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님의 해박한 지식과 통찰 거기에 최강의 깔끔한 딕션~~~!!!! 최곱니다!!! 항상 지켜보고, 행복한 맘으로 듣고있습니다~~!!! 국수주의는 아니라도... 대한민국 만세!! 마지막 멘트는 언제나 자부심을 만충전 시켜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최초의 온돌 바닥 난방은 동북아시아의 한민족 계열이 만든게 맞음. 하지만 고대 한국인들이 작은 방의 바닥을 난방할 때, 그리스도 온돌 난방을 시작하여 로마 부터는 발달된 기술로 매우 넓은 공중 목욕탕의 바닥을 난방 했었음. 심지어 목욕탕의 수세식 화장실 까지 바닥 난방 했었음.. 지금도 번듯번듯 하고 과학적인 큰규모의 바닥난방 목욕탕 유적이 많이 남아 있음.. 한국식은 불길과 연기로 바닥을 "직접" 가열하므로 ,방바닥에서 연기가 스며나오고 국부적으로 과열되는 낮은 기술이 었지만... 로마식은 외부의 별도 화로에서 공기를 뜨겁게 가열한 후, 그 뜨거운 공기를 넓은 바닥에 순환시켜서 연기 없는 "간접 가열"방식으로 쾌적한 실내, 바닥을 골고루 가열하는 선진 바닥 난방 기술이었음. 로마 멸망 후 유럽에서는 목욕 문화가 사라지면서 목욕탕이 사라졌지만, 로마에 점령되었던 중동 지역에서 근근히 바닥 난방 기술이 전수되어 왔고, 그 유산이 지금의 터키식 공중 목용탕인 터키탕 임. 한국의 온돌은 처음부터 일반적이지는 않았지만, 조선시대 중기 쯤부터 대중화 되었음. 그 후 땔감 때문에 무분별한 남벌로 주변 산을 민둥산으로 만들어서, 여름에 토사재해, 홍수등 풍수해 피해가 점차 증가했음 온수 보일러+온수배관 바닥 난방은 유럽에서 1900년대 초 발명했고, 뛰어난 과학기술로 꾸준히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설비, 자재, 시공법 개발하고, 표준화까지 했었음. 한국의 온수보일러+ 온수 배관 바닥 난방은 1980년대 유럽 (주로 독일)의 선진 바닥난방 기술과 설비, 자재를 배우고 익혀서 아파트에 최초 적용 했음. (그전엔 한국에서도 현대식 아파트, 단독주택 난방은 유럽처럼 보일러 + 라디에이터로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구식 구들장 온돌 난방 이었음.) 유럽은 생활문화 차이( 2층 거주구의 바닥이 나무로 만들어짐) 로 한국식 가정집 실내 바닥 난방이 아닌 병원, 체육관등 특수 대형 건물만 바닥난방 해온 것임. (주택 보다는 병원 같은 대형 건물 바닥 난방이 더 어려운 기술임) 지금도 유럽에서 개발한 기능과 품질이 뛰어난 온수 보일러+온수 바닥 난방용 신 설비, 신 자재, 신 설치 기술을 한국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음.
냉장고가 나오기 이전, 동절기에도 야채와 채소를 맛난 먹거리로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발효였습니다. 독 항아리를 땅 속에 묻어 숨을 쉬는 발효로 어우러진 그 온도를 헤아린 자연과학이 빚은 온돌입니다. 역사에 이르러 항상 자연을 품어온 조상의 얼이자 지혜를 대물리는 후손으로, 미래 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남기고 싶습니다.
우연히 피치님의 영상을 보다가 이제는 피치님의 과거 모든 영상을 찾아보는 열렬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항상 부터 먼저 누르고 영상을 열심히 보는데, 오늘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우리가 잊고 있던 소소한 행복을 찾아주시는 피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피치님이 뿌리시는 긍정의 바이러스를 흠뻑 맞으며 오늘 하루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왜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급하고, 눈치가빠르고 분열되느냐면// 여당=야당의정치 당파싸움에 너무 속아 남을 못 믿기 때문임// 그래서 한국사람들은 여유가 없음, 아마 세계에서 최고로 성질급한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일겁니다 자살율1위, 교통사고1위, 여당=야당 당파싸움1위, 세계저출산 1위, 부패지수50위인 나라가 한국임// 온돌도 저 정치꾼들에의해, 더 발전할수도 있는데, 썩어문드러지고 있음
온돌과 치수는 정착문화의 정수죠. 기반부터 다지고 열과 연기가 새나가지 않게 하려면 무겁고 두꺼워야 했는데, 이런 걸 만들고 유지하려면 유목문화에선 불가능 하거든요. 유럽이 왕조는 있었지만 정착이라 할 정도로 한 곳에 완전히 뿌리박고 살기 시작한지는 250~300년 정도 밖에 안된걸로 압니다. 라지레터가 그래도 산업혁명으로 나온 최신식 난방시스템 이었으니까요.
