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zino 드라마는 진도준 어릴때 부분을 빠르게 건너 뛰어서 그 부분이 자세하게는 안나왔지만, 드라마 내용에서만 봐도 무언가 큰 일을 맡길때 진영기한테 먼저 우선권을 주곤 했죠. 그래서 진동기가 컨소시엄까지 만들어서 한도제철 인수까지 방해하려고 했던거구요. 인수 합격 하면 사실상 후계자 자리가 내정되는 것이였으니까...진영준이 도자기 깼을때도 장손이라서 봐주면서 넘어가려고 했던것도 비슷한 맥락이구요.
근데 진짜 이상하게 짠하더라. 저 나이에... 결혼까지해서 가정도 차렸는데도 둘째라 장자승계에 손도 못대고... 장자승계 없어지니 그마저도 허들을 못넘고.... 아버지 인정 받기위해 얼마나 더 아둥바둥 살았어야했냐고하는게.... 왜인지모르게 짠하더라. 연기 너무 잘하심..
@@정우진-u6q2y 둘째야 말할것도 없고… 첫째는 대범한 인성을 닮았죠 자기 아들 자기랑 엮일지도 모르니 만나는거 피하라는 부하직원 직언 듣고 바로 승진시키는거 보면 이미지가 호구라 그렇지 인격 자체가 대범한건 맞음 셋째는 분리되고 오버해서 그렇지 그전까진 백화점 운영 무난하게 했을걸요?
근데 이 드라마에서 둘째 아들이 제일 불쌍하긴 했다.. 도준이 전까진 첫째 아들 장남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다 물려 줄거라고 예뻐해주지, 셋째는 고명딸이라고 예쁨받지.. 다른 둘은 그저 존재만으로 귀하다고 예쁨 받는거 둘째는 상대적으로 자신이 덜 소중하다란 느낌 들 수 있음 ㅠ 항상 전전긍긍 어떻게든 눈에 띄어보려고 하고 인정 받고 싶은데 기회조차 안 주는 것 같고.. 때문에 둘째 캐릭터는 눈치가 빠르고 정보의 중요성을 잘 알고 밑물 작업을 많이 함. 아빠가 너무 잘나서 밑에 자식들이 콤플렉스가 많은듯... 첫째는 첫째대로 장남인데 한번도 제대로 인정 받은적이 없고 그저 태어난 순서로 물려 받는 것 뿐이란걸 알기에 자기보다 더 경영에 소질이 있는 것 같은 자식에게 거는 기대가 큰 느낌이고 정작 자신의 아버지는 나를 대신 감옥에 보낼 정도로 날 아끼지 않는구나..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음. 셋째딸 역시 오빠들에게 치여서 자기 능력은 제대로 평가 받지 못 하고 있다고 생각 하고 있고 고명딸 고명딸 하지만 정작 아빠에게 있는 그대로 인정 받고 사랑 받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듯..
드라마 상으로 정확히 지분 배분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원작 설정 따라갔으면 첫째나 둘째나 순양 그룹 지분 자체는 10% 정도로 똑같이 받았을 텐데.. 주인공 두각되기 전까지 둘 다 후계자이자 경쟁자. 장남이 사회적 이미지 덕분에 유리한 것도 있고, 드라마 내에서는 장자승계원칙 얘기해대서 아마 좀 다를 수도 있겠다 싶긴 한데.
@@doo-doong-tak 그래도 공식인물소개보면 형보다는 쬐끔은 더 사업수완이 있다는 설정같고 진양철도 이번화에 차라리 그나마나은 동기줄까 잠깐이라도 생각했었는데 차라리 동기가 장남이었으면 상황 좀 덜 꼬이긴 했음. 싶어서그래서 조금은 짠하긴함. 만약 장남이었음 성격도 덜버렸을 수 있고. 뭐 드라마니까 짠하지 현실이었음 별생각 없었겠지만
@@방랑가객 돈이 모든 행복을 게런티 해주는것도 아니고 물론 이 둘째 아들은 안 그렇지만 재벌집에 태어나서 학대받고 자란 아이들도 분명 있을텐데 돈 많은 집에 태어났고 해서 안 불쌍한거 아니잖슴. 지 팔자 지가 꼰다고 좋은집에 태어나서 충분히 이것저것 누리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욕심 때문에 날려먹는건 어리석고 불쌍하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평생 저렇게 아버지의 인정 받겠다 눈길 한번 받겠다 아등바등 눈치보고 사는건 불쌍한거 맞음. 뭐 어차피 불쌍하다고 느끼는건 상대적인 거니까 님은 그렇게 안 느낄 수도 있죠. 그냥 전 좀 그렇네요.
