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임…내가 1번 룸메가 2번느낌인데 가끔 걔가 가위눌렸다고 내 침대에서 자서 그러는가 그냥 외출하고 바로 누울려고 해도 옷갈아입고 누워라 양말은 벗었냐 하고 너무 간섭해서 스트레스 좀 쌓였었는데… 나는 상관없는데….. ㅜ 그 전 룸메는 둘다 그냥 저냥 위생은 적당히 벌레 없을정도 마인드로 대충대층 살아서 편했었는데 이것도 맞는 사람끼리 써야 서로 스트레스 업ㄹ을듯
1번 유형의 사람: 정상 2번 유형의 사람: 정상 본인이 1번 유형이지만 2번 유형이 존재할 수 있다는 걸 미처 모르고 처음에 실수했으나 이후 시정한 사람: 정상 본인이 2번 유형이지만 1번 유형의 사람이 존재할 수 있다는 걸 이해하고, 그래도 본인의 집에서만큼은 본인의 기준을 요구하는 사람: 정상 본인이 1번 유형이고 2번 유형 왜 저렇게 유난이냐고 매도하는 사람: 비정상 본인이 2번 유형이고 1번 유형은 가정교육이 덜 되었으며 부모가 없다고 매도하는 사람: 비정상
그냥 딱 정리해줌 요즘 애들은 예의가 없는거랑 똑부러지는거랑 착각들 하시나본데 아무리 친해도 남의 집 침대는 씻고도 안 올라가는게 예의임 뭐 나는 줫나 친해서 가능하다는 애들 그 친한 애랑 마흔살 돼서도 걔 집가서 침다 함부로 올라갈것같냐 그 나이 품격에 맞게 안 할 행동임 상식임 난 침대는 나랑 우리 가족만 올라갈 수 있다 웬만하면 씻고 올라가는걸 선호 뭐 먹는거는 부스러기 없는 제품이거나 엎지를 위험 없으면 가능 친구들이 잠시 앉아 있는거는 최대 5분 가능
물론 허락받고 앉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보통 40대가 되면 침대가 남의 집 안방에 있을 테니 굳이 안방까지 들어가서 안 앉을 것 같은데 침대 하나 책상 하나 있는 원룸이나 기숙사면 침대밖에 앉을 데가 없긴 합니다... 나이에 따른 상황에 따라 또 다른 것 같아요;;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 1이 많은 줄 알았는데 의외로 2가 많네…난 침대 위에서 밥도 먹고 과자도 먹고…양말은 벗지만 외출 잠깐 나갔다 와서 다시 나갈 일 있을 때 잠깐동안 외출복입고 침대에서 자는데 ㅋㅋㅌㅋㅋㅋㅋㅋㅋ 친구들도 양말만 벗으면 그냥 외출복 입고도 누워도 되고 막 올라가도 되는 타입…물건도 막 놓고,,그래서 침대 아래에 떨어진 물건 많음..ㅋ 시험기간엔 걍 제2의 책상임 ㅋㅋㅌㅋ 무슨 문제집이나 학습지들 개많고..ㅋㅋ 근데 이건 사람마다 다른건데 왜1번을 위생관념 박살난 사람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지 궁금하네 ㅎㅎ 평생 저렇게 살았는데 감기도 잘 안걸렸는뎅
이렇게 유형 나뉜다는걸 다 크고 알았는데 3년 전쯤에 단체로 친구집 가서 놀다가 모르고 그 친구 잠자리에 살짝 몸 걸쳤다가 같이 놀러간 다른 친구가 거기앉으면 안되지 않아? 해서 엄청 민망해했던 기억이... 집주인이던 친구는 분위기 풀려고 괜찮다고 했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게 예의인줄 모르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걸 모두가 기억해줬으면 하는 한편 이렇게 알려주는 영상이 있으니 저 같은 사람은 줄어들겠어서 다행이네요
정신병 맞는듯. 어쩌다 친구가 놀러와서 누우면 남을 배려못한다느니 위생, 선을 지켜야지 예의가 있어야지 등등등 10년 지나면 그 침대에 씼고 누웠는지 그냥 누웠는지 기억도 안날껄? 인생에 있어서 정말 소중한게 뭔지 모르고 작은거에 집착해서 예의, 선 운운하면 싸움이랑 분란만 일으키는 인생이 잘 산인생이라고 자부할수 있겠음? 나보고 반박하고싶으면 10년 뒤에 두고보자
왠만하면 서로 알려주고 살자... 본인이 까다롭게 사는건 알겠는데 집 초대할때 미리 얘기좀 해줬으면 좋겠음 개인적인 생활패턴이 사람마다 다 다르니 모르는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외국은 집 초대받을때 신발 벗기or안벗기로 논쟁이라던데... 집주인이 벗으라고 해도 왜벗어야해 파로 갈림 나중엔 집 초대받고 바닥에 앉는것까지 불편해해서 논란생길듯
안씻고 외출복으로 앉아있기는 가능하고 눕기는 불가능 그리고 먹는 건 절대 불가능.. 예전에 야식으로 밤에 라면 부숴먹는데 봉지 터진줄 모르고 흔들어 재끼다가 까슬까슬한게 많길래 설마하고 불 켜보니까 가루범벅 되 있어서 그 부분만 피해서 잔 거 때문인지 그때부터 절대로 먹을건 안 들고감
난 1.땀이랑 흙먼지 범벅인 상태만 아니면 ㅇㅋ 침대는 청소가 좀 힘드니까 예민한거 이해하지만, 나혼자 살면서 2번처럼 굴었다가 땀이 좀났던 친구가 올라갈때 순간적으로 진심으로 욱하는 기분 느껴져서 이건 아니다싶었음. 내가 천성이 깔끔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면 왜화가 나겠음 어차피 정기적으로 빨래하고 청소하면 되는데.그게 아니고 어거지로 하니까 내가 말한적도 없는 규칙 안지키는 친구한테 괜히 화가 나는거라고 느껴져서 나편한대로 살고 친구들한테도 편한대로 쓰게하는편..다만 음식은 침대밖에서.
