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패션 아이템인가, 카메라인가? 독일의 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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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мар 2022
- #라이카 #광고 #전시회
본 영상은 라이카의 협찬을 받아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오! 라이카 전시회]
- 기간 : 3/25(금) ~ 4/1(금)
- 장소 : 국제갤러리 (서울 종로구 삼청로 54)
- 예약 신청 사이트 : www.leica-store.co.kr/exhibit...
[WLDO 구독자 이벤트 (등록 종료)]
- 혜택 : 구독자 20분께 전시회 현장에서 무료 음료 티켓 제공
- 당첨 안내 : 3/23(수), 오전 10시경 당첨된 분께 별도 메일 안내
- 수령 방법 : 전시회 현장에서 성함 또는 아이디를 말씀해 주신 후, 음료 티켓 수령
- 기타 : 당첨자는 별도의 예약 없이 전시회 관람 가능 
Развлечения
구독자 이벤트 방식을 댓글을 다는 것에서 구글 독스에 기재하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
[WLDO 구독자 이벤트]
- 혜택 : 구독자 20분께 전시회 현장에서 무료 음료 티켓 제공
- 이벤트 페이지 : bit.ly/3N713Le
- 방벙 : 1) 라이카에 대한 추억 또는 2) 본 영상에서 기억에 남았던 내용 + 메일 주소 기재
- 당첨 안내 : 3/23(수), 오전 10시경 당첨된 분께 별도 메일 안내
- 수령 방법 : 전시회 현장에서 성함 또는 아이디를 말씀해 주신 후, 음료 티켓 수령
- 기타 : 당첨자는 별도의 예약 없이 전시회 관람 가능
이미 댓글로 응모하셨던 분들도 구글 독스에서 다시 한 번 응모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 드리겠습니다 ㅠ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멋진 영상과 전시 소개 감사드립니다! 광고를 좋아해서 WILDO님 채널 구독하고 즐겨보고 있는데, 제 사진이 나오니까 느낌이 묘하네요 ㅎㅎ 혹시나 전시장에 오시면 인사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카메라로써의 본질보다는 헤리티지만 남은 브랜드라 생각은 들지만 그 헤리티지는 그 어떤 브랜드도 넘지 못 하고 앞으로도 그러리라 생각되네요. 저는 15년차 포토그래퍼고 그래서 M은 아니지만 라이카 렌즈를 사용합니다. 사용함으로 긴 설명을 대변해주니까요.
그쵸 최고는 뺏을수 있어도 최초는 뺏을 수 없으니까
마지막 문단이 와닿네요. 주저리 주저리 설명할 필요없이 사용함으로서 설명이 끝나는것.
카메라의 본질 보다는 사진이라는 행위 자체에 집중했다는 느낌입니다. 찍어보면 알아요. 사진 찍는 매 순간순간이 재밌고 특별하고 결과물에 애정도 많이 가더라구요
물론 상업용으로는 부족한 점이 많긴 합니다
라이카 랜즈만 사용하면 라이카 느낌을 모를텐데요..?
어차피 rf 필카사용하면 느낌비슷할듯 m10 m11 도 레인지파인더 필카랑 비스무리한 느낌일테니@@daesulee3179
멋있네요..한 분야의 시초이자 상징인 라이카의 광고, 월도님도 광고 유튜버계의 상징이 되시길..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와.. 광고 강렬하네여.. 다 담았네... 드라마가 주는 감동. 상징. 브렌드 이미지 각인... 꽉꽉 들어찬 품격까지...
원래도 라이카라는 브랜드에 대해 미니멀하고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영상과, 라이카의 100주년 광고들을 보며
정말 이 카메라를 목에 걸고 다닌다면, 어떤느낌일까 그 자체로 사진 찍는게 즐거워지지 않을까 상상만으로 가슴이 부푸는 기분이었네요!
오늘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는 사진을 발명하지 않았지만, 사진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라는 카피가 참 라이카 다운 표현인 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원어가 진짜 느낌있는게 we didn't invent photography. but we invented photographing. 인데 우리는 '사진' 을 발명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촬영'을 발명했다는 뜻이에요 말그대로 '사진' 이란 작품은 사용자들이 만드는 그들의 작품이지만 그들이 작품을 낼 수 있게 만든 촬영이란 행위를 우리가 만들었다는 정말로 라이카만이 할 수 있는 말... 개간지나네요
@@ooooooo_. 오 역시 원어의 느낌은 더 간지-!!
