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게 본 시리즈입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3편까지는 볼만했던거 같습니다. 그후부터는 밀라 요보비치 팬심으로 봤네요 ㅎㅎ 제가 알기론 2편과 3편 사이에 해당하는 소설이 있는걸로 압니다. 그 내용이 빠져버리니 3편부터는 좀 삐걱대다가, 4편부터는 그냥 개연성 포기하고 좀비+오락물로 방향을 잡은게 아닌가 싶더군요. 어찌어찌 다보긴했지만 정말 좋았던 1, 2 편에 비하면 아쉬웠네요.
정성과 노력이 깃든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분석 잘 보았습니다. 덧붙여서 이 시리즈를 예전에 다 본 나도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1,2편이 좋았습니다. 특히 2편의 질 발렌타인역의 시오나 길러리. 당시 정말 좋아했는데 영화 몇편에 보이더니 은퇴를 했는지 잘 안 보이더군요.
이거 중간중간 설정 빈 부분들은 소설이나 게임으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2편에 나온 박사 딸은 2편 마지막에 세뇌당한 앨리스가 죽이고 그때 자기가 세뇌당한걸 깨닫고 일행에게서도 도망쳐 다니던게 3편 도입부 구요. 5편이 다른 편들이랑 유독 다른건 마커스가 앨리스를 확실히 죽이려고 함정 짜서 그렇다는 설정이... 돌려준 초능력도 속임수였고 질이나 5편에 새로 구한 아이 등등 5편 마지막에 있던 인물들은 다 죽은거로 봐야한다더라구요 레드퀸도 권한이 고위직에게 넘어가면 시키는 대로 하는거 보면 5편에서 인류 죽이겠다 어쩐다 한 것도 애초에 마커스의 조작이 아닐까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도 이 시리즈 참 좋아하는데 어쨌든 감독마다 설정을 이상하게 해서 영화 외로 찾아봐야 납득이 가는 부분은 좀 아쉬웠어요. 1,2편이 제일 재밌었고 6편도 그동안 타 감독들이 망쳐놓은 설정 보완하면서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완성도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1편부터 6편까지 여러번 정주행할때 감독이 바뀌어서 그랬는지 내용이 이어지질 못하는걸 느꼈습니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니 과연 같은 영화인가 싶더군요. 2편에서 엄브렐라사를 빠져 나왔는데 3편에선 갑자기 중간 내용도 없이 혼자 사막을 돌아다니는 앨리스만 나오고. 5편하고 6편은 아무 이유없이 설정이 정반대로 되버리고... 어디로 사라져 버리는 캐릭터들. 게임은 전통적인 좀비게임이었으나 영화는 초능력자 vs 괴물 (좀비는 그저 엑스트라) 입니다.
