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오픈 퀄리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사후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게임이 많은데, 2042도 딱 그런 범주에 들어가는 거 같아요. 다만 대중의 인지도는 첫인상에서 굳어지는데 그걸 개선하기엔 많이 부족했다고 느껴서, 차기작은 첫인상이 긍정적인 타이틀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작은 맵들 위주로 스케일을 줄인건 납득이 가는 움직임이기는 합니다. 무리하게 스케일을 128인으로 불린다고 맵을 키우면서 디테일을 감당을 하지 못하고 디테일이 무너지고 밀도가 떨어지면서 게임 자체가 퀄리티가 폭락해버린게 오픈시점에서 벌어진 일이니까요.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스케일을 정리한게 맞긴 합니다. 배1처럼 시궁창 밸런스로 주저앉거나 배V 같이 만들다 말고 마감된게 아니라 그래도 밸런스는 어영부영 잡았고, 퀄도 정리는 되었으니 양반인거 같네요.
2042가 사후지원하면서 고치긴 했다지만 배틀필드 4와 비교했을 때 게임 고치고 +@ 개념으로 추가 맵들, CTE 테스트, 커뮤니티 패치같은 적극적인 피드백 반영같이 빠릿빠릿하던 구작 대비 2042식의 3~4개월 단위로 늘어지는 패치 기간 없데이트로 일관하던 운영은 차라리 안 했으면 좋겠다. 배틀필드 V부터 느끼지만 DICE는 리스폰의 에이펙스처럼 라이브서비스 모델 유지할 깜냥이 안 됨 총기 가짓수로만 봐도 2042 시즌 7까지 영끌해봐야 구작들 발끝만큼도 못 따라옴. 볼트무기라고 생색내지 말고 걍 포탈 총들 진작에 전부 본편에 풀었어야지 장비 밸런싱은 시즌 끝나고 게임 죽을 때 되서야 정찰헬기 죽여놓는 거 보면 갈 길이 멀었음, 거의 2년 7개월동안 정찰헬기 방치하다가 구작 프로듀서인 ArmoredKill이 장비플레이 개발 요직으로 다시 들어오니까 볼트 탑승장비 등등 뭐 할라고 하는 거 같긴 한데 게임 다 뒤졌는데 뭔 의미가 있는지. 차기작은 좀 유저들한테 등떠밀지 말고 지들이 플레이테스트까지 완벽하게 마치고 내면 정말 좋겠다. 시즌7 끝까지 볼테 뒤져있는거 보면 희망이 없긴 하다만
배필 자체는 배1로 입문 하고 한동안 안하다가 5시즌인가 6시즌쯤 스팀에서 9천원에 판매하는거 보고 샀습니다. 게임 자체는 딱 9천원 값만 했습니다. 20시간 정도만 한거 같습니다. 그 후에 정보를 찾아보니까 대충 사고 대충하길 잘한거 같더군요 사후지원이 찝찝하지만 잘 마무리 했다, 괜찮았다, 평가가 나오기 이전에 게임부터 잘 만들고 사후지원을 했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시즌 3인가 4까지는 거의 게임 뜯어고치기 수준이였으니 사실상 이 게임의 시즌은 3~4시즌 밖에 없다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인지 차기작은 기대가 되면서도 우려가 되긴 하네요
이젠 게임 개발 및 출시가 몇몇 장인 기업들이 아닌한 전부 미완성으로 출시하고 출시 후에 완성 시키는 느낌의 게임들이 주류를 이루네요 개발 환경과 개발 비용의 변경 그리고 개발자들의 세대교체와 특정 사상의 개입 그리고 dlss같은 기술때문에 더이상 최적화에 그리 힘을 주지 않는 분위기등 여러 요인들 때문에 이런 추세들이 발생한게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오래된 배필같은 게임은 미완성이라곤 하지만 최소한 기본뼈대와 큰버그들은 없는 상태에서 출시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아니라면 출시 후 최대한 빠르게 그 뼈대와 버그들을 바로잡는 패치를 하던가요... 출시일을 투자관련때문에 미룰 수 없어서 그렇게 발매했다면 말이죠.. 망가진 출시 때의 퀄리티..출시 후 거의 반년을 업데이트없이 그냥 보내버리는 형태때문에 2042는 역대 배필시리즈중 가장 망작으로 기억될듯합니다. 물론 차기작에서 상상이상 바닥 그이하가 있다는걸 증명할지도 모르는 다이스와 리플이라는 걱정이 되긴합니다만... 적어도 "2042때가 천국이였다"라는 말만 안나오는 차기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시 시기가 아무리 늦어져도 괜찮으니 제발 완성도있게 출시되길 바래봅니다.
