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이 어줍짢은 지식으로 저가 '너 거짓말 하는 표정지었지? 너 나한테 거짓말하고 있잖아!!' 이런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진짜 딴건 몰라도 나의 비언어를 멋대로 해석하고 자신이 이것이 동생을 압박할 강력한 무기라고 착각하였죠. 여러분 인간관계 파탄내고 싶으면 감정을 언급하세요.
감정 언급당하는거 진짜 불쾌함 전에 친구가 '넌 남 눈치는 많이 살피면서 정작 눈치가 없다'길래 머쓱해서 '그런가..' 하고 눈 피하니까 '당황스러워하네' 라면서 계속 빤히 쳐다보는데 부끄럽고 당황스럽고 언짢더라고요 속내까지 낱낱이 까발려지는 느낌인데 다신 겪고싶지 않음;
눈치 빨라지고 싶은 분들은 아르바이트를 하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르바이트를 스무개 남짓 해보면서, 상대방 스캔해서 어떤 말을 해야 먹힐지 혹은 상대가 무얼 필요로 하는지 등등에 대한 능력이 매우 많이 길러졌어요. 내가 직접 한사람한사람 영업하고 판촉해야 하는 시식코너 업무, 이모님들 눈치보고 아양떨 때와 침묵해야할지 상황파악하는게 필요한 공장 아르바이트 등 결국엔 아르바이트를 돈뿐만이 아니라, 필요한 능력을 기르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해보는 방법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봉사활동같은 것도 좋더라구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영상을 다보고나서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는 옛말이 떠올랐어요! 상대의 표정이나 몸짓에 대해 혼자 최종판단하지말구, 그 표현의 주체인 당사자에게 솔직하면서 배려하는 자세로 물어보는 것이 라포를 형성하는데 필요하다! 는 것 이군요. 더욱이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라면 서로 더욱 배려해주어야는 부분인것같아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닷 =) =)
우연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눈동자의 위치도 중요하지만 회상의 부분에서는 진지한 표정을 띄고 상상의 부분에서는 약간 미소를 머금은 듯한 표정을 통해 이상황을 넘기려는 무의식적인 것도 표현해주신건가요? 경험적으로도 아무리 즐겁고 재미난기억을 떠올릴 때 저렇게 미묘한 웃음에 눈이 조금 작아진듯한 표정이 나오기보다는 좀더 자세히 떠올려보려는 또렷한 표정을 지었던 것 같아서요
동작 하나만 보고는 여러가지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추워일수도, 불편해서일수도, 혹은 (습관인경우) 편해서일수도, 분노를 억압하기 위해서일수도 따라서 비언어를 분석하실 때는 다양한 비언어를 결합하고 표정을살피고 문맥과 대화를 통해 의미를 알아내야 하죠. 물론 특정 바디랭귀지는 그 의미가 한가지인 경우도 있지만 조작동작인 경우는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
어제 남친과 만나고 왔습니다.. 전 원래 의심과 집착이 있는 스타일이구요 최근 제 아는 동생과 남친이 저 몰래 둘이 만난 것 같은 물증없는 의심이 들어서 어제 물었습니다ㅜㅜ 남친은 당연히 아니라하고요 셋이사 본 게 세번이긴 하지만 제가 알기론 서로간의 연락처를 몰라야 정상이긴 하거든요 그래서 카톡이나 문자한적 있냐 전화한 적 있냐 물으니 아니다 눈 똑바로 보면서 말하더라구요 그라면서 바로 그러면 그런거 말고 다른 연락망은 없었고? 하니 눈을 오른쪽 위로 굴리면서 없,는거같아 했다가 다시 없어 라고 바꾸더군요.. 왜그랬냐하니 셋이서 봤을 때 생각해본거라하던데 그게 말이되나요? 그리고 그 이후에 제가 막 의심하고 캐물으니 눈에 힘이 딱 들어간 상태에서 저를 쳐다보며 눈물이 고였습니다ㅎ 이건 억울하단 건가요 거짓눈물인가요.. 그리고 그 누나는 내 연락처도 모를껄? 이 말이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참고로 남친이 연애초 자기는 거짓말 되게 잘 할 수 있다더군요...) 증거 찾는 건 불가능일거야 왜냐면 그런적이 없거든. 