PMP로 독서실에서 숨죽이며 레지1,2보던 시절에서 3부터는 시리즈간 괴리가 너무심해 그냥 밀라의 액션만 감상하면서 5부까지 버티는 와중에, 5부마지막에 뮤탈이 나오는걸보고 현타 오지게와서 이젠진짜 놔줘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이준기도나오고 6부가 마지막이라는 찌라시에 여태 쌓은 정때문인지 정말 힘들게 6부까지 다봤던 기억이 있음. 그래서 그런지 전적으로 편집자의 후기에 공감되고, 덧붙이자면 그래도 레지던트이블은 1,2까지만 해도 a급스러운 b급영화라 매니아층이 정말 탄탄했었는데 아마 3편부터인가 감독이 바뀌고나서 사공이많으면 배가 산으로간다고.. 정말 에베레스트산을넘어 올림푸스산까지 넘어갈기세로 가는걸 너무 잘 설명해줌. 오랜만에 추억회상도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레지던트이블 봐도봐도 전체적인 이야기가 이해가 안됐는데, 그게 내 이해력이 딸리는것이 아니라 각본이 문제였구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편에 분명이 같이 탈출했는데 다음편 보면 어디로 갔는지 새 이야기가 시작.... 전편에 분명히 아군이였는데 어느샌가 적군이 되어있고, 분명 적군이었던 웨스커는 왜 다시 능력을 주는거지?? 하면서 혼돈의 연속이죠...ㅠㅠ 개연성이 낮은 줄거리지만 밀라 요보비치와 좀비물을 못버려서 계속 시청한 시리즈 이렇게 정리해서 보니 좋네요.ㅎㅎ 혼돈의 시리즈 정리해 주셨어 감사히보고갑니다~
처음 1편을 밤 12시에 TV에서 우연히 보게됐는데 너무 충격적이고 무서워서 덜덜 떨며 봤던 영화임. 진짜 무서웠음. 이후에는 멋진 앨리스 때문에 보게됐는데 너무 잔인해지고 내용도 정신이 없어져서 안 보다가 나중에 폰으로 봤는데 별로였음. 이렇게 정리를 해 주니 정리가 되네요..근데 정리가 안되는 영화였네요~🤔
솔직히 전 시리즈 다 보기는 했지만 1편이랑 2편까지는 평작에서 수작 사이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3편 부턴 흠... 1편하고 2편은 솔직히 스토리의 개연성 따위는 개나 줘버렸지만 (회사에 주요 시설에 출입하는 비밀입구를 요원 한명에게 맡긴다는 것 부터 ) 밀라 요요비치가 나름 케릭터도 잘 살리고 레지던트 이블 게임을 아는 분들은 좋아할 만한 부분도 나오고 괜찮았음 . 3편 이후부턴 그냥 평생세계 라던가 다른 시리즈라고 봐야 옳을 것 같네요.
5편에서 마지막 최전방 인류 군대가 좀비군대랑 싸우는 장면이 간단하게 나와서 6편은 정말 무조건 봐야한다! 액션씬! 하지만.. 극장가서.. 뮤탈 한마리... 6편은 무조건 첫! 시작하면 군대가 포위된 성에서 치고박고 로켓미사일 쏘고 탱크 막쏴대고 이렇게 스릴있게 좀 싸우다가 결국엔 성벽이 무너지고... 좀비가 막 쳐들어와서 전멸되는 쪽으로 되면서 주인공들은 따로 탈출 모드로 가고 이런식으로 스토리를 만들었다면 1편~6편까지 봤던 매니아한테 절대로 실망감을 안줬죠 ㅜ.ㅜ
클레어 빼고 다 안나온게 실종이 아니라 다 사망처리가 되었데요. 5부 ~ 중간 ~ 6부 사이의 이야기를 소설로 출간했다는데 거기서 클레어랑 남주 빼고 나머지 전부 죽었데요. 게임에서는 레온 및 크리스는 그냥 권총이나 소총 한자루만 있어도 좀비 소굴을 그냥 나들이 가듯이 싸그리 썰어먹는데 ㄷㄷ
1편 2편은 너무 재밌었던거 같음 ㅋ 3편에서는 몬가 레지던트이블이 맞는건가 싶은 설정들이.. 황폐화 시켜서 너무 이해안댔었던ㅋㅋ 4편에서는 초능력 거둬가길래 오.. 이제 초능력 설정 없엘려고 하는건가 했는데 기껏 없엔거 5편에서 다시 주입하는거보고 와.. 5편은 그냥 팬서비스 무비로 기존에 나왔던 조연들 오랜만에 보여주고..게임속 케릭터들도 많이 등장시켰던.. 매우 팬서비스적인 영화.. ; 6편은 크흠... 어찌저찌 유종의미 거둬보겠다고 작가들이 나름 머리써서 만든게 6편인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냥 킬링타임용으론 최고라고 생각함.. 곰곰히 생각해보니 2편 감독이 문제였던거 아닐까... 싶음 막판에 갑자기 초능력 준건.. 2편감독이니... 거기다 클론이라는걸 설정 만든것도 2편감독이겠네..? 죽은 엘리스 다시 살려낸거니까 ;; 애초에 죽이질 말고 클론설정을 만들지를 않고 이야기를 풀어갔으면 어땠을까싶네잉
정리 감사합니다. 전편을 다보고난 뒤에서도 정리는 모르겠고 그냥 즐겨~였는데... ㅎㅎㅎ 1,2편까지가 최고였고... 3편부터 영~~~ 특히 질 발렌타인, 완전 네 스탈이었는데...T^T 다른 영화한다고 3편에 안나왔죠. (그래서 그영화 찾아봤는데... 스타 더스트였나? 아... 그냥 질 발렌타인으로만 기억할께요...)