출시 초에 쓰레기 같은 퀄리티랑 옆집 스킨팔이에 의식한거 같은 스페셜리스트에 너무 실망하고 "우리 배필 아닙니다"하고 열심히 울부짖었는데;;; 시즌3때 컨셉, OST, 신캐 자인 등등 꽤나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6에는 진짜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갓 보병전 맵 리댁티드의 추가, 신무기, 컨셉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VHX로 꿀 좀 빨았습니다 ㅋㅋ) 그래서 추후 추가될 시즌과 맵들을 기대하는 제 자신을 보며, "아 게임이 꽤 괜찮아졌구나"라고 생각하기도 잠시... 시즌 7을 끝으로 더 이상의 시즌 추가가 없다는 뉴스를 듣고는 절망했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이 쓰레기 같은 겜은 빨리 망해버리고 새 신작이나 내라" 라는 마음만 가득했는데... 미운 정이 든 것일까요? 솔직히 이제는 꽤 괜찮은 게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아쉬운 건,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야 이 생각이 들었다는 것 입니다. 조급한 일정과 형편없는 개발진들의 실력이 다 망쳐버렸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배브 때도 그랬지만, 항상 왜 이 좋은 기회들을 날려버리는 거지? 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됩니다... 차기작은 부디 제 가슴 속에 남아있는 배3,4와 최대한 비슷한 설렘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으면 합니다... 이제는 정이 들어버린 선댄스,맥케이,자인,도저,보리스,리즈,크로포드,아이리쉬,팔크,엔젤,캐스퍼,라오,백지수,블라스코... 모두 고생많았고 즐거웠다!
게임이라곤 롤만 간간히 하다 어쩌다 우연히 배필4 켐페인을 접했고 이게..게임이구나를 깨닫고 배필3,5,1,2042 모두 사서 했읍니다 하다가 한번식 질려 자극을 찾으로 콜옵,배그,오버워치등 여러 fps게임을 했지만 만족이 안되였고 Fps는 배필 원툴로 들려는 순간 광고 만큼은 다시 심장뛰게 만들곤 특색도 만들다 만 게임 2042, 무한로딩,검은 화면, 언에듀케이티드,..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그중 ea삭제를 하지않으면 실행되지 않는 게임들...이 절 지치게 하며 결국 콜옵으로 돌아서게 되었네요.. 다음 시리즈는 사지 않을예정이지만 그래도 배필을 좋아하는 팬들을 생각하진 않겠지만 적어도 상업적 성공을 위해서라도 그때 그 심장뛰던..이게 전쟁이지를 떠올리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래도...배필덕에 게임을 알게됬고 재밌었습니다. 정말.......재밌었습니다. 제발 다음시리즈는 성공했으면
EA 내부에 존재하는 쓸모없는 인력(주로 PC 주의자들)들이 게임을 다 망쳐놨죠. 배틀필드 1까지는 괜찮았지만 5와 2042는 정말 이보다 더 끔찍할 수가 없었습니다. 콜오브듀티도 중간에 뱅가드로 한 번 똥을 푸짐하게 싸긴 했지만 그 뒤에 낸 것들은 다 나쁘진 않았거든요.
