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이 너무 큰 울림을 받아서 다시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세계의 사람들이 순수하게, 타인에게 친절할 수 있는건 후손에게 가장 소중한 세가지 기억을 고르고 골라서 남겨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내가 자손에게 세가지만 기억을 남겨줄 수 있다면 어떤 기억을 물려 줄 수 있을까. 기억이 아닌 생명으로 추억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굳건한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다정하고 친절한 세상을, 행복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을까? 등등 많은 생각을 갖게해주네요. 옥냥이님 마사토끼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결말 진짜 완벽하다.....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엄마가 얼마전 돌아가실 때 섬망이 있으셨습니다 저를 알아보지도 못 하고 남동생이라 부를 땐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확실하게 기억하지 못해도 저랑 동생이 부를 땐 힘겹게 눈을 떠서 맞춰주고 마지막까지 저희 말만 알아 들으시는 걸 보며 의식이 희미해도 자식들만은 마음 속에 남겨뒀구나 싶었습니다 작품의 기억슬롯 컨셉은 치매나 섬망 증상에서 영감을 얻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멋진 게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작자 입장에선 간단하게 만들어보신 작품같은데 스토리텔링 왤케 맛집임..ㅋㅋ 어지간한 겜들 스토리는 난해하고 지루하기만 해서 알빠노란 생각으로 대부분은 스토리 스킵하는 스타일인데 이건 흥미로워서 쏙쏙 들어옴 그냥 심지어 캐릭터 얼굴같은 그래픽들 걍 알만툴 기본 제공소스들만 활용됐는데도 캐릭들 하나하나가 와닿음
현실 비판적이면서도 게임에 나온 세계가 유토피아적인 면모도 좀 있는듯. 기억을 많이 할 수 있다고 꼭 행복하진 않은 것을 보여주려고 주인공을 수험생으로 설정했음. 또 기억을 덜 하는 사람들이 스스럼없이 역할만으로 남을 인정하는 모습과 각자 자기가 맡은 일만은 무조건 하는 모습이 유토피아로 해석될 수 있을듯.
@@normallyanomaly 먹는 즐거움이 있다는 부분은 제가 제대로 못봤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그걸 떠나서라도 성 안 조리사들은 조금 느낌이 다릅니다. 에이미의 말에 따르면 부모가 죽을때 자식에게 이름과 거처, 역할에 대한 기억을 물려줍니다. 따라서 요리를 하는 사람이 실존한다면 3번 슬롯에 밥만드는 과정을 저장할 이유가 없습니다. 밥만드는 방법은 마음속에 이미 체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나탈리가 만드는 요리도 매번 완벽하게 동일한 맛의 음식이라는 설명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성안 조리사들은 3번 슬롯에 밥을 만드는 과정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진짜 대물림되는 성의 요리사라는 직업이었다면, 나탈리처럼 3번 슬롯에 '현자가 없어서 곤란하다'를 박아뒀어도 똑같은 맛의 요리를 본능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장 큰 근거는 1번 슬롯 때문이며, 상술한대로 1번 슬롯은 부모에게 물려받는 것입니다. 이 요리사들의 부모는 '시녀'였습니다. 그래서 3번 슬롯에 요리 방식을 기억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부모에게 요리 방식을 배운 것이 없어서요.
캬 중후반쯤에 첫 번째 슬롯이 설정될때 짓는 각오 이상의 각오가 있어야 슬롯이 바뀐다고 했잖아요 결국 절대 잊지 않겠다는 각오로 약속을 지켰네요 😮 한없이 가벼워 보이지만 내머리로 제때 따라갈수없는 단단하고 깊이있는 전개 앞으로도 마사토끼님이 만든 게임은 쉽게 따라가지 못하겠지만 열심히 따라가보겠습니다. 1.마사토끼의 게임이 나오면 감상한다 !
근데 보다보니 치매 환자분이 이런 상황일까 란 생각이 들어 좀 마음이 짠하네요.
스토리 풀어내는것도 좋고 울림도 있구요.
