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주부의 초겨울 영국일상]보늬밤 조림, 가을과 겨울 디저트 poached pear/손님을 위한 한식 상차림,닭볶음탕,잡채,감자 된장국/맨땅에 지어진 온실속 소품샵 길거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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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오랜만에 저희 집에 방문해 주신 손님들을 위한 한식 상차림과 가을과 겨울에 자주 해 먹는 디저트인 보늬밤 조림, poached pear 그리고 겨울에 접어든 영국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얄 코펜하겐과 북유럽 앤틱그릇, 헝가리 왕실 도자기 헤렌드 등, 여러 빈티지 그릇 전 제품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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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손님이 오시는군요.정성스레준비하시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음식도 잘하시지만 준비작업을 철저히 하시는 그모습이 너무 좋아보여 들리지않게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힐링하고갑니다 ❤
둘쨰가 밤을 정말 좋아하는데 ~ 밤 조림 정말 맛있어 보여요 !! ㅎㅎㅎ
덕분에 멋진 소품샵 구경까지 잘 하고 갑니다 ^^
1st
dear my friend
thank you for nice sharing👍👍👍👍👍👍
손님을 위한 한식 상차림을 보여주시는군요.
미리미리 준비를 철저히 하시어 한 점 흐트러짐없는 준비된 음식들!
보여주시는 영상 공유는 감사드립니다.귀여운 소품들은 구경을 하면서도 미소 지어집니다.
많은 다육들을 보니 반가운 친구들을 만나는 느낌, 화초들도 친근감마저 듭니다.다양한 디저트,밤조림까지 잘 보았네요.
옥상텃밭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수주부 쌤님
보늬밤 조림..!
와 아름다워요
듣고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있는 요리의 영상으로
많은것을 배우고
엔돌핀도 얻네요
멋지십니다
응원하며 함께하는 이웃이기를 기대합니다
음식을 만드는 영상은 늘 반가워요. 즐거움을 주는 맛과 향! 영상 좋네요. 또 보러 올게요. 좋아요!
영국의 늦가을을 즐기는 수님을 보니 올해는 유난히도 금방 지나버린 가을이 아쉬워져요ㆍ사각사각낙엽밟으며 쇼핑을 가셨군요^^크리스마스시즌의 다양함들을보니 제가힐링이 되는군요ㆍ부지런한 으뜸 주부님. 수주부님 감사드려요ㆍ🎉🥰
나무님 영국의 가을도 소리소문 없이 훅딱 발만 담궜다가 떠난 느낌이라 저도 너무 아쉽네요, 지금 영국의 겨울은 어둡고 축축해요. 나무님 추운 겨울이 왔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보는 수주부님 풍경
좋아요
오랜친구랑 쇼핑도하고 디저트도 먹구 그러는 듯해요 ㅎㅎ
영상이지만😊
집에서 음식해서 손님 맞이 하시는거 보니 저도 괜히 설레네요 ㅎㅎㅎ
잡채 참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겠어요 😊😊
그 어렵다는 보니밤조림 하셨네요
손이 많이 가서 엄두는 안나지만 정말
맛있겠어요 ㅎㅎ
한국은 눈이 와서 갑자기 겨울 왕국이 되었네요 수주부님 감기 조심하세요 😁😄🥰
겨울 왕국이 된 강화도의설경 저도 영상으로 봤어요, 영국은 흐리고 비만 주구장창 와서.. 날씨가 너무도 비교가 되내요, 캐서린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우와 조린 배 디저트라니! 모양이 유지되어서 너무 귀엽자나요! 🍐 수주부님 손님상 너무 센스있어요 :)
poached pear 맛이 궁금하네요 그릇에 담겨있는 모습만으로도 존재감 뿜붐입니다❤ 소품샵의 동물모양 소품들 개성있고 너무 귀엽네요
새로들인 스토브 보기는 낭만적인데 실용적이지는 못한가 봅니다 오늘도 멋진 영상 잘봤습니다❤❤
해삐리나님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같은 그릇 러버는 거기에 담겨진 존재만으로도 눈에 꽂히는것 같아요 ㅎㅎㅎ
보늬밤 전 처음 들어보네요 영국의 일상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배경과 정원 꽃들..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예요
수주부님 손님들 맞이하실 음식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설레임이 느껴져요
