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패를 내는 건 위험 2 바닥에 깔린 패는 후리텐 상태이므로 깔린 걸 보고 따라내거나 먼젓번 상대가 버린 패를 따라 내서 리스크 관리 3 스지 패를 이용해 버리기 (ex 3 4 통일때 2 5 통) 마땅한 현물패가 없을 때 : 양면대기만 막을 수 있음, 스지 낚시 가능 주의 4 우라스지는 위험패 : 상대가 낸 패의 다음 패는 노림패일 가능성이 높음 5 사패,카베 : 중장패의 장점을 없애버려 상대가 버리게 할 수 있음 > 카베낚시 :이를 이용해 단기 쌍봉을 대기해 론을 쉽게 할 수 있음 (심화)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만약 상대 버림패에 3통과 7통이 버려져있으면 안전패를 스지 이론으로 찾을 수 없는 건가요?? 3통이 버려져있으면 45통 양면대기를 부정할 수 있고 7통이 버려져있으면 65통 양면대기를 부정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서는 6통과 4통은 안전패가 될 수 없는 건가요?
영상으로 보니 글보다 보기 편해서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는데 대면이 리치를 걸었을 때 버림패로 5만을 냈다면 2만과 8만이 스지패가 되잖아요? 그런데 하가나 상가가 6삭따위를 버림패로 내서 통했을때 6삭이 현물이 되는건 이해를 하는데 6삭의 스지인 3삭과 6삭도 스지패 계산에 들어가야 되는건가요? 리치를 한 상대가 아닌 타가가 낸 버림패에도 스지계산이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1. 스지는 슌쯔 기준으로 플러스 마이너스 3 맞나요? 4는 1,7 / 5는 2,8 / 6은 3,9 1,2,3,7,8,9 는 제외 되는 건가요? 저는 수비할때 완벽한건 아니지만 현물 버리기 아까울때 1은 4, 2는 5, 3은 6, 7은 4, 8은 5, 9는 6 이렇게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슌쯔 상대로 괜찮은 수비 방법 인가요? 2. 카베가 타가 측에서 론 쏘일 수 있는 건가요? 영상에서 7통을 깡으로 불러서 8,9통이 무용지물 되어서 버릴려고 하는데 8,9통이 한번도 안나온 위험패이고 론 당할 위험이 있으면 수비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까지 취미삼아 천천히 배워서 여기까지 왔네요...문득 하다가 막히는 것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겜을 시작해서 처음 패를 받으면 항상 부딪치는 문제인데 『자패를 어떻게 할까』입니다. 자패 자체가 커쯔 밖에 만들 수 없는 패에 모으는 것도 쉬운 게 아니라서 자패가 도라가 아니면 겜 시작하자 마자 버리고 시작하는 거 같네요... 심지어는 머리랑 몸통 상태로 멀쩡히 나와도 괜히 있던 탕야오역도 깨질 거 같아서 있던 것도 깨트리고 타패하기도 하고. 자패를 다루는 법이라도 있나요? 아니면 그냥 겜 하면서 감각을 익히는 게 답일까요....
심심님 어서와요~ 슬슬 기초에서 벗어나 운영을 생각하는 단계에 접어드셨군요 😁 조패에 정답은 없지만 기초적인 방향은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1. 자패로 역을 만들 수 있는가? 2. 나머지 패가 형태를 갖추었는가? 3. 자패 커쯔를 깼을 때, 샨텐 수가 어떻게 변화하는가? 1. 자패로 만들 수 있는 역은 역패, 일색, 찬타, 국사 정도입니다 자패 사용 여부를 정할 때는 저 역과 공존할 수 없는 역 사이에서 저울질을 해야합니다 역패vs핑후 일색vs삼색 찬타vs탕야오 본인의 패가 어느 쪽이 유리할지 생각해보는거죠 😄 2. 일색을 하든 찬타를 하든 자패는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나머지 패가 역의 주 조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해보세요 😌 예를 들어 서서 북 백 1359만 234삭 66통 이런 패가 있다고 했을 때 만수 혼일을 하겠답시고 멀쩡한 삭수와 통수를 깨는 건 너무나 비효율적이지요 🤔 이럴 땐 자패를 깨는 게 낫겠다 이런 식입니다 3. 멀쩡한 객풍패 커쯔를 깰 때는 다른 새 몸통을 어떻게 만들 수 있나 생각해보세요 대부분의 경우, 멀쩡한 몸통을 깰 이유는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을까 모르겠네요 🙂
사슴도치님! 완벽하게 정상이십니다 스지만 배우고 위험과 안전 판단이 서신다면 지금 하고 계신 생업을 그만두시고 일본이나 중국에서 프로로 활동하시면 돼요 ㅋㅋㅋㅋ 게다가 패 읽기는 상대방의 타법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무조건 이거다'라는 완벽한 공식이 없답니다 차후 실전 영상을 통해 하나하나 요령을 알려드릴테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ㅎㅎ
