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와 쥬리나가 총선거에 대한 생각이 달랐던 이유 - AKB 총선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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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43

  • @istoryi
    @istoryi  2 года назад +203

    한때 한국에서 라이벌로 소개되던 미야와키 사쿠라와 마츠이 쥬리나..
    AKB48을 이끌며 한때 총선거에서 정상을 놓고 맞붙었던 둘은 지금 서로 완전히 전혀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총선거 시스템에 대해 전혀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진 사쿠라와 쥬리나... 이 둘의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성이름-g7t7m
      @성이름-g7t7m 3 месяца назад

      부흥을 위해서 라이벌 구도가 필요한건 맞음 마에다 아츠코랑 오오시마 유코가 2회 총선때 라이벌 구도 였던거 처럼ㅇㅇ 글고 나중에 아츠코가 졸업하고 나니까 라이벌 구도가 깨져서 오히려 전체 표수는 줄어듦 11회 총선이 열렸으면 사쿠라도 없고 라이벌 구도도 없으니 쥬리나도 10회와 같은 표수는 절댜 못받았을거임 걍 초딩때 부터 지켜봐온 에케비를 지키고 싶었던거겠지 쥬리나는

  • @FOXBE4R
    @FOXBE4R 2 года назад +2528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쥬리나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었던 거고, 주어진 환경에 불만족스러워 새로운 환경에 도전한 사쿠라는 용기있는 사람이었던 거고

    • @MerwatchesTV
      @MerwatchesTV 2 года назад +74

      맞네

    • @steeler_nitendo
      @steeler_nitendo 2 года назад +36

      자신의 발전을 위해 불만족한것이었지요.

    • @예탕탕
      @예탕탕 2 года назад +396

      이게 진짜 맞말... 나쁜 사람은 없다. 쥬리나는 일평생 함께했던 akb를 지키기 위했을 뿐이고, 사쿠라는 잘못된 시스템의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도전을 한 것 뿐..

    • @steeler_nitendo
      @steeler_nitendo 2 года назад +43

      @@예탕탕 맞아요. 둘다 올바른 선택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 @daebob
      @daebob 2 года назад +7

      오우 말 잘한다

  • @user-orangeboy
    @user-orangeboy 2 года назад +1713

    프로듀스48에 나왔을 때도 쥬리나는 48그룹 홍보를 위해 나온 느낌이었고 사쿠라는 48과는 다른 기회를 잡기 위해 나온 느낌이었음. 어쨌거나 이제는 르세라핌으로 홍백에 참여하는 사쿠라가 위너라고 해야 되겠지요.

    • @getagalaxy
      @getagalaxy 2 года назад +1

      사쿠라는 적자상태아니냐? 쥬리나는일본서 어느정도 잘나가고있다

    • @정우ping
      @정우ping 2 года назад +142

      @@getagalax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ntaroadun0866
      @entaroadun0866 2 года назад +52

      @@getagalax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quietrio
      @quietrio 2 года назад

      @@getagalaxy???????????

    • @tw353QW-53TEegjk
      @tw353QW-53TEegjk 2 года назад

      @@getagalaxy 르세라핌 얼마벌어들였는지 알면 기절하겠네 ㅎㅎㅎㅎㅎ

  • @abcomg7206
    @abcomg7206 2 года назад +908

    사쿠라가 아이즈원때도 그렇고, 지금 르세라핌에서의 모습보면 같이 팀으로 어울리고 같이 하는거에 매우 만족하는거 같음.

    • @손켄
      @손켄 2 года назад +160

      같은 팀인데 경쟁해야되는 시스템 떄문에 힘들어한듯

    • @얼음-e6w
      @얼음-e6w Год назад

      @@손켄 222222222

    • @고수-e4m
      @고수-e4m Год назад +60

      멤버 운도 참 좋은 편.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애들만 뽑아놓은 곳이 걸그룹인지라, 팀내 시기 질투 암투 등등이 없을 수가 없는데, 아이즈원이랑 르세라핌은 유독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고 애들 인성도 다들 좋음. 그것도 자기 복이라면 복..

    • @Asqw111-s3z
      @Asqw111-s3z Год назад +12

      ​@@고수-e4m이건 복 맞음 👍

    • @user-gi3ct4xv4p
      @user-gi3ct4xv4p Год назад +12

      ​@@고수-e4m 심지어 그냥 복도 아니고 거의 로또급이지 아이즈원 르세라핌 모두 엄청 잘됐으니

  • @seokjuheon1729
    @seokjuheon1729 Год назад +409

    마츠이 쥬리나는 선배들과 자신이 걸어온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린 나이에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그룹의 전성기를 만들어 왔다는 자부심이 있었다면 그럴 수 밖에 없었을 지도

    • @선택과집중-e1e
      @선택과집중-e1e Год назад +20

      AKB48이 뭐 몇십년 전통도 아니고
      그냥 상술에 순진한 소녀들이
      이용당한겁니다

    • @아메리카노-z1v
      @아메리카노-z1v Год назад +8

      ​@@선택과집중-e1e나름의 문화인데 뭘 이용을 당해ㅋㅋ

  • @purple_babe0613
    @purple_babe0613 2 года назад +506

    결과적으로 사쿠라의 생각이 나는 옳았다고 생각함. akb 팀의 당장 존속을 따지자면 쥬리나의 생각이 옳을 수 있지만 미래까지 보면 총선거 이슈로 존속이 결정되는 건 한계가 있음.사쿠라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케이팝을 이끌어가고 히토미가 akb의 기존 시스템을 부수고 체계적인 안무 시스템으로 멤버들의 성장을 이끌면서 akb의 가능성은 오히려 올라갔음. 쥬리나의 생각대로 총선거에만 매달렸으면 화제성은 높았을지라도 형편없는 실력이라는 소리를 평생 듣고 살았어야됐지만 지금은 그래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구나라는 게 눈에 보여서 팬들도 뿌듯해 할 수 있음. 물론 쥬리나의 생각이 완전히 틀렸다는 말은 아님. 저런 사람이 분명 팀에 한명씩은 있어야 팀의 성장도 생각할 수 있음

    • @당리동강씨
      @당리동강씨 2 года назад +21

      미안한데여 히토미는 개인 일은 잘 할지 모르겠는데, AKB48은 점점 나락속으로 가는데요

    • @sntwizid
      @sntwizid 2 года назад +66

      @@당리동강씨 그래도 약 10년 동안 변화 없이 똑같던 akb가 히토미로 인해 조금씩 변하고 있음 금기시 되던 컬러풀 염색도 하고 화장도 조금씩 진해지고 안무도 보기 안쓰러울 정도였다면 지금은 칼군무 까진 아니더라도 군무이긴함 노래실력이나 프로듀싱은 아직도 갈길이 멀었지만,,, 히토미가 가능성의 싹을 심었다 정도

    • @잡초-r1f
      @잡초-r1f 2 года назад +5

      결국 결과론적인 이야기.. 어린시절부터 빡세게한 한국인 연습생 생활없이 가능할까에 대한 문제들과
      캐이팝이 이렇게까지 활황이 될지 몰랐겟지

    • @tjdus11
      @tjdus11 2 года назад +21

      전혀 아닌데요.. 총선거를 없앤 순간부터 48은 48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은거임 애초에 팬들과 대중들이 에케비에게 바라는 건 체계적인 시스템, 높은 퍼포먼스 수준 이런게 아닌데 그런걸 갖춰봤자 뭐하나요 cd판매량으로 먹고 사는 그룹이고, 그 판매량의 기반이 되는게 악수회와 총선거인데. 쥬리나는 에케비가 일본여자아이돌 시장을 다 해먹던 그 시절의 과거를 보고 대중들을 잘 파악한거임.. 이미 실력적인 면에선 케이팝이(근데이것도잘모르겟지만ㅋㅋ) 우세하고.. 노래 잘하고 춤 잘추는 걸 원하는 사람들은 퍼포먼스 전문 그룹으로 눈을 돌리겠죠 굳이 왜 에케비를 덕질함? 악수도 못하고, 거리도 멀어지고, 내 오시가 올해는 몇등했을까 조마조마하면서 내 힘으로 순위를 높여주는 것도 못하는데?? 사쿠라의 생각이 옳다는 건 정말 한국인식 발상임 사쿠라는 경쟁이 싫은데 경쟁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akb에 왜 들어왔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요

    • @sntwizid
      @sntwizid 2 года назад +41

      @@tjdus11 ? 사쿠라 중학교 2학년때 대뷔함 우리가 연예인 속사정 모르듯 일반인이었던 사쿠라가 akb 내부에서 경쟁이 그렇게까지 심할줄 어떻게 알았겠음. 그냥 와 akb! 초유명아이돌! 열심히하면 총선거 1등하는구나!정도였겠지 경쟁이 있단걸 알아도 그정도는 감수할수 있다고 생각했겠고.
      아이돌 준비하기전에는 극단에 소속되어 뮤지컬무대도 하고 브로드웨이에서 강습도 받았음. 그리고 인터뷰에서도 사람들앞에서 무대 하고싶어서 데뷔했다고 했고. 그런데 막상 akb가 되고나니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최대한 관심을 받고 영리하게 동료든 뭐든 이용해서 악수권을 파는게 1위로 가는 길이란걸 깨달은거지. 나이가 들면서 가치관이 확실해지고 무한 경쟁시스템에 회의가 드니까 마침 좋은 기회로 프듀나간거지 뭐 처음부터 왜 들어왔긴 왜 들어왔겠어. 중2생각에 그렇게 심하지 않을꺼라고 감수할수있다고 생각했으니 들어왔고 격어보니 이건 아닌것 같아서 나온거지.