최초의 온돌 바닥 난방은 동북아시아의 한민족 계열이 만든게 맞음. 하지만 고대 한국인들이 작은 방의 바닥을 난방할 때, 그리스도 온돌 난방을 시작하여 로마 부터는 발달된 기술로 매우 넓은 공중 목욕탕의 바닥을 난방 했었음. 심지어 목욕탕의 수세식 화장실 까지 바닥 난방 했었음.. 지금도 번듯번듯 하고 과학적인 큰규모의 바닥난방 목욕탕 유적이 많이 남아 있음.. 한국식은 불길과 연기로 바닥을 "직접" 가열하므로 ,방바닥에서 연기가 스며나오고 국부적으로 과열되는 낮은 기술이 었지만... 로마식은 외부의 별도 화로에서 공기를 뜨겁게 가열한 후, 그 뜨거운 공기를 넓은 바닥에 순환시켜서 연기 없는 "간접 가열"방식으로 쾌적한 실내, 바닥을 골고루 가열하는 선진 바닥 난방 기술이었음. 로마 멸망 후 유럽에서는 목욕 문화가 사라지면서 목욕탕이 사라졌지만, 로마에 점령되었던 중동 지역에서 근근히 바닥 난방 기술이 전수되어 왔고, 그 유산이 지금의 터키식 공중 목용탕인 터키탕 임. 한국의 온돌은 처음부터 일반적이지는 않았지만, 조선시대 중기 쯤부터 대중화 되었음. 그 후 땔감 때문에 무분별한 남벌로 주변 산을 민둥산으로 만들어서, 여름에 토사재해, 홍수등 풍수해 피해가 점차 증가했음 온수 보일러+온수배관 바닥 난방은 유럽에서 1900년대 초 발명했고, 뛰어난 과학기술로 꾸준히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설비, 자재, 시공법 개발하고, 표준화까지 했었음. 한국의 온수보일러+ 온수 배관 바닥 난방은 1980년대 유럽 (주로 독일)의 선진 바닥난방 기술과 설비, 자재를 배우고 익혀서 아파트에 최초 적용 했음. (그전엔 한국에서도 현대식 아파트, 단독주택 난방은 유럽처럼 보일러 + 라디에이터로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구식 구들장 온돌 난방 이었음.) 유럽은 생활문화 차이( 2층 거주구의 바닥이 나무로 만들어짐) 로 한국식 가정집 실내 바닥 난방이 아닌 병원, 체육관등 특수 대형 건물만 바닥난방 해온 것임. (주택 보다는 병원 같은 대형 건물 바닥 난방이 더 어려운 기술임) 지금도 유럽에서 개발한 기능과 품질이 뛰어난 온수 보일러+온수 바닥 난방용 신 설비, 신 자재, 신 설치 기술을 한국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음.
최초의 온돌 바닥 난방은 동북아시아의 한민족 계열이 만든게 맞음. 하지만 고대 한국인들이 작은 방의 바닥을 난방할 때, 그리스도 온돌 난방을 시작하여 로마 부터는 발달된 기술로 매우 넓은 공중 목욕탕의 바닥을 난방 했었음. 심지어 목욕탕의 수세식 화장실 까지 바닥 난방 했었음.. 지금도 번듯번듯 하고 과학적인 큰규모의 바닥난방 목욕탕 유적이 많이 남아 있음.. 한국식은 불길과 연기로 바닥을 "직접" 가열하므로 ,방바닥에서 연기가 스며나오고 국부적으로 과열되는 낮은 기술이 었지만... 로마식은 외부의 별도 화로에서 공기를 뜨겁게 가열한 후, 그 뜨거운 공기를 넓은 바닥에 순환시켜서 연기 없는 "간접 가열"방식으로 쾌적한 실내, 바닥을 골고루 가열하는 선진 바닥 난방 기술이었음. 로마 멸망 후 유럽에서는 목욕 문화가 사라지면서 목욕탕이 사라졌지만, 로마에 점령되었던 중동 지역에서 근근히 바닥 난방 기술이 전수되어 왔고, 그 유산이 지금의 터키식 공중 목용탕인 터키탕 임. 한국의 온돌은 처음부터 일반적이지는 않았지만, 조선시대 중기 쯤부터 대중화 되었음. 그 후 땔감 때문에 무분별한 남벌로 주변 산을 민둥산으로 만들어서, 여름에 토사재해, 홍수등 풍수해 피해가 점차 증가했음 온수 보일러+온수배관 바닥 난방은 유럽에서 1900년대 초 발명했고, 뛰어난 과학기술로 꾸준히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설비, 자재, 시공법 개발하고, 표준화까지 했었음. 한국의 온수보일러+ 온수 배관 바닥 난방은 1980년대 유럽 (주로 독일)의 선진 바닥난방 기술과 설비, 자재를 배우고 익혀서 아파트에 최초 적용 했음. (그전엔 한국에서도 현대식 아파트, 단독주택 난방은 유럽처럼 보일러 + 라디에이터로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구식 구들장 온돌 난방 이었음.) 유럽은 생활문화 차이( 2층 거주구의 바닥이 나무로 만들어짐) 로 한국식 가정집 실내 바닥 난방이 아닌 병원, 체육관등 특수 대형 건물만 바닥난방 해온 것임. (주택 보다는 병원 같은 대형 건물 바닥 난방이 더 어려운 기술임) 지금도 유럽에서 개발한 기능과 품질이 뛰어난 온수 보일러+온수 바닥 난방용 신 설비, 신 자재, 신 설치 기술을 한국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음.
