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빅뱅 단체컷 하나없이 개인컷만 있는 뮤비를 보니 빅뱅이 이제 서로의 길을 가려고 하는듯한 해석으로도 보여져서 괜히 뭉클하네요 (또 태양 가사중에 “붉게 물들이고 파랗게 멍들어 가슴을 훑고” 붉게물들이고 = 빅뱅이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있던 붉은노을로 대중들을 물들였다, 파랗게 멍들어 = 빅뱅이 구설수에 휘말리고 자숙 후 처음 완전체로 컴백한 앨범 ALIVE의 타이틀곡 BLUE의 가사를 연상케함. 이 시기들이 가슴을 훑는다는 가사로 느껴지네요 저한테는. 의도를했든 의도한게 아니든 말이죠,,,
한곡인 게 넘 아쉬웠지만, 저는 여전한 그들의 음악성에 설레고, 다음 노래가 기다려졌어요. 문득 봄을 컴백 계절로 잡은 걸 시작으로 각 계절마다 노래 내는 거 아냐?!하는 즐거운 상상을 했어요. 여름에는 힙한 노래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가지며, 아쉬운 마음에 리액션과 기사를 찾아보았는데, 마지막 암시 아니냐는 반응이 꽤 많아 설마하며 마음 조렸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의 분석 영상을 보고 기쁜 마음에 긴 댓글을 남기게 되었네요^^*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봄(태양), 여름(지디), 가을(대성), 겨울(탑)으로 매칭. 노아의 방주(비로 일어난 홍수) 뒤에 오는 무지개는 '다시는 홍수가 없을 거다'라는 약속이 됩니다. 지디는 AREA 88과 EXIT, WRONG WAY, DAILY NEWS가 있는 무대 위에서 HAPPIER TIMES를 약속하고. 가을인 대성은 파형 없는 오실로스코프와 흑백 사진 뒤에 다시 색과 새로 옷을 입고 '거듭나겠다'를 약속하고. 탑은 삶은 여전하니까(still life, T'SPOT 브랜드이지만 뒤집어서 보면 TOPS'T Il LIFE) 더 좋은 사람,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약속을 겨울 속에서. 그리고 태양이 홍수의 끝을 알리는 흰 비둘기, 즉 평화를 약속하는 것 같네요. 팬들에게 보내는 '약속'을 내포한 뮤비 같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맴버마다 나타내면 봄은 태양(꽃) 여름은 지디(우산) 가을 대성(공허) 겨울 탑(외로움 눈)이라고 생각되네요 사계라는 단어도 4인체제의 존재성과 옛것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는것이라고 생각드세요 그리고 각자의길을 갈지 새로운 시작을 할지 아직 안정해진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많은 사람들이 빅뱅을 욕하고 했었지만 전 진짜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곡 자체에 그리움과 슬픔이 가득해서 너무 슬프지만 이 곡으로 인해 빅뱅이 화려한 시작일지 화려한 끝일지는 모르지만 어떤 결과로도 좋은곡입니다.
지디 인스타 게시물에 이제 꽃이피면서 다시 우리는 만난다라고 영어로 올린거보면 이노래가 마지막까진 아닌거같아요 + 뮤비에 4명 다따로 촬영한건 컨셉상 봄여름가을겨울 공존하는 연출을 하기힘들어서 일뿐 해체까진 아닌듯 예전에 뮤비 우리사랑하지말아요에서 컨셉상 각자의 사랑스토리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따로 촬영한건 이미 했었고 의자4개가 다비어있고 마지막 쯤 디렉터 권지용 이라고 적혀있는 의자 하나만 연출된걸로 보면 일단 지디만 솔로앨범으로 다시 돌아올거 같기도하네요
지극히 개인생각으로 해석되어버린 이번노래.... 다들 투애니원 안녕 이라는 곡처럼 영원히 안녕하는건 아닌지 불안해 하는 댓글들이 보이길래 ㅜ 나름 희망적으로 해석할라고 노력함.. 반박시 님들말이 다 옳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진짜 개인의 개인의 너무나도 개인적인 해석임을 알아주길. 이듬해 질 녘 꽃 피는 봄 한여름 밤의 꿈 가을 타 겨울 내릴 눈 1년 네 번 또다시 봄 ( 말 그대로 계절이 변화함. 봄 여름 가을 겨울. 네번의 계절을 지나 또 다시 컴백하는 봄이 왔음.) 정들었던 내 젊은 날 이제는 안녕 아름답던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 "정들었던 내 젋은 날" = 화려했던 지난 날. 젊은 나이로 성공을 얻고 바쁘게 살아왔던.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살인적인 삶. 인기를 얻은만큼 악플들도 생겨났던. 그로인해 너무나도 힘들었던 그 시절. 사건 사고들이 많았기에 유독 힘들었던 젊은 날이라고 생각함. "이제는 안녕" = 비 온 뒤 땅이 더 단단해 지는것처럼 그 수많은 일들을 겪고 단단해진 나 자신으로 돌아옴. 그렇기에 훌훌 다 털어버릴 순 없지만, 상처는 아물어가고, 그 상처마저 짊어지고 지나갈 수 있게 된 거 같음. "아름답던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 힘든 시련들이 있었기에 내면의 힘을 가다듬을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됨. 그래서 그거마저도 아름다운 우리의 사계였음. ) “Four season with no reason.” ( 이유없는 사계절이라는게 생각해보면 이유 없이 순리대로 오는 사계를 말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 비 갠 뒤에 비애(悲哀) 대신 a happy end ( = 내 생각엔 비 내리는 상황이 자칫 생각하면 우울한 느낌이지만 대신 a happy end 라는걸로 보아 여름철에 내리는 시원한 소나기처럼 쏟아져 내린 비들이 그 동안 아픈 기억, 슬픈 기억들을 다 쓸어버리듯 가져갔기에 행복한 끝이라고 하는 것 같음. 그리고 발음적으로 좀 들어보면 begin 뒤엔 be end 대신 a happy end 라는 발음처럼 들리기도 함. 영어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시작 뒤엔 끝, 불행 대신 해피엔드.. 라고 들리는거 같음.) 비스듬히 씩 비웃듯 칠색 무늬의 무지개 ( 비 온 뒤에 무지개가 슬며시 떠서 반밖에 안보이는 모습을 사람들의 비웃는 모습에 비유 했다고 생각됨. 여기에 좀 더 살을 붙이자면 결국엔 그림자에 가려 반박에 안보인 비웃음 섞인 웃음이지만, 결국 그림자가 지나가면 활짝 웃고있는 사람을 뜻하는게 아닐까?) 철없이 철 지나 철들지 못해(still) 철부지에 철 그른지 오래 Marchin' 비발디 차이코프스키 오늘의 사계를 맞이해 ( "철" 이라는 단어는 동음이의어로써 쓰인듯함. 내가 해석한 뜻대로 다시 해보면, 어리석게 계절이 지나버려 아직까지도 어른스럽지 못하다. 마냥 애처럼 사리를 분별할 힘을 잃어버린 사람이 된지 오래되었다. 하지만 결국엔 사계를 맞이했다. 정도의 뜻이 될거같음.) 마침내 마치 넷이 못내 (결국엔 우리 넷이 여기에 왔다. 라는 느낌? 왜냐하면 여기서 마치라는 말이 비슷하다라는 뜻보단 앞에 말했던 marchin'의 그냥 맞춘거 같음. 그래서 행진이라는 뜻처럼 왔다라는 표현이 더 맞지 않을까 생각해봄....개인적으로 해석해보면서 제일 쓰린 부분이였음. 결코 용서 구하지도 용서 받지도 못할 짓을 한 부분을 떼어내고 넷이서 결국엔 팬들에게 왔다는 뜻 같아서...) Boy 저 하늘만 바라보고서 사계절 잘 지내고 있어 Good-bye ( 십 수년 빅뱅 팬을 하면서 가장 멘탈이 약해보였었음. 그럴기에 자기의 잘못된 행동으로 많이 고통 받았을거고, 그에 맞지않게 도를 지나친 악플과 욕에 시달렸을것임. 하지만 지난 라이브 방송이나 이런 모습에도 보였듯 팬들에게 가장 미안하다고 얘기하는 사람이였음.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하늘은 팬들과 자기를 응원해 주시던 분들을 뜻하는거 같고 자기 또한 그들 덕분에 사계절을 잘 지내고 있었다고 과거에게 잘가라고 인사하는거 같음.) 떠난 사람 또 나타난 사람 머리 위 저세상 (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것때문에 떠난 팬들이 있는가 하면 꿋꿋하게 그자리를 지켰던 팬들도 분명 있었음. 하지만 자기 상처와 멘탈이 약한탓에 자기 머릿속은 저세상, 즉 죽은 사람과도 같았다고 표현하는거 같음. ) 난 떠나 영감의 amazon 지난 밤의 트라우마 다 묻고 목숨 바쳐 달려올 새 출발 하는 왕복선 ( 그래서 멘탈회복을 위해 음악에 몰두한 자신을 표현. 홍콩이였나 어떤 인터뷰를 할 때 지난 4-5년간 곡작업만 100곡 이상을 해왔다고 말했었음. 그래서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르는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이제는 정말 말 그대로 목숨 다바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싶어함. 그래서 편도행으로 갔던 멘탈이 다시 회복하려고 돌아오는 왕복선이 되어 노력함. ) 변할래 전보다는 더욱더 좋은 사람 더욱더 더 나은 사람 더욱더 아침 이슬을 맞고 내 안에 분노 과거에 묻고 For Life ( 여기는 그냥 탑, 최승현의 각오가 그려진 가사 같았음. 예전과는 달라진 자기 자신을 이번 컴백으로 봐달라는 신호탄 같은 가사라고 생각됨.) 울었던 웃었던 소년과 소녀가 그리워 나 찬란했던 사랑했던 그 시절만 자꾸 기억나 계절은 날이 갈수록 속절없이 흘러 붉게 물들이고 파랗게 멍들어 가슴을 훑고 언젠가 다시 올 그날 그때를 위하여 (그대를 위하여) 아름다울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이듬해 질 녘 꽃 피는 봄 한여름 밤의 꿈 가을 타 겨울 내린 눈 봄 여름 가을 겨울 끝으로 여러가지의 추억과 고통, 슬픔과 시련 등을 얘기 해주는것 같음. 속절없이 흘러가는 이 시간속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넷으로써 다시 한번 단단하게 뭉쳐보겠다는 얘기를 건네는 듯 한 구절로 마무리 되는 느낌임. 특히 언젠가 다시 올 그날 그때를 위하여 하며 같이 나오는 그대를 위하여 라는 말로 보듯이 자기 자신들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다시 그 때처럼 음악으로 보여주겠다는 소리가 아닐까? 여기까지 긴 개인적인 해석이였음.... 다들 이 곡 분위기때문인지 마지막 같다는 얘기를 하시길래.. 그 안타까운 마음을 달래보고자 해석글을 작성하게 됨 ㅜㅜ 우리 빅뱅오빠들 오랜만에 다시 넷으로써 완전체 컴백을 한거기 때문에 불안한 생각보단 좋은 마음으로 컴백을 축하해보자는 기념글 같은 느낌으로 받아주셨으면 함. 그렇기에 억지로 끼워맞춘듯한 느낌 당연히 들 수 있음 ㅜ 그러니까 너무 뭐라하지 마시고... 아무튼 4년만에 다시 컴백한 빅뱅 화이팅! VIP 화이팅! 아 그리고 뮤비 영배 부분 뒤에 나온 영어 해석은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시편 30장 11절 라고함. 성경 구절은 무교라서 잘 모르겠다만 내가 해석한 느낌이랑 비슷해서 함 넣어둠....