마지막에 일레나가 &로 한 슬롯에 2개를 차지한다는 댓글이 종종 보이는데... 첫 슬롯은 처음부터 [내 이름은 일레나, 이 나라의 기사다] 같은 형식이었습니다! 기사>친구로 바뀐 것뿐이네요!
와.... 마사토끼 진짜 무친 재능이다.... 스토리의 깊이가 말도 안된다 ㄷㄷ
조안나 떼어놓고 작품이나 했으면ㅜㅜㅜㅜㅜ
마사토끼 작품들 보면 다 병맛인데 뭔가 생각할 거리들을 줌. 가끔씩 과도하게 자기만의 세상으로 파고 들어가는 느낌도 있긴 하지만...
내 인생웹툰 빵점동맹..
마사토끼식 트릭쇼…
매치스틱 트웬티 첨 봤을 때 충격이었는데
이 게임이 너무 큰 울림을 받아서 다시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세계의 사람들이 순수하게, 타인에게 친절할 수 있는건 후손에게 가장 소중한 세가지 기억을 고르고 골라서 남겨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내가 자손에게 세가지만 기억을 남겨줄 수 있다면 어떤 기억을 물려 줄 수 있을까. 기억이 아닌 생명으로 추억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굳건한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다정하고 친절한 세상을, 행복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을까? 등등 많은 생각을 갖게해주네요. 옥냥이님 마사토끼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결말 진짜 완벽하다.....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엄마가 얼마전 돌아가실 때 섬망이 있으셨습니다
저를 알아보지도 못 하고 남동생이라 부를 땐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확실하게 기억하지 못해도 저랑 동생이 부를 땐 힘겹게 눈을 떠서 맞춰주고 마지막까지 저희 말만 알아 들으시는 걸 보며 의식이 희미해도 자식들만은 마음 속에 남겨뒀구나 싶었습니다
작품의 기억슬롯 컨셉은 치매나 섬망 증상에서 영감을 얻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멋진 게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 내 이름은 박찬호, 내가 LA에 있었을때 말이지, 정말 내가 꿈에 무대인 메이저리그로 진출해서.....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1번 슬롯이 너무 긴데요....
아니 무친 ㅋㅋㅋㅋㅋㅋㅋ
기억천재 ㄷㄷ
와 작가는 진짜 이런 거구나 와...스토리 미쳤다 이런 알만툴로 이렇게 몰입감있게 만드시네ㅠ 세슬롯 다 뜰때 진짜 울었다 ㅠ
치매에 걸려도 여태 살아왔던 생명으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내가 이런 작품을 보다니, 감동이 밀려온다
마사토끼님 진짜 어떻게 이런 참신한 스토리 구상을 매번 하시는지.. 진짜 GOAT..
제작자 입장에선 간단하게 만들어보신 작품같은데 스토리텔링 왤케 맛집임..ㅋㅋ
어지간한 겜들 스토리는 난해하고 지루하기만 해서 알빠노란 생각으로 대부분은 스토리 스킵하는 스타일인데 이건 흥미로워서 쏙쏙 들어옴 그냥
심지어 캐릭터 얼굴같은 그래픽들 걍 알만툴 기본 제공소스들만 활용됐는데도 캐릭들 하나하나가 와닿음
왕성에 요리사랑 주방이 있는게 복선이었네... 이세계 사람들은 식사가 필요 없으니까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몰려오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 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 곁에 머물러 줘요
간만에 쯔꾸르 보면서 눈물 흘렸네요ㅠㅠㅠ 멋진 게임을 만들어주신 마사토끼님께도, 또 재밌게 플레이해주신 옥냥이님께도 넘 감사해요
1. 내 이름은 회원, 옥냥이와 마사토끼의 팬이다
2. 옥냥이님이 마사토끼씨의 게임을 하면 시청하는 것이 내 역할
3. 눈물을 흘린다
어째서 눈물이...?
눈물이 나는 이유를 모르겠다 하지만 슬프다
현실 비판적이면서도 게임에 나온 세계가 유토피아적인 면모도 좀 있는듯. 기억을 많이 할 수 있다고 꼭 행복하진 않은 것을 보여주려고 주인공을 수험생으로 설정했음. 또 기억을 덜 하는 사람들이 스스럼없이 역할만으로 남을 인정하는 모습과 각자 자기가 맡은 일만은 무조건 하는 모습이 유토피아로 해석될 수 있을듯.
