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물가/ 이민생활/ 해외에서 사는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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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멕시코에서 리제맘이예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는 코로나사태로인해 가정에 수입이 단절되어서 였어요.
작년부터 유튜브를 한 지1년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촬영도 편집도 모든것도 서툴렀지만
경험이 배움이라고,, 일년간 하다보니 조금은 늘어가는 것 같네요. ㅎㅎ
하필이면 컨텐츠 구상이 멕시코 삶이 아니라 멕시코 여행지 소개였는데
현재 아시다시피 여행을 쉽게 할 수 있는상황이 아니고
멕시코 여행정보에 대한 수요도 없는것 같아요.
저희는 멕시코 동부에 살고 있어서 칸쿤과 주변 유명 여행지를 소개할 수 있거든요.
앞으로는 좀 더 여행 정보도 가미한 영상들을 준비하겠습니다. 더하여
이민자로서의 삶이나 멕시코의 특징들도 담아볼게요!
누군가는, 이시국에 여행다니니 참 여유로운줄 생각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사실 현금없이 닥친 코로나 사태로 생활비를 친인척에게 빌려서 생활해 왔고,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기름값만으로 여행지에 갈 수 있으니 나름대로
저렴한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그간 저희 부부는 주6일씩 근무하며 긴 휴가를 가져보진 못했거든요.
코로나로 인해 긴휴가를 가졌다고 생각하고 그저 우리 가족 몸 건강한것에 감사해하며
살아야겠어요. ^^
이번 영상을 만들다가, 집에 도둑들었던 이야기를 하다가 그당시 일이 함께 떠올라서
계류유산 경험도 생각났네요. (계류유산이란 몸안에 아기집이 체류하는 유산) 다행히도 심장 뛰기 전에 성장이 멈췄고(의료계에서는 이렇게 임신 초기에 저절로 유산되는것은 유전자 결함으로 본다고 합니다.) 몸에 체류하는 아기집을 제거해야지(소파수술) 안그러면 자궁내부에 들러붙어 추후 임신이 어려워진다고 해요.
한국에 당장 올수가 없어서 동네 사립병원에서 수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저는 운이 좋은 케이스겠죠.)
건너서 듣기로 어떤분은 멕시코시티에서
수술 잘못하여 불임이 된 경우도 있다고 해요. ㅠㅠ 수술등 치료는 가급적 한국에 가서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한국도 의료사고가 나긴 하지만요ㅠ)
잊고있던 유산을 생각하니 갑자기 현재가 너무도 감사해집니다. 왜냐면..
유산과 수술이후 몸회복을 기다리고
아기를 갖기 위해 계획임신을 계획하는데도
생기지가 않아서 낙담하고 매주 기도한 기억이예요. 왜 내게는 안생기나.. 거의 기대도 안하고 있을때에 갑자기 온 소식! 바로 리제입니다!!!
솔직히, 육아는 보통일이 아니예요. 자녀가 있으신분들 아시죠..? 하루종일 아기 뒤치닥거리에
내 삶이 없을정도로 느껴지구요.. 마치ㅋ환자 간병하듯이 곁에서 밥차리고 먹이고 똥닦고 씻기고 입히고 앉히고 눕히고.. 징징거리면 안아주고.. 기저귀 시간마다 갈고.. 하다보면 하루가 눈깜짝할새 지나가버리죠.
그렇지만.... 그 모든게 행복이라고 다시금 느껴봅니다. 천사같은 내 아이가 하늘에서 내 뱃속으로 들어와서 태어나고 부모에게 웃음과 뽀뽀로 화답해주는걸요!! 그저 존재 자체가 우리 가정의 행복입니다.💖
임신이 유산이 되고 또 임신이 안되어 좌절되었던 그 순간들.. 그 때가 지나고 이제는 어느덧 예쁜딸이 세상에 나와 항상 함께하고 있다니....!
너무큰 감격이네요!
돈은 두번째 문제죠... 자식이 있다는것... 그리고 건강한것...이것이 대단한 축복입니다. 자식 없을땐 몰랐어요. 💛🧡💚
#해외이민생활 #멕시코생활비 #해외거주유튜버 #코로나이후백수 #백수유튜버
#멕시코물가 #멕시코이민생활
그 마음 정말 이해됩니다 힘내세요 자주들어올게요
이렇게 이해해 주시니 감동이예요. 감사합니다.. 😌
멕시코
자나깨나 멕시코 한번 더 가 보고싶네요.
구아나수아또
탐피코
마데로
까데레이따
생각이 많이 납니다.
😅😅 말씀하신 지역들 저는 전혀 모르고 못가본 곳이네요.. 멕시코가 워낙 크다보니 그렇네요. 오래전에 계셨는데 지나고 보면 그리운 곳이 되는가보네요.😃😂 저는 애증(?)의 관계로 지내고 있거든요. 하핫
힘내세요
😌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힘드셨을 거라는게
느껴지네요
힘내셔요
감사합니다. 이제 앞으론 좋은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
님 께서도 새해 복 많아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일에 축복합니다.! 😊 응원 정말 감사드려요.
고생많이하셨네요
저도 이민자로 23년째살고 있어요
맞벌이중요해요"
저는 와이프와 이민조건이 맞벌이않하고 애들만 키우는게 이민에 첫째조건이라 지금까지 지켜오느라 힘들엇어요
회사동료 들보다 조금못서는것 쁜이지 지금은 나쁘지않아요 행복이 먼져니까""
응원합니다 화이팅"(마동부에서)
안녕하세요. 제가 댓글을 안남겼었군요.남편이 확진이 되어 정신이 없었네요.
저도 지금은 아이 보고 인터넷 부업등으로 집에서도 바쁘네요^^; 노는 성격이 아니라서 임신기간까지 남편가게 따라다니며 일해왔네요..
위 말씀에, 회사 동료 들보다 조금 못 버신다고요? 그것은 단면이고 기타 여러면에서 외국에서의 삶이 한국보다 훨씬 낫죠.~ ^^ 행복감이 더 커요.! 한국은.. 놀거리는 재미있는데 삶의 터전으로썬 팍팍했어요. 저도 20년전부터 이민을 꿈꾸며 살다 10년전부터 이뤘거든요.
좀 덜 가져도 평등하고 함께 누리는 행복함이 있어요. 맞죠~
응원 감사합니다! 😄
문득 생각이 드는게, 이 세상엔 볼거 많고 할일 많은데 제 영상을 클릭하여 10분이라는 시간을 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시청해주시는 구독/비구독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꾸벅)
타국살이에 고생이 많으시군.
