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는 엄청 야심가라서 위에있는 남들과 자신과의 비교를 즐기면서 역전하는맛에 인생사는 사람들?? - 아닙니다 ㅎㅎ 사실 남들에게 관심없어요 내 바운더리 안의 사람들만 중요한 타입이라 비교 할 필요도 없고요 누가 욕해도 타격이 없는 거예요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내 성공은 중요하지만 남의 성공을 까내리진 않아요 관심없거든요
@@Gam-bd8id 재밌네요. 저랑 완전 다르시네요 ㅋㅋ 저는 제 위를 보고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역전하는 맛에 살거든요. ENTJ맞고요. 아울러 저는 님과 달리 남에게 관심 많습니다. 열등감도 속으로는 대단히 큽니다. 이게 좀 극단적인데, 제가 하는 직종의 업계인이 5만명 쯤 된다면 제가 120등 정도를 하고 있는데요. 제 위의 119명을 보다 보니 저는 언제나 불행한 기분을 느낍니다. 싫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게으른 사람인데 이러한 열등감마저 없었다면 모티베이션이 아예 없을 테니까요...... 어렸을 땐 그냥 괴로웠다가, 나이가 좀 들고 요새는 그냥 나같이 사는 사람도 있는 가보다. 언젠가 1등하면 되겠지...... 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지나가는 앤티제입니다 사람마다 케바케일 수 있지만 영상보고 글 남겨요 저는 경쟁적이지 않고 승리해서 기쁨을 얻는 타입이 아닙니다 그냥 내 할 일 열심히 하는 타입이에요 성취감도 좋지만 적당히 귀찮아하고 적당히 일하는거 좋아해요 취미로 수다떨며 게임하는 것도 좋아하구요 그리고 누굴 리드하거나 그런것 관심 없습니다ㅎ 대신 불평등함과 억압은 싫어합니다 감성팔이가 싫은건 그 사람에 대해 관심이 없기 때문이고 영화나 드라마 등 감동적인 이야기에 울기도 합니다 전형적인 T라서 F만큼 눈치 빠르고 감성적인 것은 아니지만 공감능력이 없진 않아요 내 사람들에게는 공감해줍니다
둘다 넘나 일잘하는유형...! 엣티제는 각자 자기가 할일만 잘하면 되지! 엔티제는 우리가 다같이 열심히 잘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와! 이런 느낌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요새 엔티제 넘 멋있어보였는데.. 내일은 엔티제와 인티제의 케미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 기대해주세용 >_
사실 이 둘이 논쟁할때 문장들을 잘 들어보면 둘의 말이 맞는 말인거 서로 알고 있고 각자 추구하는 결과물의 값어치 대결로 싸우는거임. 그러니까 안되는거 되게하는 돌파구를 찾는 엔티제가 가성비에서 이기고 뻔한 방법에 과도한 노력이라는 연료를 들이붓는 엣티제의 주장은 설득력에서 이김. 결국 따르는 자는 자금과 시간이 부족할땐 엔티제를 따르고 널럴한데 문제터지면 엣티제를 따르는게 개이득임.
둘다 일을 잘하고 열심히하지만 ESTJ는 실제로 만나보면 의외로 소박하고 소소한행복을 찾았던것 같아요 ㅋㅋㅋ ENTJ는 엄청 야심가라서 위에있는 남들과 자신과의 비교를 즐기면서 역전하는맛에 인생사는 사람들 ㅋㅋ ESTJ ENTJ는 사회를 이끌어가는 두 유형답게 현재에 충실한 S와 미래를 설계하는 N의 특성의 차이가 꽤 두드러지게 나타는 유형이었던것같아요~ ISTJ와 INTJ도 엄청 큰 차이를 보이는데 둘다 꽤 계산적이지만 ISTJ는 진짜 일할때 열심히 일하고 쉴때쉰다 마인드라면 INTJ는 일할때 열심히 일하고 쉴때는 자신을 채찍질하고 성찰하면서 끊임없이 고민했던것같아요. 근데 그게 INTJ가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이고 의외로 그러면서 행복해지는게 INTJ.. + N+J유형은 한국에서도 세계에서도 거의없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유형인것같아요. INTJ INFJ ENTJ ENFJ 전부 엄청 인구비율이 낮죠.(ENTJ 13위 INTJ 14위 ENFJ 15위 INFJ 16위 ㅋㅋ) 하지만 인구비율에 비해 위인들이 유독 많은 유형인게 N인 사람들은 보통 즉흥적인면(P)이 많은데 본인이 노력해서 J가 된것같다는 생각이 종종 들었어요. 물론 J와 P의 우열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이 사는데 J가 필요해서 J가 된것같은 느낌이랄까.ㅋㅋㅋ
맞아용!! 엣티제 친구보면 꼭 힘든일이 끝나면 스스로에게 주는 포상휴가?로 놀러가는 느낌인데, 엔티제는 역시 난 이런것도 잘해!! 다음은 저걸해봐? 하면서 바로 다음플랜을 짜더라구용😁 저는 옛날부터 인티제였어가지구ㅋㅋ 특히 J는 너무 높은수치여서, 대학교에서 유료검사했을때 상담쌤이 따로 불러서 상담도 하셨었어여ㅋㅋㅋ MBTI 알면알수록 와 엔티제 짱멋있어 뭐야 완전체야 이러고있는데... 내일은 엔티제와 인티제의 케미영상이 올라갈거랍니다...! (사심가득으로 시작했으나...) 기대해주세용☺️
공통점: 둘다 짱쎄다, 특히 갈등을 피하지 않는 유형들이어서... 인프피는 쭈굴해집니다... 거기다가 (엔티제는 만나보질 않아서 비슷할지는 모르겠는데 내 주위에 친구가 엣티제...)엣티제랑 다른 주장 강한 친구랑 논쟁이 오가면 엄청 쫄리는데 정작 제가 그 친구한테 너무 싸우지는 말라고 하면 얘가 ''나 안싸웠는데? 그냥 내 얘기 한건데...''라고 하더라고요 😨😨 그럼 진짜 싸우면 얼마나 무서워지는 거야ㅠㅠ