+) 이 해석을 작성하고 뮤비를 다시 또 보니까 또 의미부여하게 되더라요.... 태양은 홀로 배위에 있지만 수많은 꽃들에 둘러 쌓여 있고, 그 꽃들은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는거 같은 그런 느낌 이였음. 찾아보니까 옆에 있는 동물은 양 같은데 성경에서 양은 엄청 중요한 존재로 묘사 된다고 함. 그래서 팬과 자신의 반려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나타낸게 아닐까 하는 궁예질을 해봄. 그리고 그냥 보이는게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배 앞에 걸린 천은 낡고 찢어진 천인데 뒤에 걸린 천은 비교적 깨끗하고 흰 천임. 그걸로 봐서 앞으로 올 미래는 다시 그려질 새 도화지처럼 맑고 행복한 미래가 아닌가 싶음. 대성은 문틈사이로 과거의 자신을 바라보는 듯함. 흑백인 자신과 흑백인 배경. 심지어는 초침 시침도 없는 시계위로 바뀌는 그림자를 보아 그 상태로 꽤 많은 시간이 지난거 같음. 그 뒤로 보이는 색이 물들은 대성은 내 착각인가? 원래 웃상이라 그런가... 희미하게 미소를 짓는 듯한 얼굴임. 마치 과거에 그리워하는 이들을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을 애틋하게 바라보듯이... 그 다음 나오는 지용은 무심한 얼굴 혹은 철부지 어린애마냥 삐죽한 얼굴을 하고 우산을 들고 장난치듯 움직임. 배경으로 말미암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연결선 같음. 진짜 본인이 생각한 철없는 과거를 보면서 너 진짜 철없었네, 하고 씁쓸하게 곱씹는듯한.. 탑은 진짜 외롭게 떨어져서 지구를 바라보는 행성 중 어딘가에 눈바람까지 맞아가며 혼자 허공에대고 소리치듯 행동함. 반면 지구를 바라볼 땐 똑바로 쳐다 보지를 못한다던지 그 쪽으로 말도 못한다던지 그쪽으로 서있을 땐 고개를 못든다던지... 굉장히 죄스럽게 생각하는듯한 행동을 취함. 아마 이 행성은 라이프라는 푯말이 있는걸로보아 자기의 차갑고 어두운 마음인거 같음. 그리고 정면을 쳐다보는 눈빛은 마치 지구로 향하는 왕복선에 오르기 전, 모든걸 새로 시작하고 싶어하는 결심을 한 듯한 얼굴로 쳐다보지만 다소 힘없게 돌아서는 모습으로 보아 아직 까지 자신을 어떻게 봐줄지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있는듯한 모습임. 그리고 다시 나온 지용의 모습은 그 예뻤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진하게 드러나는거 같음. 자신에게 쏟아지던 스포트라이트를 즐기던 과거의 철없는 자신도, 수 많은 팬들 앞에서 서 있었던 한층 더 커버린 자신의 모습도.. 모든게 다 그립고 소중한 추억으로 회상되는 듯 함. 그리고 여기서 참 중요했다 라는 포인트가 물론 첫 태양 등장에도 바람은 여전히 불었지만, 머리가 휘날린다던지 꽃이 흔들린다던지 정도로 불었던게 아닌걸로 보아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머문 채 유유히 흘러가던 배 였던거 같음. 하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태양의 배는 머리가 뒤로 젖혀지고 배의 천이 휘날리며 꽃들까지 마구 흔들리고 있음. 이걸로보아 과거에 머물렀던 자신과 멤버들이 앞으로 다시 나아갈 준비를 했고, 그걸 알리듯이 힘차게 나아가는게 아닌가싶음. 그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강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그에 맞는 각오의 모습같기도 함... 그에 상응하듯 대성도 뒤돌아 앉아있는 자신에게 다가가 묵묵히 지켜봄. 뒤로 들어오는 햇빛은 강해졌고 자기에게 드리우는 그림자는 좀 더 짙어졌지만 그래도 그 모습을 뒤로하고 자칫 어두울 수 있는 미래를 향해 다시 걸어감. 끝으로 멤버들은 하나같이 같은 목적지를 향해 걸어감.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은 엔딩 부분이였던거 같음. 지용은 항상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좋든 싫든 항상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있었던 자신의 모습, 태양은 꿈에 그리던 결혼과 평온했던 자신의 삶과, 기독교를 믿는 신자로써 신실하게 지켜오던 자신의 모습, 대성은 과거 구설수에 올라 상처 입어서 우울하고 힘들었지만 그걸 딛고 일어서는 자신의 모습, 탑은 잘못으로 인해 많은 질타를 받았지만 자기를 믿어주는 팬들을 위해 다시 한번 노력하겠다는 약속이 담긴 자신의 모습.. 어떠한 모습으로든 마지막에 비춰진 같이 있는 네송이의 꽃송이과 나란히 놓여진 네개의 의자를 향해 묵묵히 다시 걸어 나오는 멤버들의 다짐이 표현 된거 같은 느낌이였음.... 한번 긍정적으로 보자 했더니 보는 시각이 달라져서 그런가 뮤비도 이런식으로 해석이 되어버리는거 같음.... 너무 과몰입 했다고 뭐라 하지 말았으면 함 ㅜ 오랜만에 컴백이라 이런글이라도 적어야 반가운 마음이 조금이나마 표현 될거 같았음... 나름 혼자 개인적으로 생각한거지만 님들은 어떻게 봤는지 너무너무너무너무 궁금하기도 함.....
탑파트 해석. 처음 토끼가면을 쓰고 현란하게 춤춘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가면을 벗는다. 이장면은 빅뱅이란 대중가수의 삶이 가면을 쓰고 살아온 맞지않는 삶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무릎을 꿇은건 잘못된 과거를 성찰하거나 혹은 지쳤다는것으로 보여요. 결국 가면을 벗고 진짜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사는것 같아요. 뮤비 후반부에 도쿄구울의 마스크를 쓰고 나오는데 도쿄구울 주인공은 구울로 감염됐지만 식인을 참으며 인간의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구울도, 인간도 아닌 경계에 있는 쓸쓸한 삶을 살죠. 결국에는 만화에서 가장 강한사람이 됩니다. 이 내용은 감염됐지만 인간적인 삶을 원하는 주인공과 탑파트 가사에서 언급한 '더 좋은사람, 더 나은사람'으로 살려고 하는 탑의 의지. 달에 쓸쓸하게 혼자있는것과 탑씨의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갈길 등과 절묘하게 매치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럼 오덕은 이만 가보겟습니다.
