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기억술에서 가장 어려운 건 기억의 궁전 만드는 것 자체인 것 같습니다. 주위를 잘 관찰하면서 다녀봐도 도심에서는 비슷한 간판, 비슷한 표지판, 비슷한 전봇대, 비슷한 나무들.... 의외로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는 것이 어렵더라구요. 차라리 기억의 궁전 1000개 만들기나 3000개 만들어보는 것을 해보거나 적어도 관련된 노하우를 알고 싶어요.
기억의 궁전은 처음부터 1000개, 3000개 만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작게 30~50개 씩 만들어 적용해보면 점점 어떤 장소 포인트를 선정하는게 좋은지 알게 되고, 필요에 따라 늘려가며 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장소 만들기에는 야외보다 실내 장소를 활용하는게 훨씬 유용합니다. 또한 실제 장소의 제약을 뛰어넘기 위해 가상의 장소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
@@기억력매거진-기억의 저는 집에 25개, 동네 이디야 카페 20개, 독서실 근처 50개 정도를 활용하고 있고, 독서실 가는 길을 사진을 찍어 놓고 장소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 드렸듯 기억 장소를 만드는 데 생각보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50개 확보하는 데 몇 시간 이상의 투자) 그래서 선생님은 어떤 기억 장소를 어떤 식으로 만드셨는지 실제로 방문하거나 사진을 통해서 설명을 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00개 정도를 쓰고 계시다면 50개씩 20군데인지 아니면 100개씩 10군데인지. 어떤 집, 카페, 식당 등에서 어떤 물건을 선택하셨는지. 한번 방문해서 사진으로 찍어 놓고 연습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연습을 위해 주기적으로 방문을 해야 하는지 등입니다.
@@theflow5341 우선 채널 내에 있는 기억의 궁전 강의 1~3강은 보셨으리라 생각하는데요 (3D 구현), 그런 방식으로 만들고요. 물론 영상의 내용보다 더 세분화해서 만들기 때문에 집에 50개 정도의 장소가 나옵니다. 최근에 줌을 통해 기억의 궁전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참여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 2시간 특강을 진행할 정도라서 텍스트로 설명드리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수요일, 토요일 밤에 진행하는 라이브 특강 들어오셔서 질의응답 하시면 화면 보여드리면서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억력포럼' 단톡방 들어와주세요.
개인적으로는 기억술에서 가장 어려운 건 기억의 궁전 만드는 것 자체인 것 같습니다.
주위를 잘 관찰하면서 다녀봐도 도심에서는 비슷한 간판, 비슷한 표지판, 비슷한 전봇대, 비슷한 나무들....
의외로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는 것이 어렵더라구요.
차라리 기억의 궁전 1000개 만들기나 3000개 만들어보는 것을 해보거나
적어도 관련된 노하우를 알고 싶어요.
기억의 궁전은 처음부터 1000개, 3000개 만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작게 30~50개 씩 만들어 적용해보면 점점 어떤 장소 포인트를 선정하는게 좋은지 알게 되고, 필요에 따라 늘려가며 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장소 만들기에는 야외보다 실내 장소를 활용하는게 훨씬 유용합니다. 또한 실제 장소의 제약을 뛰어넘기 위해 가상의 장소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
@@기억력매거진-기억의 저는 집에 25개, 동네 이디야 카페 20개, 독서실 근처 50개 정도를 활용하고 있고, 독서실 가는 길을 사진을 찍어 놓고 장소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 드렸듯 기억 장소를 만드는 데 생각보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50개 확보하는 데 몇 시간 이상의 투자) 그래서 선생님은 어떤 기억 장소를 어떤 식으로 만드셨는지 실제로 방문하거나 사진을 통해서 설명을 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00개 정도를 쓰고 계시다면 50개씩 20군데인지 아니면 100개씩 10군데인지. 어떤 집, 카페, 식당 등에서 어떤 물건을 선택하셨는지. 한번 방문해서 사진으로 찍어 놓고 연습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연습을 위해 주기적으로 방문을 해야 하는지 등입니다.
@@theflow5341 우선 채널 내에 있는 기억의 궁전 강의 1~3강은 보셨으리라 생각하는데요 (3D 구현), 그런 방식으로 만들고요. 물론 영상의 내용보다 더 세분화해서 만들기 때문에 집에 50개 정도의 장소가 나옵니다. 최근에 줌을 통해 기억의 궁전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참여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 2시간 특강을 진행할 정도라서 텍스트로 설명드리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수요일, 토요일 밤에 진행하는 라이브 특강 들어오셔서 질의응답 하시면 화면 보여드리면서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억력포럼' 단톡방 들어와주세요.
@@기억력매거진-기억의 제가 특강과 인강의 존재를 최근에야 알게 돼서 못 들었습니다ㅎㅎ 계속 모니터링 하다가 관련 내용으로 특강 하실 때 참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eflow5341 넵 적극 질문 언제든 환영입니다 ^^ 카톡 '기억력포럼'방에서 다른 분들도 답변해주실 수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특강 참여법 좀 알려주세욤 😊
온라인 특강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의 링크로 입장해주세요. 😜
- open.kakao.com/o/gwHfXn7b
영어의 배우는 본질을 흐리는 기억법이네요..
학교에서도 어떻게든 기억하라고 저렇게 가르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우는 재미도 있고 일단 기억에 오래 남기 때문입니다.
결국 광고인가
강의 후기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