하.. 무조건 2번 ㅋㅋㅋㅋ 물리적으로도 화학적으로도 깨끗해야만 하는 난 1번은 도저히 용납할수가 없음. 본인들 눕는 방식 라이프 스타일 이니까 간섭할 생각은 없지만 가능한 2번처럼 사는게 본인의 위생과 건강에도 좋을거임. 과자부스러기 비듬 기름 쩔은 땀 이런거 침구에 묻어서 쉰내나고 진드기들이 들끓으면서 침대에서 번식하고 심지어는 님네들 몸에 달라붙어서 피빨고 바닥에 떨어진 과자부스러기 때문에 바퀴벌레 등이 달라붙는다고 생각해봐. 심지어 이런 사람들은 침구도 잘 안빨고 베개커버 교체도 잘 안함. 침대 신성파들이 이런것도 더 철저히 관리함 ㅋㅋㅋㅋ 하.. 다른사람들은 상관없지만 룸메나 배우자 될사람은 신성파였으면 좋겠다.
내 침대에선 1번인데 앉아있기가 싫고 일단 눕고 봐야 하기 땜에.. 근데 남의 집에서는 침대에 앉지도 않음.. 침실이 구분된 집이면 침대가 있는 방에 들어가지도 않고 굳이 남의 집에 가서 집 구경한다고 여기저기 둘러보지도 않음.. 자취방처럼 구분이 없으면 바닥이나 의자 같은 다른 데 앉지..
나는 덜 신성한 곳 파... 무조건 씻고 들어가는 건 맞긴함 절대 외출뒤에 바로 침대? 이불? 어림도 없지 하지만 침대 위 과자 파티 너무 좋아함,,, 폰 거치대로 아이패드 딱 세팅해놓고 좀 집중해서 보지는 않아도 되는? 뭐 런닝맨 이미 봤던 응팔 시리즈 아니면 자주보는 유튜버 영상 틀어놓고 등 기대고 앉아서 과자 먹으면서 폰으로는 롤체 돌리긔,,, 나의 소확행,,, 과자는 빼빼로 이런거 쥬아... 초콜릿 집어먹거나 뭔가 가루 심하게 많은 건 절대 안 먹음
애매한 그 어딘가파
잠옷 입은 상태에서만 누울 수 있지만 안씻어도 누움
친구는 못 누움
그치만 먹는거는 갠차늠
그러나 가방은 두면 안댐
님 저 스토킹하심? 나랑 개똑같아서 소름이네 ㅋㅋㅋㅋㅋ가방 안되는건 가방에 더러운거나 여기저기 부딪힌 이미 "오염된"물건이기 때문에 신성한 침대에 절대로 출입불가능함
난가
딱 저임
핰ㅋㅋㅋㅋ나다
소름이 싹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중간
외출복으로 눕긴 하지만 찝찝해서 이불 깔고 그 위에 겉면에만 누움, 속으로 안들어감.
그리고 땀을 너무 많이 흘렸거나 내 기분에 내가 좀 지저분하다 싶으면 씻고 옷 갈아입고 누움.
뭘 먹어도 부스러기 안떨어질만한것만 먹음.
ㄹㅇ
내가이래..ㅋㅋ
저도 중간인 좌식형이라 외출복이면 이부자리 반 접어서 그 위에 누움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중간보단 좀더 신성파네
과자는 선 넘었지 ㄷㄷ
난 이불 걷고 발쪽에 쭈구려서 있음..절대 그 위쪽으로 가지 않는다..
아 발터는 거 똑같아서 넘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는 신성한 곳 ㅜㅜㅜㅜ 밖에 나갔다 온 옷 절대절대 불가능.. ㅋㅋㅋ
발 터는 거 현실고증이라서 웃김ㅋㅋㅋ 디테일보소
유럽 살다왔는데 저러고 침대 바로 누우면 베드버그 옮겨요… 요새 한국에서도 종종 발견된다고 뉴스 뜨던데 잠옷으로 갈아입고 누웁시다 소름 ㅠㅠ
맞아..아직 안씻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잠깐 눕고싶으면 바닥에 누움
@@abcd6789lo 헐!! 이것도 완전 공감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바닥에 누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abcd6789lo+소파 ㅋㅋㅋㅋ
제발 남의 집의 침대 눕기 전에는 누워도 되는지 물어보고 누웠음 좋겠다... 신성한 곳 파 로서 갑자기 누우면 존나 화남 ㄹㅇ
ㄹㅇ 가정교육 못받은거 티내지 말자 얘들아
미투
아이고~ 그렇게 불편하게 살면 어짜피 누워줄 사람도 곧 없어져요~
진짜 아직도 생각남 전남친이 밖에 나갔다 온 옷 입은채로 맨날 누워서 많이 불쾌했었는데 말하니까 씻진않고 옷만 갈아입고 눕드라ㅡㅡ 베개벨거면 머리라도 감든가....