외국에서 잠깐 지낼 때 신발을 신고 드나들기도 했지만 뭔가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앉거나 눕고싶다는 생각을 겨울이면 엄청 했었어요. 포근함, 그리움, 엄마.....떠올리게 하는 "한국의 온돌"은 맛보면 도저히 벗어나기 힘든 "신의 아이디어" 라고 생각해요. 전 세계로 퍼졌으면 좋겠어요^^~♡
Thank you Mr. Peachy. Your writings always make me laugh and smile. Yes, I clearly remember how warm and nice the ONDOL was in my house. I think Russians would love the Korean Ondol system. Been there 4 times and it is a very cold place. Mike from California
외국에서 처음 겨울을 맞이하고 한국 온돌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현지인들중에 돈 좀 있다는 사람들은 온돌을 깔고 살기 시작했고 그게 자랑거리이지요. 미귝이나 유럽사람들이 거실이나 모든 침대에 담요 한장씩 예쁘게 인테리어처럼 깔아두는데 실제 이유가 추워서 그러는거라는걸 살아보니 알겠더라구요. 양말이나 덧신 슬리퍼를 찬 바닥때문에 꼭 신어야 하고 먼지 풀풀나고 진드기는 무섭지만 그것보다 더 무서운 추위때문에 온 집안에 러그나 카펫을 깔고 살고. 나중에 러그 세탁하는 사람 불러서 세탁해 보면 얼마나 더러운지 윽~ 매일 청소기로 싹 먼지 빨아내고 걸레로 박박 닦아 뽀송하고 따뜻한 마루 바닥을 맨발로 밟는 느낌이 너무 그립습니다.
시골할머니댁에서.잠잘때
아랫목이너무.뜨거워서
문옆에바싹.붙어서잤던기억남
ㅋㅋㅋㅋ온돌이야말로.우리조상님들이.얼마나지혜로우셨는지
잘얄수있습니다.덕분에.추위에떨지않고.잘지내게되었죠.
온돌.하면벌써따뜻하다는생각이듭니다.^^
공감.
정말 짜증나게 뜨거워 오히려 잠 설치던 기억 ㅋㅋㅋ
특별한 일 하며 불 많이 땠을 때는 이불 깔고 앉아도 뜨겁고 더워 ㅋㅋ
저도 바닥이 뜨거워서 차가운 벽에 딱 붙어서 잤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공감이요
한국의 온돌은 세계 최고죠.👍👍👍
ㅇㅈ.👌
예~~~ 그렇죠^^
온돌의 단점은 층간소음..
@@Kenny-fh3om 온돌 아닌곳도 층간 소음 있어요.
독일 갔을때 제대로 경험 했죠.
@@Kenny-fh3om 층간소음의 원인은 온돌이 아니죠
온돌이 원인이면 옛날에 지어진 아파트도 층간소음이 심해야 하는데 예전 아파트는 요즘 아파트처럼 층간소음이 심하지 않죠
학교 다녀오면 그 온돌 제일 구석에
불룩 튀어나온 곳을 들어보면
뚜껑달린 그릇에 소복히 담긴
밥이 기다리고 있었죠.
엄마가 해주신 그 따뜻한 사랑을 먹으며
자란 한국인이 정이라는 단어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거구요♡
나랑같은 세대여요 ㅋㅋㅋ
이불로 덮어놓은 청국장도 있었습니다...ㅎㅎ
비지도 띄웠구요 콩나물도 키웠고 뒤늦게 들어오는 식구들 밥통 역활에 바지,양말들도 널어 말렸고~~
그때가 제일 행복했었던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 ㅎㅎ. 할머니가 보고 싶어지네요.
마성의 어휘력으로 알고있는것은 더 자세하게 몰랐던것은 귀에 때려박아 주시는 멋진 피치님❤ 피치님덕에 국뽕이 마구마구 차오릅니다👍
ㅎ마자요
장판이 시커먼 자리...
예전 추억을 떠오르네요.
아부지 엄마 형제들.웃음소리...^^
너무나 재미있게 실감나게 말씀하십니다
제주도에 지금 태풍이 불고 엄청 춥습니다. 따끈한 바닥에 앉아 이 기사를 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온돌만큼 구수하고 따끈한 이야기에
가슴이 훈훈합니다.
온돌장군 만세!
차원이동. 코리안블랙홀.
거실 만남의 광장. 엄중하게 생긴 외국인.
단어선택을 어쩜 이리 신박하게 고르시는지 항상 놀랍니다.
대한민국 만세!
내용이 아주 따뜻하며
상큼한 맛이 드는 것이 기분이
따뜻해 지네요
언제나 기분좋게 행복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갑시당 👏👏👏❤❤
블랙홀에 묻어둔 뜨끈한 보온밥
그리고 언제나 애기들의 차지였던곳 이기도 하지요
볼대마다 새로운 아이템으로 영상이 끝날때까지 절대 다른거 하지도 못하게 만드는
마력이 너무나 멋집니다..
전기밥통 없던시절 할아버지나 아버지 밥은 아랫목 이불안에 넣었었죠..지금 제가 그때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더 먹었다는게 ....
아...피치님 내레이션을 듣고있는 순간
상상만으로도 온몸이 노글노글해지면서 머리에선 외할머니가 소환됩니다~♡
피치님 감사~ 대한민국 만세~🙌 👍
LA동포입니다. 한국온돌, 군고구마, 붕어빵, 군밤....참 그립습니다.
@@돌맞아병가가면그만 아...맞습니다. 시원한 살얼음의 동치미를 뜨끈한 구들장에서 배지지면서 군고구마와 같이 먹어야합니다!
@@Freeaswind
동치미국물에 국수 말아먹어도
한겨울날
엉덩이는 뜨끈뜨끈한데
목구멍은 시~원~한
아주 극한의 간극맛을 느낄수 있네여.
오늘 동치미 꺼내 먹어여겠다.