무조건적으로 믿어주길 바랬다 나 같으면 친구가 그런 의미심장한 말을 했으면 걔랑 연락끊고 여친 말 믿을것이다 삼자대면 하자고 하니 그게 나한테 너무 상처다 이런말들 했네요 막 설전 도중에 입삐죽 나오며 살짝 눈이 웃는 듯도 했네요; 어이 없다는 뜻인지.. 이 친구가 학과 특성상 형법응 공부하는데 평소에 친구랑 토론(?)도 자주하고 말장난 잘 하는 스타일입니다 하 말하자면 끝이 없지만 이것만 보면 혹시 감이오시나요? 그거말고도 동생이 한 말들도 있는데 대부분 애매하고 비언어적인 것들로 제가 판단한거라서 확실치가 않습니다ㅠㅠ 아 그리고 남친이 만약 내가 맞다그랬다면 어쩌려했냐?고 하길래 너희 둘다한테 욕하고 끝내려했다며 그 여동생한테 할 말도 적아놓은거 보여줬습니다 근데 거기에 굉장히 심한 욕..(태생이.. 어쩌고) 이 적혀있긴했는데 이러면 듣는 사람이 상처야 그냥 조용히 차단해 라고 하더군요? 물론 그 아이가 상여우 짓했다고 남친에게 말하긴했지만 그냥 맞다는 가정을 한것인데, 아니라면 제가 욕설을 보낼 일이 없을텐데 그냥 차단해 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건가요? 전 그 여동생 두둔하는 걸로 보이거든요... 오바인가요 그래서 편드는 거냐 지금 그러니까 욕하면 내 손해라고 그런 말 하면 안 좋다더라구요ㅋ 그리고 이거 잘못하면 모욕죄 걸릴 수 있어 라고 눈을 반짝이더군요.. 이게 내용이 더러운 년놈들이라고 적혀있어서 발끈한건지 정말 그 여동생과 뭔가 있어서 화가난건지 알 수 없네요...
음.. 굉장히 안타깝네요. 먼저 비언어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물으면 안된다고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상대방도 굉장히 기분이 나빴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비언어는 단지 추정인것이지 무조건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그리고 남자친구의 말을 그냥 믿어주시는게 어떨까요?? 증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단지 심증일 뿐이니 서로 의심하지 않는게 신뢰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프라이버시 침해이다! 기억할게요ㅠㅠ
감정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는게 배려가 이니고 금기라는걸 몰랐네요 ㅠㅠ 정말 큰 깨달음 얻어가요 항상 감사해요ㅠㅠㅠ
저두몰랐어요..ㅠ
멍청하긴
루하 무례하긴
@@루하-d6n 그래서 루하님은 매사에 꼬투리 잡힐 것 없는 완벽한 사람인가요?
저도 3번 이대목에서 금기라는 말에 큰 깨달음과 반성을 하게되었네요.정말 감사합니다~♡
기준점을 잡아라
거짓말 구별법
논동자 오른쪽 상상 왼쪽 회상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해도 언급ㄴㄴ
대화스킬을 배워 간접적으로 솔직한 심정을 이끌어내라
저희 형이 어줍짢은 지식으로 저가 '너 거짓말 하는 표정지었지? 너 나한테 거짓말하고 있잖아!!' 이런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진짜 딴건 몰라도 나의 비언어를 멋대로 해석하고 자신이 이것이 동생을 압박할 강력한 무기라고 착각하였죠. 여러분 인간관계 파탄내고 싶으면 감정을 언급하세요.
감정 언급당하는거 진짜 불쾌함 전에 친구가 '넌 남 눈치는 많이 살피면서 정작 눈치가 없다'길래 머쓱해서 '그런가..' 하고 눈 피하니까 '당황스러워하네' 라면서 계속 빤히 쳐다보는데 부끄럽고 당황스럽고 언짢더라고요 속내까지 낱낱이 까발려지는 느낌인데 다신 겪고싶지 않음;
맞아요. 누구나 그런 경험을 하면 불편함을 느끼죠..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을 거예요. 앞으로 그런 일을 다시 겪게되는 상황이 된다면 그땐 당당하게 화내셔도 됩니다!
와 눈동자 진짜 소름이다 되게 뭔가 들킨 기분
저도.. 소름 ㄷㄷ
눈치 빨라지고 싶은 분들은 아르바이트를 하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르바이트를 스무개 남짓 해보면서, 상대방 스캔해서 어떤 말을 해야 먹힐지 혹은 상대가 무얼 필요로 하는지 등등에 대한 능력이 매우 많이 길러졌어요.