용기 잃지마시고 화이팅하세요.
마음으로 늘 응원해 드릴께요.
안녕하세요, 다니님. 응원과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은퇴하면 메히꼬 가서 살려고하는데, 미화로 $1,500 정도 들겠네요. 은퇴 할때 쯤이면 $2,000 은 되겠군요. 스패니쉬 공부나 많이 해야겠네요. 어느 미국분들 유튜브 보면, 우버비가 싸서 굳이 차가 필요하지 않다고도 하더라고요. 따님이 어려서 너무 좋을때네요. 저희딸은 얼마전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애는 혼자는 외로와요. 둘이 처음에 키우기는 힘들지만, 나중에는 친구끼리 서로 놀게되어 그게 나아요. 혼자면 부모가 계속 봐야해요.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제가 몇년전부터 가계부를 써봤을때 한 달 미화로 $1200~1500 이었어요. 그런데 저희는 외곽동네 평수대비 가장 저렴한 렌털하우스에 살고 있어서요..
대도시등은 집세를 모르겠어요. 보아하니 1000불도 가는 곳고 있던데요 물론 새집이냐 아파트냐 또한 크기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이제는 멕시코에서도 돈 1000불에 생활은 불가능한 시대가 된것 같아요^^; 다른곳들보다 그나마 저렴하여 위안을 삼긴 하는데요.. ^^
가만있자.. 돈 들어가는것을 생각해보면,
초창기는 초창기대로(에어컨 구매 설치, 필요한 가구나 가전 -멕시코 타도시에서 가구포함 렌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동네는 잘해야 붙박이 옷장 정도였어요.^^ 심지어 주방 가구도 없는곳이 많다고…. 이것은 일반 주택 얘기고 신축 아파트는 얘기가 다를듯 하네요)
요즘은 제가 와서 산지 8년째인데 이것 저것 고장이 나기 시작합니다. Ex. 봄바(펌프)를 두 조류를 갖고 살아야하는데요.. 하나는 물 탱크에서 옥상으로 올려주는 펌프,
또 하나는 집의 수압이 너무 약해서 물이 졸졸 나와요. 그래서 쓸때마다 압력을 주는 펌프가 있네요. 그게 몇년 쓰니 고장이 나서 새것 교체에만 6500페소(아는 직원으로 1000페소 할인) 270불 정도 들어갔어요.
제말씀은, 생활비로 최저 금액을 잡아도
유지 보수 하는 일에 엑스트라로 지출이 생깁니다. ^^; 예를 들어 일년치 내는 자동차 보험료..
그리고 사람이 집에만 있을수는 없죠 종종 여행도 아니고.. 여행경비 필요요..
저희는 애초부터 중고차를 몰았는데 어찌 그리 자주 고장이 나던지요^^;;
남편왈 지냈던 캐나다 보다야 인건비가 싸서 수리에 부담이 없다고는 하지만 참 정기적으로 차가 속을 썩이더군요^^
저희 집에 들어올때 모기장 하나도 없어서 설치.. 도둑예방 위해 철망,, 앞마당 카메라 설치 등등등.. 일반 오래된 하우스에 살려니 손 가는것이 많았네요. (도둑에게 몽땅 털려서 소 잃고 외양간 심하게 고쳤지요😅) 항상, 도둑 조심하셔야 합니다. 부촌이라면 덜하겠지요. (경비와 바리게이트 있는 콘도 등)
네, 아이가 혼자여서 외롭겠다는걸 알면서도.. 제가 노산이기도 하고 쟤를 데리고 또 원정출산하러 갈 용기도 없고… (둘째에 돈도 또 많이 들것도 문제기도 하고요) 핑계이지만 이래저래 불가능할것 같아요. 입덧으로 지옥을 맛봐서,,, 게다가 노산이라 부종이라고,, 온몸이 심하게 부어… 이런저런 것 겪다 자연출산 하려다 실패로 수술로 낳았거든요. 둘째 낳으려면 또 수술이어어야 합니다. ㅠㅠ 다신 또 겪고싶지 않아요 ㅠ
안타깝지만 제가 살아있을때에라도 친구처럼 잘 지내주어야겠지요… 그런데 마흔에 낳았으니 좀 미안합니다.. 젊은 엄마이기라도 하면 함께 오래 살텐데.. 아이 스무살때 저는 환갑이네유^^; 자식때문에라도 건강 관리 하고 젊게 살아야겠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집의 펌프를 엄청나게 고쳤는데 영상을 찍어둘걸 그랬네요^^; 아무튼 좋은 날 되세요
@@MexicoRizemom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님이 어리셔서 젊으신분으로 생각했네요. 저도 딸이 하나인데, 주변에 저같이 하나만 가진 사람들은 다들 후회하더라고요. 몸에 무리해가면서 까지는 둘째를 낳는건 아무래도 힘드시겠네요. 지금 당장 멕시코로 갈 생각은 아니고,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버틸만큼 버티다가 나중에 옮길 생각입니다. 5-10년은 버틸수 있을것 같고요. 그후에는 국경근처로 이사가서 리모트로 일할 직장을 찾아서, 일주일에 한번이나 이주에 한번 샌디에이고 쪽 출퇴근 하는 직장을 알아볼 생각입니다. 지금 직장 경력도 18년정도 되고, 5-10년 버티면, 23-28년정도 되니까요. 그때 월급 많이 낮추어가면, 샌디에이고에서 직장은 잡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 물론 그때 가면 모든 직업이 AI로 대체될수는 있겠네요. 아 제가 음악을 아주 좋아하는데, 몇가지 추천드리겠습니다. 좀 오래된 곡들이지만 듣기좋은 발라드곡들입니다. 라디 “I’m in Love”, 박원 “All of My Life”, 종현 “하루의 끝”, 크러쉬 “하루의 끝” “어떻게 지내” “잊어버리지마”, 김필 “사랑 하나” “바람이 분다”, 정준일 “안아줘” “첫눈” “다 줄거야” “아니야” “바램” “잊지말아요” “미안해”, 성시경 “너는 나의 봄이다” “너의 모든 순간” “차마”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그자리에 그시간에”, 박효신 “동경”, 나윤권 “기대” “심장소리”, 펀치 “가끔 이러다” “밤이 되니까”, 헤이즈 “별” 등등등, 디오 “괜찮아도 괜찮아”, 로꼬 “감아”, 백현 “너를 사랑하고있어”. 리메이크 곡들도 좀 들어가 있습니다. 헤이즈 노래는 다 좋기도해서 한곡만 그리고 제가 애플뮤직이라 제목을 한국어로 찾기도 그렇고요. 어려서는 왠갖잡기에 능했는데, 나이드니 남은 취미는 음악뿐이네요. 정준일을 상당히 좋아합니다만, 정준일 노래는 조금 우울할수는 있습니다.
