.
하지만 가장 빠른방법은 에어컨 필터, 펜의 세척이 편리해지는것또한 방법이겠네요
저희집은 근래2년에들어 에어컨을 쓰는 편이라...뭔지이해도되고..
전최근 건축에 관심이많아 건물보며가장많이 말하는게
더 두꺼워야된다...거든요. 이게 날림공사판인 한국에서 가능할런지...
사라진 농촌지역 대지를.저렴하게 시에서 판매해주고 주거환경을 구성해보는.프로젝트도 잼있겠네요
좋은생각이네요. 지금 난방요금으로 난리인데 지금 전기요금이 폭등시켜서 여름에 에어컨 돌리면 전기요금 폭탄맞을꺼 같아요.
정말 최소한으로 사용하려구 집안온도 31도 이상만 켜고 딱 한달만 이용하려구 최소한 참고 그러고는 있는데 ㅠ 기후가 자꾸 변하는거 보면 슬프네요
다음에 이사하면 에어컨은 치우고 로터리방식 전열교환기를 설치하는것으로 해보겠습니다.
우여ㆍ~~~!! 어떻게 제생각하고똑같은말씀을... 에어컨에재습공기청전기 아무효과가없고전기폭등ㅠ
저도 사실 냉방 자체보다는 제습 때문에 에어컨 쓰는 게 더 많아요. 특히 장마철에 ㅠㅠ 제습기나 보일러를 돌리기에 너무 더워져서 말이죠... 말발굽 대체품 꼭 필요해요. 전 새집 들어오고 3년넘게 안 달고 살고있는데 좀 불편하긴 해서 ㅠㅠㅠㅠ
제습이나 냉방이나 전기값은 거의 동일합니다 ㅎㅎㅎ
@@wsanghyo 네. 전기료 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저도 시원함을 추구하는 것보단 습기제거 즉 집안의 뽀송함에 초점을 맞추는 쪽이라 이번 영상에 공감이 되었다 뭐 그런 뜻으로 댓 적었어요 ㅎ
도어클로저 중에 90도 넘어가면 문이 고정되는 제품도 있어요. 아쉬운데로 그걸로 교환해서 사용하심이...
구축 아파트는 천장 다 부쉬고 각방마다 에어덕트 설치 하고 불법으로 외벽 타공 해야 되서 설치 하려면 32평 천만원 정도 예산 잡아야 하나....그거 아님 그냥 벽면이나 천장으로 ㅁ모양 덕트를 이용해 돌출 시공후 화이트로 페인팅 하는게 최선일듯
그래서 여름에 에어컨 안쓰시나요?
대부분의아파트에 설치된 전열교환기는 흡기구과배기구의 거리가 너무짧아서 가동시켜도 전기만소모되지 제대로된 의미의 환기가 안됨.
최상보다 효율이조금 떨어질뿐 없는거에 비하면 백배는 좋습니다;;;;
@@grx1988 물론없는것보다는100배좋습니다!!
구축 아파트는 전열 교환기 설치하려면 층고도 문제지만 외벽을 뚫어야 합니다. 아파트 외벽 공사가 쉬운게 아니죠. 가격도 가격인데 외벽 공사 때문에 포기 했습니다.
창문틀로 하던뎅..
구축아파트는 외벽 타공보다는 각방으로 지나갈 길이 없어 더 큰 문제입니다. 천천히 다뤄갈 생각이에요.
@@user-nf6qp8dk9d 창문틀이 문제가 아니고 구축은 방법 없어요...천정형 에어콘도 불가능한데 어떻게 천장 전체에 덕트가 지나가게 전체 단을 내려요...
4:39 되는 -> 대는
저는 나갈때는 송풍기능으로 바꾸고 꺼짐 예약 3시간 돌려놔요.
형... 다음 영상 언제야??
나 벌써 현기증 나
2주? 현기증은 무슨... 그냥 존버해
복사냉방 추천
이왕 만들거 24VAC로 만들어서 네스트 연동되게 만들어주면 좋을듯해. 그 AI 알고리즘이 상당히 강력하더라구.
형이 만들려는 제품이 결국에는 미국식 HVAC시스템이랑 비슷한 개념이라 적용하기도 좋을 듯해. 필터 교체알림도 해주고 형이 원하는 기능들은 대부분 구현이 가능할거야.