ㅋㅋㅋㅋㅋ
@@삐삐삐-z9h 부럽슴다!~
이분 1초도 쉬지않고 말씀하시는데 논리정연하면서도 지루하지가 않으셔요. 진짜 능력자이심.
피치님의
해박한 지식과 통찰
거기에 최강의 깔끔한 딕션~~~!!!!
최곱니다!!!
항상 지켜보고, 행복한 맘으로 듣고있습니다~~!!!
국수주의는 아니라도...
대한민국 만세!!
마지막 멘트는 언제나 자부심을
만충전 시켜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어쩜저리 디테일할까 내가느꼈던걸 ㅎㅎㅎ
대한민국 만세 감사합니다 이 두 멘트는 국가와 개인을 아우르는 가장 따뜻하고 정열적인
언어입니다 많이 사용하시구려
아무리 생각해도 미개 하기만 할 시대였을텐데 우리 선조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온돌문화가 대한민국이 유일한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 선조님들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만세!!!
아이러니하게도 온돌이 만들어진게 분명 고대시대인 삼국시대인데 아직까지도 쓰는걸 보면 참대단한거 같다....
@@RabbitInsane-mb1xg 아니 내가 배운게 삼국시대에 고구려가 만들었다고 배웠는데 이게 국뽕이라면 난 뭐라고 말해야됨;;;;;;
@@RabbitInsane-mb1xg .... 참.... 그냥 만든걸 가지고 국뽕이라 하는게....
@@RabbitInsane-mb1xg 근데 난 한민족이나 국가 타령 한적 한번도 없는데 국뽕으로 보는게 참 어이가 없네... 온돌이 만들어진건 그렇다쳐도 무조건으로 국뽕으로 치부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RabbitInsane-mb1xg 우리 선조들이 잘 만들어 낸 것이 세계 곳곳에 나타나는데 그걸 자부심이라고 하는 게 맞지... 니기미 국뽕이란 단어까지 쓸 필요가 있냐?? 우리가 뽕쟁이도 아닌데??
온돌, ondol은 국제 정식 표준어 입니다. ㅎㅎ
유럽에가면 온돌 협회가 있을정도로 세계 독보적 시스템입니다.
오 그런가요 몰랐네요 온돌만큼 훈훈한 정보네요 ㅎ
@@이은경-i7s9t ㅡ응의
최초의 온돌 바닥 난방은 동북아시아의 한민족 계열이 만든게 맞음.
하지만 고대 한국인들이 작은 방의 바닥을 난방할 때, 그리스도 온돌 난방을 시작하여 로마 부터는 발달된 기술로 매우 넓은 공중 목욕탕의 바닥을 난방 했었음.
심지어 목욕탕의 수세식 화장실 까지 바닥 난방 했었음..
지금도 번듯번듯 하고 과학적인 큰규모의 바닥난방 목욕탕 유적이 많이 남아 있음..
한국식은 불길과 연기로 바닥을 "직접" 가열하므로 ,방바닥에서 연기가 스며나오고 국부적으로 과열되는 낮은 기술이 었지만...
로마식은 외부의 별도 화로에서 공기를 뜨겁게 가열한 후, 그 뜨거운 공기를 넓은 바닥에 순환시켜서 연기 없는 "간접 가열"방식으로 쾌적한 실내, 바닥을 골고루 가열하는 선진 바닥 난방 기술이었음.
로마 멸망 후 유럽에서는 목욕 문화가 사라지면서 목욕탕이 사라졌지만, 로마에 점령되었던 중동 지역에서 근근히 바닥 난방 기술이 전수되어 왔고, 그 유산이 지금의 터키식 공중 목용탕인 터키탕 임.
한국의 온돌은 처음부터 일반적이지는 않았지만, 조선시대 중기 쯤부터 대중화 되었음. 그 후 땔감 때문에 무분별한 남벌로 주변 산을 민둥산으로 만들어서, 여름에 토사재해, 홍수등 풍수해 피해가 점차 증가했음
온수 보일러+온수배관 바닥 난방은 유럽에서 1900년대 초 발명했고, 뛰어난 과학기술로 꾸준히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설비, 자재, 시공법 개발하고, 표준화까지 했었음.
한국의 온수보일러+ 온수 배관 바닥 난방은 1980년대 유럽 (주로 독일)의 선진 바닥난방 기술과 설비, 자재를 배우고 익혀서 아파트에 최초 적용 했음.
(그전엔 한국에서도 현대식 아파트, 단독주택 난방은 유럽처럼 보일러 + 라디에이터로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구식 구들장 온돌 난방 이었음.)
유럽은 생활문화 차이( 2층 거주구의 바닥이 나무로 만들어짐) 로 한국식 가정집 실내 바닥 난방이 아닌 병원, 체육관등 특수 대형 건물만 바닥난방 해온 것임.
(주택 보다는 병원 같은 대형 건물 바닥 난방이 더 어려운 기술임)
지금도 유럽에서 개발한 기능과 품질이 뛰어난 온수 보일러+온수 바닥 난방용 신 설비, 신 자재, 신 설치 기술을 한국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음.
_우리것은 소중한 것이여~_
_대한민국 만세🇰🇷🇰🇷👍_
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도 소중합니다 일제강점기때 우리를 도와주었습니다 고려인들을 대리고 고국으로 돌아가 잘 대해 주었죠.