저도 이번 땡스기빙에 이웃들과 함께하려고 준비중인데 영상보면서 또 배우고 갑니다 손님들과도 즐거운 시간 되셨기를요❤
지금 미국은 땡스기빙데이를 위한 준비로 한창 바쁠시기겠군요, 지니님은 어떤 음식으로 이웃들과 함께 하실지 궁금해집니다^^
Nice upload
영국은 저의 눈엔
그저 엽서속의 아름다운
경치속에 수님이 그속에
사시는듯 합니다
밤조림
걸 다 까셨나요
개미지옥 같은 샵에서
걸어다니다
끌리는 카페서 디저트와
차를 마시는
상상으로 ^^♡
한껏 쉬게하는 수주부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코주부님 청명한 가을 하늘은 못되는 영국이지만 언젠가 낙엽 떨어지는 가을에 바바리 휘날리시면서 런던의 거리를 함께 거닐어 봤음 좋겠어요 ㅎㅎㅎ
@suejubu007 Ok ^^
한국에서 손님이 오시는군요~ 오 저도 춘장 이용해서 닭고기 요리 한번 해 봐야겠네요! 소고기와 청경체도 넘 맛있어 보여요! ~ 펠트 인형들은 언제봐도 포근하고 정감 넘쳐 보여요!! 보라색 국화꽃도 화려하구요! 자그마한 유리꽃병,,, 디자인이 어쩜 넘 깜찍... 제가 넘 좋아하는 밤... 요새는 눈도 많이오고 날씨도 제법 많이 추워졌네요.... 가족분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랄께요~~
Sm_macart님 영국도 어둡고 축축한 겨울 날씨네요. 언제나 평안 하시고 건강하신 날들 보내시길 바래요~
오늘도 한상가득 음식준비에 상다리가 부러지는건 아닌지요.맛있는 배 디저트 넘 맛나보여요 오늘도 멋진 소품샵구경하네요 이쁜 빛깔의 국화를 사다주시는 남편님 서윗서윗하십니다 ㅎㅎ이렇게 많은잠을 까시다니 전 못합니다 그치만 넘 맛나보여요 ㅎㅎ
저의 옆지기는 사실 서윗과는 거리가 먼.. 남의 편이랍니다 ㅠㅠ
한국에서 오셨다니, 음식 준비하면서 더 설렜을 것 같고
저는 요리 영상을 촬영해보고 싶어도 음.. 자신이 없어요 ㅋ
요리 영상은 촬영할 때 카메라를 윗쪽에 설치하는건가요?
저는 폰으로만 촬영해서 구도가 늘 어렵더라고요 >ㅁ<
정원, 소품들, 꽃보면 영국의 일상을 바로 느껴져요~~
보늬밤이 무엇인가 했는데.. 오우 시간과 정성이 잔뜩 느껴져요!
셀리나님 저도 카메라가 아닌 폰으로만 영상을 촬영한답니다 ㅎㅎ. 요리할땐 다리가 긴 거치대를 이용해서 사선으로 찍는 편인데 저도 이런 촬영 구도는 힘드네요 ㅎㅎㅎ
서양배는 너무 맛없어서 대체 어떻게 먹나..했는데 poached pear 너무 맛있어보여요!
춘장 넣은 닭볶음탕도 너무너무 맛있어보이고요🥹
수주부님 영상보니 배고파져서 언능 점심 먹으러 가야겠어요 ㅋㅋㅋ
크리스마스 데코로 사진 초도 너무 귀엽고 예뻐요🩷🤎
오오 집에서 poached pear를 만드시다니 저도 다음에 도전해볼래요~~ 역시 요리도 뚝딱뚝딱 하시는!! 주부 9단! 전 까져있는 밤만 사는데~ 직접 끓이고 까시고 대단하세요 역시!!
정말 다른 세상이네요~ 수주부님 영상 보고 오 아주 잘 보았네요! 저오랫만이죠 ?ㅎㅎ 밴쿠버 이작가예요 이름을 지니모어로 바꾸어서 ㅎㅎ 헷갈리실까바!! 슬로 리빙영상도 연달아봐야겟어요 늘 모든 면에서 천천히 정성쏟는 부분에 감격입니다^^
영상과 자막설명 잘보고 갑니다ㅡ (좋은 유친인연 맺고 갑니다 ㅡ좋은날되세요 )
수주부님 ~~
수주부님의 바쁜 손놀림에서 손님들을
맞이하는 설례림이 느껴지네요.
역쉬 사람은 사람을 만날때가
가장 행복한것 같아요 ^^
배디저트 고급호텔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 금손님~~
아~~ 끔에서만 상상한 저런곳이
있네요. 작은 소품 인형들도
너무 예뻐요.
그끝에 레스토랑까지 있다니...
넘 좋아요 😂
오랬만에 티스푼소리 꺄악~ ㅋ
밤조림이 손이 많이가네요..
가을인듯 싶더니, 한해가 다지나가고
있네요. 지나온 1,2년이 10년이
지나간것같아요. 몸도 마음도요.
마음을 단단히 잡으려해도
육신의 부실함때문에 자꾸 무너져서
서글퍼지는 연말입니다...
지난 1,2년이 10년처럼 느끼셨다는 말씀에 마음이 슬퍼집니다 ㅠㅠ. 아마도 마음의 아픔이 몸으로 더 나타나신게 아닌가 싶어요. 가까이 산다면 선우님께 보늬밤 조림을 한솥 갖다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지러움증은 차도가 있으신가요? 한국에 눈이 많이 내렸단 소식을 들었어요. 여긴 올해 들어 3번째 서리가 내렸는데 햇빛을 못보니 영국에 관광하러 온 사람들이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될수 있음,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아직 추우니 초여름 파릇파릇 나무잎이 옷을 갈아입을때쯤 영국에 오셔서 비밀의 화원에서 차 한잔과 수다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suejubu007
수주부님 사실은 다시 어지러움증이
심해져서, 한달정도 고생을 했더랍니다.ㅠ
지금은 많이 나아지기도하고,
어지러움증에 적응하는것 같기도합니다.