생각지도 않았던 내용이고, 디자이너로 신규 인테리어 하면 시스템 에어컨 추천하고 했는데, 생각이 좀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론화 시키고 채널의 영향력이 있는만큼 수면위로 올려서 같이 생각해보고 좀더 나은 방향으로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것같아서, 이 영상의 취지와 내용에 공감을 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어컨은 집안열을 실외랑 열교환하는 역할 만 할뿐 온난화랑 관련이 없다고봅니다
에어컨의 가스 압축기가 마찰열을내면서 온난화랑 관련이 있을순있으나 요즘 인버터모터로 에너지효율이 마니 좋아졌다봅니다
더 심각한건 에어컨가스를 교체하거나 에어컨 이전하면서 가스 회수장치를 안쓰고 그냥 대기로 내보내는거죠 이게 오존층파괴로 이어지면서 냉매가스가 계속해서 바뀌는 이유 이기도 하구요
한겨울 외부온도가 영하 10도이하로 떨어지지않는다면 냉난방기 설치로 바닥난방하면서 냉난방기로 난방도 같이 쓰면 난방 효율이 많이 좋아질듯하구요
그리고 전열교환기는 한파때 문제가 좀 있다고하는데 히트펌프 열교환기는 그부분도 해결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빌드업하고 주장하는 바의 연결이 약간 부족하게 느껴져요.
1. 에어컨은 전기를 많이 먹어서 지구 온난화를 일으킨다 -> 제시되는 제품은 전기를 안 먹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안 먹는가? 여전히 히트펌프를 쓰는데??
2. 에어컨은 곰팡이가 생긴다 -> 제시되는 제품은 곰팡이가 안생기는지, 그렇다면 왜 안 생기는가?
3. 추가적인 궁금증 : 에어컨은 어쨌든 사람 불러서 청소하면 바람이 지나다니는 길은 전부 청소할 수 있지만, 각 방에 바람 내보내게끔 덕트가 설치되어 있는 전열교환기의 경우에는 필터를 주기적으로 갈더라도 시간이 오래 지나면 먼지가 덕트 내부에 쌓일 것 같은데 어떻게 청소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인테리어 설계 만으로 별도의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집안 공기를 비교적 시원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결국 환기가 잘 되는 구조로 내부 공간을 디자인한다면 꽤 효과는 있을 것 같습니다.
바같공기가 오염되고 습하고 더운 상황에서는 환기가 잘되는 구조가 더 최악일듯
그럼 미세먼지를 어떻게 해결합니까
여름 기준으로 지붕을 높게 잡고 작은 굴뚝을 만든 후, 집 아랫부분에 필터가 달린 환기구를 만들면 대류로 인해 환기가 잘되겠죠.
문제는 이렇게 집을 만들면 겨울에 얼어 죽거나 난방비 폭탄
답글수준하고는..
한옥과 단열구조를 이용한다면 가능합니다.
한옥은 처마가 길고 북과 남이 개방이 가능하죠. 여기에 복사열을 잡는 다열시공이 함께한다면 가능하겠죠.
단 주변환경과 비용이죠.
아파트는 복사열 방지필름및 전자장비 사용을 줄이는편이 좋겠지요.
결국은 냉방은 현대인의 빌수죠.
이유는 이미 아스팔트와 시멘트등은
하우스효과를 일으키니
콘크리트 덩어리가 받은 열을 빠르게 식혀주거나, 열흡수율을 낮게 한다거나 해야 할 것 같아요. 건축 외장재가 흡수한 열이 내부로 전달되고 열기가 그대로 순환하게 되는데 인테리어로 해결하는건 어렵지 않을까요...
히트펌프(에어컨 냉매활용 냉난방,온수)이 에너지관점에서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이야. 유럽에서는 기존의 가스,오일 보일러들도 정부에서 보조금까지 주면서 awhp로 바뀌고있어. 에어컨을 대체하는게 아니라 에어컨을 어떻게 잘발전시킬것이냐가 관건이야.
사실을 바로 잡으면 여름에 습도가 높고 겨울에 건조한것은 해당 시기에 영향 받는 기단이 달라서 입니단
같은 수증기량이면 온도가 낮다면 오히려 습도는 높음
곰팡이.. 날 풀리면 에어컨청소해야겠다..
