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간과한 내용 위주로 써봄. 신규 던전이 아무리 잘 나와도 게임이 절대로 살아날 수 없는 이유는 이미 중간 유저가 붕괴되어 있음. 영상 후반부에서도 의장러 사냥러 구분하는 게 의미 없다는 뜻으로 말씀하셨는데, 이게 뭘 시사하냐면 이미 옛날에 사냥을 안 하고 즐기던 유저들이 대부분 폐사하고 사라졌다는 걸 시사함. 마비노기가 다시 흥겜이 되려면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고인물도 튼튼하게 버티고 있어야 하고, 중간 계층의 유저들도 풀 넓게 분포하고 있어야 게임이 건강하게 돌아감. 그럼 중간 유저가 왜 박살났느냐? 제일 큰 요소는 여지껏 마비노기 개발진이 운영해온 운영 방식에 있음. 운영 방식이 애초에 그전까지 사냥을 하지 않아도 재미있게 즐기던 유저들이 즐길 수 없는 환경으로 변화해왔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유저들이 도태 되었음. 근데 그 대체 방안으로 실시 된 것은 하나도 없음. 당연히 전체 유저에서 운영진이 지향했던 방향의 취향을 가진 유저만 남을 거고 신규 유저는 유입이 되더라도 다른 요소들로 인해 금방 폐사해버리고 끝까지 살아남는 뉴비 보다 이탈하는 유저의 수가 늘어나기 시작함. 가장 큰 업보는 아이템으로 직업 밸런스를 맞추려 했고, 그로 인해 생긴 비싼 장비들이 진입장벽이 되어버림. 뉴비들 보급용 켈틱 맞추고 페러, 나브로 넘어가는 순으로 운영진이 성장 맵을 짜놓음. 그런데, 그거 켈틱에서 페러, 페러에서 나브 넘어가는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남. 무기 하나만 맞추면 되는 것도 아니고 내실이다 뭐다 하면서 할 것도 많은 게임에서 스펙업을 위한 골드까지 벌어야 함. 이 게임 혹시 백수들만 할 수 있음? 고인물들이야 골드 버는 방법도 알고 나름의 노하우가 있겠지.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유튜브를 보고 돈벌이를 배우라? 잘도 찾아보겠다. 설령 찾아본다 한들 사공이 많은 배가 산으로 가듯 길 잃어버리는 유저가 태반. 팁을 주는 유저만큼 방법 가짓수가 여럿인데 잘도 길 찾아가겠다. 인성도 이상한 놈들 많아서 '이렇게 하면 쉽게 할 수 있는데~', '난(중요★) 쉽던데' 등의 책임 없는 훈수 두면서 내용 까보면 지 기준으로 설명하는 구라핑 유저들도 게임 정나미 떨어지게 함. 얼마나 인간들과 소통을 안 해봤으면 대부분의 대화에 '나는'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놈들이 너무 많음. 주로 초보채널에서 자주 보임. 이 인간들 초등학교 일기 쓸 때 '나는'으로 시작하면 안 된다고 못 배운 게 분명함. 마지막으로 요약하자면 실패한 운영 방향, 명확한 장비 업그레이드를 위한 가이드 부재, 뒤틀린 황천의 나르시스트 놈들이 너무 많다. 다른 건 몰라도 장비 업그레이드 갭 차이 심한 건 진짜 어떻게 해야 한다 생각함
요약 : 게임 망했음. 운영진 탓이 크고, 게임 방향성이 바뀌어 버렸다고 생각하며 중간에 흥미를 잃기 시작한 유저들은 돌아오지 않을거임 게임자체에 유저간 갭 차이가 있음을 아이템 시세에서 지적중 즐기기 위한 과정까지 도달하기까지 많은 재화와 시간을 요구하는 부분을 지적 또한 이 과정까지 도달하기 전 여럿 유저들을 만나는데 각자 성향과 플레이 스타일이 갈려서 불편함을 겪게함 유저들 자체가 마비에 고립된 유저들이라 다소 분쟁이 될 수 있는 플레이 방식의 요구 등 방향 제시로 사건 사고 추가 발생 가능성을 제기 =걍 문제있는 애들이 고점에 자리 잡고 있다는 뜻으로 들림(근데 이건 지들이 알아서 해야할 일)
대충 그림자 던전 나올때부터 시작한 하드하지도 라이트 하지도 않는 미디엄 솔플러 입장에선 스펙업과 최종던전 필요성 못느낍니다. 스펙을 더 늘릴게 없어서라기 보단, 편안하게 하고 싶은 사람이라서 대충 혼자 페카하드 빡시게 도는 정도의 스펙정도에 그냥 돌아다니는게 좋아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뭐, 애초에 직업이 정해지지 않은 채 한 캐릭으로 모든걸 다한다는 게임 컨셉 부터가 온라인에는 안맞았던거 였을지도...
저도 글매어까지 거는 스펙이 있어도 말씀하신것같이 피로도도 심하고 여러 사람이랑 플레이하는 피로가 싫어서 솔로 플레이 위주의 던전을 주로 플레이합니다 제 입장에서도 최종 던전보다는 베테랑에서 테흐두인 정도 난이도 던전이 더 필요하다고 느껴요 그리고 제 입장만이 아니라 뉴비로 고려해봐도 켈틱-페러-나브 순으로 올라가는데 테흐까지는 켈틱으로 돌아져도 크롬부터는 슬슬 힘들어집니다 근데 가격은 켈틱에 비해 페러가 몇십 몇백배는 비싸고요 그래서 그 구간에 얻을 수 잇는 중간 던전이 혼자는 좀 하드하고 파티로는 수월한… 테흐두인 근처의 난이도류 하나 나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마비노기 개발자 입장에선 전투로 보다 재미있는 게임이 한트럭인 상황에서 현 개발환경에서는 아무리 재미있는 전투기믹을 생각해도 위치렉과 Z축문제로 구현에 한계가 있고, 그러다보니 마비노기의 비교우위라고 할 수 있는 '캠파에서 하하호호' 부분에 집착하게 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말씀하신대로 의장러도 사냥하는게 현실인데 개발자들은 계속 유저들의 다양한 플레이방식을 언급하고 있으니 말이죠. 중간단계 무기를 많이 못내는건 결국 세공 인챈 특개 다시해야되고 에르그 옮기는것도 까다로운 교체비용 문제인데 이것도 현상유지로는 조금 어렵죠. 만약 무기를 바꾸는 효용이 교체비용보다 낮다면 중간단계 무기들은 죄다 시장에서 도태되어 버릴 것이고 그게 지금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결국 중간단계 장비를 많이 내려면 세공을 이전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인보포나 전해포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전이카탈 보급을 늘리는 조치들이 선행되어야 할 건데 수익에 직접적 타격이 오니 인피니티 프로젝트로 호랑이 등에 올라탄 지금 경영자들에겐 선택하기가 매우 어려운 옵션이겠죠
07~08년도와, 15년도즈음 제일 열심히했었는데, 올해 3월즈음 복귀했다가 접었다고 마음속으로 선언은안해서 템정리는 안했지만 접속도 안하고 방치한지 3달정도 됐습니다. 프리렌 콜라보보고 접속이라도 해볼까하면서도 아직 손이 안가네요... 개인적으로 마비노기에 다시 손이 안가는이유 끄적이고 가겠습니다. 말그대로 개인적인 이유니 반박시 여러분 말이 맞습니다. 1. 사냥컨텐츠를 안하면 엄청난 손해라 반 강제적으로 사냥컨텐츠를 해야함 (중요) 1-1) 위에 덧붙여 사냥해서 파밍하는 과정이 1도안들어간 순수한 제작컨텐츠로는 제대로 된 돈벌이도 어렵고, 재미도 없음 2. 사냥컨텐츠를 거의 반강제로 해야하는 게임에 그 컨텐츠에 진입하려면 나생문이 너무나도 많음 2-1) 디버프가 통일이안되고 여러 재능에 뿌려져있어 이거저거 막 바꿔서 걸어야하고 , 또 그 디버프에맞는 재능템세팅또한 나생문임 심지어 그 디버프들 최근패치들로 지속시간증가를 시켜줬지만 그래도 여러개 바꿔가며 일일이 거는 작업에 비하면 매우 짧은 유지시간임 3. 사냥이 반강제인데 중간 계층 아이템이 부존재, 아이템의 값어치 갭이 너무 크며 또, 스펙을 인게임에서 판매하는 게임인것에 비해 지갑전사 우대가 없음
아이템 도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안물어보면 어디에 뭘 팔고 어떻게 만드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물어보고 찾아보고 길은 전부 유저가 깔아놨지 운영진이 깔아놓은건 그냥 만들어놓고 해봐라 해봐라 느낌입니다.. 운영진분들 만들어놓고 본인들도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모험가인장 수급처, 수수한 세공도구 구매처 다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이 게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복귀 한달쯤 되었는데 아직도 적응이 잘 안됩니다 ㅠ
이벤트가 의욕이 전혀 안나는게 1. 이벤트가 죄다 키트 이벤트라 현금 사용 이벤트 뿐인점 2. 그나마 가끔 나오는건 기존 컨텐츠 우려먹기 이벤트 3. 이벤트 참가하고 얻는건 없는거나 다름 없는 보상이거나 의상 & 이게 세상에 존재하는 물건일까 싶은 정도로 낮은 확률의 아이템 이러니깐 이벤트가 나와도 의욕이 전혀 안생기고 봤던거 또보고 흥미도 잘 안생김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스펙업을 해도 하는게 동일하고 다른 게 없다는 것. 이건 마비노기 전체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플레이 하는 던전들이 정해져 있고, 스펙업을 해도 시간이나 편의성만 좋아질 뿐 그 이상의 성장에 대한 쾌감이나 체감이 없음. (다른 게임도 그건 마찬가지라 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은 원래 액션+생활 RPG고 그렇다 보니 다른 게임보다 전투 컨텐츠가 꽤나 제한 적이다.) RPG 게임에서 성장은 거의 알파이자 오메가인데 그걸 체감을 할 수 없다는 건 굉장히 문제임. 현재 마비노기는 어떤 RPG를 만들 건지에 대한 최후의 선택이 남아 있다고 봄. 지금처럼 액션 RPG 계속 갈거면 메이플이나 던파마냥 레이드 쭉쭉(현재로썬 6개월마다 하나 내야 될까말까임) 내야 됨. 상위 던전? 그걸로 해결 될 문제가 전혀 아님. 아니면 생활 RPG를 낼거면 생활 부분을 좀더 강화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야 되는데 이건 전혀 예상이 안됨. 전투에 도움이 되는 걸 내는 순간 결국 액션 RPG로 결론이 나기에 이도 저도 안되고 그렇다고 다른 곳에 도움이 되는 걸 내면 어떤 걸 내야 될지 알 수 없음. 개인적으로는 콜라보용 게임으로 해서 콜라보된 애니나 게임의 스킬이나 혹은 모션 등을 생활 컨텐츠와 연결 시키는 방법 밖에 안보임.(그럼 모바일 게임이랑 뭐가 다르냐고? 이렇게라도 안하면 이미 미래가 없는데 뭔 모바일 비교야.. 어차피 ㅅㅂ 마비노기 시작부터 씹덕 소리 듣던 게임이였고 지금도 큰 차이는 안나!) 그놈의 ㅅㅂ 키트로 얻는 옷팔이나 가발 팔이는 그만 쳐 하고 ㄳㅂ ㅅㄲ들아. 의장노기도 정도껏 해야지 게임 망해가는데 그 지랄을 하면 그냥 한탕한다고 밖에 안보인다고! 이번 콜라보를 예로 들자면 적어도 스킬 이펙트를 애니 캐릭터가 쓰는 스킬들 처럼 만들어 준다던지 해야지 이건 뭐 스토리도 좃박았는데 스토리 원툴게임이예요 하면서 콜라보 스토리만 대뜸 넣으면 의미가 있냐고! 12월 쇼케이스 보고 나서 게임 멸망 판정 확인할듯. 보류나 유지 같은 어중간한 건 이제 없음. 엔진을 바꾸든 뭐를 바꾸든 현재로썬 앞으로 어떻게 할 지에 대한 계획이 제대로 안 나오면 그냥 포기함.