이번에도 좋은 마작 강의 영상 감사합니다. 고기먹는양님의 마작 강의를 보고 마작을 배우기 시작해 이제 마작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뉴비입니다. 이번 9강 수비 강의에서는 리치 선언한 타가를 상대로 현물, 스지, 카베로 수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마작을 하다 보면 삼원패 혹은 자풍패, 장풍패를 펑으로 받아놓고 빠르게 화료하는 상대들을 상대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 패를 조패 하는 과정에서 론을 당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일부러 리치를 걸지않은 다마텐이나 발성으로인해 리치를 걸지못한 타가를 상대로, 타가의 버림패를 읽고 타가의 오름패를 추측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ppleLaborer 님 반가워요~ 와! 저를 통해 마작에 입문하셨다니 강의 영상을 만드는 사람에게 더 없이 좋은 격려이자 칭찬이네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애플님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이 바로 '패 읽기' 랍니다 상대방의 버림패나 발성패를 보면서 샨텐 수(화료까지 남은 순)를 가늠하고, 역을 예측하면서 지금 공격을 할지 수비를 할지 결정하는 기술이지요 실전 영상에서 조금씩 보여드리긴 했었지만 워낙 다양한 상황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다루지는 못했네요 12강 부판계산법처럼 제 나름대로 유형화를 한 다음 고구마강에서 제대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ps. 역패 한 판짜리 까짓거 맞아주세요 언뜻보면 상대방이 이기고 있는 것 같지만, 그 사람은 소중한 화료를 고작 1~2판으로 날려먹은 겁니다 버티고 버텨서 한방에 4~6판짜리 패로 혼내주십쇼!
쏭튜브님 어서와요~ 고구마강 정주행 중! 멋있어요 👍 ...그치만 급 어려워졌고 😅 마작의 수비 관련 내용은 그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 한 번에 워낙 많은 내용을 다뤄서 정말 필수적인 내용만 추렸는데도 꽤 어렵기 느끼시는 것 같아요 하! 지! 만! 그만큼 익혔을 때 학습효과가 크리라 믿어요 실제로도 여기까지만 이해해도 작혼 작사 3성까지는 문제 없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
드디어 방어!! 처음 마작을 시작 할 때 에는 공격적인 타패와 발성으로 최대한 높은 역을 빠르게 만드는 재미에 빠져있었는데 점점 상대방의 방어가 의식되더라구요.. 조금의 욕심에 쏘일 위험을 감수할 바엔 아예 화료를 포기하고 점수를 보존한 후 다음 판에 승부를 걸어보는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전술을 펼쳐 높은 역을 만들진 않더라도 미려한 점수차로 1등을 쟁취해낼 때 쾌감도 장난 아닌 것 같습니다..!! (밀리는 상황에서 일발역전을 꿈꾸는 상황도 너무 두근두근합니다 ㅋㅋㅋ 대부분 실패하긴 하지만 ㅠㅠ) 그런데 간혹 동장4국 이후 연장이 되는 판이 있는데 연장의 기준을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4국이 끝날 때 3만점 이상을 낸 작사가 없을 경우 연장이 되는 것 같고.. 3만점 이상의 작사가 2명 있을 때도 연장이 되는 것 같은데.. 친이 선택되는 과정 또한 궁금합니다 ㅠㅠ 혹시 이후 강의에서 다뤄지는 내용이면 다음 강 보라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마작의 공격은 '운'이 굉장히 크게 작용합니다. 일단은 쯔모가 되어야 면팅이든 역이든 만들 수가 있거든요 🤔 하지만 수비는 실력이 강하게 작용해요. 상대의 버림패를 읽는 것도, 타점을 계산하는 것도, 공수판단을 결정하는 것도 실력입니다 😎 칼 같은 판단으로 역전승을 거머쥐는 그 쾌감은... 단발적인 화료에 비할 바 아닌 엄청난 성취감을 안겨줍니다 😎 저랑 굉장히 성향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런 전략적인 판단을 좋아한답니다
마지막 국(오라스, All last),에 대국이 끝나지 않는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첫째, 어떤 작사도 반환점수(최소 승리 점수, 작혼 기준 3만점)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 누군가 3만점에 도달하는 순간 대국이 종료돼요. 게임이 종료됩니다. 둘째, 오라스 친이 화료에 성공했는데, 1등이 아닌 경우입니다. 이 경우 친이 연장에 성공한다면, 1등을 탈환할 때까지 경기가 계속돼요. 반환점수와는 별개의 규칙입니다.
