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심한 빌런분들꼐서 하시는 말씀 : 아직 마자한테 '남친/여친 없니?' 또는 '성적은 어때? 잘 나와? 네 언니/오빠/형/누나는 이정도 나왔는데 00이는 더 잘 하겠지~?' 아직 학생인지라 이런 말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 오져요.. 특히 추석은 시험기간이랑 겹칠 때 꽤 많아서 저런 얘기 더 들음.. 물론 그렇다고 설에는 안 듣는 거 아님. 설에는 '이제 한 살 더 먹었으니까 더 열심히 공부해야지^^' 하시는데 면전에 대고 제가 알아서 할게요 라고 말할 수 없으면 아.. 네.. 그래야죠.. 이러고 말게 됨.. 학생들한테는 저게 ㄹㅇ 스트레스..
할머니의 은근한 식고문 점심에 도착: 밥 묵었어? 안묵었다고? 그럼 언능 차려줄게 먹어 밥 먹고: 다 먹었어? 더 먹어. 아 배불러? 그럼 소화 싸악 되게 매실차 한잔 마셔 하나 더 마실래? 매실차 마시고: 여 나와봐바 거그 공판장에서 과일 사왔어 묵어. 사과도 좀 묵고 여그 배랑 오렌지도 있어야 과일 먹고: 아그야 아까 아침에 거시쩌기 방앗간에서 떡 만들어왔어야 아침에 바로 만든거여 한 번 묵어봐 떡먹고: 식혜도 있어 할머니가 직접 만든거여 묵어봐바 식혜 마시고: 거 중간 방에 냉장고 있지? 거기 음료수랑 아이스크림도 있응께 묵어 나: 아니에요;; 괜찮아요 할머니: (말없이 아이스크림 들고 나오심) 결국 아이스크림 먹고: 아까 그 방에 냉장고 반대편에 과자도 쪼깐 있으야 고것도 함 묵어봐라 과자까지 다 먹고: 아따 우리 식구들 다 모였네잉 이제 저녁 묵자 무한 반복.. 살려줘..
나는 내가 빌런임ㅋㅋㅋ 사촌중에 4년제 대학 나온 사람이 나 밖에 없음 뭐 학교 얘기 성적 얘기 절대 안나옴 어른들이랑 그냥 저냥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뭔가 재밌는게 필요 하다 싶을때 아 고모부는 당구(혹은 볼링) 잘 치세요? 하면 막 자기가 이런거 저런거 했다 하면서 무용담 나오면 와 여기 있는 사람들은 상대가 안되겠네 하면 옆에서 이제 아니 나는 하면서 이제 신경전이 벌어지고 그거 팝콘 뜯거나 아 이번 대선은 누가 될 거 같으세여? 제가 이번 첫 대선투표라 누구 뽑아야 할지 잘 모르겠네여 하면 좀 크게 신경전이나 싸움남ㅋㅋㅋㅋ 그거 보면서 티비봄ㅋㅋㅋ 개꿀잼ㅋㅋㅋ
우리 어무니가 진정한 승자임 우리 사촌동생이 ㄹㅇ 골때리는 성격인데 뭐 사건 말해주자면 막 어릴때 상황극 한다고 내가 사촌동생한테 줄 상 이랑 싸인펜 준비해놓았더니 핑킹가위로 상 다 자르고 핑킹 가위 암때나 던져놓고 내 약 장난감 안에 뭔 글라스데코 똥색으로 채워져 있길래 엄마 불러서 엄마랑 사촌동생한테 너가 했지 그러는데 얼굴색 하나 안바뀌고 지 아니라고 하는거임 근데 내가 갑자기 머리 쥰내 빠르게 굴러가서 아! 너가 한거 아니라고? 아 아쉽다 이거 한 사람한테 칭찬 해주고 완전 재밌게 놀아주려 했는데... 이러니까 자기가 했다고 그러는거 ㅋㅋㅋ 그래서 엄마랑 나 빡돌아서 사촌동생 혼내고 뭐 아무튼 걔가 그런 성격인데 나헌테 좀 좋은 장난감이 많았어서 그런것만 보면 막 우와... 갖고 싶다... 나도 해보고 싶다... 만져보고 싶다... 