카메라를 고를 때 기능 디자인 다 비교하다가
아..이러지 말고 라이카 사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유가 있었네요 ~
레드 닷과 같이 사용자가 바로 화룡정점이었군요!
와 제 드림 카메라….현실에 찌들어서 잊고 있었는데 WLDO 덕분에 다시 피가 끓네요
우선 휴가를 내서라도 사진전 다녀와야겠습니다!! 좋은 소식 전달 감사드립니다
써보면 알아요. 찍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순수한 사진 촬영기계로 라이카를 생각하면 안되죠. 비닐봉투와 명품가방은 기능은 같아도 다른 것이죠.
상품을 넘어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잡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네요!
4:37 부터 시작된 광고영상에서 깜짝 놀란게 그동안 유명한 사진들로 널리 알려져서 저조차도 알고 있는 여러 사진들이 라이카로 찍어졌다는게 굉장히 인상깊네요 몇몇 사진은 퓰리처상을 받은 작품으로도 알고있는데 이것도 라이카로 찍었다는게 충격이었습니다.
다 보고나서 협찬 영상인걸 알았네요 ㄷㄷ
왈도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대학 수업이나 잘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를 본 것 같아요.. 항상 하이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전시장 무대연출이 사진들을 조화롭게 잘 담아 준 느낌
가보고 싶네요...
항상 써보고싶은 브랜드를
이렇게 역사부터 해서 정리해서 알려주시니
꼭 써보고싶은 브랜드로 바뀌었네요!!!
아니 이런 좋은 영상과 무료 공연 소식이라니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좋은 소식과 라이카📸에 대한 이야기 잘 봤습니다. 잠시 손 놓고있던 카메라들을 좀 만지작 해줘야겠네요. ^^
사진학 교수님이 저 빨간색 딱지가 뭐라고 그렇게 비싼지.. 넘 갖고 싶다했음
정말... 감동입니다!
2014년에 나온 광고는 제가 못 보고 놓친 광고네요. 고맙습니다. 소름 돋네요.
라이카 카메라 브랜드에 대해 처음 인지하게 됐네요. 중간에 소개한 저널리즘 사진들은 많이 봤었는데 말이죠. 브랜드의 정체성을 오랫동안 지켜왔네요. 왈도님 영상 잘 봤습니다!
아름다움보다 지금이 중요한 사진을 라이카사 담아주는것 같네요 전시회 가고싶습니다
마지막 광고에서 감탄이 나오네요
이번 영상 너무 좋습니다
라이카의 헤리티지와 감성! 나중에 꼭 한번 써보고 싶어요
WLDO 님 덕분에 평소 관심가지던 라이카의 전시 정보를 알게되어서 방금 전시 예약했습니다 ㅎㅎ
저희 연구실에서 라이카 현미경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일반 광학현미경하고 비교했을때 압도적인 렌즈성능에 항상 놀랍니다
라이카는 지금까지 나온 모든 카메라의 부품이 있어 오래된 제품도 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현존하는 카메라의 원형이 된 35mm 포맷 카메라의 원조라는 타이틀은 라이카외에 그 어떤 브랜드도 가질 수없죠. 헤리티지는 거기서 나옵니다. 이것은 다른 브랜드가 ‘넘을’수 없습니다. 원조는 불변이거든요.
개인적으로 라이카는 한정판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무분별한 일본 스타일의 수많은 한정판은 브랜드 가치를 갉아먹습니다.
사진을 필름 카메라로 입문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인 저는 언젠가 꼭 라이카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영상 마지막 부분에 보이는 제주도 카페 겸 전시장 공백이 잠깐 지나갔네요. 공백처럼 독특한 공간에서 전시를 하는 라이카의 모습을 한번 보고싶네요!
필카 좋아해서 오래된 카메라 애지중지하고 있는데 라이카는 정말 로망이에요.
디카보다는 필카로 갖고 싶당
사진전 기간이 짧은게 아쉽지만 꼭 가서 관람하고 싶네요
라이카를 25년 동안 수많은 바디와 렌즈들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만둔지 7년 정도 되었고, 지금은 렌즈만 10여개 남았습니다
전시회 가보고 싶은데 벌써 주말 자리는 꽉 찼나보네요ㅠㅠ 그래도 덕분에 좋은 브랜드와 좋은 영상 봤습니다!