맞아요! 사시사철 알레르기성 비염인 저는 편의점만 다녀와도 머리까지 감고 샤워도 하고 눕습니다. 그냥 누우면 아무리 침구 털고 청소기 돌려도 한달은 재채기와 목가려움을 달고 살아야하거든요!! 제발 물어보고 누워줘...애들아😂
남의 침대엔 신성곳,,, 내 침대는 눕는 곳,,, 기본입니다
남의 침대는 눕는 곳 내 침대는 신성한 곳?
이게 정답
기본이지 제발 애미리스티내지말길
저는 남의 침대는 눕는 곳 내 침대는 신성한 곳😨
남의 침대니까 아무렇게 누울 수도 있는거지ㅋㅋㅋ
외출복으로 침대 간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유형 들어가기 전에
파리마냥 발바닥 삭삭문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맞다.
맞아요 이불은 나의 몸이 닿는 곳이니깨
신성 그잡채죠
난 2번. 굳이 씻지는 않아도 외출복은 벗고 잠옷상태로 들어감. 1번은 보기만해도 너무 찝찝한데.. 가방이랑 저런거 다 굴러다니몀서 먼지 엄청 묻었을텐데.
머리로는 2가 옳다는걸 아는데 몸은 1을 원해요
그리고 1로만 행동하죠 후후
남의 침대에서만 안 그러면 됨
저도요... 2번이 맞는걸 아는데 1번의 삶...
여기에 옳고 그른게 어딨음
@@ymca2357 딱 이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이런데서도 옳고그름따지는거 진짜 한국인스럽다고 생각하면서
난 무조건 2...
애초에 침구 빨래해도 매트리스는 못 빨고 소독수 쓴대도 완벽한 것도 아니니 최대한 청결한 상태로 들어가야함.
침대는 누워 쉬는 곳이기 때문에 뭔갈 먹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임.
ㅋㅋㅋ이불 들어가기 전에 발 먼지 터는 거 진짜 최고
씻고 나오면 발 물기에 먼지가 더 잘 붙어서 ㅋㅋㅋㅋㅋㅋ
@@myung2yeo94야 그럴시간에 뽀송뽀송하게 발을 닦아ㅠ 무좀걸린다? 과해
와 극2인 사람은 1 보자마자 기겁했다......
그치 반대로 1인 사람은 발까지 털고 뭘 저렇게까지 하나 싶음
나는 2 정도로 완전 철저한 사람도 있는게 반대로 넘 싱기함. 안귀찮나...?
친구 와도 뛰어드는거 ok 해주고 내 배게 엉덩이나 발로 깔아뭉개도 1도 신경안씀.
물론 다른 사람 침대는 친동생이라도 물어보고 앉긴 하지만...
@@user-iyeon 다른건 다 허용하는데 거꾸로 눕는건 용납안됨; 배개에 발냄새나면 어쩌려고 왜 발을 올리는거임?
@@user-iyeon친구가 한 반 년동안 신고 다닌 냄새 쩌는 신발 신고 그 양말 그대로 님 얼굴 닿는 베개 밟거나 깔아 뭉게면 진짜 개열받지 않음..? 난 상상이 안가는데...
그리고 친구가 어디 앉았을지 모를 외출복을 입고 내 침대에 앉는다?
와... 개소름..
@@MISSxTOUCH에효
무조건 1번 그냥 잘때도 쓰는 소파 느낌으로 침대 씀
그래서 위생관념 투철한 사람이랑 위생같은거 생각해본적 없은 사람이 같이 살면 진짜 서로 괴로움
ㄹㅇ임…내가 1번 룸메가 2번느낌인데 가끔 걔가 가위눌렸다고 내 침대에서 자서 그러는가 그냥 외출하고 바로 누울려고 해도 옷갈아입고 누워라 양말은 벗었냐 하고 너무 간섭해서 스트레스 좀 쌓였었는데…
나는 상관없는데….. ㅜ 그 전 룸메는 둘다 그냥 저냥 위생은 적당히 벌레 없을정도 마인드로 대충대층 살아서 편했었는데 이것도 맞는 사람끼리 써야 서로 스트레스 업ㄹ을듯
@@홀로롤-i8i 아 이게 막 간섭하지마라하기도 애매한게 가끔 이런걸로 내 단점이 커버되기도해서,,(나중에 예전의 자신처럼 털털한 사람 마주치면 흠짓하게됨)
그치만 내침대인데 네가 좀 이해하는게 맞지않나싶어지곸ㅋㅋㅋㅠ
아..ㄹㅇ 개공감 위생관념없는 룸메..
실컷 이불빨고 건조까지 완벽 뽀송뽀송하게 해놨는데 외출복 그대로 엎드려서 과자부스러기 존나 흘리고ㅋㅋ지몸에 똥오줌만 안묻었으면 장땡인지 각종 부스러기,모래,먼지,머리카락 범벅된체로 눕고 뒹굴고 전혀 신경안씀..
너무 안맞아서 지금은 혼자삼
@@칰-i5v애초에 1은 저게 단점이라고 못느낌
침대는 그저 푹신한 곳 아니었...?
