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요....제삶이 평화로우면 기도도안하고 말씀도 안읽고....간절함이 사라지더라고요..' 그러다 아이들을 통해 어떤상황들을 통해 딱 치시면 기도가 나오고 말씀대로 살려고 하더라고요..' 왜 난 맞아야 정신을 차릴까? 맞기전에 알아서 잘하면 얼마나 좋아...생각했는데... 아버지는 그런 나도 사랑하신다는걸 느끼고...감사했어요 반성은 좋지만 님을 정죄하진 마세요 그건 나쁜영이 주는거예요 한동안 저도 그 정죄감 때문에 힘들때 기도중 주신 마음이 그런 너도 사랑한다는 거였어요^^ 그러니 우린 자녀지요...잘못하면 훌훌털고 다시 반성하며 말씀대로 살려고 아버지께 매달리자구요^^ ❤
시련을 통해 하나님이 항상 함께하신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아멘! (남미에서 가난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사는 형제, 자매들이 많습니다. 조정민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전달하고 싶지만, 스페인어 자막이 없어서 공유를 못하고 있습니다. 한번 생각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Gloria a Dios!
어제 집 주차장에 제 차 앞에 모르는 차가 주차 되어 있었습니다.약속 시간시 늦었고 커피 오더를 넣어두었는데 다 되었다고 연락이 온 상태였습니다.근처 재래시장이 있어 가끔 집앞에 차가 주차되있는 경우가 있어 전화하면 3분 이내로 후다닥 와서 차를 빼줍니다.그런데 어제 그 차는 여러번 전화해도 받지 않았습니다. 가까스로 통화가 되어 차 빼달라니까 도보 15분거리에 있는 거리에 있다는겁니다.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주택 도로변 주차가 아닌 집 건물 안쪽 일렬 주차장이였고 제 차 뒤엔 아랫층 차도 있었습니다.다른 사람 차 앞에 차를 대려면 정말 금방와서 뺄 수 있는 곳에 대던지 아니면 대도 되는지 전화 한통 하는것이 매너 아닐런지요.한참 뒤 헐레벌떡 두 아주머니가 오셨는데 미안해하는 표정보니 더 열이 받았고 화가 났습니다.매너도 없이 이게 무슨 일이냐 퍼부었어요.욕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근데 곧바로 후회가 되긴 했습니다. 그런데 화는 계속 났어요.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남의 차 앞을 막아두고 멀리 나가다니?도데체 정신이 있나?저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불가했습니다.머라머라 하고는 나오는데 주차자리를 못찾고 빙빙 돌길래 저희 건물옆에 (길가)세우라고 말해두고 나왔는데 계속 맘에 걸라고 답답하네요.그 행동이 짜증나는데 화낸거는 부끄럽구요.근데 그 상황에서 제가 뭐라고 그러면 ㅈ됐을까요?그리스도인이면 그냥 모든걸 네네 괜찮습니다 하고 넘어가줘야 할까요.마음이 무겁고 좀 그러합니다
세상에는 참 별난 사람이 많죠 점점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적인 사람도 많아지고 저라면 ‘아 하나님이 오늘은 차를 쓰지 말라고 이런 일이 생긴건가’ 하고 커피는 아쉽지만 대중교통이나 택시타고 약속시간부터 맞출것 같아요 약속에 늦어진 것 때문에 더 화가 날 것 같아서^^;; 하지만 저의 말이 전부 정답은 아니랍니다~ 하나님께 여쭈어 보면 잘 알려주실거에요
저는 큰 교회를 다니고 있고 찬양팀을 하고 있어서 저는 잘 모르는 교회 분들이지만 그분들은 저를 아십니다. 운전하다 좀 거칠게 반응하게 되면 성질대로 했다가 '집사님이나 권사님이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들면 금방 후회가 됩니다. 남의 잘못에 정당한 화를 냈어도 부끄럽지 않다면 문제없겠지만 만약 부끄럽거나 후회되는 마음이 든다면 아마 내 안에 성령님의 마음이 있기 때문일 거 같아요. 다음에는 반대로 네네 하면서 넘어가보세요. 화가 났어도 표현 안 했을 때 마음이 더 편할 거예요.