31:43 시무룩 옥냥이 넘 귀여워요...
사실 옥냥이+쯔꾸르 조합도 대놓고 꿀잼 조합이긴 합니다
옥흑때 쯔꾸르 겜들 한거 재밌긴 했죠
옥냥이+쯔꾸르는 근본 조합
리킨더 ㅋㅋㅋㅋㅋ
두근두근 시리즈는 전설이다...
도박묵시록도 못참았지....
두근두근 시리즈가 지리긴함ㅋㅋ
1:41:17 "삼가 달라고 하지 않았나" 라고 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음
1:44:08 후계자를 기억하고 있음
1:14:17 이거 시간 잘못 된 듯
역시 마사토끼 겁나 천재라니깐 흔한 소재를 흔하지 않게 구성하는 능력도, 이 겜 처럼 아예 흔하지 않은 소재를 생각해 내는 능력도 모두 탁월한듯
아마 이것도 3줄요약에서 아이디어 얻었을지도 ㅋㅋㅋㅋㅋ
진짜 스토리 텔링 미친 게임ㅋㅋㅋㅋ
마사토끼는 진짜 전설이다... 스토리라인 개오진다
비오는 곳에서 따라오지 말라는 말 듣고 그 자리에 계속 서있던 일레나 보고 진짜 겁나 울었네…
마지막 엔딩을 보고 저도 모르게 박수치고 말았네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어제 일찍 기절했는데 잠결에 누가 계속 시간 알려줬는게 이거였구나ㅋㅋㅋㅋ
옥냥이님 목소리가 워낙 시원시원해서 자다가도 막 들리는것 같음 인정요ㅋㅋㅋㅋㅋ
오전 10시다~~~!!!!!!
진짜 명작 그 자체....
소재도 스토리텔링도
마지막 엔딩이 주는 여운까지 ㅠㅠㅠ
플레이 타임도 짧은데 참신함과 재미와 감동을 다 잡은 쯔꾸르라니... 감동 모먼트는 살짝 유치하지만 29살의 심장을 울리기에는 충분했다...!
이 개쩌는 스토리를 본업인 만화 스토리로 안 쓰고 무료 겜으로 풀어주다니 압도적 감사!
아 감동이다.. 솔직히 중후반부까지만 해도 마사토끼 작가 이번에는 조금 약한데 싶었는데.. 재미 요소 + 감동 요소 + 스토리 라인 + 게임 요소 어떻게 매번 이렇게 다 담아가는지
초반에 질문폭탄까지만 하더라도 퀴즈 푸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감동실화픽션 스토리 무쳤다
와 이런 소재로 이렇게까지 풀어내다니 갓겜이긴 하다
맞춤법 용사가 머리를 띵하게 했다면 이 게임은 가슴을 울리네
아 ㅋㅋ 털 사진 개킹받네 ㅋㅋㅋㅋ
이게임 보고는 인생에 뭐가 중요한지 고민하게 되고
친구에 대해서 또 한번 생각하게 해주네요..감동…
1:57:44 기억 3줄 뜰때 눈문흘림ㅠㅠ😢
맞아요. 이때 눈물 찔끔 나더라구요.
와 진짜 옥냥이 마지막 후기처럼 스토리 마무리도 깔끔하게 잘 끝냈네
와 진짜 두 번 울었습니다...
와 진짜 최근 몇 년 동안 이렇게 여운 남는 게임 처음이에요....ㅜㅜㅜ 옥방장이 해줘서 진짜 좋았습니다!!!😇😇😇😇😇
아니 마지막에 진짜로 울컥했네…
진짜로 영화 애니메이션 한장면 떠오르면서 이별장면까지 싹다 상상하면서 봤음....
마사토끼 완전 스토리공장장이잖아 매번 신박하네
31:44 왜케 연기도 잘하시고 귀여우시냐 ㅋㅋㅋㅋㅋ
진짜 미쳤다 미쳤어....
