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중간 중간 끼어놓은 트릭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무서움 예를 들면 남주가 원래 체중에서 두배가 나가는 이유, 병원에서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목이 뻐근한 이유, 아주 어린아이가 자신의 머리 위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 보는 이유 등등의 떡밥이 마지막에 남주가 정신 병원에서 앉아있는 장면에서 유리문에 살짝 비치면서 나오는데 그게 소름
후반부로 갈수록 귀신이된 나트레에게 200%이상 공감가고, 턴이 얼마나 쓰레기였는지 알 수 있음. 아래 다른분 댓글에 동의하는게 나트레가 제인 인생 찐으로 살렸음. 제인으로썬 저딴 쓰레기랑 파혼하길 잘 한듯. 8:59 즈음부터 자식 잃은 부모 심정도 더 와닿구요. 영화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은 더 찢어질것이고😢
셔터 내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공포영화임.일단 유명한 공포영화를 다챙겨봤지만 그중 빨리감기를 유일하게 단 한번도 하지않은 영화임.공포영화보면 스토리부분이 약하다보니 쓸데없는 대화나 장면이 많은데 유일하게 스토리가 탄탄한편이었음.그리고 갑툭튀도 약간 예상을 벗어나는것도있지만 그 찰나의시간차도 존재함.아무튼 누군가 나에게 물어봤을때 무조건 원픽임.그리고 한밤중에 불다끄고 시청했을때 유일하게 싸늘한 공기도 느꼈을정도임.아무튼 영화평론가들은 그닥 좋은공포영화는 아니라지만 나한테는 원픽임
공포영화라기엔 무섭지가 않아서 왜그럴까 생각해봤는데..커서 다시 보니까 강간범들 인실x시키는 복수 영화였네요. 집단 강간범들..저렇게 죽은 것도 곱게 죽은 거라고 생각한다. 귀신을 열렬히 응원하면서 본 최초의 영화ㅋㅋ 태국은 왜 그렇게 공포영화, 로맨스 드라마/영화, 난노 같은 시리즈물에도 강간, 집단강간이 소재로 더럽게 많이 쓰일까 찾아보니까...실제로 동양권 국가 중에 강간, 강간살해 범죄율 최악이긴 하더라..대학에서 집단강간, 중고등학교에서 집단강간.. 근데 또 책임은 오롯이 여자만....ㅋ 아무튼 그래서 고추 잘못 놀린 강간남들 죽이는 영화라 무섭기보다 속시원했음
그나마 인지상정이 있는 귀신. 잘못없는 여친에게는 모든 사실을 다 가르쳐주고 남친만을 죽임.
잘못이 없다고여..? 내가 영화 이해를 잘못했나? 운전중에 남친이랑 장난치면서 한눈팔다가 친 실질적 가해자도 여친이고 남친 말 듣고 그냥 그대로 튀어버린 뺑소니 아니에요..? ㅋㅋㅋㅋ 내가 무슨 댓글을 본거지
@@뚝룹꽉 애초에 친것도 사람아니었잖아
@@뚝룹꽉 나트레는 성범죄 당해서 자살해서 이미 죽었고 차로 나트레 친 건 나트레는 이미 사람이 아니라 귀신이 된거예요 여주가 나트레 친 도로로 갔는데 아무 일이 없다는거 보면 귀신이였나봄
남친 안 죽었잖오
@@뚝룹꽉귀신친건데 뭔 뺑소니여
차라리 이런 권선징악 공포영화가 깔끔하고 좋음
미국이나 일본에서 만든 공포 영화는 주인공이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길가다 껌 밟은것 처럼 재수없이 악마한테 찍혀서 괴롭힘 당하는 내용이 많아 별로임
맞습니다///
그저 그곳에 있는게 죄라는 미국공포영화
서양은 기독교적 세계관이 기본이라서 그래요. 모든 사람이 아무 이유 없이 죄인임, 근데 따지고 보면 이유가 없지는 않은...
일본에도 의외로 그런 경우 많음
대표적으로 주온 시리즈.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수없이 걸린사람들이 대부분임ㅋㅋㅋㅋㅋㅋ
난왜 쥔공이당한게 샘통이지
그런일 당한애가 더무섭고 괴로웠을텐데
그런 끔찍한짓을한 친구새끼들도 샘통이다
원한때문에 복수하고있는그귀신이 불쌍하다
처음엔 마냥 무서웠는데,,,마지막 까지 보고나니까 너무 슬프다 가장 보기힘들었던건 연인이 선물해준 카메라가 연인의 가장 고통스러워 하는모습을 찍을줄은 몰랐다... 선물이 살인도구가 된다니...
