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송지영씨(사진 가운데 뽀글머리) 동생입니다. 유튜브 덕에 예전 언니의 활동 영상, 당시 활동곡들을 다시 듣고 볼 수 있어 감회가 새롭네요. 한 집에서 투닥거리며 자란 언니가 나이차가 커서 당시엔 중,고등학생 이었는데 제 이름대신 에코동생으로 불리는게 좋지만은 않았어요. 그래도 이렇게 오랜시간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 댓글보니 언니도 참 열심히 잘 살아왔구나 싶고 자랑스럽고 기쁘네요.ㅎㅎ 여기 링크 언니에게 알려주고 댓글 보라고 할게요!
언니는 활동기에도 노래 외에 다른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나 연예인 동료들과의 교류에 흥미가 없었고 노래하는게 좋아서 가수 일을 했었지 유명해지는것에도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그건 지금도 그렇습니다.ㅎㅎ 세월이 흐르며 성격이 그 당시에 비해 매우 긍정적이고 쾌활하게 바뀌었지만 여전히 방송으로 유명세를 얻거나 돈을 버는데 전혀 관심이 없어서ㅋ 지금은 중부대와 경북예고, 서울실용음악 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지도하는 교수로 바쁘고 보람있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슈가맨 측에서 제안이 많이 왔었다 하더라고요. 요 근래에 같이 에코 활동을 했던 정애 언니와 에코언니들 이란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언니들의 자작곡을 올려두었으니 들어가서 들어보세요.^^
@@이봄-i1y 앗 지금 교수님으로 지내고 계신걸로 알고 있었는데 .. 물론 지금 바쁘고 보람차신 일상을 보내시고 계신다고 하니 제가 뭐라고 함부로 이야기 하기는 어렵지만 그 당시에는 태어나지도 않았던 저도 슈가맨에서 에코님들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 .. 한번이라도 방송에서 봽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 물론 방송 출연 그 자체는 본인의 의사가 매우 큰건 사실이고 어떠한 결정을 하시든 그거를 저희가 나무라고 욕 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팬의 입장에서 ’긴 시간이 지나 대중들에게 노래를 다시 한번 들려주시면 어떠실까‘라고 생각하는 소박한 바램입니다 ㅠ ㅠ 저는 올해 스무살인 사람인데 허각님, 또 다른 분들께서 리메이크로 부른 곡들도 자주 들어봐서 아마 저희 또래들도 많이는 아니더라도 저 노래를 알고 에코를 아는 사람들도 은근 있을거에요 !! 저는 그 당시에 방송 활동 하신거나 그 시대를 같이 지내고 보내지는 못했던 사람이라 더더욱 아쉬움이 크고요 .. 노래도 워낙 잘하셨던 분들이라 지금 저 세분께서 모여 노래하는걸 듣고 싶어서 슈가맨 출연은 여쭤본거니 답변 감사해요 ! 저 말고도 댓글에서 에코라는 그룹을 아직까지도 좋아하고 저 노래를 2022년 올해까지 찾아들으시는 분들도 엄청 많으시니 언니분께서도 꼭 건강하시고 본업도 파이팅이라고 전해주세요 !! 🙇♂️🙇♂️
1997년11월21일 강원도 인제에서의 26개월 군생활 마치고 홍천 시외버스터미널 까지 택시타고 가는데 택시에서 흘러나온 행복한 나를...2007년 2월20일 결혼 무렵 아내와 노래방 가면 같이 불렀던 행복한 나를...2020년 12월10일 퇴근하고 아내는 늦는다고해서 아들이랑 저녁 먹으면서 멜론에서 같이 들었던 행복한 나를...참고로 저는 올해 마흔여섯입니다. 이 노래는 저의 20대에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노래입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 행복하세요.
30대 후반인데 우리가 한창때 듣던 노래에는 한창때의 내가 같이 있어서 더 좋은거다. 요즘 노래도 좋은 노래 많고, 지금의 1020세대가 나중에 역시 옛날노래가 좋아. 라고 할거다. 그 시절의 노래에는 돌아갈수 없는, 어설프지만 순수했던 젊은 나와 사랑이 같이 있으니까.