ㅋㅋ 갈등을 피하지 않는 유형..! 논쟁이 오고가다보면 목소리도 커지고 그렇기는 하죠...! 이게 싸우는 것처럼 무서워 보이나? 라는걸 인지하지 못했을수도 있으니... 친한 사이라면 너네 논쟁할때 목소리 너무 커지고 해서 내가 무서워 하면 배려해줄지도...! 인프피시면... 논쟁이 시작되면 맘고생이 시작되겠는데요 ㄷㄷ...! (혼돈과 공포)
@@MBTI_INTJworld 네...진짜 꽈리고추가 됩니다... 그때 하필 엣티제가 저랑 같은 조원이었고 다른 조원이랑 의견 차이로 서로 논쟁이 오갈 때 진짜 무서워서 그냥 그 친구가 저한테 시킨 일을 좀 구석에서 묵묵히 하고 있었거든요... 다행히 또 다른 조원이(아마 잇티제였던 걸로 기억남)둘을 말리고 꽤나 조리 있게(?)과제 방향을 설정해서 충돌하던 두 친구들 다 뒤끝없게 할 거 하더라고요ㅋㅋ 그리고 엣티제 친구랑 기센 한명이랑 좀 무섭긴 해도 믿음직하고 썩 나쁘지 않은 애들이라 나중에(잇티제 친구가 내걸 수정하긴 했지만) 너 말은 없었는데 해야 할거 묵묵히 한게 너무 좋았다면서 칭찬해줬는데... ㅋㅋㅋㅋㅋ그게 뭐라고 너무 좋아서 그날 내내 그 칭찬받은 생각하면서 계속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MBTI_INTJworld 헤헿... 목소리만 크고 할 거 안하면 오히려 의욕 없어져서 나도 안하거나 대충하게 되는데...... 조원들이 다들 꼼꼼하고 성실해서 나도 짐만 될 수 없지! 라는 기세로 했어요ㅋㅋㅋㅋ 전 원래 게으르고 해야 할 것도 미루다가 하는데 다들 열심히 하면 괜히 나 하나 때문에 불편하게 만들기 싫어서 저도 그때만큼은 할 수 있는 대로 했어요ㅋㅋㅋㅋ 그렇게 꼼꼼한 성격이 아니라서 결과물이 안좋긴 했지만... 그래서 제가 미안해하니까 제걸 수정해준 잇티제 친구가 ''아니야 열심히 했어''라고 하고, 다른 친구들도 수고해주었다고 해서 진짜 감동 먹고ㅠㅠ 그래서 조별과제 끝나고 다음날에 사탕 사서 몰래 줬어요 😆😆
저는 20~30대에 골수 ENTJ였는데, 마흔이 되서 몇번을 해봐도 ESTJ가 나오더군요. 리더적인 기질은 있지만 내가 사장을 하는게 아닌 이상, 월급쟁이에 더 적합한 ESTJ로 단점을 보완하며 성격이 변해가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뭐가 좋고 나쁘다 하는 성격은 없는 것이고, 본인이 생각하는 부족한 부분도 열심히 살다보면 보완해지는게 인생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성격의 단점을 잘 알기에 오히려 섬세하고 배려깊으며, 온화한 사람들의 성격이 많이 부럽습니다. 이상 꼰대 얘기였습니다ㅋㅋ
전 Estj가 3번 Entj가 한번 나왔네요ㅎㅎ 유료는 엣티제. 친구가 무료mbti어플을 해보라해서 종교가 기독교라 그걸 생각하고 선택했을 뿐인데 S에서 N으로 바뀜ㅋ;;;; 현실도 중요하지만 미래지향적이고 변수도 싫어하기에 변수있을것도 계산하는데 이러한 것들로 N으로 바뀐듯 하더라구요. 영상을 보면서 엣티제와 엔티제의 성향이 다 있구나 싶었습니다. mbti어플만 엔티제였고 유료는 엣티제ㅋ 네이버 무료2번도 엣티제였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appletreel6487 아아 글을 예사로 봤네요. 첫 댓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ENTJ가 맞고요, 그와는 별개로 게으른 편인 것도 맞습니다 ㅋㅋ 야망은 거대하고, 일은 하루종일 하고, 일 하는 것이 즐겁고, 성과도 잘 내는데 일하는 것을 제외하면 많이 게으른 건 스스로 괴롭네요... 타고나기를 이렇게 타고 났답니다. 게으른 성격 탓에 일도 효율적으로 하려고 잔머리를 많이 굴리고요. 비효율적인 것을 보면 화가 나는 편입니다. 말 나온 김에 신이 나서 조금 더 덧붙이자면, 저 또한 정직과 노력을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회의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그것들보다 더 중요한 가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ESTJ들은 항상 똑순이 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사감 스타일 같달까... S랑 N차이인데, 제 윗사람으로서는 약간 안 맞습니다. 반대로 제 아랫사람이라면 환영이고요. 아울러, 남을 들들 볶지 않는 것은, 마음에 안 드는 것을 제 입맛대로 변하게 할 수 없다면 속에서 열이 부글부글 끓기 때문입니다. 근데 제가 화를 낸다고 남이 변하나요? 대체로 잘 안 변하거든요... 저는 그래서 제 손으로 바꿀 수 없는 주제에 대해 생각하는 것 자체를 싫어합니다. 시점에 따라 해석이 바뀔 수 있는 것들요. 이를 테면, 정치라든지... 그리고 제가 저 스스로에게 각박한 기준치를 제시하는 건 괜찮은데, 남에게도 그러한 허들을 제시하는 게 싫더라고요. 근데 나랑 같이 일을 하려면 그 정도는 해 줘야 해. 같은 맥락에서, 혹시 롤 하시나요? 저는 안 합니다. 팀이 멍청해서가 아니라, 부정적 결과에 있어 팀 탓을 할 여지가 있는 환경 자체가 싫은 거거든요... 그래서 바둑 같은 부류의 게임만을 합니다. 지금은 혼자서 엔터테인 계통의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살면서 이렇게 만족하면서 지낸 적이 처음이네요 ㅋㅋ 나만 잘하면 되니까요. 한편, 제 프로덕트를 2차 가공하는, 다른 엔터사의 최연소 팀장 분이 INTJ신데. 이분이랑 일하는 건 정말 즐겁습니다. 둘 다 생각이 비슷하고 퍼포먼스도 비슷해서, 사람 관계에서는 원래는 선을 많이 긋는데 엄청 빠르게 친해지기도 했네요. 아무튼 갑자기 mbti로 떠들 기회에 신나 주절거려 봤습니다. ㅋㅋ TMI난사해서 미안해요~