믿어지지가 않으면 어떡해요 결단하기가 너무 힘들면 어떡해요 의심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도 이 기도조차 소용없다는 소리 아닌가요 하나님 사랑을 믿기가 너무 무서워요 하나님을 못믿는게 아니라 저를 못믿겠어서 그래요 자꾸만 어긋나고 그 사랑에 안주하면서 타협할까봐 다른사람들은 안 이런가요 나만 너무 악한것같아요 나도 나름 많이 노력했는데 포기 안하려고 애썼는데 그럴수록 점점 바리새인처럼 돼가고 다들 죄인이라는데 왜 나만 유독 실패자인것 같은지 다들 하나님을 기쁘게 따르고 결단도 잘하는것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힘든것같은지 모르겠어요
믿어지지 않는다고 결단하기 어렵다고 힘들다고 계속 솔직하게 기도하세요,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신데 창조의 때와 지금도 한결같은 분이신데 듣지 못하실리 없으세요, 인내로 기다리시는 게 많이 힘드시죠?ㅜ 주님께서는 정하신 때에 응답해주실 거라 믿어요. 저도 살면서 너무 힘들 때마다 정하신 때가 너무 늦는 거 같아요 할 때도 있고 정말 죽을 것만 같다고 화낸 때도 있었는데 지나고 나니 그 시간이 지날 때마다 삶에 감사가 커지고 사랑이 측량할 수 없다는 걸 알게되었음이 보이더라구요. 본인을 못 믿겠다, 악한 것 같다 애썼는데 유독 실패자인 것 같다 고민하시는데 하나님의 기준은 다르실 거고 귀한 존재시라고 생각합니다. 연단의 과정에서 다른 분들도 많이 겪으실 거예요 너무 스스로를 더 힘들게 안하셨으면 합니다ㅠ 별로 도움이 못되는 말만 한 것 같은데 저도 비슷한 내용으로 힘들게 기도하며 버텼던 시간이 있었어서 말을 건네고 싶었습니다ㅜ 힘든시기와 평화로운시기를 반복하면서 이제는 진퇴양난의 상황이 와도 주님 이 부분들 어려운 상황을 아시죠 주님께서 보살펴주시고 함께해주세요하고 매일의 감사를 드리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잃고 싶지 않은 걸 잃어 고통스러워도 후에 더 큰 복으로 오는 걸 경험하고는 상황이 제가 원하는 대로 가지 않아도 순종하게 해주세요 하고 또 맡깁니다. 제가 지금 평화로운 시기라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ㅜ 갑자기 메니에르가 생겨 열심히 쌓아온 커리어도 다 끊기고 모은돈 거의 다까먹고 누워만 있어요. 그런데 그냥 잠시 쉬기를 원하셨나보다 때가되면 또 길을 인도하실거다 하고 기도하는 중이에요 어떤 상황가운데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mm1님을 위해 저도 기도할게요!!
기도하고 왔어용ㅎㅎ..ㅠ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그 신실하심을 믿지 못해서 이런 고민을 하는것 같아요 '내 믿음'이 날 구하는게 아니라 '내가 믿는 예수님'이 날 구하시는거라는걸 자꾸 잊어요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예수님은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시는 목자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며 선하게 인도하신다는걸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분이 순종을 요구하신다면 선하신 뜻이 있기 때문일거예요 왕의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이분이 정말 내 왕이시고 주인이시라는 주권을 마땅히 인정해야 한다는걸 알았어요 많은 문제로 고통스러워하고 믿음의 싸움을 싸우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qlxkdhqor240답글 달아주신걸 이제야 확인했어요 이야기 나눠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 혼자만 겪는 일이 아니라는게 위로가 됩니다ㅠㅠ 상황이 이래도 내 마음이 이래도 하나님은 신실하시다는 사실을 붙잡으면 그나마 버틸만도 한것같은데 자꾸만 내가 믿음을 실패할까봐 너무 걱정하는게 힘든것같아요 위로와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걸 함께 나눌 사람이 필요했는데... 진짜 감사해요 저도 위해서 기도할게요 지금 겪는 상황의 어려움도 나아지시길 바래요
저도 그래요. 그래서 결국 하나님만 보게 만드시더라구요. 이길을 끝까지 가면 결국 내가 가진 모든것을 내려놓게 하심니다. 잊지마세요. 구원을 이루시는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니 지금 그런기분과 스스로에대한 실망감이 있더라도 주님의 도우심을바라며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사랑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목사님께서 3가지 종류의 시험을 모두 설명해주셨는데요, 야고보서 1장 2절에 나오는 여러 가지 시험은 시련(trial)입니다. 재밌는 것은 3절에 “믿음의 시련(testing of your faith)”은 테스트라고 되어 있네요(헬라어 원어를 봐도 두 가지가 다른 단어네요). 외적인 시련과 믿음의 테스트가 같은 맥락에서 함께 사용되는 것 같아요. 외적인 공격이나 시련을 하나님이 주시는 테스트로 받아들이고 합격하기까지 인내하는 말씀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목사님께서 설명하신 3가지 시험만 집중적으로 다룬 말씀노트 다른 영상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ruclips.net/video/h0Mss8A8AnA/видео.htmlsi=kIZWfkDLKLsJ5M-a
시련이 있어야 하나님을 찾는 저 항상 반성합니다..