자녀들, 아버지와의 관계가 다 설명되는 저 미친 연기력..아직도 아버지그늘을 넘어서지 못한채 약빠른 아이같은 둘째, 자식에 대한 사랑과 안타까움을 한숨으로 표현하는 무섭고 무뚝뚝한 아버지, 표준말 항재아저씨가 서울 오래산 경상도사람의 사투리 톤으로 표현하는 그들의 오랜 친밀함. 미쳤네 다들....최고다....극본의 행간에 3d의 디테일을 심는 연기자들....
가장 노력했고 가장 눈에 들려고 고생했던 적통임에도 왕세자인 진영기에 밀려서 관심 한번 못받고 이제는 아버지가 형을 건너뛰고 장조카한테 기업을 물려주려함. 그런데 막내 조카인 도준이 장자승계 원칙을 깼고 자기 차례가 왔다고 생각했지만 까놓고 보니 이 장자승계 원칙을 깬 것은 2세를 위한 게 아니라 3세를 위한 거였음 그리고 그 주인이 진성준이었으면 진동기도 여기서 좌절까진 안했을 거임. 사실 자식들 중 가장 머리회전이 빠르고 자질이 있음에도 진도준이 죽은 원래 세계선에서 조차 후계자가 못됨 형이 무능하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장자승계가 아버지 뜻이라 이해하고 들어감. 그런데 형보다 자기보다 더 뛰어나고 막내임에도 후계자로 인정받은 진도준의 존재는, 멘탈이 무너지게 만들기 충분함 이건 단순히 조카에 대한 열등감처럼 단순한 문제가 아닌 거임.
@@이정우-d3o 왜냐면 형수도 신현빈도 조연에 불과했는데 갑자기 조연급 캐릭터에 주연급서사를 부여하려다보니... 심지어 원작 캐릭터가 자칫하면 장겨울이랑 유사해보일수도 있었던터라 차별점 두려던게 실패한 느낌. 그리고 최소한 원작 형수는 어느정도 캐릭터방향성이 잡힌 상태로 드라마화 되었는데, 여주는 재창조된 느낌이라서 드라마에 맞지않는 톤을 가진 캐릭터라 이질감이 너무 심함.
연기가 단순히 대사만 외운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걸 잘 보여주는 감정연기들 ㄷㄷ
ppt할때도 단순히 외우는것만으로 안됩니다 ㅋㅋ
@@whiteaustine-g2q어쩌라는건지?
@@한녀is페미무고범죄자 ppt같은일도 그런데
연기는 오죽하겟냐??
@@whiteaustine-g2q 평소 주변사람이랑 대화하실때, 갑자기 뜬금없는 얘기한다는 말이나 대화주제 잘 파악못한다는 얘기 자주 들으시죠?
@@전자-h3c 아뇨 ㅋㅋㅋㅋㅋㅋㅋ 너 비아냥거린다고 주변에서 욕 많이할걸요?ㅋㅋ
진짜 보면서 느낀건 이 드라마는 배우들 연기가 다 미친것 같다……
첫째이고 자식도 없는데 둘째의 서러움이 느껴지고 변변찮은 자식 보는 아비의 느낌이 전달됨
로맨스가 끼어들면서 어색했던 각색을 주 스토리의 연기력으로 다 커버치고 있음 ㄷㄷ
메인커플이 연기를 젤 못함 ㅋㅋㅋㅋㅋㅋ
아 티파니는 예외
완벽하면 이상할거 같아서
티파니라는 티를 넣어줌
@@bedenhelm 로맨스도 솔직히 어느정도 필요함 원작에서처럼 갑자기 등장하는거도 좀 이상하고, 원작 그대로 갈려면 아역에서 시즌1 종료임
둘째의 설움이 진짜로 담긴 영혼의 연기 ㄷㄷ
셋 중에 동기가 제일 나를 닮았다고 항재한테 말하자마자 ㅠㅠㅠㅠㅠ 진양철이 속 터진다~
닮으면 뭐하나
둘째라고 평생동안 차별당했는데 ㅋㅋ
@@선선선-v5j 뭔 차별?
@@sungzino 드라마는 진도준 어릴때 부분을 빠르게 건너 뛰어서 그 부분이 자세하게는 안나왔지만, 드라마 내용에서만 봐도 무언가 큰 일을 맡길때 진영기한테 먼저 우선권을 주곤 했죠. 그래서 진동기가 컨소시엄까지 만들어서 한도제철 인수까지 방해하려고 했던거구요. 인수 합격 하면 사실상 후계자 자리가 내정되는 것이였으니까...진영준이 도자기 깼을때도 장손이라서 봐주면서 넘어가려고 했던것도 비슷한 맥락이구요.
