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의뜻이 Das Wesentliche (the essential) 이니 이번 M11-D는 그것을 충실히 성취한것 같아요. 추가로 와인딩 레버에 Credential까지 찍을수있다면 더더욱 기능이 추가되는것이니까요. 셔터스피드, ISO, 노출외에는 어느것도 없는것이 맞는것 같아요.
저는 돈이 들더라도 레버의 기계적 셔터를 넣지 않은 d시리즈가 그래서 의미가 별로 없다는 생각입니다. 필름처럼 생각하고, 필름처럼 고민하고 한장 한장 찍는데 필름 값에 얽매이지 않는 방향성으로 이 모델을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했던 저에게는 그래서 새 모델이 나와도 손이 가지 않는 이유인거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생산 단가를 생각해서 저렇게 만들었다면 판매 가격이라도 동결이던가 해야 하는데 판매 가격은 악랄하고 단가는 낮추고 이도 저도 아닌 괴랄한 바디를 만들어 낸것이 이젠 d라인은 쳐다도 안볼 라인업이 될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 M10-D 처음봤을 때 받은 강렬한 느낌이 없었는데도 말로 설명하기 어려웠었는데... 영상을 보니 머릿속이 확 정리되는 느낌입니다ㅋㅋㅋ 특히 왼쪽 상단에 아무것도 없이 둥글게 막아놓은건ㅠㅠ 원래 M11-P 실버가 너무 이뻐보였는데 D를 보니 P가 두배는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 대안으로 제시하신것도 재밌네요. 말씀하신대로 왼쪽상단 다이얼을 한바퀴 감으면 라이트룸이나 포토스 앱에 자동으로 업로드해주는 기능도 있으면 정말정말 편할거같네요! 필름 시뮬레이션이나 자격증명 연동도 좋구요. 와인딩레버로 사진에 별표 표시 하는것도 좋을거같구요. 오랜만에 영상 너무잘봤습니다!
M-D (typ262) 를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언급하신 것 처럼 필름으로 촬영하는 감각에 가까운 헤리티지를 계승한 제품 컨셉이 가장 적절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typ 240-262로 이어지는 두툼한 바디의 아쉬움이 있지만 M10-D의 공갈 엄지그립을 보고 기함을 했습니다. 정말 어떤 작자가 기획했는지, 아니면 경영진이 숫자놀음에 매몰되어 방향을 틀었는지 모르겠지만 절대 나와서는 안될 카메라였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사항이지만 다음 D의 모델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엡손R-D1이 추구했던 셔터 와인더 메카니즘을 채용하여 부드러운 패브릭을 가위로 가르는 것 처럼 실키한 셔터 코팅의 감각을 되살리고, 느리지만 확실한 촬영 템포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우아한 작품이 되기를 바랍니다. 연사 촬영은 필요 없습니다. 더 욕심을 낸다면 Vit와 연동되면 금상첨화겠네요. FOTOS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부가적인 활용도는 차치하더라도 DNG촬영을 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파인더를 들여다보는 순간에는 오롯이 프레임에만 집중하고, 촬영한 결과물은 디지털 암실에서 여유를 가지고 현상하는 그런 시간을 꿈꿉니다. 대신, 한정판이 아닌 일반 판매가 이루어져야 제 손에 쥐어 볼 수 있겠죠 ㅠㅠ 3만불을 넘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JunzoLeica / 캐논이 예전 5D MARK 2 에서 인기 몰이하며 MARK 3 와 MARK 4 가 나오는 시기가 갈수록 빨라지며 돈버는데 급급한 순간이 있었죠. 라이카도 커진 만큼 아이코닉 클래식 느낌을 가져가며 차분히 발표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M11 만 봐도 프리징과 여러 문제가 생겨도 빨리 빨리 다음세대 다음 한정판 나오는거 보면 조급 하다는 느낌 뿐이죠. 라이카 좋아합니다. 요즘 행보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존조님 자주 올려주세요.
살아계셨군요 다행입니다
ㅎㅎㅎ 연명중입니다 ㅋ
레버와 디지털 인증에 대한 내용이 흥미롭네요.
잘보고 갑니다.
Leica Looks가 아직 M에 없는게 좀 의외인데, 조만간 M에도 Leica Looks가 어떻게든 들어올 수 있음 좋겠네요. 특히 이런 '필름' 시뮬레이션이 -D에겐 딱이었는데 아쉽습니다. :)
카메라는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필름의 감도 세가지가 촬영자가 선택할수 있는 핵심적인 요소인데요. 그런 의미에서는 가장 완벽한 필름카메라 느낌의 디지컬 카메라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군더더기 없고 깔끔합니다!
