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어린이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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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백성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칭송을 들으며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이 있었습니다.
    임금은 백성을 자기 아들처럼 보살폈고,
    백성은 임금을 부모처럼 받들고 따랐습니다.
    어느 해, 많은 비가 퍼부어 온 나라가 물바다가 되었습니다.
    거센 물에 강둑이 무너져 마을이 잠기자 백성들은 강둑으로 피신했습니다.
    물은 점점 불어나 강둑마저 무너지기 시작하자 배를 띄워
    건너편 강둑에 있는 백성들을 안전한 곳으로 싣고 와야 했습니다.
    "누가 배를 저을 수 있는 사람 없소?"
    아무도 없었습니다.
    있다 해도 물살이 거세 위험을 무릅쓰고 나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과연 백성들은 무사히 살 수 있을까요?
    ★동화정보
    원기 108년 어린이 법회책 ‘하늘사람’ 12월
    이야기로 만나는 대종경 동화 ’뱃사공 임금님’
    글 · 박달식
    그림 · 손아진
    더빙 · 김효경
    영상과 관련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 이메일로 부탁드려요.
    E-mail : wonyouth@won.or.kr 원불교 청소년국
    #뱃사공임금님#인도품24장#원불교어린이동화#하늘사람#이야기로만나는대종경#청소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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