카메라로 정수리를 내려찍어야함 ㅋ
ㄹㅇ 오히려 귀신 응원하면서 봤디
이거는 중간 중간 끼어놓은 트릭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무서움 예를 들면 남주가 원래 체중에서 두배가 나가는 이유, 병원에서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목이 뻐근한 이유, 아주 어린아이가 자신의 머리 위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 보는 이유 등등의 떡밥이 마지막에 남주가 정신 병원에서 앉아있는 장면에서 유리문에 살짝 비치면서 나오는데 그게 소름
복선
태국이 진짜 공포영화하나는 잘 만듬...
그거 ㅇㅈ 일본이나중국은 너무자극적이게만드는데 태국은 공포에몰입하게 해줌
셔터
포비아? 그거 인도네시아 영화 맞나?
그거 절대보면안됨 진심 무서워뒤짐
샴
광고도 잘 만듬...
나트레가 여자친구였으면 끝까지 지켜줬어야지..... 그러고도 남자친구라고
할수있나?...나라면 눈돌아가 친구들 밟았지...여자친구는 강간당한것도슬픈데
남자친구가 사진찍을때 얼마나 배신감 느꼈을까..........내가 본 공포영화중 스토리는 엄청나구먼 반전도 있고...
후반부로 갈수록 귀신이된 나트레에게 200%이상 공감가고, 턴이 얼마나 쓰레기였는지 알 수 있음. 아래 다른분 댓글에 동의하는게 나트레가 제인 인생 찐으로 살렸음. 제인으로썬 저딴 쓰레기랑 파혼하길 잘 한듯.
8:59 즈음부터 자식 잃은 부모 심정도 더 와닿구요. 영화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은 더 찢어질것이고😢
아 근데 나트레(귀신) 개착한거 아냐? 여주는 놀래키긴 하지만 안 건들잖아 사실도 알려주고 개착함ㅇㅇ
나트레 입장에서 여주는 본인에게 죄 지은 사람 아니니 굳이 건들 필요가...여주까지 건드리면 그건 그냥 주온임ㅋㅋㅋㅋ
명확히 그려지네 . 용서는 가해자의 권리가 아니라는걸. 죄의 뉘우침여부를 떠나 피해자가 마음을 열때까지 짊어져야할 몫이란걸 뭐 어처구니 없게도 죄를 인정하지도 않으며 가해자인 본인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는 인간들이 꼭 봐야할 영화 .
복잡하네요.이에는 이. 눈에는 눈.
예수쟁이 새키들이 생각해야 되는 부분 .. ㅋㅋ 예수한테 기도만 하면 ..죄가 사해지는 십새키들
이거 중학교때 남자놈들8명끼리 보러가서 끝나고 쌉지려서 가위바위보 이기는순서대로 집에 데려다줌 ㅅㅂ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커여운디ㅋㅋㅋㅋㅋ
야 나는 친구들이랑 같이 잤다 ㅋㅋㅋㅋ
그럼 마지막애는??
여친한테 저런짓 한놈들이랑 왜 계속 친구먹고있냐....도랏네 진짜 친구놈들도 그렇고 다 죽을만한 놈들이었네...;;;
이건 권선징악이라 통쾌함
ㄹㅇ 다른 애들은 안 건들이고
나쁜짓한 놈들만 골라서 처리했기 때매 통쾌
잘 만든 작품인 이유 중 하나인듯
태국 공포영화는 셔터밖에 안 봤지만 묻지마살인하는 일본귀신이나 분노조절장애인 한국귀신보다 딱 잘 못 한 사람만 조지는 태국귀신이 더 낫다.
