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용덕환이 아니라 용덕한 입니다(용고모.. 죄송합니다 ㅜㅜ) 마지막 오늘의 한마디 부분은 오해가 조금 생긴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마산이 고향이 아니라 제가 야구 입문했던 시기가 NC가 1군에 합류한 시기랑 같아서 주변 친구들이 NC 응원했으면 우승 한 번 봤을 텐데 라고 자주 놀려서 ㅠㅠ 생각나서 영상에 넣었습니다 ㅋㅋㅋ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나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오직 롯데우승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면 나는 또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내 소원은 롯데자이언츠의 시즌우승과 한국시리즈의 우승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13시즌 저때 5위했었는데 전 시즌 롯데가 두산꺾고 플옵까지 가기도해서 나름 잘하지 않겠나했는데 양승호 감독 나가고, 홍성흔 떠나고, 김주찬 떠나고 한계를 느끼고 5위했었던... 근데 그땐 저 성적이라도 지금은 롯데가 감지덕지하고 있을거라는건 몰랐겠지... * 여담으로 13시즌은 삼성이 한국시리즈에서 1승 3패에서 4승 3패로 역전우승하며 통합우승 3연패하던 시즌입니다... 그 때 코시에서 최준석은 너무 무서웠었습니다.
당시 김시진 감독 별명은 빙시진... cctv사건으로도 매우 시끄러운 때였다. 그걸 떠나 감독으로도 2년간 답답한 야구를 했고 결국 15년 이종운 시대가 열리는데.. 최고의 용병 아두치, 레일리, 린드블럼에도 가을야구 탈락. 레일리는 델파이 기법으로 뽑았다고 해서 델동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Kt의 유망주인 박세웅을 데려왔던 해이기도 하다. 논쟁도 있었는데 손아섭 부친상에도 경기를 뛰라고 했던것, 김민하 손가락골절에도 수비를 시킨것, 박세웅 대주자 투입으로 부상위험 등 이해안가는 선수운영도 많았다. 그렇게 또 이종운의 시대가 가고 롯데는 보석두 '조원우' 감독을 데려온다
@@롯끼룩 저희 아버지도 고향이 그 쪽이셔서 NC 창단되자 마자 바로 갈아타셨는데, 저는 태어난 곳이 울산이고 특히 입문할 때가 08년도 로이스터 시절이라 벗어날 수가..ㅠㅠ 17년부터 인천으로 와서 SSG로 갈아탈까도 고민했지만, 끊을 수가 없더군요. 수도권 원정 오면 원정 응원 가면 되니깐요ㅎㅎ 괜히 개종은 해도 야구 응원하는 팀은 바꾸는 게 어렵다는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니었습니다. 저맘때 저도 아습이형 참 좋아했는데ㅠㅠ 내년에는 FA도 잘 지킨만큼 와일드카드라도 갔으면 좋겠습니다. 자이인츠 영원하라!!!
![거인의 근성을 깨워라, 2014 Champ![백 투 더 자이언츠2014]](http://i.ytimg.com/vi/1zGsNR-mYm4/mqdefault.jpg)
![거인의 근성을 깨워라, 2014 Champ![백 투 더 자이언츠2014]](/img/tr.png)
4:18 용덕환이 아니라 용덕한 입니다(용고모.. 죄송합니다 ㅜㅜ)
마지막 오늘의 한마디 부분은 오해가 조금 생긴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마산이 고향이 아니라 제가 야구 입문했던 시기가 NC가 1군에 합류한 시기랑 같아서
주변 친구들이 NC 응원했으면 우승 한 번 봤을 텐데 라고 자주 놀려서 ㅠㅠ 생각나서 영상에 넣었습니다 ㅋㅋㅋ
@@롯끼룩 NC가 2013년 합류해서 9구단체제가 됐었죠.
128경기 절름발이 스케쥴 기억납니다.
15년 KT가 합류할 때까지 8팀 경기하고 1팀 놀고 그랬죠.