마지막에 내 이름은 일레나, 이예은의 친구다 ㄹㅇ 개소름
스포가 너무 심한 RPG 보고 생각나서 다시 보러 왔읍니다
아실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왕궁에서 일레나의 기억 슬롯을 볼 때... 검은방3의 엔딩이 겹쳐 보여서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ㅠ
1. 다가간다
2. 다가간다
3. 다가간다
ㅜㅜㅜ
와 괜히 작가하는게 아니구나 글 진짜 이쁘게 개잘쓰네
아니 세상에 와…..진짜 대박…..ㅠㅠ마지막 1번 슬롯 진짜 역대급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거 무리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이거 자체가 백합물이어서 그런지 ㄹㅇ 백합 잘 뽑았네
정말정말정말 마사토끼님작품이어서인것도 있지만.. 옥냥님의 게임진행도 너무 재밌네요!
2:30:26 복선이었다 그냥 한 말이 아니었어
1. 역배에 올인한다
2. 역배에 올인한다
3. 역배에 올인한다
게임 끝날 때 쯤 뭐 때문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다들 3줄 요약으로 얘기하는거 넘 웃겼음 ㅋㅋㅋ
31:54 방장 초카와이.. 아직 8809097123456789 번밖에 안봄
반전 있을 때마다 나오는 브금이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넉넉한 시간 웃는 썸네일 노잼 구간을 삭제시키는 입담 옥냥이의 방송에는 감동이 있다
마사토끼님은 진심 쯔꾸르 계의 명장 같아요
영화로 치면 기생충, 에에올 급 5점 만점에 5점 급이네요
후반부에 울어버렸습니다.
잘 봤습니다
단순 왕도전개로 이렇게 신선하기도 쉽지 않은데 ㅋㅋㅋ 정말 재밌네요
진짜 스토리 초 갓겜이네... 위아래로 울었다
아니 아래로는 왜 우신건데요 ㅋㅋㅋㅋ
두번 보는 중인데, 생각해보니 성 안에 요리사가 있다는 것 자체가 복선이라면 복선이겠네요.
오 그런가
근데 이세계 사람들도 먹는 즐거움은 안다고했음
@@normallyanomaly 먹는 즐거움이 있다는 부분은 제가 제대로 못봤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그걸 떠나서라도 성 안 조리사들은 조금 느낌이 다릅니다. 에이미의 말에 따르면 부모가 죽을때 자식에게 이름과 거처, 역할에 대한 기억을 물려줍니다. 따라서 요리를 하는 사람이 실존한다면 3번 슬롯에 밥만드는 과정을 저장할 이유가 없습니다. 밥만드는 방법은 마음속에 이미 체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나탈리가 만드는 요리도 매번 완벽하게 동일한 맛의 음식이라는 설명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성안 조리사들은 3번 슬롯에 밥을 만드는 과정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진짜 대물림되는 성의 요리사라는 직업이었다면, 나탈리처럼 3번 슬롯에 '현자가 없어서 곤란하다'를 박아뒀어도 똑같은 맛의 요리를 본능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장 큰 근거는 1번 슬롯 때문이며, 상술한대로 1번 슬롯은 부모에게 물려받는 것입니다. 이 요리사들의 부모는 '시녀'였습니다. 그래서 3번 슬롯에 요리 방식을 기억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부모에게 요리 방식을 배운 것이 없어서요.
@@dakkozi2 아 진짜 위화감이 드는 포인트는 조리사가 요리법을 슬롯을써서 외우고 있다는거였군요 ㄷㄷ
그러고 보니 그 옆방 역사가들도 3번 슬롯으로 오늘 날짜를 알고 있었음 ㄷㄷ
마사토끼 시리즈 너무 좋은데 마왕을 쓰러뜨리고 세계를 구하는 게임 (절대제목낚시아님)도 해주세요 ㅋㅋㅋㅋ
진짜 갓겜이네 기억이 3개뿐이라는 요소로 처음엔 걍 코미디인줄 알았는데 생각할거리를 남기네...
1:1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25 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
1:29:08 감동 ㅜㅜ
1:32:25
1:36:44
1:56:08
1:57:34
2:13:28 굳건이 A ㅋㅋㅋㅋㅋㅋㅋㅋ
2:35:58
엔딩까지...완벽해...!