@@bakamin 아차 깜빡했네요 ㅎㅎ 오프마작에서는 동남서북 풍패와 쪼꼬만 육면체 주사위 2개를 이용해 첫 친을 정합니다 😁 작혼은 이 모든 과정이 생략되어서 랜덤으로 정해지는 것처럼 보여요 😌 동을 뽑은 사람부터 주사위를 굴림(1번째) 본인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셈 (ex. 주사위 눈이 5면 본인, 3이면 맞은 편, 8이면 왼쪽 사람) 주사위 간택을 받은 사람이 다시 주사위 굴리기(2번째) 주사위 나온 사람이 첫 친, '기가'가 됩니다 ...글로 쓰고 보니 난잡해보이네요 😂
분명 강의를 봤는데도 아직 모르겠습니다.. 두개 세개세개세개 뭐.. 네개도 되고.. 앞에 던지는 츄파츕스 막대기가 뭔지 몰라도 상대얼굴에 던지면 안되는것 같긴 한데.. 이거시 중국산 훌라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좀 재밌게 이해하려고 투패전설 아카기를 봤는데 분명 재미있었지만 그들이 왜 땀흘리고 놀라는지 전혀 모르겠어요.ㅋㅋ 같이 놀라고 싶었는데..ㅡㅡ^ 뭔가 포커같은 족보가 있긴 할테지만 그걸 이해하려면 오래걸리겠죠..ㅠㅠ 입문도 못한 저는 이집트상형문자의 편지를 들고 아프리카사람을 만난 느낌이랄까? 아!! 이걸 총체적난국이라 그러죠;; 중국과 일본은 대중적으로 즐긴다면 같은 문화권을 공유하는 한국도 즐길 가능성이 높았을텐데 참 의외의 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둑도 전파됐는데.. 전파하시던분이 오다가 배송사고라도 났던걸까요? 강의 말고 실전영상들도 재밌게 봤습니다. 쫄려하는 자막 너무 좋아요. 실전영상도 많이 보고싶습니다. 어차피 나는 스파르타식 학습능력은 없는것 같으니 좀도둑학습법이라고 어깨넘어로 학습해 보겠습니다. 어깨가 넓으시다면 다소 쭈그려자세로 좀 부탁을;; 그렇게 포커도 어깨넘어로 배웠거든요. 용 조립하는게 아직은 낫설고 어렵네요.
Luan sen 님 반가워요~ 굉장히 많은 고민이 뚝뚝 묻어나오는 덧글이네요 ㅠ 추파춥스부터 상형문자를 거쳐 배송사고까지... 같은 동아시아 문화권인데 어째서 한국만 쏙 빼고 마작이 성행했는지 저도 의아하네요 차후 강의 영상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면 마작 썰 영상 등에서 다뤄보고 싶은 주제입니다 실전 영상에 자막이나 효과 같은 경우는 마작을 모르는 사람도 '아 얘 지금 망했네 ㅋㅋㅋㅋ' 라고 할 수 있게끔 연출을 해봤는데, 잘 된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ㅎㅎ 그리고 포커나 훌라 배우셨으면 마작도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용어가 낯설 뿐이지 매커니즘은 단순하거든요... 영상을 보고도 모르겠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사람은 각자 학습에 유용한 감각이 달라서 그래요 눈으로 봐야 이해하는 분도 있고 소리로 들어야 이해하는 분도 있고 직접 해봐야 이해하는 분도 있습니당 제 어깨가 상당히 넓은 편이지만(?) 그만큼 포용할 수 있는 자리도 넓어요! 시간은 오래 걸리더라도 얼마든지 들어오세요!
안녕하세요 😶 예전부터 마작 해보고싶다 생각을 계속 해왔는데 초보 실력으로 바로 오프라인 게임은 다른사람들한테 민폐일거같고 그렇다고 혼자서는 어떻게 배우지 ㅜㅡㅜ 고민하다가 영상을 발견했네요...♥️ 설명 정말 너무 친절하고 재밌고 쉬워서 진짜 절 29210번 해드리고 싶습니다...💕ㅠㅠ 아직은 용어가 너무 많아서 듣고 잊어버리고 하구있지만 공부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영상보겠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oe님 반가워요~ 이런 장문의 댓글을 적어주시다니 넘모 감동입니다 😍 오프 마작하시는 분들 가끔 이중적인 경우 있어요.. 신입이 오는 것은 환영이지만, 같이 치는 건 답답하다고 싫어하더라고요 그럼 신입은 어떻게 경력(?)을 쌓나요 😂 같이 재미있게 치고 싶으면 후배들도 끌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그런 찰나에 제 영상이 초보분께 도움 되었다니 이만한 보람이 없습니다 👍👍 그리고 용어 같은 경우는 허구한 날 잊어버려도 괜찮아요 😁 천천히 반복하면서 규칙 자체만 익히시면 됩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1:46 편집 실력 대단하십니다.