클론에 클론에 클론에 클론인 영화..
이젠 저 인물이 진짜 본체인지 클론인지 의심부터 가게되는..
본체는 편안하게 주무시고 클론끼리 치고박고 하는 영화
당신은 본체입니까
예수하다 예순인거야
11:16 개인적으로 요게 명장면인
인정이지
킹정
ㄹㅇ 개말림 ㅋㅋㅋ
정말 재미있게 본 시리즈입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3편까지는 볼만했던거 같습니다. 그후부터는 밀라 요보비치 팬심으로 봤네요 ㅎㅎ 제가 알기론 2편과 3편 사이에 해당하는 소설이 있는걸로 압니다. 그 내용이 빠져버리니 3편부터는 좀 삐걱대다가, 4편부터는 그냥 개연성 포기하고 좀비+오락물로 방향을 잡은게 아닌가 싶더군요. 어찌어찌 다보긴했지만 정말 좋았던 1, 2 편에 비하면 아쉬웠네요.
이것 정리 하다니 대단 합니다 ... 좋아하는 영화인데 👍🏻👍🏻
정성과 노력이 깃든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분석 잘 보았습니다. 덧붙여서 이 시리즈를 예전에 다 본 나도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1,2편이 좋았습니다. 특히 2편의 질 발렌타인역의 시오나 길러리. 당시 정말 좋아했는데 영화 몇편에 보이더니 은퇴를 했는지 잘 안 보이더군요.
내가 영화 볼 때마다 계속 이해가 안돼서 내가 멍청한가 했더니..
스토리 작가가 멍청한거였어..
@Y Uu 미안한데..레지던트 이블 똥망작 영화이고 전개 개판인거 너만 몰라 임마. 그렇게 아는거 없이 떠드니까 편안하냐? 영상은 보고 댓글 다는거지? 이 영상 만든 사람 자체도 몇번이나 영상에서 계속 설정이 뒤집힌다고 몇번이나 말함 ㅄ아
@Y Uu 어떻게든 영화 감싸고 도는거 보니까..예전 디빠 쉐끼들 생각나네
스토리 설정 맨날바껴서 스토리작가가 멍청한거 맞음 ㅋㅋ
솔직히 3편 정도부턴 스토리 상관없이 좀비써는맛에봄 ㅋㅋ
ㄹㅇ 나만 이렇게 느꼈던게 아니였구나... ㅋㅋㅋㅋ
와 왜 이 시리즈 내용이 연결이 안되었나 이제 정리가 되네요. 볼때마다 리셋되는 시리즈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이거 중간중간 설정 빈 부분들은 소설이나 게임으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2편에 나온 박사 딸은 2편 마지막에 세뇌당한 앨리스가 죽이고 그때 자기가 세뇌당한걸 깨닫고 일행에게서도 도망쳐 다니던게 3편 도입부 구요. 5편이 다른 편들이랑 유독 다른건 마커스가 앨리스를 확실히 죽이려고 함정 짜서 그렇다는 설정이... 돌려준 초능력도 속임수였고 질이나 5편에 새로 구한 아이 등등 5편 마지막에 있던 인물들은 다 죽은거로 봐야한다더라구요 레드퀸도 권한이 고위직에게 넘어가면 시키는 대로 하는거 보면 5편에서 인류 죽이겠다 어쩐다 한 것도 애초에 마커스의 조작이 아닐까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도 이 시리즈 참 좋아하는데 어쨌든 감독마다 설정을 이상하게 해서 영화 외로 찾아봐야 납득이 가는 부분은 좀 아쉬웠어요. 1,2편이 제일 재밌었고 6편도 그동안 타 감독들이 망쳐놓은 설정 보완하면서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완성도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잡소리 없이 0:00 시작 개좋음!! 구독 누르려 했는데 이미 구독이 박혀있었고, 알람이 꺼져있었다니.. 알람ON!