감사합니다. 자존감을. 심어주시는분. 응원합니다
냉장고가 나오기 이전, 동절기에도 야채와 채소를 맛난 먹거리로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발효였습니다. 독 항아리를 땅 속에 묻어 숨을 쉬는 발효로 어우러진 그 온도를 헤아린 자연과학이 빚은 온돌입니다. 역사에 이르러 항상 자연을 품어온 조상의 얼이자 지혜를 대물리는 후손으로, 미래 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남기고 싶습니다.
다음 컨텐츠는 항아리 입니다 👍😆
@@BG_KUMA 3
머리 좋기로는 유대인 빰떼기!!
그러므로 ( 딴 소리긴 하지만 )
내년 대선 , 지방선거 , 보걸선거 !!! 눈 번쩍 뜨고 꼼꼼히 보고 ( 공중파뿐 아니라 유튭 과 sns 등)
나와 나라를 위해 “투표” 잘해봅시다. 💙💙💙🙏
@@mihyunjung739 홍익인간 이재명이 합니다!!!
@@lilypad93 제 말이... 특히 잘 익은 백김치 ㄱ구물 맛은 천연 사이다도 못 따라오죠.
피치님 나레이션이 아주 재밌고 맛깔나고 친근하고 훈훈하네요. 겨울은 김장과 훈훈한 난방이면 월동준비 끝이에요. 난방비가 걱정되지만 누구하나 아파서 골골대는 것보다 일정하괴 보일러 돌리는게 이득이죠. 온돌문화 정겹고 온돌회사들 좋은 일 많이 하네요. 옛날 온돌방에 서로 블랙홀 차지하려하고 아빠밥을 엄마가 따뜻하게 온돌에 두시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
우연히 피치님의 영상을 보다가
이제는 피치님의 과거 모든 영상을 찾아보는 열렬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항상 부터 먼저 누르고 영상을 열심히 보는데, 오늘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우리가 잊고 있던 소소한 행복을 찾아주시는 피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피치님이 뿌리시는 긍정의 바이러스를 흠뻑 맞으며 오늘 하루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동감입니다
긍정과 희망.자부심등을 재밌게 심어주는 채널이라 저도 추천부터 누릅니다.겉만 보고 국뽕채널이라 비하하는 사람들이 영상을 끝까지안보는게 안타깝습니다.
@@qualityoflife6654 다른 채널과는 달리 저는 피치님의 영상은 대부분 끝까지 봅니다. 피치님의 입담과 언어구사 능력은 탁월한 것 같습니다.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니까요!
좋은 체널에 잘 오셨습니다 사과님
왜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급하고, 눈치가빠르고 분열되느냐면// 여당=야당의정치 당파싸움에 너무 속아
남을 못 믿기 때문임// 그래서 한국사람들은 여유가 없음, 아마 세계에서 최고로 성질급한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일겁니다
자살율1위, 교통사고1위, 여당=야당 당파싸움1위, 세계저출산 1위, 부패지수50위인 나라가 한국임//
온돌도 저 정치꾼들에의해, 더 발전할수도 있는데, 썩어문드러지고 있음
머리 좋다는 외국인들은 왜 보일러를 생각못햇을까요? 우리 선조님들은 참 대단하십니다~
온돌과 치수는 정착문화의 정수죠. 기반부터 다지고 열과 연기가 새나가지 않게 하려면 무겁고 두꺼워야 했는데, 이런 걸 만들고 유지하려면 유목문화에선 불가능 하거든요. 유럽이 왕조는 있었지만 정착이라 할 정도로 한 곳에 완전히 뿌리박고 살기 시작한지는 250~300년 정도 밖에 안된걸로 압니다. 라지레터가 그래도 산업혁명으로 나온 최신식 난방시스템 이었으니까요.
특히나 외국살이를 해본 사람이라면 더 극찬할수 밖에 없는 온돌...
한국으로 돌아와 맘껏 누리니 행복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의 표준이되는 그날까지 함께합시다
한글이 세계화가 되는 날 지구에 문맹자는 없어집니다.
최초의 온돌 바닥 난방은 동북아시아의 한민족 계열이 만든게 맞음.
하지만 고대 한국인들이 작은 방의 바닥을 난방할 때, 그리스도 온돌 난방을 시작하여 로마 부터는 발달된 기술로 매우 넓은 공중 목욕탕의 바닥을 난방 했었음.
심지어 목욕탕의 수세식 화장실 까지 바닥 난방 했었음..
지금도 번듯번듯 하고 과학적인 큰규모의 바닥난방 목욕탕 유적이 많이 남아 있음..
한국식은 불길과 연기로 바닥을 "직접" 가열하므로 ,방바닥에서 연기가 스며나오고 국부적으로 과열되는 낮은 기술이 었지만...
로마식은 외부의 별도 화로에서 공기를 뜨겁게 가열한 후, 그 뜨거운 공기를 넓은 바닥에 순환시켜서 연기 없는 "간접 가열"방식으로 쾌적한 실내, 바닥을 골고루 가열하는 선진 바닥 난방 기술이었음.
로마 멸망 후 유럽에서는 목욕 문화가 사라지면서 목욕탕이 사라졌지만, 로마에 점령되었던 중동 지역에서 근근히 바닥 난방 기술이 전수되어 왔고, 그 유산이 지금의 터키식 공중 목용탕인 터키탕 임.