@@enceladus9502 동감이요 엔티제인데, 엔티제는 욕망하는 인간이 아니라, 그냥 제일 중요한걸 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영화 콘스탄틴의 키아누리브스처럼 그냥 중요한것 할뿐입니다 그러면 주변에서 자주 묻더라고요, 그게 왜 중요하고, 너만 어떻게 중요한걸 아냐고요 제 생각엔, 엔티제에게만 보이는 세계의 핵심이있어요 그래서 엔티제는 만나면 삼초안에 서로가 엔티제인줄 알아봐요
근데 일단 확실한 건 둘이 연애하면 안된다는 거임. 전통, 구조적인 틀을 따르는 ESTJ와 개혁과 변화를 추구하고 틀을 깨버리고 싶어하는 ENTJ는 연애적인 가치관 부분에서도 많이 틀림. 서로 극혐하는 인간상임. ESTJ에게는 안정적인 전통, 암묵적 규칙을 무시하려는 튀어나온 못 ENTJ에게는 전통, 체계, 규칙을 토대로 행동하고 내 행동도 제한하려는 꼰대 괜히 대표적인 직업 추천으로 ESTJ에게는 군인하라고 하고 ENTJ한테는 ceo하라는 게 아님. 반대로 둘이 직업 바꿔서 추천해주면 눈돌아감. 서로가 이해를 잘 못해줌. 모든 것이 같은데 사고방식 그거 하나가 너무 달라서. 게다가 마음으로 연애하는 거지 이성으로 연애하는 게 아니라서 감정 케어에 서툰 두 유형은 져 주는 것 없이 맞딜을 넣으며 저항하여 분란을 낳습니다. 일단 둘이 썸을 타고 있다면 말리고 싶어요. 천년의 사랑도 식어요. 위와 같은 외향적이며 냉철하고 분석적인 유형은 마음의 여유를 지닌 조율자나 침착하고 차분한 보조자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 estj 여자친구랑 2년 넘게 연애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서로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보강해주는 느낌? 물론 미래에 대한 고민은 여자친구가 공감을 잘 못합니다(사실 거의 못해요)! 반대로 저는 여자친구의 대인관계와 활동에 대해 이해를 잘 못합니다! 연애는 하나의 사업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못하는 부분을 여자친구가 챙겨주는 느낌으로 연애하고 있는데 배울점이 정말 많습니다
에이.. 저같은 엣티제는 시키는 일이 있을때는 안되는것 까지 계산합니다.. 마무리할때도 남들 얘기보단 스스로 완벽을 추구하기에(이유:잔소리 듣기싫고 못한다는 말은 더 싫음) 빨리 하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시간과 날짜 계산해서 빠르게 일을 처리할 뿐입니다(예: 마무리가 25일 마감이면 15일에 마감할 수 있도록 계획표를 짬).
와... 제 MBTI 말고 다른 MBTI에는 관심이 많이 없는 편인데 두 성격은 일부 본받고 싶어요ㅠㅠ 욕이나 악감정을 가진 상대를 두고도 상처를 거의 받지않는, 타격감 0%에 가까운 인물들이라 저에겐 너무 미지의 영역이었는데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당
엣티제 엔티제는 진짜 타격을 안받더라구요!
인프제랑 엣티제가 인간관계상성 최고로 나왔던데!!
나중에 케미영상에서 둘의 케미도 보여줄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용😁
ENTJ는 엄청 야심가라서 위에있는 남들과 자신과의 비교를 즐기면서 역전하는맛에 인생사는 사람들??
- 아닙니다 ㅎㅎ 사실 남들에게 관심없어요 내 바운더리 안의 사람들만 중요한 타입이라 비교 할 필요도 없고요
누가 욕해도 타격이 없는 거예요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내 성공은 중요하지만 남의 성공을 까내리진 않아요 관심없거든요
@@Gam-bd8id 정답이요
@@Gam-bd8id
재밌네요. 저랑 완전 다르시네요 ㅋㅋ
저는 제 위를 보고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역전하는 맛에 살거든요. ENTJ맞고요.
아울러 저는 님과 달리 남에게 관심 많습니다. 열등감도 속으로는 대단히 큽니다.
이게 좀 극단적인데, 제가 하는 직종의 업계인이 5만명 쯤 된다면 제가 120등 정도를 하고 있는데요. 제 위의 119명을 보다 보니 저는 언제나 불행한 기분을 느낍니다.
싫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게으른 사람인데 이러한 열등감마저 없었다면 모티베이션이 아예 없을 테니까요......
어렸을 땐 그냥 괴로웠다가, 나이가 좀 들고 요새는 그냥 나같이 사는 사람도 있는 가보다. 언젠가 1등하면 되겠지...... 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난 엔티제 특징 다 맞는데 슬픈건 보고 잘움. 그치만 그것도 합당한 이유라야 눈물이남... 누가옆에서 운다고 같이울지않음.