애니 콜라보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인데 퀘스트 목록 보자마자 좀 귀찮겠는데? 싶었어요. 콜라보할 때 원래 그랬던 건지는 몰라도 캐릭터는 나름 잘 뽑아놓으셨는데 의장이나 헤어, 가방 같은 것도 다 랜덤뽑기로 해두고...현질 유도겠죠?ㅠ 딱히 그 만화를 좋아하고 그런 건 아닌데 콜라보니까 기념으로 뭐 하나 사볼까? 싶었던 거라 좀 짜치긴하더라구요. 그리고 돈 모으기 쉽지 않아서 원하는 템도 사기 어려운데 게임이 좀 불친절하고 멘스 전투 난이도도 높아서 멘스도 미루게 되더라구요. 던전 뺑뺑이 도는 것도 재미 없기도 하고... 아르카나는 달성해놓으니까 공격력이 강한 것 같긴한데 링크는 올리기도 어렵고 얘도 돈 많이 들고! 새로운 생활 기술 익혀보거나 교역은 재미있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도 하고...이래저래 아쉬운 부분들이 많가는 한 것 같아요.
뭔가 유저들의 가슴에 불을 지펴줄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12세 게임이라서 어쩔 수 없는건진 몰라도 스토리가 진짜 라면으로치면 안성탕면 순하군이랄까 이도저도 아니고 대체 뭐하자는거냐 하는 맛 다른게임들은 못해도 불닭까진 아니라도 신라면 정도는 되는데.. 지금은 소프트리셋급의 신규스펙업에 +@로 새로운 최종던전 도전할 동기부여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마비노기만의 감성은 좋다 이겁니다 근데 그건 던바튼광장에서들 찾으시고... 게임스토리 진도와 전투적인 면에서는 아르카나도 나온판에 그냥 화끈하게 가자구요 솔직히 글렌? 크롬바스?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 얘네들이 뭔 사연이 있는 애들인지 알고싶지도 않슴다 자꾸 사이드만 겉도느라 굉장히 지체되고 있는 느낌이 고구마 한가득 먹은것 마냥 표현하기 힘든 불편함을 다들 느끼고는 있을거라 생각하거등요 왜 써먹기 좋은 커다란 줄기가 있는데 겉돌기만 하냐는 겁니다 솔까 20주년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 슬슬 키홀 모가지 함 따볼때도 되지 않았나요? 티르코네일도 대체 언제적 티르코네일이야 초보자 스타팅 지역 그냥 던바튼으로 바꾸고 티르코네일 초토화 시켜놓고 최고렙존 으로 만드는건 어떨까 싶은 그런..조금 매콤하게 가는건 어떤가 하는 소신발언이었습니다...
저는 그림자부터 글매어까지 폭넓게 다니는 유저입니다 저는 길드원들이 같이 글매어 가자고 하면 가기는 해도 피로도 때문에 잘 가고싶지가 않아요 오히려 보상이 적어도 혼자서 돌 수 있는 테흐두인이나 알.룬상하를 돌고 말죠 지금 양손검에 랜스까지 나브를 들고 있는 입장에서 스펙업 할게 얼마 남지 않은 상태지만 제 플레이스타일에서는 최종 컨텐츠보다는 다소 가벼운 컨텐츠가 더 있었으먄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런데 기존에 있는 컨텐츠라도 즐기고싶어서 돌다보면 항상 주간제한 걸리고 통행증이 없어서 못돌으니까 석상이나 세워두고 잠수하게됩니다 그런 입장에서 저는 크롬바스처럼 유동적으로 난이도가 조절되는 던전이 나오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쌓인 모든 컨텐츠가 장점이자 단점 진짜 할수있는건 엄청나게 많고, 뭘하든 돈이되지만 최근 패치 방향성을 보면 사실상 사냥컨텐츠가 99% 전 마비의 최고 차별점이 생활컨텐츠라 보는데 이면, 각종세공, 잡지못하는 매크로등등 생활은 사실상 현상유지만 하고있고, 정작 힘쓰는 사냥은 재밌나? 그냥 마비끄고 로아나 패키지게임 하는게 훨씬재밌지 거기다 모든 직업이 공평하다는 기존 장점도 밸패가 힘들어서 아르카나로 제한해서 굳이 마비식 전투에 장점을 못느끼지 게임의 장점은 못살리고 단점은 늘어나고 있어 그러니 신규유입도, 적응한 중간층유저도 없고 연어나 기존 석유들만 가득한 게임이 되버림 와중에 파워인플레 못잡아서 각종 스펙들이 진입장벽으로 두배가 된건 덤 난 마비운영진들이 마비노기만의 장점을 잊어버렸다 생각함 던전이 늘어나건, 아무리 갓패치건 타게임과 차별점이 없어진게 가장 크다봄 신규 던전? 신규유저가 그걸 왜신경써 중간층은 기존던전도 인맥아니면 가기힘들어 꽤 오래한 유저도 마비 던전도는거보면 기겁하는 사람이 많고 하나도 제대로 못해서 하나만 집중하는건 좋지만 장점을 다버리면 무슨소용인가 싶음 사람들이 굳이 마비를 할 이유가 있어야하는데
저도 이게 정답이라고 봐요 패치를 느리게 하든 빠르게 하든 그때 잠시 기존에 접은 분들이 잠시 와서 반짝하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화된 게 결국 마비노기가 다른 알피지랑 차별성이 없으니 생긴 문제같아요 전 레이드랑 사냥컨텐츠를 할거면 차라리 업데이트도 자주 하고 내실이나 완화도 자주하는 유행하는 알피지들을 하지 굳이 마비에서 그걸 찾는다? 그건 평생 알피지나 게임이라고는 마비만 해온 분들이나 해당사항이지 최근에 나오는 스팀이나 여러겜을 접하신 분들은 마비노기를 쳐다도 안 볼 것 같아요. 물론 그런 부분들도 개선되야하지만 마비노기만의 차별성을 운영진이 잘 고쳐가는 게 핵심이지 않을까싶네요
@@달달한밀크티-m3q 전 여태 마비하면서 유입하는 뉴비들 말들어보면 타게임대비 자유로운, 단순 성장이 아닌 rpg스러운 플레이방식등을 듣고 오는 사람이 대다수지 사냥이 재밌어보여서 오는 사람은 한번도 못봤어요 생활이나 다른컨텐츠들을 살려달라는 말까지는 무리한 요구란거 모두 알고 있으니 운영진들이 자기들 게임의 차별점이 뭔지 확실하게 인지하면 좋겠네요.. 적어도 지금처럼 흘러가면 언리얼 나와도 죽는게 확정이니까..
저도 마비노기는 전투요소 있는 동물의 숲 시리즈 같이 광고해놔서 지금까지 플레이 하는거지 흔한 온라인게임처럼 전투 원툴이었으면 지금의 평가가 어떻든 같은 브랜드의 마비노기 영웅전 쪽이 더 재밌었을겁니다. 실제로 플레이 했었구요. 엔진이 미친듯이 구려서 다른 게임들처럼 재깍재깍 행동하지 못하는게 보이는데 오직 전투성장 관련만 만들지 않으면 망한거라고 몰아붙이는 지금 트렌드도 신기해요. 전투는 메인스트림만 플레이 가능할 정도면 충분하다고 여겨서요. 이 상태에서 신 던전이 나온다고 활로가 생기나? 제가 볼땐 하루만에 깨버리고 몇달도 안 지나서 컨텐츠 없다고 아우성일거 같은데요..
부정적인 뉴비가 있다면 그건 그 뉴비들이 다시 생각해봐야한다고 봅니다. 뉴비 입장에서야 내실부터 템까지 뭘 하나 하고나면 다른게 또 기다리니까 할게 많고 성장하는 재미가 있는데 고인물들 입장은 그 과정을 진작에 다 겪고, 템은 타협해서 맞춤or종결하고 상위컨텐츠 숙제 하거나 그냥 석상태우는데 거기서 템 값은 싸지고 신규 컨텐츠 출시는 오래걸려서 겜할 의욕은 갈수록 떨어지는 상황. 옛날 영화에 이런 대사가 있죠. "그 애가 커서 된게 나다 xx" 라고요. 부정적인 뉴비들은 후의 미래가 지금 있는 고인물들과 큰 차이가 없을거라는걸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에 마비할때 접속해서 보면 고인물들은 석상하거나 뉴비돕거나 둘중 하나였는데 대부분 석상하고 있었어요.