  • @고양이-m8f
    @고양이-m8f 2 года назад +323

    사쿠라 가슴에 철학책 한권 들어있겠다 어린나이에 저 시스템에서 버티고 한국데뷔 진짜 존경스러울정도네

    • @크림빵-i6k
      @크림빵-i6k 2 года назад +16

      와 표현 봐,,ㅠㅜㅜ

    • @oleee17
      @oleee17 2 года назад +4

      그러게말이예요.

    • @으하하-k8p
      @으하하-k8p 2 года назад +7

      같은 멤버들도 저렇게 신경전에 정치인급인데. 그들의 팬들은 어느 정도였겠어요. 상대 멤버가 조금이라도 잘못하거나 오해를 받을 행동을 하거나 살짝 다른 모습만 보여도 죽일듯 달려드는데 버티는것도 대단.

  • @JS-xk7yu
    @JS-xk7yu 2 года назад +417

    총 선거라는 시스템 속에서 동료들과 매순간 경쟁하며 눈물 흘리고 마음 아파하던 과거를 극복하고 이제는 한 팀의 멤버로서 멤버들과 같은 목표를 향해 서로 돕고 응원하며 활동을 즐기는 꾸라를 볼 때마다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고 다행임 ㅠㅠ 꾸라에게 좋은 친구이자 자매가 생긴 것 같고.. 르세라핌 진짜 소중하다. 한국에서 재데뷔해서 정말 다행 🥺🤍

    • @Limharry-m6t
      @Limharry-m6t Год назад +1

      근데 쥬리나 프로듀스 101인기 없어서 도망갔잖아 ㅋㅋㅋㅋㅋ

    • @shhhhh51127
      @shhhhh51127 Год назад

      @@Limharry-m6t 아 쥬리나 도망간거임?ㅋㅋㅋㅋ

    • @shhhhh51127
      @shhhhh51127 Год назад +1

      ㅇㄱㄹㅇ 사쿠라 영원해 ㅠㅠㅠㅠㅠㅠ

  • @istoryi
    @istoryi  2 года назад +97

    사쿠라가 3위해서 충격먹은건 원래 다들 사쿠라가 최소 2위 예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쥬리나와 함께 1,2위를 다툴것이라고 생각했고 아무도 스다 아카리가 2위를 할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사쿠라는 10회 총선거에서 저번보다 무려 6만표를 더 많이 받아14만표를 받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3위였죠. 당시 총선 영상을 보면 3위가 발표되고 나서 사쿠라는 눈물을 펑펑 쏟습니다. 그리고 계속 눈물을 흘리며 다음과 같이 소감 발표를 했죠. 목표가 사시하라의 뒤를 이어 1위를 노렸기에 1위는 커녕 2위도 아니고 3위는 사쿠라에도 충격이었습니다.
    応援してくださった皆さん、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응원해준 여러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さっしー、ごめんなさい…。
    삿시, 미안해요...
    私はさっしーの背中を見てきて、
    저는 삿시의 등을 봐오며,
    さっしーの1位の背中を見てああなりたいと思って、
    삿시의 1위의 등을 보며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さっしーが出ない総選挙で私がずっとさっしーが守ってきてくれた1位を守りたいと
    삿시가 나오지 않는 총선거에서 제가 계속해서 삿시가 지켜온 1위를 지키고 싶다고
    思ったんですけど…。ごめんなさい。
    생각했습니다만... 죄송합니다.
    選抜にHKTの奈子と美久が入ってくれて、
    선발에 HKT의 나코와 미쿠가 들어와줘서,
    私が1位の背中を見せなきゃいけないって思ったんですけど、
    제가 1위의 등을 보여주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届かなかったみたいです。
    닿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でも、今までで一番投票数が多くて本当に本当に嬉しく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그래도,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득표수가 많아서 정말로 정말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출처 : m.blog.naver.com/sound_life/221300405198

    • @기가찬다-p4t
      @기가찬다-p4t 2 года назад +11

      사쿠라가 얼마나 부담감을 갖고있었는지 알수있는 인터뷰네요ㅜㅜ

    • @djcbsif97e8jw92m
      @djcbsif97e8jw92m Год назад +1

      부가설명 해도 될까요?
      10번 중 4번의 1위 & 3연패 & 마지막 득표수는 약 24만표 (당시 2위는 14만표, 다음 회 1위 쥬리나 19만표) 였던 삿시가 총선 불출마하면서 직속 후배 사쿠라의 어깨가 극도로 무거워짐.
      👉 직전 총선 4위였으나 3위였던 쥬리나만 참가하고 1,2위는 불출마니 2위는 해야했음. (따지면 아카리에게 밀려 한 단계 하락한 꼴)
      + 삿시가 선발 3명(사쿠,나코,미쿠) 있으면 좋겠다고 대놓고 홍보해서 삿시팬들이 이 셋한테 투표 많이 해줌.(6만표도 삿시 팬들표 많음)
      👉 근데 1위는커녕 3위하고 멘탈 터져서 소감 첫멘트가 삿시 고멘나사이...ㅠㅠ

    • @보름달-h6m
      @보름달-h6m Год назад

      ​@@ML-xq8in졸업 생각도 있고 후배를 위해서 불출마 한 것도 있죠

  • @HoRyoWoo
    @HoRyoWoo 2 года назад +324

    같은 동료인데 총선거 기간에 돌입하면 서로 돌려까기 바쁘고, 방송애서 계속 정치질 해야하고, 걸그룹 활동 이라기 보다는, 그냥 총선의 선거권이 들어있는 앨범 판촉에 동원되는 쇼를 하는 마리오내트 역할을 강요하는 시스템이었다.
    그룹이지만 때가오면 서로 물고 뜯어야하는 포멧. 이런 상황을 10대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어른의 돈 놀음에 아이들을 갈아넣는 것 처럼 느껴졌었음. 어른의 돈벌이를 위해 10대 아이들의 정신이 갈려나가게 만드는 상황을 주기적으로 만든 게 사실 많이 안따까웠다.
    연예인은 노래, 연기, 예능 출연 등등의 본래의 역할이 있지만, 대놓고 "서로 죽여라" (혹은 "엘범 사라") 라는 판은 배틀로열 같은 작품을 만들어 냈었던 일본답다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참 정 없다" 혹은 "인간적이지 못하다" 라고도 느껴진다.

    • @shkang8058
      @shkang8058 2 года назад +6

      돈은 정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니까요.

    • @HoRyoWoo
      @HoRyoWoo 2 года назад +26

      정이 없는 곳에, 돈은 오래 머물지 않는다.

    • @메롱메롱-y3y
      @메롱메롱-y3y 2 года назад +19

      @@shkang8058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인데.. 저런 식이면 멤버들한테도 좋은 영향이 없죠..

    • @낙천-b5s
      @낙천-b5s 2 года назад +19

      AKB 48 의 저런시스템은
      가학적인 엔터를 즐기는
      일본인들의 심리와는 잘맞는듯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배틀로얄같은
      경쟁구도 때문에 엔터의
      퍼포먼스 수준에도 악영향을 미침.
      한국의 걸그룹에도
      경쟁과 내부불화가 있을수는
      있지만 그정도는 어느조직에나
      있는수준이고..
      오히려 다른국가에서는
      보기힘든 레벨의
      조화로운 칼군무를
      유지하기위해서 점점
      가족애나 자매애 수준의 유대감이 형성되는게 보임.
      또한 내부의 데스매치경쟁보다
      조화로움과 연대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팬덤문화도 큰 차이.
      결국 K 아이돌의 질적성장으로 귀결.

    • @aaaaaaaa11212
      @aaaaaaaa11212 2 года назад +6

      에케비 시스템 고대로 따라한 프듀엔 겁나 열광했으면서 뭘

  • @팩트왕-z8f
    @팩트왕-z8f 2 года назад +361

    주리나 총선거후 인터뷰는 볼때마다 레전드다... "니 의지는 상관없어 AKB를 위해서니까. 총선거에서 계속 내 상대역할이 되어줬음 좋겠어 물론 내가 이길거지만."

    • @shkang8058
      @shkang8058 2 года назад +123

      그게 일본인들이 말하는 사무라이 정신임.
      그걸 알고 그런 발언으로 인기 얻을려는 작전이였고.