감동.슬픔이 있어야됨
저도 영화보고 잘울어용ㅋㅋ
나랑똑같네 하며 좋아요 누르고보니 내 댓글이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앤티제입니다 사람마다 케바케일 수 있지만 영상보고 글 남겨요
저는 경쟁적이지 않고 승리해서 기쁨을 얻는 타입이 아닙니다 그냥 내 할 일 열심히 하는 타입이에요
성취감도 좋지만 적당히 귀찮아하고 적당히 일하는거 좋아해요 취미로 수다떨며 게임하는 것도 좋아하구요
그리고 누굴 리드하거나 그런것 관심 없습니다ㅎ 대신 불평등함과 억압은 싫어합니다
감성팔이가 싫은건 그 사람에 대해 관심이 없기 때문이고 영화나 드라마 등 감동적인 이야기에 울기도 합니다
전형적인 T라서 F만큼 눈치 빠르고 감성적인 것은 아니지만 공감능력이 없진 않아요 내 사람들에게는 공감해줍니다
넹 맞아요!
MBTI는 성향일뿐, 취향과 성격을 뜻하지 않으며,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
얼굴에 그냥 나 빡쎄! 라고 쓰여있는 것 같아요
둘다 넘나 일잘하는유형...!
엣티제는 각자 자기가 할일만 잘하면 되지!
엔티제는 우리가 다같이 열심히 잘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와!
이런 느낌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요새 엔티제 넘 멋있어보였는데..
내일은 엔티제와 인티제의 케미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
기대해주세용 >_
결혼하면 평생 난 피로에 찌들어 살 거 같은
로또 1등 한 7장 당첨되어서 지금생활 유지하면서 죽을때까지 놀면서 살고싶어용ㅋㅋ🤣
나 엔티제인데 요즘 목표가 없는게 너무 힘들어서 서울부터 부산까지 국토대장정 다녀옴
와우...👍
저도 엔티제인데 도전하던거 중 몇개를 실패하고 다시 추스리기전에 처지는 느낌이 괴로워져서 퇴사예정중인데 퇴사후 부산ㅡ서울 도전하려구요. 신기하네요 이런 댓글보니.
뭐좀찾았나요?
주식하세요 인생 매일매일이 새로움
진짜 MBTI계의 일타강사
재밌게 봐주세용!
2:49
entj 핵공감ㅋㅋㅋㅋㅋㅋ 난 내 mbti이에 너무 만족함ㅋㅋㅋ
엔티제시군요!! 😊
지금 커뮤니티탭에서 최애캐 인기투표가 진행중이에요~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ㄹㅇ ㅋㅋ
사실 이 둘이 논쟁할때 문장들을 잘 들어보면 둘의 말이 맞는 말인거 서로 알고 있고 각자 추구하는 결과물의 값어치 대결로 싸우는거임.
그러니까 안되는거 되게하는 돌파구를 찾는 엔티제가 가성비에서 이기고 뻔한 방법에 과도한 노력이라는 연료를 들이붓는 엣티제의 주장은 설득력에서 이김.
결국 따르는 자는 자금과 시간이 부족할땐 엔티제를 따르고 널럴한데 문제터지면 엣티제를 따르는게 개이득임.
비슷해보이는 유형이지만 한 글자차이인데도 뚜렷한 무언가의 차시가 보이네요.
s랑 n 차이점 궁금해서 찾아봐도 둘 다 난데?라고 생각해서 의문이였는데 이 영상보고 확실히 알았습니다 ㅎㅎ설명 굳굳
엣티제 : 강최강약강 느낌ㅋㅋㅋ
강한자한테 더 강하고 약한 사람한테도 걍 강함ㅋㅋㅋ
엔티제 : 강최강약약 느낌
평소에도 강하지만 강자 앞에서 절대 안굽힘. 약한 사람을 이해하진 못하지만 이건 내가 챙겨야겠네. 하고 생각하는 느낌.
ㄴㄴ 엣티제는 강자에겐 약함 상사들한테 싸바싸바같은거 엄청 잘함
엣티제 강한 사람한테도 수 틀리면
노빠꾸로 들이덤빕니다.
ESTJ인데 ENTJ성향도 약간씩 섞여 있었네요 ㅋㅋㅋㅋ 어쩐지 웬만한 애들이랑 다 지낼만하드라
엣티제 엔티제 양쪽 다 공감가셨군요! 😊
상사타입으로 보면
계속해서 감시하고 잔소리하고 무서운타입 ESTJ
칭찬도 잘 해주고 다정한듯 하지만 뭔가 잘못하면 뒤지게 혼날 것 같아 벼르고 있는듯한 타입 ENTJ
ESTJ 상사는 보이는데서만 눈치보며 잘해내면 되지만
ENTJ 상사에게는 잘보이고 싶어지면서도 실수하면 영혼털리듯 폭격당할꺼 같아 그 상사에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고싶어짐.
그래서 ENTJ가 심리지배의 달인이라는 소리를 듣는듯. 결국 더 무서운 타입.
뒷북이긴한데 엣티제가 조금 더 단순한 사람이란거네요
저 엔티제인데 엔티제는 지켜보다가 한번에 팩트로 조진다면, 엣티제는 그때그때 바로 지적하는 거 같아요.
속으로 생각할 걸, 대놓고 한다랄까?