이러니까 우리 엄마는 만지는거 까진 허락하는데 막 갖고 싶다 그러면 울엄마가 안된다고 그거 가져가면 쌩난리를 친다고 그러시면서 살짝 날 까지만 내 소중한 장난감 지키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사촌동생한테 각성하게 된 사건이 있는데 그게 뭐냐면 내 사촌동생이 내 번개카 지가 타고 있는데 이제 내가 타자고 비키라고 하니까 주세요 해! '이런식' 으로 말하는거임 그래서 막 내가 달라고 제발제발 하고 있으니까 엄마가 너가 왜 제발제발 거리냐고 쟤한텐 너가 그렇게 굴거 하나도 없다고 이런식으로 말해주시는거 그래서 그 이후로 개각성함 원래 친구 같았는데 이젠 딱 언니 동생 이런식? 그러니까 이거 읽고 계시는 분들도 다들 사촌동생은 어릴때 부터 언니와 동생 관계를 딱 그어 놓으시길 바라요! ( 내 사촌은 아직 성격 개같음 ^ㅂ...
우리 엄마:그거 엄마한테 맡겨놔 나:(미심쩍은 눈빛) 우리 아빠:너 어릴 때 돈 5만원 잃어버린 적 있잖아 그거 엄마한테 맡겨놔 우리 엄마:집에 가서 줄게 나:(마지못해 줌) ~~~집에가서…~~~ 우리 엄마:카드에 넣어줄까? 나:아냐 카드에 넣으면 내가 돈 다 써버려 우리 엄마:자 여기 이러고 줌 우리 부모님은 절때 안 뺏어감
이거 닌텐도 같은거 이모들이 ㅈㄴ개미목소리로 '너 이거 그냥 얘 줘' 이러는데 눈치없이 ㅈㄴ크게 사람들 다 들리게 우울한척 '아...아..아그그게 이거 제가 반년동안 버스비 아끼느라 학교 왕복 2키로 맨날 걷고, 아침 굶어서 어지러울때도 매점 안가고, 친구들이랑 놀때 카페에서 수다떨때 저만 음료안시키고 목 너무 아파도 물 안사고 그냥 다니면서 모은 50만원 으로 산건데...' 이러면 친척분들도 중간부터 무슨일이지? 하고 귀기울이고 꼭 눈치없이 크게 말하는사람 둘있는 가운데 울컥한척 있으면 이모가 뻘쭘하고 민망해서 친한척하면서 '아유..그게 이렇게 비싼건줄 몰랐네...얘, 너 이런걸 누나한테 그냥 달라고 하면 어떡하니?' 하면서 아들한테 괜히 짜증내고 난 너머가고... 하면 재밌을것 같은데 난 그런 이모가 없고 나 아래로 사촌 하나뿐임ㅎ
아니 어떻게 전국적으로 레파토리가 하나같이 다 똑같냐ㅋㅋㅋㅋㅋ
ㄹㅇ 어디 전국적으로 명절 레파토리 따로 짜는 협회가 있는게 아닌짘ㅋㅋㅋ
ㅇㅈ
@@mol_baa ㄹㅇ 막 전국명절 레파토리관리협회그런거 있고
사촌 기물파괴 엄마는 나 만 갈굼 원금에 ㅈ도 못미치는 용돈 쥐어줌 끝
난 공감 되는거 없는데
이런 영상 보면 항상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고 친척이 찾아오는게 아니라 내가 친척집을 들르는 입장이라 다행이고 내가 형 오빠 소리 듣는게 아니라 말하는 입장이라 다행이고 아무튼 정말 다행이야
ㅅㅂ 개부럽다 난 우리집이 제일 커서 우리집에 싹다모이고 초딩들 ㅈㄴ옴
나도 내가 친척집에 들름 개꿀 ㅋㅋ
ㅅㅂ 언니오빠 하나도 없고 다 애새끼들밖에 없어요ㅜㅜㅜ
우리는 잼민이 5학년 1명밖에 없음 게다가 나머지 다 고딩1명 싹다 성인임 개꿀ㅋㅋ
나도 내가 막내닼ㅋㅋㅋ
진짜 잠 안올때 개재밌다
어캐 알았어요 ㅋㅋㅋㅋ
우리는 어른들 다 모여서 화투침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 겁나 크게 지르면서 어이구!!! 이러고 ㅋㅋㅋㅋㅋ ㄹㅇ 밤12시까지 하는듯 그리고 아이들은 방에 모여서 폰하고있음 ㅋㅋㅋ 아니면 어른들 화투칠때 옆애서 구경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똑같네
그러다 해보고 싶다 소리하면 민증 잉크도 안 마른게 까분다고 한 소리 들음ㅋㅋㅋㅋㅋ
차라리 화투가 낫지. 트로트 원툴 이딴 거 보단 재밌어..