귀신 존나 착하다 프랑스이런데 영화였음 저 놈들 눈알파이고 살가죽 다 벗겨졌음
나홍진감독과같이 영화만든다고해서 들어왔슴다
제가 감상한 공포영화 중 셔터가 1위 였음. 주온도 괜찮았지만, 주온은 오리지널 TV 시리즈가 단연 최고임. 링 1편은 옛날 나우누리 통신으로 중고 B자 비디오 테잎으로 구해서 감상하였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시점이 남주 시점이라 그렇지 객관적으로 놓고보면 뒤질 놈들 다 뒤진 정의구현이네 얼마나 괴로웠을까
귀신이 턴 여친 인생 구했네
여자입장에선 무섭긴 했겠지만 쓰레기랑 결혼안하게 해준게 백번천번 고마운 일임
셔터 내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공포영화임.일단 유명한 공포영화를 다챙겨봤지만 그중 빨리감기를 유일하게 단 한번도 하지않은 영화임.공포영화보면 스토리부분이 약하다보니 쓸데없는 대화나 장면이 많은데 유일하게 스토리가 탄탄한편이었음.그리고 갑툭튀도 약간 예상을 벗어나는것도있지만 그 찰나의시간차도 존재함.아무튼 누군가 나에게 물어봤을때 무조건 원픽임.그리고 한밤중에 불다끄고 시청했을때 유일하게 싸늘한 공기도 느꼈을정도임.아무튼 영화평론가들은 그닥 좋은공포영화는 아니라지만 나한테는 원픽임
주인공이 친구의 범죄를 눈 감아준 행위는 관객으로 하여금 주인공이 죽어도 납득할 만한 이유를 만들기 위해 넣어논 영화감독의 센스
일본 : 주온 2003
태국 : 셔터 2005
한국 : 장화홍련 2003
2000년대 초반 아시아호러영화 전성기
영감탱가만안둬 ㅇㅈ 한국은 기담 아님?
기담 ㅇㅈ
기담아 들어야 함
진짜 무서운 영화...특유의 동남아 분위기(후덥지근하고 끈적끈적한 느낌)를 공포라는 주제에 잘 담아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덕분에다른 태국 공포영화는 찾아서 챙겨볼 정도였죠.
태국은 아직도 영화에 권선징악을 녹여낼 정도로 양심을 살리는데,
우리 한국의 영화들에는 권선징악이 사라짐.
그만큼 사람들의 마음속에 선과 악의
구분이 사라진다는 반증임..
관객들이 점점 더 자극적이고 새로운 클리셰를 원하다보니 좋게 말하면 새로운 시도를 하는 영화들도 제법 있더군요
태국이 공포영화는 참 잘 만들어...
저한테는 당할놈이 당한다는 교훈을 주는 클래식같은 영화였어요 어릴때라 태국어가 익숙치 않은데도 엄청 빠져서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암실귀신 다시봐도 너무 무서워요
새벽에 잠이 안와서 왔는데
셔터네요?
댓글만 달고 갑니다
역시 쓰레기는 벌을 받아야한다
태어나서 극장에서 본 영화들중에 극장에서 여자들 비명소리가 제일 많이 나왔던 영화 , , 아시아 1위가 아니라 전세계 공포영화 통틀어서 제일 무섭게 본 영화 . .
공포영화라기엔 무섭지가 않아서 왜그럴까 생각해봤는데..커서 다시 보니까 강간범들 인실x시키는 복수 영화였네요.