저도 그래요....제삶이 평화로우면 기도도안하고 말씀도 안읽고....간절함이 사라지더라고요..' 그러다 아이들을 통해 어떤상황들을 통해 딱 치시면 기도가 나오고 말씀대로 살려고 하더라고요..'
왜 난 맞아야 정신을 차릴까? 맞기전에 알아서 잘하면 얼마나 좋아...생각했는데...
아버지는 그런 나도 사랑하신다는걸 느끼고...감사했어요 반성은 좋지만 님을 정죄하진 마세요 그건 나쁜영이 주는거예요 한동안 저도 그 정죄감 때문에 힘들때 기도중 주신 마음이 그런 너도 사랑한다는 거였어요^^ 그러니 우린 자녀지요...잘못하면 훌훌털고 다시 반성하며 말씀대로 살려고 아버지께 매달리자구요^^ ❤
🌟끝까지 인내하라.
🌟의심하지 말고 믿으라.
🌟사람에게 가서 답을 구하려 한들 궁극적인 답은 하나님께 있다.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자랑하라.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자.
공감해요❤ 믿음의 방향성 잘 정리해줘서 감사해요!!
자존심을 다치게한 사람을 용서하고 친절하게 대하는건 어려운일입니다 사람은 할수 없는일이기 때문에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살려주세요 너무 힘이듭니다
제게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아멘
한 마디 쏘아붙이고 싶고 째려보고 싶은 걸 참는거..
심지어 그걸 참고 좋은 말하고 좋은 표정 짓는 것.
이것이야 말로 엄청난 영성인데 참 어렵고 잘 안됩니다.
하지만 오늘도 주 안에서 잘 해보려 합니다
항상 고마우신 목사님 이십니다
그런 현경님 아버지께서 뿌듯해하실겁니다♡
끝까지 참는거보다 힘든게 있을까요……..
하나님 기다리다가 망하는거같은 상황까지 가니까
아...너무 고되네요😢😢
두마음을 품는건 안된다라.... 고난으로 차고 넘치는 인생. 아예 일이나 인간관계 등은 하나님 멋대로 되겠거니 하면서 영원한 하나님만 봐야하는거군요... 현실과 동떨어진 믿음을 가져야한다는 것이 참...하아...
약 1:2~4절은 초신때부터 레마로 주신 말씀으로 아직도 온전히 못이루고 있고, 며칠전부터 반복말씀 해주셔서 읽다가 후반부뜻 궁금했는데 아~~
7년째 절박하게 시련을 뚫고자 몸서리치며 견디고 있는 저를 주님은 아시기에 알려달라 구하지 않았지만
"이제 진짜로 막판스퍼트야! 힘내 딸" 하며 아침에 큐티 욥기38장으로 만났는데 밤에 서프라이즈 돌연방문으로 격려해주시는거 같아 기부니가 참 조으다❤
p.s. 이럴때 얼마나 사랑받음을 느끼는지 아빠는 아시지요:)
우왕...혹시나 새 영상 올라오는지 계속 클릭햇는데..
올라왓네요.
오늘 말씀도 감사히 은혜 받겟습니다.
인내 인내ㅠㅠ
도대체 언제까지....ㅠ
나 먼저 들어온거 처음이다 조회수 없음 최초!!
하늘의 상급이 크리라
축카
귀엽네요들
인도하신분은 하나님❤
축하혀유
야고보서 주님 말씀에 순종이 어려워요,,, 다 잘 안되고,,,,
잠잠히 주께 날 맡기도록 더 기다리겠어요 아멘
지혜를 구할때 목사님이나 신앙의 선배들에게 구하거나 물어볼때가 많았는데 제일 중요한 하나님께 구하는걸 생각 못할때가 많았네요~ㅜㅜ
할렐루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아멘~
하아....모태신앙인데 요즘들어 마음에 시험이 와서 ...
진짜 믿음의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신앙과 하나님이 원하시는게 저처럼 이기적인 사람에게는 불가능한것처럼 느껴져요. 손해보는거 같아요. 아휴 제신앙이 5살보다 못한신앙인거 같아 부끄럽습니다.
