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후반 월세살며 사업, 미국주식, 비트코인으로 금융자산 20억조금 넘는 자신을 가자고 있는데, 왜 집을 사지않냐고 물어보는 주위사람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비슷하게 나와서 너무 반가운 내용입니다ㅎ 흔히들 하는 착각이 월세아닌 매매나 전세는 거주비용이 안드는줄 아는 착각입니다. 매매, 전세라도 대출이 꼇다면 대출이자가 나갈거고, 대출없는 내돈이라면 보이는 돈이 안나가는거지 주식같은 꼭 위험투자가 아니더라도 현재 무위험 채권투자로도 5%가 나오는 시대인데, 그돈을 포기하고 집에 사는겁니다. 결국 우리가 어떤 형태로 거주한다고 해도 거주비용은 들기마련입니다. 매매라면 뭐 이사안다니고 그런 불편함을 줄이는 정도? 그게 돈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돈은 기대수익률이 높은 자산으로 세팅해놓은게 중요하지 부동산이 먼저고 여윳돈으로 투자를 하라는 말은 부동산이 높은 기대수익률이 아니고 일정하게 물가상승률과 화폐가치하락보다는 높은 정도의 수익률로 꾸준히 우상향하니 안전하게 깔고만 가도 잃지 않고 약간의 수익은 기대할 수 있으니 나온 말이지. 그게 어떤 거시적인 상황을 막론하고 지금같이 이미 버블이 껴버린 가격대와 뭐 저출산 고령화 같은 구조적인 문제들만 보아도 보유자의 영역이지 뉴비들이 그말을 들으면 최악의 투자인 시기입니다. 무조건.ㅎ 3년전 1100원대의 환율, 현재 1400원의 환율의 의미는 3년전 11억을 주고 아파트를 매수했다면 지금 14억이여야 물가상승은 빼더라도 원화가치하락만으로 본전인겁니다. 오른게 아니고.. 3년전 가격이랑 그대로라면 이미 원화자산을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3억의 가치를 잃은거죠. 뭐 숫자만보는 사람들에게 그저 보이는 호가가 중요할수도 있으나 뭐든 가치는 상대평가라.. 혹 상승론자들이 금리인하와 더불어 정책들로 앞으로 서울아파트가 떠오른다고 한다면? 그럴수도 있을거같습니다. 대신 원화가치의 하락으로 인한 눈에 보이는 숫자만 올라가는거고 서울부동산이 오른다면 그보다 더 미국증시든 금이든 달러화자산의 상승은 더 클거구요..
@@아내이쁨10몇년전 대학졸업후 쇼핑몰오픈해서 버티다버티다 코로나 터지고 비대면 + 온라인쇼핑몰의 본격적 시작에 운좋게 먼저 진입하고 있던터라 큰 매출상승으로 인해 벌수있었습니다. 그이후 여기저기 강의팔이들도 나오고 했지만, 실력이 아닌 시기가 맞아떨어져 가능했다는걸 알기에 점점 정리 후 현재는 법인전환 후 회사돈은 이미 달러+금으로 바꿔놓고 떨어지는 매출을 보며 언젠간 손익이 안나면 직원들도 정리후 그이후부터 모아둔 회사돈 혼자 월급300만원으로 책정해서 20년간 받을수 있게 세팅해놨습니다.(환차익, 투자수익 이런거 복리계산없이도) 운이 좋아 가능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동안 유튜브든 어떤 sns 같은 곳에서 노동의 수익을 폄하하고 무슨 월천만원씩는 개나고나 사업, 부업으로 벌수있다고 말하는 영상들을 보면 참 안타까웠습니다. 세상에 그런 신기루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번 소중한 돈은 잘 투자해서 미래로 보낸다면 복리로 누구든 은퇴시기쯤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30대 중반에 5억이면 이미 남들보다 뛰어나신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전연령 평균 순자산도 5억이 채난되니깐요ㅎ
@@상-trp거지 아니십니다. 기본적인 경제공부하시면서 천천히 투자하시고 가슴이 뛰는 일을 찾기 위해 많은 활동들을 해보세요. 그러다가 찾으면 그 분야로 자기개발을 꾸준히 해보세요. 발전하기 위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재미있어서 즐긴다는 마음으로. 그럼 어찌 행복해지지 않겠습니까? 댓글이 사실이라면 대단하신거에요. 지금 집 있으면 있는대로 스트레스에요ㅋㅋ 선택과 집중을 하셔서 마음을 송곳같이 하십시오. 자신감 가지시고 화이팅입니다!