마사토끼 그는 신인가?
뇌우치다 펀치! 뇌우치다 펀치!
캬 중후반쯤에 첫 번째 슬롯이 설정될때 짓는 각오 이상의 각오가 있어야 슬롯이 바뀐다고 했잖아요
결국 절대 잊지 않겠다는 각오로 약속을 지켰네요 😮
한없이 가벼워 보이지만 내머리로 제때 따라갈수없는 단단하고 깊이있는 전개
앞으로도 마사토끼님이 만든 게임은 쉽게 따라가지 못하겠지만 열심히 따라가보겠습니다.
1.마사토끼의 게임이 나오면 감상한다 !
쯔꾸르게임을 맛깔나게 덮어씌우는 옥냥이는 천재 RTC다.
가수 아닌 옥냥이라서 누릴수있는 강점
AI 는 게임 스트리밍 이렇게 재밌게는 못만들지 ㅋㅋ
게임의 감동 모먼트에 굳건B종수 드립 덕에 오늘도 지하철에서 눈물을 참았읍니다 고맙잖슴
기승전결 깔끔한 게임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진짜 마사토끼는 와.... 진짜
진짜 방장 플레이랑 스토리에 홀린듯이 봤다... 마사토끼... 신....
제일 하우스 록...기억하는건 3개뿐이다
캬 갓겜 왔다!! 엄청 빨리올려주셔서 너무 좋네요👍 어제 너무 재밌었는데ㅋㅋㅋㅋ
진짜 결말까지 완벽하다
1:35:50 보면서 졸다가 누가 나 부르는 줄 알고 깜놀 ㄷㄷ
2:13:59 아킨과 바엘 = 창세기에 등장하는 가인과 아벨이 모티브인듯
초성만 바꾸면..
아니 한 80%보다가 지금 끝까지 봤는데 이런 개그 소재로 이런 감동을???
01:00 시험 앞두고 유튜브를 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유튜브를 껐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펑펑 울었다....😭
와 씨 진짜
처음엔 개그겜이네 웃기다 했는데 갈수록 스토리 반전에 진짜 미쳤다...
빛사토끼 게임 계속 만들어주면 좋겠다
투더문급 감동
마사토끼는... 천재다... 창도에서부터 지금까지 재능러로 기억하는 사람은 마토뿐이다...
아 시간읽는법 외울려면 4대를 거쳐야한다구요 ㅋㅋㅋㅋ
이거 죠죠에 나오는 제일 하우스 록이자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고 깔끔하다 왜 다재밌냐ㅜㅜㅜ맞춤법용사도 개재밌었는데
기승전결과 떡밥의 회수 그리고 반전의 요소까지 그냥 삼위일체가 ㄷㄷ
마사토끼 알만툴 시리즈는 언제봐도 참신함... 이게 ㄹㅇ 천재지
방송 같이 보면서 울었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재미와 감동에 교훈까지 있는 갓겜
마사토끼님 무친..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ㅎㅎ🥰
58:31 기록
1. 옥냥이 유튜브를 본다.
2. 옥냥이 유튜브를 본다.
3. 옥냥이 유튜브를 본다.
와 진짜 웹툰으로도 보고싶은 스토리네
옥냥이 이런 게임 넘나좋고~
1:57:43 와 십소름돋았다...
울어버렸습니다 ㅠㅠ
너무 재밌었어요
이거 중반부까지 보니까 소설책중에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라는 책이랑 느낌이 비슷하네 ㅋㅋ
기억해내진 못 하더라도, 감정은 남아 있다....는 세계관
마사토끼님이 다른 책에서 영감받아 소재 발전시켜서 스토리 짜는 경우가 많긴 해요 아마 읽으시고 영감 받으셨을듯 ㅎㅎ
감동적이야 ㅠㅠㅜ
미쳤다 마사토끼...
엔딩까지 완벽하다
뭐야 너무 재밌자나 ㅠㅠㅠㅠ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게임도 정말 좋았어요~
후반 10분은 내내 울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