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유출 피해자였나… 해킹범 "계속 올릴 것" 협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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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데이트 사진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사진을 유
    출한 것으로 보이는 해킹범이 등장했다.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제니 열애설이 범죄와 관련됐다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글쓴이는 "뷔랑 제니 열애
    설로 뜬 사진들, 다들 봤을 것 같다"며 "이와 관련해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범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그는 "제니가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으로 사진을 올렸는데, 해당 계정이 해킹당했다는 것
    처럼 알려졌다"며 "사실이 아니다. 제니의 비공개 계정
    은 4년 전에 알려진 계정이었고, 1년 전부터는 아예
    업데이트가 없는 비활성화 된 계정"이라고 주장했다. 그
    러면서 "이번에 유출된 사진들을 해당 계정에 올린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글쓴이는 " 유출된 경로는 불명확하
    지만, 처음 사진을 게재한 사람의 트위터 계정을 보면
    제니의 핸드폰 혹은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해킹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해킹범이 제니의 개인 정보
    를 털어서 동의 없이 사진을 한 장씩 올리고 있는 상황
    "이라고 질타했다.그는 "최초 데이트 사진을 유포한 해
    킹범은 현재 제니와 뷔의 지인 이름을 언급하며 협박 중
    "이라며 해킹범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글을 공개했다. 공개
    된 글에서 해킹범은 "제니는 자신의 사진을 뷔와 그의
    친구들에게 공유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며 "그렇지 않나
    요, A씨? 아마 언론에서는 A씨에게 인터뷰를 해도 될
    것"이라며 일반인 A씨의 실명을 언급했다.이에 글쓴이
    는 "이런 식으로 A씨를 언급하게 되면, A씨는 해킹범
    에게 연락을 취하게 될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건 할리우드 스타들도 주로 당했던 방식이었다. 또
    한 해킹범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진을 하루에 한 장
    씩 올리겠다'며 지속적으로 협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니와 뷔는 연이은 데이트 사진 유출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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