2:40초 쯤에 필름 말린거에서 눈으로 바뀌는 편집 미쳤네요. 눈에 보이는 것을 필름에 담도록 하는게 사진기니까
라이카의 명성도 뛰어나지만 WLDO님의 편집 실력에 늘 감탄하고 갑니당👍👍
진짜 헤리티지 그 자체.. 연예인 누가 써서가 아니라 라이카라서 사고싶은 느낌..
카메라도 예쁘고, 사진도 예쁘고... 진짜 너무 멋잇다
라이카 디자인은 뭐랄까, 라이카 유저들이 말하기로는 사진 찍는걸 재미있게 만들어서 더 찍고 싶게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전 안써봐서 모르지만... 단순히 수동으로 조절하는 맛이 있는 거라기엔 후지필름도 그런데 후지와는 다른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 뭔가 매력이 더 있나 봅니다.
항상 제 드림카메라 목록에서는 핫셀블라드나 롤라이플렉스를 제치지 못하는 라이카지만 그래도 빨간 딱지 보면 나도 모르게 신용카드 꺼낼 때가 있죠... 무서운 브랜드!
와우 빨간 딱지 카메라네요. 다시금 갖고 싶은 카메라^^
진짜 라이카 실물로 보면 뭔가 사람을 홀리는게 있음
셔터 한번 눌러보면 저주에 걸리는거임… 내가 그렇게 처음 셔터 만져본 지 4년 만에 사고야 말았지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에서 선생님이 베니스에서 빠트린카메라죠 .. 그거보고 기절할뻔
나중에 여유가 되면 써보고 싶은 카메라죠.
세계는 브랜드라는 세상으로 다양하게 채워져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물리적이든, 자본적이든 접하기 어려운 세상이 있는데, 이번에도 왈도님 덕분에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됐어요! 사실 라이카라는 브랜드의 가격을 보고 놀라서 자세히 알아보지 않았어요. 높은 가격대로 인해, 마치 에르메스처럼 그저 제게는 선망의, 비현실적인 존재로만 남았거든요. 이번 기회에 라이카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됐습니다! 게다가 영상에서 소개된 전시회도 무료라고 하시니 호다닥 바로 예약했어요! 얼른 보러 가고 싶네요!
미세수술용현미경 라이카m840을 12년간 사용했습니다 명품입니다 국내 수술현미경은 짜이스와 라이카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전통만 남은 회사는 아닙니다
다만 라이카 현미경부분은 다나허에 매각되었죠
카메라는 갖고 싶지 않지만 라이카 갖기는 버킷리스트랍니다......ㅎㅎㅋ
운이 좋게 라이카 렌즈를 구하게 되서 사용 중이에요!
바디는 파나소닉 제품이지만 라이카의 렌즈만 사용 중인데도 그 특유의 진득한 감성이 남다르더라구요.
수동으로 초점을 잡아야하는 것 빼고는 비싼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 다르죠. 레전드를 향한 장인들의 진심......
진짜 하나쯤 갖고싶은 카메라..
나도 전시회 가고 싶지만 코로나 무서
5:19 ... 개 아픈 사진... 총맞는 놈이 나쁜놈이죠... 그리고 카메라 쏜놈도...
사실 라이카 rf 카메라는 50년도 전에 진작 자연적으로 도태되었을 기술인데 여태까지 이어온 것을 보면 어찌됐건 정말 대단한 것 같긴 합니다.
slr 이나 dslr 만 있었을 때는 크기나 무게때문에 경쟁이 가능했을것 같은데 미러리스가 나와버리면서 비싸기만한 기술이 됬죠
Leica (1914) 3:02 Leica Hermes Edition M9 , 3:32 , 3:58 Leica Photos , 4:25 , 5:20 , 6:13 , 7:23 Leica M11 2022년 1월 출시
와.. 전설이다.
Wldo 아님 누가 이렇게 세련되게 브랜드 헤리티지 해석해줄지...Leica전시회도 꼭 가봐야겠네요
9:05 초부터 웃음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너무 가지고 싶은 카메라입니다. 언제가는 손 안에 들어 볼수 있는 날이 있겠죠 ㅠ
라이카 너무 갖고 싶은 카메라지만 가격이 너무 넘사벽이라 꿈만 꾸는 카메라네요.