@@sungzino드라마 안보셨나ㅋㅋ 장자 승계가 원칙인 집안이었는데 그거 자체가 차별이지..ㅋㅋㅋ
@@sungzino 드라마 제대로 본거 맞으세요? 장자 승계 원칙이라고 둘째는 첨부터 배제 된거에요..
세명의 자식에게 회사 지분을 나눠 주었지만 가장 불리한건 도준이 였는데 연륜 경험 쌓으라고 배려해준 아들들이 손자 하나에게 터지는 것도 모자라 상황 파악을 아직도 못하고 저렇게 진상짓 하면 속 터지죠.
손자한테 줘터지는거 자체는 별로 속 안터져함
근데 미래알고 한거라 억울할만하긴함ㅋㅋ
@@283h38djsko 차피 자기 핏줄이라
자기랑 거래해서 받은 250억으로 스타트했는데
순양 백화점이랑 증권 따먹는 실력이면
나라도 손주 준다
@@SignaturalHY 이게 맞지 ㅋㅋ미래를 알든 말든 앞으로 얼마나 회사가 커질지
진짜 연기 잘 하신다
사이에 낀 둘째의 설움이 진짜 미쳐날뛰네
언제까지 전전긍긍하면서 살아야 하냐고 할 때 내가 다 눈물날 뻔 ㅠㅠㅠㅠㅠㅠㅠ
아.. ㅠ
장남은 장남이라고 밀어주고 막내딸은 이뻐했을텐데 동기는 ㅠㅠ.. 나쁘지만 같은 둘째로서 응원합니다..
@전정국 로맨스라인을 강조하려다보니 라이벌을 부모세대가 아니라 같은세대로 만들어야 히로인들이 강조되어서 이렇게 넘긴것같아요 한국드라마 특유의 여초성향탓이죠 뭐
진짜 약간짠했음
맏이랑 그냥셋째도 아니고 외동딸 사이에 낀 둘째니 완전 서러웠을거같음...
우와… 양쪽 다 이해를 시켜버리는 대단한 연기.
저러면 저럴수록 도준이한테 주고싶지ㅋㅋㅋㅋ
왜 눈물이 날까요… 아버지인데..
시청자에게 그럴 마음이 들게하는 연기라...
잘들하네 연기들 진짜
ㄹㅇ
이 노인네하고 끝장 낸다면서
아버지가 "왠 소란이고 " 하면서 나오니까
쫄아서 뒷걸음치는거 겁나 웃기네..
그것도 애드립이면 진짜 연기 잘하는 사람들만 모였네..
그와중에 안경낀 할머니 표정 제일 무섭네..
웬
@@heeseolee37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인지 빼고는 다 웬입니다
웬디
저 할매가 진정 빌런..
@전정국 카드 대란은 2003년에 일어나는 일이라 자칫 잘못하면 지루해집니다...
진짜 명연기다 차남의 설움하고 컴플렉스를 어떻게 저렇게 잘 표현했냐... 와 이 배우님 연기 잘하신다...
조한철 배우님 명연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진짜로 서러움이랑 분노를 담아 땡깡부리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말 가족하고 다툼이있었는데 그때 울면서 딱 저랬는데 그때 생각날정도로 너무 연기가 와밖엔...
ㄹㅇ술 취한상태로 연기한거같음.. 어떻게 안취하고 저런 연기를 하냐
진짜 이장면보면서 감탄했음
진짜 아들로서 자식으로서 연기가 대박이었어요
근데 진짜 이상하게 짠하더라. 저 나이에... 결혼까지해서 가정도 차렸는데도 둘째라 장자승계에 손도 못대고... 장자승계 없어지니 그마저도 허들을 못넘고.... 아버지 인정 받기위해 얼마나 더 아둥바둥 살았어야했냐고하는게.... 왜인지모르게 짠하더라. 연기 너무 잘하심..
발성이 달라지네.. 진짜 신기하다 원래는 엄청 유복하게 큰 둘째 아들 같았는데 술먹고 서러움 폭발하니까 진짜 깊은곳에서 올라온 분노를 주체 못하는 사람같음... 진정한 둘째 연기..
자식들중에 진양철이 없다는 주영일 말이 맞긴 맞는갑네 ㅋㅋㅋ
방심했는데 손자가 내 폐장을 뚫어놨어. 내래 꿈틀했드랬지.
그말할때 괜히 진양철이 아무런 반박 못한게 아닌듯 본인이 생각해도 3명중 자기닮은 자식이 없어서 반박 못한듯
@@user-sb07018 딸은 한 20퍼센트 닮은듯 ㅋㅋ
@@퀄리티보다물량 내래 꿈틀 했다니까리~
내래 꿈틀했지비~
이항재 실장 역 하시는 분도 연기 참 잘하시는듯 최측근 보좌 역활로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절제된 연기 감탄함
ㄹㅇ 너ㅜ무멋져요 진짜 ㅋㅋㅋ
회장 둘째에게 가족들 다보는 앞에서 "그만 하시게!"