긴시간.. 너무 힘겹게 뛰어만 오다.. 이제서야 기대어 쉴수 있는사람만났습니다.. 내 미안한 미래마저도. 자기것이라고 말하는 그대에게.. 잠시 나 기대어만 봅니다. 사랑을 나누며..스치듯 들리던.. 이노래에 우리둘은.. 그냥 멈춰버려 이노래안에 갇힌듯하네요. 사랑합니다. 백재봉씨❤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난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 놓은 사랑을 버리고 니 마음처럼 난 늘 같은 자리에 또 하나의 니가 되고 싶어 소중한 널 위해 지금처럼만 사랑해줘 항상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불 가진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자신없는 미래 넌 미안해 하고있니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젠 잊지마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난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 놓은 사랑을 버리고 니 마음처럼 난 늘 같은 자리에 또 하나의 니가 되고 싶어 소중한 널 위해 지금처럼만 사랑해줘 항상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불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자신없는 미래 넌 미안해 하고있니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젠 잊지마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어디서 검색해도 가사가 다 틀리게 나오네요. 가사를 잘 음미해서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내 (네 x) 목소리 들으면' 이 맞습니다. 내가 너한테 위로가 되는 사람이라는게 이 노래의 핵심이 되는 포인트인데 잘못된 가사로 전달되고있는게 너무 아쉽습니다ㅠ
2003년에 너랑 사귀고 네가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불러줬었지... 지금쯤 너는 아직 하늘에 있을지, 아니면 이세상 어딘가에 환생했을지 궁금하다. 왜 그렇게 빨리 세상을 떠났니 연선아... 정말 사랑했었는데... 옛날 노래 듣다가 흘러흘러 이 노래 듣는데, 니 얼굴이 그대로 다 기억난다. 보고싶다.
그아이가 이노래를 가장 좋아한다고 해서 수십번수백번을 돌려 들었네요 중고등학교때 이노래를 들으며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그아이는 모르겠죠 먼지같은 그리움은 이음악이 끝나면 사라지겠죠 .. 그래도 그시절 그런 그리움이 있어 감사하네요 잘 지내고 있겠죠 내가 그런거 처럼 가끔 피어오르는 그리움을 가지고 말이죠..
지은아! 97년 가을, 우리의 젊었던 그 시절. 너의 학교 앞에서, 네가 공부 마치고 나오던 시간을 기다리며 이 노래를 흥얼거렸는데. 그 시절 25년이 훌쩍 지나버렸네. 잘 지내지? 이 가사가 바로 내 얘기라며, 공부하느라 힘들던 시절, 널 생각하며 삐삐에 메시지를 남기고, 내 전화번호를 남겼었는데.. 그 시간들은 모두 흩어져서 이젠 흔적조차도 없구나.. 바쁜하루 중에도 내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마음이 내품에 안겨쉴텐데....
이 노래를 97년도인 5살때 처음 들어본거같다 90년대에 엄마가 틀어놓은 라디오를 통해 마니 들엇음 여행스케치 산다는건 그런게아니겟니랑 이노래는 90년대라디오에서 자주나왓고 들어도 들어도 90년대에 온거같은 느낌을 준다 90년대가 왜 가요계의 르네상스인줄 알겟다 그리고 이 노래는 한국정서가 아닌 팝스타가 부르는 아주 멋진느낌이들고 한멤버의 스타일 목소리에서 다이애나 로즈 분위기가 난다 그리고 세멤버가 흑인풍 발라드 느낌을 너무 잘내엇다 내가 사랑했던 90년대 가수들 중에 하나였던 에코❤ 이곡의 수많은 리메이크가 나왓지만 분위기 곡 흐름에서 이 원곡을 뛰어넘는 노래는 없다. 전형적인 한국 스타일 발라드와는 아주 먼 참 멋잇는 가수라고 표현하고싶다 .