😘
1 생패를 내는 건 위험
2 바닥에 깔린 패는 후리텐 상태이므로 깔린 걸 보고 따라내거나 먼젓번 상대가 버린 패를 따라 내서 리스크 관리
3 스지 패를 이용해 버리기 (ex 3 4 통일때 2 5 통) 마땅한 현물패가 없을 때 : 양면대기만 막을 수 있음, 스지 낚시 가능 주의
4 우라스지는 위험패 : 상대가 낸 패의 다음 패는 노림패일 가능성이 높음
5 사패,카베 : 중장패의 장점을 없애버려 상대가 버리게 할 수 있음 > 카베낚시 :이를 이용해 단기 쌍봉을 대기해 론을 쉽게 할 수 있음 (심화)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만 설명 잘못된거같은데... 마지막일때 점수가 역전해야하는 상황 어떤특정상대를 론해서 먹어야하는 상황일때 상가가 대면 론 안하고 넘겨서 후리텐되고 상가차례가 되기때문에 후리텐사라지고 내가 낼때되면 론 할수 있잖아요.즉 1만 안전패아니게 될수 있음
역만 완성 직전만 되면 쏘이고 또 쏘이고 그냥 평범하게 화료할려 해도 쏘여서 3~4등에만 머물러 있는 상황의 사람으로써 많이 배워야 하겠군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만약 상대 버림패에 3통과 7통이 버려져있으면 안전패를 스지 이론으로 찾을 수 없는 건가요?? 3통이 버려져있으면 45통 양면대기를 부정할 수 있고 7통이 버려져있으면 65통 양면대기를 부정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서는 6통과 4통은 안전패가 될 수 없는 건가요?
네 맞아요
버림패 3통이 있더라도
69통 양면은 후리텐이 아니기 때문에.
6통을 스지 안전패로 볼 수 없어요.
이럴 때는
1. 다른 버림패의 순서
2. 역을 예측하거나
3. 도라 근처패를 피하기
등 다른 방법을 찾는 게 좋겠네요!
엉엉... 다시 공부해야겠네요...ㅠㅠ
패 상황 읽기를 이렇게 하는거군요... ㅎㄷㄷ
마작 내는 시간이 짧던데 리치걸리고 화료에 스지까지 생각할려면연습이 엄청 필요하겠네요
그래서 처음에는 시간이 널널한 AI전부터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
5:22 7만도 머리, 2삭도 머리인데 왜 게임이 끝난건지 모르겠어요ㅠ 둘 중 머리는 하나만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몸은 3개(345만, 345삭, 789삭)니 몸이 하나 부족하고요. 아직은 막 헷갈리네요.
좋은 질문이세요 😌
저 상황이 머리가 2개인 건 맞아요!
다만 마지막 오름패 때문에
한장을 더 뽑은 쪽이 같은 패 3개짜리
새 몸통이 되는 상황이랍니다 😁
이런 대기를 '쌍봉대기'라고 불러요
자세한 내용은 1~2강을 참고해주세요
@@고기먹는양 아 론선언할때 상대로부터 받은 오름패는 저기 안나온거였군요. 감사합니다~!
@@from_river8670 잘 보시면 오른쪽 맨위 구석에 나와있어용 😁
맨날 뭐만 하려다가 쏘이길래(특히, 리치걸고 쏘이는경우)가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까 싶다가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그런데 쯔모로 상대가 나는건 어떻게 대처해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 빼고 돌아가면서 쯔모하면서 다 빨렸네요 ㅠ
그게 바로 마작에서 운이 더 많이 작용한다는 점이에요..
쯔모는 답이 없답니다 🥲
제가 요즘 론을 자주 당해서 고민이였는데 이 영상보고 위험패 방어에 도움이 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스지가 뭐예요..,.,?
양면대기를 피해갈수가있다는건 이해했는데 왜 4만이 7만이 스지인지 그걸모르겠어요
4만이 버려져잏므면 론화료 못하는 23 35 56 이 안전한게 아니예요?😂
스지를 더 쉽게 말하면 +3 -3 숫자 짝꿍이에요.
4만이 버려져잏므면 론화료 못하는 23 35 56
완전히 잘못 알고 계셔서.. 반칙과 벌칙 영상을 다시 한 번 보고 오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후리텐 중 기리후리텐 보고 오시면 됩니다.
스지는 상대의 타패에서 +-3을 한 패 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넵 맞워오
다음 강의도 무척 기대됩니다!
10강은 본격적으로 고수가 되기 위한 기초, 조패술을 다룰 예정이에요
실질적으로 자주 쓰이는 기술을 다루는만큼
구독자, 시청자 분들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초보자 끼리 해서 그런지 우리스지로 론에 맞는 확률이 높은거 같아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치 상태 언급이 없으셔서 애매하긴 한데. 대기가 바뀌는 앙캉은 쵼보라 불가능하죠. 저게 가능한 경우는 앙캉후에 리치를 거는 경우만...
말씀하신 내용은 아마 6강? 반칙에서 다루고 있어요 😀
@@고기먹는양 아 그렇군요. 검색해서 들어와서 몰랐네요.