전 일단, 구린 엔진으로 인해 판정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빨리 솔직히 언리얼 개발이나 하루라도 일찍 해줬으면 좋겠어요. 지금 디렉터정도면 일 ㅈㄴ 열심히하고있죠. 그 어떤 마비디렉터보다 낫습니다. 솔직히 제가 마비하면서 겪는 ㅈ같은점들은 죄 이전디렉터들이 쌓아놓은것들이고, 그게 지금 디렉터한테 쌓이다가 터져서 민경훈디렉터때 사람들이 다 떠나고 경제가 개박살나고 그랬습니다. 그러지 솔직히 마비10창낸 원인들은 대부분 이전디렉터들때 나온거에요. 요즘 게임들이 얼마나 라이트하게 나오는데, 뉴비가 시간당 300만골드를 번다고 칩시다. 하루에 3,4시간을 하면은 1000여만골드정도를 버는데 지금이야 템값이 떨어졌으니 망정이지 쓸만한 스태프 하나 맞추는데 십수일을 해야 했죠. 그러고서 하는게 똑같습니다. 계속 노가다 시간당300만번다는것도, 꽤 후하게 쳐준거죠. 크롬,글렌 갈려면 나브맞춰야된답니다. 무기만 십몇억 직작? 그게 돈이 더들어 템팔려는 고인물들 장난질이 아니라 ㄹㅇ팩트 십몇억짜리 무기살려면 4,5달이상을 노가다만 계~속 해야합니다. 저도 한 노가다하지만은, 노가다가 왜 노가다냐, 몸 갈아가면서 해서 노가답니다. 손목나가고 어깨나갑니다. 이거 버티는 뉴비요? 흠... 글쎄요 전 아직 한명도 못봤습니다. 골드사서 하는 뉴비는 몇봤어도 그냥 쌩으로 하는 뉴비들은 많이해도 반쯤하고 지지치더라구요. 심지어 방어구까지 맞출려면 돈 더 벌어야되는데 ㅋㅋ... 그렇게 뉴비들이 노가다해서 모은 재료들은 고레벨유저들이 이런말 저런말 갖다대며 가격을 쥐락펴락하고 뉴비들을 그렇게 한땀한땀 모은 골드로 고인물들 템받이해주죠. 심지어 의장도 쉬운게 아니라, 고인물들은 마비경제도 빠삭하고 가지고있는 골드도 많아서 타이밍좋게 치고빠집니다. 장비템에는 거래가능횟수넣어놨으면서 키트템들은 거래횟수를 왜 안넣어놓는지? 당장에 키트 팔아서 돈벌어야되니까 뉴비들이 혐사를 당해도 그냥 눈돌리고 먼산보는거잖아요. 리스크짊어지고 변화를 시도할려고 안하고, 그저 조금씩 내리막길만 걸으면서 유저들이 당장 겪는 문제들에서 눈돌린 결과가 이거아닐까요?
요약 : 현 시대와 동떨어진 판단 착오로 플레이어들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채 고질적인 문제를 고치려 하지 않고 고전 게임성을 고수하며 플레이어들의 고증을 고름이 되도록 방치함 정작 뒤늦은 시기에 새로운 대책을 찾기 시작하며 기존 문제 해결을 뒷전으로 밀어났고 그사이 유저들은 떠남. 변화 과정에서 유입된 유저들과 기존 유저들의 생태계가 혼동되면서 더욱 많은 유저 이탈이 발생. 하지만 되돌릴 수 없는 밑 빠진독. 새로운 아이템, 스킬, 재능, 키트로 연명하고 있는게 진실. 그럼에도 남아있던 기성 유저는 살려달라며 문제점을 입모아 짚어주고 있음. 자 그럼 이제 운영진들의 의견은?
한달 해본 뉴비입니다 솔직히 알아야 할건 더럽게 많은데 그걸로 강해지는건 크게 없고 결국 세공 좋은 장비를 사야하는데 장비 맞춘 오래된 유저 영상을 봐도 똑같이 돈벌려고 뺑이치고 있는거 보니까 오래된 게임이라 불편한 것도 많았는데 뭐 때문에 이걸 다 참고 하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인물들은 어떤 재미로 하고 계신가요?
솔직히 맨날 접속하고 할거 없어서 석상만 하는데 이유를 따지자면 1지인들이 있어서 사람때문에 하는중 2캐릭터 자체가 애착이 가서 옷갈어입히기 3랜스라는 무기를 다른게임에서도 좋아하는데 곧 출시할 아르카나가 랜스라는 이야기가 있으니까 접지는 않는중 4지금까지 넣은 돈이 있는데 쌀먹해본적은 없어서 매몰비용이 아까워서 계속함 정도가 있네요 뭔가 사냥을 안하는 사람처럼 적혔는데 글매어도 가고 중간던전도 자주 가는 사냥러입니다 근데 사냥을 해도 돈도 안벌리고 쓸 데도 없으니까 요즘 의욕이 점점 죽기는 하네요
영상보고 좀 생각해보느라 댓글을 달아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운영진들이 좀 봤으면 해서 의견을 적어볼까합니다 게임의 본질 문제인 너무 높은 사다리랑 너무 많이 걸어야하는 디버프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개인적 이번 콜라보에 대한 생각인데 이거 해야하나? 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사람이 의욕이 안나게 만듭니다 3종 키트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타이틀 0.0094는 진짜 할맛 안나게 만들지만 종결 갈아치우기 까지 다 참아 볼수 있어요 이벤트로 푸는 물건들이 문제인거죠 알수없는 확률의 3만골드 짜리 상자를 매일 50개씩 150만 골드씩 쓰다보면 현탐 씨게 옵니다 누칼협이라고 하는데 네 칼들고 협박해요 안에 내용물들이 협박을 하네요 이 부분은 솔직히 깔때마다 따로 포인트를 줘서 타이틀 까지는 아니더라도 스페셜 미니어쳐 2~3개 + 알파로 살수 있게 했어야지 그나마 해볼만 했을겁니다 항간에는 아예 그냥 일일 이벤트만 해버리고 손 놔버리기도 한다군요. 그것조차 왜 해야하는지 의문인 사람들도 부지기수구요 골드 회수 명목은 좋지만 상단 상자 깔때보다 더 불쾌함이 올라갑니다 이런건 좀 늦더라도 해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스토리 이벤트도 최소한 일러정도는 넣어주는 성의는 있어야하지 않을까 하네요. 이름만 덜컥 있으면 아무리 소개를 해줘도 이 작품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누가누군지 헷갈릴거 같네요. 솔직히 내용물을 보고 있으니 패키지 + 키트로 팔았어도 충분했을 법한데 프리렌 보고 찍먹해보려고 해도 3중 키트에 알수 없는 확률의 상자를 보고 기겁하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보이니 뭔가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축제여야 하지만 말 그대로 프리렌이 죽어가는 마비노기를 떠나 보내기 위해 온 사자의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본인 중고연어뉴비 기준에서의 시점임(꾸준함이 다라고 생각하는 몇안되게 살아남은 저는 중간계층유저임) 애초에 실시간반턴제 전투게임을 실시간진행형 전투게임으로 어거지로 바꾸려고하니까 위치렉, 캐릭터굳는현상, 펫강제, 복잡한디버프강제.. 게임의 전투시스템 정체성을 완전히 잃어버리림 페카상급 코일상급 나오던시기부터가 기형적인 전투디자인의 서막이였음. 세공 특개 나온시점부터 게임 나락가기시작함. 키트아이템으로 인해 동기부여를 강제로 없애버리고 던전 재료 or 보상 드랍확률도 게임 내 골드 인플레 못막으니 낮춰버리는 태도를 운영진들이 취함 그 결과 중간계층유저(특히노캐시유저)들은 높은진입장벽과 골드벌이(예 물교셋)하다가 페사함 즉 중간계층 유저들이 페이투업(매니아거래 혹은 악착같이 시간투자하기) 하지않는이상 대부분 상위컨텐츠가기전에 지쳐서 게임접음 하물며 상위컨텐츠 디버프넣는 펫도 구해야되고 정보까지도 숙지해야하니 뉴비기준 진입장벽은 더 심화됨 요약하면 밸패나 컨텐츠추가도 중요하지만 이미 게임정체성을 잃어버린 현 마비노기는 할사람만 하게되니 현금술사나 흔히 마창인생으로 시간갈아넣는 유저들만 남게됨 이렇게되면 악순환은 계속되고 결국NC식 게임이랑 별반차이없게 퇴보함 이걸 현 디렉터나 개발진들도 인지하지만 바꿔주지도 못하는 중과부적인 위치에놓임
생활 아르카나 안 내준다고 못 박는 순간부터 진짜 생활 유저는 미래가 없음 ㅋㅋ 12개 중에 하나라도 주겠지.. 생각 했었는데 개뿔 1개도 안 줄거라고 못 박아버림 + 현 콜라보 이벤트로 인해 엄청나게 쏟아지는 생활 재료로 인한 가격 폭락 = 생활 유저는 지금 진짜 할게 없다 생활 유저도 유저라고..
경훈이의 상위던전 멘트가 지지력을 얻기 위해서는 옆동네 던파처럼 1~2달 마다 새로운 던전, 새로운 파밍 지역이 줄기차게 나와야한다고 봄. 그래야 상위던전 멘트도 "어차피 최종장이 더 있을텐데, 그래 알아서 해라" 가 나오는거지. 던파처럼은 안 바래. 근데, 적어도 3~4달 정도에 1번 꼴로 던전은 나와야 하지 않겠니 경훈아. 이터니티 쉴드 그만치고, 네 할 일이나 좀 제대로 하자. 뭐 던파처럼 천지개벽 업데이트를 달라는 것도 아니고, 던전 하나 더 해달라는 것인데 왜 못함.
마비노기라는 게임이 장단점이 너무 공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마비노기의 장점으로 자유도, 모든 직업 다 사용가능, 장비의 렙제가 없음, 생활요소가 많음 등등... 겉잡을수도 없이 할것들이 많은 컨텐츠가 장점이라고 하지만, 종결던전이나 최종컨텐츠에 이 모든 것들이 필요없이 캐쉬발라서 밀고 숙련도도 없이 종결템 사서 크롬 글렌 갈수있는 게임이라, 수많은 컨탠츠들을 할 필요가 없다는게 단점이라는 거죠. 장단점이 나뉘어 있는게 아니고 양날도끼같은.. 마비노기의 서사나 감성 그딴거 개나줘, 종결던전 내면 현금 100만원 써서 가면 되잖아? 이런 유저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패치가 너무 디테일하지 못해서, 너무 오래도록 유지된 감성이라 바꿀수 없다는것 잘알아요. 근데 유저가 그런식으로 쉬운길을 가려하고, 내가 쓴돈, 내 템가치 따져지기 전에 운영진이 게임내에서 적절한 계단식 락을 걸어놔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번 밸런스 패치 아르카나 때문에 한다고 납득만 하고 있지, 어떤식으로 패치했어도 욕하는사람 있었을꺼에요. 좋으면 템사고 나쁘면 딴거 쓰면 되는거고. 더 이상 자유도라는 것에 부담가지지말고 앞으로의 종결컨텐츠는 그냥 상한을 걸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블리안 템처럼 아르카나 레벨제한있던거처럼 반드시 무엇을 해놔야만 다음 장비의 착용요건을 갖춘다던가, 다음 던전 입장조건을 갖춘다던가. 그렇게 하면 유저 다 떠나간다 뭐한다 이런 비슷한 얘기를 본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쉽게쉽게 하려는 사람은 어짜피 공팟선에서 다 컷트되고 걸러집니다. 아무리 자유도가 장점이라도 지금 마비노기는 선이 필요합니다. 함부로 쉽게 높은 곳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계단을 만들어야해요.