언젠가 가질 수 있게 되는 날을 꿈꿔보네요 ㅎㅎㅎ
형님 요즘 누데이크 광고 재밌던데 한번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일부러 빨간 딱지를 가리는 유져들이 많다더군요
피사체가 인식하지 못하게요
제가 라이카 유져라면 안 가리겠지만요 ㅎㅎ
라이카는 ㅇㅈ이지 사진전시회가고싶지만 군대 ㅠㅠ
가벼우면 손떨방이 없으면 흔들린 사진이 나올 확률이 커지죠 하지만 무거우면 그 무게 때문에 파지만 잘하면 흔들림이 적어지더군요
원래 라이카가 처음 등장했을때는 현존하는 모든 카메라중에 가장 작고, 가장 가볍고, 가장 쓰기 편한 카메라라서 성공했던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무겁고 거추장 스럽고 귀찮음을 감수하는게 매력인 물건이 되어버렸네요.
라이카는 한마디로 21세기 역사입니다.
스펙만으로 라이카 절대 안산다고 한 사람 마음을 흔드는 봄바람 같은 컨텐츠네요..
에어조던 보다 기능성이 더 좋은 농구화가 많다. 그러나 사람들은 에어조던을 원한다. 그게 브랜드 가치다.
사진을 시작하면 라이카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됩니다. 적게는 몇십 크게는 몇억이라는 가치를 지닌 라이카 카메라는 범접 할 수 없다는 느낌의 이미지메이킹을 정말 잘한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라이카 하면 하이엔드 이미지를 꼭 떠올렸기에 20살 사진 입시가 끝날 때 쯤 우연히 선생님의 라이카 필름카메라를 인수하게 되었는데 그때 느낀 짜릿함과 두근거림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타브랜드 똑딱이 필카에 비해서 디자인, 만듬새, 결과물 모두 뛰어나서 몇년이 지난 지금도 이 카메라는 내 사진 활동이 끝나더라도 평생 데리고 살아야겠다 싶을 정도예요 :D
하지만 90년대에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조금씩 활성화되기 시작하고 지금은 여러 브랜드에서 좋은 디지털 카메라들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타브랜드 풀셋을 맞출 돈으로 라이카 똑딱이를 살 가치가 있을까 라며 의문을 던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기술력이 떨어졌다 라는 말도 많이 나오고요... 그래서인지 지금 카메라들은 기술력 보다는 예술가 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좋은 명품 브랜드로 성장한 느낌이예요.
기술력은 뭐... 일안반사식 시대에 이미 뒤쳐졌었죠. 가장 최첨단 카메라가 필요한 스포츠 경기에서 다들 일안반사식을 쓰던 시절에 라이카는 이미 고집불통 영감탱이나 아니면 겉멋든 부잣집 도련님들이나 들고다니는 물건 취급이었었죠. 그때 사 뒀어야 했는데....ㅎㅎㅎ
벌써 주말은 예약이 끝났네요...ㅜㅜ
사진 잘 찍고 싶은 똥손은 라이카가 멋있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일단 카메라 공부하시면 라이카 살 필요가 없다는걸 알게 되실듯..
음식도 잘하는사람이 만들어야하고 사진도 잘찍는사람이 찍어야됨 근데...장비발이 있으면 왠지 마법처럼 마음만큼은 작가가되고 한스푼정도는 행복해지는 기분이에요
라이카는 명품 이미지 때문에 한번 쯤 가지고 싶었는데 가격대가 항상 문제였는데ㅋㅋ 류준열씨가 가지고 다니는게 이쁘드라구요
카메라도 명품,사치품이 된다니ㄷㄷ
와우 이번 영상 퀄리티 정말 역대급이네요
필름 사진과 카메라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라이카는 빠질 수 없는 최고의 경험과 제품으로 유명하죠! 옛날에 카메라 잘 모를 땐 라이카 보고 “무슨 카메라가 몇천만원이나해! 다른 디지털 카메라는 몇백이면 훨씬 빠르고 좋은 거 사는데!” 했었는데. 라이카는 일반 카메라와는 다른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라이카가 탄생한 것과 같이. 내가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조절해 찰나를 기록하는 것은 라이카의 맛을 따라갈 수 없는 것 같아요. 게다가 장인들이 직접 만들어서 누가 ‘명품 목걸이인데 사진도 찍힌다’라고 했었죠 ㅋㅋㅋㅋㅋ 아무튼 왈도님 채널에서 제가 꼭 사고싶었던 라이카 영상을 보니 너무 좋네요!!! 중간중간 나오는 영상들도 좋고. 핵심만 뽑아 전달해주시는 전달력도 미쳤습니다…오늘 영상도 잘 보고갑니다!