@@Ruriichi2000 갠차나여 하트나 받아가세요 얍
너무 재밌어요 이해는 가는데 응용이 안되요 ㅜㅋㅋㅋ
아카기랑 카이지 때문에 마작 공부 시작했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방어법 보고 머리 쳤습니다 이렇게 하는 거구나...최고!
영상으로 보니 글보다 보기 편해서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는데 대면이 리치를 걸었을 때 버림패로 5만을 냈다면 2만과 8만이 스지패가 되잖아요?
그런데 하가나 상가가 6삭따위를 버림패로 내서 통했을때 6삭이 현물이 되는건 이해를 하는데 6삭의 스지인 3삭과 6삭도 스지패 계산에 들어가야 되는건가요?
리치를 한 상대가 아닌 타가가 낸 버림패에도 스지계산이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1. 스지는 슌쯔 기준으로 플러스 마이너스 3 맞나요?
4는 1,7 / 5는 2,8 / 6은 3,9
1,2,3,7,8,9 는 제외 되는 건가요?
저는 수비할때 완벽한건 아니지만 현물 버리기 아까울때
1은 4, 2는 5, 3은 6, 7은 4, 8은 5, 9는 6
이렇게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슌쯔 상대로 괜찮은 수비 방법 인가요?
2. 카베가 타가 측에서 론 쏘일 수 있는 건가요?
영상에서 7통을 깡으로 불러서 8,9통이 무용지물 되어서 버릴려고 하는데 8,9통이 한번도 안나온 위험패이고 론 당할 위험이 있으면 수비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플마 3 이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
다만 1 4, 2 5, 6 9 등 예시로 들어주신 스지는
(예) 1만이 현물일 때 4만 타)
1 4는 안전해도 4 7 대기는 피할 수 없지요?
요런 걸 반쪽스지라고 해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위험패로 봅니다
2. 카베로 인해 슌쯔 안전패가 됐어도
마지막 대기가 쌍봉, 단기면 쏘일 수 있어요.
쌍봉: 88 백백 / 44 99
단기: 8 또는 9
마작에서 100% 안전패는 현물 뿐이랍니다 😌
지금까지 취미삼아 천천히 배워서 여기까지 왔네요...문득 하다가 막히는 것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겜을 시작해서 처음 패를 받으면 항상 부딪치는 문제인데
『자패를 어떻게 할까』입니다.
자패 자체가 커쯔 밖에 만들 수 없는 패에
모으는 것도 쉬운 게 아니라서
자패가 도라가 아니면 겜 시작하자 마자 버리고 시작하는 거 같네요...
심지어는 머리랑 몸통 상태로 멀쩡히 나와도 괜히 있던 탕야오역도 깨질 거 같아서 있던 것도 깨트리고 타패하기도 하고.
자패를 다루는 법이라도 있나요?
아니면 그냥 겜 하면서 감각을 익히는 게 답일까요....
심심님 어서와요~
슬슬 기초에서 벗어나 운영을 생각하는 단계에 접어드셨군요 😁
조패에 정답은 없지만 기초적인 방향은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1. 자패로 역을 만들 수 있는가?
2. 나머지 패가 형태를 갖추었는가?
3. 자패 커쯔를 깼을 때, 샨텐 수가 어떻게 변화하는가?
1. 자패로 만들 수 있는 역은
역패, 일색, 찬타, 국사 정도입니다
자패 사용 여부를 정할 때는
저 역과 공존할 수 없는 역 사이에서
저울질을 해야합니다
역패vs핑후
일색vs삼색
찬타vs탕야오
본인의 패가 어느 쪽이 유리할지 생각해보는거죠 😄
2. 일색을 하든 찬타를 하든
자패는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나머지 패가 역의 주 조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해보세요 😌
예를 들어
서서 북 백 1359만 234삭 66통
이런 패가 있다고 했을 때
만수 혼일을 하겠답시고
멀쩡한 삭수와 통수를 깨는 건
너무나 비효율적이지요 🤔
이럴 땐 자패를 깨는 게 낫겠다
이런 식입니다
3. 멀쩡한 객풍패 커쯔를 깰 때는
다른 새 몸통을 어떻게 만들 수 있나 생각해보세요
대부분의 경우, 멀쩡한 몸통을 깰 이유는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을까 모르겠네요 🙂
@@고기먹는양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당분간 겜 시작할 때 이 글 생각하면서 타패 해 볼께요
따라버린다는 설명에 따라큐 ㅋㅋㅋㅋ ㅠㅠㅠ귀여워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차분히 알려주셔서 정주행하고 있어요. 이번편에 게임영상을 처음봤는데. 실제 마작판과 비슷한데 유료게임인가요? 저도 저걸로 연습해보려고요.