나처럼 바쁜 하루중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 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때 그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하루 지친 니마음이 내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 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에코 송지영씨(사진 가운데 뽀글머리) 동생입니다. 유튜브 덕에 예전 언니의 활동 영상, 당시 활동곡들을 다시 듣고 볼 수 있어 감회가 새롭네요. 한 집에서 투닥거리며 자란 언니가 나이차가 커서 당시엔 중,고등학생 이었는데 제 이름대신 에코동생으로 불리는게 좋지만은 않았어요. 그래도 이렇게 오랜시간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 댓글보니 언니도 참 열심히 잘 살아왔구나 싶고 자랑스럽고 기쁘네요.ㅎㅎ 여기 링크 언니에게 알려주고 댓글 보라고 할게요!
와 신기하네요! 근황도 알려주세요 많은분들이 궁금해합니다^^
슈가맨4 나오면 에코 나올 가능성은 없나요 ? 저희 어머니가 대학생 시절에 즐겨 듣던 노래라고 하셔서 이 노래 자주 들으러 오는데 슈가맨에서 꼭 봽고싶어요 !!
언니는 활동기에도 노래 외에 다른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나 연예인 동료들과의 교류에 흥미가 없었고 노래하는게 좋아서 가수 일을 했었지 유명해지는것에도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그건 지금도 그렇습니다.ㅎㅎ 세월이 흐르며 성격이 그 당시에 비해 매우 긍정적이고 쾌활하게 바뀌었지만 여전히 방송으로 유명세를 얻거나 돈을 버는데 전혀 관심이 없어서ㅋ 지금은 중부대와 경북예고, 서울실용음악 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지도하는 교수로 바쁘고 보람있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슈가맨 측에서 제안이 많이 왔었다 하더라고요. 요 근래에 같이 에코 활동을 했던 정애 언니와 에코언니들 이란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언니들의 자작곡을 올려두었으니 들어가서 들어보세요.^^
@@이봄-i1y 앗 지금 교수님으로 지내고 계신걸로 알고 있었는데 .. 물론 지금 바쁘고 보람차신 일상을 보내시고 계신다고 하니 제가 뭐라고 함부로 이야기 하기는 어렵지만 그 당시에는 태어나지도 않았던 저도 슈가맨에서 에코님들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 .. 한번이라도 방송에서 봽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 물론 방송 출연 그 자체는 본인의 의사가 매우 큰건 사실이고 어떠한 결정을 하시든 그거를 저희가 나무라고 욕 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팬의 입장에서 ’긴 시간이 지나 대중들에게 노래를 다시 한번 들려주시면 어떠실까‘라고 생각하는 소박한 바램입니다 ㅠ ㅠ 저는 올해 스무살인 사람인데 허각님, 또 다른 분들께서 리메이크로 부른 곡들도 자주 들어봐서 아마 저희 또래들도 많이는 아니더라도 저 노래를 알고 에코를 아는 사람들도 은근 있을거에요 !! 저는 그 당시에 방송 활동 하신거나 그 시대를 같이 지내고 보내지는 못했던 사람이라 더더욱 아쉬움이 크고요 .. 노래도 워낙 잘하셨던 분들이라 지금 저 세분께서 모여 노래하는걸 듣고 싶어서 슈가맨 출연은 여쭤본거니 답변 감사해요 ! 저 말고도 댓글에서 에코라는 그룹을 아직까지도 좋아하고 저 노래를 2022년 올해까지 찾아들으시는 분들도 엄청 많으시니 언니분께서도 꼭 건강하시고 본업도 파이팅이라고 전해주세요 !! 🙇♂️🙇♂️
이봄씨. 이쁨이쁨. 이.~~~~~~~~~~~~~~~~~~~~~~ ~~~~~~~~~~~~~~~~~~~~~~~~~ 쁨
ㅋㅋㅋㅋㅋㅋㅋ 😆
2021년에도 듣고 있어요 대체 불가능한 곡..
