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혹시 영상보시고 진지하게 떰플릭을 연마하실까 노파심에 개인적인 의견하나 적고 갑니다. 저는 떰플릭 사용 볼러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슛팅 시 떰플릭 모션이 있습니다. 저는 떰플릭 모션이 있음에도 왼손개입은 전혀 없이 농구해왔고 떰플릭 모션을 가진 것도 비교적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저는 떰플릭이 아예 왼손엄지의 개입이 아니거나 절대 본인이 의도한 왼손엄지의 사용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떰플릭을 볼때마다 비슷한 예로 양준혁님의 만세타법을 떠올립니다. 릴리즈 시의 개성, 개개인의 특이성인 것이죠. 양준혁님의 타격자세를 보면 마치 마지막에는 두손이 아닌 한손으로만 배트를 휘두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무리 동작의 결과적인 모션, 습관일 뿐인 것이고 절대 한손으로 치는것이 아닐 것입니다. 떰플릭 역시 결과적으로 느린화면 상 왼손 엄지가 슛팅에 관여하는 듯 보입니다. 저는 이것이 결국은 릴리즈 시 발생하는 개개인의 습관 정도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슈팅코치들이 슛을 가르칠 때 슛팅핸드에 감각을 집중하는 훈련을 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측, 그리고 제 개인으로 한정된 표본이라 아쉽지만 그럼에도 제 생각을 남깁니다. 반박이나 다른 의견 모두 존중합니다.
동농커리님처럼 연습을 많이하고 숙련된 사람들이야 잘 쏘겠지만 그닥 추천은 안함… 나도 원래는 떰플릭 없다가 생겼는데 슛감 찾는데 시간 진짜 오래걸림. 근데 확실히 슛 리듬 이상하게 스무스해지긴 함. 꼭 써야겠다면 방향 흐트러지지 않고 왼손 엄지에 힘이 실리지 않는 차원에서 연습 ㄱ
떰플릭을 할 때 이상하게 힘이 잘 전달되어 릴리즈 되더라구요. 이상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실질적으로 왼손 엄지의 개입으로 인한 힘의 영향은 극도로 낮거든요. 오히려 힘을 더 주려고 의식할 수록 폼이 망가지고, 공이 잘 안나갑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투핸드 던지듯이 릴리즈가 엄청 수월해 지는걸 느낄 때가 있어여.
전 옛날에 슛폼 바뀌기 전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현상 이였는데요… 전 처음에 뭔가 투핸드 같은 느낌이여서 고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엄지를 사용 해주는용도로 생각하는데 보통 떰플릭이 되는 현상은 공을 릴리즈 하는중에 그냥 엄지가 걸리기보다는 접히는 겁니다…어빙 같은 경우에는 미는 경향이 있습니다..근데 커리나 다른 선수 같은 경우는 엄지를 사용하는거 보다는 슛을 쏘는 동시에 그냥 받침손 엄지가 접히는거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그럼 즐농!!
태풍형님 영상 보시고
오시는 분들 계신데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제가 커리 좋아하고
연습해서 만든 것이지
이걸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ruclips.net/video/kzh5LewzXxA/видео.htmlsi=XCXv5kQOobGw0PWI
많은 분들이 혹시 영상보시고 진지하게 떰플릭을 연마하실까 노파심에 개인적인 의견하나 적고 갑니다. 저는 떰플릭 사용 볼러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슛팅 시 떰플릭 모션이 있습니다. 저는 떰플릭 모션이 있음에도 왼손개입은 전혀 없이 농구해왔고 떰플릭 모션을 가진 것도 비교적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저는 떰플릭이 아예 왼손엄지의 개입이 아니거나 절대 본인이 의도한 왼손엄지의 사용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떰플릭을 볼때마다 비슷한 예로 양준혁님의 만세타법을 떠올립니다. 릴리즈 시의 개성, 개개인의 특이성인 것이죠. 양준혁님의 타격자세를 보면 마치 마지막에는 두손이 아닌 한손으로만 배트를 휘두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무리 동작의 결과적인 모션, 습관일 뿐인 것이고 절대 한손으로 치는것이 아닐 것입니다.