와 너무너무 오랜만임다 ㅎㅎ
계속 방송 해주세요 ㅠㅠ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있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오매불망 기다렸습니다 !!!! 늘 흥미로운 컨텐츠 입니다 !!
헛 기다려주셨다니 감사합니다
D의뜻이 Das Wesentliche (the essential) 이니 이번 M11-D는 그것을 충실히 성취한것 같아요. 추가로 와인딩 레버에 Credential까지 찍을수있다면 더더욱 기능이 추가되는것이니까요. 셔터스피드, ISO, 노출외에는 어느것도 없는것이 맞는것 같아요.
그렇긴하네요. 딱 기본 기능에 충실한. 주변에 왼쪽 상단 ISO있던거 안 좋아하셨던터라, 이번에 왼쪽 상단이 깔끔하게 될 걸 상당히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
@@JunzoLeica 솔직히 저도 아쉬운점 있지만 일단 써보려고 해요. JNK케이스에 아벤티노 그립 추가해 부족한 서포트를 어느정도 충족시키려고해요. 35아포에 비죠까지가 일단 제 셋업 입니다.
동의합니다. 디지털카메라에서 의미없는 또다른 조작부는 굳이 고장날수있는 다른 부품을 추가하는꼴이죠
진짜 얼마만이에요 자주 올려주세요!
영상 올리기가 예전처럼 쉽지가 않네요. ^^
아니 오랫만에 귀인이..!! 건강하신가요!!
아! 건강 여쭤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이도 건강하게 지냅니당 :)
와우 ㅋ 간만에 업로드하셨네요^^ 좋아요 누르고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 그냥 뻘소립니다 ㅋ
오우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는 d라인업은 기능적인 부분까지는 준조님만큼 좋은 생각이 들지 않지만 레버, 다이얼, 상하판 같은 요소들을 커스텀할 수 있게 디지털 바디의 알라까르떼로 만들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
알라 다시 부활 시키는 것도 좋겠어요. 근데 알라 주문가능할때도 몇가지만 (색상/각인) 수준이었어서..
기다렸습니다~~
아이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리긴 어렵지만... 굵진한건 그래도 남겨보겠습니다.
엡슨Rd1의 셔터 어드밴스 레버처럼 정말로 작동하는 레버를 만들어주길 바라는건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걸까요....
가장 많은 분들이 요청/말씀하는 부분이죠. 기술적으로 가능은한데, 셔터 메카니즘을 바꾸는게 은근 복잡할거 같습니다. 전자셔터랑 기계서터에 각각 설계를 바꿔야해서... 물론 뭐가 되었던, 그 필름에서 느끼는 셔터 레버 느낌을 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JunzoLeica 액정을 없앨정도의 아나로그지향 이라면,, 아예 전자셔터 설정없애고,, 기계식 셔터를 물리적으로 장전하는 레버를 넣는것이 소비자가 더 좋아했을것 같아요,,,엡손R-D1에 3배 넘는 가격의 카메라,,인데,,,가격적으로도,,구조적으로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라이카가 기술적으로 엡손보다 못하지도 않을거고요,,,광고도 그럴듯하게 할수 있을텐데 말이죠,,,진정한 아나로그 디지탈 카메라,,,,,
저는 돈이 들더라도 레버의 기계적 셔터를 넣지 않은 d시리즈가 그래서 의미가 별로 없다는 생각입니다. 필름처럼 생각하고, 필름처럼 고민하고 한장 한장 찍는데 필름 값에 얽매이지 않는 방향성으로 이 모델을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했던 저에게는 그래서 새 모델이 나와도 손이 가지 않는 이유인거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생산 단가를 생각해서 저렇게 만들었다면 판매 가격이라도 동결이던가 해야 하는데 판매 가격은 악랄하고 단가는 낮추고 이도 저도 아닌 괴랄한 바디를 만들어 낸것이 이젠 d라인은 쳐다도 안볼 라인업이 될것 같습니다.
분위기있으셔졌어요!!
역시 남자는 살이 쪄야 -_-;;;
오랜만의 영상 반갑습니다! ㅋㅋ
영상 올리기가 예전처럼 쉽지가 않네요. ^^
@@JunzoLeica D라인 좋아해서 11-D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M11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버전인데, 전작들 대비 만족감이 사라진것도 사실입니다. 다음 버전은 좀 딱 맘에 들게 나오면 좋겠습니다.