내가 직접 한사람한사람 영업하고 판촉해야 하는 시식코너 업무, 이모님들 눈치보고 아양떨 때와 침묵해야할지 상황파악하는게 필요한 공장 아르바이트 등 결국엔 아르바이트를 돈뿐만이 아니라, 필요한 능력을 기르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해보는 방법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봉사활동같은 것도 좋더라구요~
이리저리 경험해보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셨네요! 대단하십니다..ㅋㅋㅋ 저도 알바를 많이 했는데 알바하면서 배운게 없다능..
알바 나름 해봤는데
그닥 소용 없더군요...
* (외모 때문인지)
서빙알바는 면접에서 짤렸고요. 주로 단순직, 육체 쓰는 일을 했죠
사람 대하는 알바 좋은거 같아요
바디랭귀지로
사람을 대하면
클 납납니다
상대방이
내가 싫어서가 아니라
너무 좋아서
불편할수도있어요
그리고
상대방이 날 별로라
생각했더라도
얼마든지
좋은쪽으로 발전할수도 있어요
바디랭귀지, 표정, 대화, 상황 등 모든 것을 고려해서 판단하는 것이 맞지요..^^
3:22 슨생님! 저는 눈동자가 오른쪽 위로 갔어요.. 과거도 상상하는 나란 놈ㅠㅠㅠㅠㅠ
어쩌라고
@@생각해보니님말이맞는 ;;
@@생각해보니님말이맞는 ㅇㄴㅋㅋㅋㅋㅋㅋ
와 눈동자 대박신기해.... ㄷㄷㄷ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영상을 다보고나서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는 옛말이 떠올랐어요! 상대의 표정이나 몸짓에 대해 혼자 최종판단하지말구, 그 표현의 주체인 당사자에게 솔직하면서 배려하는 자세로 물어보는 것이 라포를 형성하는데 필요하다! 는 것 이군요. 더욱이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라면 서로 더욱 배려해주어야는 부분인것같아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닷 =) =)
영상의 핵심을 잘 말씀해주셨네요~ 혼자 끙끙앓지마시고 솔직하게 대화를 해보시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대박쓰... 빨리 만나서 눈동자 좀 봐야겠어요!!!!!!
세번째 감정을 언어화 해주는건 어린아이들에겐 자신의 감정을 인식할 수 있게 하는 좋은 방법인데 성인에겐 아니군요!
이번 영상도 아주 유익해요:>
아이들에게도 감정을 언어화 해주는 교육을 하는군요! 성인한테도 좋은 방법입니다 :) 감정을 잘 못느끼거나 표현을 안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방법이죠. 더불어서 그 검정의 정의를 스스로 내려보는 것도 좋은 훈련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ㅎㅎ
심리학은 매우 복잡하니 제가생각하는게 100프로 옳다고 생각하지 않고 틀릴수있다고 생각할께요.
그러니까 심리학은 참고용으로 재밋게 보겠습니다.
이런말씀까지 해주시고 놀심님은 친절하세요 ㅎㅎㅎ
맞아요 심리학도 100프로 다 맞는게 아니라 통계의 학문이니까요!
최고네요 많은 도움이되네요 인상도 좋으시고 잘생기시고 좋은분임이 확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심리학 관련된 여러 책 알려주시거나 소개해주실수있나요??
음.. 다양한 책이 있지만 표정에 대해서 공부하실때 좋은책은 '폴에크만'의 '얼굴의 심리학' 추천드립니다..^^
비언어 관련 진로를 가려하는 고딩입니다 너무 유익합니다
비언어 관련 진로가 아직 한국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먼저 길을 닦아놓겠습니다..^^
@@nolsim 아이곸ㅋㅋ 이렇게 감사할수가 없네요ㅋㅋㅋ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기준행동을 쉽게 설정하는 방법이 있나요??기준행동 설정하기 너무 힘들어서요...
중요한건 대화입니다. 일상적인 대화와 질문을 던졌을 때의 몸의 움직임과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 얘기할 때의 몸의 움직임은 다를테니까요. 그 대화의 주제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런데 막상해보시면 어렵진 않을겁니다~
@@nolsim 조언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내가 똥이야?ㅋㅋㅋㅋ
저는 둘다 왼쪽으로 갔는데 꼭 왼쪽을보는건 아닌거같네요ㅋㅋ 목소리는 뭔가 장난기없는 무서운 목소리신데 똥이야?이러는순간 빵터졌네요ㅋㅋ
우연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눈동자의 위치도 중요하지만
회상의 부분에서는 진지한 표정을 띄고
상상의 부분에서는 약간 미소를 머금은 듯한 표정을 통해 이상황을 넘기려는 무의식적인 것도 표현해주신건가요?