김유진님 반가워요~
영상에 나오는 게임은 '작혼(Majsoul)'입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 소셜 계정만 있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게임 설치 없이
곧바로 즐길 수 있는 웹게임이에요 😆
정주행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얼마전 일본쪽 생방에서 마작보고 그거 깔아서 해보는데 영상찾다보니 여기로 오게됐네요
몇번 해보는데 아 이거 버리면 텐파이 상태인데 분명 쏘일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텐파이 포기할때가 있더라구요
반대로 용기있게 버렸는데 쏘이는경우도 다반사
이시비님 반가워요~
그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느낌도 마작의 재미지요 😁
일반적인 경우는 수비를 택하는 게 맞아요
화료할 확률이 1:3이니까요 🤔
그치만 진짜 정답은..
치고 싶은대로 치는 거랍니다 😆
상대가 내는패나 바닦에 깔리는 거보고 안전한 패를 생각하며 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하님 오랜만이에요!
이번 강의부터 실전 영상을 첨부해봤는데 이해에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공격, 방어와 관련된 실전 영상은
기회가 닿는대로 종종 다뤄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지를 열심히 공부해도 제한시간 내에 다른 사람의 버림패를 보고 이걸 내도 괜찮을 지 판단하기는 쉽지가 않네요.
사슴도치님! 완벽하게 정상이십니다
스지만 배우고 위험과 안전 판단이 서신다면
지금 하고 계신 생업을 그만두시고 일본이나 중국에서 프로로 활동하시면 돼요 ㅋㅋㅋㅋ
게다가 패 읽기는 상대방의 타법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무조건 이거다'라는 완벽한 공식이 없답니다
차후 실전 영상을 통해 하나하나 요령을 알려드릴테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ㅎㅎ
7분쯤 패 상황 절망적인데요 ㅋㅋ
잘만 하면 쥰짱 삼색까지도 바라볼 수 있었는데 7통 안깡이라니...
최준식님 어서오세요~
역시 마작은 쯔모패가 만들어 주는 것..
특정 역을 고정하기 보다는
들어오는 패에서 최선을 찾는 게 낫네요
@@고기먹는양 저는 가끔씩은 무리해서라도 처음 계획한 역을 완성하려고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ㅎㅎ(물론 대부분 온라인 마작을 칠때는 쿠이탕이 인정되면 빠르게 나려고 합니다)
@@spear0709 이기려면 포기해야하는 경우가 더 많긴해요 / 그치만 그날 기분에 따라...
좋은 영상 감사해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최근에 다시 안드로이드용 천극패 마작 시작하면서 다시 공부중입니다 ㅎㅎ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Johan min 님 반가워요~
마작은 쉬는 것이 있을 뿐이지
끊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넘나 기분이 좋아요 👍
다음 영상도 알찬 내용으로 꼼꼼하게 준비하겠슴다
역만 보다가 다른 것도 알게 되니 마작의 재미를 조금 엿본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좀 더 알게 되면 진짜 푹 빠질거 같아서 기대 되는데 배우기 쉽지 않군요 ㅎㅎ
뉴비분들은 무리해서 외우거나 배우지는 않았으면 해요 😗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다보면 어련히 다음 단계가 궁금해지기 마련이랍니다 😊
배우느라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해요 😙
음.....
항상 공부하며 보고있습니다~ 마작은 어렵지만 그만큼 재밌는것 같아요ㅎㅎ
이야대하하님 어서오세요~
마작은 까도까도 새로운 모습이 보이는 양파 같은 친구죠!
그런데 바로 그것 때문에 어렵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니
역설적이기도 하네요 ㅎㅎ
이번에도 좋은 마작 강의 영상 감사합니다.
고기먹는양님의 마작 강의를 보고 마작을 배우기 시작해 이제 마작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뉴비입니다.
이번 9강 수비 강의에서는 리치 선언한 타가를 상대로 현물, 스지, 카베로 수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마작을 하다 보면 삼원패 혹은 자풍패, 장풍패를 펑으로 받아놓고 빠르게 화료하는 상대들을 상대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 패를 조패 하는 과정에서 론을 당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일부러 리치를 걸지않은 다마텐이나 발성으로인해 리치를 걸지못한 타가를 상대로, 타가의 버림패를 읽고 타가의 오름패를 추측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ppleLaborer
님 반가워요~
와! 저를 통해 마작에 입문하셨다니
강의 영상을 만드는 사람에게 더 없이 좋은 격려이자 칭찬이네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애플님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이 바로 '패 읽기' 랍니다
상대방의 버림패나 발성패를 보면서
샨텐 수(화료까지 남은 순)를 가늠하고, 역을 예측하면서
지금 공격을 할지 수비를 할지 결정하는 기술이지요
실전 영상에서 조금씩 보여드리긴 했었지만
워낙 다양한 상황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다루지는 못했네요
12강 부판계산법처럼 제 나름대로 유형화를 한 다음
고구마강에서 제대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ps. 역패 한 판짜리 까짓거 맞아주세요
언뜻보면 상대방이 이기고 있는 것 같지만,
그 사람은 소중한 화료를 고작 1~2판으로 날려먹은 겁니다
버티고 버텨서 한방에 4~6판짜리 패로 혼내주십쇼!