진짜 ㄹㅇ 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꼭 딴짓 하는 척 하다가 용돈 주시면 아 아니에요 하고 일단 거절해야함
사양하지 말고 받으라고 하셔서 마지못해 받는 척 하지만 사실은 입꼬리가 귀에 걸릴 거 같은 심정임
아육대 그래도 보는 맛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ㅠㅠㅠㅠ 또 추억이 됐네
용돈 주실 때 모르는 척 하는 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심한 빌런분들꼐서 하시는 말씀 : 아직 마자한테 '남친/여친 없니?' 또는 '성적은 어때? 잘 나와? 네 언니/오빠/형/누나는 이정도 나왔는데 00이는 더 잘 하겠지~?'
아직 학생인지라 이런 말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 오져요.. 특히 추석은 시험기간이랑 겹칠 때 꽤 많아서 저런 얘기 더 들음.. 물론 그렇다고 설에는 안 듣는 거 아님. 설에는 '이제 한 살 더 먹었으니까 더 열심히 공부해야지^^' 하시는데 면전에 대고 제가 알아서 할게요 라고 말할 수 없으면 아.. 네.. 그래야죠.. 이러고 말게 됨.. 학생들한테는 저게 ㄹㅇ 스트레스..
ㄹㅇ 우리 학교에 명절 다음날에 체한 애들이 한두명이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도…
4:06 여기서 울엄마는 이 말 대신 이걸로 네 옷사고 먹을거 사는거야 이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팩트라 아무밀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귀칼 23 한정판과 직접 작가 싸인까지 받은 소중한 책들의 명복을 빈다...
헉...
이 시간대 오히려 좋아
댓글에 시간 언급 자제해달라고 하셨어요
잼민이도 킹받고 어른도 킹받는 명절.. 안만나는게 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7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아니
스튜디오에 소주병이 왜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내 사촌동생들은 진짜 천사였네.....
나는 명절때 누구 집 가도 게임기,만화책 이런거 거기서만 하고 사달라 한 적은 없었음....,. ,사촌동생들도 진짜 막 4살 이런 애기때말고는 왠만해선 뭐 달라고도 안하더라
사촌동생 없는건 의외로 축복받은 거였군요...
ㅋㅋㅋㅋㅋ그러게 나도 사촌중에서도 젤 막내라 공감이 안되는구만
네네네네네네 축복이에요 즐기세요
“시험 2주전 최고의 선택”
4일전 ㅠㅠㅠㅠㅠㅠㅠ
“시험 6주전 최고의 선택”
@@linnnnn6 부럽다....
@@도한-r4o 우린 기말만 치지롱 ㅎㅎㅎㅎ
@@linnnnn6 개너무해 ㅠㅠㅠㅠㅠ
애초에 추석 때 할머니집에서 보내고 사촌동생들도 다 착해서 다행이다..