경험적으로도 아무리 즐겁고 재미난기억을 떠올릴 때 저렇게 미묘한 웃음에 눈이 조금 작아진듯한 표정이 나오기보다는
좀더 자세히 떠올려보려는 또렷한 표정을 지었던 것 같아서요
진짜 겁나 재밌는데요 형 ㅋㅋㅋㅋ
바로 심리학 책 사고싶어짐
비언어에 대해 더 많이 가르쳐 주세요! 정말로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체면심리치료에 대해 배우고 싶습니다! 가르쳐주세요!❤
3:20 저 거짓말 안치고 오른쪽 위 보다가 왼쪽 아래로 이동했는데여.....
저는 저녁 생각할땐 왼쪽 위에서 오른으로 굴리고 수영복 생각할땐 아래 오른에서 왼쪽으로 굴렸네요 ㅋㅋㅋ
와 눈동자 움직임 대박.. 왼쪽 회상 오른쪽 상상
뎌탸보고 온 사람!!!🙌🏻
선생님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봤는데, 신기한 말들이 많네요. 심리학 공부해서 대학도 그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조금은 알게된거 같아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보고 또보고 해야할 영상~~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팔짱이야기부터가 크게 충격으로 와닿네요. 바디랭귀지 저자는 팔짱을 끼는게 편한 사람=> 그거 지금 니 심리가 그래서 끼는거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던데 어떤게 더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야 할지 애매하네요
동작 하나만 보고는 여러가지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추워일수도, 불편해서일수도, 혹은 (습관인경우) 편해서일수도, 분노를 억압하기 위해서일수도 따라서 비언어를 분석하실 때는 다양한 비언어를 결합하고 표정을살피고 문맥과 대화를 통해 의미를 알아내야 하죠. 물론 특정 바디랭귀지는 그 의미가 한가지인 경우도 있지만 조작동작인 경우는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
저는 눈동자를 움직이지 않고 회상과 상상을 하는군뇨..
비언어적 메시지의 '베이스 라인'을 먼저 파악하라. 즉, 기준점을 잡고 그 기준점에서 벗어나는 비언어적 메시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오른쪽 눈동자가 올라갈 때는 본인의 직감이나 논리가 떠오를 때도 상상에 포함되나요?
그리고 본인의 상상을 진실처럼 믿고 말하는 경우는요?
그래도 회상의 눈동자로 움직이나요
아니면 상상은 그렇게해도 무의식적인 진실 파악을 부정하는 걸 신체가 나타내기도 하나요?
눈동자의 차이는 상상과 회상의 차이에 있습니다. 관장하는 뇌의 부분이 다르기에 나타나는 현상이죠. 따라서 과거의 기억처럼 상상을 할 수 있다면 눈동자의 움직임은 회상에 가까울것같네요.
저도 친구들이랑 있는데 한번 웃으니까 갑자기 2년 정도 본( 사실 인성이 안좋앟서 엄청 좋아하진 안ㄹㅎ는데) 친구가 난 웃겨서 진심으로 웃었는데 갑자기 제 웃음이 비웃는 느낌이라고 그러드ㅜ라고요ㅡㅡ
그럴땐 솔직하게 말씀하셔서 오해를 바로 푸세요! 이런부분에서 웃겨서 웃은거다 라고~
거짓말 탐지스킬 알려주신 레킹볼씨♡
어제 남친과 만나고 왔습니다.. 전 원래 의심과 집착이 있는 스타일이구요
최근 제 아는 동생과 남친이 저 몰래 둘이 만난 것 같은 물증없는 의심이 들어서 어제 물었습니다ㅜㅜ 남친은 당연히 아니라하고요
셋이사 본 게 세번이긴 하지만 제가 알기론 서로간의 연락처를 몰라야 정상이긴 하거든요
그래서 카톡이나 문자한적 있냐 전화한 적 있냐 물으니 아니다 눈 똑바로 보면서 말하더라구요
그라면서 바로 그러면 그런거 말고 다른 연락망은 없었고? 하니 눈을 오른쪽 위로 굴리면서 없,는거같아 했다가 다시 없어 라고 바꾸더군요.. 왜그랬냐하니 셋이서 봤을 때 생각해본거라하던데 그게 말이되나요?