역할
@@요때지 존멋 ㅋㅋ
미스터 선샤인 때도 참 잘하셨음. 김희성 죽기 직전에 편들어 주시며 ㅠ ㅠ
활 좀 그만 해라 아..
항재실장님 사투리 진짜...적재적소에 간간히 나오는 사투리가 투박한게 아니라 서울 오래산 엘리트나 화이트칼라에게서 급하거나 진심을 담을때 나오는 담백한 톤인거 찐임....진양철이 자신의 기세를 보이기위한 도구로 사투리를 쓰는것과 대비된다.
넘어색하지않아요??? 표투리라서 그런가..
@@Komotototo 서울사는 친척 아재 느낌나서 그렇게 어색하지 않은듯
@@Komotototo 경상돈데 안어색함
오래 서울생활한 경상도 아재 느낌남
@@Komotototo 더 현실감 있음
상경해서 성공한 경상도 사람 말투랑 거의 비슷함
뭐라노 항재실장 울산출신이다 경상도 사람이다 실제로
진짜 연기 잘하시는거 같음 와 여기서 폭발하는거 에너지가 미쳤다 라고 생각되었음
어느 집안에나 있을 법한 술주정하는 작은삼촌 같으세요. ㅋㅋㅋ 진짜 연기 찐이심~
연기 진짜 잘하는 거 같아요 막 내가 재벌한테 동정심이 생길라 그래 ㅋㅋㅋ
마잨ㅋㅋㅋㅋ안쓰러움ㅋㅋㅋ막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1:12여기부터 감정 미쳤음
진짜 순양그룹에서 40년동안 둘째로 살아온 사람같음
0:13 아부지아~! 큰소리로 👏🏻이 대사칠때 진짜 연기 잘한다고 느낌. 집안에 한명씩 있을법한 삼촌이나 작은아버지 딕션 ㅋㅋ
ㅋㅋㅋㅋ 진짜 술취한줄
조한철 저분 또경영 보다 작품 많이 나오시는거 같은데.. 스펙트럼 진짜 대박임
코믹 , 선역 , 악역 다잘하심
발성도 진짜 지림
심판 입장에서 봤을 때 더 속이 터지는 회장님...심지어 동기의 빠른 판단보고 동기한테 주려고 했는데 이제와서 보니 저거밖에 안돼는 인간인거 확인하면 허탈감은 이루 말 할 길이 없을듯.
지금보니 영기 동기 화영 셋은 진회장의 장점을 하나씩은 가진거 같음.
한놈한테 몰빵이 아니고 나눠줬으니 진회장이 만족할리가 ...
화영 영기는 무슨장점임?
@@정우진-u6q2y 화영은 공급 횡령으로 주식투자해서 전부 망하고 지분 뺏기고 갚아야할 채무가 더욱 늘어났죠.
영기는 자질부족 그냥 조용히 인계받는사람
조카와 비교할때 그냥 순리에 따르는 사람으로 보이니 회사경영에서 눈에띄는것 하나없어 조카한테 눈이가겠죠
@@정우진-u6q2y 둘째야 말할것도 없고… 첫째는 대범한 인성을 닮았죠 자기 아들 자기랑 엮일지도 모르니 만나는거 피하라는 부하직원 직언 듣고 바로 승진시키는거 보면 이미지가 호구라 그렇지 인격 자체가 대범한건 맞음 셋째는 분리되고 오버해서 그렇지 그전까진 백화점 운영 무난하게 했을걸요?
@@정우진-u6q2y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첫째는 대범함 둘째는 샘이 빠르고 돈냄새를 잘 맡음 다만 도준에게 주식관련으로 스파이쓰다 알고보니 스파이가 이미 도준의 사람이라 함정에 낚임 셋째는 운영능력이 괜찮은듯,,,?
영기도 연기 좀 치는 배우인데 삼남매 중 동기,화영이 진짜 존재감이 대단한듯ㅋㅋ 동기배우는 진지+코믹도 잘 하시는데 작정하고 진지 혹은 작정하고 코믹 연기해도 잘 하실듯
아니.. 연기를 너무 잘하시니 감동을 안할수가 없다니까요, 모든 연기자분들에게 상줘야함
연기천재들이 이끌어간다
9화에선 진화영 김신록배우 / 10화에선 진동기 조한철배우
진짜 딕션하며 표정연기까지 연기를 너무 잘하신거같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진양철회장 이성민배우부터 다른 조연분들도 연기도 최고입니다 👍
저건 연기가 아니라 정말 저 배우가 저런 설움을 유년시절에 겪어서 나온게아닐까?연기가 아닌거같고 정말 설움이 폭발하는거같아 ㅠㅠㅠ !!