    • @猫好き-d7o
      @猫好き-d7o 2 года назад

      珠理奈は性格が悪く、サクラを「いじめ」ていました、日本でも問題になりました、性格が悪い人は成功しないです。

    • @user-bc8bx2ev8s
      @user-bc8bx2ev8s Год назад +12

      @@shkang8058 ? 저 말해서 인기 얻을라 했다고? 뭔소린지.. 일본에서도 엄청 까였는데;

    • @Ota0715
      @Ota0715 Год назад +16

      @@shkang8058 사이코패스같다고 개까이고 나락감 ㅋㅋㅋ

    • @grant70000
      @grant70000 Год назад +2

      확실히 프로레슬링에서 나올법한 말투군요.

  • @남그래-h3u
    @남그래-h3u 2 года назад +161

    쥬리나는 그냥 매일하던 AKB48 이벤트를 접하는 느낌이였고 사쿠라는 인생의 기회로 보고 반드시 한국에서 활동하려는 마음이 보였고.. 다만 미루도 한국활동을 열망했지만 아마 일본측의 요청으로 이 아이는 일본에서 활동해야 한다고.. 이미 멤버들은 정해져있던 상태라..아무리 초 중반 인기를 얻어 상위 그룹에 속해 있어도 프로그램에서는 비중도 안나오고, PD의 만행에 희생된 아이돌...아쉽네

  • @oleee17
    @oleee17 2 года назад +163

    뭐가됐든 현재의 사쿠라는 너무 멋지고 행복해보임. 내 최애 사쿠라가 르세라핌 멤버가 된게 중요한거지. 그 이상한 일본아이돌계에 있기엔 사쿠라는 너무 아까운 아티스트임. 사쿠라 화이팅!!

  • @91hwa
    @91hwa Год назад +62

    쥬리나가 너무 그룹에 오래 있어서 후배들이 푸쉬를 못받으니 회사에서도 뛰어넘을 선배이자 악역 캐릭터로 롤을 바꿨고 본인도 그 역할에 열심히였는데 결과적으론 회사도 시류를 못 읽었고 쥬리나도 지나쳤음... 쥬리나랑 제대로 싸워줄 후배도 안나왔지만 이게 사쿠라 잘 못도 아닌게 경쟁이 너무 피말림

  • @보라빛하늘-g3n
    @보라빛하늘-g3n 2 года назад +94

    쥬리나는 AKB시스템이나 총선이나 이런시스템좋았고 본인이랑 잘맞았고 사쿠라는 그냥 총선이고 그런시스템이 지긋지긋했던거같음 사쿠라가 1위했음 아키모토가 무조건 프듀중도하차시키고 안보내줬을듯 사쿠라도 삿시한테 받은은혜랄까?고마움을갚기위해서라도 못왔을것같은데 어차피 3위했겠다 지긋지긋한 총선에 미련버리고 한국가자라는 마음이 강하게생겼을듯하고 아이즈원 르세라핌 데뷔~사쿠라한테는 총선3위랑 배윤정쌤이 A준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된듯~

    • @후아베베
      @후아베베 2 года назад +8

      프듀48 계기로 마츠이 쥬리나 찾아봤는데 끼가 장난 아니던데 ㅋㅋ 사쿠라도 경력직 베테랑 답게 예능 캐치력 장난 아닌데
      마츠이 쥬리나는 한 술 더 뜨더라. 프듀48 때 실력까지 좋았으면 아마 히토미 대신 마츠이 쥬리나가 됬었을지도
      난 착한 것도 좋은데 연예인이면 저런 연예인다운 '끼'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물론 사쿠라도 '끼'가 보이니 배윤정이 이뻐한 거였을테고

    • @wrwsxf
      @wrwsxf 2 года назад +13

      @@후아베베 쥬리나는 줌마상이라 아이돌론 도저히 한계가 있어요. 그렇다고 아티스트하기엔 실력이 부족하고

  • @쫄지마라탕-v5t
    @쫄지마라탕-v5t 2 года назад +55

    지금 르세라핌 보면 사쿠라가 같은 팀 멤버들과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느껴짐

  • @호설-m7g
    @호설-m7g 2 года назад +125

    쥬리나는 현실에 안주하는 선택을 한 것이고 반면 사쿠라는 안주 보단 불확실 하지만 더 큰 가능성이 있는 미래에 모든 것을 걸고 배팅했다.
    결국 그 차이가 곧 두 사람의 그릇의 차이이자 이 둘의 미래를 말해주는 것 같다.
    한국보다 훨씬 보수적이며 큰 리스크 보다는 늘 안주하는 성향이 뼛속에 박혀있는 일본사회에서 이런 결단을 내릴 수 있는 사쿠라는 굉장한 괴짜이자 대단한 용기를 가진 사람이다.

  • @GGchizaGG
    @GGchizaGG 2 года назад +128

    내가 피어나라서 요즘 느끼는건데 사쿠라 성격으로 어떻게 저런 환경을 버텼는지 참 신기함 여튼 핌둥이들 화이팅 꽃길만 걷자!!

    • @크레이지-n2w
      @크레이지-n2w 2 года назад +47

      꾸라가 생각보다 멘탈이 상당히 강한 사람입니다. 한국와서 프듀48때부터 이런저런 일 겪으면서도 아이즈원 - 르세라핌까지 온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ㅋㅋ

    • @jih.391
      @jih.391 2 года назад +28

      르쎄라핌 좋아해서 알게 됐는데 꾸라가 멘탈 강하던데요 그리고 가고시마 지역분들이 생활력이 강하다고 하네요. 꾸라가 가고시마출신임. 거기 시골로 아는데 전국시절부터 지리적 이유로 그 지역 사람들이 기가 세다고..😅

    • @으하하-k8p
      @으하하-k8p 2 года назад +9

      멘탈 강하죠. 그 짧은 시간에 적응하고 르세라핌까지 데뷔하는거 보세요. 사쿠라 독종입니다.

    • @grant70000
      @grant70000 Год назад +8

      여자다우면서도 멘탈이 강해요. 게다가 머리도 좋고 야심도 큽니다. 대단한 장점을 갖춘 사람입니다.

    • @rent4161
      @rent416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전적보면 유리멘탈 전혀 아니던데 ㅋㅋㅋ 야망캐인거 아직도 모르나

  • @grinchimr.8959
    @grinchimr.8959 2 года назад +67

    현재의 시스템에 충실하느냐.. 그 시스템을 넘어 새로운 시스템에 도전하느냐 차이 였군. 누가 옳다 그르다 구분지을 수 없는 ..어느 조직에나 필요한 인재상이네요.

  • @pp-wp9kg
    @pp-wp9kg 2 года назад +82

    저도 마지막처럼 누가 잘못되고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
    쥬리나도 저 시스템 안에서 그룹을 생각하고 판을 달구려는 그런 염려가 다 있던 거고. 본인 텐션도 더 끌어올리려고 했을거고.
    격투기판을 봐도, 무사처럼 본인 랭킹이나 성취에만 집중하는 선수가 있으면 메이웨더, 로우지처럼 흥행 위해 스타로 기믹, 연기 넣는 선수도 있고, 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는거죠 뭐
    다만 알수있는건 쥬리나는 그 안에서 아이돌=엔터테인먼트 라는 발상으로 돌판 생리에 접근했고, 사쿠라는 역시 엔터 기믹이 좀 쎈 일본보다는 조금 체육계 느낌이 나는 한국 아이돌들 평균 사고와 성향적으로 맞는게 아니었나 생각해볼 뿐.
    방송에 노련하다 어떻다 하지만, 본인 성향적으로는 역시 '노오력, 노오력 하면 무대를 더 잘할수 있을거고, 다같이 절차탁마하면 유명해져서 나중에 더 큰 그룹이 되어있을테니. 열심히 하자'
    이렇던데. 아무리 봐도 AKB보단 성향이 이쪽과 비슷한 편

    • @yjin2574
      @yjin2574 2 года назад +2

      맞아요. 방송이나 인터뷰 같은 거 보면 사쿠라는 일본인이지만 한국 정서가 더 잘 맞아 보이는 거 같아요.

  • @김재민-h1n
    @김재민-h1n 2 года назад +27

    프로레슬링에 악역에 심하게 몰입했던 쥬리나와 프로레슬링의 기믹을 이해하지 못했던 대다수의 팬들이 만들어낸 결과죠.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 @Leon-yg5gm
    @Leon-yg5gm Год назад +21

    jurina debuted at 11....11 freaking years old and was immediately thrust into the spotlight with all the pressure that comes with it. She was constantly told how great she was. Definitely had nothing even resembling a normal childhood. Sakura had time to organically grow in hkt, rising up the ranks. Just two different experiences.

  • @ygj7590
    @ygj7590 2 года назад +56

    사쿠라는 일본 모든 아이돌이 본보기로 삼아야 할 정도로 보고배울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천무덕
    @천무덕 2 года назад +36

    꾸라는 프로듀스48에서 많은일본인참가자들이 실력없다라는말에 투지를 일으켰고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로 가르치는선생님들을 보면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그 상황을 버티려고 노력했고 내꺼야 첫센터로 발탁이 됩니다.
    꾸라는 일본인도 시스템만 받쳐주면 한국인못지않은 실력을 보일수 있다라는걸 보여주고싶은 단호한결의로 해낸성과였죠 엠넷의 표조작과 엠넷일본협작이다보니 주작이 없을수 없었겠지만 꾸라는 한국어가 안되는상황속에서도
    한국어로 내꺼야를 불러서 많은참가자들에게 엄지척을 받게된게 꾸라의 열정을 보여준 가장 좋은예입니다.