진짜 한탄 좀 하겠습니다 배틀필드 V에서 욕 잔뜩 먹어놓고 2042트레일러에서 전투기 랑데부, 포탈 같은 장면들을 보면서 많은 걸 준비했고 돌아선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 우리가 좋아했던 그런 부분들을 들고 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가장 비싼 에디션으로 12만원 주고 예약 구매하고 베타까지 다 해봤습니다. 베타 할때는 서버 문제도 없었고 할만했는데 정식 출시하자마자 서버 튕기고 포탈은 개판으로 내놓고 버그로 타이틀 화면에서 프로펠러도 안돌아가는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있고 사람 쏴도 안죽고 맵은 넓은데 사람은 안보이고 호버크래프트는 벽을 타고 있고 진짜 이럴리가 없다며 게임 계속해보다가 20분 차이로 환불시간 놓쳤습니다. 그래놓고 나중에 50%세일 ㅋ 그래놓고 나중에 게임성 개선했다고 막 홍보해봤자 바람펴서 헤어진 전 여자친구가 뻔뻔하게 자냐고 카톡 보낸 느낌이였습니다.
이대로 끝나니까 몬가 몬가긴함 그래도 꾸준히 업뎃 해줘서 좋았고
순프스도 매우 고마운게 2042가 망했다 해도 옛날이랑 다를바 없이 꾸준히 영상 투고해주고
겜 유기 안해줘서 고마움 임마가 한국에 진정한 배필 유튜버임 ㄹㅇ
임마가 ㅋㅋㅋㅋ 왜캐 정겹냐
순프스 행님이 니 친구가?
한국의
반말 찍찍 싸지르는걸 보니 딱 봐도 급식 아니면 내 또래 20대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일어서는대 모든 힘을 쏟은 나머지 심장마비로 사망"
요즘 이런 경우가 갈수록 많아지네여
인건비가 꾸준히 올라서 사후 지원 비용이 신작 만드는 비용이랑 엇비슷해지니 부담을 느끼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일어서는데 힘다써서 심장마비로 사망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작 나오면 적어도 시즌7까지는 사후지원 했던 놈으로 재평가 될 예정입니다
시즌8 못나온게 높으신 분들의 뜻에 따라 강제로 샤따 내린듯
시즌 30까지 나오든 알빠아닌 쓰레기 겜인데 퍽이나 ㅋㅋㅋ 이게 콜옵인지 배필인지
@@Marine_Kim 그렇게 욕하던 뱊5도 2042 나오고 재평가 되었듯 앞날은 모르는거임 차기작이 핵폐기물급으로 나오고 바로 런쳐버리면 2042가 재평가 되겠죠
@@poiu1055가 2042 나오고 재평가 된게 아닌데 2042 전 부터 하다보니 할만하다 라는 의견 많았음
@@Luxembourg926 애초에 5랑 2042는 유튜브 플레이영상 갯수같은 것 만 봐도 5에 비해 2042가 형편없이 망한게 맞음
배필아 사랑했다 또만나자
최근에 오픈 퀄리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사후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게임이 많은데, 2042도 딱 그런 범주에 들어가는 거 같아요.
다만 대중의 인지도는 첫인상에서 굳어지는데 그걸 개선하기엔 많이 부족했다고 느껴서, 차기작은 첫인상이 긍정적인 타이틀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오픈떄의 최악 수준의 퀄리티로 겜안분인 사람들이 많았는데, 정말 시즌3-7까지 너무 즐겁게 했습니다.
다음 게임은 2042의 잘 다듬어진 빌드를 바탕으로 레볼루션과 해상전 등 더 발전된 요소들을 가져왔으면 좋겠어요.