1편부터 6편까지 여러번 정주행할때 감독이 바뀌어서 그랬는지 내용이 이어지질 못하는걸 느꼈습니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니 과연 같은 영화인가 싶더군요. 2편에서 엄브렐라사를 빠져 나왔는데 3편에선 갑자기 중간 내용도 없이 혼자 사막을 돌아다니는 앨리스만 나오고. 5편하고 6편은 아무 이유없이 설정이 정반대로 되버리고...
어디로 사라져 버리는 캐릭터들.
게임은 전통적인 좀비게임이었으나
영화는 초능력자 vs 괴물 (좀비는 그저 엑스트라) 입니다.
그게 중간이야기를 담은 소설판도 있더군요.
대체 게임 주인공들은 다 어디로 간거임ㅋㅋㅋ
@@땡삥이 다 사망처리...... 5편까지 내용을 본 마지막 감독이 스토리 개망했다며 다 죽이고 클레어만 살렸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PMP로 독서실에서 숨죽이며 레지1,2보던 시절에서 3부터는 시리즈간 괴리가 너무심해 그냥 밀라의 액션만 감상하면서 5부까지 버티는 와중에, 5부마지막에 뮤탈이 나오는걸보고 현타 오지게와서 이젠진짜 놔줘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이준기도나오고 6부가 마지막이라는 찌라시에 여태 쌓은 정때문인지 정말 힘들게 6부까지 다봤던 기억이 있음. 그래서 그런지 전적으로 편집자의 후기에 공감되고,
덧붙이자면 그래도 레지던트이블은 1,2까지만 해도 a급스러운 b급영화라 매니아층이 정말 탄탄했었는데 아마 3편부터인가 감독이 바뀌고나서 사공이많으면 배가 산으로간다고.. 정말 에베레스트산을넘어 올림푸스산까지 넘어갈기세로 가는걸 너무 잘 설명해줌.
오랜만에 추억회상도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헐. 오늘밤 1편부터 정주행갑니다~
레지던트이블 전편 다봤는데 좋아하는 좀비물이었구 난 내가 바본줄 알았는데 각본이
이상했었군...배배님 덕분에 이해가 됐네요 잘보았어용_^^
정성어린 리뷰 잘 감상했어요 ㅠ
전 보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었는데 설정이 갑자기 바뀐거였군용 >_
밀라 요보비치 배우가 갑장이라 더욱 더 재밌게 본 시리즈...^^
이걸 정리 하네ㅋㅋㄲ
레지던트이블 봐도봐도 전체적인 이야기가 이해가 안됐는데, 그게 내 이해력이 딸리는것이 아니라 각본이 문제였구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편에 분명이 같이 탈출했는데 다음편 보면 어디로 갔는지 새 이야기가 시작.... 전편에 분명히 아군이였는데 어느샌가 적군이 되어있고, 분명 적군이었던 웨스커는 왜 다시 능력을 주는거지?? 하면서 혼돈의 연속이죠...ㅠㅠ 개연성이 낮은 줄거리지만 밀라 요보비치와 좀비물을 못버려서 계속 시청한 시리즈 이렇게 정리해서 보니 좋네요.ㅎㅎ 혼돈의 시리즈 정리해 주셨어 감사히보고갑니다~
14:00 어...;;;옶다..