저는 전업투자자로 40억가량 되는 현금의 대략 80%를 달러로 들고있는 입장에서 한국 부동산을 달러로 평가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물가상승률까지 계산하는것까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미디어에서 보긴 힘들었는데 이렇게 보게되니 반갑네요. 여기 댓글에서 왜 부동산을 달러로 판단하냐 그럴거면 비트코인을 기준으로 잡으면 뭐가 되냐 이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투자의 가장 기본인 기회비용을 생각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기본적인 경제개념이 무지하기 떄문에 하는 소리거나 혹은 자신들의 대부분 자산인 부동산의 평가절하에 반발하기 떄문 둘중 하나입니다.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로 통계를 내는게 이미 답없고 미래도 암울한 원화로 통계내는거보다 훨씬 신뢰성있지 않을까요? 원화의 신뢰성이 바닥을 기고있어서 환율이 오르는건데
@@비닐봉지제거 3년 수익률로 평가를 하니 최근 3년간 제일 오른 자산인 코인을 기준으로 말한겁니다. 최근 주식 장이 좋아서 오른 건데 3년 투자 결과로 그건 옳은 투자이고 부동산은 3년 조금 떨어졌다고 외치는 게 한심하네요. 누가 투자를 3년하고 자기 실력이라고 말하는 투자자가 있나요?
@@트웰브-x8v 부동산투자가 비효율적이라 얘기한적도 생각한적도 없습니다만..어떤거 투자하는지가 더 옳고 그른지를 얘기하는게 아닌데 왜 거기에 핀트를 잡으시는지 잘 모르곘네요 중요한건 어떤 자산을 평가할 때 달러로 보는게 통계적으로 더 신뢰성 있다고 얘기하는것 뿐입니다. 비트코인이나 나스닥으로 계산하는건 이상한 얘기죠. 제가 얘기한 부류 중 뭔진 모르겠지만 님의 부동산을 달러로 평가한다고 원화가치가 낮아지는게 아니니 기분 상하지 마세요
대부분 말해줘도 이해를 못함 환율에 대한 기본 지식이 전무하고 놀라운건 4년제 대학을 나왔다는 사람들도 대다수가 모른다는것임. 왜 25만원을 뿌리면 안되는지 왜 투자보다 근로소득이 중요한지 왜 가계부채 비율이 높으면 안되는지 알면서 그러는게 아니라 대다수가 무지한게 가장 큰 문제임.
@@ryanpark7757전문투자자도 투자의 수익이 노동에 기반한 근로소득입니다. 투자란 소득을 모아 형성된 자산을 인플레이션에 의한 가치하락을 막고 축적하는데 목적이 있는거지 투자로 벼락부자가 되도 지킬 능력이 없으면 반드시 실패하는게 자본주의임. 이걸 이렇게까지 가르쳐 줘야하는건가?...
전문투자자도 투자의 수익이 노동에 기반한 근로소득입니다. 투자란 소득을 모아 형성된 자산을 인플레이션에 의한 가치하락을 막고 축적하는데 목적이 있는거지 투자로 벼락부자가 되도 지킬 능력이 없으면 반드시 실패하는게 자본주의임. 이걸 이렇게까지 가르쳐 줘야하는건가?... 무튼 금융수익이 월등히 높지 않는이상 대부분은 내 역량을 키워 노동수익을 높이는게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자산 흐름을 만들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 혹시 오해할까봐 덧붙이자면 제가 말하는 투자소득은 일회성 수익을 말하는 것이고 금융소득은 이자, 배당과 같은 주기성을 가진 수익을 말하는 것입니다.
'달러 기준으로는 실질적으로 반토막'이 성립하려면, 물가상승률을 방어할 수 있는 달러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성립하는 얘기지 단순 달러만 보유하면 결국 달러도 물가 상승을 방어하지 못하므로 반토막 하락은 아닙니다. 새로운 뷰라 신선하고 자산배분에 대해서는 매우매우 공감합니다만, 약간의 과장은 있는거 같아요ㅎㅎ
그렇게 따지면 또 한국인 시청자 내용이니 그들이 달러를 한국 원화를 바꿔서 보유했으면 물가 상승 대비도 서울 부동산 대비 우위인걸요. 달러대비 서울 부동산 비판도 그리 따지면 국장, 원화 예금 같으니 오바한 비교지만 이걸 달러 현금한테 건 아니다 주장하는 것도 안맞죠. 다 감안했을 때 달러현금에 진건데.