이제 9강까지 왔네요 여기서 많이 어렵네요 ㅠ
쏭튜브님 어서와요~
고구마강 정주행 중! 멋있어요 👍
...그치만 급 어려워졌고 😅
마작의 수비 관련 내용은
그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
한 번에 워낙 많은 내용을 다뤄서
정말 필수적인 내용만 추렸는데도
꽤 어렵기 느끼시는 것 같아요
하! 지! 만!
그만큼 익혔을 때 학습효과가 크리라 믿어요
실제로도 여기까지만 이해해도
작혼 작사 3성까지는 문제 없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
그러면 4만의 스지는 1만 7만 인가요?
띵동! 정답입니다 😁
팩트) 수비를 해도 꾸역 꾸역 리일쯔 해서 맨탈이 나감
두 세 번이야 '허허 운 좋으시네' 하겠는데
국 내내, 심하면 하루 온종일 그런다면...
그날은 장사 접어야쥬 😂
근데 통계적으로 보면
언젠가는 나도 저렇게 사기치는(?) 날이 있으니
이제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게 됐네요 😁
@@고기먹는양 실-력이 부족하면 결국 지기 마련입니다 ㅎㅎ
드디어 방어!! 처음 마작을 시작 할 때 에는 공격적인 타패와 발성으로 최대한 높은 역을 빠르게 만드는 재미에 빠져있었는데 점점 상대방의 방어가 의식되더라구요.. 조금의 욕심에 쏘일 위험을 감수할 바엔 아예 화료를 포기하고 점수를 보존한 후 다음 판에 승부를 걸어보는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전술을 펼쳐 높은 역을 만들진 않더라도 미려한 점수차로 1등을 쟁취해낼 때 쾌감도 장난 아닌 것 같습니다..!! (밀리는 상황에서 일발역전을 꿈꾸는 상황도 너무 두근두근합니다 ㅋㅋㅋ 대부분 실패하긴 하지만 ㅠㅠ)
그런데 간혹 동장4국 이후 연장이 되는 판이 있는데 연장의 기준을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4국이 끝날 때 3만점 이상을 낸 작사가 없을 경우 연장이 되는 것 같고.. 3만점 이상의 작사가 2명 있을 때도 연장이 되는 것 같은데.. 친이 선택되는 과정 또한 궁금합니다 ㅠㅠ 혹시 이후 강의에서 다뤄지는 내용이면 다음 강 보라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마작의 공격은 '운'이 굉장히 크게 작용합니다. 일단은 쯔모가 되어야 면팅이든 역이든 만들 수가 있거든요 🤔
하지만 수비는 실력이 강하게 작용해요.
상대의 버림패를 읽는 것도,
타점을 계산하는 것도,
공수판단을 결정하는 것도 실력입니다 😎
칼 같은 판단으로 역전승을 거머쥐는 그 쾌감은... 단발적인 화료에 비할 바 아닌
엄청난 성취감을 안겨줍니다 😎
저랑 굉장히 성향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런 전략적인 판단을 좋아한답니다
마지막 국(오라스, All last),에
대국이 끝나지 않는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첫째, 어떤 작사도 반환점수(최소 승리 점수, 작혼 기준 3만점)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 누군가 3만점에 도달하는 순간 대국이 종료돼요.
게임이 종료됩니다.
둘째, 오라스 친이 화료에 성공했는데, 1등이 아닌 경우입니다.
이 경우 친이 연장에 성공한다면, 1등을 탈환할 때까지 경기가 계속돼요.
반환점수와는 별개의 규칙입니다.
@@고기먹는양 오오 그렇군요.. 연장이 여러번 이어지는 건 두번째경우 때문이었겠네요!! 혹시 친이 정해지는 규칙이 있나요? 아님 랜덤인가요?
@@bakamin 아차 깜빡했네요 ㅎㅎ
오프마작에서는 동남서북 풍패와
쪼꼬만 육면체 주사위 2개를 이용해
첫 친을 정합니다 😁
작혼은 이 모든 과정이 생략되어서
랜덤으로 정해지는 것처럼 보여요 😌
동을 뽑은 사람부터 주사위를 굴림(1번째)
본인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셈
(ex. 주사위 눈이 5면 본인, 3이면 맞은 편, 8이면 왼쪽 사람)
주사위 간택을 받은 사람이 다시 주사위 굴리기(2번째)
주사위 나온 사람이 첫 친, '기가'가 됩니다
...글로 쓰고 보니 난잡해보이네요 😂
@@고기먹는양 생각보다 과정이 좀 있었군요!! 그럼 결국 주사위 눈에 따라 결정되는 랜덤으로 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분명 강의를 봤는데도 아직 모르겠습니다..