베타때 뭐에 홀렸지는 몰라도 속아서 예구한 저로서는 뒷맛이 깔끔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예구는 절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교훈만 얻었지요. ㅋㅋㅋ
막판 업데이트가 좋아버리니까 괜히 더 아쉽고 그렇네요 ㅠㅠ
신이시여
우리 배틀필드를
우리의 게임을 보우하소서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1년차 하고 사후지원 접는다, 다이스 손뗐다 등등 여러가지 부정적 루머들 접하면서 시즌2~시즌6까지 굳건히 즐겼는데, 그 추억을 종합해서 돌이켜보면 배필은 "메달은 못 땄지만 결승선에는 들어온 마라토너" 느낌이 들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욕도먹고 탈도많았지만 그래도 재미는있었다 담작은 좀더 잘 준비해서 모두가 좋아할만한 요소 꽉꽉넣어서 나와주면 좋겠다
제 배틀필드 입문작을 이렇게 보내주게 되네요
그래도 즐거웠고, 차기작도 기대는 해보며 기다리겠습니다😂
작은 맵들 위주로 스케일을 줄인건 납득이 가는 움직임이기는 합니다. 무리하게 스케일을 128인으로 불린다고 맵을 키우면서 디테일을 감당을 하지 못하고 디테일이 무너지고 밀도가 떨어지면서 게임 자체가 퀄리티가 폭락해버린게 오픈시점에서 벌어진 일이니까요.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스케일을 정리한게 맞긴 합니다. 배1처럼 시궁창 밸런스로 주저앉거나 배V 같이 만들다 말고 마감된게 아니라 그래도 밸런스는 어영부영 잡았고, 퀄도 정리는 되었으니 양반인거 같네요.
2042가 사후지원하면서 고치긴 했다지만 배틀필드 4와 비교했을 때 게임 고치고 +@ 개념으로 추가 맵들, CTE 테스트, 커뮤니티 패치같은 적극적인 피드백 반영같이 빠릿빠릿하던 구작 대비 2042식의 3~4개월 단위로 늘어지는 패치 기간 없데이트로 일관하던 운영은 차라리 안 했으면 좋겠다. 배틀필드 V부터 느끼지만 DICE는 리스폰의 에이펙스처럼 라이브서비스 모델 유지할 깜냥이 안 됨
총기 가짓수로만 봐도 2042 시즌 7까지 영끌해봐야 구작들 발끝만큼도 못 따라옴. 볼트무기라고 생색내지 말고 걍 포탈 총들 진작에 전부 본편에 풀었어야지
장비 밸런싱은 시즌 끝나고 게임 죽을 때 되서야 정찰헬기 죽여놓는 거 보면 갈 길이 멀었음, 거의 2년 7개월동안 정찰헬기 방치하다가 구작 프로듀서인 ArmoredKill이 장비플레이 개발 요직으로 다시 들어오니까 볼트 탑승장비 등등 뭐 할라고 하는 거 같긴 한데 게임 다 뒤졌는데 뭔 의미가 있는지. 차기작은 좀 유저들한테 등떠밀지 말고 지들이 플레이테스트까지 완벽하게 마치고 내면 정말 좋겠다. 시즌7 끝까지 볼테 뒤져있는거 보면 희망이 없긴 하다만
차기작은 퇴역군인들하고 만든다는 찌라시가 있던데 출시되고나서 봐야알듯...
욕먹을 짓 하는거보면 골때리지만 배필에서 처음 느꼈던 전율은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어서 정말 애증 그 자체인 시리즈. 다음 차기작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또 만날수있기를
아져씨.. 오랜만에 듣는데 목소리가 많이 달라지셨네요
출시 때 개박살나고 몇 년 지나 게임이 괜찮아지고 재밌어지기 시작할 때 즈음 유기 선언 하는 건 EA의 전통입니다. 배틀프론트 2때도 호되게 당했었죠.
순님과 배필 2042를 즐겨서 너무나도 좋았어요 ! 가끔 서버 여실때 찾아갈게요 ! ^^
배필 자체는 배1로 입문 하고 한동안 안하다가 5시즌인가 6시즌쯤 스팀에서 9천원에 판매하는거 보고 샀습니다.
