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가 이미 다 써 놓았어도 실수는 끝없이 되풀이된다 다행인건 사랑도... 톨스토이 [부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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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

  • @gadin7639
    @gadin7639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와~ 무지 오랜만에 뵙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공항에서 집에 들어오는 길에 감상했는데 역시 제게는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그윽한 행복을 누리게 해주는 럭셔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똘스토이 할베에게 감탄, 감탄했구요, 그런 찬복의 시간을 누리게 해주신 비바님께 감사했어요.
    지금 문득 생긴 호기심인데요, 똘스토이의 인간과 사회에 대한 그 예리하고 통섭적인 이해가 자기자신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데 얼마나 혹은 어떻게 도움 됐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의 삶을 다룬 책을 읽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좋은 책 있으면 추천해 주셔요😊
    (이번 여름은 무더위와 습도가 엄청나네요. 건강 늘 유의하시길요.예~이~~)

  • @frozenat28
    @frozenat28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하나 둘 꼽는 장면부터 가늘고 긴 손가락이 눈에 들어와 계속 손만 보게 되네요. 지탄받을 게으른 부르조아의 하얀손 ㅎㅎ 생기 넘치는 강연 오늘도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 @bookclub_bbar
      @bookclub_bba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깔깔깔^^;; 그럼 제가 어떤 인간형을 부러워하는지도 금세 눈치채셨겠네요.ㅋㅋ(근데 손피부가 화면처럼 하얗진 않아요...그거슨 아마도 통제되지 않는 조명의 장난😂) 샘께 유익하셨다니 넘넘 기쁘네요!!!♡

  • @enue1958
    @enue1958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재밌다!!^^

    • @bookclub_bbar
      @bookclub_bbar  4 месяца назад

      에궁. 재밌으시다니 다행임다!!!😂🥰

  • @hyojin812
    @hyojin812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정말 톨스토이옹은 20세기 소비에트 혁명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예견이라도 한건가요.. 인민을 위한 혁명이 혁명을 위한 혁명으로 변질되고 그 혁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권력이 특정인 또는 특정 집단에 집중되는 건 동서고금, 피부색과 무관한가 봅니다. 담번에는 시베리아 유형 집중학습이 되겠군요.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