태양은노란꽃(뱅봉,팬들의사랑)으로 가득찬 배(빅뱅)는 이제 여기저기 찢기고 부숴져 정박해있고 마지막엔 그 배에서 내리며 흑백(과거의기억)으로 변함. 뒤의 성경구절또한 팬들의 사랑이 자신을 완전하게 만들었다는것을 의미함. 대성은 과거의 자신(머리스타일이 다른)을 마치 옛 사진을 보듯 추억하고 있고 엉망이 되어 혼란스러운 자신(재킷)을 벗어내고 새롭게 걸어나갈 준비를 하고있음. GD부분의 미장센들을 보면 아이러니하게 세트인 가게의 입구마다 EXIT가 써있음. 이는 무대에서의 지디를 의미하고 마지막은 그런세트에서 그동안 프로듀싱,작사,작곡등을 하며 그룹을 책임졌던 자리를 내려놓으며 나오고 있음. 그리고 곳곳에 wrong way 라던가 ,happier times are gone, do not let the life giving you a lemon(`삶이 너에게 레몬을 주게 두지 마라` 라고하는데 삶이 당신에게 레몬을 줄 때,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역경이나 불행에 직면했을때 긍정적인 태도를 격려할때 쓰는 속담이 있음. 레몬은 시련이고 삶이 시련을 주게 내버려두지 말라고 얘기하고있음) 그리고 바로 옆 문구 they want? 등등 복잡한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음. 탑은 연습생이나 아티스트에 대한 최근의 인터뷰나 글에 비추어 보면 토끼(탑은 토끼띠) 탈을 쓰고 큰동작의 춤을 추고 있는 자신(빅뱅에서의 탑)을 내려놓고 이제 탑이 아닌 최승현으로써의 새로운 길을 시작하려고 하고있음. 그러나 여전히 차가운 본인에대한 대중들의 시선때문에 검은 마스크와 모자를 눌러씀.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뇌피셜이지만 탑부분에서만 등장하는 LIFE라는 구조물을 자세히 보면 다섯줄로 이루어져 있음. MADE앨범에서도 다섯줄이 심벌로 사용된적있고 그 다섯줄사이에 LIFE라는 글자가 적혀있음. (그리고 곡이끝나고 나서 아웃트로에도 여전히 다섯줄의 심벌이 등장하기도 함 ) 뮤비내내 네개의 빈의자, 바위틈에핀 네송이의 꽂이 나오지만 탑은 5명이었던 삶(빅뱅)을 뒤로 하고 홀로서기 하려는 걸 표현하기도 한다고 생각함. 네명이 어느 한곳에 모이지 않는것은 해체나 은퇴를 암시할 수도 있지만 오랜만의 컴백에 팬들에게 각자가 느낀감정과 앞으로 미래에 대한 고민을 쓴 4장의 편지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너무 안타깝지만 이미 팬들(배 안에 노란꽃들) 과 함께 했던 빅뱅이라는 배에서 내린 태양의 마지막 뮤비 모습이 말을 다 했다고 본다. 리본도 빅뱅으로써 새로운 시작이라기보다 그들의 인생의 반가까이를 빅뱅으로 살았는데 빅뱅을 놓는것도 그들에겐 큰 새로운 시작, 새로 태어남이 될 것.. 홀로 달에 와있는 탑은 빅뱅을 탈퇴할 것으로 보이고 하지만 왕복선이라는 가사가 나온 것은 언제든 함께 빅뱅의 자리를 같이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놨다고 본다.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이번 곡이 빅뱅의 마지막 곡이 될 것이며 새로운 시작을 할 멤버들을 응원한다.
빅뱅전문가인데 일단 태양 GD 대성은 YG랑 재계약했음 마지막 절대 아니고 빅뱅이 콘서트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일본에서만 1년에 420만 관중 모이게했음 GD솔로로 한국이나 일본에서 콘서트해도 엄청나게 벌음 해외 쪽으로도 가면 더 벌테고 YG 입장에서도 수익창출 하려면 빅뱅 무조건 계속 밀어줄 수 밖에 없음 최소 솔로 한다
나는 모든 걸그룹, 보이그룹중에 빅뱅을 제일 좋아하는데.. '마지막'이 라는 단어를 볼때마다 너무 두렵다..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있듯이 '시작'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렇게 뮤비해석 영상들을 보면 해석하는 방식이 다 다르지만 결국엔 다 똑같은 방향으로 해석하는것 같다.. 특히 이번 곡은 이 전곡인 '꽃 길'을 보면 '꽃 길'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다시 만나자 라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 이번 곡 '봄여름가을겨울'은 "이제 진짜 마지막일 수 있는데 기다려줘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하는것 같다.. 이제 4인 체제로 컴백했으니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었으면 좋겠다.
진짜 이번 컴백으로 너무나도 그리웠던 빅뱅의 모습을 보게되어 반가웠고 괜시리 학창시절을 함께했던 빅뱅이란 그 그룹과 함께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비록...이번 곡을 기준으로 4인체제든 개인활동으로든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활동들을 보여주셨음 좋겠습니다. 하지만...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현재의 4인체제의 빅뱅 멤버들이 1년에 한번씩이라도 노래 내주셨음 좋겠습니다.🙏 이번 노래를 계기로 4인체제의 새로운 시작이길 바래봅니다...🙏 마지막만이 아니기를....🙏
4개의 의자에 대성이 혼자 젊은 날, 과거에 머물러 있다가 마지막에 대성 마저 일어나 어딘가로 떠난 걸로 보아 말 그대로 무언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게 어떤 방향성 일진 모르겠지만 새로운 시작이 4인 체제의 빅뱅, 과거가 5인 체제의 빅뱅 일수도 있고 아니면 과거가 빅뱅 그 자체, 새로운 시작이 솔로 활동. 결국 뭘 뜻하는지는 본인들만 알듯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서 무지개는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증표로 설명되는데 어쩌면 가사와 뮤비의 무지개 이미지는 지난날의 힘든 시간이 더이상 없길 바라는 희망의 마음이 표현된 걸 수 있겠네요. - 빈 자리를 그리워하던 누군가는 흑백같던 시야에 색이 돌며 다시는 잃지 않겠다는 듯이 떠나고, 있던 곳을 떠나 예전처럼 가면을 쓰고 랩을 해보지만 좌절하던 누군가는 과거의 분노를 묻고 회한에 잠긴 채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듯 하고, 화려했던 지난 날을 추억하던 누군가는 스타의 자리를 뒤로 하고 어디론가 떠나네요. 그리고 꽃밭에서 다른 사람을 부르듯 노래하던 누군가는 입구에서 다른 누군가를 기다리려 하네요.
무지개와 새 모두 노아의 방주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요소들입니다. 신의 벌인 대홍수가 그친 후에 노아는 방주에 있던 새를 날려보내고 돌아오는지 관찰합니다. 돌아온다면 아직 밖은 물바다고 돌아오지 않는다면 살 수 있도록 땅이 드러났다는 거니까요. 그리고 몇번의 시도 끝에 새가 돌아오지 않자 노아와 사람들은 배에서 내리고 신은 다시 벌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징표로 무지개를 비춰줍니다. 태양과 같이 있는 동물인 어린 양은 기독교에서 예수를 뜻하기도 하고 시편 구절까지 들어있으니 기독교적 모티프가 많이 쓰인 뮤직비디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상 무교인의 뇌피셜이었습니다.
뮤비해석이 아닌 활동의 관점에서 한 곡만 낸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오피셜 내지 않는 이상 다수의 곡으로 화려히 앨범을 냈다면 대중은 ‘여론도 안 좋은데 또 나오네’ 와 같은 새로운 시작에 대해 부정적 시선을 가질 수 있는데 한 곡만 냄으로써 떠난다는 가정을 하게 되고 지금 처럼 ‘빅뱅 떠나는거야? 계속하는거야?’ 하는 과정에서 그래도 즐거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좋게 볼 수 있는 추억으로 남게 한다고 생각함. 나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 같다는 생각인데 이번 앨범이 성대했다면 흥행했더라도 다음에 복귀할 때 여론은 굉장히 나빴을 거라고 생각함. 끝이 아니라면 4년을 쉬고 나온 이번 앨범도 결국 전부가 아닌 일부만 공개해 다음을 위한 발판이라 여기며 많은 리스크를 감수한 거라 느낌
마지막 인사인듯 옛날 메이드 시절에 멈춰있던 빅뱅이 변해서 각자의 길로 가는 모습을 뜻하는거 같아요 흑백도 엔딩크레딧 느낌이고 지디 장면에서 보면 옛 라스트댄스 소품을 쓴것이 메이드에서 자신이 멈췄고 이제 변해서 각자의 길로 간다.. 느낌인듯 그리고 탑은 아직도 대중이 무서운거 같네요
태양의 봄여름가을겨울 무비의 사진은 총 3장입니다 태양 인스타에 의자 하나만있는 장면 뒤 글귀 happier himes are coming 으로 보여집니다. 해석하자면 행복한시간이다가오고있다. 입니다. 인스타 사진은 글귀를 읽을 수 있도록 확대를 해서 올린것 같구요. 가사와 글귀를 생각해보자면, 상황과 이미지가 추락한 빅뱅이 (비갠뒤에 비애 대신에 해피앤드) / 아름다울 우리의 봄여름가을겨울 . 단어만 봐도 앞으로의 행보는 해체가아닌 재시작을 알리는것 같습니다. 빅뱅 그립네요.