근데 막상 진동기 연기하신 배우분은 집에서 막내셨대용
그래서 집에서 둘째로 있는다는 게 어떤 건지 공부를 정말 많이 하셨다고 들었어요
근데 이 드라마에서 둘째 아들이 제일 불쌍하긴 했다.. 도준이 전까진 첫째 아들 장남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다 물려 줄거라고 예뻐해주지, 셋째는 고명딸이라고 예쁨받지.. 다른 둘은 그저 존재만으로 귀하다고 예쁨 받는거 둘째는 상대적으로 자신이 덜 소중하다란 느낌 들 수 있음 ㅠ 항상 전전긍긍 어떻게든 눈에 띄어보려고 하고 인정 받고 싶은데 기회조차 안 주는 것 같고.. 때문에 둘째 캐릭터는 눈치가 빠르고 정보의 중요성을 잘 알고 밑물 작업을 많이 함. 아빠가 너무 잘나서 밑에 자식들이 콤플렉스가 많은듯... 첫째는 첫째대로 장남인데 한번도 제대로 인정 받은적이 없고 그저 태어난 순서로 물려 받는 것 뿐이란걸 알기에 자기보다 더 경영에 소질이 있는 것 같은 자식에게 거는 기대가 큰 느낌이고 정작 자신의 아버지는 나를 대신 감옥에 보낼 정도로 날 아끼지 않는구나..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음. 셋째딸 역시 오빠들에게 치여서 자기 능력은 제대로 평가 받지 못 하고 있다고 생각 하고 있고 고명딸 고명딸 하지만 정작 아빠에게 있는 그대로 인정 받고 사랑 받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듯..
근데 오세현의 평가는 그냥 평범한 사람임. 재벌2세라 좀 더 틀별해 보일 뿐 세상에 저 정도 인간은 널렸다고...평가함
드라마 상으로 정확히 지분 배분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원작 설정 따라갔으면 첫째나 둘째나 순양 그룹 지분 자체는 10% 정도로 똑같이 받았을 텐데..
주인공 두각되기 전까지 둘 다 후계자이자 경쟁자.
장남이 사회적 이미지 덕분에 유리한 것도 있고, 드라마 내에서는 장자승계원칙 얘기해대서 아마 좀 다를 수도 있겠다 싶긴 한데.
재벌이 뭐가 불쌍함? 머슴으로 개고생 하다가 인생 정리당한 서민 윤현우가 있고만.
@@doo-doong-tak 그래도 공식인물소개보면 형보다는 쬐끔은 더 사업수완이 있다는 설정같고 진양철도 이번화에 차라리 그나마나은 동기줄까 잠깐이라도 생각했었는데 차라리 동기가 장남이었으면 상황 좀 덜 꼬이긴 했음. 싶어서그래서 조금은 짠하긴함.
만약 장남이었음 성격도 덜버렸을 수 있고. 뭐 드라마니까 짠하지 현실이었음 별생각 없었겠지만
@@방랑가객 돈이 모든 행복을 게런티 해주는것도 아니고 물론 이 둘째 아들은 안 그렇지만 재벌집에 태어나서 학대받고 자란 아이들도 분명 있을텐데 돈 많은 집에 태어났고 해서 안 불쌍한거 아니잖슴. 지 팔자 지가 꼰다고 좋은집에 태어나서 충분히 이것저것 누리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욕심 때문에 날려먹는건 어리석고 불쌍하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평생 저렇게 아버지의 인정 받겠다 눈길 한번 받겠다 아등바등 눈치보고 사는건 불쌍한거 맞음. 뭐 어차피 불쌍하다고 느끼는건 상대적인 거니까 님은 그렇게 안 느낄 수도 있죠. 그냥 전 좀 그렇네요.
연기자들이 캐리한다 진짜 미쳤다
진짜 이 집안 배우들 하나하나 자기가 해줘야할때 지리게 연기 보여줌 ㅋㅋㅋ
연기 진짜 잘한다.... 어떻게 드라마에 연기구멍이 하나없냐ㅋㅋㅋㅋㅋ
티파니 있잖숨 ㅋㅋ ;
티파니가 대사하면 갑자기 공기가 달라짐
여기서 ppl은 티파니 같음
티파니 ㅋㅋㅋㅋㅋ 연기를 못하는 것도 사실인데 솔직히 너무 가혹한 것 같음 ㅋㅋㅋㅋ 살짝 살짝씩 나오는 조연들도 연기 하나는 장난이 아닌던데 ㅋㅋ 정글에 혼자 던져진 것 같음 ㅋㅋㅋ
서민영.... 연기를 못하는건아닌데 분위기 너무 깸
다들 연기도 잘하는데 캐릭터가 배역에도 엄청 잘맞아서 드라마 볼맛난다 진짜
딱 14화까지.