집단 강간범들..저렇게 죽은 것도 곱게 죽은 거라고 생각한다. 귀신을 열렬히 응원하면서 본 최초의 영화ㅋㅋ 태국은 왜 그렇게 공포영화, 로맨스 드라마/영화, 난노 같은 시리즈물에도 강간, 집단강간이 소재로 더럽게 많이 쓰일까 찾아보니까...실제로 동양권 국가 중에 강간, 강간살해 범죄율 최악이긴 하더라..대학에서 집단강간, 중고등학교에서 집단강간.. 근데 또 책임은 오롯이 여자만....ㅋ 아무튼 그래서 고추 잘못 놀린 강간남들 죽이는 영화라 무섭기보다 속시원했음
ㅅㅂ...내 아까운 1400원..ㅅㅂ
셔터..ㅅㅂ 태국영화 셔터인데..ㅅㅂ...미국영화 셔터를 틀었네..ㅅㅂ..어쩐지 스토리 전개도 괴상하고 ㅈㄴ재미 떡대가리 없더라..ㅅㅂ.ㅠㅠㅠ아니 근데 이 영화는 2017년 이라 써져있으면서 연출방식이나 화질이 샤이닝급인데..하..어쨌든 착각해서 태국영화 셔터말고 미국영화 셔터를 틀어버렸네
17:50
영화보는 내내 셔터 마우스 하고 봤네요
최재석 이댓글 존나 뻘하게 터지는데 ㅋㅋㅋㅋ 왜 아무답글도 없냐 ㅋㅋㅋㅋㅋ
지금 수준에는 별로 안무서울 수도 있는데 이거 처음 나왔을 당시에 영화봤을때의 충격과 공포를 잊을 수가 없음
대놓고 무서운장면은 기담 엄마씬이 압도적일듯
저도 공포영화중에 기담이 최강이였음;;
분장 연출이 과거의 그것이라 약간의 거부감이 들뿐..스토리 전개나 공포를 보여주는 게 아주 밀도 높네요
수많은 공포영화를 봤지만 셔터만한거없다. 난 이거 개봉햇을때 혼자 극장가서 봤는데 진짜 보는내내 몇번이고 나오고싶었던 영화는 이게 유일무이함.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쉴틈을 안주는 영화
목아플때보면 안되는 영화
11:45 키크는 꿈
진짜 이때까지 본 공포 영화중에 셔터랑 기담이 제일 무서웠음
진짜 씹인정 ㅋㅋㅋㅋ 전 이 두 영화는 아직도 끝까지 다 못 보겠음
원래 태국 공포 영화가 진리긴 함. 이 거 말고도 사색공포도 잼남. 귀신 영화중엔 아직까진 셔터가 원탑임.
이 영화만큼은 다시는 보기 힘든 공포영화.. 얼마나 무섭던지
2000년대 초반이 공포영화 부흥기였던거같음.. 스산하고 기괴한 아시아 공포영화 재밌는거 몇번씩 본거 참많았는데..지금은 나이가 들었는지 어쩐지ㅜ 사람이, 뉴스가..사는게 더 무서버요..
나 극장서 소개팅했던 남자랑 이영화봤는데 엄청 소리질르면서 봤음. 그남자는 놀라는거 보며 엄청 재밌어했던..
어떻게 됐어요?? 그 남자랑 ??? 결국??
@@chocopieeeeeeeee 그 모습 귀엽다고 사귀자고 하더라구요..키크고 마른스타일이라 섹시(ㅋㅋ죄송ㅋㅋ)하단 말은 들었어도 귀엽단말 첨들어봤네요 이날ㅋㅋ 초반에 엄청 좋아하더니 한달만에 식더니 각자의길로 ㅋㅋ~
@@user-thesunrises 해피엔딩 ㅊㅊ
@@user-thesunrises ㅋㅋㅋㅋㅋㅋ각자의 길로 뭔가 빵터짐
@@user-thesunrises 춘추가 어이되시는지...
고딩때 생각나네..야영할때 대강당에서 기담이랑 셔터 봤는데ㅠㅠ
개인적으로 셔터에서 가장 무서웠던장면은 차타고 달리는데 옆창문으로 기어나오는 장면...시간이 지나도 잊히지가 않음
ㅇㅈ셔터가 공포영화중 최고지.. 공포 매니아인데 아직도 셔터를 능가하는 공포영화는 본적이 없음.
핫핫 전 이거 본 이후로 공포영화 끊었는뎁
기회가 된다면 비타님께서 해주시는 한국영화 '사바하'의 리뷰도 듣고싶네요 ㅎㅎ
어릴 때 TV 돌려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기억이 있네요. 얼마 전 제대로 각 잡고 봤는데 링 이후 가장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극중 저 남자 주인공은 아무리 죽은 전여친한테 잘못 인정하고 시인해도 커버불가 할 정도로 너무 큰 죄를 지은거라. .
그리고 애초부터 쓰레기였던게 사람을 차로 치고 여친보고 뺑소니치자고 했던거부터 이미 글러 먹었음 쓰레기는 안바뀜 그때는 어리긴 뭘 어려 개뿌리
저 남자 저만 키아누 리브스 닮았다고 생각했나요 ㅋㅋㅋㅋㅋ
@@cosmic9428 검색해보니 호주랑 라오스 혼혈의 태국 배우네요.