인정합니다 너무좋음
오늘도 듣습니다^^
모르잖아 싸이코패스,^^*
1997년 발매..
저는 지금 40 인데
추억의 노래 들으니 좋아서
자주 듣게 되네요..ㅎ
저도들어요^^
1997년11월21일 강원도 인제에서의 26개월 군생활 마치고 홍천 시외버스터미널 까지 택시타고 가는데 택시에서 흘러나온 행복한 나를...2007년 2월20일 결혼 무렵 아내와 노래방 가면 같이 불렀던 행복한 나를...2020년 12월10일 퇴근하고 아내는 늦는다고해서 아들이랑 저녁 먹으면서 멜론에서 같이 들었던 행복한 나를...참고로 저는 올해 마흔여섯입니다. 이 노래는 저의 20대에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노래입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 행복하세요.
당신도 행복하세요..
아름다운분 이시네요..
저도97 겨울군번 다목리
11월 21일 제 생일입니다 97년이면 저는 술집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있었겠네요 노래방이었을까?? 98년도에 입대 했습니다
이제는 유튜브 때문에.또 인연이.되네요.
같은 세월을 보냈네요..제가 한살많지만..우리 친구 아이가..그때가 그립습니다
30대 후반인데
우리가 한창때 듣던 노래에는
한창때의 내가 같이 있어서 더 좋은거다.
요즘 노래도 좋은 노래 많고,
지금의 1020세대가 나중에
역시 옛날노래가 좋아.
라고 할거다.
그 시절의 노래에는
돌아갈수 없는,
어설프지만 순수했던 젊은 나와
사랑이 같이 있으니까.
-틀-
@@긱테도 임이거든
02년생인데
태어나기전 나온 노래밖에 안들음
자기 세대 아닌 노래 듣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
X세대
와 ㅠㅠ 멋진 말씀이세요..
진짜 좋은 노랜 이런거같다
시간이 지나서 들어도 좋고
언제 어디서 들어도 좋고
감정이 굳었다고 느꼈을때조차
감정을 되살아나게 해준다
이래서. 오래 기억되는 곡이 명곡 인것이죠..~~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내가 니 품에 쉬는게 아니라 너가 내 품에 쉬길 바라는 마음
이런 게 사랑일 거야
.....!
노래 좀 아시네
그렇죠
그런마음이 사랑이죠~~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읍니다, 근데 이 곳에서 마주치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ㅎㅎ
살치살 구우면서 듣기 좋네요
문득 예전 추억이 떠올라
들어왔다 갑니다. 2024년 ~~
진짜 눈물나게 명곡이네요. 1997년도에 나온 곡 20년이 지나도 어색하지 않는 세련미 다시 나와주셨으면... 너무 소리 소문 없이 활동을 접으신 것 같아요....
좋아요 100번째!
긴시간.. 너무 힘겹게 뛰어만 오다.. 이제서야 기대어 쉴수 있는사람만났습니다..
내 미안한 미래마저도.
자기것이라고 말하는
그대에게..
잠시 나 기대어만 봅니다.
사랑을 나누며..스치듯 들리던..
이노래에 우리둘은..
그냥 멈춰버려 이노래안에 갇힌듯하네요.
사랑합니다.
백재봉씨❤
너무 아름다운 글귀입니다
행복한 사랑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행복한 사랑..이라... 너무 힘이나네요^^
1:03 여기부터 들어가는 신스베이스 너무 좋다... 진짜 90년대 중후반 가요의 갬성이 확 느껴짐ㅋㅋ 강변 테크노마트 동대문 밀리오레 이런것들이 막 연상되는 악기의 질감
라디오에서 참 오랜만에 들었는데 잊혀지질 않네요. 멜로디도 음색도 가사도 너무 좋네요 정말. 명곡입니다
많은 명곡들이 난립했던 97년도의 명곡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함..