저도 수주부님과 함께 야외가 따뜻할때
그냥 차를 앞에두고서, 아무말하지 않아도
그냥 같이 앉아만 있어도...😭
상상만해도 너무 좋으네요.^^
@@rubymom5008 선우님... 저희 친정 아버지도 어지러움 때문에 지금도 고생 하고 계시딥니다. 얼마나 힘드실까 저는 그 고통을 너무도 이해가 되고 마은이 안쓰럽네요, 병원에 가도 특별한 약은 없는걸로 알고 있지만 친정 아버지는 어지러우시면 오른쪽으로 누우면 어지러움증이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선우님... 저는 도움이 못되는 사람이네요 ㅠㅠ, 혹시 선우님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제가 요즘 보고 있는 영상을 공유 하고 싶은데 어떠신지... 부담 갖지 마시고 말씀해 주셔도 저는 괜찮으니 마음에 부담은 절대 갖지 마시길 바래요
수주부님 ~ 이메일주소 써서그런지
답글이 안올라가네요.ㅠㅠ
어떻게 알려드려야할지...
선우님 제영상 밑 더보기란에 제 이메일주소가 있는데요 그쪽으로 제게 메일 하나 보내 주시면 제가 선우님의 메일을 자동으로 알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혹 괜찮으시다면 아무 글자나 쓰셔서 제게 이메일 하나 보내주시겠어요?^^
저도 늘 손님들 식사대접하면 준비하는 영상만 잔뜩 찍어놓고 막상 손님 오시면 찍을 여유와 시간이 없고 또 좀 부끄러워서 ㅎㅎ 늘 완성된 음식 영상이 잘 없어요 😂😂 넘 공감되었네요
이와중에 손님 접대하신 음식들과 디저트 다 너무 맛나보여요 특히 배 디저트가 진짜 신기하고 맛있어보이네요
리치몬드의 소품+카페 넘 좋아보이고 다녀오셔서 하신 꽃꽂이도 넘 예뻐요
보늬밤 저는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네요 이 계절, 날씨와 잘 어울리는 음식일 것 같아요
마지막.. 제가 다 아쉽네요 낭만과 현실은 늘 어느정도의 괴리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시도해보지 않으면 모를 것들이기 때문에 가끔 실패하면서도 또 도전해보게되는게 삶이 아닐까 싶네요 😢❤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셔요
낭만과 현실의 괴리감..진짜 맞는 말씀이세요 ㅎㅎㅎ, unwrittendiary님도 추운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밤절임 손이 엄총엄총 가는거였네요? 우와~~~ 전못해요 못해...
껍질까는것도 힘든데 여러번 삶고 물버리고.. 심지까지 일일이 제거하공... 수주부님은 증맬루 댄단쓰~~ 👍
속껍질째 먹는 맛도 궁금하긴해요. 입에 거슬리고 씁슬하진 않으셨어요? 맛있다 하시니 저도 따라해보고푼 맘 굴뚝 ㅋㅋ
그리고 펠트 쪼꼬망이 인형들!! 날으는 도야지 뿐만아니라 모두 다 제 취향~ 다 데리고 오고싶었어요.
클스마스, 조각 케이크 향초도 넘나도 이쁨이~~~~
나무 스토브도 신기해요. 일반 스토브랑 많이 다른가요.? 불맛이 살아있는 그런??
오늘도 수주부님 일상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럽럽 ~ 💜💚
본아페티님 보늬밤 조림이 손은 좀 가도 맛은 너무 너무 맛있더리고요, 가을이 되면 영상에서 왜 다들 밤조림을 하는지 이해가 됐어요 ㅎㅎㅎ, 아~! 가까이 산다면 밤조림을 본아페티님께 드리고 싶네요. 보늬밤은 속껍질까지 제거를 안해도 입에 거슬림없이 맛이 좋았답니다~
poached pear? 들어가는 재료가 굉장히 많은데요? 상상이 안 가는데 왠지 건강하게 달달한 맛 일거 같아요 춘장 닭 볶음탕은 짜장 떡볶이 맛이었을까요? 요것두 궁금하네요 디저트가 나오면 저도 모르게 모니터 앞으로 자세히 보게 되요 제발 저거 드셔주세요 간절히 바라기도 하죠 ㅍ ㅎ ㅎ 드시는 장면이 안 나와서 아쉬워요 ㅠ.ㅠ 보늬밤을 보기만 했고 먹어보진 않았거든요 속 껍질이 쓸거 같은데? 달달 쫀득한 맛이군요 이것두 맛있겠당 마지막에 나무로 불피워서 어떤 음식을 해드실지 앞으로 기대가 됩니당 저는 역시 고기파라 고기도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서 드셔주세요 제발요 ㅎ ㅎ
ㅋㅋㅋ 호기심엄마님 어제 괴기를 지글지글 구워서 먹었답니다, 실험으로 해 본거라 영상은 안찍었는데요 역시 그으름이 많이 생겨서 안찍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불멍 하기에는 너무 너무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