걍 초보든 중수든 석유든 게임이 문제투성인데 사람간의 정이나 추억 때문에 억지로 부여잡고 있는거 아니었음? 이번 콜라보도 확률 창내놓고 종결타이틀 인질잡이하는게 운영측 수준이 우습던데..? 즐길거 1도 없는 지갑열기나 기약없는 운빨 골드소모처뿐이라 게임 켜기도 싫은데 10분 투자하기 역겨웠고 그럼에도 하루 10분씩 하면서 이거 내일도 접속해야하는게 맞나 매일 고민함 심지어 이따위로 운영하니까 다음 프시때 길드원 모집하면서 다시 한번 힘내보자던 남은 길드원들도 흠칫하는 중임 운영측은 지들이 배고픈건 절대 안되더라도 유저가 말라죽는건 상관이 없음 기업이니까 이윤추구?라기에는 추구할 유저가 남아있어야지 이따위로 해서 몇년 더 우릴거 같은데? 여름 프시때 길드 가입하고 게임했던 뉴비들 모두 어느순간 사라졌음 언리얼 나오면 뭐 될꺼 같아서 그런가? 언리얼 나오고 두달본다 이따위 능지로 운영하면 그리고 저기 아래 ㅁㅇㅍ 가져와서 편의성이 어쩌구하는데 정신차렸으면 함 언제적 ㅁㅇㅍ 머리채잡고 흔드는거임? 걔네가 아무리 왠만한 게임에게 동네북 취급당할 업적이 많아도 여기보다야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보는데? 그저 과거에 그랬으니 아직도 그러겠지 하고 무작정 끌고오는 수준도 한심하다 진짜로 데더다 콜라보 하나만 비교해봐라 근래 운영수준 차이 여실할거다 정작 그쪽에선 단 1도 신경안쓰는 끕도 안되는 마비인데 저런 소수 유저들은 얼탱이 없는 유저 수준이 아닌가..
그리고 만약에 운영진이 이 영상을 본다고 해도 본인들이 계획안 짜고 진행하려고 했던대로 먼저 진행 그대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혼선을 줘서 차질이 생기는 것보다, 본인들이 시행착오를 겪고 개선을 해나가는게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지난 과오들을 수습하기 위해서라도 지조있게 밀고 나가봐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믿고 지지해줘야 할때, 어차피 간담회는 언젠가 다시 열릴것. 경훈씨 니 꼴리는 대로 해보세요.
이사람은 유명한 마비 사랑단임
제가 생각했을 때는 뉴비, 중간 스펙 유저, 고인물까지 모든 구간에서 문제가 있어서 더 심한 것 같음 보통은 1곳쯤은 문제가 없어야 정상인데 말이죠 그리고 게임 평균 연령을 생각 안 하는 패치 방향도 그렇고...
글킨해 ㅋㅋ
영상에서 간과한 내용 위주로 써봄.
신규 던전이 아무리 잘 나와도 게임이 절대로 살아날 수 없는 이유는 이미 중간 유저가 붕괴되어 있음.
영상 후반부에서도 의장러 사냥러 구분하는 게 의미 없다는 뜻으로 말씀하셨는데, 이게 뭘 시사하냐면 이미 옛날에 사냥을 안 하고 즐기던 유저들이 대부분 폐사하고 사라졌다는 걸 시사함.
마비노기가 다시 흥겜이 되려면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고인물도 튼튼하게 버티고 있어야 하고, 중간 계층의 유저들도 풀 넓게 분포하고 있어야 게임이 건강하게 돌아감.
그럼 중간 유저가 왜 박살났느냐? 제일 큰 요소는 여지껏 마비노기 개발진이 운영해온 운영 방식에 있음. 운영 방식이 애초에 그전까지 사냥을 하지 않아도 재미있게 즐기던 유저들이 즐길 수 없는 환경으로 변화해왔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유저들이 도태 되었음. 근데 그 대체 방안으로 실시 된 것은 하나도 없음.
당연히 전체 유저에서 운영진이 지향했던 방향의 취향을 가진 유저만 남을 거고 신규 유저는 유입이 되더라도 다른 요소들로 인해 금방 폐사해버리고 끝까지 살아남는 뉴비 보다 이탈하는 유저의 수가 늘어나기 시작함.
가장 큰 업보는 아이템으로 직업 밸런스를 맞추려 했고, 그로 인해 생긴 비싼 장비들이 진입장벽이 되어버림.
뉴비들 보급용 켈틱 맞추고 페러, 나브로 넘어가는 순으로 운영진이 성장 맵을 짜놓음. 그런데, 그거 켈틱에서 페러, 페러에서 나브 넘어가는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남.
무기 하나만 맞추면 되는 것도 아니고 내실이다 뭐다 하면서 할 것도 많은 게임에서 스펙업을 위한 골드까지 벌어야 함.
이 게임 혹시 백수들만 할 수 있음?
고인물들이야 골드 버는 방법도 알고 나름의 노하우가 있겠지.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유튜브를 보고 돈벌이를 배우라?
잘도 찾아보겠다. 설령 찾아본다 한들 사공이 많은 배가 산으로 가듯 길 잃어버리는 유저가 태반.
팁을 주는 유저만큼 방법 가짓수가 여럿인데 잘도 길 찾아가겠다.
인성도 이상한 놈들 많아서 '이렇게 하면 쉽게 할 수 있는데~', '난(중요★) 쉽던데' 등의 책임 없는 훈수 두면서 내용 까보면 지 기준으로 설명하는 구라핑 유저들도 게임 정나미 떨어지게 함. 얼마나 인간들과 소통을 안 해봤으면 대부분의 대화에 '나는'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놈들이 너무 많음. 주로 초보채널에서 자주 보임. 이 인간들 초등학교 일기 쓸 때 '나는'으로 시작하면 안 된다고 못 배운 게 분명함.
마지막으로 요약하자면 실패한 운영 방향, 명확한 장비 업그레이드를 위한 가이드 부재, 뒤틀린 황천의 나르시스트 놈들이 너무 많다.
다른 건 몰라도 장비 업그레이드 갭 차이 심한 건 진짜 어떻게 해야 한다 생각함
뉴비꿀팁) 초보자 채널끄기 ㅋㅋ
요약 : 게임 망했음.
운영진 탓이 크고, 게임 방향성이 바뀌어 버렸다고 생각하며 중간에 흥미를 잃기 시작한 유저들은 돌아오지 않을거임
게임자체에 유저간 갭 차이가 있음을 아이템 시세에서 지적중
즐기기 위한 과정까지 도달하기까지 많은 재화와 시간을 요구하는 부분을 지적
또한 이 과정까지 도달하기 전 여럿 유저들을 만나는데 각자 성향과 플레이 스타일이 갈려서 불편함을 겪게함
유저들 자체가 마비에 고립된 유저들이라 다소 분쟁이 될 수 있는 플레이 방식의 요구 등 방향 제시로 사건 사고 추가 발생 가능성을 제기
=걍 문제있는 애들이 고점에 자리 잡고 있다는 뜻으로 들림(근데 이건 지들이 알아서 해야할 일)
채널주인 말보다 이사람 말이 더맞다고 느낌 전투 rpg 즐길거면 이게임 말고도 할게 천지인데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이겜을 하겠음 내실된 캐릭하나 없고 돈벌이하나 모르는 뉴비면 하겠냐고
법사는 켈틱에서 무기 바꿀거면 패러 건너뛰고 나브로 가야 되는데 나브나 패러나 가격이 그색기가 그놈임..... 그래서 바로 나브인데.... 가격이 도랐음.
ㄹㅇ 마비 입문하려면 백수거나 백수 비슷한 상황이어야 됨 ㄹㅇㅋㅋ
다질 거 다 다져진 기존 유저야 주간던전만 돌고 주말에 바짝하고 이런 플레이 패턴이 가능한데
수련, 정령, 학회, 그마, 돈벌이, 펫, 장비 머시기머시기 다 맞추려면 할 거 개많고 돈도 박아야댐
대충 그림자 던전 나올때부터 시작한 하드하지도 라이트 하지도 않는 미디엄 솔플러 입장에선 스펙업과 최종던전 필요성 못느낍니다.
스펙을 더 늘릴게 없어서라기 보단, 편안하게 하고 싶은 사람이라서 대충 혼자 페카하드 빡시게 도는 정도의 스펙정도에 그냥 돌아다니는게 좋아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뭐, 애초에 직업이 정해지지 않은 채 한 캐릭으로 모든걸 다한다는 게임 컨셉 부터가 온라인에는 안맞았던거 였을지도...
운영진은 이런분 놓치면 안됨 그때부터 게임 말라죽는거임
버그 제보하면 제때 고쳐주고 몇년동안 질질끌지말고
저도 글매어까지 거는 스펙이 있어도 말씀하신것같이 피로도도 심하고 여러 사람이랑 플레이하는 피로가 싫어서 솔로 플레이 위주의 던전을 주로 플레이합니다
제 입장에서도 최종 던전보다는 베테랑에서 테흐두인 정도 난이도 던전이 더 필요하다고 느껴요
그리고 제 입장만이 아니라 뉴비로 고려해봐도 켈틱-페러-나브 순으로 올라가는데 테흐까지는 켈틱으로 돌아져도 크롬부터는 슬슬 힘들어집니다 근데 가격은 켈틱에 비해 페러가 몇십 몇백배는 비싸고요
그래서 그 구간에 얻을 수 잇는 중간 던전이 혼자는 좀 하드하고 파티로는 수월한… 테흐두인 근처의 난이도류 하나 나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스펙업 욕심 없는 1인이에요. 메인스트림 플레이 할 수 있을 정도만 하면 충분합니다.
그 누구보다 마비노기를 사랑하시는분.. 응원합니다 ㅠ
이제와서 돌아가기엔 너무 많이 변했고 할게 너무 많아짐
추억은 추억속에서만 아름다운걸로
교역을 좋아하던 유저로는 상단교역을 기존에 있는 2개를 없애고 교역 시즌때마다 유저가 Npc상단을 키우는 느낌으로 상단키우면서 교역관련 버프나 일반교역소에 특산품을 만들수 있다든지 교역도 성장하는 재미가 있어지면은 좋겠네요.