한국의 온돌은 처음부터 일반적이지는 않았지만, 조선시대 중기 쯤부터 대중화 되었음. 그 후 땔감 때문에 무분별한 남벌로 주변 산을 민둥산으로 만들어서, 여름에 토사재해, 홍수등 풍수해 피해가 점차 증가했음
온수 보일러+온수배관 바닥 난방은 유럽에서 1900년대 초 발명했고, 뛰어난 과학기술로 꾸준히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설비, 자재, 시공법 개발하고, 표준화까지 했었음.
한국의 온수보일러+ 온수 배관 바닥 난방은 1980년대 유럽 (주로 독일)의 선진 바닥난방 기술과 설비, 자재를 배우고 익혀서 아파트에 최초 적용 했음.
(그전엔 한국에서도 현대식 아파트, 단독주택 난방은 유럽처럼 보일러 + 라디에이터로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구식 구들장 온돌 난방 이었음.)
유럽은 생활문화 차이( 2층 거주구의 바닥이 나무로 만들어짐) 로 한국식 가정집 실내 바닥 난방이 아닌 병원, 체육관등 특수 대형 건물만 바닥난방 해온 것임.
(주택 보다는 병원 같은 대형 건물 바닥 난방이 더 어려운 기술임)
지금도 유럽에서 개발한 기능과 품질이 뛰어난 온수 보일러+온수 바닥 난방용 신 설비, 신 자재, 신 설치 기술을 한국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음.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뻗어가는 국력과 함께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온돌에 누워 피치님 영상보는것도 소소한 행복중의 하나네요~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지금 피치님 영상을 보고 있는 저는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문화가 세계를 놀라게 하는 요즘 입니다. 계속 품질관리하고 고도화하여 코리안 명품으로 오래오래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재미있게 말씀도 하지만 좋은 말씀도 참으로 좋습니다. 미소로 듣고 봅니다.
진짜 외국사람들 집에 오면 봄같다고 감탄을 한다네요. 전진짜 몇년을 온돌없는 외국에서 지냈는데 두꺼운이불을 덮어도 소용없고 전기장판은 나중에 효과가 없어져버려요..진짜 먹을것과 온돌은 한국이 최고..그리고 공공서비스또한...피치님 오늘도기분좋게 웃고 갑니다♡
맞아요 방안 공기(온기) 자체가 다르니깐 그래요.
저도 호주에살때 라디에이터는 건조하고 전기세도 엄청많이 나옵니다ㅜㅜ
집안에 건조하지않은 훈훈한 훈기를 주는 한국식
보일러가 엄청 그리웠어요~
@@BEST_of_JIMIN 벽난로도 아무리 연기가 굴뚝으로 빠져도 그으름이,... 고 앞만 뜨겁고,... 암튼 온돌 최고 입니다.
저도 겨울에 인도갔다가 밤에 잠자다 얼어 죽는줄 알았어요. 한국이였으면 춥지도 않을 날씨였을텐데
올 겨울은 피치님 덕분에 더더욱 자부심 가득하게 보내겠네요~~^^1톤짜리이불~~^^어디서 구할순없을까요~~~^^
대한민국 만세 입니다!!! 피치님 언제나 잘보고 있어요!!!
피치님의 그마지막맨트 세상에는그어떤것도 맘에드는건없다 그러지만 내주변에아주소고한것들에감사함을느끼 즐겨야된다는마지막맨트 정말 진심으로 항상 가슴속에 세기며살아가고잇지만 다시한번 피치님의맨트를듣고나니 더더욱그리살아야겟다는생각이듭니다~
정말엄점그리도 가슴에 머리에 귀에쏙쏙각인이되는말로잘들골라 들려주실수잇나요~
정말존경스럽고 경의스럽습니다~
항상 멀리에서나마 피치님을응원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
수고많으십니다.
피치님의 멘트는 진짜 대힌민국 최고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좋은정보.좋은어휘력.멋진인사
매우 좋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한겨울에 따뜻한 아랫목이야 말로 진정 한국의 상징인데.
아파트에는 전기장판이 아랫목이라 하니 세월의 무상함이네.
다른 나라의 건물 로비에도 온돌을 설치한다고 들었습니다. 온돌이 그들의 방식보다 비용도 적게 들고 난방효과도 확실해서...
최초의 온돌 바닥 난방은 동북아시아의 한민족 계열이 만든게 맞음.
하지만 고대 한국인들이 작은 방의 바닥을 난방할 때, 그리스도 온돌 난방을 시작하여 로마 부터는 발달된 기술로 매우 넓은 공중 목욕탕의 바닥을 난방 했었음.
심지어 목욕탕의 수세식 화장실 까지 바닥 난방 했었음..
지금도 번듯번듯 하고 과학적인 큰규모의 바닥난방 목욕탕 유적이 많이 남아 있음..
한국식은 불길과 연기로 바닥을 "직접" 가열하므로 ,방바닥에서 연기가 스며나오고 국부적으로 과열되는 낮은 기술이 었지만...
로마식은 외부의 별도 화로에서 공기를 뜨겁게 가열한 후, 그 뜨거운 공기를 넓은 바닥에 순환시켜서 연기 없는 "간접 가열"방식으로 쾌적한 실내, 바닥을 골고루 가열하는 선진 바닥 난방 기술이었음.
로마 멸망 후 유럽에서는 목욕 문화가 사라지면서 목욕탕이 사라졌지만, 로마에 점령되었던 중동 지역에서 근근히 바닥 난방 기술이 전수되어 왔고, 그 유산이 지금의 터키식 공중 목용탕인 터키탕 임.