1:01 에 등장하는 시계에 3,6,9,12 가 봄여름가을겨울이 첫 시작하는 달이니 나타낸 것일 수도 있고, 보통 시계에 3,6,9,12 가 강조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그냥 나타내서 별 의미 없을 수도 있다만 과거를 회상하던 대성의 시계에 초침 분침이 없는 게 영원할 줄로만 알았던 대성과 빅뱅의 시간을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백뱅은 마지막이아니라 오히려 시작을 알린거같습니다 뮤비내용은 각자의공간을 회상중이라생각합니다 봄 태양 - 데뷔시절 여름 지디 - 화려했던 활동기시절 가을 대성 - 문제일으켰던 공백기시절 - 시계멈춤 겨울 탑 - 현재의다짐 - 과거는묻고 더나은사람 또한 대성 유튜브를보면 대성이가 왜 앨범을 4월5일에 발매했을까요 분명 이유가있을텐데 하면서 고고거라고하면서 고리에 고리를 무는 고리모양을하면서 이제 달립니다 이러는데요 아마 빅뱅이 봄여름가을겨울처럼 4계절에 한곡씩 낼거같습니다. 지디도 발매후 인스타에 꾳이 피면 만날꺼야 곧 꽃이필꺼야 다시만나자라고한거보니 여름에 두번째 음원출시할거같습니다
탑이 나온 장면을 보면 배경에 지구가 있는것을 보았을때 달을 배경해서 뮤비를 찍은것을 연상할수있으며 토끼탈을 쓴것으로보아 달에 토끼가 산다라는 옛말에 비유되는것 같습니다. 달은 지구의 땔 수 없는 위성으로 보았을때 이젠 연예인의 삶이 아닌 일반인의 삶을 살아가겠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빅뱅 단체컷 하나없이 개인컷만 있는 뮤비를 보니 빅뱅이 이제 서로의 길을 가려고 하는듯한 해석으로도 보여져서 괜히 뭉클하네요 (또 태양 가사중에 “붉게 물들이고 파랗게 멍들어 가슴을 훑고” 붉게물들이고 = 빅뱅이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있던 붉은노을로 대중들을 물들였다, 파랗게 멍들어 = 빅뱅이 구설수에 휘말리고 자숙 후 처음 완전체로 컴백한 앨범 ALIVE의 타이틀곡 BLUE의 가사를 연상케함. 이 시기들이 가슴을 훑는다는 가사로 느껴지네요 저한테는. 의도를했든 의도한게 아니든 말이죠,,,
누가 그러더라구요 개인컷만 있는 이유가 사계절은 한시에 공존할수 없어서라고,,,,
@@user-ro6ne7ug9b 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할듯 애초에 4계절로 4명을 분리시킨것조차 개인 활동의 시그널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처음 완전체로 컴백한 앨범 이름은 ALIVE임
타이틀곡은 BLUE뿐만 아니라
Bad boy, 사랑먼지, fantastic baby, 재미없어 전곡 타이틀곡이였음
STILL ALIVE 앨범 타이틀곡은 Monster임
붉게 물들였는데(붉은노을), 말 그대로 퍼렇게 (붉은노을의 반대색)멍들 었다 이거임요
@@두둠칫둔두루누 해석하기나름이죠뭐 각자 생각이다르니까요~ 답이있는것도아니구여
컴백 했다는게 참 좋다
우리의 10대,20대를 좋은 기억으로 남겨줬던
빅뱅 돌아왔다는게 너무 기뻐
30대도 부탁할게 파이팅!
마지막 노래 가능성이 커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ㅠㅠㅠ 4인체제 새로운 시작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발 티오피 안 나갔으면..
어떤모습이라도 좋으니..제발
탑 잠정은퇴 오피셜
@@radio7471 뭔 개소리냐 빅뱅 탈퇴후 바로 개인 앨범 낸다고 했는데
@@radio7471 오피셜 뜻 모르세요?
다들 마지막 예고 뭐라하면서 영상 줄줄이 만들어내고 다들 그동안 수고했다는 댓글만 달아대고 마지막이라는 분위기 저렇게 깔아주니까 속상하고 아니라고 믿고싶었는데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대성 매니저가 마지막 아니라고 했고 YG도 아니라고 해석 함.
정말요… 저 10년차 V.I.P인데… 다들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아닌 걸 알지만 그래도 씁쓸했어요
@@ABCD-gy5ii 헉 혹시 매니저님께서 어디서 말흠하셨는지 아시나요ㅜㅜ
@@yoonwoopark1075 YG공지 떴어요
@@ABCD-gy5ii 그리고 언제든지 빅뱅 앨범 만든다고 하면 탑 합류한다고 인터뷰 했다네여 언젠가는 또 컴백할것같아요
그냥 4인으로 시작하는 시작을 알리는
내용이라 믿고 싶네요
오랫동안 함께하는 빅뱅이 되었으면 싶네요
빅뱅의 팬으로서
그건 아닌듯 노래 분위기부터가 ㅠ 우울쓰 ㅠ 각자의 길을 걷는것으로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듯한 ㅠ그리고 공식 공지 떴대여 다시 컴백하면 탑 합류 할거라고 이말은 즉슨 각자의 갈길을 간다는 의미임
뮤비 댓글 보면 전부 마지막인거 같다는데 ㅠㅠ 지디 인스타 스포나 대성 유튜브 보면 리본이 의미 하는게 고리에 고리를 무는거라서
4/5,5/6,6/7,7/8 이렇게 컴백하길 바라는 팬들의 마음도 있음 ㅜㅜ
한곡인 게 넘 아쉬웠지만,
저는 여전한 그들의 음악성에 설레고, 다음 노래가 기다려졌어요.
문득 봄을 컴백 계절로 잡은 걸 시작으로 각 계절마다 노래 내는 거 아냐?!하는 즐거운 상상을 했어요.
여름에는 힙한 노래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가지며,
아쉬운 마음에 리액션과 기사를 찾아보았는데, 마지막 암시 아니냐는 반응이 꽤 많아 설마하며 마음 조렸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의 분석 영상을 보고 기쁜 마음에 긴 댓글을 남기게 되었네요^^*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빅뱅이 어떤 선택을 하던 응원해요.. 우리가 꽃길을 깔아둘테니 빅뱅은 그 길을 밟으며 나아가길, 그 길을 걸으며 행복하길 바래요.. 우리의 추억이자 현제이자 미래일 빅뱅 사랑해 💛
각 멤버 계절마다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해줘 제발
봄(태양), 여름(지디), 가을(대성), 겨울(탑)으로 매칭. 노아의 방주(비로 일어난 홍수) 뒤에 오는 무지개는 '다시는 홍수가 없을 거다'라는 약속이 됩니다. 지디는 AREA 88과 EXIT, WRONG WAY, DAILY NEWS가 있는 무대 위에서 HAPPIER TIMES를 약속하고. 가을인 대성은 파형 없는 오실로스코프와 흑백 사진 뒤에 다시 색과 새로 옷을 입고 '거듭나겠다'를 약속하고. 탑은 삶은 여전하니까(still life, T'SPOT 브랜드이지만 뒤집어서 보면 TOPS'T Il LIFE) 더 좋은 사람,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약속을 겨울 속에서. 그리고 태양이 홍수의 끝을 알리는 흰 비둘기, 즉 평화를 약속하는 것 같네요. 팬들에게 보내는 '약속'을 내포한 뮤비 같습니다.
지디가 가을이구만 뭔갸솔
@@LiamAllen-y7g ㅋ 뮤비 다시 보고 오시길
무지개가 다시는 홍수 없을거라고 보여주신건 맞음. 이렇게 해석하는게 맞는것 가틈..
고맙습니다 조아좌... 이게 끝이 아닌게 맞는거죠..그렇죠 ㅠㅠ?
너무 좋은 ㅠㅠㅠㅠㅠ❤️❤️
지디야..ㅠㅠ우리도 그리웠어 ㅠㅠㅠ
제발 내 10대 20대 함께했으니까 30대도 함께해죠라...ㅠㅠ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맴버마다 나타내면 봄은 태양(꽃) 여름은 지디(우산) 가을 대성(공허) 겨울 탑(외로움 눈)이라고 생각되네요
사계라는 단어도 4인체제의 존재성과 옛것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는것이라고 생각드세요 그리고 각자의길을 갈지 새로운 시작을 할지 아직 안정해진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많은 사람들이 빅뱅을 욕하고 했었지만 전 진짜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곡 자체에 그리움과 슬픔이 가득해서 너무 슬프지만 이 곡으로 인해 빅뱅이
화려한 시작일지 화려한 끝일지는 모르지만 어떤 결과로도 좋은곡입니다.
빅뱅은 영원해야 됨
지디 인스타 게시물에 이제 꽃이피면서 다시 우리는 만난다라고 영어로 올린거보면 이노래가 마지막까진 아닌거같아요
+ 뮤비에 4명 다따로 촬영한건 컨셉상 봄여름가을겨울 공존하는 연출을 하기힘들어서 일뿐 해체까진 아닌듯 예전에 뮤비 우리사랑하지말아요에서 컨셉상 각자의 사랑스토리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따로 촬영한건 이미 했었고 의자4개가 다비어있고 마지막 쯤 디렉터 권지용 이라고 적혀있는 의자 하나만 연출된걸로 보면 일단 지디만 솔로앨범으로 다시 돌아올거 같기도하네요
지극히 개인생각으로 해석되어버린 이번노래....
다들 투애니원 안녕 이라는 곡처럼 영원히 안녕하는건 아닌지 불안해 하는 댓글들이 보이길래 ㅜ 나름 희망적으로 해석할라고 노력함.. 반박시 님들말이 다 옳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진짜 개인의 개인의 너무나도 개인적인 해석임을 알아주길.
이듬해 질 녘 꽃 피는 봄 한여름 밤의 꿈
가을 타 겨울 내릴 눈 1년 네 번 또다시 봄
( 말 그대로 계절이 변화함. 봄 여름 가을 겨울. 네번의 계절을 지나 또 다시 컴백하는 봄이 왔음.)