마비노기 개발자 입장에선 전투로 보다 재미있는 게임이 한트럭인 상황에서 현 개발환경에서는 아무리 재미있는 전투기믹을 생각해도
위치렉과 Z축문제로 구현에 한계가 있고, 그러다보니 마비노기의 비교우위라고 할 수 있는 '캠파에서 하하호호' 부분에 집착하게 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말씀하신대로 의장러도 사냥하는게 현실인데 개발자들은 계속 유저들의 다양한 플레이방식을 언급하고 있으니 말이죠.
중간단계 무기를 많이 못내는건 결국 세공 인챈 특개 다시해야되고 에르그 옮기는것도 까다로운 교체비용 문제인데
이것도 현상유지로는 조금 어렵죠. 만약 무기를 바꾸는 효용이 교체비용보다 낮다면 중간단계 무기들은 죄다 시장에서 도태되어 버릴 것이고 그게 지금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결국 중간단계 장비를 많이 내려면 세공을 이전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인보포나 전해포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전이카탈 보급을 늘리는 조치들이 선행되어야 할 건데
수익에 직접적 타격이 오니 인피니티 프로젝트로 호랑이 등에 올라탄 지금 경영자들에겐 선택하기가 매우 어려운 옵션이겠죠
20주년 쇼케보고 보여주는게 없고
대부분 유출된거라 실망이 너무컸음
언리얼 되면 새로 키워서 찍먹해보렵니다..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유출된게 어떤건가요???
저번에 디렉토가 말한 신규던전 신규 아르카나 인가여??
아니면 넥슨에 올라온 마비 얼리얼 영상인가요??
진짜 유출된게 뭔지 몰라서 물어봐여
@@이름뭐로할까-v7g 20주년 쇼케 당시 점성술사 유출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NewBie_ovo7 아 감사요 점성술사가 유출 된건 몰랐네용
07~08년도와, 15년도즈음 제일 열심히했었는데, 올해 3월즈음 복귀했다가 접었다고 마음속으로 선언은안해서 템정리는 안했지만 접속도 안하고 방치한지 3달정도 됐습니다. 프리렌 콜라보보고 접속이라도 해볼까하면서도 아직 손이 안가네요...
개인적으로 마비노기에 다시 손이 안가는이유 끄적이고 가겠습니다. 말그대로 개인적인 이유니 반박시 여러분 말이 맞습니다.
1. 사냥컨텐츠를 안하면 엄청난 손해라 반 강제적으로 사냥컨텐츠를 해야함 (중요)
1-1) 위에 덧붙여 사냥해서 파밍하는 과정이 1도안들어간 순수한 제작컨텐츠로는 제대로 된 돈벌이도 어렵고, 재미도 없음
2. 사냥컨텐츠를 거의 반강제로 해야하는 게임에 그 컨텐츠에 진입하려면 나생문이 너무나도 많음
2-1) 디버프가 통일이안되고 여러 재능에 뿌려져있어 이거저거 막 바꿔서 걸어야하고 , 또 그 디버프에맞는 재능템세팅또한 나생문임 심지어 그 디버프들 최근패치들로 지속시간증가를 시켜줬지만 그래도 여러개 바꿔가며 일일이 거는 작업에 비하면 매우 짧은 유지시간임
3. 사냥이 반강제인데 중간 계층 아이템이 부존재, 아이템의 값어치 갭이 너무 크며 또, 스펙을 인게임에서 판매하는 게임인것에 비해 지갑전사 우대가 없음
아이템 도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안물어보면 어디에 뭘 팔고 어떻게 만드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물어보고 찾아보고 길은 전부 유저가 깔아놨지 운영진이 깔아놓은건 그냥 만들어놓고 해봐라 해봐라 느낌입니다..
운영진분들 만들어놓고 본인들도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모험가인장 수급처, 수수한 세공도구 구매처 다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이 게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복귀 한달쯤 되었는데 아직도 적응이 잘 안됩니다 ㅠ
솔칙히 밸패가 문제라기 보다는 다른 재능 아르카나가 빨리 나와야 제대로된 밸패가 된다고 생각함 지금 하는 일반 재능 밸패? 다른 신규 아르카나가 나오지 않는 이상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함
이벤트가 의욕이 전혀 안나는게
1. 이벤트가 죄다 키트 이벤트라 현금 사용 이벤트 뿐인점
2. 그나마 가끔 나오는건 기존 컨텐츠 우려먹기 이벤트
3. 이벤트 참가하고 얻는건 없는거나 다름 없는 보상이거나 의상 & 이게 세상에 존재하는 물건일까 싶은 정도로 낮은 확률의 아이템
이러니깐 이벤트가 나와도 의욕이 전혀 안생기고 봤던거 또보고 흥미도 잘 안생김
요약 : 이벤트 보상을 얻고 즐겨본 사람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함, 심지어 몇년째 우려먹는 미니게임의 버그는 해마다 고치지않고 그대로 냄
-> 반복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스펙업을 해도 하는게 동일하고 다른 게 없다는 것.
이건 마비노기 전체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플레이 하는 던전들이 정해져 있고, 스펙업을 해도 시간이나 편의성만 좋아질 뿐 그 이상의 성장에 대한 쾌감이나 체감이 없음.
(다른 게임도 그건 마찬가지라 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은 원래 액션+생활 RPG고 그렇다 보니 다른 게임보다 전투 컨텐츠가 꽤나 제한 적이다.)
RPG 게임에서 성장은 거의 알파이자 오메가인데 그걸 체감을 할 수 없다는 건 굉장히 문제임.
현재 마비노기는 어떤 RPG를 만들 건지에 대한 최후의 선택이 남아 있다고 봄.
지금처럼 액션 RPG 계속 갈거면 메이플이나 던파마냥 레이드 쭉쭉(현재로썬 6개월마다 하나 내야 될까말까임) 내야 됨. 상위 던전? 그걸로 해결 될 문제가 전혀 아님.
아니면 생활 RPG를 낼거면 생활 부분을 좀더 강화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야 되는데 이건 전혀 예상이 안됨.
전투에 도움이 되는 걸 내는 순간 결국 액션 RPG로 결론이 나기에 이도 저도 안되고 그렇다고 다른 곳에 도움이 되는 걸 내면 어떤 걸 내야 될지 알 수 없음.
개인적으로는 콜라보용 게임으로 해서 콜라보된 애니나 게임의 스킬이나 혹은 모션 등을 생활 컨텐츠와 연결 시키는 방법 밖에 안보임.(그럼 모바일 게임이랑 뭐가 다르냐고? 이렇게라도 안하면 이미 미래가 없는데 뭔 모바일 비교야.. 어차피 ㅅㅂ 마비노기 시작부터 씹덕 소리 듣던 게임이였고 지금도 큰 차이는 안나!)
그놈의 ㅅㅂ 키트로 얻는 옷팔이나 가발 팔이는 그만 쳐 하고 ㄳㅂ ㅅㄲ들아.
의장노기도 정도껏 해야지 게임 망해가는데 그 지랄을 하면 그냥 한탕한다고 밖에 안보인다고!
이번 콜라보를 예로 들자면 적어도 스킬 이펙트를 애니 캐릭터가 쓰는 스킬들 처럼 만들어 준다던지 해야지 이건 뭐 스토리도 좃박았는데 스토리 원툴게임이예요 하면서 콜라보 스토리만 대뜸 넣으면 의미가 있냐고!
12월 쇼케이스 보고 나서 게임 멸망 판정 확인할듯. 보류나 유지 같은 어중간한 건 이제 없음. 엔진을 바꾸든 뭐를 바꾸든 현재로썬 앞으로 어떻게 할 지에 대한 계획이 제대로 안 나오면 그냥 포기함.
애니 콜라보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인데 퀘스트 목록 보자마자 좀 귀찮겠는데? 싶었어요.
콜라보할 때 원래 그랬던 건지는 몰라도 캐릭터는 나름 잘 뽑아놓으셨는데 의장이나 헤어, 가방 같은 것도 다 랜덤뽑기로 해두고...현질 유도겠죠?ㅠ
딱히 그 만화를 좋아하고 그런 건 아닌데 콜라보니까 기념으로 뭐 하나 사볼까? 싶었던 거라 좀 짜치긴하더라구요.
그리고 돈 모으기 쉽지 않아서 원하는 템도 사기 어려운데 게임이 좀 불친절하고 멘스 전투 난이도도 높아서 멘스도 미루게 되더라구요.
던전 뺑뺑이 도는 것도 재미 없기도 하고...
아르카나는 달성해놓으니까 공격력이 강한 것 같긴한데 링크는 올리기도 어렵고 얘도 돈 많이 들고!
새로운 생활 기술 익혀보거나 교역은 재미있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도 하고...이래저래 아쉬운 부분들이 많가는 한 것 같아요.
뭔가 유저들의 가슴에 불을 지펴줄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12세 게임이라서 어쩔 수 없는건진 몰라도
스토리가 진짜 라면으로치면 안성탕면 순하군이랄까
이도저도 아니고 대체 뭐하자는거냐 하는 맛
다른게임들은 못해도 불닭까진 아니라도 신라면 정도는 되는데..
지금은 소프트리셋급의 신규스펙업에 +@로
새로운 최종던전 도전할 동기부여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마비노기만의 감성은 좋다 이겁니다
근데 그건 던바튼광장에서들 찾으시고...
게임스토리 진도와 전투적인 면에서는
아르카나도 나온판에 그냥 화끈하게 가자구요
솔직히 글렌? 크롬바스?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
얘네들이 뭔 사연이 있는 애들인지 알고싶지도 않슴다
자꾸 사이드만 겉도느라 굉장히 지체되고 있는 느낌이
고구마 한가득 먹은것 마냥 표현하기 힘든 불편함을
다들 느끼고는 있을거라 생각하거등요
왜 써먹기 좋은 커다란 줄기가 있는데 겉돌기만 하냐는 겁니다
솔까 20주년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
슬슬 키홀 모가지 함 따볼때도 되지 않았나요?
티르코네일도 대체 언제적 티르코네일이야
초보자 스타팅 지역 그냥 던바튼으로 바꾸고
티르코네일 초토화 시켜놓고 최고렙존 으로 만드는건 어떨까 싶은
그런..조금 매콤하게 가는건 어떤가 하는 소신발언이었습니다...