Ananda Everingham이고, 성 Everingham이 빼박 영미권 사람이네요ㅋ
이 영화는 귀신이 허접스럽게 생겨서 귀신이 나올때 오히려 괜찮았는데, 귀신이 나올때까지의 그 압박감과 예상치 못한 상황이 주는 쫄깃함이 진짜 대박 무서워요.
유튜브로 대충 리뷰보고 허세부리지 말고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 후에 댓글 달아보세요.
십여년전 이거 보고 후유증까지 왔어요
ㅇㄱㄹㅇ 반박불가
그거 님이 어릴때라 그럼
저 30인데 어제 이거 봤는데 걍 유치함 이제 이런 공포물
@@kks4413 ㄹㅇㅋㅋ
@@kks4413 잼민이 왔노
@@kks4413쿨찐
죽을짓 했구만 결국 귀신도 아무나 안잡아간다. 내가 당당하면 무서울거 없어요
공포영화들 보면 꼭 그렇지도 않던데
@@choicechoi7794 ㅇㅈ
이러나저러나 잘못한걸 어려서 몰랐다 그러는것들 진짜 뭣같다
밤에 혼자 보면 지릴듯..공포 잘보는 편인데 낮에보니 펑범함..연출이 기가막힘..닭살 한번돋음...경고 심약자는 진짜 비추,심장 멈출수 있음ㅋㅋ진짜임
내가 이거보고 어깨가 좀결리면 소름이 먼저드는 트라우마에 빠져서 힘들었었다.
ㄷㄷ그정도인가요
제일 무서운 장면들은 짤라주셔서 감사해요...화장실 가고 싶은데 큰일이드..... ㅠㅠㅠㅠㅠ
셔터는 아시아 공포영화 역사상 길이남을 걸작이라 생각한다. 중반부 밖에 안봐서 더 못 봤는데 나중에 하이라이트 장면중에 차타고 가다가 귀신이 앞창문에서 갑툭튀한거 개 놀랬어 ㅋㅋㅋㅋ
그거 역대급 ㅈㄴ 무섭
5:17 하이라이트
내가귀신이라도나를상처준인간을천천히괴롭할것이다.....자살할때까지
자살해서 서로 귀신으로 만나면 그때 머리끄댕이 잡고 다시 싸움?
8:03 왕의 남자
진짜 이거 아무생각없이 보러갔다가 트라우마처럼 기억에 남은 영화ㅋㅋㅋㅋ 이것보다 무서운 영화는 아직 못찾음ㅜ
몇몇은 C급 영화다 뭐다 하는데
공포는 싼맛에서 오는 그 특유의 공포가 진리임
영화를 고퀄로 만들면 아무리 잘만들어도 그 싸구려 공포의 느낌이 전혀 안남
제임스 완: ???
정의구현 영화였네요
14:38 귀신 떨어질까봐 잡는거 개웃기네
눈 가린거임
@@바나나킥-like 눈가리고 야옹~
진짜 아직까지도 귀신분장으로 무서운 영화는 이 영화뿐임
저는 기담의 엄마귀신...
귀신나오는 영화 찾아보는 편인데 내기준 이게 1위임. 극장에서 처음으로 소리지른 영화.
12:53 태국은 한자문화권도 아닌데 4가 죽음(死)을 의미하나요?
‘환생’이라는 주온 감독이 만든 영화도 리뷰 가능한가요?? 아무리 검색해도 하나도 안나오는데 그것도 진짜 무서워요 ㅠㅠㅠ
와 저그거알아요 중딩때보고 지렸어요 호텔에서 다죽는 영화 재연하는거 맞죠?
10:55
서양 공포물은 왠만한건 안 무서운데 (잔인해서 글치) 아시아 공포영화는 진짜 무서움 ㅠㅠ 특히 일본 공포물은 잔상때문에 못보죠 보면 후회하고... 귀신이 항상 너무 무섭게 생기고 무섭게 티 나오능..
귀신 무섭게 봣엇는데 사연 보고 나중에 안타깝게만 보이던디
이당시 왜 셔터가 극강이었나면 분장 사운드 분위기 다 만점인데 태국어가 뭔질모르고 약간 이질감 느껴지던시기라 공포가 더했죠 예상을못하니까ㅋㅋ
주인공이 나쁜새끼였네 ㄹㅇ
맞어 나쁜놈 여자 가지고 놀다가 ㅋㅋㅋㅋㅋㅋㅋ
댓글보고 영상보고 하는데 눈을 못 마주치겟음ㅋㅋㅋㅋㅋㄱㅋ 이거 개봉당시에 봤었는데 그날 불키고 잠듦ㅋㅋㅋㅋㅋㅋㅋ..