내가 사촌들이랑 6~17살씩 차이 나는 막내라 사촌동생한테 시달려본적은 없고 가끔 언니오빠들이 게임 해보라고 폰 주면 딱 한판 하고 돌려줌 뭔가 부담스러워서.. 그 집 가도 아무것도 안 만지고 쇼파에 존나 불편하게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 겨울배가 맛있단다~
으어억으어억 하다 다먹는게 킬포 ㅋㅋㅋㅋㅋㅋ
아ㅋㅋ마블영화 더빙으로 나오는거 킹정ㅋㅋㅋㅋㅋㅋ닥터스트레인지 더빙으로 나와서 개깜놀램ㅋㅋㅋㅋ
4:27 아닠ㅋㅋ 와중에 다이어트한다구 소주 좋은데이 무가당 머선일이냑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고 있었어.... 주둥쿤.....
지금 영상을 보면서 생각해보니까 아닌줄 알았는데 나도 악성 잼민빌런 이었었구나...
사촌형 미안해...
형아 건담 압수 ㅋ
2:01 맛있는 겨울배
02:02 얘 겨울배가 맛있단다
ㅇㅇㄱㄴ!
아니 나도 용돈받을때 일부러 돈 안받는척 괜찮은척 하는건데 친척들은 내가 진짜 돈받는걸 안좋아하고 착한걸로 알고있음..;;
나왔네나왔어 주식/정치 래퍼토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 얘! 겨울배가 맛있단다~
4:07 나는 엄마 사촌동생들인 이모들이 나랑 내동생 방에 데려가서 놀다가 중간에 '' 00아 엄마가 받은 용돈달라고 하면 주면안돼?? 알았지??'' 이럼ㅋㅋㅋ
2:02 할머니가 케인이었군요
여기서 코드립을 들을줄이야 ㅂㅁㅇㅂ
ㅇㅇㄱㄴ!
2:01 ㄱㅇㅈㅇㄱ
잼민이 시절 식고문 ->24살 청년 아직도 식고문...ㅋㅋㅋ
부럽다
3:59
뭔가 익숙한 전개
사촌 8명…내가 제일 나이 많은데….이번에 우리집에서 처음으로 모인데여…..이번추석 죠졌다…
용돈 주신다고 하면 "아니에요!괜찮아요!"이러지만 사실 마스크 안에는 😏
이새키는 마스크를 쓰고 돈을 받노 ㅋㅋㅋㅋㅋㅋ
@@아아아-q9w8z마스크 다쓰고 갈때 쯤에 받았으니까 ㅋㅋㅋ
아 갑자기 PTSD 유발된다 ㅋㅋ ㅠㅠ
개인적으로 ㄹㅇ 명절때마다 정신병 걸릴것같음
할머니의 은근한 식고문
점심에 도착: 밥 묵었어? 안묵었다고? 그럼 언능 차려줄게 먹어
밥 먹고: 다 먹었어? 더 먹어. 아 배불러? 그럼 소화 싸악 되게 매실차 한잔 마셔 하나 더 마실래?
매실차 마시고: 여 나와봐바 거그 공판장에서 과일 사왔어 묵어. 사과도 좀 묵고 여그 배랑 오렌지도 있어야
과일 먹고: 아그야 아까 아침에 거시쩌기 방앗간에서 떡 만들어왔어야 아침에 바로 만든거여 한 번 묵어봐
떡먹고: 식혜도 있어 할머니가 직접 만든거여 묵어봐바
식혜 마시고: 거 중간 방에 냉장고 있지? 거기 음료수랑 아이스크림도 있응께 묵어
나: 아니에요;; 괜찮아요
할머니: (말없이 아이스크림 들고 나오심)
결국 아이스크림 먹고: 아까 그 방에 냉장고 반대편에 과자도 쪼깐 있으야 고것도 함 묵어봐라
과자까지 다 먹고: 아따 우리 식구들 다 모였네잉 이제 저녁 묵자
무한 반복.. 살려줘..