부분 유료화인데 프콤 추장슬 없으면 사실상 게임못함 심지어 복귀하고 알았는데 추장슬 프콤 없으면 사도 활성화 안됨
100번 양보해서 프콤 까지는 ㅇㅋ 너네도 돈 벌어라 근데 추장슬은 이걸 돈받고 판다는게ㅋㅋㅋ
저는 그림자부터 글매어까지 폭넓게 다니는 유저입니다
저는 길드원들이 같이 글매어 가자고 하면 가기는 해도 피로도 때문에 잘 가고싶지가 않아요
오히려 보상이 적어도 혼자서 돌 수 있는 테흐두인이나 알.룬상하를 돌고 말죠
지금 양손검에 랜스까지 나브를 들고 있는 입장에서 스펙업 할게 얼마 남지 않은 상태지만 제 플레이스타일에서는 최종 컨텐츠보다는 다소 가벼운 컨텐츠가 더 있었으먄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런데 기존에 있는 컨텐츠라도 즐기고싶어서 돌다보면 항상 주간제한 걸리고 통행증이 없어서 못돌으니까 석상이나 세워두고 잠수하게됩니다
그런 입장에서 저는 크롬바스처럼 유동적으로 난이도가 조절되는 던전이 나오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다음 신던은 크롬바스 200에서 뵙겠습니다
새로운 도전과제가 너무 늦을뿐더러 현재있는 최종던전인 글매어 크100도 너무너무너무 쉬움..
콜라보 의장템은 경매소 시세조작으로 장사꾼들 배 채우는 컨텐츠임
솔직히 게임사가 유저 말을 전부 들어줄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러다 산으로 간 케이스가 많기때문에
단, 게임사가 본인들 게임을 전부 정확히 이해하고 있을 경우에만요.. 시발..
진짜 잘하는 애들은 그래도 되지! 근데 이게 마비노기 운영진이 참...
여러번 글을 적고 지웠지만 그냥 마비노기가 이번 겨울 유저 민심 잘 살피기를
저는 지금부터 새던전이나 고인물 컨텐츠 내는것보다 이미 있지만 버려진 컨텐츠 개편이 더 급하다 생각되네요.
특히 이리아 대륙 삭제해도 이상하지 않은 대륙....
안녕하세요 혹시 옷 모션 어떤거 쓰고 계신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시크 포즈 라는 액션 쿠폰입니다!
@너아직도마비하니 아 시크포즈 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비 3개월 전에 접은사람으로써
유저들이 특정직업군만 편애함
그리고 자기들 끼리만 뭉쳐서 사람들 개무시함.
영상보고 개인적 의견 남겨봅니다.
3. 콜라보 호불호? 라기보다 종결템 섞여서 어쩔수없이 유저발목잡는 이벤트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신규유저가 온건 아니고 기존유저가 "종결아이템" 이거떄문에 어쩔수없이 이벤 깔짝하고 돌아가는게 지금 상황인거같습니다.
4. 신규던전은 종결이건 중간던전이건 개인적으로 마비노기의 문제점만을 꼬집어 개편해 만든 던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파티인원(크롬처럼4명이나 글렌처럼8명), 던전보상시스템, 난이도, 패턴중 5~10초 일정딜량 안나올시 즉사(클리어실패)
풀파티 아니여도 소규모 클리어시 풀파티인원 수만큼 보상상자 나오고 다 오픈시킬 수 있게 만드는게 맞다봅니다.
7,8년전 베스(다클)문제 > 막고나니 다컴문제 > 다컴막으니 배럭화 바뀐게없습니다. 이제 뭐 막아라 주장도못하구요. 그만큼 실행력이 떨어지는건 확인이 된부분이니까요. 그럴거면 모이투라전투처럼 계정클리어 횟수제한 거는게 맞다봅니다. 그러고 실질적 유저 집계되면 문제점이라도 파악하시고 그거 수정하는게 조금더 호흡기달고 사망선고 받는날짜는 줄일수 있지않을까 그런생각드네요.
던페22일에 했는데 마비3년치 업데이트내용 6개월컷한다고 하는데 마비30일라방 기대되네요.
어쩌다가 직접 보러가게 되었는데, 시청하겠습니다~
진짜 아무 의미없이 골드 만들고있는데 점점 이걸 왜 해야해나 싶기도하고..사야할 장비가격은 엄청높고 벌리는건 적고 뭘해야하나 싶은
ESC를 누르고 게임종료를 클릭 -> 다른 게임 시작
그동안 쌓인 모든 컨텐츠가 장점이자 단점
진짜 할수있는건 엄청나게 많고, 뭘하든 돈이되지만 최근 패치 방향성을 보면 사실상 사냥컨텐츠가 99%
전 마비의 최고 차별점이 생활컨텐츠라 보는데 이면, 각종세공, 잡지못하는 매크로등등 생활은 사실상 현상유지만 하고있고, 정작 힘쓰는 사냥은 재밌나? 그냥 마비끄고 로아나 패키지게임 하는게 훨씬재밌지
거기다 모든 직업이 공평하다는 기존 장점도 밸패가 힘들어서 아르카나로 제한해서 굳이 마비식 전투에 장점을 못느끼지
게임의 장점은 못살리고 단점은 늘어나고 있어
그러니 신규유입도, 적응한 중간층유저도 없고 연어나 기존 석유들만 가득한 게임이 되버림
와중에 파워인플레 못잡아서 각종 스펙들이 진입장벽으로 두배가 된건 덤
난 마비운영진들이 마비노기만의 장점을 잊어버렸다 생각함
던전이 늘어나건, 아무리 갓패치건 타게임과 차별점이 없어진게 가장 크다봄
신규 던전? 신규유저가 그걸 왜신경써
중간층은 기존던전도 인맥아니면 가기힘들어
꽤 오래한 유저도 마비 던전도는거보면 기겁하는 사람이 많고
하나도 제대로 못해서 하나만 집중하는건 좋지만 장점을 다버리면 무슨소용인가 싶음
사람들이 굳이 마비를 할 이유가 있어야하는데
저도 이게 정답이라고 봐요 패치를 느리게 하든 빠르게 하든 그때 잠시 기존에 접은 분들이 잠시 와서 반짝하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화된 게 결국 마비노기가 다른 알피지랑 차별성이 없으니 생긴 문제같아요 전 레이드랑 사냥컨텐츠를 할거면 차라리 업데이트도 자주 하고 내실이나 완화도 자주하는 유행하는 알피지들을 하지 굳이 마비에서 그걸 찾는다? 그건 평생 알피지나 게임이라고는 마비만 해온 분들이나 해당사항이지 최근에 나오는 스팀이나 여러겜을 접하신 분들은 마비노기를 쳐다도 안 볼 것 같아요. 물론 그런 부분들도 개선되야하지만 마비노기만의 차별성을 운영진이 잘 고쳐가는 게 핵심이지 않을까싶네요
@@달달한밀크티-m3q 전 여태 마비하면서 유입하는 뉴비들 말들어보면 타게임대비 자유로운, 단순 성장이 아닌 rpg스러운 플레이방식등을 듣고 오는 사람이 대다수지 사냥이 재밌어보여서 오는 사람은 한번도 못봤어요
생활이나 다른컨텐츠들을 살려달라는 말까지는 무리한 요구란거 모두 알고 있으니 운영진들이 자기들 게임의 차별점이 뭔지 확실하게 인지하면 좋겠네요.. 적어도 지금처럼 흘러가면 언리얼 나와도 죽는게 확정이니까..
저도 마비노기는 전투요소 있는 동물의 숲 시리즈 같이 광고해놔서 지금까지 플레이 하는거지 흔한 온라인게임처럼 전투 원툴이었으면 지금의 평가가 어떻든 같은 브랜드의 마비노기 영웅전 쪽이 더 재밌었을겁니다. 실제로 플레이 했었구요. 엔진이 미친듯이 구려서 다른 게임들처럼 재깍재깍 행동하지 못하는게 보이는데 오직 전투성장 관련만 만들지 않으면 망한거라고 몰아붙이는 지금 트렌드도 신기해요. 전투는 메인스트림만 플레이 가능할 정도면 충분하다고 여겨서요. 이 상태에서 신 던전이 나온다고 활로가 생기나? 제가 볼땐 하루만에 깨버리고 몇달도 안 지나서 컨텐츠 없다고 아우성일거 같은데요..
이번 콜라보 다른거 다 떠나서 잡템 값 떨군거 개빡침...
부정적인 뉴비가 있다면 그건 그 뉴비들이 다시 생각해봐야한다고 봅니다.
뉴비 입장에서야 내실부터 템까지 뭘 하나 하고나면 다른게 또 기다리니까 할게 많고 성장하는 재미가 있는데
고인물들 입장은 그 과정을 진작에 다 겪고, 템은 타협해서 맞춤or종결하고 상위컨텐츠 숙제 하거나 그냥 석상태우는데 거기서 템 값은 싸지고 신규 컨텐츠 출시는 오래걸려서 겜할 의욕은 갈수록 떨어지는 상황.
옛날 영화에 이런 대사가 있죠. "그 애가 커서 된게 나다 xx" 라고요. 부정적인 뉴비들은 후의 미래가 지금 있는 고인물들과 큰 차이가 없을거라는걸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에 마비할때 접속해서 보면 고인물들은 석상하거나 뉴비돕거나 둘중 하나였는데 대부분 석상하고 있었어요.
전 일단, 구린 엔진으로 인해 판정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빨리 솔직히 언리얼 개발이나 하루라도 일찍 해줬으면 좋겠어요.
지금 디렉터정도면 일 ㅈㄴ 열심히하고있죠. 그 어떤 마비디렉터보다 낫습니다. 솔직히 제가 마비하면서 겪는 ㅈ같은점들은 죄 이전디렉터들이 쌓아놓은것들이고, 그게 지금 디렉터한테 쌓이다가 터져서 민경훈디렉터때 사람들이 다 떠나고 경제가 개박살나고 그랬습니다. 그러지
솔직히 마비10창낸 원인들은 대부분 이전디렉터들때 나온거에요.
요즘 게임들이 얼마나 라이트하게 나오는데, 뉴비가 시간당 300만골드를 번다고 칩시다. 하루에 3,4시간을 하면은 1000여만골드정도를 버는데 지금이야 템값이 떨어졌으니 망정이지 쓸만한 스태프 하나 맞추는데 십수일을 해야 했죠.
그러고서 하는게 똑같습니다. 계속 노가다
시간당300만번다는것도, 꽤 후하게 쳐준거죠. 크롬,글렌 갈려면 나브맞춰야된답니다. 무기만 십몇억 직작? 그게 돈이 더들어 템팔려는 고인물들 장난질이 아니라 ㄹㅇ팩트 십몇억짜리 무기살려면 4,5달이상을 노가다만 계~속 해야합니다.