14화 완결아닌가요?? 교통사고로 다죽고 끝났는데
어릴때부터 형에 치여, 나이먹고 사업가로서 능력이 형보다 더 높은데도 장자승계 원칙때문에 기회도 없어.. 기껏 장자승계 없어져서 기회생겼더니 조카놈이 개털로 털어버려... 연기에 이 감정들이 다 느껴져서 소름돋았네요..
서러운 연기 지린다 ㅋㅋㅋㅋㅋㅋㅋ
비록 드라마지만.. 재벌도 어쩔 수 없는 자식들과 다 이루고 성공했음에도 자식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어 비서에게 물어보는 진양철의 모습을 표현한게 인상적이네...
저 짧은 순간에 그 동안의 설움과 인생이 보이는거 같아요.. 연기 정말 잘하셔서 악역인데 연민이 생겨요..ㅠㅠ
내가 진양철이었어도 속터졌을 듯. 어휴.
그치만 진동기도 불쌍함 너무 단호한 아버지...따뜻한말 좀 해주지
@@bongdalkim 뭐가 불쌍함
능력은 없고 욕심만 많은데
지는 형제 제낄라고 안했음?
@@네고X 자녀 셋중 가장 능력있다고 나옴
진도준 없었으면 후계 1순위임
@@네고X머리도 잘 돌아가고 능력은 좋은데 뭐랄까 리더감은 아닌거지
연기 디테일 봐라... 와... 순양가 남매들 연기는 ㅎㄷㄷ 하네
자녀들, 아버지와의 관계가 다 설명되는 저 미친 연기력..아직도 아버지그늘을 넘어서지 못한채 약빠른 아이같은 둘째, 자식에 대한 사랑과 안타까움을 한숨으로 표현하는 무섭고 무뚝뚝한 아버지, 표준말 항재아저씨가 서울 오래산 경상도사람의 사투리 톤으로 표현하는 그들의 오랜 친밀함. 미쳤네 다들....최고다....극본의 행간에 3d의 디테일을 심는 연기자들....
둘째아들, 셋째딸
연기자분들, 진짜 연기 너무 잘함 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연기력! 누구하나 연기마스터 아닌 사람들이 없음.
저 둘째 아들 은근 개그 드립 쳐서 너무 좋아 ~
진동기 연기보고 눈물이 났다.
우와 진짜 다들 미친듯이 연기 잘한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우와.. 우리나라 배우분들이라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 우와
저정도면 진동기 연기자분 실제로 둘째에 치이며살았을거임
소울넘친다 저형님
"저것밖에 안되는 인간인줄..... 아이고... 내 모르고..." 사실상 도준이한테 물려주기로 결심하게한 분기점(?)인듯
진짜 이드라마는 중년배우님들 연기들이 다미침...감정이입엄청됨
그래봤자 휠씬 잘사는 부자들인데 둘째의 서러움 표현하는 연기가 진짜 좋음
연기 무쳤네 개잘한다 누가봐도 술취한연기인데 대사전달부터 감정까지
이 가족은 사업이 아니라 연기로 가도 대성했을듯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순양 엔터;;
역시 넷째가 보는 눈이..
4-1이 눈이좋군요
연기가~~그냥 다들 어마무시함!!!👍👍👍👍👍👍👍
진짜 연기 잘하시는거 같아요
코믹연기부터 이런 정극연기까지
정말 연기는 재능영역인듯
연기는 진짜 역대급이다. 발연기가 하나도 없어 ㅎㄷㄷ
티파니..
@@중용천명장ㅋㅋㅋㅋ 심하긴하죠
발연기 전 보이는데 ㅜ 옥의티임 진짜 티파니는 의외로 잘하던데
송중기 무표정원툴
@@Sprise 회귀물은 원래 주인공 보는맛아님 주변의 반응을 보는거지
목청 높이다가 깨갱하는거 보고 진짜 연기 미쳤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
계단 올라가다 깨깽하는거 ㅋㅋㅋ
남동부 지검에서 변한게 1도 없음ㅋㅋㅋㅋ
이항재 실장 저사람도 연기력 개쩜. 꼭 진회장이랑 둘이서 이야기할때만 사투리가 강한 표준어 구사함.
와 진짜 조한철 배우님 연기 쩐다 이장면을 몇번씩 돌려 보면서
"연기 하면 정말 재밌겠다' 이생각 했음
아시아 연기력 탑은 한국이다 진짜
외국인이 대사 하나 못 알아 들어도
뭐 땜에 저러는지 알 수 있는 연기력이다 진짜
언어 넘으면 뭐...