ㄹㅇㅋㅋㅋㅋㅋ
난 신성한파…술에 쩔어도 손발 잠옷 다갈아입거나 샤워까지다하고 새잠옷입고 올라가서자야됨..안그럼 새벽에 심적으로 불편해서 잠이깨드라
인큐베이터에 사시는거 어떠신지
저도 닥2
평생을 일케 살아 왔더니 술 먹고 필음 끊겨도 눈떠보면 어떻게 씻었는지도 모르겠는데 다 씻고 머리까지 감고 침대에 깸
@@MISSxTOUCH 나중에 더 나이들면 그렇게 못함
전 그렇게 부지런 하지 않아서 술처먹고 늦게 들어온 날을 위한 빈백이랑 이불이 따로 있음.. 우선 거기서 대충 자다가 새벽에 깨서 씻으면 침대로 입성 가능 ㅋㅋ
@@ymca2357 그런가요 ㅎㅎ 나이 몇살까지 가능할거라고 생각하세유?
😂씻고 누워야 되는거 대공감...밖에서 땀 먼지 범벅인채로 들어와서 눕는거 용납할 수 없어
남의 침대는 허락 받고 앉는 정도만 하지만 내 침대는 걍 24시간 널부러져 있는곳임.
나도 애매파...
외출복만 아니면 씻지 않고도 잠옷 차림으로 눕기 가능
친구들도 외출복 아니면 가능
밖에 들고 나갔다 온 물건들 올려두기 금지(알콜솜으로 닦아야함)
침대 위에서 먹는건 안됨 먹을거면 미니 테이블, 젓가락(과자먹을때), 물티슈 필수
난 전자 ㅋㅋㅋㅋ 하루일과 끝나면 너무 힘들어서 옷만 후딱 갈아입고 침대에서 충전하고 씻어야함 ㅠㅠ
저도2번인데 가족이나 친구가 놀러와서 아무생각없이 침대에 앉으면 아무말안하고 참는편이긴 해요ㅋㅋㅋㅋ근데 속으로는 엄청엄청 신경쓰여요
나 완전 1번인데 그게 우리집이어서지 어케 남의 침대에 바로 앉을 생각을....😮
어..너도..?ㅋㅋㅋ
전 후자 ㅋㅋ 무조건 씻고 옷갈아입고 올라가는 ㅋㅋ 외출 옷 그대로는 궁뎅이도 안올림 ㅎㅎ 아침에 눈뜨면 침대용 청소기로 윙윙 돌리고 이불털고 피톤치드 뿌리고 이불은 각잡아서 펼쳐두고 잠옷 벗어서 침대위에 접어서 올려두고 샤워하고 출근하니깐 부모님이 호들갑도 다채롭게 떤다네요ㅋㅋㅋㅋ 다들 이런줄 알았죠;;
너무 좋아😊
침대용 청소기 추천좀
@@둘둘-h7b 저는 혼스 HSBC-2100 써요! 5만원 후반대 정도인데 괜찮더라구요 갓성비!! 꼭 이제품 아니라도 진드기 죽이는 효과있는 제품도 많아요!! 제 기억으론 이 채널에서도 청소기 나왔던걸로 알아요!
그건 좀 심한편이고 보통 그렇게까진 안함
다채로운 호들갑파입니다 반갑습니다
침대를 사랑하는 파
침대에서 거의 안 나감
생활하다 침대에 들어가 쉬는 것이 아닌 침대에서 생활하다 필요시 나감
나 극1인데… 친구집 갓다가 한소리 듣고 당황햇엇음.. 여기 댓글들 보니 알고는 있었지만 또 충격이네..
2번 발 안 털고 올라갔으면 이거 아닌데.. 했을텐데 발 터는 거 보자마자 개웃음 ㅋㅋㅋㅋㅋㅋㅋ
1번 유형의 사람: 정상
2번 유형의 사람: 정상
본인이 1번 유형이지만 2번 유형이 존재할 수 있다는 걸 미처 모르고 처음에 실수했으나 이후 시정한 사람: 정상
본인이 2번 유형이지만 1번 유형의 사람이 존재할 수 있다는 걸 이해하고, 그래도 본인의 집에서만큼은 본인의 기준을 요구하는 사람: 정상
본인이 1번 유형이고 2번 유형 왜 저렇게 유난이냐고 매도하는 사람: 비정상
본인이 2번 유형이고 1번 유형은 가정교육이 덜 되었으며 부모가 없다고 매도하는 사람: 비정상
너무 22완전 신성한곳파 저걸 다해야 하루 나이트 루틴 완성된거임 안씻고 잘수도 없고 다른 사람이 조심해주긴하지만 랩이라도 씌우고 들어왔음 좋겠음..