할렐루야
다시 한번 말씀노트를 통해 제게 야고보서
말씀을 주심에감사합니다 ;)
시련을 통해 하나님이 항상 함께하신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아멘! (남미에서 가난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사는 형제, 자매들이 많습니다. 조정민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전달하고 싶지만, 스페인어 자막이 없어서 공유를 못하고 있습니다. 한번 생각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Gloria a Dios!
고난 .문제는 축복. ㅡ답 주신다
하나님앞에 가까이 우선순위를
하나님으로 변경하면
더 좋은것으로 주신다는
우왕
인내 끝까지 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옵소서 할렐루야!!!
ㅋㅋㅋ네번째 댓글 감사하네
어제 집 주차장에 제 차 앞에 모르는 차가 주차 되어 있었습니다.약속 시간시 늦었고 커피 오더를 넣어두었는데 다 되었다고 연락이 온 상태였습니다.근처 재래시장이 있어 가끔 집앞에 차가 주차되있는 경우가 있어 전화하면 3분 이내로 후다닥 와서 차를 빼줍니다.그런데 어제 그 차는 여러번 전화해도 받지 않았습니다. 가까스로 통화가 되어 차 빼달라니까 도보 15분거리에 있는 거리에 있다는겁니다.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주택 도로변 주차가 아닌 집 건물 안쪽 일렬 주차장이였고 제 차 뒤엔 아랫층 차도 있었습니다.다른 사람 차 앞에 차를 대려면 정말 금방와서 뺄 수 있는 곳에 대던지 아니면 대도 되는지 전화 한통 하는것이 매너 아닐런지요.한참 뒤 헐레벌떡 두 아주머니가 오셨는데 미안해하는 표정보니 더 열이 받았고 화가 났습니다.매너도 없이 이게 무슨 일이냐 퍼부었어요.욕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근데 곧바로 후회가 되긴 했습니다. 그런데 화는 계속 났어요.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남의 차 앞을 막아두고 멀리 나가다니?도데체 정신이 있나?저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불가했습니다.머라머라 하고는 나오는데 주차자리를 못찾고 빙빙 돌길래 저희 건물옆에 (길가)세우라고 말해두고 나왔는데 계속 맘에 걸라고 답답하네요.그 행동이 짜증나는데 화낸거는 부끄럽구요.근데 그 상황에서 제가 뭐라고 그러면 ㅈ됐을까요?그리스도인이면 그냥 모든걸 네네 괜찮습니다 하고 넘어가줘야 할까요.마음이 무겁고 좀 그러합니다
그런상황없이 바로갔다면 사고가났으면? 그걸안다면
그런상황에 감사했겠죠?
주어진 상황에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자신의 몫이겠죠
세상에는 참 별난 사람이 많죠
점점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적인 사람도 많아지고
저라면 ‘아 하나님이 오늘은 차를 쓰지 말라고 이런 일이 생긴건가’ 하고 커피는 아쉽지만 대중교통이나 택시타고 약속시간부터 맞출것 같아요
약속에 늦어진 것 때문에 더 화가 날 것 같아서^^;; 하지만 저의 말이 전부 정답은 아니랍니다~
하나님께 여쭈어 보면 잘 알려주실거에요
저는 큰 교회를 다니고 있고 찬양팀을 하고 있어서 저는 잘 모르는 교회 분들이지만 그분들은 저를 아십니다.
운전하다 좀 거칠게 반응하게 되면 성질대로 했다가 '집사님이나 권사님이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들면 금방 후회가 됩니다.
남의 잘못에 정당한 화를 냈어도 부끄럽지 않다면 문제없겠지만 만약 부끄럽거나 후회되는 마음이 든다면 아마 내 안에 성령님의 마음이 있기 때문일 거 같아요.
다음에는 반대로 네네 하면서 넘어가보세요. 화가 났어도 표현 안 했을 때 마음이 더 편할 거예요.
믿어지지가 않으면 어떡해요
결단하기가 너무 힘들면 어떡해요
의심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도
이 기도조차 소용없다는 소리 아닌가요
하나님 사랑을 믿기가 너무 무서워요
하나님을 못믿는게 아니라 저를 못믿겠어서 그래요
자꾸만 어긋나고 그 사랑에 안주하면서 타협할까봐
다른사람들은 안 이런가요 나만 너무 악한것같아요
나도 나름 많이 노력했는데 포기 안하려고 애썼는데 그럴수록 점점 바리새인처럼 돼가고
다들 죄인이라는데 왜 나만 유독 실패자인것 같은지 다들 하나님을 기쁘게 따르고 결단도 잘하는것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힘든것같은지 모르겠어요
믿어지지 않는다고 결단하기 어렵다고 힘들다고 계속 솔직하게 기도하세요,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신데 창조의 때와 지금도 한결같은 분이신데 듣지 못하실리 없으세요, 인내로 기다리시는 게 많이 힘드시죠?ㅜ 주님께서는 정하신 때에 응답해주실 거라 믿어요. 저도 살면서 너무 힘들 때마다 정하신 때가 너무 늦는 거 같아요 할 때도 있고 정말 죽을 것만 같다고 화낸 때도 있었는데 지나고 나니
그 시간이 지날 때마다 삶에 감사가 커지고 사랑이 측량할 수 없다는 걸 알게되었음이 보이더라구요.