게임 자체는 딱 9천원 값만 했습니다. 20시간 정도만 한거 같습니다. 그 후에 정보를 찾아보니까 대충 사고 대충하길 잘한거 같더군요
사후지원이 찝찝하지만 잘 마무리 했다, 괜찮았다, 평가가 나오기 이전에 게임부터 잘 만들고 사후지원을 했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시즌 3인가 4까지는 거의 게임 뜯어고치기 수준이였으니 사실상 이 게임의 시즌은 3~4시즌 밖에 없다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인지 차기작은 기대가 되면서도 우려가 되긴 하네요
나름 재밌게 하긴 했지만 남한테 추천은 못해주겠는... 그런 게임..
키보드 속성에서 재입력 시간 몇으로 하시나요? 마우스 속성에 포인터 옵션에 포인터 정확도 향상 키고 하시나요 끄고 하시나요?
이젠 게임 개발 및 출시가 몇몇 장인 기업들이 아닌한 전부 미완성으로 출시하고 출시 후에 완성 시키는 느낌의 게임들이 주류를 이루네요
개발 환경과 개발 비용의 변경 그리고 개발자들의 세대교체와 특정 사상의 개입 그리고 dlss같은 기술때문에 더이상 최적화에 그리 힘을 주지 않는 분위기등
여러 요인들 때문에 이런 추세들이 발생한게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오래된 배필같은 게임은 미완성이라곤 하지만 최소한 기본뼈대와 큰버그들은 없는 상태에서 출시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아니라면 출시 후 최대한 빠르게 그 뼈대와 버그들을 바로잡는 패치를 하던가요... 출시일을 투자관련때문에 미룰 수 없어서 그렇게 발매했다면 말이죠..
망가진 출시 때의 퀄리티..출시 후 거의 반년을 업데이트없이 그냥 보내버리는 형태때문에 2042는 역대 배필시리즈중 가장 망작으로 기억될듯합니다.
물론 차기작에서 상상이상 바닥 그이하가 있다는걸 증명할지도 모르는 다이스와 리플이라는 걱정이 되긴합니다만...
적어도 "2042때가 천국이였다"라는 말만 안나오는 차기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시 시기가 아무리 늦어져도 괜찮으니 제발 완성도있게 출시되길 바래봅니다.
저는 그래도 소형맵 추가된 게 맘에 듭니다.ㅋㅋㅋ 가끔씩 규모있는 전장의 맛도 있긴 하다만 결국 항상 뇌빼고 오래하는 건 로커작전이나 지하작전같은 보병의 맛이죠.ㅋㅋ
신작예구하고 대실망 이후 1년 숙성하고서야 다시 잡았었는데 그래도 재밋게 즐겼습니다ㅎㅎ차기작은 좀 더 시작부터 맛있는 게임이길..
나중에 할인 많이 해서 사고 잼나게 즐겨서 매우 만족 했네요~
이딴걸 게임이라고 내놨냐 싶던 초창기에 비해 개선이 많이 되었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래도 포탈 맵 추가, 볼트웨펀 추가 버프하고 시즌 8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거 같지만...🥲
첫 예구한 배필이였지만, 처음에는 실망을 크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즌을 거쳐 오면서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재밌게 했네요 😊
차기작은 2042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안정적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시즌 하나만 더 하고 갔으면 이렇게 아쉽지 않았을 텐데
출시 초에 쓰레기 같은 퀄리티랑 옆집 스킨팔이에 의식한거 같은 스페셜리스트에 너무 실망하고 "우리 배필 아닙니다"하고 열심히 울부짖었는데;;;
시즌3때 컨셉, OST, 신캐 자인 등등 꽤나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6에는 진짜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갓 보병전 맵 리댁티드의 추가, 신무기, 컨셉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VHX로 꿀 좀 빨았습니다 ㅋㅋ)
그래서 추후 추가될 시즌과 맵들을 기대하는 제 자신을 보며, "아 게임이 꽤 괜찮아졌구나"라고 생각하기도 잠시...
시즌 7을 끝으로 더 이상의 시즌 추가가 없다는 뉴스를 듣고는 절망했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이 쓰레기 같은 겜은 빨리 망해버리고 새 신작이나 내라" 라는 마음만 가득했는데... 미운 정이 든 것일까요?