? 21년도에 목돈들고 집 샀으면 쪽박 난거고 달러로 바꿔서 코인샀으면 대박났다는 소리죠~ 결과론적이라 할 순 있는데 조금만 인사이트가 있었던 사람이면 원화자산이 큰 메리트가 없다는건 알 수 있었던 시점이고~ 달러로 미국주식을 할지 코인을 할지는 개인 성향차이였다고 봐야겠네요
@@버그발견가 필수재에 매력이라는 것은 없어요. 그냥 필수재인거에요 ㅎㅎ 당연히 지방은 소멸하니까 망하는게 맞구요. 지금 지방러들이 서울로 몰려드는 추세에요. 그래서 서울과 1기신도시(경기남부쪽만)는 5년전 시세와 비교했을때 빠진 역사 자체가 없습니다. 한두해 급등하면 당연 한두해 약간 하락할 수도 있는거죠. 그걸 우리는 조정장이라고 하지 하락장이라고 안해요. 주식과 동일합니다. 주식도 약간 하락하는 것은 조정장, 20~30%이상 폭락을 하락장이라고 하죠.
@@9p353 지방소멸이 있었던 적은 있구요? 서울 경기 인구는 오히려 늘었죠. 서울 인구가 지금 1천만명에서 950만명까지 내려왔는데, 이게 서울사람이 늙어죽은게 아니라 위성도시 개발로 서울에서 이탈한거에요. 지방러들이 서울주택 매수하는 건수는 통계로 나와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잠재적 서울인구도 계속 늘고, 경기도 인구도 계속 늘고 있어요. 이 현상은 약 50년은 갑니다. 그리고 50년은 주택 수명이죠 ㅎㅎ 앞으로 신축은 없고, 이대로 신축이 없다면? 산술적으로 대한민국 주택보급율이 0%가 되는겁니다. 수요도 줄지만 공급도 준다는 이야기죠.
분산투자가 심리적 안정감에는 나름 도움이 되겠지만, 2009년부터 현재까지의 결과로만 따지면 비트코인이 모든 자산을 압승합니다. 절대 없어지지 않고 가장 많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자산을 선택하는게 합리적이겠죠. 비트코인은 아직도 99%의 사람들이 없어질까봐 두려워하는 자산입니다. 현재 가격으로는 대다수의 서민은 1개 구매하기가 너무 부담스럽죠. 그러나 5년 후에는 아마 0.1개도 구매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저는 현재 1개 조금 넘게 가지고 있지만, 2028년까지 4개 구매가 목표입니다.
개인적으로 올웨더는 채권 비중이 높아 인플레 시 방어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차라리 주식100프로가 인플레에 더 나은 경향을 보입니다. 인플레 발생한 만큼 제품 가격을 높일 수 있음. 반면 채권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코로나 이후 자산 간 상관계수 동조화 현상이 보임. 코로나 이후 인플레로 채권 가격이 박살나고 있죠 게다가 올웨더에서 인플레 헷지는 금인데 금 값이 많이 올랐으니 비중이 그리 크지 않음.
근데 만약 미국투자가 손해일경우는 한국아파트가 고평가되는 건가요? 논리가 좀 이상함. 돈 많이 벌어서 부동산 사는거랑 부동산 저평가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음. 달러자산 팔면 더 많은 원화로 여유있게 아파트를 사지만 그게 아파트 실질가치를 좌우하는것은 아닐것임. 어차피 아파트 구입 원화 가격은 같으니까.