두개 세개세개세개 뭐.. 네개도 되고..
앞에 던지는 츄파츕스 막대기가 뭔지 몰라도 상대얼굴에 던지면 안되는것 같긴 한데..
이거시 중국산 훌라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좀 재밌게 이해하려고 투패전설 아카기를 봤는데 분명 재미있었지만 그들이 왜 땀흘리고 놀라는지 전혀 모르겠어요.ㅋㅋ 같이 놀라고 싶었는데..ㅡㅡ^
뭔가 포커같은 족보가 있긴 할테지만 그걸 이해하려면 오래걸리겠죠..ㅠㅠ
입문도 못한 저는 이집트상형문자의 편지를 들고 아프리카사람을 만난 느낌이랄까?
아!! 이걸 총체적난국이라 그러죠;;
중국과 일본은 대중적으로 즐긴다면 같은 문화권을 공유하는 한국도 즐길 가능성이 높았을텐데 참 의외의 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둑도 전파됐는데..
전파하시던분이 오다가 배송사고라도 났던걸까요?
강의 말고 실전영상들도 재밌게 봤습니다. 쫄려하는 자막 너무 좋아요.
실전영상도 많이 보고싶습니다.
어차피 나는 스파르타식 학습능력은 없는것 같으니 좀도둑학습법이라고 어깨넘어로 학습해 보겠습니다.
어깨가 넓으시다면 다소 쭈그려자세로 좀 부탁을;;
그렇게 포커도 어깨넘어로 배웠거든요.
용 조립하는게 아직은 낫설고 어렵네요.
Luan sen
님 반가워요~
굉장히 많은 고민이 뚝뚝 묻어나오는 덧글이네요 ㅠ
추파춥스부터 상형문자를 거쳐 배송사고까지...
같은 동아시아 문화권인데 어째서 한국만 쏙 빼고
마작이 성행했는지 저도 의아하네요
차후 강의 영상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면
마작 썰 영상 등에서 다뤄보고 싶은 주제입니다
실전 영상에 자막이나 효과 같은 경우는
마작을 모르는 사람도 '아 얘 지금 망했네 ㅋㅋㅋㅋ' 라고 할 수 있게끔
연출을 해봤는데, 잘 된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ㅎㅎ
그리고 포커나 훌라 배우셨으면 마작도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용어가 낯설 뿐이지 매커니즘은 단순하거든요...
영상을 보고도 모르겠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사람은 각자 학습에 유용한 감각이 달라서 그래요
눈으로 봐야 이해하는 분도 있고
소리로 들어야 이해하는 분도 있고
직접 해봐야 이해하는 분도 있습니당
제 어깨가 상당히 넓은 편이지만(?)
그만큼 포용할 수 있는 자리도 넓어요!
시간은 오래 걸리더라도 얼마든지 들어오세요!
@@고기먹는양 와우!! 친절하시기까지!!!
우리나라는 마작이나 포커가 도박으로 보는 시선이 많은데 바둑과 같이 스포츠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영상 재밌습니다.
압도적 감사!!
정주행 중입니다. 한번만으로 이해가 어려워 2번이상 보려고 하고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실전예시와 함께 보여주셔서 이해에 도움이 됐습니다. 최근에 마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런 초보자를 위한 강의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자동자님 반가워요~
귀여운 마작 뉴비시군요 😋 언제든 환영합니다
제 강의가 도움이 됐다니 정말 기뻐요 😊
천천히 즐겁게 마작의 매력에 빠지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 예전부터 마작 해보고싶다 생각을 계속 해왔는데 초보 실력으로 바로 오프라인 게임은 다른사람들한테 민폐일거같고 그렇다고 혼자서는 어떻게 배우지 ㅜㅡㅜ 고민하다가 영상을 발견했네요...♥️ 설명 정말 너무 친절하고 재밌고 쉬워서 진짜 절 29210번 해드리고 싶습니다...💕ㅠㅠ 아직은 용어가 너무 많아서 듣고 잊어버리고 하구있지만 공부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영상보겠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oe님 반가워요~
이런 장문의 댓글을 적어주시다니 넘모 감동입니다 😍
오프 마작하시는 분들
가끔 이중적인 경우 있어요..
신입이 오는 것은 환영이지만,
같이 치는 건 답답하다고 싫어하더라고요
그럼 신입은 어떻게 경력(?)을 쌓나요 😂
같이 재미있게 치고 싶으면 후배들도 끌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그런 찰나에 제 영상이 초보분께 도움 되었다니 이만한 보람이 없습니다 👍👍
그리고 용어 같은 경우는 허구한 날 잊어버려도 괜찮아요 😁 천천히 반복하면서 규칙 자체만 익히시면 됩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고기먹는양 알림이 안떠서 이제 봤네요 ㅠㅠ 저야말로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영상 잘볼게요 👍
마작 영상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잠만보님 반가워요~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