댓글보면 1번은 ㅈㄴ더럽고 위생관념 없는 사람으로 보이네ㅋㅋㅋ 친구들 와서 막 누워도 상관없고 걍 눕는데지 딱히 중요하다고 생각 안하기 때문임 나만 편하면 됨
바로 씻기 힘들 때 땅바닥에 널부러져 있다가 씻는다는 사람들이 이리 많을 줄이야 ㅋㅋㅋ
발 털고 돌돌이까지.. 젤 웃기고 공감된다
그냥 딱 정리해줌 요즘 애들은 예의가 없는거랑 똑부러지는거랑 착각들 하시나본데
아무리 친해도 남의 집 침대는 씻고도 안 올라가는게 예의임
뭐 나는 줫나 친해서 가능하다는 애들 그 친한 애랑 마흔살 돼서도 걔 집가서 침다 함부로 올라갈것같냐 그 나이 품격에 맞게 안 할 행동임 상식임
난 침대는 나랑 우리 가족만 올라갈 수 있다 웬만하면 씻고 올라가는걸 선호
뭐 먹는거는 부스러기 없는 제품이거나 엎지를 위험 없으면 가능 친구들이 잠시 앉아 있는거는 최대 5분 가능
침대 하나로 지랄 염병을 떨어요 내 친구들이랑 나랑 서로 집 놀러가면 침대 올라가는데 그럼 쌍방이니까 괜찮은거죠?ㅋ
물론 허락받고 앉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보통 40대가 되면 침대가 남의 집 안방에 있을 테니 굳이 안방까지 들어가서 안 앉을 것 같은데 침대 하나 책상 하나 있는 원룸이나 기숙사면 침대밖에 앉을 데가 없긴 합니다... 나이에 따른 상황에 따라 또 다른 것 같아요;;
@@수녕아넌햄토리야 서로 병슨이네요
@@네바라기 아니 그 사람이 괜찮다는데 병신이니 뭐니 싫다는 사람에게 무례를 범하지만 않으면 되는 거죠
왜 다른 사람, 다른 생각을 본인만의 잣대로서 판단하고 깎아내리시는지??
그 정돈가
외출복 입고는 발 두는 쪽에 가로로만 눕고 침대 밖으로 발 뻗음 ㅋㅋㅋㅋ
아 발터는거에서 개웃겼네ㅋㅋㅋㅋㅋ 나도 뭔가 선택적 결벽? 강박 중에 하난데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ㅋㅋㅋㅋ
아니 난 이게 갈린다는 것도 최근에 앎
무조건 1인줄 집사람들도 다 1이고 그래서
다 그런 줄 알았는데 내 친구가 2라서
진짜 싫어하더라 걔만 그런 줄 알았눈데
이게 원래 갈리는 거구나.. 와..
ㄹㅇ 유난들을 떨어요 ㅋㅋ
더러워지면 뭐? 청소하던가 ~ ㅋㅋ
비가역적인 변화도 아닌데 엄청 난리임
@@Allen-ol3hs니가 청소해줄거임?
나도 몰랐음;; 유튜브로 앎.
그니까 가정교육 언급하는거 보고 기겁함.. 너무 무례해.. 걍 다들 너무 죽자고 달려들어.. 난 1이랑 2 중간 느낌으로 살지만 2가 1을 매도하는 분위기 개웃김 ㅋㅋㅋ 다들 멸균실에서 사셔야할듯
ㅋㅋ 팩트는 어떻게 하든 세균은 번식속도가 장난아니라서
의미없다는거
그리고 국가마다 신발신고 자는사람도 있는데.....
가정교육 이니 뭐니 없어진지 오래 아닌가
과도기적 현상임
한때는 밥상머리 교육까지 하던 시대였으니.... 옛날기준에 맞추면
안혼날사람 없음 현대시대엔
무조건 222
놀러 와서 안 씻고 걸터앉는 것까지는... 어떻게 참아보겠는데 얼굴두는 곳에 먼지 덕지덕지 붙은 발 두면 진짜 ㅋㅋㅋㅋㅋㅋ 화가 머리 끝까지 남
ㅈㄴ 피곤하거나 술 많이 마시고 들어와서 바로 자야겠으면 그냥 바닥에서 자요?
@@김한사-s2e 아무리 피곤해도 침대에 그냥 누우면 기분이 너무 찝찝하고 계속 거슬려서 씻고 잡니당 술은... 많이 마시는 타입이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김한사-s2e피곤해도 싯음
일단 변기에 앉아서 졸고있다가 싯음 이빨안닦으면 불편함
외출복입고 눕고 가방 올려놓는거 매우 불편.. ㅋㅋ 나도 침대는 신성한 곳이라 정말정말 피곤해죽을거같아도 발은 꼭 닦고 잠
닥2 자취안하는데도 집에선 실내화신고다님ㅋㅋㅋ
침대는 신성한곳이지 나는 다른 사람, 가족이라도 내 침대 눕는거 극혐임.. 아무리 씻었어도.. 하지만 꼬질꼬질 우리강아지는 가능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면 신성한 곳 아니고 짐승만 누울 수 있는 곳 아닌가요?
@@1638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웃긴
신성파들이 자기 강아지들은 된대
@@1638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
강아지 침대 들이는건 너무 극혐인데..
난그냥눕는파인데 술먹고그냥 외출복입고 찌끄러져서자고ㅋㅋㅋㅋㅋㄱㅋ귀찮으면걍눕파인데 신성좌들 이해1도못하겟숴,,,,
술먹고 와도 머슬메모리로 씻고 자게 되어있음 ㅇㅇ
극2라서 머리와 발부분 바뀌는것 조차 싫음ㅋㅋㅋㅋㅋㅋ배게가 제일 신성해야함. 힘들어도 피곤해도 안 씻었으면 절대 눕지 않고 외출복이면 엉덩이도 못 들이댐. 심지어 눕기 전엔 돌돌이로 살짝 청소까지해주는 스타일..선택적인 결벽증이 신성한 침대 앞에서만 생김...