모든걸 다 계산하고 있는 시대에 과연 이 노래에 나오는 따뜻한 한마디를 건내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만큼 나는 따뜻한 한마디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비록 완벽하지 않아도, 난 너에게 넌 나에게 수고했다고, 그런 부족한 네가 좋았다고, 앞으로 한결같이 그런 너를 좋아하겠다고 말하는 따뜻한 말이 참 그립습니다.
참 좋은 노래 !!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지금의 아내와 헤어지기 싫어 일찍 결혼결심한때가 생각납니다.
행복 합니다~~^^
+김대장 와
우리엄마아빠도이랬으면좋았을텐데...
옆에 누가 있으신가요?위험한 상황입니까? 네 아니요로만 대답 하셔도 됩니다.
오대길 쏘 스윗..♡
오대길 행복하게 사세여ㅎㅎㅎ
2024. 미쳤다~ 시대를 초월한 명곡. 가슴을 후벼파네 ~ ❤
노래를 다시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아용🙂😆😉😊😄😃😁😀👏👍👏👍👏👍👏👏👏👏👏👏👍👍👍👍👍👍👍👍👍👍
이 노래 들으면 왠지 모르게 설레고
여자친구가 불러줬으면 하는 곡 1순위 ㅎㅎ
난 윤미래-선물
이 노래만 들으면 97년의 내가 투영되서 추억에 빠진다 말년에 IMF니 뭐니 힘들었지만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 시절....
초딩5학년때 들었는데.. 30대 중반을 달려가는 지금 들어도 참 명곡이다.
한국가요에 길이 남을 명곡....
왜심심해^ ^
조용해라 뇌를세탁소에 두고왓냐
명곡 ㅇㅈ...중독성강함, 노래방 애창곡 1번..
항상 느끼지만 그다지 화려한 미사여구가 없는 가사인데도 참 좋고 너무나 공감이 많이가는 가사에요...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시절. 여전히 그렇게 내 안에 남아있는 에코.... 메아리. 이 노래는 계속 가요사에 길이 남을것이다.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생명력이 이렇게 긴 것 보면-^^
노래에 감정이입되고, 추억이 생각나는 노래. 요즘 아이돌 노래는 이런느낌이 없지..
언제 들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명곡이죠
90년대에 명곡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잔잔한 멜로디에 진심이 담긴 가사가 참 좋네요!
밤에 들으면 정말 분위기 있는노래..도입부 묵직한 베이스도 좋고..
언젠가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감정 이입할 날이 오길ㅠㅠ
언제 들어도 지겹지않고 촌스럽지 않은 정말 명곡임..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난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 놓은 사랑을 버리고
니 마음처럼 난 늘 같은 자리에
또 하나의 니가 되고 싶어 소중한 널 위해
지금처럼만 사랑해줘 항상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불 가진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자신없는 미래 넌 미안해 하고있니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젠
잊지마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UmmahanTaylor 님이 이해하셈
우연히 처음 들었는데 좋은데 이노래에 그때 그추억이 있는사람들이 부럽다
내 학창시절 노래방 애창곡 넘버원이었는데 예전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그때의 감성에 젖어드네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듣기 좋은 명곡
명곡은 영원하네요.ㅎ
이노래 들어서 행복해요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난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 놓은 사랑을 버리고
니 마음처럼 난 늘 같은 자리에
또 하나의 니가 되고 싶어 소중한 널 위해
지금처럼만 사랑해줘 항상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불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자신없는 미래 넌 미안해 하고있니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젠
잊지마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김아현
김아현
김아
가사가 너무좋다..!
어디서 검색해도 가사가 다 틀리게 나오네요. 가사를 잘 음미해서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내 (네 x) 목소리 들으면' 이 맞습니다. 내가 너한테 위로가 되는 사람이라는게 이 노래의 핵심이 되는 포인트인데 잘못된 가사로 전달되고있는게 너무 아쉽습니다ㅠ
가슴 깊이 사랑하는 남자에게 나지막히 고백하는 여자의 모든 마음..
예전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에코가 편지 사연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던 생각이난다...
참 가끔 생각나는 가수고 노래다!!