@@문학중개사-q2w 분명 좋은 바디죠. 가장 진보된 D라인이자 세상에 유일무이하니까요. :) 영상은 그냥 욕심쟁이 라이카 유저의 꿈입니다 ㅋ
오우 준조님 웰컴백
그만 코박고 드세요~
간만의 영상이라 더 반갑네요. ㅎ
안녕하세요. 저도 오랫만에 ㅋ
사진으로 봤을 때 M10-D 처음봤을 때 받은 강렬한 느낌이 없었는데도 말로 설명하기 어려웠었는데... 영상을 보니 머릿속이 확 정리되는 느낌입니다ㅋㅋㅋ 특히 왼쪽 상단에 아무것도 없이 둥글게 막아놓은건ㅠㅠ 원래 M11-P 실버가 너무 이뻐보였는데 D를 보니 P가 두배는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
대안으로 제시하신것도 재밌네요. 말씀하신대로 왼쪽상단 다이얼을 한바퀴 감으면 라이트룸이나 포토스 앱에 자동으로 업로드해주는 기능도 있으면 정말정말 편할거같네요! 필름 시뮬레이션이나 자격증명 연동도 좋구요. 와인딩레버로 사진에 별표 표시 하는것도 좋을거같구요. 오랜만에 영상 너무잘봤습니다!
오랫만에 댓글로 인사드리네요. 매력있고, 여러모로 좋은 바디인데...그냥 제가 바라는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
D라인은 항상 출시할때마다 부정적인 의견이 많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부정적이라기보단, 워낙 독특한 컨셉이라, 자유도가 높고 그래서 사람마다 바라는 바가 다양한것 같습니다. 마음에 쏙 드실 분도 많을거에요
M-D (typ262) 를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언급하신 것 처럼 필름으로 촬영하는 감각에 가까운 헤리티지를 계승한 제품 컨셉이 가장 적절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typ 240-262로 이어지는 두툼한 바디의 아쉬움이 있지만 M10-D의 공갈 엄지그립을 보고 기함을 했습니다. 정말 어떤 작자가 기획했는지, 아니면 경영진이 숫자놀음에 매몰되어 방향을 틀었는지 모르겠지만 절대 나와서는 안될 카메라였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사항이지만 다음 D의 모델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엡손R-D1이 추구했던 셔터 와인더 메카니즘을 채용하여 부드러운 패브릭을 가위로 가르는 것 처럼 실키한 셔터 코팅의 감각을 되살리고, 느리지만 확실한 촬영 템포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우아한 작품이 되기를 바랍니다.
연사 촬영은 필요 없습니다. 더 욕심을 낸다면 Vit와 연동되면 금상첨화겠네요. FOTOS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부가적인 활용도는 차치하더라도 DNG촬영을 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파인더를 들여다보는 순간에는 오롯이 프레임에만 집중하고, 촬영한 결과물은 디지털 암실에서 여유를 가지고 현상하는 그런 시간을 꿈꿉니다.
대신, 한정판이 아닌 일반 판매가 이루어져야 제 손에 쥐어 볼 수 있겠죠 ㅠㅠ 3만불을 넘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정말 나와주면 좋겠네요. 과연 12-d는 어떨지. 그렇게 생각해보면 엡손은 정말 낭만이 지배했던 바디네요 ㅎ M-D 쭉 들고가세요~ 웨더링도 이뻐서
공감합니다. 일단 d라인을 필름 카메라를 대처하는 느낌으로 잡았다면 최소 디자인만이라도 닮아가야하는데...ㅠㅠ 수광창도 다시 만들어주고 하판도 다시 부활시켜야..하지 않을까 합니다ㅠ
수광창+1이죠! M9의 그거 좀 가져와주면 좋을텐데... 할 수 있는데 안 하는게 신기합니다. 저희가 모르는 뭔가 내부사정이 있겠지요? ㅜㅜ
전원을 필름레버 접혀있다가 반절 칠칵 열면 켜지고 한번 와인딩하면 사진이 찍히게끔해도 좋을듯하네요. 당연히 설정에서 와인딩인해도 찍히게 하고요.
전원을 생각해봤는데, 혹시나 실수로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켜지거나 꺼질 수가 있어서, 엄지그립처럼 쓰다가 커질까봐... 일단 전원 기능 자체는 전 제외했었습니다만...그게 되면 넘 멋지게 전원을 키는 거죠 :)
정말 오랜만이네요. 앞으로도 종종 올려주세요.
가끔이라도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1년 좀 넘었더라구요 :)
정말 오랫 만 입니다
반갚군요!!!
앗! 이런 코멘트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살아오셨군요
어찌저찌 버팅기고 있습니다 ㅎ
준조님은 당장 라이카에 이력서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전 그래도 m11d 갖고 싶네요.. 나중에 가격 내려오면 10r팔면서 넘어가야 겠어요
어짜치 찍고나서 화면도 안보는데
일하면 재밌을까요? ㅎㅎ 오히려 현실장벽에 좌절할듯요 후후
오랜만입니다. 한참 기다렸어요. 내일 Q3 43apo가 나온다고 합니다.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 (주문을 해놓긴 했네요. apo라서…)
오!! 선주문 넣으셨군요! 미리 축하드리고 사용기가 궁금합니다. 저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리뷰는 아니지만 몇 가지 생각는 있네요
오랜만이네요!! 라이카가 매트블랙을 언제까지 고수할지 궁금하네요~~ 재질도 그렇고 일반 검정렌즈나 블페렌즈하고도 좀 안맞는거 같고 좀 그렇습니다..