둘다 일을 잘하고 열심히하지만 ESTJ는 실제로 만나보면 의외로 소박하고 소소한행복을 찾았던것 같아요 ㅋㅋㅋ ENTJ는 엄청 야심가라서 위에있는 남들과 자신과의 비교를 즐기면서 역전하는맛에 인생사는 사람들 ㅋㅋ ESTJ ENTJ는 사회를 이끌어가는 두 유형답게 현재에 충실한 S와 미래를 설계하는 N의 특성의 차이가 꽤 두드러지게 나타는 유형이었던것같아요~
ISTJ와 INTJ도 엄청 큰 차이를 보이는데 둘다 꽤 계산적이지만 ISTJ는 진짜 일할때 열심히 일하고 쉴때쉰다 마인드라면 INTJ는 일할때 열심히 일하고 쉴때는 자신을 채찍질하고 성찰하면서 끊임없이 고민했던것같아요. 근데 그게 INTJ가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이고 의외로 그러면서 행복해지는게 INTJ..
+ N+J유형은 한국에서도 세계에서도 거의없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유형인것같아요. INTJ INFJ ENTJ ENFJ 전부 엄청 인구비율이 낮죠.(ENTJ 13위 INTJ 14위 ENFJ 15위 INFJ 16위 ㅋㅋ) 하지만 인구비율에 비해 위인들이 유독 많은 유형인게 N인 사람들은 보통 즉흥적인면(P)이 많은데 본인이 노력해서 J가 된것같다는 생각이 종종 들었어요. 물론 J와 P의 우열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이 사는데 J가 필요해서 J가 된것같은 느낌이랄까.ㅋㅋㅋ
맞아용!!
엣티제 친구보면 꼭 힘든일이 끝나면 스스로에게 주는 포상휴가?로 놀러가는 느낌인데,
엔티제는 역시 난 이런것도 잘해!! 다음은 저걸해봐? 하면서 바로 다음플랜을 짜더라구용😁
저는 옛날부터 인티제였어가지구ㅋㅋ
특히 J는 너무 높은수치여서,
대학교에서 유료검사했을때 상담쌤이 따로 불러서 상담도 하셨었어여ㅋㅋㅋ
MBTI 알면알수록 와 엔티제 짱멋있어 뭐야 완전체야 이러고있는데...
내일은 엔티제와 인티제의 케미영상이 올라갈거랍니다...!
(사심가득으로 시작했으나...)
기대해주세용☺️
@@MBTI_INTJworld 앗 그러면 S성향과 N성향이 비슷하신건가요?ㅋㅋㅋ 그런것같기도 하구 ㅋㅋㅋ NJ가 둘다 높게나오는 그래프는 본적이 없었어서요 ㅋㅋ
엔티제+인티제라니! 대장과 참모 역할로 많이 나오긴 하던데 진짜 일적으로 엄청 잘맞을것같아요 ㅋㅋㅋㅋ
SN은 70몇퍼정도로 N나왔어용ㅋㅋ 대학생때는 저도 자기객관화가 좀 덜되서 I랑 E는 60몇퍼로 나왔었는뎅ㅋㅋ
엔티제 인티제 케미는... 하핫 보시면 알아요😢
FP는 오늘두 그저 한 숨만 쉬며 하루를 보냅니... ㅠㅜ
아앗 잇프피...!
하지만 사실 누워서 폰보고 딩굴거리는게 젤 편한걸요....?👍
힐링의 시간 정말 최고야...
전 ENTJ이고 상사는 ESTJ 였는데 완벽주의에 틀에 벗어나는거 싫어하고 조금 유도리가 없는 느낌이였어요.
오!! 제가 부탁드렸던 건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용!
엔티제 엔팁 비교영상에서 덧글주셔서, 기회가되서 만들어봤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용😁
엣티제 친구랑 엔티제 친구가 싸운적이 있는데, 본인들은 그냥 대화하는거라고 해서 깜작놀랐습니다!...
저둘은 싸우면 정말 어떻게 될지 궁금한 인프제였습니다..
어우 둘이 정말 싸우면 무섭겠는데요 ㄷㄷ
맞아요. 의견 조율하고 대화하는건데 주변에서 싸우지 말라고 하면 당황스러움. 주장이 강해서 그렇게 보이나 봐요.
싸운다고생각안함. 서로 다른의견공유. 더좋은결과를위해 본인의견 피력하는것일뿐
"사적인감정X 인신공격X"
그 주제만갖고 떠듬ㅋㅋㅋ
정말 너무 많이 다릅니다... 둘다 리더라서 추진력도 강합니다. 그래서 의견 반대입장이면 둘다 안지기 떄문에 아주 큰일납니다.
둘다 매력넘친다니까요😆
의견은 서로 잘 맞춰나가는거죠~
카리스마를 쪼금줄이고
유연성있는 Estj의 경우에는
카리스마있는 ENTJ보다도 더 매력적인것같아요...
전 따뜻한 estj가 되고싶네요
엣티제랑 엔티제 둘다 각자의 매력이 넘치더라구요! 😆👍
제 첫인상은 estj는 원칙적 리더
entj는 진보적 리더 타입인것 같습니다.
S와 N만 다를 뿐인데
꽤 다르구만
재미있다!
저는 직관형인 엔티제라 야망형에 미래를 꿈꾸는 아이이고 계획적인데 실제로도 그래요
공통점: 둘다 짱쎄다, 특히 갈등을 피하지 않는 유형들이어서... 인프피는 쭈굴해집니다...
거기다가 (엔티제는 만나보질 않아서 비슷할지는 모르겠는데 내 주위에 친구가 엣티제...)엣티제랑 다른 주장 강한 친구랑 논쟁이 오가면 엄청 쫄리는데 정작 제가 그 친구한테 너무 싸우지는 말라고 하면 얘가 ''나 안싸웠는데? 그냥 내 얘기 한건데...''라고 하더라고요 😨😨 그럼 진짜 싸우면 얼마나 무서워지는 거야ㅠㅠ
ㅋㅋ 갈등을 피하지 않는 유형..!
논쟁이 오고가다보면 목소리도 커지고 그렇기는 하죠...!
이게 싸우는 것처럼 무서워 보이나? 라는걸 인지하지 못했을수도 있으니...