행복한 나를 너무 좋아요 고등학교때 엘범사서 들었는데.... 그땐 너무 행복 했는데... 지금은 별로 행복하지가 않네요...아무튼 에코누나들이 다시 방송을 나와서 활동 했었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노래방 1등곡..... 명불허전 노래 ㅠㅠ
지나가면서 몇초듣고 뭔 노랜지 찾으려고 90년대,00년대 여자 발라드 플리 뒤지다가 발견했네요..
이렇게 애절한 이야기랑 함께 한글로만 된 노래가 요샌 너무 없어 아쉽다.
그래서 옛날노래가 명곡이 많은듯
그 시간, 그 아련함, 그 온도, 그 때의 너, 그때의 나, 그 느낌...
지금 들어도 진짜 세련된 노래네
5살때엄마미니홈피노래였는데 그때 듣고 감동받고 울었던.. 17살인저한테도 듣기좋은 최고의 노래에요♥♥
현재 고3인 블링블류님에게도 아직 최고의 노래인가요!?
이노래 97년도에나왔으니 진짜 나도 나이 오질나게먹었네..이 노래가 다시뜬게 허각,김예림이 리메이크해서 다시 듣게되었지만 정말 원곡을 먼저 듣고 리메이크듣게되면 그 당시에 원곡에대한 향수를 잊을수없게됨
@@하쿠나마톼톼 답이 늦었네요. 지금도, 최고의 노래입니다ㅎㅎ..
슈가맨3 에코 부탁드려요 정말 보고 싶어요 이분들~~
와 이건 진짜 띵곡.. 멜로디 가사 가창력 전부다 미쳤다
방황하던 청소년 시절 즐겨 듣던 노래입니다
지금은 벌써 불혹을 앞두고 있네요
인생무상을 많이 느끼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에도 듣고 있으신 분 계시죠?
이 분들 슈가맨 나오셨나요?? 안 나오셨음 슈가맨 제작진 직무유기~~😏😏
구럼용ㅠㅠㅎㅎ
미투요~^^
나
이승훈 같은 세대들은 다 듣고 있지 않을까요 따뜻한 감성의 위로 같은 곡
~행복한 나를~나의 애창곡 60세 넘어두 나의노래 ㅋ2021년7월16일 아침밥먹다 생각나서 원곡듣고 밥먹습니다ㅋㅋㅋ얼릉,코로나풀려서 다들.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2003년에 너랑 사귀고 네가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불러줬었지... 지금쯤 너는 아직 하늘에 있을지, 아니면 이세상 어딘가에 환생했을지 궁금하다.
왜 그렇게 빨리 세상을 떠났니 연선아... 정말 사랑했었는데...
옛날 노래 듣다가 흘러흘러 이 노래 듣는데, 니 얼굴이 그대로 다 기억난다. 보고싶다.
낭만고등어 ㅠㅠㅠ힘내세요 ㅠㅠ!!
떠난사람은 돌아오지않아요 .......힘내세여 좋은곳가셨을거에요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왠지 이노래 가사 같네요ㅠ
환생하셨다고 합니다
이 노래 나온 중학교 때 운동장에서 아침조회 하는데 “세상에 정해놓고 사랑을 버리고” 파트 빠르게 부르면서 까르르 거리던 친구들 생각난다 되게 찰나인데 계속 기억에 남음 뭐하고 살까 얼굴은 생각나지만 이름은 잊은 그 때 반 친구들
내 첫사랑이 이노래를 불렀었는데...그 때를 잊지 못하겠네...
이 노래를 오래만에 들어 보네요 추억에 빠져 봅니다.
20대에 워크맨으로 카세트 테잎으로 구일역에서 담배피며 듣던 노랜데 40대에 스맡폰으로 들어도 참좋네요 티비에 고아라 나와서 응답 스리즈 생각하며 듣네요 고마워요
아픈 추억이지만 날 많이 사랑해준 사람이 좋아했던 곡~ 이 노래를 들으면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나의 가장 반짝이던 내 청춘의 20대때, 아직
한국에 살고 있었을때,이렇게 조국을 떠나 태평양 건너
이민와 죽을때까지 살아야 한다는걸 몰랐을때,나의 가장 반짝이던 20대시절 노래방에서 내 18번지였던 소중한곡! 사랑합니다~~"행복한 나를...!!!"💕💕💕💕
20년전..우리 삼총사..에코랑 비슷하다며..음악과 열정..
