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성경] 출애굽기 1-2장 | 메시지성경

[@꼬마선생님-m6b]

2020년 6월부터 11월 창세기에 이어 출애굽기 시작이군요 오경의 두번째 여정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구룡포 아름답네요 바위미 수자매는 더 아름답다

[@user-ub5nr6ta2]

이제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요셉을 통해 하나님의 경이로운 이적들과 역사들을 이루어가는 것을 직접 보고 들은 파라오도 죽었습니다.
요셉과 형제들이 낳은 후손들은 이집트안에서 크게 번창했고 요셉과 그를 이끄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파라오가 인구수가 크게 불어나는 이스라엘후손들을 보며 두려움과 시기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요셉을 경험한 파라오가 후세대의 파라오에게 요셉과 그를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을 제대로 주지시켰더라면 결코 일어날 일들이 아닙니다. 또한 사탄은 언제나 인간을 비교의식과 시기질투로 대결시키고 파멸시키려 합니다.
파라오가 히브리산파들을 불러 히브리산모들이 아들을 낳으면 죽이라고 명령했지만 히브리산파들은 파라오보다 하나님을 크게 두려워했고 하나님을 경외해 이러한 범죄에 가담하지 않은 것을 하나님께서 에둘러 칭찬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레위집안의 산모도 이러한 서슬퍼런 파라오의 명령을 빗겨가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갈대상자바구니에 자신의 갓난 아기를 라일강변에 띄워 흘려보냅니다. 이때 자신의 아기를 강으로 떠나보내는 아기엄마의 심정이 어떠하였을지 그 심정을 모두 헤아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참담한 현실속에서도 인간이 상상할수 없는 큰 드라마틱한 계획들을 준비하고 계시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강으로 흘려보낸 모세가 파라오의 딸 이집트공주의 품에서 키워지게 된겁니다.
이 아기는 모세라 불리우게 됐고 모세는 운이 좋게 엄마가 소환되어 어미의 품에서 자라게 됩니다.
출애굽기는 아기모세가 성인모세로 갑자기 20년이상 타임라인이 건너뛰게 되지만 그러나 히브리인엄마를 통해 모세는 이집트인의 정체성이 아니라 히브리인의 정체성으로 키워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자각했고 히브리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그러나 모세의 이러한 의분과 혈기는 이집트 (노역)감독관을 때려죽이는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하나님의 생각보다 나의 생각이 앞서게 될때 모세는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보다 앞서는 것은 모든 것을 그르치고 파멸시키는 것입니다. 모세의 의기와 혈기는 히브리민족의 구원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자중하지 못하는 모세를 현시점에서는 들어 사용하시기 어렵다고 판단하신듯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미디안광야 에 넣어 연단의 시간을 갖게 하십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양들을 치는 궂은 일을 하게 하십니다.
내 자신의 생각 결기 의기가 옳다는 생각을 바꾸기까지 수십년의 세월이 필요했습니다.

[@아름다운영혼-p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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