정들었던 내 젊은 날 이제는 안녕
아름답던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 "정들었던 내 젋은 날" = 화려했던 지난 날. 젊은 나이로 성공을 얻고 바쁘게 살아왔던.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살인적인 삶. 인기를 얻은만큼 악플들도 생겨났던. 그로인해 너무나도 힘들었던 그 시절. 사건 사고들이 많았기에 유독 힘들었던 젊은 날이라고 생각함.
"이제는 안녕" = 비 온 뒤 땅이 더 단단해 지는것처럼 그 수많은 일들을 겪고 단단해진 나 자신으로 돌아옴. 그렇기에 훌훌 다 털어버릴 순 없지만, 상처는 아물어가고, 그 상처마저 짊어지고 지나갈 수 있게 된 거 같음.
"아름답던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 힘든 시련들이 있었기에 내면의 힘을 가다듬을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됨. 그래서 그거마저도 아름다운 우리의 사계였음. )
“Four season with no reason.”
( 이유없는 사계절이라는게 생각해보면 이유 없이 순리대로 오는 사계를 말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
비 갠 뒤에 비애(悲哀) 대신 a happy end
( = 내 생각엔 비 내리는 상황이 자칫 생각하면 우울한 느낌이지만 대신 a happy end 라는걸로 보아 여름철에 내리는 시원한 소나기처럼 쏟아져 내린 비들이 그 동안 아픈 기억, 슬픈 기억들을 다 쓸어버리듯 가져갔기에 행복한 끝이라고 하는 것 같음. 그리고 발음적으로 좀 들어보면 begin 뒤엔 be end 대신 a happy end 라는 발음처럼 들리기도 함. 영어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시작 뒤엔 끝, 불행 대신 해피엔드.. 라고 들리는거 같음.)
비스듬히 씩 비웃듯 칠색 무늬의 무지개
( 비 온 뒤에 무지개가 슬며시 떠서 반밖에 안보이는 모습을 사람들의 비웃는 모습에 비유 했다고 생각됨. 여기에 좀 더 살을 붙이자면 결국엔 그림자에 가려 반박에 안보인 비웃음 섞인 웃음이지만, 결국 그림자가 지나가면 활짝 웃고있는 사람을 뜻하는게 아닐까?)
철없이 철 지나 철들지 못해(still)
철부지에 철 그른지 오래 Marchin' 비발디
차이코프스키 오늘의 사계를 맞이해
( "철" 이라는 단어는 동음이의어로써 쓰인듯함. 내가 해석한 뜻대로 다시 해보면,
어리석게 계절이 지나버려 아직까지도 어른스럽지 못하다.
마냥 애처럼 사리를 분별할 힘을 잃어버린 사람이 된지 오래되었다. 하지만 결국엔 사계를 맞이했다. 정도의 뜻이 될거같음.)
마침내 마치 넷이 못내
(결국엔 우리 넷이 여기에 왔다. 라는 느낌? 왜냐하면 여기서 마치라는 말이 비슷하다라는 뜻보단 앞에 말했던 marchin'의 그냥 맞춘거 같음. 그래서 행진이라는 뜻처럼 왔다라는 표현이 더 맞지 않을까 생각해봄....개인적으로 해석해보면서 제일 쓰린 부분이였음. 결코 용서 구하지도 용서 받지도 못할 짓을 한 부분을 떼어내고 넷이서 결국엔 팬들에게 왔다는 뜻 같아서...)
Boy 저 하늘만 바라보고서
사계절 잘 지내고 있어 Good-bye
( 십 수년 빅뱅 팬을 하면서 가장 멘탈이 약해보였었음. 그럴기에 자기의 잘못된 행동으로 많이 고통 받았을거고, 그에 맞지않게 도를 지나친 악플과 욕에 시달렸을것임. 하지만 지난 라이브 방송이나 이런 모습에도 보였듯 팬들에게 가장 미안하다고 얘기하는 사람이였음.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하늘은 팬들과 자기를 응원해 주시던 분들을 뜻하는거 같고 자기 또한 그들 덕분에 사계절을 잘 지내고 있었다고 과거에게 잘가라고 인사하는거 같음.)
떠난 사람 또 나타난 사람
머리 위 저세상
(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것때문에 떠난 팬들이 있는가 하면 꿋꿋하게 그자리를 지켰던 팬들도 분명 있었음. 하지만 자기 상처와 멘탈이 약한탓에 자기 머릿속은 저세상, 즉 죽은 사람과도 같았다고 표현하는거 같음. )
난 떠나 영감의 amazon
지난 밤의 트라우마 다 묻고
목숨 바쳐 달려올 새 출발 하는 왕복선
( 그래서 멘탈회복을 위해 음악에 몰두한 자신을 표현. 홍콩이였나 어떤 인터뷰를 할 때 지난 4-5년간 곡작업만 100곡 이상을 해왔다고 말했었음. 그래서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르는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이제는 정말 말 그대로 목숨 다바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싶어함. 그래서 편도행으로 갔던 멘탈이 다시 회복하려고 돌아오는 왕복선이 되어 노력함. )
변할래 전보다는 더욱더
좋은 사람 더욱더
더 나은 사람 더욱더
아침 이슬을 맞고 내 안에 분노 과거에 묻고
For Life
( 여기는 그냥 탑, 최승현의 각오가 그려진 가사 같았음. 예전과는 달라진 자기 자신을 이번 컴백으로 봐달라는 신호탄 같은 가사라고 생각됨.)
울었던 웃었던 소년과 소녀가 그리워 나
찬란했던 사랑했던 그 시절만 자꾸 기억나
계절은 날이 갈수록 속절없이 흘러
붉게 물들이고 파랗게 멍들어 가슴을 훑고
언젠가 다시 올 그날 그때를 위하여 (그대를 위하여)
아름다울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이듬해 질 녘 꽃 피는 봄 한여름 밤의 꿈
가을 타 겨울 내린 눈 봄 여름 가을 겨울
끝으로 여러가지의 추억과 고통, 슬픔과 시련 등을 얘기 해주는것 같음. 속절없이 흘러가는 이 시간속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넷으로써 다시 한번 단단하게 뭉쳐보겠다는 얘기를 건네는 듯 한 구절로 마무리 되는 느낌임.
특히 언젠가 다시 올 그날 그때를 위하여 하며 같이 나오는 그대를 위하여 라는 말로 보듯이 자기 자신들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다시 그 때처럼 음악으로 보여주겠다는 소리가 아닐까?
여기까지 긴 개인적인 해석이였음.... 다들 이 곡 분위기때문인지 마지막 같다는 얘기를 하시길래.. 그 안타까운 마음을 달래보고자 해석글을 작성하게 됨 ㅜㅜ 우리 빅뱅오빠들 오랜만에 다시 넷으로써 완전체 컴백을 한거기 때문에 불안한 생각보단 좋은 마음으로 컴백을 축하해보자는 기념글 같은 느낌으로 받아주셨으면 함. 그렇기에 억지로 끼워맞춘듯한 느낌 당연히 들 수 있음 ㅜ 그러니까 너무 뭐라하지 마시고... 아무튼 4년만에 다시 컴백한 빅뱅 화이팅! VIP 화이팅!
아 그리고 뮤비 영배 부분 뒤에 나온 영어 해석은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시편 30장 11절
라고함. 성경 구절은 무교라서 잘 모르겠다만 내가 해석한 느낌이랑 비슷해서 함 넣어둠....
+)
이 해석을 작성하고 뮤비를 다시 또 보니까 또 의미부여하게 되더라요....
태양은 홀로 배위에 있지만 수많은 꽃들에 둘러 쌓여 있고, 그 꽃들은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는거 같은 그런 느낌 이였음. 찾아보니까 옆에 있는 동물은 양 같은데 성경에서 양은 엄청 중요한 존재로 묘사 된다고 함. 그래서 팬과 자신의 반려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나타낸게 아닐까 하는 궁예질을 해봄. 그리고 그냥 보이는게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배 앞에 걸린 천은 낡고 찢어진 천인데 뒤에 걸린 천은 비교적 깨끗하고 흰 천임. 그걸로 봐서 앞으로 올 미래는 다시 그려질 새 도화지처럼 맑고 행복한 미래가 아닌가 싶음.
대성은 문틈사이로 과거의 자신을 바라보는 듯함. 흑백인 자신과 흑백인 배경. 심지어는 초침 시침도 없는 시계위로 바뀌는 그림자를 보아 그 상태로 꽤 많은 시간이 지난거 같음. 그 뒤로 보이는 색이 물들은 대성은 내 착각인가? 원래 웃상이라 그런가... 희미하게 미소를 짓는 듯한 얼굴임. 마치 과거에 그리워하는 이들을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을 애틋하게 바라보듯이...
그 다음 나오는 지용은 무심한 얼굴 혹은 철부지 어린애마냥 삐죽한 얼굴을 하고 우산을 들고 장난치듯 움직임. 배경으로 말미암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연결선 같음. 진짜 본인이 생각한 철없는 과거를 보면서 너 진짜 철없었네, 하고 씁쓸하게 곱씹는듯한..