친한 사이라면 너네 논쟁할때 목소리 너무 커지고 해서 내가 무서워 하면 배려해줄지도...!
인프피시면... 논쟁이 시작되면 맘고생이 시작되겠는데요 ㄷㄷ...! (혼돈과 공포)
@@MBTI_INTJworld 네...진짜 꽈리고추가 됩니다... 그때 하필 엣티제가 저랑 같은 조원이었고 다른 조원이랑 의견 차이로 서로 논쟁이 오갈 때 진짜 무서워서 그냥 그 친구가 저한테 시킨 일을 좀 구석에서 묵묵히 하고 있었거든요... 다행히 또 다른 조원이(아마 잇티제였던 걸로 기억남)둘을 말리고 꽤나 조리 있게(?)과제 방향을 설정해서 충돌하던 두 친구들 다 뒤끝없게 할 거 하더라고요ㅋㅋ 그리고 엣티제 친구랑 기센 한명이랑 좀 무섭긴 해도 믿음직하고 썩 나쁘지 않은 애들이라 나중에(잇티제 친구가 내걸 수정하긴 했지만) 너 말은 없었는데 해야 할거 묵묵히 한게 너무 좋았다면서 칭찬해줬는데... ㅋㅋㅋㅋㅋ그게 뭐라고 너무 좋아서 그날 내내 그 칭찬받은 생각하면서 계속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와 그상황에 시킨일을 묵묵히하다니...! 멋져ㅋㅋ
시킨일 다 하셔서 조원들이 좋았겠는데용👍
@@MBTI_INTJworld 헤헿... 목소리만 크고 할 거 안하면 오히려 의욕 없어져서 나도 안하거나 대충하게 되는데...... 조원들이 다들 꼼꼼하고 성실해서 나도 짐만 될 수 없지! 라는 기세로 했어요ㅋㅋㅋㅋ 전 원래 게으르고 해야 할 것도 미루다가 하는데 다들 열심히 하면 괜히 나 하나 때문에 불편하게 만들기 싫어서 저도 그때만큼은 할 수 있는 대로 했어요ㅋㅋㅋㅋ 그렇게 꼼꼼한 성격이 아니라서 결과물이 안좋긴 했지만... 그래서 제가 미안해하니까 제걸 수정해준 잇티제 친구가 ''아니야 열심히 했어''라고 하고, 다른 친구들도 수고해주었다고 해서 진짜 감동 먹고ㅠㅠ 그래서 조별과제 끝나고 다음날에 사탕 사서 몰래 줬어요 😆😆
아잌ㅋㅋ 우리의 작고 소듕한 인프피...!
담날 사탕까지 주시다니...! 마음의 선물이군요...! 낭만이다
재밌다 현재의 선택에 따라 미래를 계획한다는거 너무 신기하네요
후후 엣티제와 엔티제 둘다 매력이 넘쳐용 >_
확실히 내성향은 ntj에 근접하네
두성햔이 미묘하게 다른차이가 있는듯
2:24 전 엣티제보단 엔티제 타입이군요..
그나저나 귀호강하고 있습니다....
MBTI를 언제부터 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한 5번인가 했을 때 ESTJ로 3번 나오다가 그 뒤로 2번은 ENTJ로 나오더군요
이런 거 보면 신기한 듯...MBTI는 계속 바뀔 수 있긴 한데 크게 바뀌진 않고 S냐 N이냐 뭐 이런 식으로 바뀔 수 있긴 한듯
ENTJ : 재밌다~ 엔티제 마음에 들어!! ...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엔티제인데 엣티제도 가끔 나와서 헷갈려서 봤는데 전 엔티제가 맞네요.
공감하셨다니 넘 좋네용😆😆
엔티제시군요!! 몇명 못본 엔티제...!!
저는 20~30대에 골수 ENTJ였는데, 마흔이 되서 몇번을 해봐도 ESTJ가 나오더군요. 리더적인 기질은 있지만 내가 사장을 하는게 아닌 이상, 월급쟁이에 더 적합한 ESTJ로 단점을 보완하며 성격이 변해가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뭐가 좋고 나쁘다 하는 성격은 없는 것이고, 본인이 생각하는 부족한 부분도 열심히 살다보면 보완해지는게 인생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성격의 단점을 잘 알기에 오히려 섬세하고 배려깊으며, 온화한 사람들의 성격이 많이 부럽습니다. 이상 꼰대 얘기였습니다ㅋㅋ
구 entj 현 estj 그사이 어딘가인데 확실히 나이들면서? estj로 바뀐거같으면서도 아직 엔티제가 남아있다...돈많이벌자 일하자 화이팅
화이팅 >_
ㅎㅎㅎ 웃는자라 일류라고, 엔티제는 일하면서 그걸 이뤄내는거에서 희열을 느끼네, 일류네 ㄷㄷㄷ
엔티제 그릇이 크지요ㅋㅋ
엣티제 친구들좀 많았으면 좋겠닼ㅋㅋ
엣티제도 좋지요!
3번 entj 1번 estj나오길래 나는 섞여있나 싶었는데 진짜 그러네 이거 보니까
엔티제 엣티제 나오시는군요!
4년동안 4번 시험 풀어봤고 3번 ENTJ, 1번 ESTJ가 나와서 무슨 차이가 있나 해서 보러 왔습니다.
대체로 ENTJ에 가까운데, 종종 ESTJ쪽에 가까운 것도 몇 가지 있네요.
신기하게 보고 갑니다.
공감하셨다니 넘 좋네용😆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전 Estj가 3번 Entj가 한번 나왔네요ㅎㅎ 유료는 엣티제.