지금은 애들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살며
..그래도 그열정과 마음은 있는데..그때가 무척생각나네..
BMK 꽃피는 봄이 오면, 윤 미래 시간이 흐른 뒤와 더불어 최애 3대 명곡
그아이가 이노래를 가장 좋아한다고 해서 수십번수백번을 돌려 들었네요 중고등학교때 이노래를 들으며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그아이는 모르겠죠 먼지같은 그리움은 이음악이 끝나면 사라지겠죠 ..
그래도 그시절 그런 그리움이 있어 감사하네요
잘 지내고 있겠죠 내가 그런거 처럼 가끔 피어오르는 그리움을 가지고 말이죠..
I love this song, sending love to all from Philippines!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노래인데 제 노래방 애창곡이에요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가장 좋아하는곡 중 한곡 인데 최근에서야
제가 아기때 어머니 다음카페 배경 곡이라는 사실을 알았네요 ㅎ
아직도 듣기만하면 가슴이 뭉클해지고 참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곡입니다
몇년 후 30살이되면 또 어떻게 이 곡이 들릴지 또 궁금하네요.....^^
유유진 작사가님 최고❤
노래가 좋은것이 아니라 힘들때 위로한 노래 인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슈가맨 나의 넘버원 송 ~~광운대 축제때 정말 설레였어요~
취업으로 힘든 남친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내 맘 같은 노래!
그 분은 이미 성공하셨네
한나야 사랑한다♡
네
그 남자 참 부럽다. 취업 안해도 행복하겠다
ㅡㅡ
작곡가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ㅋㅋㅋ 박근태 이 노래 만든 사람이 젝스키스의 폼생폼사를 만든 사람이라 누가 생각하겠노 SG워너비의 timeless 만든사람이라 누가 생각하것어
윤미래의 시간이 흐른뒤 타샤니 경고 조피디 친구여 백지영 사랑안해 주옥같은 명곡들 많은대 유일하게 흠이라면 김부용의 풍요속의빈곤 이건 사실 표절이라 ㅡ.ㅡ;; ㅋㅋㅋ 위 글쓴이가 저에요 이런 스토리가 참 좋아요 플라워 고성진이 안재욱의 포에버를 작곡했다던가 성진우의 너의 얘기를이 원래 미스터투의 1집삽입곡이었다 안떠서 성진우가 앨범 수록헀다던가 이런 이야기들 흥미롭잖아요 ㅎㅎ
내가 했다
2
팬이에요ㅠㅠㅠㅠ
시간이 흐른뒤 띵곡
캬 명곡이다..
슈가맨에 나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리는중~ 20년이 다 되어가는 노래인데도 여전히 좋네요
지금도종종듣는 에코노래!!! 친구들은 뭐냐고 하지만 너무 좋아요 위로받는 기분...
참 설레이게 하는 노래죠.
2022년에 찾게 되었다..정말 명곡이다!
노래 너무 좋아서 눈물이 다나네요..
Really love this song ..when i was on korea i sung this everyday♥
박근태님 정말 훌륭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슈가맨 제발 좀 나와주세요..진짜 보고싶던 가수들 이제 다 나왔고 이제 마지막 끝판왕 언니들만 나오면 돼요ㅠㅠ
지은아! 97년 가을, 우리의 젊었던 그 시절. 너의 학교 앞에서, 네가 공부 마치고 나오던 시간을 기다리며 이 노래를 흥얼거렸는데. 그 시절 25년이 훌쩍 지나버렸네. 잘 지내지? 이 가사가 바로 내 얘기라며, 공부하느라 힘들던 시절, 널 생각하며 삐삐에 메시지를 남기고, 내 전화번호를 남겼었는데.. 그 시간들은 모두 흩어져서 이젠 흔적조차도 없구나..