베개요
ㅋㅋㅋㅋ 극2인데 진짴ㅋㅋㅋ 개피곤해서 몸과 타협해야하는날과 남친온날은 다른이불쓰거나 다음날 침구교체및 청소들어감ㅋㅋㅋ
발은 수면양말 탈착과 슬리퍼이용ㅋㅋㅋㅋㅋ
씻어야 침대에 올라가긴 하는데 침대 위에서 별걸 다 하긴 함
먹태깡 구하신게 더 놀라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구하기쉬워요ㅋㅋㅋ
집 앞 마트에 쌓여있던데요
2222 어떻게 안 씻고 외출복 상태로 침대에 누울 수 있지ㅜㅜ 그래서 집 오면 바로 샤워부터 히는데 간혹 오늘처럼 너무 피곤헤서 바로 못 씻는 날은 기운 차릴 때까지 바닥에 누워있는다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 1이 많은 줄 알았는데 의외로 2가 많네…난 침대 위에서 밥도 먹고 과자도 먹고…양말은 벗지만 외출 잠깐 나갔다 와서 다시 나갈 일 있을 때 잠깐동안 외출복입고 침대에서 자는데 ㅋㅋㅌㅋㅋㅋㅋㅋㅋ 친구들도 양말만 벗으면 그냥 외출복 입고도 누워도 되고 막 올라가도 되는 타입…물건도 막 놓고,,그래서 침대 아래에 떨어진 물건 많음..ㅋ 시험기간엔 걍 제2의 책상임 ㅋㅋㅌㅋ 무슨 문제집이나 학습지들 개많고..ㅋㅋ 근데 이건 사람마다 다른건데 왜1번을 위생관념 박살난 사람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지 궁금하네 ㅎㅎ 평생 저렇게 살았는데 감기도 잘 안걸렸는뎅
침대는 그냥 좀 넓은 소파 아니였어요??ㅋㅋㅋㅋㅋㅋ
신성까지는 아니지만 당연히 신성파 처럼 하는거 아니엿음??
과자 먹으면 잘때 겁나 거슬리겟는데
가루 떨어져있고 냄새나고 그때마다 빨지도 않을거잖음...
털고 닦으면 됨
가루 털면 되는거 아닌가ㅋ
가루: 털음
냄새: 생각날때 패브리즈
외출복: 안찜찜함
전 완전 1.
초특급 폐인생활 할 때 누워서 방금시킨 피자까지 먹어봄.
ㅇㅈ 저도 1
원래 간식은 노트북보면서 침대에서 먹어야함
떡순오 먹다가 오뎅국물 흘리고..
컵라면 먹다가 국물 튀고..
햄버거랑 감튀 먹으면 밑에 소금 떨어지고..
라뿌해먹으면 가루 떨어지고ㅋㅋㅋㅋ
에잉~ 빨면되지~ 하면서 삽니다요^0^
@@Wuisdb 님도 개쩌시는군요 ㅋㅋㅌㅋ 👍 👍
공감합니다.
푹신한 넓은공간이 얼마나 큰 행복인데!
발터는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나는 여기서 이불끝자락도 바닥에 닿으면 털어내는데 ㅋㅋㅋㅋㅋ
이렇게 유형 나뉜다는걸 다 크고 알았는데 3년 전쯤에 단체로 친구집 가서 놀다가 모르고 그 친구 잠자리에 살짝 몸 걸쳤다가 같이 놀러간 다른 친구가 거기앉으면 안되지 않아? 해서 엄청 민망해했던 기억이... 집주인이던 친구는 분위기 풀려고 괜찮다고 했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게 예의인줄 모르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걸 모두가 기억해줬으면 하는 한편 이렇게 알려주는 영상이 있으니 저 같은 사람은 줄어들겠어서 다행이네요
꼭 예의 따지는 애들이
진짜 상대방 기분을 배려하는 예의를 모름
극1번은 진짜 정떨어진다ㅋㅋㅋ
우리 와이프가 2번에 가깝지만 조금씩 1번 성향이 있는데 홧병납니다.
일단 가족외 누구도 침대 올라갈수없음
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왔을 때 제일 싫은 거 침대에 가방 올려놓기…바닥 굴러다니던 가방을 어떻게 침대에 올릴 수가 있어?!
웬만하면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지 않는 사람으로서(싫어함ㅋㅋ) 무조건 더러울 거라고 생각하시면 괜히 섭섭하군요ㅋㅋㅋ
드라마에서 술 취해서 외출복으로 그대로 침대에 눕는 거 보면 내가 불안..😂
저는 후자이긴 한데 먹을거는 젤리처럼 가루 없는건 가능
신성한 곳 파인데
외출복 입고 갈아입기 귀찮을 때, 땀 흘렸을 때는 바닥에 누워있습니당 ㅋㅋㅋㅋㅌㅌ튜ㅠㅠ
ㄹㅇ ㅋㅋㅋㅋ 아무리 피곤해도 최소한 발은 닦아야 들어갈 수 있음 ㅌㅋㅋㅋㅋ
와 2번타입은 진짜 깔끔하긴 하겠다
근데 저런 나만의 규칙을 지키지 못할 거 같음ㅋㅋ
와..침대위에서 양말벗는데..숨이막힌다..