한국의 온돌은 처음부터 일반적이지는 않았지만, 조선시대 중기 쯤부터 대중화 되었음. 그 후 땔감 때문에 무분별한 남벌로 주변 산을 민둥산으로 만들어서, 여름에 토사재해, 홍수등 풍수해 피해가 점차 증가했음
온수 보일러+온수배관 바닥 난방은 유럽에서 1900년대 초 발명했고, 뛰어난 과학기술로 꾸준히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설비, 자재, 시공법 개발하고, 표준화까지 했었음.
한국의 온수보일러+ 온수 배관 바닥 난방은 1980년대 유럽 (주로 독일)의 선진 바닥난방 기술과 설비, 자재를 배우고 익혀서 아파트에 최초 적용 했음.
(그전엔 한국에서도 현대식 아파트, 단독주택 난방은 유럽처럼 보일러 + 라디에이터로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구식 구들장 온돌 난방 이었음.)
유럽은 생활문화 차이( 2층 거주구의 바닥이 나무로 만들어짐) 로 한국식 가정집 실내 바닥 난방이 아닌 병원, 체육관등 특수 대형 건물만 바닥난방 해온 것임.
(주택 보다는 병원 같은 대형 건물 바닥 난방이 더 어려운 기술임)
지금도 유럽에서 개발한 기능과 품질이 뛰어난 온수 보일러+온수 바닥 난방용 신 설비, 신 자재, 신 설치 기술을 한국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음.
작년부터 이사온 집에 제방이 북향이라 좀 춥더라구요. 난방 틀면 종일 틀어야해서 난방비 넘 나와서 난방텐트 사용해보니 넘 좋아요.난방 텐트도 사랑합니다. 한국인들 넘 똑똑해요.!^^
으~~~~~
왜이리~ 피치님한테
자꾸빠져들까!?
자꾸 기다려지는겄이
나만 그럴까? ^^
역시 피치님~ 그 특유의 목소리와 음률에 빠져 10분 순삭이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피치님 영상은 늘 봐도 재미있고 유익해서 좋아요^^ 10분도 너무 짧게 느껴질만큼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ㅋ 대한민국 화이팅~!
피치님 진정한 행복이 뭔지 제대로 아시는분이군요.^^
늘 훈훈하게 만들어 주시는 지혜와 여유를 지닌 피치님 애정합니다ㅎ 응원합니다💖
평창올림픽에 참여한 외국인 선수들은 우리가 왜 쇼파두고 바닥에 앉았는지 이해해버림 ㅋㅋㅋ
말씀 대공감 해요 찾아보면 모든것이 감사입니다
소소한 일상에 소중함을 새삼 깨닫고 갑니다.
피치님 말 솜씨에 중독되어버린 구독자
피치님 화이팅입니다. 온돌방에서 올겨울 따뜻하데게 보내십시요
참으로 시의적절한 좋은 영상이군요~~ `온돌` 어감이 참 좋군요. 우리 것들은 웬지 부르기도 더 정감이 갑니다.. 온돌수출이 이제 시동을 걸고 질주를 하는군요. 응원합니다^^
덕분에 기분좋게 많이 웃었어요.^^ 유익한 전통을 현대화로 성공시킨 한국 최고👍넘 자랑스럽네요.😁~
아! 옛날 이야기 .거무틱하게 눌은 장판에 복숭뼈가 물집이 생기기도 했죠.
전기장판,온수온돌 .뭐니뭐니해도
콩기름 먹인 눌은장판구들에 장작불 넣어 지지는게 최고였죠!
슬기롭고 지혜로운 조상님의 후예로써 타민족이 못누리는 호사를 누릴 수 있었음에 감읍할 따름입니다
예전에 회사에 베트남 직원들이 연수로 왔는데 겨울에 너무 춥다고 부들부들 그런데 따뜻한 온돌방 가드만 진짜 따뜻하다구 😂 역시 한국 온돌 짱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너무도 설득력있는 삶의 지혜...오늘도 모두에게 신의 은총이 가득하길...
아 진짜 멘트 가슴을 후비고 ㅋㅋㅋ 원고 누가 쓰는겁니까 진짜 찰떡이야
동감입니다
지지는걸 너무 좋아해서.. 다같이 지지기 위해 찜질방을 보유한 나라죠. 대한민국 만세
ㅎㅎㅎ
ㅋㅋㅋㅋ
한국의 좋은점을 지적해주시는 피치님께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작은거에 감사하는일을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추억돋는 아침~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가난한 시절, 그 추운겨울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따뜻하게 지낼수 있었던건 온돌때문이였네요... 고급침구가 없어도, 고급난방시설이 없어도, 내복하나 입고 자다가 땀흘리며 더워서 이불걷어내던게,, 가난한 나라에서 엄청난 축복이였네요..
온돌은 초절약 에너지 저장방법으로
건강에도 정말 탁월한 위대한 유산이다
항상응원합니다
ㅋㅋ 표현 오지네요ᆢ증말 오랜만에 옛 추억 빠졌네요ᆢ방바닥 블랙홀 숨 막히는 솜이불..
이불 밖 세상은 시릴듯한 우풍속에 꼭꼭 숨듯이 휘감은 솜이불과 코 속을 스미는 시골 방 내음ᆢ웃음짓게 만든 추억이었습니디ㅡ.
피치님 시골집 장판얘기에 잊어버렸던 따뜻한 기억 소환하네요. 겨울에 행복 했었는데 지금은 차가운 침대 밖에 없네요.