그.. 짧은 소견으로는 님 말씀을 제가 단순히 여기면 돈 많은 사람이 언제 무얼 사든 무슨 상관일까요 처럼 들려서요. 영상은 특정 기간 및 시점에 동일 자산이나 재화로 어떤 것에 투자를 했을 때 현재 내지는 미래 가치가 어떨까에 대한 평가 이야기들로 이렇게 저렇게 토의해보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전개하는 논리는 어느 정도 동의 되는데, 생각하는 시점이 쫌 많이 안 맞네요. 서울 / 경기 등 주요 도시의 아파트 기준 거주부동산 가격은 19년 12월부터 보더라도 지역별 편차가 있지만 최소 30%~최대 110% 이상 상승해 있습니다. 동일한 논리로, 원/달러 가치까지 합하여 평가를 하자면, 약 35% 가량 차이가 나기에 애초에 저평가 받은 아파트는 -5%가량 절하되었고, 최대치의 아파트들은 여전히 75% 이상 고평가되어 있습니다. 떄문에 부동산의 가치를 부동산 규제 해제와 대출규제, 그리고 가격 폭등 시기등을 모두 고려한다면, 현재 거래되는 가격이나 매물대는 여전히 손해가 아니라 원가에서 약간 더 올려받는 가격이 됩니다. 예를 들어, 85형 급매를 내어놓은 어느 부부가 본래 2019년 12월 부동산 가격 폭등 시작 시기에 본래 시세가 3억짜리로 평가된 아파트를 급등 상황으로 5억으로 매매해야되는 상황에 놓여 아파트를 대부분 대출로 매매하였다고 가정합시다. 그들의 이자는 신용도나 이전의 주택 보유여부, 본인의 담보 대출 유무 등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대출 이자가 1~2%대이고 이후 점차 상승하여 최종 금리는 3.0%에 가깝게 현재 이자을 갚고 2년 이상을 버텼다고 했을 때, 관련 세금과 입주를 위한 각종 비용 등 그 이자율과 대출 원금을 갚은 최종 금액까지 대충 계산해도 작게는 1억 중반, 크게는 2억 중반 이상이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당시 5억의 매물대는 최고치에서는 6~8억 원대로 높아졌을 수도 있으나, 현재 대부분 5억원 대로 형성되어 이들이 생각하는 원가는 본인들이 갚은 대출 원금와 이자를 합하여, 최소 4억 후반대나 5억 중반대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는 본래 가격대인 3억대보다 여전히 60% 이상 높은 가격대라 제 아무리 원/달러 환율까지 합산한 환율을 적용하여도 여전히 높습니다. 때문에, 현재의 부동산 매물대 대부분은 급매나 손절이 아닌 대부분의 수익권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과평가된 부분이 있습니다. 해당 매물대의 실제 거래는 단기적으로는 5억원대에도 발생할 거 같지만, 경제 위축과 정치 불안이 후반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기에 4억 중반까지 떨어지는 곳들도 많이 보일 겁니다. 그러면, 그 때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결국, 사상 최악의 하락장은 여전히 아니고, 앞서 언급한 5억원대 매물이 4억 중반이나 초반까지 떨어져야 진짜 하락이고, 그나마 이자율과 환율반영까지 된 적정가치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드네요.
가장 최고로 오른 자산 기준으로 겨우 3년 가격 변화로 가치 판단하는 것이 맞나요? 달러를 갖고 있는 사람이 봤을 떄? ㅋㅋ 그럼 코인을 갖고 있는 사람이 봤을 때 달러는요? 서울 특히 강남 아파트는 사치재와 같아요. 롤렉스 같은거죠. 비쌀 때도 있고 쌀 때도 있는데, 비싸다고 과하다고 할 필요도 없고 싸져야 한다고 주장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사람은 사는거고 안 필요한 사람은 더 저렴한 서울 아파트나 빌라 살면되요. 하지만 다들 마음속으로는 자기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가격은 올라가길 바라고 남 아파트는 저렴해지길 원하니 아파트 가격이 내려야 한다고 하는거죠.