리제맘님💛 영상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 많은 일들이 있으셨는데 앞으로도 계속 응원드릴게요🌸🌸🌸💖
유튜브로 만나보지만 좋은 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응원 너무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런 일상이 더 정겹고 좋네요.
쉬운 인생이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그럼에도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여기시는 그 마음이 참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저는 서부 엔세나다, 바하 캘리포니아 쪽으로는 선교하러 많이 갔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마음이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응원하고 자주 찾아뵐께요
안녕하세요.. 아니, 저는 서부는 못가봤지만.. 그쪽은 더욱 위험한것 아닌가요?? 그쪽으로 선교도 다녀오시고 대단하십니다~!!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MexicoRizemom 티후아나 쪽은 아무래도 국경지역이라 좀 위험하긴 한데, 많이 다니다 보면 익숙해 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멕시코 처음 보네요
남편분 사업 더욱더 번창 하셨으면 합니다
네넹^^😄 덕담 너무 감사합니다🙏🏻💗
전기세가 보통 2000페소 이상 나오면 계량기가 고장난 거에요...... 교체요망!
하아.. 그런거..였을까요?
그런데 그리고.. 저희집에 아주 오래된 냉장고(받은거) 3대와(전기 잡아먹는 귀신) 김치냉장고 하나가 있거든요.. 그게 주범일것도 같아요.! 계량기 필히 검사할게요~😊
전 리제맘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리제 식구 화이팅~~~가족 모두 건강💪 행복💓💕 그리고 돈 많이 버시고 무역업 대박 나새용!!
리제파파 ,리제맘 그리고 우리 리제~~~🤗
용기있는 🥚🐣🐥 세 식구 응원합니다~✨✨✨😉
울 리제 아부지 ~~솔직한 이쁜 마눌 ㅎㅎ💓리제맘이랑 귀여운 리제 하고픈거 맘껏 ㅋㅋㅋ 하게 해주소서~~~🙏🙏🙏🙏
애교 넘치는 응원글 넘나 감사해유~~~ 😍🧡 사라맘님 복받으실거예요! ㅋㅋㅋ
중남미 소식 알수있는 좋은방송 입니다. 구독,좋아요 누릅니디ㅣ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리제맘,
거기가면 여행객이 주로 선물로 뭘 사가나요?
이 영상 참고하세요~! 😉멕시코 여행팁! 이나라 오시면 기념품 후보작 총망라
ruclips.net/video/kuAFYOzfUok/видео.html
어쩌다 방문인데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일이 반드시 있겠죠^^
힘내세요~ ㅎㅎ
위로해주시니 감사합니다..(어제 댓글을 분명히 남겼는데 지금보니 사라졌네요?😅) 좋은날 분명 올거라 믿고 지내봅니다. 감사합니다~❤️💜💖
멕시코에서 고생 많으시네요....안전한 멕시코 생활 하세요..화이팅입니다.
아리수님 같이 따스한 분들 덕분에 힘을 얻고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웅 😲😢😭🥺 리제맘 리제파파. 그럼요 ...암요...해외 ..ㅡ그것도 그 멀리..한국이민자가 많지도 않을것 같은 🇲🇽 멕시코 ..거기서 ㅠㅠ 코시국까지 만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일단 격려 박수 한판 👏👏👏👏👏👏👏👏👏👏👏👏👏👏💪💪💪💪💪💪💪💪💪 항상 리제 유모차 실어 ~💓💕 리제맘과 함께 맥시코 이곳 저곳 여행 ~~~~ 하기는 모습에 저 역시 마냥 부러웠는데 ..항상 웃고 있는 얼굴 뒤에는 ....남모를 힘듬이 있지요 😁😄😃😀웃으면 복이 온다는 옛말처럼 ....분명 리제 파파님 사업 잘되길 겁니다~~~💪💪❤️
아이고.. ㅠㅠ 응원, 위로 넘나넘나넘나 감사해요~💖 항상 긍정에너지를 주시는 사라맘님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혹시 멕시코에서 출산도 하셨나요~?
아니요.. 출산 예정 3개월 전에 한국에 가서 낳았어요..^^
집세는 싸네요!
저희가 계약한게 벌써 8년전 가격인데요, 그당시에도 6500pesos면 싼 편이었는데 (350불 정도) 다른집들은 모르겠는데 저희는 매년 똑같은 가격에 계약서를 쓰고 있어서 지금은 엄청 싼 값에 살고 있네요.
다른 집들 그당시도 최소 10000페소(500불) 이상은 줘야 아주 허름하지 않고 그나마 살만한 집 구한다고 했거든요.
지금은 저희집 정도를 구할래도 당연히 배 이상을 줘야 할텐데.. 이게 또 지역마다 달라서요^^; 저희는 시골 동네라서 이 가격이지만 도시라면 최소한 월 100만원은 들거 같아요~
리제맘님 영상 앞쪽에 셀피모드로 촬영하신 것 너무 아름다우세요~~ 얼른 유튜브에 광고를 다실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
ㅎㅎ (화장빨 앱빨조금 의지했어요~ ㅋㅋ) ^^ 어이구 감사해요 싸장님~! 바쁘셔서 그렇지 비앙카님도 그 어떤 센스가 있는듯요~ 말씀에 공감 포인트가 많더라구욤😄😂😁 항상 몸 조심하셔요|!