솔직히 이제는 꽤 괜찮은 게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아쉬운 건,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야 이 생각이 들었다는 것 입니다.
조급한 일정과 형편없는 개발진들의 실력이 다 망쳐버렸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배브 때도 그랬지만, 항상 왜 이 좋은 기회들을 날려버리는 거지? 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됩니다...
차기작은 부디 제 가슴 속에 남아있는 배3,4와 최대한 비슷한 설렘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으면 합니다...
이제는 정이 들어버린
선댄스,맥케이,자인,도저,보리스,리즈,크로포드,아이리쉬,팔크,엔젤,캐스퍼,라오,백지수,블라스코...
모두 고생많았고 즐거웠다!
다시 현대전쟁으로 만들었으면... 그리고 배필 3 마냥 조금 묵직했음 좋겠다. 콜옵 대규모판 만들지 말고
처음 10만원으로 예구하고 온갖 버그에 화도 나고 했는데
이제와서 돌아보면 나름 열심히 했다는게 느껴지긴해서 말그대로 아쉽게 마무리 된거같음
다음작은 제발 포탈이니 뭐니 이상한 모드에 힘빼지 말고 64인 멀티에나 집중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배필5 날리고 2042날리면서 배운게 있을테니 다음작은 그래도 보통은 치겠죠. 그래봐야 다시는 예구 안하겠지만
혹시 배필2042 포털 다른 게임모드로 바뀌기 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시즌 1때 3만원주고 시작했는데
점점 수정하고 변해가는 과정이 나름 괜찮고 잼있었음 지금도 완벽하진 안지만
이정도면 괜찮다 만족함
근데 10 만원주고 사는건 아닌것같음 ㅋㅋ
앞으로도 DLC나올때마다 가슴뛰고 설레이던 배틀필드는 돌아오지않을것인가 이제 배틀필드쪽 게임개발업계에 낭만과 철학을 가진 개발자는 존재하질않는것같음 어느새 게이머로서 내 심장이 뛰질않는다.
시즌7중간에 만원할인때 입문했는데 아직까지 재밌게 하고있음 최근해본 fps게임중 가장재밌어요 맘에 안드는거 딱하나 공방에서 스텔스 폭격기 고수방이면 그냥 나갑니다 잡을수 있는 방법이 없음
2042 몇번 해보다 결국 구관이 명관이다며 배4로 돌아가버림...
아시아 서버는 전멸이라
겨우겨우 미주서버 하는데 핑때문에 매번 빡돔 ㅜㅜ
2042 나오기전에는 그래도 서버 많아서 재밌게 했었는데
배필 얼리로 구매했는데 이제 배필은 출시 6개월 뒤 분위기 보고 사렵니다
무조건이죠
시즌8까지 계획된거 같은데 신작 하자고 갈아엎고 급하게 준비한거 출시한 느낌이긴 해
초심잃고 애매하게 에이펙스랑 콜옵 따라하려다 샙창난 배틀필드 ㅠ 3 4만큼만 좀 해봐라..
개인적으론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족한 작품이었습니다.
특히나 봇전의 정식 추가가 저에겐 너무나도 큰 장점이었기에 좋은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네요.
이제 배틀로얄도 한물 갔고 이번 작에서 과거작 팔이까지 했으니 다음 작은 본편만 집중해서 제대로 내주길 바랄 뿐입니다.
2042가 입문 작으로써 예구까지 했지만
재미있게즐겼으니 아깝진 않았음
사후지원 끝에와서야 완성된 게임이 되는 게임에 지쳤고, 이제 더이상은 못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배필은 출시 1년 후 국밥가격에 사야 된다는 '교훈'
포탈, 시체 끌기같은 만들겠다던 각종 구라의 '신뢰'
말 많고 탈 많았지만..그래도 시즌7까지 나름 재밌게 했네요 ㅋㅋ
게임이라곤 롤만 간간히 하다 어쩌다 우연히 배필4 켐페인을 접했고 이게..게임이구나를 깨닫고
배필3,5,1,2042 모두 사서 했읍니다
하다가 한번식 질려 자극을 찾으로 콜옵,배그,오버워치등 여러 fps게임을 했지만 만족이 안되였고
Fps는 배필 원툴로 들려는 순간
광고 만큼은 다시 심장뛰게 만들곤 특색도 만들다 만 게임 2042, 무한로딩,검은 화면, 언에듀케이티드,..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그중 ea삭제를 하지않으면 실행되지 않는 게임들...이 절 지치게 하며 결국 콜옵으로 돌아서게 되었네요..