롯데야...나 ... 92년도의 환희와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다!!!!!! 너희가 높은 곳에 오를때까지 난 응원할끼다!!!!! 아...롯끼룩님의 영상을 보니 또 새롭네요 ㅎㅎㅎ
롯데 역사 공부하기 힘들었는데ㅜㅜ 이런 영상 너무 조아여👍💛
깊게 알수록 피곤해지는 롯데 역사...ㅠㅠ
10대부터 야구를 보던 갸팬입니다. 신한카드, 애니콜, 풍운아가 삵이 되버린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갸만 응원했습니다. 롯데에도 좋은 봄날이 올 것이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옥스프링 개추억이네 ㅋㅋㅋㅋ 너클볼 잘던졌는데
맞습니다 ㅋㅋㅋ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와 이런 콘텐츠 좋네여 저도 야구 본지 몇 년 안돼서 예전 롯데 분위기 궁금했어요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나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오직 롯데우승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면 나는 또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내 소원은 롯데자이언츠의 시즌우승과 한국시리즈의 우승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내 대에는 불가능하다'
불가능
수도권 사람인데 어쩌다 롯붕이가 됐을까요...
저도 경기도 이천인데 롯데네요ㅠㅋㅋ
진짜 왜...?
어쩌다가.......
매년 분명 일희일비였는데 괜스레 마음이 편안해지는 과거영상 ㅋㅋ
ㅋㅋㅋㅋㅋ맞아요 특히 작년이 진짜 심했죠
근데 올해는 반대로 일비일희였던 것 같기도
오 기아팬도 흥미있게 보는 롯데 이야기 잼나네요. 또 내놔요 😊
아직 2023년까지 10편 남았습니다🤣
크 유먼이랑 옥스프링이라니
13시즌 저때 5위했었는데 전 시즌 롯데가 두산꺾고 플옵까지 가기도해서 나름 잘하지 않겠나했는데 양승호 감독 나가고, 홍성흔 떠나고, 김주찬 떠나고 한계를 느끼고 5위했었던... 근데 그땐 저 성적이라도 지금은 롯데가 감지덕지하고 있을거라는건 몰랐겠지...
* 여담으로 13시즌은 삼성이 한국시리즈에서 1승 3패에서 4승 3패로 역전우승하며 통합우승 3연패하던 시즌입니다... 그 때 코시에서 최준석은 너무 무서웠었습니다.
그죠ㅜㅜ 심지어 승률도 5할 초반대로 나름 잘했던 시즌이었죠
맞아요 이때 두산 너무 잘해서 우승하는 줄 알았습니다 6차전에서 니퍼트가 끝낼 줄 알았는데
이걸 이겨버리는 갓성..... 역시 삼성왕조구나 했습니다
최준석은 진짜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리즈 계속 해주세요ㅜㅜ
이야~~옛날생각 팍팍 나네 ㅋㅋ 내 집에 2012년 유니폼이 유물이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박물관 전시각입니다
이 컨텐츠 좋다
나도 집은 마산이지만 롯팬이니 롯끼룩 파이텡!!
@민변-w7m 저는 대구사람이고 대구에 살지만 롯데팬입니다
@ 라팍에서 함 보시죵👍
@@민변-w7m 그럽시다
귀한 마산 꼴붕이.... ㅎㅇ 엔시 넘어오시죠 ㅎㅎ
2013 포스트시즌, 순위경쟁 진짜 역대급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저 때 강민호는 '강구못' 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종신 롯데인 줄 알았는데 2017년 12월......
그리고 2013년 포스트시즌 최준석은 토 나올 정도로 잘했어요 ㅠ
영원한건 없다는 걸 강민호때 한 번 느끼고
손아섭때 두 번 느꼈습니다 ㅜㅜ
ㅇㅈ 진심 13포시 최준석은 미쳤습니다......이후에 최준석만큼 포시에서 보여준 타자 못 본 것 같습니다
@@롯끼룩 저 강민호 이적할 때 그 때 자격증 공부하다가 도서관 화장실에서 눈 빠질 뻔했다니까요? 사실인가 의심되어서
시민운동장 시절 간간히 삼성에 간 민호 아니면 삼성의 강민호 워오오오~ 워오오오~ 응원가를 농담조로 개사해서 부르곤 했는데 말입니다.