한번더 업데이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노다이즈 안한게 정말 다행이죠 ㅋ
준조님 많이 기다렸습니다. ^^
아이쿠 감사합니다.. 가끔이라도 올릴 수 있으면 저도 좋겠습니다 ㅜㅜ 외노자의 삶은 여유가 없습니다.
wow❤❤기다렸숨돠
자주 올리기가 넘 어렵습니다... 조금더 안정되서 맘편히 영상 내용 생각해보고 올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JunzoLeica 에이 새로운 제품 출시때 나와주시면 감사하죠~~~
컴백하셨네요~
컴백까지는 자신없습니다. 워낙 새로 나온애들을 직접 사용해볼 못 해서, 감히 뭐라 말씀드릴 수 있는 지식이 없습니다 ㅜㅜ
오랜만에 듣는 좋은목소리
감사합니다. :)
말해주신대로 나와주면 너무좋겠네요. 문제는 가격일듯 한데.. 2000천 예상합니다😂
첨부터 개발 방향만 잘 잡았어도 가능할텐데...아쉽네요.
오랜만입니다!
어색하더라구요 후후
@@JunzoLeica 디자인은 m10-D를 유지하되 뭔가 기능을 넣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정말 기대하고 있었지만
저는 당분간 m11+ apo35조합으로 사진 생활을 하렵니다ㅎㅎ
준조님 라이카 에서 영입
해야될듯 합니다
헉! 준조님을 소환할 정도로 잇슈긴 이슈인것 같습니다 ㅎ 저도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세일즈 귀신이 된 라이카의 요즘 모습이라면 M11-D-P 로 나올것 같습니다. ㅠㅠ
라이카가 M11-D-P까지 만들만큼 부지런하거나 생산이 잘 도는 회사가 아니라 ㅎㅎㅎㅎ
기존 iso다이얼 위치 메꿔진건 루머로 m12에 들어갈 하이브리드 뷰파인더 공간 확보가 아니었을지..
오! 그럴 수도 있겠네요. 반대로 M12에 쓰일 상판을 미리 채용한걸 수도요!
준조님이 라이카 카메라 디자이너로 가시면 참 좋을것 같아요 ㅜㅜㅜ
그냥 넷에서 떠들기만 하는 나부랭이가 어찌 감히 ^^
오오오 라이카 녹티1.0스피드로 왔습니다😂
빛의 속도!
얼마나 실망스럽기에.. 1년여만에 영상을 올리셨네요..
저도 실망입니다.
잘지내시죠?
ㅎㅎㅎ 사람마다 다르게 다가올텐데...저에겐 그냥 '나라면 이렇게 해봤을텐데~'이런 자극을 주는 바디였습니다. :) 잘 지내는게 뭔지 모르겠지만 그냥 고달픈 외노자의 삶입니다 하
요즘 라이카 출시 시기와 디자인 보면 급급해 보인다는 쪽 입니다.
와! 정말 딱 한마디로 정리해주셨네요. 맞습니다. 급급해 보인다가 딱 맞는 표현 같습니다. 백퍼공감합니다.
@@JunzoLeica / 캐논이 예전 5D MARK 2 에서 인기 몰이하며 MARK 3 와 MARK 4 가 나오는 시기가 갈수록 빨라지며 돈버는데 급급한 순간이 있었죠. 라이카도 커진 만큼 아이코닉 클래식 느낌을 가져가며 차분히 발표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M11 만 봐도 프리징과 여러 문제가 생겨도 빨리 빨리 다음세대 다음 한정판 나오는거 보면 조급 하다는 느낌 뿐이죠. 라이카 좋아합니다. 요즘 행보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존조님 자주 올려주세요.
방송 안하시는 줄
안하는데....이번껀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ㅋ
1억정도 지불하면 준조커스텀 주문할수 있을 겁니다 ㅎㅎㅎ
아니 후면이 저게 뭐지.......
D라인치고는 그래도 잘 뽑았습니다만...실버로 넣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일단 너무 안이쁩니다 진짜 ㅠㅡ
M11에 도입된 검정이 애매합니다......
@@JunzoLeica m11블페버전 기대가 완전 사라졌습니다
명부dr이 약간 아쉬운 m10-r이 다시 이뻐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