떰플릭 역시 결과적으로 느린화면 상 왼손 엄지가 슛팅에 관여하는 듯 보입니다. 저는 이것이 결국은 릴리즈 시 발생하는 개개인의 습관 정도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슈팅코치들이 슛을 가르칠 때 슛팅핸드에 감각을 집중하는 훈련을 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측, 그리고 제 개인으로 한정된 표본이라 아쉽지만 그럼에도 제 생각을 남깁니다.
반박이나 다른 의견 모두 존중합니다.
맞아요~
사실 득보다는 독이 될 수 있는 위험이 크죠😇
그러면 굳이 의도적으로 떰플릭을 하려하지 말고 본래 자신이 갖고 있는 슛폼으로 연습하는게 좋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도 이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실제로 떰플릭은 논란이 아직 많은거 같습니다.
동농커리님처럼 연습을 많이하고 숙련된 사람들이야 잘 쏘겠지만 그닥 추천은 안함… 나도 원래는 떰플릭 없다가 생겼는데 슛감 찾는데 시간 진짜 오래걸림.
근데 확실히 슛 리듬 이상하게 스무스해지긴 함.
꼭 써야겠다면 방향 흐트러지지 않고 왼손 엄지에 힘이 실리지 않는 차원에서 연습 ㄱ
1:53 +제임스 하든
어차피 미들도 20퍼센트 미만이고... 슛거리도 상당히 모자른 저에겐 마지막 희망일수 있겠네요
체중이 꽤 나가는지라 훅샷이나 플로터는 수비 둘 달고도 세개 중 하나는 넣으면서
슛은 그저 연습때도 1/5 거든요...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해봐야겠네요
나도 퇴근하고 매일 이렇게 농구하고싶다..
떰플릭을 할 때 이상하게 힘이 잘 전달되어 릴리즈 되더라구요. 이상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실질적으로 왼손 엄지의 개입으로 인한 힘의 영향은 극도로 낮거든요. 오히려 힘을 더 주려고 의식할 수록 폼이 망가지고, 공이 잘 안나갑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투핸드 던지듯이 릴리즈가 엄청 수월해 지는걸 느낄 때가 있어여.
다들어가네 ㄷ ㄷ
투핸드 딜리버리로 먼거리에서 스냅을 주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라 봅니다.
절대로 인위적으로 엄지로 미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슈팅자세가 오른손잡인데 왼손이 같이나가도 상관없죠?
전 옛날에 슛폼 바뀌기 전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현상 이였는데요… 전 처음에 뭔가 투핸드 같은 느낌이여서 고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엄지를 사용 해주는용도로 생각하는데 보통 떰플릭이 되는 현상은 공을 릴리즈 하는중에 그냥 엄지가 걸리기보다는 접히는 겁니다…어빙 같은 경우에는 미는 경향이 있습니다..근데 커리나 다른 선수 같은 경우는 엄지를 사용하는거 보다는 슛을 쏘는 동시에 그냥 받침손 엄지가 접히는거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그럼 즐농!!
어빙이 미는 거 같다고 하셔서 여러 술로우 영상을 찾아봤는데 미들을 쏠때는 확실히 아닌거 같고 3점을 쏠때는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혹시 슛 바로 뒤에서 떰플릭이 잘보이게 영상 제작해주실수 있나요??궁금합니다!!!
떰플릭은 투핸드 딜러버리하는 사람이 많이쓰나요??
제 생각에는 투핸드딜리버리와 연관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고 그것보다도 공과 손의 마찰로 인한 안정감과 파워에 이점이 있지 않나 싶네요
보통 그런 거 같아요~~
태풍이형이 이런거 가르치지 말래요ㅋㅋ
그게 아니라 기본부터 열심히 하고 이걸 하든지 말든지 하라는거지
전 떰플릭에 대한 비교영상,
제 느낌을 올렸지
떰플릭을 가르치거나
추천한 적은 없습니다
떰플릭 하면 공 방향이 휘는건 저만 그런가요?
저도 첨엔 그랬는데 공을 미는 손이 림을 향하게 공의 위치를 잡아준다는 느낌으로 하니깐 괜찮더라고요
어려워요...
저는 오히려 공이 옆으로 빠져서 더 좋았어요!
Gosu
저는 왠지모르게 그냥 됨
애들한테 개짓거리 가르치지 마세요
1:05 추천 안한다잖아요 이게 어떤느낌이냐면 취두부 맛있다는 사람 블로그가서 그딴거 왜먹음 이런거랑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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