1-2편까지 레전드임
지금 생각해보니 캐릭성을 살려 마블스튜디오처럼 했다면 3편에서 손절안했을듯
25:45 진짜 시그니처 대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정말 넋을 놓고 봤네요ㅎㅎ 깔끔한 정리👍🏻👍🏻
이 혼돈을 정리하는 당신은 대체...... 영화관에서 6편 볼때 2편이랑 설정오류 있는것 같아 의아했는데. 그냥 싹 갈아엎은거구나
이게 다 감독이 거의 매편마다 바뀌어서 그럼... 진짜 3편까지는 명작인데 이후는 영화가 산으로 가다못해 제살을 깎아먹는 수준
바이오 하자드 매니아로서 보아도 이해 보다는 보고 즐기는 시리즈...
수고하셨습니다.
와 진짜 순차적으로 잘정리하신것같은데 내용자체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해서 뭐가뭔지 모르겠네요ㅎㄷㄷ 엘리샤 프로그램 후속작은 또 어디간거죠ㅎㄷㄷ
혹시 일본 배경으로 나오는 시리즈 몇 편 인지 아시나요?
진짜 초반부터 무슨 내용인지 상상도 않될만큼 흥미진진하게 본 영화.
3편까지는 음 하며 보겠는데 그 뒤부터 점점 산으로 가는 스토리ㅋㅋㅋ
터미네이터 시리즈도 해주세요
처음 1편을 밤 12시에 TV에서 우연히 보게됐는데 너무 충격적이고 무서워서 덜덜 떨며 봤던 영화임. 진짜 무서웠음. 이후에는 멋진 앨리스 때문에 보게됐는데 너무 잔인해지고 내용도 정신이 없어져서 안 보다가 나중에 폰으로 봤는데 별로였음. 이렇게 정리를 해 주니 정리가 되네요..근데 정리가 안되는 영화였네요~🤔
와 고생하셨네요
형님 미션임파서블 부탁드려요!!! 💪🏻
존경스럽습니다 ~~~잘봤습니다.
질 눈나 배우분 ㄹㅇ ㅈㄴ 매력터지심 ㄷㄷ 레이저 트랩 처음봤을때 ㄹㅇ 무서웠음
1편도 1편이지만 2편도 진짜 잘만들었고 3편까진 괜찮았음 4부터 개ㅈ망이고 막편은 4부터 조져논거 버프 + 이준기 + 기름에불쇼 때문에 그나마 좀 괜찮았던 정도
솔직히 전 시리즈 다 보기는 했지만 1편이랑 2편까지는 평작에서 수작 사이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3편 부턴 흠... 1편하고 2편은 솔직히 스토리의 개연성 따위는 개나 줘버렸지만 (회사에 주요 시설에 출입하는 비밀입구를 요원 한명에게 맡긴다는 것 부터 ) 밀라 요요비치가 나름 케릭터도 잘 살리고 레지던트 이블 게임을 아는 분들은 좋아할 만한 부분도 나오고 괜찮았음 . 3편 이후부턴 그냥 평생세계 라던가 다른 시리즈라고 봐야 옳을 것 같네요.
8:25 아이폰은 아니니까 애플은 아닐테고 저 무시무시한 시대에 살아있는 핸드폰 제조회사는 샤오미? 삼성? 통신회사는 skt나 통신3사의 5G? 4G 무제한 요금제? 아님 2G 데이터 통화100분 초저가알뜰폰 요금제?
5편에서 마지막 최전방 인류 군대가 좀비군대랑 싸우는 장면이 간단하게 나와서 6편은 정말 무조건 봐야한다! 액션씬!