저도 한 노가다하지만은, 노가다가 왜 노가다냐, 몸 갈아가면서 해서 노가답니다. 손목나가고 어깨나갑니다.
이거 버티는 뉴비요? 흠... 글쎄요 전 아직 한명도 못봤습니다. 골드사서 하는 뉴비는 몇봤어도 그냥 쌩으로 하는 뉴비들은 많이해도 반쯤하고 지지치더라구요.
심지어 방어구까지 맞출려면 돈 더 벌어야되는데 ㅋㅋ...
그렇게 뉴비들이 노가다해서 모은 재료들은 고레벨유저들이 이런말 저런말 갖다대며 가격을 쥐락펴락하고 뉴비들을 그렇게 한땀한땀 모은 골드로 고인물들 템받이해주죠.
심지어 의장도 쉬운게 아니라, 고인물들은 마비경제도 빠삭하고 가지고있는 골드도 많아서 타이밍좋게 치고빠집니다.
장비템에는 거래가능횟수넣어놨으면서 키트템들은 거래횟수를 왜 안넣어놓는지?
당장에 키트 팔아서 돈벌어야되니까 뉴비들이 혐사를 당해도 그냥 눈돌리고 먼산보는거잖아요.
리스크짊어지고 변화를 시도할려고 안하고, 그저 조금씩 내리막길만 걸으면서 유저들이 당장 겪는 문제들에서 눈돌린 결과가 이거아닐까요?
요약 : 현 시대와 동떨어진 판단 착오로 플레이어들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채 고질적인 문제를 고치려 하지 않고
고전 게임성을 고수하며 플레이어들의 고증을 고름이 되도록 방치함
정작 뒤늦은 시기에 새로운 대책을 찾기 시작하며 기존 문제 해결을 뒷전으로 밀어났고
그사이 유저들은 떠남.
변화 과정에서 유입된 유저들과 기존 유저들의 생태계가 혼동되면서 더욱 많은 유저 이탈이 발생.
하지만 되돌릴 수 없는 밑 빠진독.
새로운 아이템, 스킬, 재능, 키트로 연명하고 있는게 진실.
그럼에도 남아있던 기성 유저는 살려달라며 문제점을 입모아 짚어주고 있음.
자 그럼 이제 운영진들의 의견은?
판정억까, 장판과 다르게 나가는 이펙트와 공격, 미친위치렉
진짜 모든 겜마다 레이드를 목적으로 겜하는데 이런문제 보일때마다 스트레스 너무받아서 겜에 정이 안붙죠
20주년 여름에 너무 쓰레기 짓을 해온게 지금까지 이어져 온거라.. 한번에 뒤집긴 힘들다고 봐야죠 답이 없습니다~
한달 해본 뉴비입니다
솔직히 알아야 할건 더럽게 많은데 그걸로 강해지는건 크게 없고 결국 세공 좋은 장비를 사야하는데 장비 맞춘 오래된 유저 영상을 봐도 똑같이 돈벌려고 뺑이치고 있는거 보니까 오래된 게임이라 불편한 것도 많았는데 뭐 때문에 이걸 다 참고 하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인물들은 어떤 재미로 하고 계신가요?
솔직히 맨날 접속하고 할거 없어서 석상만 하는데 이유를 따지자면
1지인들이 있어서 사람때문에 하는중
2캐릭터 자체가 애착이 가서 옷갈어입히기
3랜스라는 무기를 다른게임에서도 좋아하는데 곧 출시할 아르카나가 랜스라는 이야기가 있으니까 접지는 않는중
4지금까지 넣은 돈이 있는데 쌀먹해본적은 없어서 매몰비용이 아까워서 계속함
정도가 있네요
뭔가 사냥을 안하는 사람처럼 적혔는데 글매어도 가고 중간던전도 자주 가는 사냥러입니다
근데 사냥을 해도 돈도 안벌리고 쓸 데도 없으니까 요즘 의욕이 점점 죽기는 하네요
영상보고 좀 생각해보느라 댓글을 달아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운영진들이 좀 봤으면 해서 의견을 적어볼까합니다
게임의 본질 문제인 너무 높은 사다리랑 너무 많이 걸어야하는 디버프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개인적 이번 콜라보에 대한 생각인데
이거 해야하나? 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사람이 의욕이 안나게 만듭니다
3종 키트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타이틀 0.0094는 진짜 할맛 안나게 만들지만 종결 갈아치우기 까지 다 참아 볼수 있어요
이벤트로 푸는 물건들이 문제인거죠
알수없는 확률의 3만골드 짜리 상자를 매일 50개씩 150만 골드씩 쓰다보면 현탐 씨게 옵니다
누칼협이라고 하는데 네 칼들고 협박해요 안에 내용물들이 협박을 하네요
이 부분은 솔직히 깔때마다 따로 포인트를 줘서 타이틀 까지는 아니더라도 스페셜 미니어쳐 2~3개 + 알파로 살수 있게 했어야지 그나마 해볼만 했을겁니다
항간에는 아예 그냥 일일 이벤트만 해버리고 손 놔버리기도 한다군요.
그것조차 왜 해야하는지 의문인 사람들도 부지기수구요
골드 회수 명목은 좋지만 상단 상자 깔때보다 더 불쾌함이 올라갑니다
이런건 좀 늦더라도 해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스토리 이벤트도 최소한 일러정도는 넣어주는 성의는 있어야하지 않을까 하네요.
이름만 덜컥 있으면 아무리 소개를 해줘도 이 작품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누가누군지 헷갈릴거 같네요.
솔직히 내용물을 보고 있으니 패키지 + 키트로 팔았어도 충분했을 법한데
프리렌 보고 찍먹해보려고 해도 3중 키트에 알수 없는 확률의 상자를 보고 기겁하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보이니 뭔가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축제여야 하지만 말 그대로 프리렌이 죽어가는 마비노기를 떠나 보내기 위해 온 사자의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저는 하프서버에서 그래도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마법사엿지만. 마비는 1년전에 접엇습니다.... 크롬 글렌 다돌면 할께 없어요... 많은 돈을 투자햇지만. 하고 싶은 말은 에린은 모든것이 도박으로 결정하는 거대한 카지노였습니다......
본인 중고연어뉴비 기준에서의 시점임(꾸준함이 다라고 생각하는 몇안되게 살아남은 저는 중간계층유저임)
애초에 실시간반턴제 전투게임을 실시간진행형 전투게임으로 어거지로 바꾸려고하니까 위치렉, 캐릭터굳는현상, 펫강제, 복잡한디버프강제.. 게임의 전투시스템 정체성을 완전히 잃어버리림 페카상급 코일상급 나오던시기부터가 기형적인 전투디자인의 서막이였음.
세공 특개 나온시점부터 게임 나락가기시작함.
키트아이템으로 인해 동기부여를 강제로 없애버리고 던전 재료 or 보상 드랍확률도 게임 내 골드 인플레 못막으니 낮춰버리는 태도를 운영진들이 취함 그 결과 중간계층유저(특히노캐시유저)들은 높은진입장벽과 골드벌이(예 물교셋)하다가 페사함 즉 중간계층 유저들이 페이투업(매니아거래 혹은 악착같이 시간투자하기) 하지않는이상 대부분 상위컨텐츠가기전에 지쳐서 게임접음 하물며 상위컨텐츠 디버프넣는 펫도 구해야되고 정보까지도 숙지해야하니 뉴비기준 진입장벽은 더 심화됨
요약하면 밸패나 컨텐츠추가도 중요하지만
이미 게임정체성을 잃어버린 현 마비노기는 할사람만 하게되니 현금술사나 흔히 마창인생으로 시간갈아넣는 유저들만 남게됨
이렇게되면 악순환은 계속되고 결국NC식 게임이랑 별반차이없게 퇴보함 이걸 현 디렉터나 개발진들도 인지하지만 바꿔주지도 못하는 중과부적인 위치에놓임
공팟모으기 좋은던전이면 좋겠네요 8명은 좀 많지않나 3~4인던전이 좋겠다 ㅎ
세상 어떤 게임이 신규 메인스트림 신규 던전을 2년 주기로 출시하냐. 힐링원드는 아직도 티카, 악기는 아직도 데모닉.
제발 뉴비유저 장비 사다리좀 만들어줭... 장비 맞추다가 폐사했엉
마비노기15년이상하다가 접은지 1년정도 되어가는데 전그냥 채팅이랑 커뮤 분위기보고 질려서 그냥 접었네요...
생활 아르카나 안 내준다고 못 박는 순간부터
진짜 생활 유저는 미래가 없음 ㅋㅋ
12개 중에 하나라도 주겠지.. 생각 했었는데
개뿔 1개도 안 줄거라고 못 박아버림 + 현 콜라보 이벤트로 인해 엄청나게 쏟아지는 생활 재료로 인한 가격 폭락
= 생활 유저는 지금 진짜 할게 없다
생활 유저도 유저라고..
아 생활 유저는 돈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
담에 한번 생활유저 비율변화 공개해줬으면
얼마나 죽었는지 궁금하네
저번에 자주타던 교역선 선장도 욕하면서 게임접는다하더라..
@@vakion1 아는 선장만 4명 접음 ㅋㅋㅋ
ㄹㅇ 운영진이 이거 보는거 맞는듯ㅋㅋㅋㅋ
밸패를 무슨 연간이벤트로 해서 더 욕먹고 더기대하게 만드는
아이템 성장의 체감이란게 있어야되는데 그게 너무 없음. 아이템을 아무리 마춰도 디버프 하나에 뭍히는 구조가....
콜라보를 키트로 낸 것도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차라리 의상 패키지나 셔플로 냈다면 좀 낫지 않았을까 싶고,, 프리렌 보고 유입된 사람들은 경매장에서 1억 넘는 옷들 보며 다시 접겠죠..
키트 확률 극악인건 알테니 시도도 안할 것 같고.
태탈급 무기나오고 개어려운 던전나오면 진짜 대박아니냐 태달 스태프 태달완드 가지고싶어요
몽환의 라비 음악던전..
정상적인 게임이라면 매년 던전 2~3개 지금 신규 대륙도 3개는 더 있어야했는데
언리얼 굴비가 참 그렇다
그렇게 심연의 마그멜 하드모드가 출시되버리고 마는데....
개좋아…!
초보구간 돈 벌만한 수단좀... 초보자때 돈이 너무 안벌림, 템이 잘 나오지도 않고
템이나 스킬 모자르면 뺑이도 못치고 그럼 보약팟에서도 도태되고
전 이번 밸패개선은 아르카나 사전작업이라고 생각함, 아르카나 쓰는김에 쿨비는 타이밍에 일재능 돌아 갈 수 있도록 건드린거 같은데
문제는 점성이 진짜 만능이다보니 쿨비는 타이밍에 점성쓰지 왜 씀... 이라는 의문이 듬...