무릎대고 발바닥 터는거 너무 나라서 개웃김 아 사람들 다 똑같구나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닥 1인데 2가 많아서 신기
등산 갔다와서 안씻고 옷안갈아입고 니 침대 바로 누워버릴게
ㄹㅇ 난 무조건1
@@제우뢰 겉옷만 벗고 누워도 되는데
@@제우뢰비꼬는거 인성참 ㅋㅋ
난 침대위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 편임
이불 들어가기 전에 발 터는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서 웃었네요😂
1번보면서 경악을 금치못하다 2번 보는순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이불 목에끼우고 핸드폰 거치대로 유튭을보는 딱 지금의 제모습 같군요
2번 생각보다 많아서 좋다 ㅎㅎ 아직 세상은 깨끗하구나 ㅋㅋㅋㅋ
침대대신 온수매트와 요를 깔아놓는데 마찬가지로 신성한 곳임.. 이불속에서 귤까먹는단 소리가 정말 이해가 안됐던..
외출복 입고 눕는거 넘 .. 켁 ㅋㅋㅋㅋ
오 난 무지성 눕기파인데ㅋㅋㅋㅋㅋㅋ
2가 생각보다 많네…ㄷㄷ 난 걍 땅바닥이든 침대든 어디든 누우면 잘 수 있어서 그런가 저렇게 침대를 신성시 여기며 살면 피곤할 것 같음
침대는 신성한곳 파인데 씻을수도 없이 피곤할때를 위해 바닥에 따로 이불 깔아두는 편.. 개인적으로 눕는걸 너무 좋아하기도하고 파워 집순이라 외출하고 오면 일단 바닥 이불에 누워서 충전하고 씻고와서 침대로감
저도 똑같아서😂
그래서 저는 침대를 신성하게 여기면서도 중증 귀차니즘을 앓고 있어서 맨날 침대를 두고 바닥에서 자요.. ㅠ
@@myung2yeo94 저같은사람이 많군요..제가 정신병인줄!ㅋㅋ
정신병 맞는듯. 어쩌다 친구가 놀러와서 누우면
남을 배려못한다느니 위생, 선을 지켜야지 예의가 있어야지 등등등
10년 지나면 그 침대에 씼고 누웠는지 그냥 누웠는지 기억도 안날껄?
인생에 있어서 정말 소중한게 뭔지 모르고 작은거에 집착해서 예의, 선 운운하면 싸움이랑 분란만 일으키는 인생이 잘 산인생이라고 자부할수 있겠음? 나보고 반박하고싶으면 10년 뒤에 두고보자
아 저도 똑같은 이유로 러그 깔아놨는뎈ㅋㅋㅋㅋㅋ
나느 신성한 곳 파임.. 친구들이 내 집에 오는 것도 불편한데 침대까지 눕는건 좀 그럴듯..😮
왠만하면 서로 알려주고 살자...
본인이 까다롭게 사는건 알겠는데 집 초대할때 미리 얘기좀 해줬으면 좋겠음
개인적인 생활패턴이 사람마다 다 다르니 모르는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외국은 집 초대받을때 신발 벗기or안벗기로 논쟁이라던데... 집주인이 벗으라고 해도 왜벗어야해 파로 갈림
나중엔 집 초대받고 바닥에 앉는것까지 불편해해서 논란생길듯
오.. 나랑 내 친구들 전부 극1이라 2는 생각도 못했는데 앞으로 다른 사람 집가게되면 조심해야겠네;
외출복 절대 금지 무슨 일이 있어도 금지
먹을 거는 소스 있는 거 가루 떨어지는 거 외에는 허용
가방 등 드러운 물건 올려놓기 금지
전 후자에 가깝지만 안 씻고 잠옷 갈아입는 건 가능, 다른 사람이 누우려면 양해를 구하면 얼마든지 가능하고 대신 베개를 다른걸 줘요.
이상하게 이불까지는 괜찮은데 베개는 불편하더라고요.
나한테는 눕는 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2n년동안 아ㅏ무문제 없이 잘만 살았다
난 무조건 2번인데 ㅋㅋ 씻기 전엔 절대 침대 안누움ㅋㅋ
난 레알 침대가 그냥 누울 수 있는 공간 그 이상이하도 아님
걍 옷입고 침대에 걸터앉거나 누워있는데 내 친구는 침대는 무조건 다 씻고 양말은 절대 금지 잠잘때 이외엔 절대 건들지 않는 신선한 영역 취급해서 많이 놀랐음..
ㄴㄷ 그냥 누울수있는 푹신하고 따뜻말랑한곳..양말 신고 브레이크댄스를 추든 누워 자든 상관없움
ㄹㅇ 침대는 걍 나에게 있어 휴식과 방방이일 뿐.. 1번이 다 위생관념 박살이다 어쩌구하길래 당황쓰
2번으로써.. 애지간한건 다 참아주는데.. 잠자리에 음식물 가져오는거는 ㄹㅇ 싸대기 개마려움...
침대는 신성한 공간이죠.. 당연히...
완전 신상한파ㅎㅎ 그래서 핸드폰도 자기전에 매일 닦고 침대위에서 폰 봄
침대는...신성불가침 영역이거늘...