  • @마제소바마제루나
    @마제소바마제루나 2 года назад +32

    쥬장군은 프듀 때 밀려버린 존심 부린다고 사쿠라에게 꼰대질 하면서 폭주하는 바람에 사쿠라가 멘탈 터져 사진 촬영 못한거지 내년에 같이 나와달라는 멘트 때문에 못한게 아님. 누가 잘못한게 아닌게 아니라 쥬리나가 백퍼 잘못한거고 지가 지 발에 걸려 나락간거임.

  • @Panorama-memory
    @Panorama-memory 2 года назад +12

    프듀 때.. 일본 최정상 걸그룹 이라길래 기대했다가.. 이건 뭐..아무나 다 들어가는 시스템인가? 놀랐던.. 이쁘기를 하나, 노래를 잘하기를 하나, 춤을 잘 추기를 하나.. 쥬리나 는 처음에 왠 아줌마가? 거기다가 뭔 우월감인지 초반에는 한국 연습생들을 무슨 지들 연습생 수준으로 생각하나? 싶게 아래로 보는 느낌이 있었음. 초반 지나고 나니까 일본인 멤버들 중에서도 진짜 해보려는 열심히 하는 숨은 인재들이 있었지. 프듀에 AKB내보낸게 마치 한국에 선보여서 기반을 넓히고자 한거 같은데.. 오히려 실력차가 어마어마 한 것만 부각되었음.

  • @無x
    @無x Год назад +23

    초반엔 쥬리나 좀 별로다라고 생각하다가 후반되니까 쥬리나 마음이 너무 이해되었음
    사쿠라도 쥬리나도 둘다 멤버들을 위해서 팀을 유지하기 위해서 생각한 가치관이 달랐을 뿐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었네
    쥬리나는 사쿠라를 언급해 일부로 자신이 악역이 되더라도 총선거를 계속 진행했어야 한다고 생각했겠지

  • @soccerTaeJin
    @soccerTaeJin 2 года назад +165

    팀의 흥행과 부흥을 위해선 쥬리나같은 인물은 꼭 필요하지

    • @asleepyyoungman9272
      @asleepyyoungman9272 2 года назад +29

      사실 이게 맞긴하죠. 팀이 부흥하려면 총대?메는 사람이 꼭 한두명은 있어야....

  • @MrS0405
    @MrS0405 2 года назад +21

    쥬리나가 총선거 직전 콘서트때 사쿠라한테 무대중에 대놓고 제대로 춤추라고 소리지른거 올리시지,,ㅋㅋㅋ (콘서트 중계화면에 잡혔고 본인이 사쿠라한테 소리쳤다고 인터뷰함)
    그 이후 일본에서 논란일어나면서
    총선거 1위 하자마자 자숙들어감ㅋㅋㅋ

    • @istoryi
      @istoryi  2 года назад +1

      네 쥬리나가 제대로 춤추라고 소리지른 부분은 예전 쥬리나 연대기 영상에 올려놨었는데 ruclips.net/video/ZMvyX37WN14/видео.html
      이번 영상에서는 분량조절상 그리고 영상 주제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생략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마제소바마제루나
      @마제소바마제루나 2 года назад +6

      @@istoryi 소리지르고 윽박지른거 때문에 사쿠라가 단체사진 촬영에 빠진거에요. 앞뒤 인과관계 잘못된 영상이에요. 제대로 말한 댓글 하나 없어졌던데 본인이 지우셨나요?

  • @ItakenoBS
    @ItakenoBS 2 года назад +27

    이래서 가치관이 중요한겁니다.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니까요

  • @까만모자-b6j
    @까만모자-b6j 2 года назад +167

    이게 참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정말 잘못한게 누구냐 물어보면 결국 운영진잘못이에요
    이때 프듀하던 멤버들은 일본과 한국 동시에 활동하며 잠도 제대로 못잤답니다 그리고 한국시스템과 일본시스템이 너무 달랐어요
    마츠이쥬리나는 나쁜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다만 승부욕이 강하고 책임감이 컸죠
    그녀는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하는 선후배들도 많았죠 다만 추측하기로는
    akb의 전성기를 쭉 함께했고 노기자카에 밀려나는 상황에서 이젠 자기와 사쿠라가 예전 akb의 공식대로 라이벌이 될 차례라고 생각했을거에요
    사쿠라는 이미 레드벨벳의 팬이었고 한국의 아이돌판에 대해 알고있었죠
    한국방송에 관심있는 멤버들은 프듀가 어떤 기회인지를 알고있었을겁니다만 모르는 일본 멤버들도 많았습니다
    쥬리나는 잘 몰랐을겁니다 나고야가 한국과 가까운 지역은 아니었거든요
    떠난 선배들을 이어야 할 책임감, 잠도 못자고 이어지는 연습들 스케쥴, 그리고 한국연습생들이 보여준 재능과 무대에 밀려나는 사랑하는 후배들
    이 상황에서 20대초반 여성이 정신을 부여잡고 활동할 수 있었을리 없습니다
    지금 그녀는 졸업했습니다 홀가분하게 사는거 같아요 자기 좋아하는 야구팀응원하고 kpop그룹 커버도 하고
    그냥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사카에의 에케비의 에이스인데 저따위로 케어하는 운영진들이 어디있겠습니까
    한국팬들이 자길 찾아줘서 고맙다 했습니다 그녀를 너무 미워하거나 낙인찍지는 말아주세요 세상일이 모두 맘대로 되는건 아닙니다

    • @잡초-r1f
      @잡초-r1f 2 года назад +24

      이게 맞죠 자신의 의도와 달리 대중들이 오해해서 더 욕먹고.. 일본도 한국만큼 네티즌의 냄비근성은 참

    • @yjin2574
      @yjin2574 2 года назад +8

      책임감이 너무 강하고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타입인 듯

    • @wrwsxf
      @wrwsxf 2 года назад +5

      @@yjin2574 근데 그런것치고 실력 너무 처참..

    • @정성현-q2l
      @정성현-q2l Год назад +1

      ​@@wrwsxf48명씩 있음 단체안무나 노래를 아무리 잘해도 보여줄수가 없는데 연습을 할이유가 있을까?

    • @apele2se
      @apele2s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wrwsxf아키모토 야스시가 레슨에 돈을 안쓴게 죄지. 그 실력이 모자란 것도 다 운영진의 잘못임

  • @nickhan9962
    @nickhan9962 2 года назад +27

    두명 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힘든 야망, 열정, 책임 이런 이미지의 맴버들이라 이상하면서도 신선하긴 함.. 저런 이미지면 오히려 남 밟고 올라려가는 이기적 이미지로 낙인찍혀 안좋았을것 같은데.. 성공했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신기함

    • @wrwsxf
      @wrwsxf 2 года назад +5

      우리나라 아이돌이야말로 독기 장난 아닌데요. 무대 퀄 보면 몰라요? 사쿠라도 지금에야 그나마 1인분 하는거지. 저 둘다 실력은 처참했는데요

    • @nickhan9962
      @nickhan9962 2 года назад +5

      @@wrwsxf 아 제말은 그 독기가 이미지로 좋게 보이는 경우가 잘없다는 의미이고(겸손과 순수, 협동 이런이미지가 일반적으로는 경연프로그램에서 좋은선택을 받음) 독기를 가진것과 이미지로 각인되는건 다른문제니까요

  • @MRKOO-vx4yf
    @MRKOO-vx4yf 2 года назад +122

    문제는 이 시스템을 한국에 가져오려고 생각하는 회사들이 있다는 게...

    • @shkang8058
      @shkang8058 2 года назад +39

      대표적으로 트리플에스라는 그룹이 있죠.

    • @aaaaaaaa11212
      @aaaaaaaa11212 2 года назад +10

      이미 프듀랑 엔시티가 에케비 시스템인데

    • @박준서-x2c
      @박준서-x2c 2 года назад +4

      @@aaaaaaaa11212 엔시티가?