에어컨없 살수가 없음. 더워 죽나. 아파죽나. 어차피 죽는다.
근데 사람이 불편한 것에서 편한 것으로는 쉽게 가는데 편한거에서 불편한거로 가기 쉬지 않잖아요. 지구환경, 곰팡이, 산소농도 이런 것보다 더운게 더 와닿기 때문에 에어컨 ON이 먼저죠
둘 다 써
냉난방 안해도 되는 나라로 빨리 이민 가야겠네요
가셨나요?어디로 가시나요
갑자기 이상한 영상 떠서 뭐지... 옛날의 내가 뭘 구독한거지..했는데
이상하잖아 그분 채널이었군요 덕분에 휴지걸이 많이 보고 다닙니다. :)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실외기로 지구가 더워지는건 생각하지 못했네요.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전열교환기도 습기를 잡아 내부로 공기를 들이는데, 에어컨과 마찬가지로 세균이나 곰팡이가 유입되는 구조나 방식은 아닌건지요? 교환기 내부에 결로 발생이라던지요~
곰팡이는 공기중에 이미 있습니다. 이게 증식되어 유기효소를 뿜어내는 상황이 문제가 되는거죠.
판형 전열교환기는 결로가 발생할 수 있지만
교체하면 되는 부분이고
로터리형 전열교환기는 결로발생이 어렵습니다.
관련제품을 더 공부해보시면서 업체에
문의해보세요. 설치하려고 하는데 결로없냐
생기면 어떡할거냐 이렇게.
@@interior-show ㅋㅋㅋㅋㅋㅋ 로터리형 전열 교환기랑 콜라보 하셨구려, ㅋㅋㅋㅋㅋㅋㅋ
지구온난화 문제로 탄소 중립 관해서 패시브하우스에 관심이 많은데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접근이네요 대체 냉방에 대해서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지구가 더 더워지면 정말 큰 일이니
다음 편도 너무 기대되내요
저도 도어클로져 보이는게 너무 싫어서 히든 도어클러져 검색 해봤는데 이거다 싶은건 없더라고요
ces2020에 전시된 lg도어 디자인이나 기능은 좋은데 아쉬운건 완전 자동은 아니라는거
현관문 앞에 도착하기 전에 열리고 자동으로 닫히면 아주 편할것 같습니다.
자동 열림 도어락이 있긴한데 와이파이 위치로 열리는거라 오류도 많고 도어락만 열리는 제품이기 때문에 자동문은 아니내요
도어클러져편에 자동으로 열리는 현관문이 있다면 이 내용도 첨부해 주셨으면 하내요
기회 된다면 수전도 만들어 주심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곡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매립수전 가격이 너무 비싸내요)
내구성은 기본에 수전은 물나오는곳 (물줄기) 부분이 기술력 이라 생각합니다
샤워수전은 매립형 해바리기 수전에 아래 버튼식 조작부 샤워슈전에는 온오프 스위치가 달리고
www.bimobject.com/ko/reece/product/9508896
싱크수전은 GROHE 31613DC0 디자인에 분수형 버튼 추가로 변경해서 만들면 좋을것 같습니다.
매립형 세면 수전도 싱크수전 이랑 비슷한 디자인에 자동 감지 센서 추가
최대한 직관적인 사용에 조작감 디자인 최상에 싱크수전이나 세면대 수전은 따로 조작부 없는 수전에 모든기능이 포함된 그런 제품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디자인에 거의 미친 사람이라 모든 인테리어 소품이나 가전제품 등등 디자인 고를때 몇십시간씩 검색해도
제가 원하는 딱 그런 제품은 찾기 너무 힘들더라고요
전열교환기
형 언제와..
그럼 제습기랑 공기청정기를 돌리자
진짜 유용해요
이건 그냥 어로지.
캐리어 박사가 지하에서 울겠다
ㅋㅋㅋ 내가 죽기전에 에어컨은 안 사라지겠지 인간은 생각보다 엄청난게 이기적인 동물이거든 세상이 망한다고해도 자신에게 이득이면 무조건 한다
얼마나 답답한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기준 매우불편했었음
유투브친구들 안녕 휴미컨 가정집 사용후기를 찾아보기 힘든데 혹시 적용해 본 친구들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