다음 시리즈는 사지 않을예정이지만 그래도 배필을 좋아하는 팬들을 생각하진 않겠지만 적어도 상업적 성공을 위해서라도 그때 그 심장뛰던..이게 전쟁이지를 떠올리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래도...배필덕에 게임을 알게됬고 재밌었습니다.
정말.......재밌었습니다.
제발 다음시리즈는 성공했으면
저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비록 진지구축 시스템이 없어져서 아쉬웠지만 속도감 하나만큼음 최강
EA 내부에 존재하는 쓸모없는 인력(주로 PC 주의자들)들이 게임을 다 망쳐놨죠. 배틀필드 1까지는 괜찮았지만 5와 2042는 정말 이보다 더 끔찍할 수가 없었습니다. 콜오브듀티도 중간에 뱅가드로 한 번 똥을 푸짐하게 싸긴 했지만 그 뒤에 낸 것들은 다 나쁘진 않았거든요.
초기때 비하면야 당연히 나아진거지만 그래도 최악의 사후지원 행보를 보였줬음
잘모르겠다 이젠
차기작도 몇달전부터 잡음 들리고 이젠 진짜 기대가 안된다...
Bf1 으로 입문했다가 5랑 2042 찍먹만 하고 1만 계속 하는중...
신작 배경 기대된다 흐흐헤헤
만원짜리가 이 정도 퀄리티를 내준게 신기했습니다
빨리 치우고 진짜 배틀필드로 돌아와라 이제 배필3나 4 느낌으로 돌아왔으면
얼릉 사업접고 다음작 제대로 만들자 제발....
배필7은 제발 ㅈ페셜리스트 부터 시작해서 모션 이상한거 다 뜯어 고치고 내면 좋겠다
배필 세일 폭 크던데 세일할 때 입문할만한가요
다음 배필은 언제 만날수 있을까요? ㅠㅠ
첫인상이 좋아야 하는 이유..
다시는 배필을 예약구매 하지 않겠다
신작이 적어도 2042를 잘 계승하기를 바랄뿐입니다.
5가 이정도 사후지원을 보였더라면.....
배필 말도많고탈도많았지만 재밋게했음
다음에 콘코드 한번 찍먹해보시죠😂
다이스야 우릴 속인거니? 어떻게 신맵에 단 한개도 대규모 레볼루션을 찾을수 없는거 갔지?
혹시 예를 애라고 하는건 일부러 하시는건가요
2:48 쯤에 나오는 노래 아는 사람 있음? 많이 들었는데 출처 알기가 어려움...
우리집 장사 접어요ㅠ😭🙏
ㅈ망한 게임에서 망한 게임으로 바꾸는데 고생하셨습니다 🎉🎉🎉
아무리 똥을싸도 배필만한게 없는걸.....
끝까지 입력지연 못 고친 ㄹㅈㄷ 겜
진짜 한탄 좀 하겠습니다 배틀필드 V에서 욕 잔뜩 먹어놓고 2042트레일러에서 전투기 랑데부, 포탈 같은 장면들을 보면서 많은 걸 준비했고 돌아선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 우리가 좋아했던 그런 부분들을 들고 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가장 비싼 에디션으로 12만원 주고 예약 구매하고 베타까지 다 해봤습니다.