태국이 더 뛰어남
다른나라 방송 본적은있음? 베트남 등등 한국보다 연기잘하는나라 많은데
연기 미쳤다 😱
진짜 이드라마는 다 연기 겁나잘해서 몰입 엄청 잘 돼
끼인 둘째의 설움... 장남으로 태어나 완벽히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그 설움을 느꼈고... 많이 짠했습니다...ㅠㅠ
연기도 재벌급이네..
Samsung?
@@nguyenanhly "even the acting is conglomerate-level.." -> samsung?
@@iloveans just metaphor
조한철배우 연기 진짜 미쳤음
갯차때도 재밌는 캐릭터셨는데
계단 두 개 호기롭게 올라가다가 아버지 목소리 들리자마자 겁나서 떨어질 듯 물러서는 저 디테일~~ 조한절 배우, 존경함다~~ ㅋㅋㅋ
😂대박ㅋㅋㅋ둘째 배우 연기 너무 잘한다ㅋㅋ
0:49 그와중에 모현민 개이쁘네...
벤투
유난히 기억에 남는씬.. 몇십년동안 쌓아놓은 울분이 터지는 저 연기는 진짜 인상깊었음
연기 왜이렇게잘해....
설움 쏟아내는거보고 진양철도 눈감길래 그래도 자식이라 불쌍하긴 한갑네 이러고 있었는데 바로 한심하다고 ㅋㅋㅋㅋ 진짜 본투비회장이다
근데 그 말 할때 회장님 마음도 찢어지는게 느껴짐….내심 후계자로 괜찮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거의 바로 저 직전까지 "진동기 한테 물려줄까?" 생각도했었던 타이밍인데, 결국 저렇게 밑바닥을 보여주니... 실망이 클수밖에.
22년도에 이정도 퀄리티면 진짜... 90년대 전설의 라인업들에도 비빌 수 있을거야
ㅉ...
음성이 청자같이 딴딴하면서도 울림이 청량함
조한철배우님 둘째신가 아니고서야 저렇게 서럽게 연기할수가 없음 ㅋㅋㅋ
자식들이 이모양이니 도준이한테 마음이 갈 수 밖에....
진짜 진동기의 잔머리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러는 진동기를 솔직히 이해한다...
나같아도 진양철이 뒤에 있는줄 알것같은데....
@@제발이러지 홀라당이라기엔 나름 합리적이었음ㅋㅋㅋ 갑자기 미국 본토에 테러가 터질줄 누가 알았냐고ㅋㅋㅋㅋ
@@제발이러지매우 합리적이었지 천명중에 한두명 제외하고 숏에거는게 맞다라고 볼 수 있었던 상황이었고 그거에 걸었다고 생각이 짧은게 아니죠
@@제발이러지 그당시 생각은 매우 합리적임. 전혀 이상하지 않지. 누가 그리 빨리 회복할 줄 알았나. 근데 실제로도 V자 수준으로 미친듯이 회복해버림.ㅎㅎㅎㅎ 진짜 쑛때리고 진짜로 폭망한 사람들 많았을거다. 참 진짜 세상 몰라.
아버지가 골고루 나눠줬는데
각자 욕심에 미쳐날뛰다가 조카한테 역으로
당했을 뿐이죠. 맏형이 제일 유죄인게 본인이 회장직 승계하면 제일 말이 없었을텐데 그러기엔 너무 무능해서 둘째, 셋째가 기어오르게 했죠.
@@제발이러지 님이 생각이 짧은거에요
주식은 분석 잘하는 포트폴리오 따라가는게 맞는겁니다 단지 진도준이 9.11테러가 일어날줄 알고있었던것 뿐이죠 주식은 기술개발이 아니라서 자기만의 길을 간다는건 그냥 도박이에요
진도준으로 확정을 위한 쐐기. 자기랑 닮은 손자가 혼자 한 일임에도 아들에겐 자신이 한것처럼 느끼게 만든일. 또다시 진도준이 자기랑 닮았음을 느끼게 해준 사건
이런 명배우가 살려놓은 드라마를 마지막화 한방에 말아먹는것도 대단하네
가장 노력했고 가장 눈에 들려고 고생했던 적통임에도 왕세자인 진영기에 밀려서 관심 한번 못받고 이제는 아버지가 형을 건너뛰고 장조카한테 기업을 물려주려함.
그런데 막내 조카인 도준이 장자승계 원칙을 깼고 자기 차례가 왔다고 생각했지만 까놓고 보니 이 장자승계 원칙을 깬 것은 2세를 위한 게 아니라 3세를 위한 거였음
그리고 그 주인이 진성준이었으면 진동기도 여기서 좌절까진 안했을 거임.