캬 추억의 유먼, 옥스프링~
시즌초에 김대우를 4번타자로 쓰기도 했었죠ㅋㅋ
맞아요 ㅋㅋㅋ 초반에 좀 잘해서 찾았다 4번 타자 했는데.....ㅠ
그레도 부산분이시니 응원할만도 하시죠 ㅎㅎ 영상잘보고갑니다 ㅎㅎ 특히 16 17편 기대합니다 ^^ 지니가는 창원토박이 엔시펜이 ㅎㅎ
저때 김태균 발언보고 와 미친놈 이랬는데
나중에 예능나와서 말하는거 보고 이해가 가더군요
비꼬는게 아니고 정말 머리에 야구말고는 든게 없어보이더라고요
1:27 슥 팬들은 속 뒤집어질 장면
+ 영상 보면서 느낀게... 10년이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 롯데는 2024년에도 팀 메타가 비슷해보이는건 기분 탓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ㅇㅅㅇ ㄴㄱ~
그러게요ㅜㅜ 한결같은 롯데......ㅠ
내년엔 윈나우 기조란 얘기가 많던데
(두산 트레이드 등)
정말 제대로 준비해서
내년 가을야구 가줬으면 좋겠어요
과거 영상 너무좋다..
하지만 이제 현재에도 행복하고싶어 그리고 NC안간거 잘했씁니다! 행복도 고통도 같이받아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승하는 날까지 같이 열심히 응원하고
고통도 받고........ㅜㅜ 행복하게 야구 봅시다~
엘) 이때당시 가을야구 못가서 아쉬웠네여 ㅠ 비록 우리 엘지두 암흑기 끝내고 10여년만에 가을야구 진출했지만 체력 다 쓴 두산한테 줘터져서 업셋 당했지만 ㅠㅠ
13년도포시 최준석은 ㄹㅇ......미친놈이었습니다
09부터 본 나는 09-12가을야구라도 봤지 13부터본사람들은 지옥이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줄 몰랐습니다
옥춘이형 오랜만에 보니 그립네요 ㅎ
진짜 4번타자 이대호만 있었어도 참...
12년도가 바로 롯데의 라스트댄스 였다고 한다~
ㅠㅠ 메시랑 데프트는 찐찐찐막 라스트 댄스까지 추던데 ㅠㅠ
이유는 달랐지만 14년부터 이야기 했다면 나왔을 초유의 *그* 사건.....
설마 그 CCTV 말씀하시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당시 김시진 감독 별명은 빙시진... cctv사건으로도 매우 시끄러운 때였다.
그걸 떠나 감독으로도 2년간 답답한 야구를 했고 결국 15년 이종운 시대가 열리는데..
최고의 용병 아두치, 레일리, 린드블럼에도 가을야구 탈락.
레일리는 델파이 기법으로 뽑았다고 해서 델동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Kt의 유망주인 박세웅을 데려왔던 해이기도 하다.
논쟁도 있었는데 손아섭 부친상에도 경기를 뛰라고 했던것,
김민하 손가락골절에도 수비를 시킨것, 박세웅 대주자 투입으로 부상위험 등 이해안가는 선수운영도 많았다.
그렇게 또 이종운의 시대가 가고 롯데는 보석두 '조원우' 감독을 데려온다
저랑 비슷하네요 전 14뉴비인데 14전반기보고 강팀인줄 알았었다가 후반기 결국.. 강민호도 최고의포수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못해서 당황스럽던 기억이..
다 너무 추억에 선수네요.. 아섭자이언츠 유먼 옥춘 김승회 김성뱌 강영식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13년보다 14년도에 더 못했다는 사실......