    • @sonaaa2227
      @sonaaa2227 2 года назад +16

      @@aaaaaaaa11212 nct는 akb 보단 쟈니스임 .
      쟈니스 주니어때 처럼 연습생들 nct로 통합하고 멤버조합해서 그 멤버들 조합해서 팀만드는거 .
      슈퍼주니어 05시절 시도했다 팬들 반대로 실패해놓고 포기하지도 않고 또가져온 시스템 ...모든연습생은 슈주로 데뷔한다 그랬었음 그때도 . AKB의 메인은 투푠데 .. 투표가 어딨음 NCT에

    • @김희진-c6t2m
      @김희진-c6t2m Год назад +3

      @@sonaaa2227연습생들 한그룹으로 통합하고 멤버조합해서 팀만드는게 AKB도 쓰는 시스템맞음 그리고 NCT는 투표는 없는데 루키즈때 투표비슷한걸 하긴했음 (실제로 1등이 재현인걸로 기억) 그래서 뭔 쟈니스 주니어마냥 루키즈 만들어서 장사하고 이제 투표까지한다고 난리도 아니었고 나무위키 문서에도 서술대있을 정도였는데 NCT 팬들이 결코 좋아할만한 내용이 아니라 어느순간 지워져서 이제 AKB랑 비슷하다고 하면 팬들한테 돌맞을듯 ㅋㅋ

  • @켯시키무라사키
    @켯시키무라사키 Год назад +16

    사쿠라는 자신이 탑이란걸 알고 있고 하지만 일본 총선거 시스템으로는 자신은 3위에 그친다는 한계에 불행했읍니다. 그래서 그 돌파구로 한국의 아이돌 축제에 참가해서 혼신의 힘을 다할수밖에 없었고 지금의 르세르팜에 있죠, 반면 쥬리나는 자신은 탑이 아니라는걸 알고있었고 끊임없이 퍼포먼스를 통해서 탑을 차지할려고 노력했고 그 꿈을 이루었읍니다.
    그래서 한국의 아이돌 선발에 참가한것은 그저 그런 선택이었고 그래서 중간에 하차하듯 빠져나갔읍니다.
    쥬리나는 자신의 입지를 잘 알고있었고 일본 총선거에서의 탑으로도 만족했다고 봅니다.

  • @쇠도깨비
    @쇠도깨비 2 года назад +52

    프듀를 통해 처음으로 사쿠라를 안 사람으로서
    총선거에서 3위했다고 멘탈나간거 보고
    프듀에서의 순위와는 많이 다른건가하고 놀랬어요
    프듀에서 3위했다한들 온도 차가 너무커서

    • @평범한일상-j9k
      @평범한일상-j9k 2 года назад +7

      윗글대로 3위해서 충격먹은건 아니에요 실제로 저3위가 사쿠라 총선거중 가장높은 순위인데 3위했다고 충격먹을건없죠 이유는 윗분이 잘간추렸네요 ㅎ

    • @istoryi
      @istoryi  2 года назад +14

      사쿠라 3위해서 충격먹은건 원래 다들 사쿠라가 최소 2위 예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쥬리나와 함께 1,2위를 다툴것이라고 생각했고 아무도 스다 아카리가 2위를 할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사쿠라는 10회 총선거에서 저번보다 무려 6만표를 더 많이 받아14만표를 받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3위였죠. 당시 총선 영상을 보면 3위가 발표되고 나서 사쿠라는 눈물을 펑펑 쏟습니다. 그리고 계속 눈물을 흘리며 다음과 같이 소감 발표를 했죠. 목표가 사시하라의 뒤를 이어 1위를 예상했기에 2위가 아니라 3위는 사쿠라에도 충격이었습니다.
      応援してくださった皆さん、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응원해준 여러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さっしー、ごめんなさい…。
      삿시, 미안해요...
      私はさっしーの背中を見てきて、
      저는 삿시의 등을 봐오며,
      さっしーの1位の背中を見てああなりたいと思って、
      삿시의 1위의 등을 보며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さっしーが出ない総選挙で私がずっとさっしーが守ってきてくれた1位を守りたいと
      삿시가 나오지 않는 총선거에서 제가 계속해서 삿시가 지켜온 1위를 지키고 싶다고
      思ったんですけど…。ごめんなさい。
      생각했습니다만... 죄송합니다.
      選抜にHKTの奈子と美久が入ってくれて、
      선발에 HKT의 나코와 미쿠가 들어와줘서,
      私が1位の背中を見せなきゃいけないって思ったんですけど、
      제가 1위의 등을 보여주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届かなかったみたいです。
      닿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でも、今までで一番投票数が多くて本当に本当に嬉しく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그래도,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득표수가 많아서 정말로 정말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출처 : m.blog.naver.com/sound_life/221300405198

  • @peterchoi6598
    @peterchoi6598 2 года назад +31

    재미있습니다. 둘은 오늘의 일본을 있게 한 두 정신을 대표한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쥬리나는 사무라이 정신. 소속한 집단이나 조직에 충성을 다하며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더라도 회사나 그룹이 잘 되면 보람있다고 생각하는 정신인데
    일밖에 모르는 일본의 전형적인 샐러리맨 집단은 일본의 기업을 키우고 경제대국이 되는 데 큰 원동력이 되었죠.
    물론 지도자를 잘못 만나면 파멸의 길로 함께 들어간다는 일본 군국주의라는 부작용도 있고 개인의 삶이 너무 희생되는 점도 있지만
    괴로운 일들을 참고 동료에게 도발을 하면서도 총선거에 올인한 것은 AKB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네요.
    물론 구태의연해져서 과거만 답습하는 윗대가리들 때문에 아무리 개인이 희생해도 살리기 힘든 현실에 직면해 있는 것도 사실이죠.
    사쿠라는 장인정신이네요. 엄격한 신분제 때문에 신분의 격상이나 직업을 바꿀 기회마저 없다시피했던 일본 에도시대 분위기는
    어차피 이 일을 할 운명이니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보자며 집중적으로 노력하는 장인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죠.
    그래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많이 나오게 되었고 학문과 기술이 발전하고 이것이 경쟁력이 되어 일본을 발전시키게 되었습니다.
    사쿠라는 아이돌을 하게 되었으니 최고의 아이돌이 되고 싶어했고 이미 최고의 아이돌은 일본의 아이돌이 아니라 한국에 있었기 때문에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K팝 아이돌이 되었고 현재는 이미 세계에 도전하는 최고의 걸그룹 중 하나의 멤버가 되어 꿈에 가까워져 있습니다.
    어느것이 옳다기보다 일본이 경제대국이 된 데에는 사무라이 정신과 장인정신이 잘 조화가 되어 큰 힘을 발휘한 데 있다고 보는데요,
    그룹 전체와 멤버들을 생각한 쥬리나의 마음이 참으로 가상하지만 결국 자아실현도 없이 투자자들의 돈벌이에 이용만 당할 뿐이니
    좀더 근본적인 의문을 가지고 새 길을 찾기 시작한 사쿠라가 결과만 보면 옳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쿠라가 성공했다 해서 옳다는 건 아니구요, 저는 오히려 로켓펀치 쥬리를 더 평가하고 싶습니다.
    쥬리도 사쿠라와 거의 같은 생각을 했지만 기회가 따르지 못했고 성공의 보장도 없는 완전히 새로운 길을 로켓펀치에 와서 시작하게 되었죠.
    지금 성공을 했다거나 목표를 이룬 것도 아니고 아직도 차근차근 커나가는 여정을 밟고 있지만 후회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먼 길을 돌아가는 중일지도 모르지만 그녀도 어떤 형태로든 최고의 아이돌이 될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 @steeler_nitendo
    @steeler_nitendo 2 года назад +33

    덧붇이자면 사쿠라는 총선거에 불만도 있었지만 동시에 한국에 와보니 본인의 실력을 무기로 내새우는 시스템을 보고 본인의 발전에 의미가 있다고 판단했지요.

  • @SS-bm1xd
    @SS-bm1xd 2 года назад +17

    까놓고 둘이 라이벌이라 부르기에는 쥬리나가 너무 선배고 쥬리나는 데뷔부터 광푸쉬 받고 시작했기 때문에 사쿠라가 데뷔했을때 쥬리나는 이미 선발에서 놀던 멤버임. (물론 푸쉬 잘 받아먹는것도 본인 능력이기 때문에 비판할 의도 없고 그냥 저렇게 차이나는데 라이벌로 불린다는게 의아할 뿐) 개인적으로 한참 후배랑 라이벌 소리 듣고 이겼다는게 좋아할만한 일인가 싶은데 어쨌든 1등은 1등이니까. 근데 굳이 2등도 아닌 3등한 사쿠라한테 1대1로 얘기까지 하는거보면 본인도 사쿠라를 의식하고 있었다는 얘기고 그렇다해도 과거 선배들 그 누구도 1위 했을 때 쥬리나처럼 행동한 멤버는 없음.. 그리고 정작 1인 1회 투표만 가능했던 2016 홍백 총선보면 사쿠라가 쥬리나보다 높은 순위였고 악수회도 잘 팔았는데 이런건 깔끔하게 무시하더라,,ㅎ 뭐 과거에는 라이벌로 불렸다면 현재는 또 한 번 홍백 나가는 사쿠라가 누가뭐래도 위이지않으려나싶음

    • @후아베베
      @후아베베 2 года назад +8

      제가 볼 때 쥬리나는 이미 많이 나락 간 akb를 살리기 위한 엔터 쇼맨십이 강했던듯. 안 그래도 사람들에게 잊혀져 가는 akb인데
      사쿠라가 총선거에서 멘탈 나가고, 프듀 때 또 멘탈 나가고 헬렐레 거리니, 일본 콘서트 때 너무 아니다 싶어서 쓴소리 고함 지른듯.

  • @하루일상-t8m
    @하루일상-t8m 2 года назад +13

    쥬리나라는 사람 책임감이 강하네요
    자신을 희생해서 저정도면

  • @twinklesarang
    @twinklesarang Год назад +8

    각자의 길의 가는거지 누가 옳고 그르다고 하기엔 우리는 너무 제 3자.