친구가 무료mbti어플을 해보라해서 종교가 기독교라 그걸 생각하고 선택했을 뿐인데 S에서 N으로 바뀜ㅋ;;;; 현실도 중요하지만 미래지향적이고 변수도 싫어하기에 변수있을것도 계산하는데 이러한 것들로 N으로 바뀐듯 하더라구요. 영상을 보면서 엣티제와 엔티제의 성향이 다 있구나 싶었습니다. mbti어플만 엔티제였고
유료는 엣티제ㅋ 네이버 무료2번도 엣티제였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찐ESTJ인데 ENTJ면의 몇부분도 가진듯해보임.
@@appletreel6487 저는 반대네요 머리는 상당히 좋은 편인데 게으른 편이거든요. 누구 볶지는 않고요.
@@appletreel6487 아아 글을 예사로 봤네요. 첫 댓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ENTJ가 맞고요, 그와는 별개로 게으른 편인 것도 맞습니다 ㅋㅋ
야망은 거대하고, 일은 하루종일 하고, 일 하는 것이 즐겁고, 성과도 잘 내는데 일하는 것을 제외하면 많이 게으른 건 스스로 괴롭네요... 타고나기를 이렇게 타고 났답니다.
게으른 성격 탓에 일도 효율적으로 하려고 잔머리를 많이 굴리고요.
비효율적인 것을 보면 화가 나는 편입니다.
말 나온 김에 신이 나서 조금 더 덧붙이자면, 저 또한 정직과 노력을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회의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그것들보다 더 중요한 가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ESTJ들은 항상 똑순이 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사감 스타일 같달까... S랑 N차이인데, 제 윗사람으로서는 약간 안 맞습니다.
반대로 제 아랫사람이라면 환영이고요.
아울러, 남을 들들 볶지 않는 것은, 마음에 안 드는 것을 제 입맛대로 변하게 할 수 없다면 속에서 열이 부글부글 끓기 때문입니다.
근데 제가 화를 낸다고 남이 변하나요? 대체로 잘 안 변하거든요...
저는 그래서 제 손으로 바꿀 수 없는 주제에 대해 생각하는 것 자체를 싫어합니다. 시점에 따라 해석이 바뀔 수 있는 것들요. 이를 테면, 정치라든지...
그리고 제가 저 스스로에게 각박한 기준치를 제시하는 건 괜찮은데, 남에게도 그러한 허들을 제시하는 게 싫더라고요. 근데 나랑 같이 일을 하려면 그 정도는 해 줘야 해.
같은 맥락에서, 혹시 롤 하시나요? 저는 안 합니다. 팀이 멍청해서가 아니라, 부정적 결과에 있어 팀 탓을 할 여지가 있는 환경 자체가 싫은 거거든요... 그래서 바둑 같은 부류의 게임만을 합니다.
지금은 혼자서 엔터테인 계통의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살면서 이렇게 만족하면서 지낸 적이 처음이네요 ㅋㅋ 나만 잘하면 되니까요.
한편, 제 프로덕트를 2차 가공하는, 다른 엔터사의 최연소 팀장 분이 INTJ신데. 이분이랑 일하는 건 정말 즐겁습니다. 둘 다 생각이 비슷하고 퍼포먼스도 비슷해서, 사람 관계에서는 원래는 선을 많이 긋는데 엄청 빠르게 친해지기도 했네요.
아무튼 갑자기 mbti로 떠들 기회에 신나 주절거려 봤습니다. ㅋㅋ TMI난사해서 미안해요~
Entj의 도전은 최소 죽기전에 이름남기기수준에 도달쯤은해야 그만둠
엔티제시군요! 재밌게 봐주세용 😁👍
와우!! 주위에 엔티제가 없어 몰랐는데 겁나게 의욕적인 욕망덩어리네요!! ㅋㅋㅋ 엣티제인 저한테도 그 열정은 부담스럽..ㅋㅋ 같이 일할때야 편할 것 같지만~😁 할 것만 잘하고 쉴땐 야무지게 쉬어줘야죠!!! 🤗
야-망!
엔티제는 뭔가 완전체같은 느낌이라 엄청 멋있어 보이는데..!
같이 일하기에는 저는 엣티제가 더 좋을 것 같아요 ㅋㅋ
엔티제의 열정은 너무 커다란것..!
그렇게까진 아닌데.. ㅡㅡa 엔티제도 레벨이 다 다르고.. 욕망의 절대 화신 이미지는 오해입니다. 그냥 내가 원하는 분야에서 한국 최고 레벨로 살고 싶은 정도? 내가 원하는 분야인게 중요!
@@enceladus9502 동감이요
엔티제인데, 엔티제는 욕망하는 인간이 아니라, 그냥 제일 중요한걸 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영화 콘스탄틴의 키아누리브스처럼 그냥 중요한것 할뿐입니다
그러면 주변에서 자주 묻더라고요, 그게 왜 중요하고, 너만 어떻게 중요한걸 아냐고요
제 생각엔, 엔티제에게만 보이는 세계의 핵심이있어요
그래서 엔티제는 만나면 삼초안에 서로가 엔티제인줄 알아봐요
일 끝나고 3박4일 여행보다 집에서 푹쉬기가 더 좋음ㅋㅋㅋㅋㅋ😆😆😆
오늘도 완벽한 해석♡👍엔티제랑 협공하면 천하무적😉😘
엄청나죠 호호 😆👍
@@MBTI_INTJworld 인티제도 넘 조아요~~~😍
😆👍
@@MBTI_INTJworld 티제월드님은 진로 및 직업 전문 상담가 하시면 어울리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굉장히 꼼꼼하셔서 정확한 설계로 클라이언트의 상담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도움 주실듯 하네요😘 멋지십니다!
@@kairos-lt1th 앗 과찬이세요 ㅎㅎ
저는 검사 할때마다 이거 2개 번갈아 나오는데 그럼 제 유형은 뭐에 더 가까운가요?
엣티제 엔티제시군요!