쓱)0:55 유라에몽과 노진혁구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30 아 시발 ㅡㅡ 숭자이크 안하냐...... 4:18 용덕환이 아니고 용덕한입니다 이번 영상 잘 만들었네요 박팡야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고 옥춘이 형님도 오랜만이네요 저때 이대호랑 홍성흔 김주찬 다 빠져서 타선으로 엄청 고생하던 시기로 쓱팬이 기억함 그리고 최하진하고 이문한이 다음년도에 설친기억도 나고
아! 맞아요 덕환이 아니라 덕한이었죠...용고모... 어쩐지 계속 검색해도... 피드백 감사합니다
숭자이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밑에 ㅇㅅㅇ ㄴㄱ...적었습니다
@@롯끼룩 제발 ㅇㅅㅇ은 좀 꺼져줬으면
롯끼룩님 고향이 마산이신가여??
아니요 부산입니다~
13년도에 야구 입문했는데 그때 nc도 1군 합류했으니
뉴비가 뉴비팀 선택하는 경우도 있어서 ㅋㅋㅋ
@@롯끼룩 저희 아버지도 고향이 그 쪽이셔서 NC 창단되자 마자 바로 갈아타셨는데, 저는 태어난 곳이 울산이고 특히 입문할 때가 08년도 로이스터 시절이라 벗어날 수가..ㅠㅠ 17년부터 인천으로 와서 SSG로 갈아탈까도 고민했지만, 끊을 수가 없더군요. 수도권 원정 오면 원정 응원 가면 되니깐요ㅎㅎ 괜히 개종은 해도 야구 응원하는 팀은 바꾸는 게 어렵다는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니었습니다. 저맘때 저도 아습이형 참 좋아했는데ㅠㅠ 내년에는 FA도 잘 지킨만큼 와일드카드라도 갔으면 좋겠습니다. 자이인츠 영원하라!!!
아ㅏㅏ 지금은 서울사세요?
@@user-cool-lukas-warm-eco 인천 거주중입니다ㅎㅎ
@@지후-l2x ㅓㅏㅏㅏㅏ
솔직히 롯데야구는 손아섭이었다. 아섭자이언츠
대호햄 가시고는 아섭자이언츠 ㅇㅈ
다이노스 손아섭 nc승리위해 워워워~~~ 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에는 NC랑 롯데 포스트시즌에서 붙어봅시다.
계급표 다 때고 부산과 창원, 누가 영남권 최강자인지...
좋습니다~ 17준플 복수해야지요~
@@롯끼룩 ???: 꼴데한텐 8승8페만해도 억울하다!!! ㅋㅋㅋㅋㅋㅋ 9승7페로 참교육에 성공하는줄알았지만 가을 dna가 딸리는 꼴데는 결국 게같이 업셋을 주엇다고 하였으니.... ㅎㅎ
나는 롯데야구 2008년 부터 봤는데
부럽습니다 ㅜㅜ
다음해 용병타자로 500원전드가 온다고한다
동전드....ㄷㄷ
승률 .532
이거 5강 탈락 팀 중 최고 승률이라는데 ㅎ
14년이면 아직 쉐인 유먼 선수 있을때군요~
거기다 옥스프링이라니 ㅜㅜ
유먼은 텍사스 어느 대학에서 투수코치로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때 라인업이 참 그립군요~
아하 유먼은 지도자 생활하시는구나
나중에 롯데 투코로 오셨으면 ㅋㅋㅋㅋㅋ
옥춘이형은 호주에서 아직도 선수생활하는 것 같아요
기자들이 롯데는 25년 더 떨어진다던데 더떨어질곳이 어딧다고 ㅜㅜ
그러게요 ㅜㅜ
13년도 아직도 기억나는게 머우타니 4번타지로 키우겟다는 개소리가 아직도 기억나네 반짝잘하신햇지 ㅋㅋㅋㅋㅋ 선구안이 김동엽이상으로 개노답이라그러지만😂
김대웈ㅋㅋㅋㅋ 근데 초반에 잘하길래 찾았다 4번 타자! 하면서 좋아했었는데......
유라에몽 노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좌수 한창 하면서 팡야가 좌익들어가고 김문호가 자리잡는 줄 알았는데 발목 돌아가서 그대로 시즌아웃 김대우의 초반 반짝등등 여러모로 아쉬웠던 시즌
나는 좌익수다 ㅋㅋㅋㅋㅋ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