안녕하세요 처음 놀러왔어요 멕시코에 거주하시나봐요 ^^ 미모가 넘 눈부셔요 🥰🥰 풀청 후 손잡고 갑니다 자주 소통해요👏🏻
반갑습니다🍒💙💖 놀러갈게요~
레알 멕시코살이군요ㅡ
의료보험은 어떻게 돼있나요?외국인경우도 좀 알려주세요ㅡ
안녕하세요^^ 저희는 글쎄.. 이곳 의료시스템을 아주 믿지 못해서 의료보험 없이 버티고 있거든요. 치과도 한국에 갔을때에 이용했고 여기서는 한 번도 가질 않았어요. 😅사립 병원 갔을때에 기본 진료비가 삼만원 정도 나오네요. 큰 병 없어서 그간 아기 임신했을때 산부인과를 자주 갔고 요즘은 아기 예방접종 하느라 소아과를 가는데요, 진료비 500페소에 (미화 25불) 주사 비용은 종류에 따라 십만원~20만원 했어요.
이염 생겼을때 진료비 내고 약 처방받았고
한국에 가질 못해 어쩔 수 없이 이곳에서 받은 유산인한 수술했을땐 다행히(?) 수술 성공했고 보험없이 100만원 들었네요.
이쪽 보험시스템은 아는 분께 여쭈어 내일 댓글로 남길게요~
*한가지 방법은, 한국에서 보험을 들어서 외국체류시 병원 입원등에 대한 청구를 할 수 있다고 알아요. 한가지 방법이니 참고하세요..
리제맘님 여배우 미모에 넋을 놓고 봤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안다치셔서 천만 다행이예요 ㅠㅠ
😘😍🥰 모든 인생에는 사연이 있는듯해요~
그중에도 감사거리가 넘치네요! 뒤돌아보니, 아이가 안생겨 맘졸이던 몇년이 있었어요. 얼마나 금쪽이를 선물 받은것인지.. 새삼 느꼈답니다! 🙏🏻❤️💙
에구.. 집에 도둑이 들었다니.. 너무 놀래셨겠어요.
유산까지..ㅠㅠ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도 낯선땅에 살고 있어서 리제맘님 이야기가 남이야기 같지 않고...
저도 모르게 기도하면서 보았네요^^
이 곳 저곳 구경도 시켜주시고..
병원 한번 갔다오고 25만원.. 너무 비싸네요.ㅠㅠ흐잉..
맞아요.. 저도 제 옷 살 돈 아껴서 아이들 먹을것 사요..
그래도 아깝지 않은..^^
리제맘님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고
우리 화이팅해요*^^*
^^* 항상 고운맘으로 응원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기도 너무나 감사해요 감동이예요. ㅠㅡㅠ 제가, 잊고 있던 도둑든일과 자연적인유산(그래도 심장뛰기전, 임신초기라서 다행이예요ㅠ)을 겪은 후 2년을 기다려서 얻은 아이가 리제인데.. 다시금 주님께 감사한거있죠!!? 왜 내게 아기가 안생길까 한숨쉬고 매주 기도하던때가 있었는데.. 자식은 정말이지 주님의 선물 같아요. 자식이 주는 기쁨은 안낳아보고는 몰라요. 그쵸~~ 😁😉😊😘🥰
많이 놀라셨겠어요.....😭😭
저희는 치안 걱정은 안하고 살아서 가끔 외출할때 문도 안 잠그고 나가기도 했는데... 앞으로는 조심해야겠어요 ;;
멕시코 물가가 만만치 않네요... 특히 공과금은 장난 아니었네요...ㅠㅠ
어쩌다 장기휴가를 얻은 같은 처지의 해외백수(?)가 응원 보내드립니다. 💕💕
머지않아 웃으면서 오늘을 추억하는 영상을 찍을 날이 올거에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리제의 미소 보면서 화이팅하세요~!!
저도,, 도둑들기 직전에, 친척분이 미국집이 외출시에 털렸다고 들었거든요. 그때만 해도 남의 일처럼 간과했는데... ㅠㅡㅠ 닥칠줄은 몰랐네요. 정말로 소잃고 외양간 고쳤어요... 티비 빼고 전자제품 모두 싹쓸이.. (남편이 코곯이가 심해서 도둑이 아마도 안심하고 막 털어갔을거예요.. ㅠ) 온집안이 난장판 되어있고 현관문은 열려있고 내 가방은 마당에 다 뒤집어 있고.........
얼마나 숨막히고 트라우마이던지요... 지난일이고 회복되어 말할수 있네요 그땐 부스럭 소리에 놀라고 무서워 창문도 못쳐다봤어요.. 이사가려다가 가도 위험은 똑같겠지 싶어 집 수리 보수하고 경계를 늦추지 않고 산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애기 없을때 당했던것... 신변에 위협을 당하지 않은것... 이예요^^; 마트앞에서 차도 털린적 있죠(가방 두고 내렸다가ㅠ)
그렇게 문도 안잠그고 다니신다니,, 그곳은 저희보다야 안전해 보이다만... 그래도 경계 늦추지 마시고 저처럼 소잃고 집 고치지 마세요....... ^^ 항상 조심하셔요 그래도..
티비에도 출연하신분이 ㅋㅋ
도둑이 ㅜㅜ 조심해야겠어요.
코로나로인해 모두들 힘드네요.
영상 풀로 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응원 댓글 넘나 감사드려요. 💜💕❤️
한국에는 저보다 더 힘든 자영업자분들이
많을거예요.. 케이님도 건강하시고 이 불경기를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또 뵐게요
아기도 예쁘게 키우시고, 멕시코가 외국인데 잘하시고 계십니다. 열심히 응원합니다. 앞으로 코로나도 극복하고 모두들 더 잘사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엄청 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 저희 딸 포함 앞으로 어린아이들이 커가는 세상에 코로나와 함께 해야한다니 많이 슬퍼요. 유아원 유치원 학교.. 가야할텐데요. 코로나 진압이 설마 그렇게 오래걸리진 않겠죠???^^;
리제맘님, 같이 멕시코 사는 입장에서 보니 정감있고 좋네요 :) 저도 코로나로 힘든상황들을 겪고 있어서 공감도 많이 되고요.. 그래도 계속 노력하고 버티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화이팅하세요 멕시티에서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같은 멕시코에 살고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 응원과 격려 참 감사합니다.
네, 지금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잘 버텨볼게요.