사실 라이카가 처음 등장했을때는 그 어떤 카메라보다 쓰기 편해서 성공했던건데... 아이러니죠 ㅎㅎ
약간의 불편함이 주는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 노랑딱지보다 더 강렬한 빨강딱지.. 라이카
형 예를들어
나이키 에어포스,루이비통 콜라보가 경매로 1억이 넘는 가격에도 팔렸는데 이거 신발이란 제품인지 예술작품으로 해야할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카메라를 잘 모르고 그냥 이쁜 카메라 추천해 달라고 물어봤더니 라이카 추천해줘서 600인가 700 넘게 줬나 기억은 안 나는데 만족합니다. 아직까지 나가서 써본적은 없는데 이쁘장 하니 좋네요. 2년전에 산건데 30장도 안찍었네요. 카메라가 취미가 아니라서.. ㅎㅎ
_이형 좀 멋지네_
오오오..
라이카 디지털 초기버젼은 완전 쉣이였는데
필카 라이카는 어나더레벨인데....
라이카 하니 우주에 갔던 강아지도 생각나네
라이카 최대 단점 : 소유자가 항상 증명해야 됨
라이카의 헤리티지와 제품 퀄리티, 압도적인 결과물을 감안한다면 지금의 라이카의 가격은 오히려 합리적이다 라는 생각까지 듬
압도적인 결과물도 필름시대 이야기지 ㅋㅋ
체 게바라 사진도 라이카로 찍은거였군요…
라이카 광고;;;;wow
디카가 유행하던 200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sns에서 DSLR를 들고 있는 SNS스타들이 너도나도 질세라 비싼 카메라들고 사진찍어 올리던 그때에도 카메라건 사진이건 1도 관심없던 사람이었는데, 방탄소년단 뷔님이 들고있는 카메라 샷을 보고, 순간 정서적인 만족감과 편안함을 주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받고, 그때부터 갖고싶다라는 욕심이 생기게 한게 알고보니 라이카였네요. 진짜 마케팅에서 이미지메이킹, 제품, 결과물, 그리고 사용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아.....라이카가 카메라 회사엿군요.....현미경 장비업체로 더 익숙햇던지라......ㅋㅋㅋ
광고가 니콘 카메라가 붙었네요...ㅎㅎㅎ
라이카라는 브랜드를 이 영상으로 처음 알게 되었네요. 사진전에 가봐야겠습니다. 제 견문을 넓힐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지어 사진전도 무료네요. 개꿀
진짜 수많은 유튜브 채널 중에 내가 유일하게 무의식에서 출발해 감동으로 끝나는 채널 애플을 사랑하지만 단언코 이 채널은 내게 최애다.. 누가 내게 어디서 배웠어? 라고 물어볼 때 이 채널은 추천하지만 그만큼 말해주기도 싫은 최애 채널!! 이번 영상도 감동으로 마무리!!! 최고👍
스마트폰에 밀린 시계 처럼, 카메라도 서서히 사라지고 있지만 그 제품이 가진 identity는 사라지지 않는 유일한 것이죠. 그러나 사람이 사용 할 때에야 그 identity가 유지 되는 것이지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면 아무런 의미없는 이야기죠.
🔴📷👍🏻
너무 멀어 ㅜㅜ 라이카를 손에 넣기도... 전시회에 가기도 ㅠㅠ
고급용은 못쓰지만 보급용은 2개, 필카 1개를 가지고 있는데 빨간 딱지가 찍는 재미를 보태는 건 확실함. 그리고 흑백모드는 다른 카메라가 라이카 느낌을 못냄
빨간딱지는 못참지..
21세기에 애플이 혁신이라면 20세기는 라이카가 혁신이였죠.당시 카메라라는 생소하고 커서 정적인 사진만 가능하던 시절에 휴대성이라는걸 갖추고 이전에 기록하지 못했던 세상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보는 유튜브가 가능한데에는 100년전의 라이카의 영향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른것보다 높은 출시가격이 라이카를 하이엔드명품브랜드가 된거같음
워낙 비싸다보니 유명스타같이 라이카를 사는 층이 구별되어있는것도 한몫함
다른 카메라브랜드들도 라이카보다 성능이 같거나 더 좋은제품이 많음에도 가격이 싸기때문에 라이카처럼 하이엔드명품브랜드가 되지못했음
누가 사용하냐에 따라 다른거겠지요
카메라가 되는 명품목거리 회사
이런 맥락에서 애플 아이폰이 점점 명품으로써 여겨지는것이군요...!