  • @kavc00x25
    @kavc00x25 2 года назад +10

    몸담은 환경과 시스템에 적응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그 시스템의 정상을 목표로 이끌고 나아가려는 책임감 강한 쥬리나와 주어진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진 모든걸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용기있는 사쿠라...
    누가 더 옳다고 할 수 있을까...
    하지만 단한가지 분명히 느끼는건....
    쥬리나와 사쿠라 둘 모두 일본 아이돌계가 품기에는 너무 과분한 인재들이라는거...
    쥬리나도 사쿠라 만큼 더 멋지게 마돈나의 길을 갔어야 함...

  • @khj4398
    @khj4398 2 года назад +44

    에고 참 피말리는 시스템이긴 하다ㅜㅜㅜㅜ 아무튼 나는 사쿠라 프듀로 알게돼서 팬된거라 용기있는 선택하고 한국와서 좋다ㅎㅎ

    • @oleee17
      @oleee17 2 года назад +4

      저는 르세라핌이요. 진심 사쿠라가 용기있는 선택해줘서 고마워요. 제 최애입니다

    • @min-kj7wz
      @min-kj7wz Год назад

      저두 사쿠라가 이상하게 좋네요프듀때부터 지금까지응원중!!

  • @_a_b_c
    @_a_b_c Год назад +5

    akb는 점점 무너져가는걸 본 쥬리나는 이슈화 시켜서라도 대중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느낀거임 그래서 사쿠라랑 대결 구도를 잡은거였고 ㅇㅇ
    근데 하필 시기가 프듀 열릴때라 쥬리나는 프듀에 나가서 akb를 알리자! 이거인 반면에 사쿠라는 오? 나 탈주각 잡히는데? 이거였음ㅋㅋㅋㅋ
    사쿠라가 대결구도 싫다고 한건 akb이외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니 쥬리나와의 대결구도가 최선책으로 안느껴지고 언제든지 탈주가능한 포지션인 ‘깨어있는 자’로 컨셉을 잡고 나간거임 쥬리나는 akb와 자신을 동일시 여겼기에 최선책이 대결구도였던거고 선거없는 akb는 뒤에 있을 후배들한테도 당장은 좋아도 그룹자체가 망해버린다는 판단을 했겠지
    지금와서 결과만 보면 그때 탈주노선 잡고 프듀, 아이즈원, 르세라핌 거쳐간 사쿠라에게 akb라는 그룹은 없어도 본인 먹고살 길은 잘 찾은거지
    쥬리나는 개인보단 팀, 사쿠라는 팀 보다 개인

  • @Dura2030
    @Dura2030 2 года назад +47

    사쿠라는 목적지까지 함께할 동료를 원했고
    쥬리나는 목적지까지 경쟁할 라이벌을 원했고

  • @정덕유-j6q
    @정덕유-j6q 2 года назад +9

    쥬리나 보면 불쌍하기는 함 얘는 akb 전성기와 몰락을 동시에 겪음 나중에는 노기자카를 물리쳐야 한다고 함 ..

  • @후아베베
    @후아베베 2 года назад +11

    솔직히 난 마츠이 쥬리나가 싫지 않음. 자신이 속한 단체의 과거의 영광을 위해서 또는 살리기 위해 도망가지 않고 살기 위해 노력한 사람 같음
    내가 일본 사람이고 akb 덕후였다면 마츠이 쥬리나 픽했을듯

  • @쿠마몬-v7k
    @쿠마몬-v7k 2 года назад +16

    이제 사쿠라는 한국어를 할줄 아니깐 이런 영상 뜨면 볼수 있겠구나

  • @ParkRoot-002
    @ParkRoot-002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쟤가 투표에 무슨 회의감을 느껴 ㅋㅋ 누구보다 같은멤을 적으로 생각하던 독한 앤데 ㅋㅋㅋㅋ 멤버 살쪘다고 뒷담까다가 계정 착각해서 걸려서 오류난 척한 적도 있고, 예능에서 같은 멤버가 밤에 남자랑 새해 보내겠다고 뛰쳐나갔다고 구라깐 적도 있고 자기가 더 한컷이라도 주목받으려고 단체줄넘기에서 혼자 못하는 척했던 앤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등 못했다고 처울었음

  • @온수현-o9p
    @온수현-o9p Год назад +4

    여기에 더해 사쿠라는 총선 순위가 오르는 것도 마냥 기뻐하지 못했음...자기가 더 성장하거나 해서 오른다기보다 인기있는 선배들이 졸업하고 총선불출마해서 자연스럽게 오르는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근데 팀을 위해서 선배 뒤를 이어야한다는 부담감은 있고 48내에서 hkt내에서도 서로 질투하고 겨뤄야한다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도 있었던거고...전에 본인이 그룹내에서 친구없다?고 했던것도 이런 시스템 때문에 동료 이상으로 나아갈 사람이 거의 없었던듯

  • @신세윤-i1k
    @신세윤-i1k 2 года назад +12

    그룹의 퍼포먼스라면 칼군무 정도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 합이 맞아야 하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합이 맞을 리가 없죠.
    게다가 연습까지 따로국밥으로 하니 안 그래도 서로 신경전 벌여야 하는 판에 더 합이 안 맞을 수 밖에...
    심지어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시켜주는 것도 아니니까 아무리 오래 아이돌 생활을 해봐야 실력이 나아질 리가 있나요.
    성장형 아이돌, 성장형 아이돌 노래를 부르는데 애초에 '성장이 불가능한 성장형 아이돌'이었던 셈입니다.
    우리 AKB는 계속 성장해왔어! 빼액! 하는 한일 AKB 덕후들의 개소리는 가볍게 무시하겠습니다.
    일본에서는 아이돌을 바라보는 시선이 한국과 다르다는건 알겠는데, 가수의 본질은 결국 노래입니다.(댄스 가수라면 춤까지)
    가수의 본질에서 멀어지기 시작한 시점에서 AKB의 몰락은 예고된거라고 봐야겠죠.

  • @후우꾸꾸우후오오-w2z
    @후우꾸꾸우후오오-w2z 2 года назад +13

    결국 사쿠라는 팀을 얻어 동료들과 알콩달콩 살았답니다~~~😁

  • @nalk9724
    @nalk9724 2 года назад +6

    사정 알고보니 사쿠라 새삼 멋지네. 나라면 그 틀에서 벗어날 용기를 낼수 있었을까 생각하게 된다

  • @미적기하확통
    @미적기하확통 2 года назад +11

    총선거 때문인지 몰라도 얘네 그룹보면 부둥부둥해주고 지들끼리 아끼는게 전혀 없음. 돌려까기 화법에 서로 올라갈려고 칭찬하는척 은근히 까고

    • @mibukdesjarlais534
      @mibukdesjarlais534 2 года назад

      And how would you know that some of your favorite K-Pop groups don't do the exact same thing???? ☺️

  • @shhhhh51127
    @shhhhh51127 Год назад +2

    솔직히 둘다 생각이 맞다 틀리다 할수 없음 쥬리나는 새로운 도전이 아닌 자신이 속한 환경에서 활동을 한거고 사쿠라는 자신이 실력을 키우기 위해 akb에 들어갔는데 다른 시스템이라 새로운 도전을 한거고 둘다 존중함!

  • @cafecappuccino8143
    @cafecappuccino8143 2 года назад +22

    Jurina was under pressure and had a strong sense of responsibility to keep AKB going. Was already a part of history. It is now hard to believe Sakura was criticized for " not dancing well enough" by Jurina and could not participate the event. Sakura came a long way.

  •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2 года назад +10

    일본은 내각제 국가라서
    심심하면 총선거를 치르기 때문에...
    총선거 제도가 익숙하겠지요...

  • @puppypuppypuppy
    @puppypuppypuppy 2 года назад +7

    秋元康が言った「AKB48 は踏み台」
    自分はアイドル学校のようなものだと解釈しました

  • @LE_SSERAFIM
    @LE_SSERAFIM 2 года назад +7

    사쿠라랑 쥬리나랑 비교하는 거 자체가 잘못.
    쥬리나 오오고에 다이아몬드 나올 때 부터 좋아했는데,
    자기 멋대로 컨디션 불량이랍시고 스케줄 빵구내고
    별의별 싸가지 없는 태도들 보고 탈덕함.