그리고 그 이후에 제가 막 의심하고 캐물으니 눈에 힘이 딱 들어간 상태에서 저를 쳐다보며 눈물이 고였습니다ㅎ 이건 억울하단 건가요 거짓눈물인가요..
그리고 그 누나는 내 연락처도 모를껄? 이 말이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참고로 남친이 연애초 자기는 거짓말 되게 잘 할 수 있다더군요...)
증거 찾는 건 불가능일거야 왜냐면 그런적이 없거든. 무조건적으로 믿어주길 바랬다
나 같으면 친구가 그런 의미심장한 말을 했으면 걔랑 연락끊고 여친 말 믿을것이다
삼자대면 하자고 하니 그게 나한테 너무 상처다 이런말들 했네요
막 설전 도중에 입삐죽 나오며 살짝 눈이 웃는 듯도 했네요; 어이 없다는 뜻인지..
이 친구가 학과 특성상 형법응 공부하는데 평소에 친구랑 토론(?)도 자주하고 말장난 잘 하는 스타일입니다
하 말하자면 끝이 없지만 이것만 보면 혹시 감이오시나요? 그거말고도 동생이 한 말들도 있는데 대부분 애매하고 비언어적인 것들로 제가 판단한거라서 확실치가 않습니다ㅠㅠ
아 그리고 남친이 만약 내가 맞다그랬다면 어쩌려했냐?고 하길래 너희 둘다한테 욕하고 끝내려했다며 그 여동생한테 할 말도 적아놓은거 보여줬습니다
근데 거기에 굉장히 심한 욕..(태생이.. 어쩌고) 이 적혀있긴했는데 이러면 듣는 사람이 상처야 그냥 조용히 차단해 라고 하더군요? 물론 그 아이가 상여우 짓했다고 남친에게 말하긴했지만
그냥 맞다는 가정을 한것인데, 아니라면 제가 욕설을 보낼 일이 없을텐데
그냥 차단해 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건가요? 전 그 여동생 두둔하는 걸로 보이거든요... 오바인가요
그래서 편드는 거냐 지금 그러니까 욕하면 내 손해라고 그런 말 하면 안 좋다더라구요ㅋ
그리고 이거 잘못하면 모욕죄 걸릴 수 있어 라고 눈을 반짝이더군요.. 이게 내용이 더러운 년놈들이라고 적혀있어서 발끈한건지 정말 그 여동생과 뭔가 있어서 화가난건지 알 수 없네요...
사랑은 신뢰인디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ㅎㅇㅌ
음.. 굉장히 안타깝네요. 먼저 비언어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물으면 안된다고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상대방도 굉장히 기분이 나빴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비언어는 단지 추정인것이지 무조건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그리고 남자친구의 말을 그냥 믿어주시는게 어떨까요?? 증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단지 심증일 뿐이니 서로 의심하지 않는게 신뢰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3:24 오른쪽 위로 갔는데 저 고장인가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꼭 오른쪽 왼쪽이 정확한 것은 아니고 대체로 그렇다는 것으로 알아두시면 됩니다^^
근데 샘이 영상에서 보여주는 바디랭귀지는 왜그렇게 어색한건가요? ㅋㅋㅋㅋㅋㅋ
매우 좋은 영상이네요. 그런데 상대가 눈알돌리기 스킬을 역으로 이용하면 어쩌쥐요. 매우복잡. 사실 타인의 기준점을 정확히 잡는 안목부터가 굉장히 난이도 있는 스킬같아요.
음 비언어에 대해서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게까지 생각하기엔 어려움이 있을것같네요. 만약 역으로 이용한다면.. 그때부턴 디테일한 심리싸움이죠..ㅋㅋ
오 신기해요 근데 왜 과거를 회상할 때 왼쪽 위로 눈이 향하는 건가요?
200612. 상대의 비언어를 분석할 때 꼭 알아야 하는 것들.
감사합니다!
다리 꼬는걸로 바디랭기지 판단하는데 내쪽이면 무의식적으로 관심있다 반대편이면 내한테 관심이없규나 요잠 그거보고있눈데 이건 어떻게ㅜ생각하시나요???
다리꼬는 모습 하나만 보고 상대의 의중을 파악하긴 어렵습니다. 다양한 요소를 봐야할 것 같네요..ㅜㅜ
@@nolsim 어떤게있으까요?