탑은 진짜 외롭게 떨어져서 지구를 바라보는 행성 중 어딘가에 눈바람까지 맞아가며 혼자 허공에대고 소리치듯 행동함. 반면 지구를 바라볼 땐 똑바로 쳐다 보지를 못한다던지 그 쪽으로 말도 못한다던지 그쪽으로 서있을 땐 고개를 못든다던지... 굉장히 죄스럽게 생각하는듯한 행동을 취함. 아마 이 행성은 라이프라는 푯말이 있는걸로보아 자기의 차갑고 어두운 마음인거 같음. 그리고 정면을 쳐다보는 눈빛은 마치 지구로 향하는 왕복선에 오르기 전, 모든걸 새로 시작하고 싶어하는 결심을 한 듯한 얼굴로 쳐다보지만 다소 힘없게 돌아서는 모습으로 보아 아직 까지 자신을 어떻게 봐줄지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있는듯한 모습임.
그리고 다시 나온 지용의 모습은 그 예뻤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진하게 드러나는거 같음. 자신에게 쏟아지던 스포트라이트를 즐기던 과거의 철없는 자신도, 수 많은 팬들 앞에서 서 있었던 한층 더 커버린 자신의 모습도.. 모든게 다 그립고 소중한 추억으로 회상되는 듯 함.
그리고 여기서 참 중요했다 라는 포인트가 물론 첫 태양 등장에도 바람은 여전히 불었지만, 머리가 휘날린다던지 꽃이 흔들린다던지 정도로 불었던게 아닌걸로 보아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머문 채 유유히 흘러가던 배 였던거 같음. 하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태양의 배는 머리가 뒤로 젖혀지고 배의 천이 휘날리며 꽃들까지 마구 흔들리고 있음. 이걸로보아 과거에 머물렀던 자신과 멤버들이 앞으로 다시 나아갈 준비를 했고, 그걸 알리듯이 힘차게 나아가는게 아닌가싶음. 그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강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그에 맞는 각오의 모습같기도 함...
그에 상응하듯 대성도 뒤돌아 앉아있는 자신에게 다가가 묵묵히 지켜봄. 뒤로 들어오는 햇빛은 강해졌고 자기에게 드리우는 그림자는 좀 더 짙어졌지만 그래도 그 모습을 뒤로하고 자칫 어두울 수 있는 미래를 향해 다시 걸어감.
끝으로 멤버들은 하나같이 같은 목적지를 향해 걸어감.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은 엔딩 부분이였던거 같음.
지용은 항상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좋든 싫든 항상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있었던 자신의 모습,
태양은 꿈에 그리던 결혼과 평온했던 자신의 삶과, 기독교를 믿는 신자로써 신실하게 지켜오던 자신의 모습,
대성은 과거 구설수에 올라 상처 입어서 우울하고 힘들었지만 그걸 딛고 일어서는 자신의 모습,
탑은 잘못으로 인해 많은 질타를 받았지만 자기를 믿어주는 팬들을 위해 다시 한번 노력하겠다는 약속이 담긴 자신의 모습..
어떠한 모습으로든 마지막에 비춰진 같이 있는 네송이의 꽃송이과 나란히 놓여진 네개의 의자를 향해 묵묵히 다시 걸어 나오는 멤버들의 다짐이 표현 된거 같은 느낌이였음....
한번 긍정적으로 보자 했더니 보는 시각이 달라져서 그런가 뮤비도 이런식으로 해석이 되어버리는거 같음.... 너무 과몰입 했다고 뭐라 하지 말았으면 함 ㅜ 오랜만에 컴백이라 이런글이라도 적어야 반가운 마음이 조금이나마 표현 될거 같았음... 나름 혼자 개인적으로 생각한거지만 님들은 어떻게 봤는지 너무너무너무너무 궁금하기도 함.....
가사에 담길 메시지가 너무궁금했는데 이글 읽고 마음한편 가벼워짐
당신 정말 👍🏼
@@오렌지-l7s 좋게 봐주셔서 다행이에요..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이라 나중에 오피셜이 뜨면 틀릴 수도 있지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었어요. 부디 우리 빅뱅, 더 이상 아프지 않게 정말로 꽃길만 걸었으면 합니다.
ㅠㅠㅠ우와 대박 퀄리티 무슨일인가요 감사해요!! 잘읽었어용ㅠ 아니 전 이제서야 빅뱅에 늦입덕했는데 다들 안녕을 고하는 분위기라 괜히 눈물났는데.. 넘 좋아요🌸
@@ggae959 늦입덕이 제일 무서운거슬....ㅋㅋㅋㅋ 잘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당 ㅎㅎㅎ
탑파트 해석. 처음 토끼가면을 쓰고 현란하게 춤춘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가면을 벗는다. 이장면은 빅뱅이란 대중가수의 삶이 가면을 쓰고 살아온 맞지않는 삶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무릎을 꿇은건 잘못된 과거를 성찰하거나 혹은 지쳤다는것으로 보여요. 결국 가면을 벗고 진짜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사는것 같아요. 뮤비 후반부에 도쿄구울의 마스크를 쓰고 나오는데 도쿄구울 주인공은 구울로 감염됐지만 식인을 참으며 인간의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구울도, 인간도 아닌 경계에 있는 쓸쓸한 삶을 살죠. 결국에는 만화에서 가장 강한사람이 됩니다. 이 내용은 감염됐지만 인간적인 삶을 원하는 주인공과 탑파트 가사에서 언급한 '더 좋은사람, 더 나은사람'으로 살려고 하는 탑의 의지. 달에 쓸쓸하게 혼자있는것과 탑씨의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갈길 등과 절묘하게 매치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럼 오덕은 이만 가보겟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made 5줄 나오는걸로 봐서 이때까지 5인조 빅뱅을 마무리하는 느낌인거 같아요
더군다나 싱글앨범이라 4인조로 컴백할 때는 정규로 나올듯
개인적으로 탑이 우주로 연출 한것은 빅뱅을 떠난다는 의미로 홀로 우주로 간것으로 보여지네요
빅뱅 계속 노래해줘라 제발
빅뱅 사라지면 내가 간직했던 추억이 사라지는것만 같아 악몽이 될거같아. 부디 악몽이 아닌 길몽이길 바라
태양은노란꽃(뱅봉,팬들의사랑)으로 가득찬 배(빅뱅)는 이제 여기저기 찢기고 부숴져 정박해있고 마지막엔 그 배에서 내리며 흑백(과거의기억)으로 변함.
뒤의 성경구절또한 팬들의 사랑이 자신을 완전하게 만들었다는것을 의미함.
대성은 과거의 자신(머리스타일이 다른)을 마치 옛 사진을 보듯 추억하고 있고 엉망이 되어 혼란스러운 자신(재킷)을 벗어내고 새롭게 걸어나갈 준비를 하고있음.
GD부분의 미장센들을 보면 아이러니하게 세트인 가게의 입구마다 EXIT가 써있음. 이는 무대에서의 지디를 의미하고 마지막은 그런세트에서 그동안 프로듀싱,작사,작곡등을 하며 그룹을 책임졌던
자리를 내려놓으며 나오고 있음.
그리고 곳곳에 wrong way 라던가 ,happier times are gone, do not let the life giving you a lemon(`삶이 너에게 레몬을 주게 두지 마라` 라고하는데 삶이 당신에게 레몬을 줄 때,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역경이나 불행에 직면했을때 긍정적인 태도를 격려할때 쓰는 속담이 있음. 레몬은 시련이고 삶이 시련을 주게 내버려두지 말라고 얘기하고있음) 그리고 바로 옆 문구 they want? 등등 복잡한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음.
탑은 연습생이나 아티스트에 대한 최근의 인터뷰나 글에 비추어 보면 토끼(탑은 토끼띠) 탈을 쓰고 큰동작의 춤을 추고 있는 자신(빅뱅에서의 탑)을 내려놓고 이제 탑이 아닌 최승현으로써의 새로운
길을 시작하려고 하고있음. 그러나 여전히 차가운 본인에대한 대중들의 시선때문에 검은 마스크와 모자를 눌러씀.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뇌피셜이지만 탑부분에서만 등장하는 LIFE라는 구조물을 자세히 보면 다섯줄로 이루어져 있음. MADE앨범에서도 다섯줄이 심벌로 사용된적있고 그 다섯줄사이에 LIFE라는 글자가 적혀있음. (그리고 곡이끝나고 나서 아웃트로에도 여전히 다섯줄의 심벌이 등장하기도 함
) 뮤비내내 네개의 빈의자, 바위틈에핀 네송이의 꽂이 나오지만
탑은 5명이었던 삶(빅뱅)을 뒤로 하고 홀로서기 하려는 걸 표현하기도 한다고 생각함.
네명이 어느 한곳에 모이지 않는것은 해체나 은퇴를 암시할 수도 있지만
오랜만의 컴백에 팬들에게 각자가 느낀감정과 앞으로 미래에 대한 고민을 쓴 4장의 편지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마지막 아니고. 더 큰 시작이길. 빅뱅 정규 앨범 기다립니다 ㅠㅠㅠㅠ
솔직히 빅뱅은 정말 많은 의미를 담아 음악에 임하는 사람인데 마지막이라는 말도 없이 마지막 곡을 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7년차 팬의 뇌피셜)
Good bye 라는 말을 가사에서 들었던것 같은데ㅠㅠ
@@이승재-j2v7q 이번곡은 메이드의 마지막을 의미하는 거 같아요ㅎㅎ
지디는 독보적이네요...그냥 등장하자마자 집중...
탑은 처음에 강한 눈빛을 보여주지만 이내 수그러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젊을땐 뭣모르고 강함을 표현했다고 하면 살아오면서 또 시간이 지나며 자기 또한 강함이 다는 아니다라는것을 보여주는 듯 함
4인체제의 새로운 시작이었다면 뮤비 속 4개의 빈의자가 나오는 장면에서 함께 앉는 장면이 나왔지 않았을까요 ㅠㅠ 하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게 마지막일까봐..