저에게 멕시코는 애증?의 나라입니다.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고 정이드는 곳이랄까요. 불편한 점도 많고 힘들면서도.. 저희 가정에게 기회를 준 곳이기도 해서요.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야지..싶어요. 😄
아빠님도 부디 잘 풀리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해요💕
오.. 오늘 우아하게 멋 잘 내셨음 !! 그나저나 물가도 비싸고 치안도 그렇고.. 험한 일 까지 당했는데, 그래도 꿋꿋이 잘 견디고 있네요. 칭찬드려요👳♀️ . 언젠가 좋은 날도 있겠지요. 🙏
한국할머님,, 감사합니다 ㅠㅡㅠ 😁😍😉
오늘따라 넘넘 이쁘세용~💓💕💓💕💓💕일단 제목에서 두근두근 궁금해 미쳐요 ㅋ 일단 댓글 하나~
비밀인데요,, 앱을 쓰세요! 사라맘님도 본판이 이쁘셔서 앱쓰면 완젼 여신같이 나올듯 해요~ 진담!! 🧡💙💛
보석같은 💎 리제맘님 ~
이번 영상을 통해서 왠지 리제맘님과 더 가까워지고 친해진 것 같은 느낌이라고 소심하게 고백해봅니다☺️😘
리제맘님은 늘 긍적적인 마인드와 결이 다르게 살아있는 센스 장착하셨으니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가득하실 거예요~~ 저도 응원할게요!🍀
미국도 주마다 전기세가 다른데.. 타주에서 여기로 이사와서 첫 달 전기세 때문에 깜놀하고 울어버린적이 있었어요😅
이제는 이곳의 장점만 생각하고 정을 붙이고 살고 있지만요.. 뭐 그래도 요즘같은 때에 크고작은 Asian hate crimes 뉴스를 접할 땐 내안의 긍정 필터가 자꾸 벗겨지는 걸 느끼네요. 흑흑
자, 우리 모두 화이팅! 하며, 유튜브 하며 그렇게 재미나게 살아요💜
아~ 주마다 전기세가 다르군요~! 저희 마을에 살다 귀국하신 한인분이 여기 동네마다 기본전기료가 다르다고 하신말씀을 들었는데.. 그 차이도 있을거고요. (일단 에어컨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ㅠㅠ)
“장점만을 보며 산다” 천프로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 한국이나 어느나라나 장단이 존재할텐데,, 멕시코 장점도 있지만 또 한편 다른데라면 못 누렸을 장점도 있어요.. 장점을 보려고 애쓰며 지내고 있거든요~~ ^^
하,,
진짜 저도 나중에 리제와 미국 좀 가보려고 했는데... 요즘 기사 보면 ㅠㅡㅠ 무서워서 못다닐정도로 동양인혐오가 심한듯해요.. 정말 문제이고 걱정이네요. 바이러스로도 온 세상이 뒤집혔는데, 동양인차별학대에.. 너무 슬픈 현실이예요. ㅠ 좋은 시대가 어서 오기를 기다립니다. 버티다보면 오겠죠~~ ^^
늘 행복한 휴가같은 삶이라 부러워만 했는데
고생많으셨네요
얼마나 놀라고 맘아프셨을까..ㅠㅠ
리제가 정말 커다란 선물이네요❤
얼른 유투버로써 대박나셨음 좋겠네요
화이팅 화이팅~!!!
^^ 모든 인생에는 우여곡절이 있는거 같아요~ 귀한 시간 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진짜로 리제가 하늘의 선물입니다! (엄청 마음졸이며 아이를 기다렸거든요.) 무뎌졌엇는데 다시금 감사하는 마음이 드네요!! 😁😆😘
천사시다 천사💕
한인은 무었보다 김치 김치가 필요하지요.
외국에서 사니까 힘들텐데 먹는것에 인색하면 안되요. 잘 드셔야해요. 다른것 아끼고요.
^^ 예~ 감사합니다. 김치도 끙끙거리며 생전 안해본 솜씨로 매해 만들게 됐어요. 김치 먹고 살려면 스스로 해야죠. 예전에는 배추 구할 수가 없어서 한인분들이 양배추로 김치를 담궈 드셨다고 해요...
그것에 비하면 저는 좋은 여건(?) 에서 지내고 있는것은 확실하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아고...정말 첨에 힘드셨겠어요.덤덤하게 말씀하시는거 보면서 같이 한숨도 쉬고 그랬지만.. 지금 이렇게 예쁜 리제와 멋진 남편이 있으시니 금방 또 좋아지실거에요!!
저도 한국 못간지 일년반이 지났네요.. 원래는 일년에 두번이상은 갔었는데... 다른건 괜찮은데 가족이 그리워서 힘들어요..같은 마음 이실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힘 내세요!!! 앞으로 꽃길만 걷게 되실거에요!!❤️👍
아고고, 위로의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 우리 모두 잘 버텨내서 꼭 이시국을 이겨내었음 좋겠어요.. 한국에 자유로이 다시가는 그날까지.. 홧팅! 예요😘💝🧚🏻
나쁜도둑이 거기도 있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잘되실겁니다. 힘내십시요~~^^
위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유튜브 하는데 엄청 힘내고 있어요!! 좋은하루님도 항상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
언니~~~ 힘내 !!! 영상 언니 목소리 들으면서 첨부터끝까지 다봤어 에고고 힘든일 많있구먼 ㅜㅜ 앞으론 좋은일만 생길거야
한국왔다간게 19 년 세월 넘나 빠르다 그때 언니랑 좋은시간 보내길 잘했오 그때가 넘 그립고 또 너무 보고싶어 빨리 코로나 가 없어져야지 ~~~~~ ㅠ ㅠ 세상 정말 알수없는 인생인거같아
말을 하다보니... 할말이 저리 많았네 내가ㅋㅋㅋ 웅 시간 총알이야! 벌써 2년전..... 그나마 그때라도 봐서 다행이다 정말💗💓💖 이것 또한 지나가겠지~~? 잘 버텨보자!! 보구시퍼💛
리제가 정말 예쁘게 크네요. 진짜 사랑스러워요.
그나저나..ㅠㅠ... 타국에서 힘드신가운데 씩씩해 보여서 더 응원합니다! 리제맘 홧팅!!!!