피치님 뜻뜻한방바닥에배깔고누워이걸보고있는데 넘좋아요 대한민국만세
정말 잼나게방송잘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PEACHY 🍑 님^^♡
할머니댁 온돌...두꺼운 이불 아래 깔려(?)있으면
등은 뜨겁고 코는 시린 아이러니를 경험하게 되죠~^^
우리 한국사람은 말이야!
쇼파가 있지만 쇼파에 앉지않아!
그 비싼 쇼파는 등받이로 쓰고 바닥에 앉아서 귤까먹고있지!
정답 ㅋㅋㅋㅋㅋ
외국에서 잠깐 지낼 때 신발을 신고 드나들기도 했지만 뭔가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앉거나 눕고싶다는 생각을 겨울이면 엄청 했었어요. 포근함, 그리움, 엄마.....떠올리게 하는 "한국의
온돌"은 맛보면 도저히 벗어나기 힘든 "신의 아이디어" 라고 생각해요. 전 세계로 퍼졌으면
좋겠어요^^~♡
네, 다음 스스로를 인지 못하는 신의 자손(환웅의 자손)
100%공감합니다,한국따뜻한온돌방,그것이상최고의따뜨한행복이있을까,정말행복하다,이추운겨울,따뜻한행복을주는우리선조들의지혜에감사하다~~
국뽕 최고입니다 👍 너무 재미고 멋지십니다
국뽕이 아니라 다 사실입니다.
집집마다 온돌이 깔려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셀프 찜질이 가능한대도 동네
마다 남다른 시설의 찜질방을 애용
하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찜질에
진심인 민족~^^
아놔. 피치 이분은 진짜 표현력의 마술사같아요 ㅋ ㅋ ㅋ ㅋ
억양도 그렇고 진짜 빠져듭니다 대한민국에. 산다는게 어께뽕 제대로 들너가네요
늘 좋은콘텐츠 부탁합니다
한국 온돌 지금은 도시가스까지 설치하면 세계시장 대박 나는데 최고 경제력에 일조 아주좋아요
Thank you Mr. Peachy. Your writings always make me laugh and smile. Yes, I clearly remember how warm and nice the ONDOL was in my house. I think Russians would love the Korean Ondol system. Been there 4 times and it is a very cold place. Mike from California
기원전부터 똑똑했던 선조들. 대단하다 진짜.
외국에서 처음 겨울을 맞이하고 한국 온돌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현지인들중에 돈 좀 있다는 사람들은 온돌을 깔고 살기 시작했고 그게 자랑거리이지요. 미귝이나 유럽사람들이 거실이나 모든 침대에 담요 한장씩 예쁘게 인테리어처럼 깔아두는데 실제 이유가 추워서 그러는거라는걸 살아보니 알겠더라구요. 양말이나 덧신 슬리퍼를 찬 바닥때문에 꼭 신어야 하고 먼지 풀풀나고 진드기는 무섭지만 그것보다 더 무서운 추위때문에 온 집안에 러그나 카펫을 깔고 살고. 나중에 러그 세탁하는 사람 불러서 세탁해 보면 얼마나 더러운지 윽~ 매일 청소기로 싹 먼지 빨아내고 걸레로 박박 닦아 뽀송하고 따뜻한 마루 바닥을 맨발로 밟는 느낌이 너무 그립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로 만든 온돌
세계 최고지
아랫목의 따뜻함을 우리는 알지요
어릴적 고향이 생각납니다 그리운 엄마냄새
가족모두가
아랫목에 발을 쭉 뻗고
엎드려서 웃으면 복이와요, 수사반장, 원더우먼, 초원의 집 시청
ㅋㅋㅋ 블랙홀에 쓰러졌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온돌장군? 너무 고맙습니다 귀한마음에 온돌이 더욱 따뜻하실것같아요
아부지 일터가셨다ㆍ돌아오실때 ㆍ아이들 밥 식을까봐 ㆍ구둘목 에다 ㆍ밥그릇째로ㆍ거기블랙홀 이불밑에ㆍ두고따스한 밥차려주시던 엄마가 생각납니다 ~~ 그립네요^^ 피치님 감사합니다ㆍ👍
안녕하세요!
러시아에 호야온돌을 설치한 사람 입니다.
저희 제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 드리며, 한번 뵙고 싶은데 어디에 계시나요?
시골할머니댁 아랫목은 경험해본사람만 아는 천국이고 추억이지요~~♡
도데체 정쳬가 뭐요?
너무 너무 센서쟁이야~~
오... 피치님은 온돌처럼 멘트에 온기와 정감이 넘쳐서 참 좋아요..
자부심과 함께 웃고가요 감사합니다 🤗
😆👍👍👍 덕분에 좋은 아침입니다
피치님 맛깔스러운 말솜씨 정 말 최고 입니다
오늘도 👍 역시
아침에 기분 좋게 즐거고재미있는 소식 듣고 시작합니다 ~~~♥
행복의 정의를 사전보다 정확합니다.
처음부터 계속 웃으며 봅니다.
피치님은 센스짱입니다.
온돌도 그렇고 음식까지 아주 지혜로운 조상의 후손인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마지막 해주신 말씀이 마음속에 와닿았어요
소소하지만 나에게주는 작은행복
너무돈돈 거리고사는 나에게 반성하라는 말같네요
작은것에부터 감사하고 행복해 할줄알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항상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갑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조상님에 대해 감사함이 느껴지는 피치님의 말은 정말 늘 웃음과 감탄이 흘러나옵니다.
우리 나라 좋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