바쁜하루 중에도 내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마음이 내품에 안겨쉴텐데....
이때는 명곡들이 널려서 좋은지도 몰랐다
이 노래 들을때가 고딩이였는데, 40이 넘은 지금에도 저의 최애곡이네요~
알앤비 매니아도 내 또래의 노래도 아님에도 오래도록 귓가에 맴도는 노래. 아델, 알리샤 키즈, 비욘세 등이 불렀으면 세계적 히트곡이 되었을 것만 같은 노래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싶은 노래~
이 노래를 97년도인 5살때 처음 들어본거같다 90년대에 엄마가 틀어놓은 라디오를 통해 마니 들엇음 여행스케치 산다는건 그런게아니겟니랑 이노래는 90년대라디오에서 자주나왓고 들어도 들어도 90년대에 온거같은 느낌을 준다 90년대가 왜 가요계의 르네상스인줄 알겟다 그리고 이 노래는 한국정서가 아닌 팝스타가 부르는 아주 멋진느낌이들고 한멤버의 스타일 목소리에서 다이애나 로즈 분위기가 난다 그리고 세멤버가 흑인풍 발라드 느낌을 너무 잘내엇다 내가 사랑했던 90년대 가수들 중에 하나였던 에코❤ 이곡의 수많은 리메이크가 나왓지만 분위기 곡 흐름에서 이 원곡을 뛰어넘는 노래는 없다. 전형적인 한국 스타일 발라드와는 아주 먼 참 멋잇는 가수라고 표현하고싶다 .
나처럼 바쁜 하루중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 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때 그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하루 지친 니마음이 내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 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가사에 나오는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며 응원해줄 수 있는 아내가 될 수 있길..
행복한 나를 너무 좋아요~
많은 가수가 리메이크했지만 원곡도 참 좋네.. 목소리가 참 청아하다 히히
너무 좋네요..
가사가 정말 남자의 마음을 울리네요😭
완전체로 슈가맨에 나와주세욤
바탕화면 바탕화면 바탕화면 난
슈가맨이 4년전에도 있었구나 지금은 없어졌나? 보이질않아서...
시간이 많이 지나도 늘 곁에잇는 곡
가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알앤비는 내 장르도 아닌데 이 노래의 멜로디와 가사 만큼은 수시로 자꾸자꾸 생각이 난다. 오늘도 가사로 검색해서 듣고 있다.
넘 조아요 사랑해요
97년도 노래지만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좋다
97년도에 강남역 타위레코드앞에 리어카 아저씨가 틀어주던 노래가 넘 좋아서 cd샀던 기억이나네요
1999~2002 사랑하는 에코 ,,,,,,,,,,,,,,,,,,
가사 곡 너무 좋아서
차안에서 따라 부르는 노래~
97년도... 힘들었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 새출발 하고싶군...
발매된지 25년이 흘렀지만.. 내마음 속에 영원한 최고의 명곡!!
개인적인 노래 감상 스타일은 멜로디와 가수의 가창력 위주로 듣는 편인데 이 곡은 가사까지 다 듣게됨
몽환적 분위기와 가슴에 와닿는 가사. 대한민국의 발라드의 최고 정점이였을 시절 나왔던 명곡
선배의 여자친구와 인생 첫 데이트, 신촌 그레이스 백화점앞에서 기다리는데 이 노래는 가판대에서 왜 이리 끊이지 않고 나오는지... 그 예쁜 누나가 혹시 선배 대신 날 좋아하는걸 아닐까 하고 쓸데없는 기대를 안고 귓가에 담아두었던 이 노래...
택시에서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가사를 기억해뒀다가 찾아서 듣게 되었네요
제 세대 노래도 좋기는 하지만 이런 노래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1997년 11월 발매..
추억의 노래 들으니 좋아서
자주 듣게 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