하이고... 응원 감사해유.. 그래도 웃자 힘내자 하고 일년을 버텼어요~ 그동안 여행영상들로 너무 포장만 한것 같아요.. ㅋㅋ 솔직 얘기를
드리니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ㅋ 😁
코로나로인해 정말 어려운 가정들 많을거예요 자영업자들은 올스톱된곳이 많아요 저도 코로나로 집콕생활하면서 유튜브를 시작했네요 힘내시고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날도 오겠죠 화이팅입니다
아, 청춘찐님도 집콕 하시다가 유튜브 시작하셨군요!? 맞아요 많은 분들이 너무나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실거예요. 저보다 더힘든 분들도 많을거예요 ㅠㅠ
그래도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하다보면 계속 늘게 되어 있고
앞으로는 더욱 많은 분들이 유튜브를 하실거 같아요. 부지런히 해두면, 유튜브로도 언젠가는 좋은날이 올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청춘찐님도 화이팅!! 💜🧡💚
멕시코남자친구와 결혼생각까지 있어 어느나라에서 살지 계속 고민중에 유튜브로 멕시코에대해 많이 찾아봤는데, 멕시코에서 사시면서 자세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로인해 더 감이 잘잡혀지네요ㅎㅎ 힘든일들도 있으셔서 타지에서 고생많이 하셨네요.. 더더욱 좋은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 유튭 보고 있는데 댓글이 달렸네요..
제가 사실 멕시코 동부 여행컨텐츠만 찍느라 이민과 멕시코 삶에 대한 얘기는 이번에 처음 나눈건데요, 영상찍다보니 제가6년 살았다고 겪은일이 많더라구요. 시간관계상 한번에 모두 말씀 못드렸어요. 아직도 할말 천지네요~ 앞으로 더욱 올리려고 해요! ㅋㅋㅋ 멕시코 궁금할때 종종 찾아주세요! 💜🥰
멕시코가셔서 큰일도 격으시고...리제도 생기고♡ 물가 풍토병등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해주셔서 참 좋아요
그곳에서 지내시는동안 무탈하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응원의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글보니 너무도 힘이나네요! 🥰 정보들을 잊고 있었는데 쓰다보니 멕시코에 대한 경험담 말씀드릴게 많더락 요~ ^^ 멍식스님도 항상 아이들과 건강조심하시고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리제맘님 초반에 엄청 고생하셨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들 많이 있으실겁니다! 컨텐츠에 진심이 느껴져요..! 유튜브도 더 커질 거예요! 저도 해외에 살고있는데 요즘 여행도 못가고 늘 멕시코가 그립습니다! 다른 영상도 기대되네요! :)
이렇게 살갑게 응원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멕시코,, 저도 자주 여행다니지만~
정말로 여행하기엔 천국이지요!😃😃😃 살다보면 단점도 좀 있지만😅😅😅 누군가에겐 꿈에그리는 휴양지이기에 감사하며 살아봅니다! 😍😍😍 반가워요~💖💗💜
넘 좋아요~ 다른 영상 더 보러 오려고 이웃나누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시청 제가 감사하죠~~ 😄🥰😍
ㅎㅎ 저에겐 멕시코가 가까운 나라는 아니에요
그래도 먼곳에가서 이렇게 멋지게 생활하시고계시니 멋져요🤩 오늘은 리제맘님의 이야기 들을 수 있어 더 재미있엇네요😍
ㅎㅎㅎ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네요. 클레어님 항상 너무 예쁜 영상과 글.. 감사해요 너무 좋아요.❤️ 멕시코 문화충격? 문화차이?아직도 에피소드가 많다는... 😁 좋은 하루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저번에 연락 드렸던 미아 에요.
저희 가족 현제 메리다 유카탄에 에어 비앤비에 스테이 하면서 집을 찿고 있는데, 스페니쉬를 못하니 집을 구하기가 참 힘드네요. 뭐 좀 물어보고싶어서 연락 드렸습니다.
지금 long term rent 를 하려고 하는데 부동산에서 notary rent agreement paper 을 작성 해주는데 8000 peso 를 요구하는데 저희가 생각하기에 is dollar $500 가까이 되는 수수료를 요청하기에 저희가 따로 알아본다고 하고 말았어요. 여기 사람들이 좋아 보이긴 하지만 왠지 우리가 지불해야할 금액 보다 더 많이 요청 하는것같아서 불안한 마음의 도움 요청 해봅니다. 혹시 어떻게 하면 되는지 도와주실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지금봤네요 일단 제가 내일 연락드릴게요. 남편에게 물어봐야하는데 잠들었어요. 좋은밤되세요
제가 물어보고나서 염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급한데로 그냥 그렇게 8000 peso 주고 집 계약 해결 했어요.
낯선 곳에 와서 말도 못하고 여기 새로운 곳에서 시작 하려니 참 쉬운 일이 아니네요.
리제 엄마는 어떻게 적응을 하셨는지 정말 대단하단는 생각이 드네요.
답장 주셔서 고마워요. ❤
에이구.. 그러셨군요. 제가 어찌 도와드릴 방법이 없었네요. 방금 남편과 얘기했더니, 10년전에도 중개수수료로 (서류 노터리 공증 등등 5000페소 요구했다고하네요.) ㅠ 변호사 낀 서류 작업이라 비싼듯해요.. 외국인신분으로 수업료 지불이라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집계약하셨으니 한시름 걱정을 덜었다 생각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거주할곳 없는게 참 불안하잖아요.. 외국에 있으면서 하나하나 어렵고 다 그렇죠 뭐~😅 저는, 애기
낳고나서 뭘 어찌해야 하나 얼마나 막막하던지요.. 그래도 닥치면 다 하게 되는것 같아요~
메리다 지역 정말 좋은데 계시는 동안 잘 생활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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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멕시코에 오신 모든 내용을 듣게 되는군요 리제맘님 넘 예쁘시네요 도둑맞아 모든것을 잃고 타국에서 얼마나 황당하고 속상하셨을까요ㅠㅠ 요즘은 특히 사업이 정말 힘들지요 늘 행복하게 사셔서 모든면이 다 잘되어 가시는줄 알았어요 ㅠㅠ 맞아요 청구서 부담스럽지요 세세히 알려 주시네요
두달치 28만원 부담이 크네요..