오우야 다행이이다 내 주변 친척에 잼민이가 없어서 오늘도 늣둥이로 태어나게해주신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늦
난 엄마가 용돈 뺏어가서 그 다음년도에 할머니가 용돈 주시길래 주셔봤자 엄마가 뺏어가서 저 못써요 그냥 안 받을래요 이러니까 할머니가 엄마한테 뭐라하심 그래서 그 다음부터 안 뺏어가심ㅋㅋㅋ
와. 무슨 대한민국 서울이나 부산이나 대구나 다 똑같아..
역싀 우리들은 대한인... 핏줄이라는게 알게 모르게 다 연결 되어 있나
다 똑같아 × 2
이 영상을 보며 병원놀이 하자는 내 사촌동생은 천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진짜 ㅅㅂ 이 새벽에 올리면 개돼지마냥 봐주는줄 아나본데
정답입니다 :)
2:00 겨울에 명절이 있었나요..?
ㅋㄲㄱㄱㄱㄱㄱㄱㄱ ㄱㄱㄱㅋ ㄱㄱㄱㅋ ㅋ ㅋ ㅋㅋ
ㄲ ㄱㄱㄱㄱㅋ 미친거 아니냐고ㅋㅋㄱㅋㄱㅋ
친척도 별로 없고 할머니집이 가까워서 공감은 안되지만 겁나웃겨ㅋㅋㅋ
4:10 ~ 4:11 나같으면 가출한다고 한다
04:03우리오빤용돈숨김그래도내가"엄마~~~~오빠욘돈받고숨겼어!!!!!"이러는뎈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쨈민이 페트병 따라하는 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 얘 겨울배가 맛있단다 배가 달아
성현이 형이 영장나왔대...?
신나게 놀리러 가즈아~!!!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불었다.....추석아ㅜ 빨리와랑
저희 사촌,친척 동생들이 정말 자랑스러워지는 영상이군요.
진짜... 얘들아...
고맙다.....
생각해보니 나도 형 컴 뺏어서 아이작했네.
1:09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많이먹어라~~
나: 네 ㅎㅎㅎ
할머니: 더먹어..^^
나: 네....ㅎㅎㅎㅎ
할머니:왜 이리조금먹어
나: 네..?
할머니:살이 많이 졌네
나:(속마음)ㅅㅂ 좃같은 잔소리 시작이다 ㅅㅂ
나는 내가 빌런임ㅋㅋㅋ 사촌중에 4년제 대학 나온 사람이 나 밖에 없음 뭐 학교 얘기 성적 얘기 절대 안나옴 어른들이랑 그냥 저냥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뭔가 재밌는게 필요 하다 싶을때 아 고모부는 당구(혹은 볼링) 잘 치세요? 하면 막 자기가 이런거 저런거 했다 하면서 무용담 나오면 와 여기 있는 사람들은 상대가 안되겠네 하면 옆에서 이제 아니 나는 하면서 이제 신경전이 벌어지고 그거 팝콘 뜯거나 아 이번 대선은 누가 될 거 같으세여? 제가 이번 첫 대선투표라 누구 뽑아야 할지 잘 모르겠네여 하면 좀 크게 신경전이나 싸움남ㅋㅋㅋㅋ 그거 보면서 티비봄ㅋㅋㅋ 개꿀잼ㅋㅋㅋ
헐 곧 추석이니까 알고리즘에 이거뜨네
다들 목, 금 등교, 출근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 저는 재량휴업일이뢓ㅎㅍㅍㅎㅎ
나도
금요일 앞번호등교 목 재량 앙기모찌
재목이거 사람만그러는거 아님 울집강아지한테 간식?