하지만.. 극장가서.. 뮤탈 한마리... 6편은 무조건 첫! 시작하면 군대가 포위된 성에서 치고박고 로켓미사일 쏘고 탱크 막쏴대고 이렇게
스릴있게 좀 싸우다가 결국엔 성벽이 무너지고... 좀비가 막 쳐들어와서 전멸되는 쪽으로 되면서 주인공들은 따로 탈출 모드로 가고
이런식으로 스토리를 만들었다면 1편~6편까지 봤던 매니아한테 절대로 실망감을 안줬죠 ㅜ.ㅜ
이쯤되면 레지던트이블 30까지 기획되있었는데, 밀라요보비치가 지 딸(밀라 남편이 감독임)을 인질로 잡아 협박하는 바람에 겨우 6부에서 급하게 마무리짓는다고 스토리재정비 후 바로 종결한게 아닐까라는 합리적의심을 해봄
이게 그 3편까지만 보고 손절치라는 점점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전개를 다루는 영화인가요?
감사합니다 형님 (꾸벅)
진짜 잘봤습니다
정리는잘하셔네요 근데 이영화나오기전 게임이 두편 나왔는데 첫번째게임이 바이오하자드였고 두번째나온게임이 하운즈리로드 인데 게임들보며스토리자체가비슷해 저두지금까지 꿀잼보고있습니다
3편부턴 좀 그렇지만 밀라언니 액션과 얼굴로도 충분히 만족
2편까지만 좋았음 근데 어짜피 올해 리부트영화 나오면서 시리즈 다시 시작한다고하고 말도안되는 초능력? 먼치킨캐릭들 과감히빼고 게임고증 거의 비슷하게 간다고했으니 기대중
ㄹㅇ?
11:12 '포브스 선정 금연중에 보면 안되는 장면 1위'
진짜 너무 맛나게 멋있게 피는... 비흡연자지만 피고싶어지게 만드는 장면입니다
21:26 존나 킹받는 장면이었음. 6편에 캐리건이랑 짐레이너 나올뻔 ㅋㅋㅋ
1.1회용이라보다 다시나온인물이나 새로나온 인물들은 안나온이유다른영화준비중이나 개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못나온거같네요 부탁을해서 짧게나마 나온듯 이런거 때문에 매번 바뀌는듯
2.레드퀸 우디르태세
6편에서 레드퀸이 실험하여 자기가 희생하는애기기나왓는데 테스트차하는거같내요
다른애기라면 웨스커나 진짜 아이덴박사한테 통제당한거같네요
3.웨스커 우디르태세
이용만할려다가 죽일려하다 마지막엔 찐앨리스한테 당한거같네여(불쌍..)
전편시리즈 10번씩본 개인적인생각
1-2편 띵작
3-4 나름 괜찮았다
5 후..
6. ..?? 이게 끝??(떡밥안풀어죠??)
28:52 그래서 그냥 이해를 포기하고ㅋㅋㅋㅋㅋㅋㅋ넘나 적절,,
클레어 빼고 다 안나온게 실종이 아니라 다 사망처리가 되었데요. 5부 ~ 중간 ~ 6부 사이의 이야기를 소설로 출간했다는데 거기서 클레어랑 남주 빼고 나머지 전부 죽었데요. 게임에서는 레온 및 크리스는 그냥 권총이나 소총 한자루만 있어도 좀비 소굴을 그냥 나들이 가듯이 싸그리 썰어먹는데 ㄷㄷ
25:35 블레어 남매의 무장된 총기류를 바람처럼 피하다가 유치원생도 피할법한 속도만큼 느리게 내려오는 보안문에 끼여 다리가 잘린 웨스커좌
1편이 갓띵작인 영화 얼마나 띵작이었나면 저레이저 씬을 바이오4에서 게임으로 다시 가져옴 3편까지는 볼만하고 4편까지는 의리로 숨참고 볼만하고 나머지는 보면안됨
21:24 뮤탈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편을 보고나면 3.4.5편이 아주 깔끔히 정리되서
6편으로인해 전편이 띵작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발렌타인이랑 나머지는 5편이후 흩어진건지 다 죽은건질 모르겠음 ㅠㅠ 클레어가 나온가보면 흩어진게 맞는데..ㅠㅠ
T바이러스를 제임스마커스가 초창기에 만든거고 그걸이어 2편 박사가 완성하게된듯.