  • @XYOYXQ
    @XYOYXQ 2 года назад +11

    둘 다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정말

  • @안개숲이야기
    @안개숲이야기 Год назад +3

    걍 그시대에 맞는 시스템이었고 이젠 단점이 더 많은 시스템이 되버린거고
    그 격변기에 두사람의 입장이 틀렸을뿐이고
    사쿠라의 성장을 보면 사쿠라가 맞고
    akb48몰락을 보면 쥬리나의 노력이 그 추락을 더디게 할수도 있었을것같고
    걍 각자 위치에서 그나이 맞게 노력했을뿐이죠

  • @hykim175
    @hykim175 2 года назад +7

    쥬리나는 그냥 인생이 양민 그 자체라 과몰입의 끝이였고 경쟁구도가 만든 본인의 위치를 지키내려다 너무 추하게 무너짐 안타까운 시스템

  • @세잎클로버-b9e
    @세잎클로버-b9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앨범 한 장 당 투표권 1회, 정말 팬의 주머니 털어 고혈을 삘아 먹는 시스템이다.
    사쿠라가 한국행을 선택한 게 정말 잘한 결정이네..
    요즘 아이돌들은 팀 멤버들 간 사이도 정말 좋지만, 다른 그룹과 친분도 좋아서 딱 사쿠라가 원하던 시스템에 정착을 할 거고,
    사쿠라가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던데

  • @hayoo5919
    @hayoo5919 2 года назад +33

    쥬리나에 대해 잘 몰랐을때는 왜 사쿠라한테 집요하게 저럴까 했는데 사정을 알게되니까 라이벌 밈을 만들려고 오버한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음
    AKB는 총선거가 주요 컨텐츤데 멤버들끼리 하하호호 하기만 하면 이슈도 안되고 재미도 없으니까
    당시 일본에서도 라이벌 구도로 엄청 몰아갔고, 프듀할때도 국내 언론이나 방송 내에서 라이벌로 몬거 보면 주변에서도 그림 만들려고 한게 보임
    근데 문제는 사쿠라가 알빠노 상태였단 거지ㅋㅋ 그냥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 애한테 쥬리나만 혼자 라이벌밈에 과몰입한 결과 그냥 혼자 화난 사람처럼 되버린게 아닌가 하는...ㅋㅋ

  • @비만고양이-l7r
    @비만고양이-l7r 2 года назад +9

    전 쿠라도 그렇고 일본 아이돌이 한국와서 행복했으면 해요~
    그리고 한편 우리나라 연습생들도 너무 혹사시키는게 안인가?싶너네요
    모두모두 행복해져라~~^♡^

  • @DH-yh8eb
    @DH-yh8eb Год назад +5

    쥬리나가 열정 찐인줄 알았는데 자기자신보단 팀에 너무 과몰입해서 뭔가 가면 갈수록 실속없는 열정이 되어버렸고.. 알고보니 사쿠라도 안보이는데서 자기자신에 대한 열정 찐이었던거임.. 그리고 난 쥬리날 더 좋아했지만 솔직히.. 솔직히 말해서.. 사쿠라가 더 잘 팔릴 스타일이긴 함.. 열정 그런거 차치하고서도..

  • @DDDdd9898
    @DDDdd989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근데 쥬리나가 이해가 감.. 갈수록 akb48의 총선거 시스템만 주목 받고 있는데 그룹은 하락세니까 사쿠라랑 자기 라이벌 구도로 사람들이 다시 보게 만들겠다는 생각 자체는 영리했다고 생각함

  • @chennai5941
    @chennai5941 Год назад

    쥬리나 영상 내내 호감이었는데 사쿠라한테 한 말이랑 마지막 인터뷰가 너무 끔찍하네...
    자기가 돋보이기 위해서는 타인을 짓밟아야한다는 마인드가 너무 잘 드러난다.

  • @dongjulee9465
    @dongjulee9465 2 года назад +4

    쥬리나는 딱 봤을때 아이돌이 아니라 빌런의 느낌.

  • @ck79731
    @ck79731 2 года назад +11

    근데 총선거 1위를 차지하기위해 어떤 노력을 쏟아붇기에 저런 대사를 칠 수 있는거지?
    그냥 팬들이 앨범사고 투표권 행사해서 1위되는거 아냐?

    • @75grosso
      @75grosso 2 года назад

      다른 활동은 모르겠는데 총선 시기에 맞춰서 일단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겁나함

    • @istoryi
      @istoryi  2 года назад +2

      멤버는 팬들이 앨범을 한장이라도 더 살수 있도록 쇼룸에서 계속 독려하고 팬들은 자발적으로 선거 대책위(?)를 조직하여 자기 멤버가 더 높은 순위를 받을 수 있게끔 노력합니다.
      그러면서 멤버나 팬들이나 총선거 한번 끝나면 진이 빠지죠. 총선거 순위가 낮게 나오면 그에 대한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구요.

    • @ywyi6174
      @ywyi6174 2 года назад

      @@istoryi 돈이 있어야 앨범을 사지 독려 한다고 앨범이 사지냐?

  • @jhr4705
    @jhr4705 Год назад +2

    사쿠라는 akb가 천천히 침몰하는것을 느꼈었던거 같아요. 새로운 도전을 해서 아이즈원이 되고 활동을 끝내고 일본으로 돌아간후 거의 바로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다시 도전해서 원하는 활동을 하게 된거 같고요. 항상 사쿠라는 친구가 없어요. 라고 말하는게 이상했는데 총선거 경쟁구도에서 친구가 있다는게 오히려 이상할거 같아요. 쥬리나도 abk를 살리기 위해 애썼다고 생각되고요. 하여튼 사쿠라가 대단한것은 맞는거 같아요. 장원영에게 어른스러운 충고를 해주던 나코가 생각나네요.

  • @blueguerrilla1027
    @blueguerrilla1027 2 года назад +4

    진짜 경쟁인 프로듀스48에서는 쥬리나는 기권으로 사쿠라의 찐승리가 되었군요.

  • @sinju628
    @sinju628 Год назад +5

    시스템이 망해간다는 걸 두 에이스가 모두 느꼈고, 한 사람은 강한 회의를, 한 사람은 강한 책임을 느꼈던 거겠죠.
    전 48그룹에 대해 잘 모르고 그냥 이런 영상들 몇 개 본 게 전부인데요. 영상을 보고 난 소감은, 지금은 사쿠라가 앞서 나가는 듯하니 쥬리나가 무언가를 성공해서 사쿠라의 라이벌이 되어주면 해피엔딩이겠네요.

  • @ddsn_ens_B
    @ddsn_ens_B Год назад +1

    내 주위의 사람들을 동료로 볼지 적으로 볼지의 차이인듯. 뭐가 맞냐 안맞냐를 떠나서 어느쪽이 정신건강에 좋을지는 명백하네.

  • @slj4784
    @slj4784 2 года назад +8

    방향을 잘못 잡아서 그렇지 개인 역량만 보자면 쥬리나가 레전드 여왕 그 잡채. 은퇴 했더라도 연예인 활동 동안 자기 자신을 온전히 쏟아 부었으니 후회하지 않을 듯.

  • @Espresso_crema
    @Espresso_crema Год назад +3

    지금 인스타 팔로워보니 쥬리나 24.2만, 사쿠라 천만이네... 이젠 넘사벽

  • @안녕-n1f5f
    @안녕-n1f5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쥬리나는 본인 인생의 거의 절반을 akb에 갈아넣은, 전성기와 하락세를 모두 경험한 멤버이기에 팀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애초에 총선 대결구도는 항상 있었던 거고(유코랑 앗짱, 마삿링 등등), 그나마 화제성있는 총선거에서 쥬리나가 총대 매고 악역롤 잡고 어떻게든 팀 살려보려고 한거 같아서 쥬리나가 너무 짠하네요.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당시 대선배 라인에 속했던 쥬리나지만 아직 겨우 20대 중반이었고, 그 나이에 팀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쥬리나가 너무 멋지다고 생각해요

  • @songdream7
    @songdream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실 둘 다 맞는 말이지. 성향의 차이기도 하고. 애초에 우리가 경쟁을 기반으로 한 사회에 살고 있는데 마음은 사쿠라처럼 먹고 싶지만 실제론 쥬리나처럼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듯.

  • @로위-u7l
    @로위-u7l 2 года назад +10

    난 주리나가 대단한거 같은데 다들 사쿠라만 응원하네.. 저런 발언은 본인이 책임감과 자신감이 있어야 내뱉을수 있는 말임. 본인 본진 지키겠다고 아등바등하면서 어그로 끄는거 솔직히 다들 욕 먹을 각오하고 하는 짓들인거 알지않나? 저 자신감만은 사쿠라를 넘어드는 본인의 자긍심이었을거라 생각함. 솔직히 프듀 때문에 알게됐긴 했지만 아직도 본인 그룹과 정체성에 대해서 확신하고 자신감 넘치게 행동하던 주리나가 너무 대단해보였음.

    • @user-tq3gt54
      @user-tq3gt54 2 года назад +1

      그냥 이건 한국 채널이고, 그만큼 한국인들이 많이 보고 사쿠라가 한국 그룹으로 데뷔해 인기를 많이 받고 있으니까 그런거죠 일본채널 가면 또 쥬리나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구요

  • @Panorama-memory
    @Panorama-memory Год назад +2

    애초에 쥬리나 는 그냥 참가만한 느낌이었음. AKB 총선1위 멤버를 아이즈원에 보내면 AKB는 어쩌라고.. 처음부터 중간 포기 예정되어 있던 것 같음. 엠넷이 대놓고 사쿠라 밀어주기도 보였고. 프듀 때 사쿠라의 실력은 쥬리나보다 한참 아래였던 것이 사실 이었음.