렌트비 36만원 렌트비는 생각보다 덜하네요 월마트라서 물건값은 비숫 하네요 차량 유지비 20만원 주유비도 비슷하네요 의료비도 큰 차이는 없네요 병원소식까지 소중하게 전해 주셔서 감사 해요 늘 건강히 행복하시길 유튜브도 하루빨리 대박 나시길 한달 150정도면 좋아요 그래도멕시코에서 멋진생활 부러워요^^♡
생각보다 한국과 비슷한 물가도 있지요? 모든면에 싸진 않아요~ ^^ 꼼꼼하게 비교해 주셨네요! ㅎㅎ 그러게요 여행만 다닌 모습을 올리니 이시국 근심 걱정 없는 사람으로 보였겠어요...🤣🤣🤣 항상 응원 너무 감사드려요. 집에 인터넷이 수리되면 또 뵈러 갈게요~~~! 🌹🙏🏻😘
에고 첨에 너무 힘드셨겠어요.. 도둑맞고 소파수술까지.. 그래도 지금은 예쁜아이.. 듬직한 남편.. 빨리 이시기 지나서 한국도 자주 다니실수 있기를.. 서로 응원해요
^^ 아이고 응원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외국살이 쉽지않죠... 저도 정말 200프로 공감!! 전기세 정말 장난아니게 비싸네요.. 집값이랑 얼마차이 안나고..생각보다 생활비가 싸지 않네요..자영업자라 힘드실텐데 조금만 더 힘을 내요! 곧 좋은날이 오겠죠!! 코로나가 빨리 사라지는 그날까지 잘 버텨보아요!!
^^ 전기세가 무슨... (더울때 에어컨 가동으로 저희가 좀 많이 쓰긴 하나봐요.) 생각보다 멕시코 생활비 싸지 않죠?? 필리핀에 어학연수 갔던 동생이 그때 거기 과일값이니 ,, 물가 알려주면, 와~ 진짜 싸다~ 했거든요! ㅎㅎ 응원과 위로 정말 감사해요~❤️💖💙
한국이든 멕시코든... 살기 쉽지는 않나봐요... ㅠㅠ 저도 그렇고 리제맘님도 화이팅입니다~!!!
네~ 💕 화이팅 이예요~~ 🤣😆😉😁
저 또한 해외사는 자영업자로서 남일같지 않네여...체투말에 한국분들 거의 없으실텐데 지금 조금 힘들더라도 힘내세요~~!!! 아프지 마시고 맛난거 많이챙겨드시고 이제 곧 좋은 시간이 올거에요~~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아이고.. 응원 감사합니다. 💜💕 체투말에 한인이웃이 없어서 참 외로웠는데, 리제를 선물받아 외로울 틈이 없네요ㅋㅋㅋ 다들... 오르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겠죠?? 긍정적으로 살아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해요😆😉😊
마스크 착용 하세요.
의료 현실이 우리 나라보다 못 할것 같은대요.
맥시코 한인 동포 분들하고 어울려 지내시고 가끔씩 만나서 즐기고 하시지요.
외국에서는 고향은 달라도 한국인 이라면 누구든지 반갑잖아요. 한인들끼리 모여서 한인의밤 ㆍ날 이런거 만드셔서 서로 왕래하며 살아가세요.
마스크.. 한쪽 귀에 걸려있어요.^^ 거리에 아무도 없길래 잠깐 내리고 녹화를 했네요. 하아.. 그것이... 제가 있는 동네에는,, 한인분이 전멸입니다. 전에 계셨는데 모두 귀국하셨네요. 딱 한분 있지만 연배도 차이가 나고, 또 여기저기 이동하는 분이라서 교제가 어렵네요. ㅠㅠ
정말이지.. 이웃 하나라도 있으면 정말 위안이 될텐데요...
어떻게 하다가 그렇게 됐네요. ^^;
저는 몬떼레이에서 자라서 언니 유튭 보면서 멕시코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해여.. 언니 고마워여...쮸-압 ㅋㅋㅋ 그리고 얄쨜없이 짜르는거 파워 공감 ㅋㅋㅋㅋㅋ아직도 그러네 ㅋㅋㅋㅋ
끼야~~ 오모나!! 이런 시청자분도 계셨군요!! 뽀뽀로 제 볼이 늘어나겄어요~ ^^ ㅎㅎ 저도.. 언젠가 멕시코 떠나면 또 멕시코가 그리울거 같아요. 암튼 완전 반갑네요! 멕시코에 대한 향수를 달래시다니요! ㅋㅋㅋ
네 얄짤 없이 짤라버린대요 ㅎㅎㅎㅎㅎ
@@MexicoRizemom 저는 리제맘언니가 가본곳 다 가봐서 언니 영상 보면서 진짜 행복해욥! 리제두 너무 귀여웡...:)
전기세가 헐. . 에어콘사용때문에 많이 나오나봐요. 리제는 너무 순하고 이쁘네요
ㅎㅎ 리제가 순해보이긴 한가보네용! 감사합니다~ 😘😆😆
망고가 1박스 4천원 대박입니다 제리맘님 빨간 버튼누르고갑니다 제방에도 놀러오세요
^^ 안녕하세요, 맞아요. 망고 한국에서는 돈 만원씩 간다고 들었어요.. ^^; 조만간 뵐게요💜
저도 멕시코 동부에 살아요~ 메리다에 살고 있어요~
저번주 연휴에 마하후알하고 체투말 다녀왔는데 오늘 이 영상을 발견하고 알게된 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거기에다가 영상에 나온 체다우이도 갔었어요 ㅎㅎ
오모낭 메리다에 한국분이 사신다니?! 반갑네요😍😍😍 하아, 저희동네 체투말까지 다녀가시다니... 마하후알 잘 다녀가셨네요! 너무 예쁘죠 거기~~💚
@@MexicoRizemom 제가 집에만 있다보니 답답해 하는 걸 와이프가 보고 데려가 줬어요 ㅎㅎ 너무 좋았어요~ 바다 바로 앞에 숙소여서 경치도 너무 좋았고 파도소리 자장가 삼아 잠도 들고 많이 힐링 했어요
@@elgulife7959 아~ 좋으셨겠어요! ㅎㅎ저도 또가고싶네요!
리제님 뭘하시느라전기세가육천페소넘게나오나요 에어컨 풀가동하시나여...? 전 아무리많이써도둘이서 천페소던데...놀라고갑니다 ㄷ ㄷ
하아.. 저도 놀랐어요. ㅠㅡㅠ 저희집이 무언가 문제가 많네요.... 사실 남편이 더위를 많이
타서 에어컨 없이는 생활을 못하는 스타일이예요. (저는 에어컨 오래켜면 냉방병땜에 아프구요ㅠㅠ)
왜이렇게 전기세 많이 나오지? 생각해보니..
1. 잘때도 에어컨을 틀고 자서,
2. 냉장고 3대에 김치냉장고 1개, (화장품, 약 등 모두 냉장고에 넣지 않으면 다 상해버려요)
3. 샤워나 설거지 할때에 압력 펌프 가동(물이 쫄쫄 나와서 뭘 하지를 못하거든요. ㅠ)
그런 이유 같아요... 좀 더 절약을 해야겠어요...