베타 할때는 서버 문제도 없었고 할만했는데
정식 출시하자마자 서버 튕기고
포탈은 개판으로 내놓고
버그로 타이틀 화면에서 프로펠러도 안돌아가는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있고
사람 쏴도 안죽고
맵은 넓은데 사람은 안보이고
호버크래프트는 벽을 타고 있고
진짜 이럴리가 없다며 게임 계속해보다가 20분 차이로 환불시간 놓쳤습니다.
그래놓고 나중에 50%세일 ㅋ
그래놓고 나중에 게임성 개선했다고 막 홍보해봤자
바람펴서 헤어진 전 여자친구가 뻔뻔하게 자냐고 카톡 보낸 느낌이였습니다.
최악의 배틀필드였고 다신 보고싶지 않은 개발,운영진들 이었습니다..
애증... 하아.
이번엔 좀 노pc 로 제발 냉전시대...
지금 9900원인데 살만한가요?
지금도 할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끝났다면 다음에 또 만원에 할일할때 구매해도 만원이 너무 아깝다 정돈 아니긴 하지만 사람도 적어서 매칭도 잡히는것도
오래걸리고 개인적으론 만원이면 해볼만 한정도인것 같아요
플스 키마 허용점!!!!
2042 나온다고 했을때 컴살려고 돈모았었는데.... 개똥이였다~
다음 게임은 내놓고 종료하지..
대중들은 한국게임사들을 욕하지만, 이런 시즌식 라이브서비스 운영은 넥슨 따라갈곳이 없다고 생각함.
진짜ㅣ 서양 게임사들 꼬라지보면 속이 답 ㅡㅡㅡㅡ 답
좀.. 시발 다이스야.. 퍼블리셔들좀 골라서 같이 운영하자.. 이렇게 세월이 흘러도 노하우 하나 안늘어나고 매번 외양간고치는식으로,
돈주고 산사람들 다 유료베타테스터 만드는꼬라지 또 봐야하나 싶음.
노하우를 쌓기엔 이직을 자주 하는 그 뭐같은 개발자 문화가 문제
거기가 운영이 그렇게 좋다고 판단을 하시다니... 주관적으로 볼땐 운영도 개판이였는데 정 그러면 3N으로 다시 가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A가 그래도 책임은 끝까지 졌네
판매량이 조저하고 망해서 걍 시즌8해봐야 의미없고 돈만날린다생각해서 다던지고 끝낸거지뭐 이번시리즌는 망작임걍
걍 배필1사후지원이나 다시 시작하자
쫌 인게임에 ai좀 안뿌려놨으면 좋겠음 사람없으면 없는대로 돌리지 왜 봇을 넣어서 플레이할 기분 팍 식게 만드는지 참
그냥 배필1이나 해야지..
끝이네
2년간의 업뎃? (X)
2년간의 알파&베타테스트 (O)
그래서 완성품이 재미있냐? NO!! 씹노잼 똥망겜.
배필 다음작에 시리즈 사활이 걸릴듯?? 어찌되든 이번에는 PV사기 안당할 거임.
얼티밋으로 예구하고 만원대로 할인할때 샀던 배1보다 안한게임..
개선은 분명하지만 여전히 배5 배1을 두고 이 게임에 시간을 쓸 이유가 하나도 없어 앞으로도 손은 절대 안갈거 같네요
그나마 배틀비트를 발굴해준건 칭찬하고싶음 ㅋㅋ..
배필1 만든사람들 다시 데꼬와라...
절망편 : 그거 만든 사람들이 V도 만들었다
이래서 디렉팅과 개발역량 둘다 중요한거 같음. 디렉팅이 빵꾸난 배5, 개발역량이 빵꾸난 배2042...
여기까지 끌어올린게 어디냐 개발스튜디오 물갈이 하고 개발기간 늘려서 온다니 2042보다는 낫겠지……?
출시일 밀린것도 둘쨰치고도 좀 급조되고 짧은감도 있습니다. 그래서 걱정되네요.
좀 버려라
64대 64는 사실상 버려진게 맞지, 근데 배필아니면 누가 64대 64를 시도라도 해볼까 싶은, 그나마 배필 수준이니까 시도라도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