엔딩 bgm 제목이 뭔가요?
개연성 생각하지말고 그냥 한편한편이 다른영화라 생각하면 명작임
1편은 진짜 명작
12:35 ㄹㅇ 주지육림 캬
1편 레전드
2편 속편치고 나쁘지 않았던? 심지어 재미있다고 느낌
3편 슬슬 내용이 산으로 가기 시작함(그러나 3편도 갠적으로 재미있었음)
4편~ 노코멘트
신선하고 좋았던 마음으로 시작해 팬심과 의리로 정주행한 영화 ㅋㅋ
그래도 좋았다...
바이오 하자드 오프닝 시네마가 더 재밌을듯
2편 까지는 볼 만했는데 갈수록 스토리가 산으로감ㅋ
요보밀리노치는 ㅇㅈ
발렌타인존예
이 영화는 편당 제목과 주인공만 같은 다른영화다 생각 하고 보면 속편하죠
고딩때부터 본게있어서 마지막까지 극장가서 다 봤음 개인적으로 2,3탄이 제일 재밌었음 워킹데드랑분위기가 비슷함
이 영화가 1편 2편 소설 3편 4편 5편 6편인데 소설이 한국에 안나와서
한국 관람객들은 2편에서3편사이에 있는 일을 알 길이 없음...
참고로 여자애는 소설에서 앨리스가 조종받아서 죽였다고 나온다네요
5편 마지막 전쟁 1초전 장면은 6편 마지막편의 흥행수익을 위한 미끼였던 걸로..ㅠ
이걸 30분 만에?ㅋㅋㅋㅋㅋㅋ 대답하십니다 ㄷ
레지던트2보고싶네요
교훈: 레지던트 이블은 게임으로만 하자
이 영화 좋아하는데 내용이 영 이해가 안돼서
밀라요보비치 액션보려고 보는 영화지..
나만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엇구만ㅋㅋㅋㅋ
나 이거 시리즈별로 다봤는데 기억에 남는건 2편에 나오는 흑단발 눈나. 너무 이뻐
겜에서도 나오시는 질 발렌타인 말씀하시는 건가보군요 참고로 5편에선 금발로 ㅋ
1편 2편은 너무 재밌었던거 같음 ㅋ
3편에서는 몬가 레지던트이블이 맞는건가 싶은 설정들이.. 황폐화 시켜서 너무 이해안댔었던ㅋㅋ
4편에서는 초능력 거둬가길래 오.. 이제 초능력 설정 없엘려고 하는건가 했는데
기껏 없엔거 5편에서 다시 주입하는거보고 와.. 5편은 그냥 팬서비스 무비로 기존에 나왔던 조연들 오랜만에 보여주고..게임속 케릭터들도 많이 등장시켰던.. 매우 팬서비스적인 영화.. ; 6편은 크흠... 어찌저찌 유종의미 거둬보겠다고 작가들이 나름 머리써서 만든게 6편인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냥 킬링타임용으론 최고라고 생각함..
곰곰히 생각해보니 2편 감독이 문제였던거 아닐까... 싶음 막판에 갑자기 초능력 준건.. 2편감독이니...
거기다 클론이라는걸 설정 만든것도 2편감독이겠네..? 죽은 엘리스 다시 살려낸거니까 ;; 애초에 죽이질 말고 클론설정을 만들지를 않고 이야기를 풀어갔으면 어땠을까싶네잉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편에서 시리즈 마무리해야했음..