이러면 강아지 알면서 못알아듣는척 갸우둥하면서 꼬리는 흔들음 ㅋㅋ
5:37 오빠 게네 말구 걔네.. 검토할때 아마 확인 못한거 같아ㅠ
우리 어무니가 진정한 승자임 우리 사촌동생이 ㄹㅇ 골때리는 성격인데 뭐 사건 말해주자면 막 어릴때 상황극 한다고 내가 사촌동생한테 줄 상 이랑 싸인펜 준비해놓았더니 핑킹가위로 상 다 자르고 핑킹 가위 암때나 던져놓고 내 약 장난감 안에 뭔 글라스데코 똥색으로 채워져 있길래 엄마 불러서 엄마랑 사촌동생한테 너가 했지 그러는데 얼굴색 하나 안바뀌고 지 아니라고 하는거임 근데 내가 갑자기 머리 쥰내 빠르게 굴러가서 아! 너가 한거 아니라고? 아 아쉽다 이거 한 사람한테 칭찬 해주고 완전 재밌게 놀아주려 했는데... 이러니까 자기가 했다고 그러는거 ㅋㅋㅋ 그래서 엄마랑 나 빡돌아서 사촌동생 혼내고 뭐 아무튼 걔가 그런 성격인데 나헌테 좀 좋은 장난감이 많았어서 그런것만 보면 막 우와... 갖고 싶다... 나도 해보고 싶다... 만져보고 싶다... 이러니까 우리 엄마는 만지는거 까진 허락하는데 막 갖고 싶다 그러면 울엄마가 안된다고 그거 가져가면 쌩난리를 친다고 그러시면서 살짝 날 까지만 내 소중한 장난감 지키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사촌동생한테 각성하게 된 사건이 있는데 그게 뭐냐면 내 사촌동생이 내 번개카 지가 타고 있는데 이제 내가 타자고 비키라고 하니까 주세요 해! '이런식' 으로 말하는거임 그래서 막 내가 달라고 제발제발 하고 있으니까 엄마가 너가 왜 제발제발 거리냐고 쟤한텐 너가 그렇게 굴거 하나도 없다고 이런식으로 말해주시는거 그래서 그 이후로 개각성함 원래 친구 같았는데 이젠 딱 언니 동생 이런식? 그러니까 이거 읽고 계시는 분들도 다들 사촌동생은 어릴때 부터 언니와 동생 관계를 딱 그어 놓으시길 바라요! ( 내 사촌은 아직 성격 개같음 ^ㅂ...
근데 내가 유치하게 엄마한테 이른다 이러면 미안하다 함 근데 한번씩은 지가 먼저 아빠한테 이르고 고모부 (울아빠)한테 이른다 이럼 ㅋㅋ 근데 사촌동생 아빠 = 우리엄마 동생, 울아빠 = 사촌동생 편 들어주는거 같지만 걍 귀찮아서 대충 그러심 / 뭐 어쨋든 어무니도 너무 착하시면 안되고 사촌동생한테 이상한 버릇 안고쳐지면 손절이 맞는거고 ... 반박할땐 간단하게 1조 쯤 주고 반박 해주삼 (걍 하지말란거
2:50 + 7번방의 선물 올해도 티비조선에 하던데...
2:01 배먹어! 배!
엄마한테 맡기면 대학들어갈때 준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리얼해서 승질나네 ㅋㅋㅋ
옛날에 보던 나는 우리집이랑 나는 용돈받을때
안그러겠지라 생각했던게 지금보니 현실이됐다
3:58 ㄹㅇ 공감
부럽다 난 친척들 다 콩가루라 안모이는데.,
게다가 외동이라 명절때마다 준내외롭다
아니 고모가 결혼얘기 꺼내는거 국룰인데 왜 그 얘기 빠졌어 ㅜㅜ
ㄹㅇ 고3들 대학얘기도,,
배먹어 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잔다
하....사촌동생 쿠키런 시켜달라 그래서 절대 크리스탈 쓰지 말라는 조건 걸고 넘겨줬는데 그걸로 살 생각 1도 없는 쿠키 일부러 사놓고 어익후 잘못눌렀네ㅎㅎ 이러면서 태연하게 넘어간 게 생각나서 급 킹받네요
이 영상을 보고 우리 집안은 진짜 평화롭다는 걸 깨닫게 되네... 닌텐도 스위치는 각자 1인당 1 닌텐도를 소지하고 있어서 문제 없고... 피규어 같은 건 동생들이 우와 라는 말만하고 가지고 놀정도로 그렇게까지 관심 없고...
5:44 작년까지의 우리 아빠......