초 6때 어떤 놈이 비디오로 빌려와서 다같이 봤는데 애들끼리 무서워서 꺅~꺼리다가 그 장면 나오면서 남여간의 미묘한 공기가 흘렸던 걸 기억함........ 여튼 아직까지 이 정도 공포 영화 못봤는거 같음
이거 뭔가 공포영화의 바이블같던데ㅋㅋ 진짜 공포영화의 공식같은 요소를 다 때려넣었음ㅋㅋ그래서 무서움ㅜㅜ
8:35 와 씨방 개놀랫네..
공포영화가 거기서 거기지 별로 안 무섭겠지 하고 보다가 엄마랑 자게 되는 그 영화네요....ㅎ.....ㅎ..
내 최고의 공포영화~~~
다음이 가위의 하지원..ㅎㄷㄷ
이영화 어디서 볼수 있나요?찾아봐도 이 영화만 없네요ㅠ
@@김수연-c1i4k 네이버에도 안나오던가여
보통 구매할수있을텐데
내가 본 공포영화들중에 제일 무섭게 봤었던건데
아 이거 진짜ㅠㅠ 17살때 학교에서 보고 일주일동안 무서워서
샤워할때 거울 싹다가리고 하고 음악틀고 했다지...
13:37 "제인 방금 껀" 한국어 발음이 서투르네요
제인 퐝 폼 껀 (제인, 내말 먼저 들어봐)
이거 혼자보면 지림... 아직도 끝까지 못보고 꺼리는데..
전 개인적으로 '셔터'에 버금가는 한국 공포영화는 기담 (Epitaph, 2007) 이라고 생각해요 ㅎㅎㅎㅎ
분위기도 비슷한거같고
맞아요ㅠㅜㅠ 영상미도 있고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가 아주 dd
개쓰레기공포영화를 비빌라하네
이사람 최소 기담 투자자
귀신 연기역의 소름돋는 연기력 분장기술, 공포 , 스토리 , 반전 진짜 하나도 빈틈 없었던 최고의 공포영화 끝장판.
그냥 여주얼굴이 귀신 최적화임
더 못보겠네요 ㅜㅜ
귀신을 응원하는 귀신영화
13:01에 나온녀석들 아까죽은 톤일행인가요?
네
생각보다 엄청 무서웠던 영화....그리고 슬픈
이거 고등학생때 다같이 모여서 봤었는데..그때가 그립다..
강간범 섁기들 벌주는 영상이네
진짜 셔터랑 샴은 잊을래야 잊혀지지 않음..
13:43 니미 ㅈ까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2000년대 초반에 나왔지만 무려 15년이 지났는데도 이 영화를 뛰어넘는 공포물을 본적이 없어요. 물론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특히나 우리나라의 영화들은...
이 영화는 헐리웃에서
얼마든지 리메이크 되
어도 좋은 공포영화로
정말 무섭게 봤었습니다...
감독이 정말 대단합니다.
셔터를 능가할 공포영화
아직은 없습니다...
추억의 최고 공포영화 답
습니다...
셔터 확실히 줄거리도 재밌게 봤네요. 하지만 저는 귀신만 보면 주온이 너무 넘사벽이네요..
이거 어릴때 봤는데 지금 보니까 또 색다르네
무엇보다 귀신 자체가 너무 무섭게 생겼음
분장 안했을때도 뭔가 으스스 한 느낌;;
진짜 봤는데도 너무 귀신이 무섭게 생겨서 볼때마다 무서움 중고딩때 보고 트라우마 생겼었음 ㅠㅠ
아 이거 진짜 걍 ㅈㄴ 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5년 고2때 학교 CA활동 영화부였는데
아침에 단체로 조조영화 봤는데
하두 무서워서 욕하면서 봤다 보고나서 일주일정도 후유증으로 벌벌 떨었음 ㄷㄷ
내 인생 공포영화 ㅋㅋ 근데 이제 하도 많이봐서 무섭진 않다 옛날에 셔터 극장에서 봤을때의 공포감은 내인생 역대급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