본인을 못 믿겠다, 악한 것 같다 애썼는데 유독 실패자인 것 같다 고민하시는데 하나님의 기준은 다르실 거고 귀한 존재시라고 생각합니다.
연단의 과정에서 다른 분들도 많이 겪으실 거예요 너무 스스로를 더 힘들게 안하셨으면 합니다ㅠ
별로 도움이 못되는 말만 한 것 같은데
저도 비슷한 내용으로 힘들게 기도하며 버텼던 시간이 있었어서 말을 건네고 싶었습니다ㅜ
힘든시기와 평화로운시기를 반복하면서
이제는 진퇴양난의 상황이 와도
주님 이 부분들 어려운 상황을 아시죠
주님께서 보살펴주시고 함께해주세요하고 매일의 감사를 드리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잃고 싶지 않은 걸 잃어 고통스러워도 후에 더 큰 복으로 오는 걸 경험하고는 상황이 제가 원하는 대로 가지 않아도 순종하게 해주세요 하고 또 맡깁니다.
제가 지금 평화로운 시기라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ㅜ
갑자기 메니에르가 생겨 열심히 쌓아온 커리어도 다 끊기고 모은돈 거의 다까먹고 누워만 있어요. 그런데 그냥 잠시 쉬기를 원하셨나보다 때가되면 또 길을 인도하실거다 하고 기도하는 중이에요
어떤 상황가운데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mm1님을 위해 저도 기도할게요!!
기도하고 왔어용ㅎㅎ..ㅠ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그 신실하심을 믿지 못해서 이런 고민을 하는것 같아요
'내 믿음'이 날 구하는게 아니라 '내가 믿는 예수님'이 날 구하시는거라는걸 자꾸 잊어요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예수님은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시는 목자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며 선하게 인도하신다는걸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분이 순종을 요구하신다면 선하신 뜻이 있기 때문일거예요
왕의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이분이 정말 내 왕이시고 주인이시라는 주권을 마땅히 인정해야 한다는걸 알았어요
많은 문제로 고통스러워하고 믿음의 싸움을 싸우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qlxkdhqor240샬롬!!!
@@qlxkdhqor240답글 달아주신걸 이제야 확인했어요
이야기 나눠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 혼자만 겪는 일이 아니라는게 위로가 됩니다ㅠㅠ
상황이 이래도 내 마음이 이래도 하나님은 신실하시다는 사실을 붙잡으면 그나마 버틸만도 한것같은데
자꾸만 내가 믿음을 실패할까봐 너무 걱정하는게 힘든것같아요
위로와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걸 함께 나눌 사람이 필요했는데... 진짜 감사해요
저도 위해서 기도할게요 지금 겪는 상황의 어려움도 나아지시길 바래요
저도 그래요.
그래서 결국 하나님만 보게 만드시더라구요.
이길을 끝까지 가면
결국 내가 가진 모든것을 내려놓게 하심니다.
잊지마세요.
구원을 이루시는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니 지금 그런기분과 스스로에대한 실망감이 있더라도 주님의 도우심을바라며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사랑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여러가지 시험에는 3가지의 시험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건가요?
목사님께서 3가지 종류의 시험을 모두 설명해주셨는데요, 야고보서 1장 2절에 나오는 여러 가지 시험은 시련(trial)입니다. 재밌는 것은 3절에 “믿음의 시련(testing of your faith)”은 테스트라고 되어 있네요(헬라어 원어를 봐도 두 가지가 다른 단어네요). 외적인 시련과 믿음의 테스트가 같은 맥락에서 함께 사용되는 것 같아요. 외적인 공격이나 시련을 하나님이 주시는 테스트로 받아들이고 합격하기까지 인내하는 말씀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목사님께서 설명하신 3가지 시험만 집중적으로 다룬 말씀노트 다른 영상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ruclips.net/video/h0Mss8A8AnA/видео.htmlsi=kIZWfkDLKLsJ5M-a
@@말씀노트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