명절음식 안좋아해서 가면 오히려 평소보다 덜 먹어서 몸무게 줄거나 유지되는거 나만 그런거였나봄………..
ㅋㅋㅋㅋ 잼민이 국룰
잔소리 빌드업
성적ㅡ대학ㅡ취업ㅡ독립ㅡ결혼
역시 사람이 사람이라 다 똑같더라 ㅋㅋㅋㅋ ㅋㅋ
우리 엄마:그거 엄마한테 맡겨놔
나:(미심쩍은 눈빛)
우리 아빠:너 어릴 때 돈 5만원 잃어버린 적 있잖아 그거 엄마한테 맡겨놔
우리 엄마:집에 가서 줄게
나:(마지못해 줌)
~~~집에가서…~~~
우리 엄마:카드에 넣어줄까?
나:아냐 카드에 넣으면 내가 돈 다 써버려
우리 엄마:자 여기
이러고 줌 우리 부모님은 절때 안 뺏어감
나 사촌동생만 둘인데 어케...하필 외,친가 쪽 둘 다 내가 장손이여서...뺏길게 뻔한데...제발 나는 뺏기지 말게 해주세요...
하... 다행이다.. 유학 중이라 다행이다...
갈비먹으러갔는데 잼민이가 오줌마렵다고 얘기했는데 직원불러서 종이컵달라고하고 밥먹고있는 순간 눈마주침 ㅆ..
우리 할머니는 막 볼때마다 살이 더 찐다고 놀리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살 별로 안쪘……
난 대가족 다 모여도 내가 막내야 ^^ 그.구역 최강자라고 ㅋ
4:32 사촌동생이 11살이여서 10세입니다^^
절대 십세끼가아니예요
2:02 얘! 겨울배가 맛있단다
난 그러는 할머니가 부러운데 우리 할머니들은 안그러는데
4:27 그거 소주병이야
어렸을때 크면 다 준다고 하길래 솔직히 안믿엇었는데 고등학생되서 통장 받아서 봤는데 돈이 더 많이 들어가 있어서 감동받았었음
이거 닌텐도 같은거 이모들이 ㅈㄴ개미목소리로
'너 이거 그냥 얘 줘'
이러는데 눈치없이 ㅈㄴ크게 사람들 다 들리게 우울한척
'아...아..아그그게 이거 제가 반년동안 버스비 아끼느라 학교 왕복 2키로 맨날 걷고, 아침 굶어서 어지러울때도 매점 안가고, 친구들이랑 놀때 카페에서 수다떨때 저만 음료안시키고 목 너무 아파도 물 안사고 그냥 다니면서 모은 50만원 으로 산건데...'
이러면 친척분들도 중간부터 무슨일이지? 하고 귀기울이고 꼭 눈치없이 크게 말하는사람 둘있는 가운데 울컥한척 있으면 이모가 뻘쭘하고 민망해서 친한척하면서
'아유..그게 이렇게 비싼건줄 몰랐네...얘, 너 이런걸 누나한테 그냥 달라고 하면 어떡하니?'
하면서 아들한테 괜히 짜증내고 난 너머가고...
하면 재밌을것 같은데 난 그런 이모가 없고 나 아래로 사촌 하나뿐임ㅎ
얘! 배먹어배!
아 사촌동생 오면 계속 놀아달라고함ㅠㅠ 그리고 뭐 달라고할까봐 방청소함ㅋㅋ
아 믿고있었다구 ~~
1:44 통뼈네ㅋ
1:15 주둥이라면..?ㅎ
0:22 제는 버스전용 타서 안막혀요
난 엄마가뺐으려그럴때 내가 나라에서양육비주잖아!!!!!!!
이래서 세뱃돈지킴ㅋㅋㅋ
2:01 ㅂㅁㅇㅂ!
어휴 내가 제일 막내라 다행ㅇㅣ다
우리만 그런게 아니었구낰ㅋㅋㅋㅋ아빠랑 할머니버지 엄마 다 정치얘기 하고있음ㅋㅋㅋㅋ그러나 갑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