저런 고민할 필요 없게 침대를 없애버림ㅋㅋㅋㅋㅋㅋ
1번 진짜 개킹받내
평생 1번으로 살다가 최근에 2번이 됐는데 청결한 느낌이고 좋아요 굿
발 먼지 터는거 진짜 공감돼요ㅋㅋㅋㅋㅋ
안씻고 외출복으로 앉아있기는 가능하고 눕기는 불가능 그리고 먹는 건 절대 불가능.. 예전에 야식으로 밤에 라면 부숴먹는데 봉지 터진줄 모르고 흔들어 재끼다가 까슬까슬한게 많길래 설마하고 불 켜보니까 가루범벅 되 있어서 그 부분만 피해서 잔 거 때문인지 그때부터 절대로 먹을건 안 들고감
침대가 얼마나 신성한 곳인데 ㅋㅋㅋㅋㅋㅋ 나의 천국 힐링 장소 절대 외출복 금지 양말도 금지 ㅋㅋㅋㅋ
아 발털고 올라가는거에서 개터졌네ㅋㅋㅋㅋㅋㅋ디테일ㅋㅋㅋ
나만 이상한거였구나..... 나는 내 몸이 편할라고 침대 올라갈땐 무조건 잠옷에 씻고 올라가는데 친구들이 외출복입고 내 침대에 올라가는거 별 생각 없음......
지들이 불편하면 잠옷달라 하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몸이 편한게 최고!
바깥에 다녀왔던 모든 건 세척 전까진 절대로 침대 위에 못 올라옴 ㅋㅋㅋㅋ 핸드폰 정도만 알콜솜으로 닦고 들이지 그 외 물건은 전부 사이드 테이블로 ㅋㅋㅋㅋㅋ
난 당연히 1번이라서 2번 같은 경우는 생각도 못하고 살았는데 2번의 존재를 깨닫고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음
난 1.땀이랑 흙먼지 범벅인 상태만 아니면 ㅇㅋ 침대는 청소가 좀 힘드니까 예민한거 이해하지만, 나혼자 살면서 2번처럼 굴었다가 땀이 좀났던 친구가 올라갈때 순간적으로 진심으로 욱하는 기분 느껴져서 이건 아니다싶었음. 내가 천성이 깔끔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면 왜화가 나겠음 어차피 정기적으로 빨래하고 청소하면 되는데.그게 아니고 어거지로 하니까 내가 말한적도 없는 규칙 안지키는 친구한테 괜히 화가 나는거라고 느껴져서 나편한대로 살고 친구들한테도 편한대로 쓰게하는편..다만 음식은 침대밖에서.
아 1번 너무 나라서 개웃기다
하.. 무조건 2번 ㅋㅋㅋㅋ 물리적으로도 화학적으로도 깨끗해야만 하는 난 1번은 도저히 용납할수가 없음.
본인들 눕는 방식 라이프 스타일 이니까 간섭할 생각은 없지만 가능한 2번처럼 사는게 본인의 위생과 건강에도 좋을거임.
과자부스러기 비듬 기름 쩔은 땀 이런거 침구에 묻어서 쉰내나고 진드기들이 들끓으면서 침대에서 번식하고 심지어는 님네들 몸에 달라붙어서 피빨고 바닥에 떨어진 과자부스러기 때문에 바퀴벌레 등이 달라붙는다고 생각해봐. 심지어 이런 사람들은 침구도 잘 안빨고 베개커버 교체도 잘 안함. 침대 신성파들이 이런것도 더 철저히 관리함 ㅋㅋㅋㅋ 하.. 다른사람들은 상관없지만 룸메나 배우자 될사람은 신성파였으면 좋겠다.
2번 왤케 많지.. 솔직히 슬리퍼 신고 누워도 상관없는데..
전 우리 가족 모두가 신성한 곳으로 사용해서 당연히 그런 줄 알았다가 수학여행 가고부터 아닌 사람도 존재한다는 걸 깨닫고 문화충격을 받았다죠ㅋㅋㅋㅋㅋ 이런 건 각자 집안 분위기가 크게 좌우하는 것 같아요!
와 나만 2처럼 하고 사는 줄 알았는데 유형이 나뉠정도로 많았구나... 당당하게 살아야겠다!!!
내 침대에선 1번인데
앉아있기가 싫고 일단 눕고 봐야 하기 땜에..
근데 남의 집에서는 침대에 앉지도 않음..
침실이 구분된 집이면 침대가 있는 방에 들어가지도 않고 굳이 남의 집에 가서 집 구경한다고 여기저기 둘러보지도 않음..
자취방처럼 구분이 없으면 바닥이나 의자 같은 다른 데 앉지..
ㅇㄴㅋㅋㅋ 난 침대에 외출복 입고 들어가면 절대 안됨ㅋㅋ 친구네 방 갔을 때 외출복인 상태로 그냥 자기 침대 들어가는거 보고 약간 당황스러웠음ㅋㅋ
나는 덜 신성한 곳 파... 무조건 씻고 들어가는 건 맞긴함 절대 외출뒤에 바로 침대? 이불? 어림도 없지 하지만 침대 위 과자 파티 너무 좋아함,,, 폰 거치대로 아이패드 딱 세팅해놓고 좀 집중해서 보지는 않아도 되는? 뭐 런닝맨 이미 봤던 응팔 시리즈 아니면 자주보는 유튜버 영상 틀어놓고 등 기대고 앉아서 과자 먹으면서 폰으로는 롤체 돌리긔,,, 나의 소확행,,, 과자는 빼빼로 이런거 쥬아... 초콜릿 집어먹거나 뭔가 가루 심하게 많은 건 절대 안 먹음
3. 내로남불 파
난 되는데 넌 안돼 파
2번이 1번을 보는게 괴로울수 있지만 각자 자기 침대에서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는건 상관이 없음. 문제는 같은 1번끼리라도 남의 침대 올라가는건데 허락을 구하고 행동해야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