@@신군-i9k 다리꼬는건 그렇게 크게 믿을만하진 않을것같아요. 꼬았을때 편한쪽으로, 습관적으로 하는것같달까
세번째 핵공감~
말하면 안된다는걸 알고 있지만 입이근질근질 ㅋ
팔짱 끼는 건 무시를 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반대로 집중을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책에서 본 것 같은데 혹시 아닌가요??
상대의 감정을 읽었을 때 상대의 감정을 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말 안하고 어떻게 신경끄면 되나요?
신경을 끈다기보다 감정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보다는 어떤 점이 혹시 불편한지 간접적으로 묻는게 도움이 될것같아요!
붕대밖에 안 떠올라요, 어떡하죠??
비언어를 언어에 앞서서 사용하거나 신뢰해서는 안되겠네요.
왼쪽 으론쪽은 오른손잡이냐 왼손잡이냐에 따라 다른듯 저는 왼쪽으론 거의 안올림 생각할때도
둘다 오른쪽 위였는디..그럼 저는 거짓말을 해도 파악할 수 없겟군요 ㅎㅎ
텨다씨 오빠님이라 무조건 구독먼저 눌러버렸네요 심리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자주 시청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도 인간 본성의 법칙 읽고 계세요?? 읽은 내용을 쉽게 풀어주니 너무 좋아요
이거 영상보다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 보다가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아무렇지도 않게 연기가 나타났다가 사라지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웃겼나봐요 ㅋㅋㅋㅋㅋㅋ너무 진지하신 어조로 얘기하셔서 예측을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소드 연기 전문입니다.. ㅋㅋㅋ
말 많은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과 심리를 알려주세요 . 2시간 이야기 하면서 했던말 또하고 저는 한 20분이야기 한것 같아요.
근데 이런 사람이 주변에 너무 많아요 . 남자들이 좀 일방적으로 말이 많아요.. 정말 싫어요..
교수님 준비하시나요?...
제가 그렇게 늙어보이나요..??ㅋㅋㅋ
오른쪽 아래,왼쪽 아래는 뭐죠?
전 눈동자가 둘다 수직위로 올라가네요.. 똑같은데 봤음....ㅋㅋ
눈동자 다 틀렸다 ㅜㅜ난 머징
그러면 저를 좋아할때 나타나는 행동과 말투, 표정이나 싫어할때 나오는 행동과 말투 표정을 알려주세요^^
좋아할때의 비언어 예전 영상에 올린게 있습니다 :)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될듯하네요!
몸장님 이발하셨나여
눈썰미 좋으시네요~ ㅋㅋ 얼마전에 펌했습니다
오 저는 회상할때 오른쪽 아래로 굴리고 상상할때 왼쪽으로 굴려요 ㅋㅋㅋㅋㅋ
신기하네
와......진짜 재밌긴한데 오히려 알면독이될수도있네.....
미드 CSI에서 눈동자 위치로 범인 찾아냈죠.
흭 둘다 왼쪽이여서 다행인건가.. 거짓말 별로 안탈로나겠넹^-^
결국 미세표정 총 7가지는 나왔나요?!
미세표정에 대한 이야기는 고정링크로 첨부해뒀습니다^^
잘생겼어요
32836 번째 구독자당 >.
구독 감사합니다! 32836님..ㅋㅋㅋ
여자 꼬실때도 비언어가 중요하다던데
말할 때 눈 깔고 얘기하는 사람은요 ㅋㅋㅋ
보는입장에서 오른쪽이 사실 왼쪽이 구라정?
오오
전 남들이 불편해할까봐 팔짱끼려다 안 끼는 경우도 있던데
피는 못속인다.=눈은 못속인다.
6분27
눈동자 왜 앞만보냐
내가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왜난 위아래가 반대인거같지;;;;;;;
형형형 내가 방금 형영상다보고 느낀건데
형 말하는거 외국수학책을 번역한말투야
ㅋㅋㅋ 외국수학책 번역한 말투면 너무 영혼없는 말투아닌가요??ㅋㅋ
엌ㅋㅋㅋㅋㅋ
나만 오른쪽 위봐써?
왜 혐오표정 지어?
날 혐오해?
내가 똥이야??
엌ㄱㅋㄱㅋ현웃터지뮼ㄱㅋㄱ
회상하는거 왼쪽위 ㄹㅈㄷ 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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