다음에 나올 노래에서 뮤비 시작할때 저 4개의 의자에 함께 앉는 모습이 나왔으면…
아마 코로나때문에 각자 사계절 뮤비로 찍었다고 생각하면될듯..
근데 저기 4개 의자 중에 맨 오른쪽 의자는 부서져 있거든요?? 그리고 다른장면에서는 지디의 의자 하나만 보이고요. 그 부서진 의자는 전멤버를 의미하는 것 같아요
탑은 좀 쉬고 3인체제 갈듯
새로운 해석이네요 마지막 노래가 아니길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La로 연창하는 마지막 부분 빅뱅 데뷔곡 LaLaLa 오마주 한거 아닐까요? 시작 한다는 의미 딱 맞아 떨어지는거 같아서용
너무 안타깝지만 이미 팬들(배 안에 노란꽃들) 과 함께 했던 빅뱅이라는 배에서 내린 태양의 마지막 뮤비 모습이 말을 다 했다고 본다.
리본도 빅뱅으로써 새로운 시작이라기보다 그들의 인생의 반가까이를 빅뱅으로 살았는데 빅뱅을 놓는것도 그들에겐 큰 새로운 시작, 새로 태어남이 될 것..
홀로 달에 와있는 탑은 빅뱅을 탈퇴할 것으로 보이고 하지만 왕복선이라는 가사가 나온 것은 언제든 함께 빅뱅의 자리를 같이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놨다고 본다.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이번 곡이 빅뱅의 마지막 곡이 될 것이며 새로운 시작을 할 멤버들을 응원한다.
봄여름가을겨울은 공존 할수 없잖아요 ㅠ...끝만 아니길 바랍니다
2:38 부터 대성 뭔가 아리다 멤버들이 그리웠다는게
난.....새로운 시작이 아닌
마지막을말하는게 아닐까 ㅠㅠㅠㅠ 각자 다른계절 개성을 뜻하고
계속이어지는 솔로무대 절대 안뭉치고..........마지막 빈의자까지 투애니원 마지막 곡 생각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계절은 절대 넷이서 같이 있을수 없어서 컨셉이라고 생각해요 전 제발
노래 분위기보고 해체니 뭐니 하는 사람들 많던데 4년만에 그 많은 일을 겪고 왔으면 당연히 컴백곡은 좀 서정적인 분위기 곡으로 나오지 갑자기 뱅뱅뱅 그러면서 나오겠냐
틀렸음 뿔뿔이 흩어짐
2026년즈음에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나올수도..
올해 지디 솔로는 왠지 본인 생일에 낼듯한 느낌
에라 모르겠다는 괜찮을 듯 ㅋㅋㅋㅋㅋ
@@heath-boy 에라모르겠다 댄스조지자ㅏㅏ
누가 뭐라했나 ? 신너는 노래로 안나왔다고?
빅뱅전문가인데 일단 태양 GD 대성은 YG랑 재계약했음 마지막 절대 아니고 빅뱅이 콘서트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일본에서만 1년에 420만 관중 모이게했음 GD솔로로 한국이나 일본에서 콘서트해도 엄청나게 벌음 해외 쪽으로도 가면 더 벌테고 YG 입장에서도 수익창출 하려면 빅뱅 무조건 계속 밀어줄 수 밖에 없음 최소 솔로 한다
+탑은 재계약을 안했지만 빅뱅활동에는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음
투어 하나만 돌면 수천억 버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저는 배가 상당히 훼손 되어있는데 태양이 뱅봉이랑 똑같은 색깔에 둘러 쌓여 있길레
우리 함께 했던 여정은 험란했지만 팬들이 곁에 있어서 결국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로 받아들였어요
@@daissue2050 부서진 배에 꽃이 많이 핀걸보고 부서졌지만 아직 살아있는(?) 느낌도 받았어요 ㅎㅎ 내가 원하는 대로 해석하는걸수도…
승리없어도 빅뱅다시일어서는모습좋다
저는 봄여름가을겨울이 서로 만날수 없음을 각자 다른 공간에 있음을 의미하면서 빈의자 4개가 그것을 반증한다고 해석했는데 깊은 해석 잘 보았습니다
다시 봐서 좋기도 하지만 안타깝고 안쓰럽고,,(잘했다는거 아님 그냥 애증인듯,,나도 잘 모르겠으뮤ㅠ)
최애 탑이었는데 너무 속상함ㅠㅠㅠ왜그랬어 진챠 🤦🏻♀️
나는 모든 걸그룹, 보이그룹중에 빅뱅을 제일 좋아하는데.. '마지막'이 라는 단어를 볼때마다 너무 두렵다..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있듯이 '시작'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렇게 뮤비해석 영상들을 보면 해석하는 방식이 다 다르지만
결국엔 다 똑같은 방향으로 해석하는것 같다.. 특히 이번 곡은 이 전곡인 '꽃 길'을 보면 '꽃 길'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다시 만나자 라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
이번 곡 '봄여름가을겨울'은 "이제 진짜 마지막일 수 있는데 기다려줘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하는것 같다..
이제 4인 체제로 컴백했으니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었으면 좋겠다.
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
와줘서 고마워
중간쯤에 빈의자 4개
빈 의자 1개 따로 나오고
2절쯤에 대성 파트때 뒤에 앉자있는 사람(1명)
있었다가 없었다가 있었다가 없었다가 해요
그게 승리인가?
@@TV-sq9ny 그 범죄자새끼는 기억조차되면 안되는 앤데 굳이 뭔 피해가 갈려고 넣었을까..
진짜 이번 컴백으로 너무나도 그리웠던 빅뱅의 모습을 보게되어 반가웠고 괜시리 학창시절을 함께했던 빅뱅이란 그 그룹과 함께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비록...이번 곡을 기준으로 4인체제든 개인활동으로든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활동들을 보여주셨음 좋겠습니다.
하지만...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현재의 4인체제의 빅뱅 멤버들이 1년에 한번씩이라도 노래 내주셨음 좋겠습니다.🙏
이번 노래를 계기로 4인체제의 새로운 시작이길 바래봅니다...🙏
마지막만이 아니기를....🙏
저도 막 소리지르고 좋아했는데 노래듣고보니 왠지 슬프더라구요... 아쉽지면 그들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빅뱅 탑 빼고 다른 멤버는 와이지랑 다시 계약했으니 분명히 솔로곡들로 나올겁니다. 빅뱅으로서는 먼훗날에 서로 그리워하다 분명 합칠수도 있겠지만 최소 몇년간은 합칠꺼같지는 않습니다. 뭐 그래도 각자 솔로 노래가 나오는 걸로 만족해야겠지요.
저도 마지막이 아니라 뉴비기닝 메세지로 받아들였습니다
가장 소름 돋은건 뮤비 끝에 이 노래가 Made의 연장선이였다는 것...
우주비행사 옷까지 뱅뱅뱅에 나오는거 ㅠ
해석 감사합니다~~
지디 저 코디가 무한도전에 나왔었던 코디랑 많이 비슷한걸 보아 그때 많이 행복했던거 같아요...
잠시 떨어져 있겠지만 해체는 아니니까 탑이 돌아올 때까지 멤버들 듀엣과 솔로활동하면 좋을 것 같다 탑이 돌아온다고 했으니까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ㅠㅠ
영원히 안돌아 온다 정답이다~~🤣
@@ghkdwjdtjr889 ㄱ소리 시전하네 ㅎㅎ
@@ghkdwjdtjr889 너 머니가 너한테 그랬던것처럼?
@@bb0408 빅뱅 사건터지면
ㅈㄹ들 할꺼면서ㅋㅋㅋ
이런 걸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네 ㅋㅋㅋㅋ 👍👍
4개의 의자에 대성이 혼자 젊은 날, 과거에 머물러 있다가 마지막에 대성 마저 일어나 어딘가로 떠난 걸로 보아 말 그대로 무언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게 어떤 방향성 일진 모르겠지만 새로운 시작이 4인 체제의 빅뱅, 과거가 5인 체제의 빅뱅 일수도 있고 아니면 과거가 빅뱅 그 자체, 새로운 시작이 솔로 활동. 결국 뭘 뜻하는지는 본인들만 알듯
빅뱅 ..짱이야 정말 ㅠㅠㅠㅠㅠㅠㅠ
4명으로서의 새로운 시작 같은 게 대성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원래 자신이 있던 공간을 벗어납니다 자신에 공간에 있던 멤버들이 대성이가 있던 공간 중 의자 네 개가 나란히 있는 곳으로 가는 게 아닌가 싶어요🥲
와 해석 좋아요
눈물나네....
올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각자 솔로로 활동한다고 하네요
빅뱅의 봄 여름 가을 겨을 해석이 너무 슬픈내용이내요 ㅠ.ㅠ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서 무지개는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증표로 설명되는데 어쩌면 가사와 뮤비의 무지개 이미지는 지난날의 힘든 시간이 더이상 없길 바라는 희망의 마음이 표현된 걸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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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리를 그리워하던 누군가는 흑백같던 시야에 색이 돌며 다시는 잃지 않겠다는 듯이 떠나고, 있던 곳을 떠나 예전처럼 가면을 쓰고 랩을 해보지만 좌절하던 누군가는 과거의 분노를 묻고 회한에 잠긴 채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듯 하고, 화려했던 지난 날을 추억하던 누군가는 스타의 자리를 뒤로 하고 어디론가 떠나네요. 그리고 꽃밭에서 다른 사람을 부르듯 노래하던 누군가는 입구에서 다른 누군가를 기다리려 하네요.