최종편에서는 앨리스가 T바이러스 다시 맞은 상태니까 다 때려부시면서 화려하게 끝냈어야 되는데, 그냥 인간인 이준기한테 얻어맞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다.
2022 레지던트이블 리부트
'웰컴투 라쿤시티' 개봉하며
아예 원작과 가장닮게 간다 했습니다!!!
그 리부트마저 욕 먹는 상황....
아무리 설붕캐지만 네메시스랑 맨몸으로 붙다니 ㄷㄷ
정리 감사합니다. 전편을 다보고난 뒤에서도 정리는 모르겠고 그냥 즐겨~였는데... ㅎㅎㅎ 1,2편까지가 최고였고... 3편부터 영~~~ 특히 질 발렌타인, 완전 네 스탈이었는데...T^T 다른 영화한다고 3편에 안나왔죠. (그래서 그영화 찾아봤는데... 스타 더스트였나? 아... 그냥 질 발렌타인으로만 기억할께요...)
코로나 지긍 우리랑 같네.. 저렇게 되는거 아닌가 ㅋ
6편에서 끝난다고 하던 영화는 7편 제작을 고려중이라는 카더라를 본 것 같은데...
리메이크작이 아니엿군요
7편 제작은 안 하고 올해 11월 말에 리부트 개봉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6편에서 어떻게든 설정 주워담아서 똥꼬쇼를 했어도 그 전 편이 띵작이 되지는 않는ㅋㅋ 그래도 노력한 흔적이 보이긴 했죠.
23:47 이배우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네요
의리로 봐줘야함~ 스티븐 시갈형님 영화처럼~
이건 1편이 명작이다요
밀라요보비치 진짜 좋아했었는데
난 시리즈중에 레지던트 이블2가 제일 재밌던데 네메시스 나와서
근데 네메시스가 변신 전부터 괴물얼굴이라 ㅜㅜ어쩔수 없긴 하지만
이 영화는 1 - 4 편 까지만 하고 마무리 했다면 좋았을 걸,
4편은 영화 특수효과 변모로 겨우 봐준 셈이죠^^
5편 부터 억지로 끼워 맞추기식 개연성은 달나라로 가버리고.. 아쉬움
이해 못하는게...
제대로 영화를 이해하셨구만
정리 잘하신듯합니다
첨에 정말 좋아했던영화인데 산으로 가서 안봤는데 이렇게 정리를해주시니 굿~
돈때문에 쓰레기가 되 영화 레지던트 이블이였습니다
배배님이 좋아하는 돈까스 괴물 등장 한당~♡
다음 시리즈는 뭐예요?
추천되면 터미네이터 부탁해요 ㅋㅅㅋ
1편만 명작...
에이다 웡 캐스팅 괜찮았는데
레온 역의 배우는 퓨디파이 닮아서 쵸큼 실망스러웠던,,,
10:14 / 29:21
같은 감독이 만들어야해..
이 영화를 2004년에 OCN에서 해주는거 보고 바이오하자드랑 내용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2편 네메시스보고 게임을 영화로 만든건줄암..ㅋㅋ
저도04년도에봄 ㅋㅋ그땐 2도 안나왓을때라서 1의 엔딩이 얼마나 여운이남앗는지 ㅋㅋ 역대급 엔딩이엇죠
어쩐지 레지던트 이블6 시작될 때부터 이 전편 상황에서 왜 이렇게 된건지 이해가 안 가던..
그거 소설판이랑 같이봐야 합니다.
헌데 문제는 그게 국내 정발이 않되었더군요.
밀라요보비치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들어가는거 보면 슬픔..
총 기간이 10년이 넘으니 별수없음 ㅜ
진짜 스토리 역대급으로 개판이네요, 정리 하시느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질 발렌타인 ㄹㅇ 올타임레전드
마지막편에 보면 잡힌 앨리스에게 장갑차안에서 여자들의 잘린목을 보여주는데.. 그게 질이랑 웡의 머리라고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