라이카보다 압도적으로 편리한 dslr 시대에도 이 브랜드의 낡은 헤리티지 고집이 드디어 인정 되는 시대가 되었는데 ..바로 다이얼식 셔터스피드 조절기임
엣날 구식 필름 카메라들은 셔터스피드 조절기가 다이얼인게 당연한 공식이었는데 필카 써본사람은 알겠지만 이게 정말 편리했음..카메라를 안들여볼 짬나는 시간때 뷰파인더를 안들여다 보고도 카메라 외관에서 부터 보이는 다이얼로 조정을 미리 맞춰두니 오히려 dslr보다 더 신속한 수동 촬영이 가능했음 (자동모드 일땐 제외)
시대가 갈수록 디지털로 넘어가면서..각 카메라 회사들이 점점 다이얼식 조절기의 필요성재해석과 카메라 구조때문에 폐기 했지만
디지털 시대에도 라이카만 옛날 방식을 고수함..
비싸고 예쁜걸 떠나서 그걸 돌리는 맛과 의외의 신속성에 라이카는 그만큼 가치가 있었음
근데.. 이제 카메라 회사들이 점점 일부 모델에 한정해 라이카 처럼 다시 다이얼식 셔터스피드로 돌리려하는 시도가 보임
낡은 헤리티지라고 할 수 없는게, 그게 편하죠. 원가절감 때문에 뺐던겁니다. 그거 내부 구조가 꽤나 복잡하거든요 ㅎㅎ
그리고 일안반사식도..... 옜날엔 다 셔터스피드 다이얼이 있었는데요..... 음... 디지털에선 없는 바디가 더 많았었나요?
자동차에서도 한때 센터페시아의 모든 버튼을 없에버리고 터치스크린으로 모든걸 다 하게 만드는게 유행했었는데... 써보니 너무 불편했죠. 불편한걸 떠나서 운전중에 조작하기 너무 위험했고. 운전을 안 해본 사람들은 "운전중에 안 만지면 되지 않느냐"할 수 있겠지만 갑자기 성애가 낀다던가 할때는 공조기 조작을 해 줘야만 합니다. 물론 아주 성능좋은 풀오토에어컨이 있어서 성애/결빙 발생전에 미리 감지하고 제거해주는 그런 고급차라면 궂이 필요 없겠습니다마는... 원가절감을 한 일반적인 차라면 다른건 다 빼더라도 비상등이랑 공조기 조작버튼은 따로 빼 줘야죠. 테슬라는 그걸 넘어서 와이퍼 조절까지 터치스크린에서 하도록 만들어 놨던데... 빗물 감지 센서를 아주 좋은걸 써서 오토로 작동 잘되게 해놓을게 아니라면 운전자가 바로 조작할 수 있게 따로 빼줘야 됩니다. 켈리포니아야 비가 그렇게 많이 안 와서 궂이 그럴필요 없겠지만 다른 대부분의 세상은 아니거든요 ㅎ
후…지?
조작계는 옛날 식이 편함 iso 셔속 다 다이얼로 돌리고 조리개는 조리개링으로 조작해야 편함
3:17 역사상 가장 많은 오해를 받은 사진중 하나죠. 그리고 "보여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알려주는 사진이기도 하고요. 왼쪽에 방폭(당시엔 방탄섬유가 없었습니다)조끼를 입은 채 무심한듯 방아쇠를 당기는 인물은 호치민...이었나 기억이 정확히진 않은데 여하튼 어느 도시의 경찰서장으로 전시재판을 통해 적법하게 처형을 진행중인 모습이고, 오른쪽의 두팔이 뒤로 묶인채 관자놀이에 총알을 맞고있는 남자는 범죄자입니다. 전시라서 정식 재판을 거치지 않고 간략한 재판을 하긴 했지만 절대 민간인 학살 같은건 아니었죠. 오른쪽 남자의 죄목은 지금 제가 기억나진 않는데, 들었던 당시엔 "죽을만 했네"라는 생각이 드는 죄목이었습니다. 반면 왼쪽의 경찰서장은 올곧고 차분한 사람으로 결코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는 사람이 아니었으며, 사람을 죽인다는 부담감을 아랫사람에게 떠미는게 싫어서 본인이 직접 손에 피를 뭍힌것 뿐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정을 모르고 사진만 보는 대부분의 사람은 미군의 앞잡이가 선량한 베트남 시민을 죽이는 장면이라고 생각했죠.
궁금하기도 해서 라이카 Q를 샀는데….렌즈가 요물이네요….@.@ 능력만 된다면….M11으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