헐 이게 맞는 것 같아요
무지개와 새 모두 노아의 방주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요소들입니다. 신의 벌인 대홍수가 그친 후에 노아는 방주에 있던 새를 날려보내고 돌아오는지 관찰합니다. 돌아온다면 아직 밖은 물바다고 돌아오지 않는다면 살 수 있도록 땅이 드러났다는 거니까요. 그리고 몇번의 시도 끝에 새가 돌아오지 않자 노아와 사람들은 배에서 내리고 신은 다시 벌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징표로 무지개를 비춰줍니다. 태양과 같이 있는 동물인 어린 양은 기독교에서 예수를 뜻하기도 하고 시편 구절까지 들어있으니 기독교적 모티프가 많이 쓰인 뮤직비디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상 무교인의 뇌피셜이었습니다.
이게 맞는거였군
그냥 단순히 생각해보면 지디,태양,대성 3명은 머리를 길렀고 탑은 머리를 기르지 않은 걸로 보니 3인조 그룹으로 다음 곡을 이어갈듯 한거 같기도 하네요 ㅠㅠㅠㅠㅠ
뮤비해석이 아닌 활동의 관점에서 한 곡만 낸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오피셜 내지 않는 이상 다수의 곡으로 화려히 앨범을 냈다면 대중은 ‘여론도 안 좋은데 또 나오네’ 와 같은 새로운 시작에 대해 부정적 시선을 가질 수 있는데 한 곡만 냄으로써 떠난다는 가정을 하게 되고 지금 처럼 ‘빅뱅 떠나는거야? 계속하는거야?’ 하는 과정에서 그래도 즐거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좋게 볼 수 있는 추억으로 남게 한다고 생각함.
나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 같다는 생각인데 이번 앨범이 성대했다면 흥행했더라도 다음에 복귀할 때 여론은 굉장히 나빴을 거라고 생각함. 끝이 아니라면 4년을 쉬고 나온 이번 앨범도 결국 전부가 아닌 일부만 공개해 다음을 위한 발판이라 여기며 많은 리스크를 감수한 거라 느낌
마지막 인사인듯 옛날 메이드 시절에 멈춰있던 빅뱅이 변해서 각자의 길로 가는 모습을 뜻하는거 같아요 흑백도 엔딩크레딧 느낌이고 지디 장면에서 보면 옛 라스트댄스 소품을 쓴것이 메이드에서 자신이 멈췄고 이제 변해서 각자의 길로 간다.. 느낌인듯 그리고 탑은 아직도 대중이 무서운거 같네요
@@himdeuninsang 탑 인스타편지는 그런뜻이 아닐수도 있는데 뭐 계속봐봐야 알겠지만요
(서로의) 새로운 시작...아닐까요?
빅뱅은 영원해라
마지막에 의자 4개를 딱 비추면서 멤버들이 각자 있던 공간에서 다들 어디로 걸어가는데 그게 의자 4개로 걸어가는거 빅뱅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생각함
태양의 봄여름가을겨울 무비의 사진은 총 3장입니다 태양 인스타에 의자 하나만있는 장면 뒤 글귀 happier himes are coming 으로 보여집니다. 해석하자면 행복한시간이다가오고있다. 입니다. 인스타 사진은 글귀를 읽을 수 있도록 확대를 해서 올린것 같구요. 가사와 글귀를 생각해보자면, 상황과 이미지가 추락한 빅뱅이 (비갠뒤에 비애 대신에 해피앤드) / 아름다울 우리의 봄여름가을겨울 . 단어만 봐도 앞으로의 행보는 해체가아닌 재시작을 알리는것 같습니다. 빅뱅 그립네요.
컴백을햇는데 컴백을 하기를원하는 그룹
1:01 에 등장하는 시계에 3,6,9,12 가 봄여름가을겨울이 첫 시작하는 달이니 나타낸 것일 수도 있고, 보통 시계에 3,6,9,12 가 강조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그냥 나타내서 별 의미 없을 수도 있다만 과거를 회상하던 대성의 시계에 초침 분침이 없는 게 영원할 줄로만 알았던 대성과 빅뱅의 시간을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진짜 이 노래도 좋지만 테디가 작곡한 노래도 나와야함ㅠㅠㅠㅜㅠ 디지털 말고 풀앨범으로 돈이 있단 말이다 쓰게 해줘
완전한 끝은 새로운 시작이다.
백뱅은 마지막이아니라 오히려 시작을 알린거같습니다
뮤비내용은 각자의공간을 회상중이라생각합니다
봄 태양 - 데뷔시절
여름 지디 - 화려했던 활동기시절
가을 대성 - 문제일으켰던 공백기시절 - 시계멈춤
겨울 탑 - 현재의다짐 - 과거는묻고 더나은사람
또한
대성 유튜브를보면 대성이가 왜 앨범을 4월5일에 발매했을까요 분명 이유가있을텐데 하면서 고고거라고하면서 고리에 고리를 무는 고리모양을하면서 이제 달립니다 이러는데요
아마 빅뱅이 봄여름가을겨울처럼
4계절에 한곡씩 낼거같습니다.
지디도 발매후 인스타에 꾳이 피면 만날꺼야
곧 꽃이필꺼야 다시만나자라고한거보니
여름에 두번째 음원출시할거같습니다
아 제발
씨야나 가비엔제이 같이 컴백이 마지막 앨범이 되는게 아니길.
다 굿바이 무대로 컴백하면서 앨범내고 해체해서 내가 좋아하는 그룹이 또 해체되질않길...
저랑 비슷하게 느낀 유투버시네요ㅠㅡㅜ
ㄱㅏㅇ아지가 아니라 양인듯합니다..!
마지막 쪽에 의자 네개가 나온후에 의자가 하나만 나오는 장면이 잇는데 그건 승리를 뜻하는거 같앗어요, 그리고 대성이 나오는 부분에만 사람이 두명인데 사진찍는 대성일수도잇지만 그것도 승리를 뜻햇을수도잇는거같아요
비 갠(began) 뒤엔(the end) 비애(un happy) 대신 a happy end...
= began the end(끝을 알리다) un happy 대신 a happy end(불행 대신 행복한 결말로...)
= 불행 대신 행복한 결말로 끝을 알리다 ㅠㅠㅠㅠㅠㅠㅠ
55세 입니다 시니어모덴감이죠 ㅋㅋ 빅뱅은 나의천사 계속 신고내시고 활동부탁해요 언제나오나 항상뉴스보고있네요
1:34 그리고 탈을 벗은 탑의 모습은 겁나게 잘생겼습니다... ㅠㅠ
의자 4개가 나오는 장면해석
탑,태양,대성이 1,2,3번째 의자에 앉고
4번째의자는 망가져있는걸로 보아 전맴버 승리의
의자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나오는 하나의
의자가 GD의 의자 저의 해석입니다
마지막이 아니길바라는데 뮤비에서 멤버들이 각자나오는걸로 봐선 이제 개인활동을 새로운 시작
의미이지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ㅠㅠ
하 승리야 ㅠㅠ 진짜 너 좋아했는데 ㅠㅠ
잘봤어요
정들었던 내 젊은날(빅뱅) 이제는 안녕
은 아니겠지...?
난 탑의 가사가 더욱 와닿음...
이미 4명 다 혼자인데 어디론가 가는 거 보면 4명끼리 만나러 가는 걸 수도
뭔가 왕의 귀환을 알리는 느낌이 아니라 팬들에게 작별을 고하는 느낌이 들었다… 예전 투애니원도 이런 노래 내고 해체했던 기억이…나서.. 마지막이 아니면 좋겠는데…
코로나3차맞았는데 양성이라니 ㅠ 빅뱅이 나오시면 금방나을건데
뭘해도 용서가되는 빅뱅 컴백 기도합니다
라라라로 시작해서 라라라로 끝나네요
탑은 토끼띠. 달 토끼. 유별났던 과거(정신 세계)를 보여주는 느낌. 자신이 숨어있던 가면도 벗고 마지막에 달에도 없음. 탑이 입은 옷의 문구는 자기가 런칭한 와인 이름.
LifE가 다음 앨범 노래 제목 아닐까요 MADE LIFE
탑이 나온 장면을 보면 배경에 지구가 있는것을 보았을때 달을 배경해서 뮤비를 찍은것을 연상할수있으며 토끼탈을 쓴것으로보아 달에 토끼가 산다라는 옛말에 비유되는것 같습니다. 달은 지구의 땔 수 없는 위성으로 보았을때 이젠 연예인의 삶이 아닌 일반인의 삶을 살아가겠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해석해봐도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데로 흘러갈거같다 다시든..안녕이든..
솔직히 빅뱅은 3인조여야한다 ㄹㅇ…
이시대의 락스타야
2:14 첫번째글자가 1을 뒤집어 놓은 모양 같은데 이건 다른 의미는 없을까요?
오른쪽에서부터 읽으면 TOPS'1
탑은 하나다 이런 뜻 아닐까요 (솔로 암시..?)
새로운 시작이라기 보단 그 동안 멤버 개인사의 문제로 반강제 쉼표를 찍게 했는데 이 곡으로 확실한 마침표를 찍는 느낌이..
해석멋지네요
무지개는 약속 . .
솔로 앨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