(충격은 한여름엔 14000페소도 청구된적이 있어서 제가 기절하는줄 알았거든요. ㅠㅠ )
물값은 싸다 생각했는데 전기세가 어마무시하네요..병원비도 비싸고요 그래도 망고랑 아보카도 싸서 좋을 거같아요 여긴 아보카도 직접 키워서 파는데도 비싸요 멕시코에서 살면 생활비가 얼마나 들까 궁금했어요 마지막 구아바는 다음회에 계속되나요?❤️🥰
코로나락다운도 얼른 풀리고 사업 다시 번창하시길 바라요🙏❤️
ㅋㅋㅋ 갑자기 구아바에서 뚝! 끊겼죠? 어설픈 셀카 비디오를 찍어봤답니다. ㅎㅎㅎ
어느분 영상에서 말하길, 필리핀도 다른건 싼데 전기료가 꽤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랑 비슷하다~ 생각했어요! ㅋㅋ 호주는.. 싼게 거의 없죠??? 오래전 일이지만 특히나 월등히 비싼게 렌트비 였었는데요.!
멕시코 생활비.. 현지 사람들 평균 월급이 25만원 전후던데 우찌된 일입니껴 ㅠㅡㅠ (우리가 너무 많이 먹나유??)
빈부차이덕에 쓸 사람은 쓰고 살아서 일까요?
도무지 여기 살면서도 이해가 잘 안가요~^^
아님 대가족으로 살기에 집세 등을 내지
않아서 그만큼 여유로운걸까요?? (집안에
한두명이 일하면 나머지 식구를 먹여살린다고 들었어요.) 하긴.. 어린아이들 학교 안가고 길거리에서 과자니 뭐니 파는 애들도 많아요ㅠ.. (인구는 우리나라 2.3배) 출산율 거의 세계 탑이래요! ㅋㅋ
꼭 여행이야기 아니어도 멕시코 경험담 풀게 참 많네요~ ^^ 시청 넘나 넘나 넘나 감사해요! 💚💜❤️
@@MexicoRizemom 오 흥미롭네요..대가족이 살면 전기세를 분담해서 내서 부담이 덜가려나요?월급 25만원인데 전기세..렌트비가 월급을 넘네요...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네요 호주는 감자와 소고기가싸요!ㅋㅋㅋ끝...
해외에서 아프거나 힘들면 심적 고통이 두 배로 다가오죠
이제 좋은일만 생길거예요😘😍
친해지면 푼수 ㅋㅋㅋ 저도 그래요~~ 저도 아직 카메라와 어색.. 아후 정말 사업하시면 이번 코로나때문에 정말 힘드셨을거같아요 ㅠㅠ 빨리 정상으로 다 되돌아가시길!!! 베이비용 마스크 귀엽네용!
ㅋㅋㅋ 친하면 수다쟁이인데, 그간 너무 긴장을 해서 각잡고 영상을 만들었어요!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야 시청자분들도 편안한듯 싶어요~ 헤헤 오늘도 방문 너무나 감사드려요~ 항상 코로나 조심하셔요💜💕❤️
악...구아바에서 끊켰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아바에서 무참히 짤라버렸어요. 시간 관계상요! ㅎㅎㄹ
질문있어요
멕시코로 계약되 긴 출장을 간 친구에게
택배를 좀 보내려는데 거기 가 있는
친구얘기론 택배가 올 확률이 반반이라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요?
멕시코가 넓어서 지역마다 상상초월정도로
치안이 안좋다는 얘기일까요?
택배를 글쎄 저도 캐나다에서 작년 9월에 보낸것이 (우체국 등기) 분실되서 여태 안오네요. 보낸이의 레퍼런스 넘버 있으면 체크해볼수 잇다고 우체국측에서 말했지만 그 번호도 그분이 몰라서 결국 못알아보게됐어요. 편지도 4-5달만에 받았어요. 택배는 일반으론 분실하기 쉬운듯 하고 비싼 DHL은 싸인받으러 오느라 받을 수 있어요.
치안문제는 다른 얘기로, 지역별로 치안의 수준이 달라요. 대한민국 에서 지정한 멕시코 여행가능 지역이 있고 비가능 지역이 있어요. ^^
멕시코 치안 안좋다 안좋다 하는데 ... 그래도 해코지 안당하고 물건만 가져간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 그래도,, 저희는 외곽지역이라 밤거리등 아주 살벌하진 않지만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밤에 걸어다니는 일은 피해요. (차로 다니지요) 맞아요!!!! 잠옷바람으로 자고 있는데ㅠㅠ 나쁜 강도라면 속수무책이었지요.. 물건만 가져간걸 고마워해야할지도 몰라요... ^^; 한동안 충격에 생각도 하기 싫었는데 세월이 약이라고.. 이제는 말할 수 있네요. 시청 마니마니 감사드려요~~~!❤️💕💜
안타깝지만 도둑만 맞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혹시 안방에서 자고 계시다가 도둑이랑 맞닥 들여서 사고라도 발생 했으면 더 큰일 이었을 거에요
멕시코에서 그런 범죄 일으키는 애들 불법총기소지 흔하고 혹시라도 알아 차려서 잡았다고 하더라도 멕시코는 보복문화가 있어서 같은 조직에서 보복하러 옵니다.
ㅠㅠ 헉, 보복문화까지.. 있군요. 저도, 신변의 위험은 없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 들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물가가 충격적으로 비싸네요.
네^^ 특히, 전기세가 싸지 않아요.. 저희는 오래된 냉장고를 3대나 (+김치 냉장고) 쓰기에 전기를 엄청 먹는것 같아요. 집세는 저희는 월 35-40만원?정도 내는데, 7년전 계약당시 동결가이고요, 좀 더 크고 멋진 집은 월100만원도 넘어요~ 멕시코라고 결코 싸지 않아요. 😅
@@MexicoRizemom 월급은 짜고 물가는 비싸고 도둑들이 많은것이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PasqualeJung 네, 여기도.. 그.. 개도국의 특징인 물가와 소득의 불균형이 심해요. 정확히 보셨어요. 오히려 동남아쪽보다 물가는 더 비싼듯 합니다. 못살다 보니 훔치는 일이 많은건 당연하구요^^; 시대나 경제가 어려울수록 도둑은 더욱 극성을 부리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