  • @MCJS4440
    @MCJS4440 2 года назад +2

    가까운데만 볼줄아는 시야가 좁은 그릇과 멀리서 냉철하게 큰지도를 바라볼줄아는 그릇의 크기 차이 이겠지

  • @사랑해요-r3s
    @사랑해요-r3s Год назад +2

    당연히 아이즈원 맴버 중 일본인을 꼽으라면 사쿠라 밖에 없었겠지만, 프듀48 사쿠라 너무 몰아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나게 몰아주니까 쥬리나도 빡쳤을듯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한차한건 신의 한 수

  • @가온-d5w
    @가온-d5w Год назад +4

    한국에서 사쿠라가 잘되길 진심 응원합니다

  • @heelee4864
    @heelee4864 Год назад +1

    ANTIFRAGILE 가사 중 '갖다버려줘 너의 페어리테일' 들을 때마다 항상 생각나는 쥬리나의 왕좌ㅎ

  • @한지수-g9d
    @한지수-g9d 2 года назад +22

    애니속에 사는 사람 vs 현실을 사는 사람

  • @오다비-n5q
    @오다비-n5q 2 года назад +3

    진짜 개 젖같은 시스템이구만.. 아이들의 열정만으로 수익을 취하며 소속사는 최소의 리스크만을 가지지만 반대로 최대의 이익을 가지는 구조 완전 사기다

  • @strusinskakasia2831
    @strusinskakasia2831 2 года назад +9

    저는 akb의 멤버간 수익분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가 판단에 가장 핵심적인 부분일것 같아요

    • @정덕유-j6q
      @정덕유-j6q 2 года назад

      총선 순위에 따라 다름

    • @가-v7i
      @가-v7i 2 года назад +2

      저들은 월급제아닌가요?

    • @75grosso
      @75grosso 2 года назад +4

      월급제죠
      일본 연예인들 대다수가 월급제로 계약하고 우리처럼 수익을 따로 정산 받는건 일부 a급 스타들만 그렇게 하는걸로 알아요

    • @allkil-bdgjjfxd
      @allkil-bdgjjfxd 2 года назад +2

      처음 계약시에 정한 다달이 지급 받는 금액이 전부에요! 엄청난 이익들을 안겨줘도 정산을 안해주죠...

    • @dreamlike12
      @dreamlike12 2 года назад +6

      총선거 아닌 시즌 앨범 판매는 악수회권이라
      악수회 판매와 총선거 투표수로 각 멤버 개개인의 수익을 집계하기 좋은 시스템이라 멤버간 등급을 메기기 쉬워 멤버별 티어 등급대로 월급제로 차등 지급합니다.
      19년도 일본의 한 방송에서 사시하라 리노가 밝힌 월급은 3-40만엔 사이였고
      (단, 소속사에서 집 월세 따로 내어 줌 얼마짜리 집인지 알 수 없는 부분...
      비슷한 시기 추성훈 와이프 사랑이 엄마는 월급이 80만엔 + 월세 80만엔 참고)
      akb 전체에서 탑 오브 탑 티어 멤버였던 사시하라가 저 월급을 받았으면 저거 보다 높게 받는 멤버는 없었단 뜻입니다.
      장점은 아예 개인 매출 없는 멤버라도 최저 월급 19년도 기준 12-14만엔은 보장되는 시스템 였던것.
      Akb 시스템은 개인 매출을 잘 버는 멤버들이 아예 못 버는 멤버들 월급 까지 벌어야 하는 시스템 입니다.

  • @EF-l5o-o5l
    @EF-l5o-o5l Год назад +2

    그나저나 콩꾸라 진짜 긔엽다ㅠㅠㅠㅋ큐

  • @du5428
    @du5428 Год назад +2

    솔직히 쥬리나가 10회에서 1위한 건 고향버프였던거야.

  • @crosjin2383
    @crosjin2383 2 года назад +9

    마츠이 쥬리나도 안타까운게
    첫데뷔했을때 앗짱 뒤를 이을 센터라고 말많아서
    안티 오지게 생겼는데 ㅋㅋ
    사쿠라와는 관계에서는 악역 역활이라 욕먹고 ㅋㅋ

  • @Lionqueen-zj1hp
    @Lionqueen-zj1hp Год назад +2

    세상이급변하는데 제자리를 너무잘지키다가 뒤쳐지는 쥬리나
    열심히 한거밖에 죄가없는데 불쌍하다

  • @Vee_JJ
    @Vee_JJ 2 года назад +9

    근데 쥬리나는 셀링포인트가 대체 뭐였길래 저렇게 인기가 많았어요? 외모도 솔직히 별로고 일본인들은 저런식으로 야망을 드러내는 성격도 안 좋아하지 않아요? 춤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닌 것 같던데.. 예능을 잘 했다던가 팀에서 이끄는 일을 잘하고 믿음직스러웠다던가? 어떤 면이 인기를 끈건가요? 프듀48 본 거 말곤 아는 게 없어서 궁금해요

  • @섷-y5n
    @섷-y5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쪽 시스템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지만,
    여기 댓글들 하나하나에 인생철학 어마어마하네

  • @kedogi
    @kedog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쿠라도 akb시절 자신을 부정하진 않지만 발전없이 활동만 이어지고 총선거같은 경쟁구도로 마음이 피폐해있던 찰나 기회를 잘 잡은 거같다. 지금은 둘이 알아서 화해했을 수도 있지 뭐.

  • @보라-k5e
    @보라-k5e Год назад +2

    난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쥬리나가 사쿠라한테 좀 더 제대로 춤추라고 한거?
    지금 꾸라 춤추는거 보고 있으려나.. 수준이 다르던데

  • @봄이오는길에서
    @봄이오는길에서 2 года назад +4

    쥬리나는 일본에서 1등하고 사쿠라는 한국에서 1등하고 꿈을 이루었네요.

  • @야야야-l9y
    @야야야-l9y Год назад +1

    akb그룹이 서서히 내려가고 있던시점이라 각자의 입장에선 이해가 가네요 뒷세대들의 고충이기도 하지요

  • @저분은국가에서챙겨야
    @저분은국가에서챙겨야 2 года назад +1

    사쿠라는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나는 거예요 제발 응원좀합시다

  • @zzi_chan
    @zzi_chan 2 года назад +42

    뭔가 정말로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쥬리나는 그룹의 미래를, 사쿠라는 개인으로써의 입지를 더욱 생각한 것 같네요. 결국 생각의 차이 같은데, 저였다면 매정하다는 소릴 들을지라도 사쿠라의 방식을 택했을 것 같네요. 그룹은 어쨌든 한계가 있는 거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사쿠라의 방식은 그룹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악이지만 사쿠라 개인에겐 엄청난 득인 것 같아요. 특히나 저 나잇대면 등수나 이런 거에 엄청나게 민감할텐데, 1위나 2위도 아닌 3위를 한 것도 엄청나게 충격이였을 것 같네요 사쿠라에겐 ㅠㅠ 그래도 쥬리나는 그룹을 위한 쇼맨쉽(?)인데 그게 본인의 이미지까지 비난을 먹은 건 안타까워요. 사쿠라의 르세라핌 멤버로써의 길과 쥬리나의 솔로 활동과 컨디션 회복을 응원하고 싶네요!! 알고리즘에 떠서 본 건데 흥미롭게 시청했어용 감사합니다🤍

    • @Eric_GentleG_Ko
      @Eric_GentleG_Ko 2 года назад +18

      반대이지 않을까요?
      사쿠라는 팀이 함께 잘되어야 된다고 생각했기에 그 안에 멤버간 경쟁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던거죠. 우리가 있고 그 안에 내가 있어야지 우리끼리 경쟁해서 뭐하냐는 취지같고
      쥬리나는 AKB시스템에 들어 온 이상 무조건 내가 잘되야 하고, 그 안에서의 이슈로 이 그룹을 내가 살려내겠다고 한거죠.
      쥬리나의 마인드는 AKB가 최정상일때 가장 좋은 마인드일건데.. 당시 상황은 AKB는 서서히 인기가 줄어드는데 그 안에서 경쟁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으니, 사쿠라의 마인드로 우선 개개인이 경쟁할 시간과 노력을 그룹을 키우는데 투자했어야 했을겁니다.

    • @zzi_chan
      @zzi_chan 2 года назад +3

      @@Eric_GentleG_Ko 말씀주신 내용 읽어보았는데, 일리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사쿠라의 AKB 졸업 및 프로듀스48 출연은 총선거 시스템의 종료에도 불구하고 바뀌지 않을 것 같은 경쟁 분위기가 싫어서 결정한 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쥬리나가 프로듀스48을 하차하지 않았더라면 다른 자리에서의 사쿠라-쥬리나 라이벌 구도가 되었을텐데, 만약 하차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하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 @abcomg7206
    @abcomg7206 2 года назад +6

    결국 최종승자는 사쿠라

  • @鬼流星
    @鬼流星 Год назад

    쥬리나는 한물 간 아이돌이 어쩔 수 없이 프듀에 나온 듯한 느낌이었고 사쿠라는 전성기에 있는 아이돌이 도전하러 온 느낌이었음. 그래서 쥬리나는 그 어두운 분위기때문에 프듀에서도 오래 못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