아래 영상 추천드려요~!
ruclips.net/video/CE4WnEL99LU/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tjJeE9s55Rk/видео.html
학창시절-대학생-회사
ENTP-ENTJ-ESTJ
현재 ESTJ
오오 현재는 엣티제시군요!
나 엔티제인데 이거 나랑 똑같네!
재밌게 보셨다니 넘 좋네요~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용😁
전 엣티제 같은데 엔티제 같기도 해서 모르겠어요
약간 비슷한데 ESTJ가 좀 더 단순한 편이고 ENTJ는 좀 더 세분화 된 업그레이드 형 느낌이군요ㅋㅋ
둘이 비슷한데 많이 다르네요! entj로써 설명이랑 제 성격이랑 정말 똑같네요.
비슷한듯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다르더라구요!
공감하셨다니 넘 좋네요 >_
Entj인데 뭐 완전 부정은 어렵겠네요
파악 잘 하시네요
참고사항 정도야 뭐 ㅎ
ㅋㅋ 공감하셨다니 넘 좋네요!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용 >_
ENTJ 사장타입
ESTJ 부장타입
엔티제 혁신적이고 독창적으로 회사를 창업하고 운용해감.
엣티제 사장이 정한 메뉴얼 아래서
흐트럼없이 업무를 추진하고 부하직원을 이끌며 업무완수
근데 일단 확실한 건 둘이 연애하면 안된다는 거임. 전통, 구조적인 틀을 따르는 ESTJ와 개혁과 변화를 추구하고 틀을 깨버리고 싶어하는 ENTJ는 연애적인 가치관 부분에서도 많이 틀림.
서로 극혐하는 인간상임.
ESTJ에게는 안정적인 전통, 암묵적 규칙을 무시하려는 튀어나온 못
ENTJ에게는 전통, 체계, 규칙을 토대로 행동하고 내 행동도 제한하려는 꼰대
괜히 대표적인 직업 추천으로 ESTJ에게는 군인하라고 하고 ENTJ한테는 ceo하라는 게 아님. 반대로 둘이 직업 바꿔서 추천해주면 눈돌아감. 서로가 이해를 잘 못해줌. 모든 것이 같은데 사고방식 그거 하나가 너무 달라서.
게다가 마음으로 연애하는 거지 이성으로 연애하는 게 아니라서 감정 케어에 서툰 두 유형은 져 주는 것 없이 맞딜을 넣으며 저항하여 분란을 낳습니다. 일단 둘이 썸을 타고 있다면 말리고 싶어요. 천년의 사랑도 식어요.
위와 같은 외향적이며 냉철하고 분석적인 유형은 마음의 여유를 지닌 조율자나 침착하고 차분한 보조자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어떤 유형이건 잘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서로의 안좋은 부분을 꼬집어서 보기보다는, 서로의 장점을 찾아보고 이해한다면 더욱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엔티제인데 군인극혐하는거 맞아요
ㅋㅋㅋㅋ
저 엔티제, 와이프 엣티제.. 천생연분 입니다 :) 사업할 때 어마어마한 성과 냅니다ㅎ 유형은 전혀 상관 없어요 사랑한다면^^
지금 estj 여자친구랑 2년 넘게 연애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서로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보강해주는 느낌? 물론 미래에 대한 고민은 여자친구가 공감을 잘 못합니다(사실 거의 못해요)! 반대로 저는 여자친구의 대인관계와 활동에 대해 이해를 잘 못합니다! 연애는 하나의 사업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못하는 부분을 여자친구가 챙겨주는 느낌으로 연애하고 있는데 배울점이 정말 많습니다
목표 설정 후 선택
VS
선택 후 목표 설정
entj >>estj intj 아주 번갈아 나오는데 결국 tj더라구요. 근데 세 유형이 성격 더러운거 123등
성격 비슷한데 고지능이면 ENTJ
(일 시작할때)
ESTJ: 야 왜 가만히있냐 빨리 빨리안해? 내가 이렇게 하랬잖아
ENTJ: ……. (이게 맞나? 안될거같은데)
(일 마무리될때는)
ENTJ: 야 내가 이러면 망한다 경고했지? 빨리하면 다야?
ESTJ: …. (남들이 하는데로 했는데 왜 이러지..)
에이.. 저같은 엣티제는 시키는 일이 있을때는 안되는것 까지 계산합니다..
마무리할때도 남들 얘기보단 스스로 완벽을 추구하기에(이유:잔소리 듣기싫고 못한다는 말은 더 싫음) 빨리 하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시간과 날짜 계산해서 빠르게 일을 처리할 뿐입니다(예: 마무리가 25일 마감이면 15일에 마감할 수 있도록 계획표를 짬).
@@kairos-lt1th
인정합니다 ㅋㅋ
ESTJ랑 사는 ENTP관점으로는..
ESTJ는 항상 남들걸릴시간 반도 안걸려 효율적으로 일을끝냅니다. ENTP는 보통 남들보다 2배정도 시간을 끌지만 가끔 1/10도 안들여 일을 끝내서 놀래키곤 합니다 ㅋㅋㅋ
@@bryankim105 감사합니다🙏😘
ㅋㅋ공감
속도전은 estj고
장기전은 entj지
난 ENTP인데
업무적인 관점에서 나라면 ENTJ 선택하고 부려먹고싶다.
ENTP는 특성상 뒷심이 좀 약하거든.
그걸 지켜주고 끌고 갈 ENTJ가 필요해
부려먹기 쉽지 않을 걸요...
저는 회사생활에서 항상 에이스였지만, 항상 스스로 괴로웠는데.
너무 멍청한 가이드라인이 많아서 따르기가 괴로웠거든요.
저를 완전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제가 납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져와야 합니다.
@@user-mp5om6pf3e아 ㅋㅋㅋ 너무 공감함 저를 완전하게 활용 하고싶다면 납득할수있는 시스템을 가져와야한다 👍 맞아요 ㅋㅋㅋㅋ진짜 공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