사실 자식들 중 가장 머리회전이 빠르고 자질이 있음에도 진도준이 죽은 원래 세계선에서 조차 후계자가 못됨
형이 무능하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장자승계가 아버지 뜻이라 이해하고 들어감.
그런데 형보다 자기보다 더 뛰어나고 막내임에도 후계자로 인정받은 진도준의 존재는, 멘탈이 무너지게 만들기 충분함
이건 단순히 조카에 대한 열등감처럼 단순한 문제가 아닌 거임.
ㄹㅇ....분석글 미쳣네 놀랍기그지없 개쩌십니다.....배운사람인거같은데;
ㅇㅈ
그래서 이중인격 자식말 듣고 카
드사 빼서 분리독립하려고 준비하
다가 통수 맞았지 때가 될때 따로
따로 나가서 알아서 해보라고 떼어
줬으면 안 저랬을건데 그래서 채용
사이트 보면 업력도 작은데 규모가
큰 기업보면 죄다 어디서 분리한
회사인경우가 많음
애초에 미래를 아는 넘하고 싸워서 이길수 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나.
진동기는 뭐 나름 능력있고 생각있었지 다만 911테러같은 상황이 터지는걸 그리고 회복세가 그리 빠를걸 누가 예상하겠음 근데 뭐 지가 먼저 공격했으니 할말은 없다만
둘째아들 연기가 최고이시네요!!!!진짜 술마시고 연기하시는듯 리얼하네요!!역시 배우들은 달라~~^^
진짜 진동기 연기도 미침.
진회장 이실장 케미모음 존버합니다!!!ㅋㅋㅋㅋㅋ
저두요!!^^
조한철 목소리 진짜 좋네. 대사와 연기는 더 좋아~ 잘난 아부지의 둘째 자식으로 살아야 하는 서러움..
송중기 신현빈 쓰고도 로맨스가 흠인 드라마... 다른 분들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로맨스 라인이 어색해짐 ㅋㅋㅋ
원작은 노맨스라 욕먹어서 드라마화면서 추가하고 원작은 악인없이 욕심 많은놈들의 전쟁느낌이면 여검사캐릭으로 정의 여성인권 로멘스 등 표현하려 한게 과했지
차라리 여주가 형수처럼 매력적인 설정을 추가해 연기로 미쳐 날 뛰었으면 해결 됐을텐데 걍 기존 평범한캐릭이라 아쉬움
@@이정우-d3o 왜냐면 형수도 신현빈도 조연에 불과했는데 갑자기 조연급 캐릭터에 주연급서사를 부여하려다보니... 심지어 원작 캐릭터가 자칫하면 장겨울이랑 유사해보일수도 있었던터라 차별점 두려던게 실패한 느낌.
그리고 최소한 원작 형수는 어느정도 캐릭터방향성이 잡힌 상태로 드라마화 되었는데, 여주는 재창조된 느낌이라서 드라마에 맞지않는 톤을 가진 캐릭터라 이질감이 너무 심함.
연기 진짜 미쳤냐
배우 조한철 님 진짜 진동기 역 연기 잘하신다👍👍 ㅎㄷㄷ
진짜 연기 개지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갖고싶은게아니라 인정받고 관심받고싶은거..애기때부터누적되서 그래요 아부지 ㅠㅠㅠ
이름은 몰랐지만 연기는 인상깊게 느꼈던 분
역시 배우는 연기가 되어야 빛을 본다니깐
애초에 회장이 빨리 교통정리를 해줘야했음
갑자기 진도준 나오고 이제부터 무한경쟁하라고 하니까 평생을 눈치보면서 살던 자식들이 터지는거지
그렇게 생각하니 조금 서럽겠네요
진짜 3남매 연기도 볼때마다 감탄....진심으로 ㅋㅋㅋㅋ
Lee Sung-min, I really admire and like your acting skills. He's amazing.
배우들의 재발견.....찐배우들 연기 보는게 이렇게 재밌는거구나 ㅠㅠ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이 잘돼네
이때 조한철배우 진짜 연기신들렸다고 생각들었는데 ㅋㅋㅋㅋ
11화 마지막 장면이 압권... 무섭다는 그 한마디가 정말 소름돋음 ㄷㄷ
그래도 진양철은 동기에게 한가닥 희망을걸고 있었는데 하필 진도준이 2회차인생에 머리좋은 소시오패스일줄은...
거의 마비노기급 환생
오해인줄 모르고 한 행동이지만 진짜 여태까지 살면서 느낀 아버지한테 서러워서 우는 아들 연기 정말 잘했음.....
진짜 연기력에 찬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