콜라보 하프쪽 반응은 유저들이 다 늙어서 별로 감흥이 없음.. 차라리 영양제나 음식점 애완동물 용품 콜라보나 하는게 더반응 있을듯
할배 목소리 아닌데 목소리 좋네요
콜라보 의상을 더 내야했어...
새던전이 나오면 뭐해 장비 맞추는 몇 십억 꼬라 박아야하는데 ㅋㅋ
장비 하나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 시간을 어느 정도 납득이 가게 구성을 해야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음
그러니 게임 입문한 유저들도 혀를 내두르고 도망가지
완화하고 성장 단계 재구성 해야하는게 한두개가 아님
막상 이 부분이 건드리기 어려운게 당장의 장기값 꿈결값 하락> 사냥의욕부재 >고인물 이탈 모습인것처럼 템값수호의 영역이 20년동안 묵은 겜이라 쉽지가 않은듯.
시작부터 쓰바라마 로 시작하지않아서 실망스럽다
아직도 못접다니 넌 마비에 남아!!
형님 의장 정보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뎁스 샤이 해커 입니다!
@ 감사합니다 !
전 개인적으론
밸런스야 그 직업/무기 안쓰면 되는거라서 그닥 신경 안쓰긴했음
어차피 이부분에서는 불편한거만 개선된 느낌이라 뭐 그닥...와닿지 않음 아르카나 나오면 그쪽으로 몰릴텐데
그리고 콜라보
어우 기겁함
콜라보로 그냥 장난질 하는거같음;
확률이나 키트,가방보고 그냥 허망해졌음
콜라보라고 해서 바로 종결템,타이틀 내는거보고...
밸패나, 콜라보전에는 아 겜 할거 없네 ㅋ 이정도였는데
콜라보고고 그냥 템 처분하고 접어야겠다 생각들었음..
던전..하 참 말이많죠
한마디로 줄이면 그냥 게임이 낭만도, 재미도 그냥 존나없음
경훈이의 상위던전 멘트가 지지력을 얻기 위해서는
옆동네 던파처럼 1~2달 마다 새로운 던전, 새로운 파밍 지역이 줄기차게 나와야한다고 봄.
그래야 상위던전 멘트도 "어차피 최종장이 더 있을텐데, 그래 알아서 해라" 가 나오는거지.
던파처럼은 안 바래. 근데, 적어도 3~4달 정도에 1번 꼴로 던전은 나와야 하지 않겠니 경훈아.
이터니티 쉴드 그만치고, 네 할 일이나 좀 제대로 하자.
뭐 던파처럼 천지개벽 업데이트를 달라는 것도 아니고, 던전 하나 더 해달라는 것인데 왜 못함.
운영진 과거에 찌들어 있지말고 신던전 좀 내자 라는 거구먼
장기 잔해 꿈결 다 나락가서 개나소나 나블리안 끼는데 여기까지 왔으면 더 성장할게 없음
파드롭벨 사궤 이런거까지 사는 사람이 몇이나되겠음? 그거 없어도 종결던전까지 잘 도는데 ㅋㅋㅋ
알피지가 성장할게 없으면 살아있는게 아님 죽은거지
한줄요약 : 컨텐츠 더 줘
요약 : 줘
나는야 경훈이 게임 디렉터라네 신창섭도 신용하도 상대가 안돼 ~~~
난그냥 랜스풀템 맞췃다 이번에 랜르카나 안나오면 걍 접어야지
왜 최종 던전이 아니라고들 하시는건가요 ?? 저는 다음 무기라고 생각했었는대
판파 이후 민경훈 디렉터 인터뷰에서 신규 던전이 최상위 던전이 아닐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한 게 있었거든요 ㅇㅅㅇ
@dkdvkd123 아 그랬군요 그렇게 되버리면 넘 아쉽겠네요..
마비노기라는 게임이 장단점이 너무 공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마비노기의 장점으로 자유도, 모든 직업 다 사용가능, 장비의 렙제가 없음, 생활요소가 많음 등등... 겉잡을수도 없이 할것들이 많은 컨텐츠가 장점이라고 하지만, 종결던전이나 최종컨텐츠에 이 모든 것들이 필요없이 캐쉬발라서 밀고 숙련도도 없이 종결템 사서 크롬 글렌 갈수있는 게임이라, 수많은 컨탠츠들을 할 필요가 없다는게 단점이라는 거죠. 장단점이 나뉘어 있는게 아니고 양날도끼같은..
마비노기의 서사나 감성 그딴거 개나줘, 종결던전 내면 현금 100만원 써서 가면 되잖아? 이런 유저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패치가 너무 디테일하지 못해서, 너무 오래도록 유지된 감성이라 바꿀수 없다는것 잘알아요. 근데 유저가 그런식으로 쉬운길을 가려하고, 내가 쓴돈, 내 템가치 따져지기 전에 운영진이 게임내에서 적절한 계단식 락을 걸어놔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번 밸런스 패치 아르카나 때문에 한다고 납득만 하고 있지, 어떤식으로 패치했어도 욕하는사람 있었을꺼에요. 좋으면 템사고 나쁘면 딴거 쓰면 되는거고.
더 이상 자유도라는 것에 부담가지지말고 앞으로의 종결컨텐츠는 그냥 상한을 걸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블리안 템처럼 아르카나 레벨제한있던거처럼 반드시 무엇을 해놔야만 다음 장비의 착용요건을 갖춘다던가, 다음 던전 입장조건을 갖춘다던가.
그렇게 하면 유저 다 떠나간다 뭐한다 이런 비슷한 얘기를 본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쉽게쉽게 하려는 사람은 어짜피 공팟선에서 다 컷트되고 걸러집니다. 아무리 자유도가 장점이라도 지금 마비노기는 선이 필요합니다. 함부로 쉽게 높은 곳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계단을 만들어야해요.
걍 초보든 중수든 석유든 게임이 문제투성인데
사람간의 정이나 추억 때문에 억지로 부여잡고 있는거 아니었음?
이번 콜라보도 확률 창내놓고 종결타이틀 인질잡이하는게 운영측 수준이 우습던데..?
즐길거 1도 없는 지갑열기나 기약없는 운빨 골드소모처뿐이라
게임 켜기도 싫은데 10분 투자하기 역겨웠고
그럼에도 하루 10분씩 하면서 이거 내일도 접속해야하는게 맞나 매일 고민함
심지어 이따위로 운영하니까
다음 프시때 길드원 모집하면서 다시 한번 힘내보자던 남은 길드원들도 흠칫하는 중임
운영측은 지들이 배고픈건 절대 안되더라도 유저가 말라죽는건 상관이 없음
기업이니까 이윤추구?라기에는 추구할 유저가 남아있어야지
이따위로 해서 몇년 더 우릴거 같은데?
여름 프시때 길드 가입하고 게임했던 뉴비들 모두 어느순간 사라졌음
언리얼 나오면 뭐 될꺼 같아서 그런가?
언리얼 나오고 두달본다 이따위 능지로 운영하면
그리고 저기 아래 ㅁㅇㅍ 가져와서 편의성이 어쩌구하는데
정신차렸으면 함 언제적 ㅁㅇㅍ 머리채잡고 흔드는거임?
걔네가 아무리 왠만한 게임에게 동네북 취급당할 업적이 많아도 여기보다야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보는데?
그저 과거에 그랬으니 아직도 그러겠지 하고 무작정 끌고오는 수준도 한심하다 진짜로
데더다 콜라보 하나만 비교해봐라 근래 운영수준 차이 여실할거다
정작 그쪽에선 단 1도 신경안쓰는 끕도 안되는 마비인데 저런 소수 유저들은 얼탱이 없는 유저 수준이 아닌가..
그래도 마비니까 이정도지 옆동네 ㅁㅇㅍ 이였으면
유저 의견 개같이 무시하고 지들 좋을대로 패치함
창섭이형은 편의성 goat임
한번씩 자기가 맞다싶은거는 반발있어도 밀고 가는 타입이라 잡음 나오는거지 그래도 게임사 줏대는 있어야지ㅋㅋ
근데 마비노기? 언리얼 굴비만 몇달째냐 ㅋㅋㅋ
@HR-tz5cp 마비도 편의성 개편 오지게 해줌
@@dnjsgh8892 둘다하는 유저인데 마비 편의성 패치가 창섭이로 바뀐 메이플 재낀다는건 억까같은데?
마비노기 억지로 종결타이틀 인질잡아서 하루 10분깔짝하고 있는데
메이플은 30분은 한다고
지금의 마비가 메이플 데려다가 쥐어팰 그정도가 되긴하나?
연말에 보너스나오는걸 어디다 넣을지 고민중인데
지금 상황으론 메이플이 8할이 넘는 상황인데 내기준에
ㅁㅇㅍ이 조리돌림당하고 터진게 많아서 그렇지 난 차라리 그쪽이 더 비전있다보는데
새벽1~2시면 로아 글메수준 레이드 사람없음 전섭통합 던파 바칼시절도 새벽1~2시면없음
네 노린재 배어 출시!
아니 뭔일로 ai가 아닌...?
네 마비 안할게요.
진짜 마비노기 동접자 어느정도 됩니까?? ㄷㄷ 류트는 사람 그래도 많겠죠?
날개 흰우날 이에요 ?
엔젤 페더리 윙 윕니다!
그냥 운영진들이 존나게 무능한걸 어찌하노? 😂😂😂
온통 이벤트는 확률깡이지 드릅게하기싫음
운동을 왜하죠? 운동할 시간에 마비하십쇼
이해가 쑉쑉 안되자나 마슝이쉨야!
나도 바빠 요점이 뭐니
바쁜 놈이 유튜브 영상은 잘만 찾아다니면서 댓글 다네
그리고 만약에 운영진이 이 영상을 본다고 해도
본인들이 계획안 짜고 진행하려고 했던대로 먼저 진행 그대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혼선을 줘서 차질이 생기는 것보다, 본인들이 시행착오를 겪고 개선을 해나가는게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지난 과오들을 수습하기 위해서라도 지조있게 밀고 나가봐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믿고 지지해줘야 할때, 어차피 간담회는 언젠가 다시 열릴것.
경훈씨 니 꼴리는 대로 해보세요.
솔직히 옛날에 비해서 돈을 쳐발라야되는 겜으로 바껴버려서.....이번 콜라보도....옛날이면 정가로 옷이랑 막 팔고 했을건데....설마 이번에도 랜덤키트박스로 팔아버릴줄은 몰랐다....그것도 2종류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