ㅎㅎ 웃기네 글면 묻자 달러 들고 투자한 놈은 레버리지 투자 얼마 했는지 현 부동산은 레버리지 투자가 아직은 많으니 원금 대비 비교해야지 왜 부동산은 자산으로 평가하지? 그리고 지난 3년간 수익이 좋은 건 맞지만 딥싱크랑 트럼프 효과로 올해 무서운 주가 하락세는 반영 안하지? 전문가면 사실을 교묘하게 왜곡 보다는 투자자 관점에서 원금대비로 비교하는 게 맞지 않을까? 적어도 본인이 증권사 애널로 일했다면
저 부동산투자자에게 이런말을 들었어요. : 환율이 높을때가 부동산이 가장 쌀때다. 지금이 쌀때인것이다. 앞으로 환율이 내려가면 진짜 오르는것을 체감할수있을것이다. 흠... 제 생각엔, 환율이 오르려면 경기가 좋아지고 국가경쟁력이 올라간다는것인데, 그러려면 대기업이 국내에 설비투자해야죠. 지금은 외국으로 다 나가는 중이잖아요. 심지어 투자도 국장안하고 미장하는데요. 부동산이 오르려면 한국의 경제발전이 반드시 전제되어야한다고봅니다. (아. 부동산이 통화량증가만큼 상승하는것을 성공투자라고 봐야할지는 개인의 판단기준으로 생각합니다)
3년 물가와 함께 매매가 지수가 3년동안 매매가 -11%/-17% 하락했다고 하시는데... 등락이 있는 자산에 대해서는 특정 구간이 아닌 길게 보고 10년 혹은 20년 물가 대비 매매가 지수 변화로 확인해야 되는게 맞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귀중한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 없는 일에 대해 도움을 주실 수 있나요? SafePal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옮기는 방법을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여기 이상한 생각하는 사람 많네요 ㅎㅎㅎ 전 이미 이렇게 생각했어요. 원화 폭락이 곧 제 월급폭락 및 원화자산(부동산 포함) 폭락이죠. 다행히 현금성 자산 반정도가 ,(총 자산의 1/3) 이 미주여서 속이 좀 덜 쓰렸으나 ㅜㅠ 현금성 자산 모두를 미주나 달라로 바꿔야 하나 고민하다가 만기가 오면 해야지 했다가 계엄사태가 와 분노가 치밀더라고요. 에효.... 환율이 높아도 2년을 분할하여 남은 현금성 자산알 달러자산으로 바꾸는 중입니다. 아이갸 있어 서울집은 못팔겠고, 웥세나 전세도 특히 전세는 집주인의 뭘보고 몇억씩 맡기나 싶어 그냥 자가 보유중이네요. ㅠ 그러나 달라 몰빵이 안좋을까요? 전 앞으로 미국 패권이 좀저럼 사그라지지 않을 듯 하여 자산의 2/3을 달러자산으로 가져갈 생각입니다. 딥시크도 그렇고 채부심님의 인싸이트가 저와 상당부분 생각이 맞아 떨어져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합리적 분석입니다만 그리 단단하다고 믿는 미국에 대공황 발생 시 이런 분석 자체가 무의미해지죠. 문제는 전 세계적 대공황 발생 가능성이 무척 높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단순 계산으로 나온 실제 가치 -50%가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 경제 생태계가 집으로 인해 돈이 안 돌아가는 구조로 바뀌었다는 게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가 지금 안전하다고 느끼는 자산이 휴지가 될 수도 있고 지금은 무시하는 자산이 오히려 나중에 귀하게 바뀔 수도 있다는 겁니다. 제가 보기엔 이 시대는 대공황기 못지않은 대변혁기인데 불확정성의 논리가 앞으로 시대를 관통할 것 같습니다.
궤변이 아니라 글로벌 시대에 기축통화가 달러이고, 한국 떠나서 다른나라나 비즈니스 하면 다 달러 결제인데? 생각이 없네, 할배. 이미 원화대비 30% 정도 원화 절하인데 아직도 모름? 이래서 금융 공부가 중요함. 난 전세금 제외 모든 저축 달러로 하고 있음, 주식+단기 3개월 채권으로. 10년 뒤에 누가 이기는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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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후반 월세살며 사업, 미국주식, 비트코인으로 금융자산 20억조금 넘는 자신을 가자고 있는데, 왜 집을 사지않냐고 물어보는 주위사람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비슷하게 나와서 너무 반가운 내용입니다ㅎ
흔히들 하는 착각이 월세아닌 매매나 전세는 거주비용이 안드는줄 아는 착각입니다. 매매, 전세라도 대출이 꼇다면 대출이자가 나갈거고, 대출없는 내돈이라면 보이는 돈이 안나가는거지 주식같은 꼭 위험투자가 아니더라도 현재 무위험 채권투자로도 5%가 나오는 시대인데, 그돈을 포기하고 집에 사는겁니다.
결국 우리가 어떤 형태로 거주한다고 해도 거주비용은 들기마련입니다.
매매라면 뭐 이사안다니고 그런 불편함을 줄이는 정도? 그게 돈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돈은 기대수익률이 높은 자산으로 세팅해놓은게 중요하지 부동산이 먼저고 여윳돈으로 투자를 하라는 말은 부동산이 높은 기대수익률이 아니고 일정하게 물가상승률과 화폐가치하락보다는 높은 정도의 수익률로 꾸준히 우상향하니 안전하게 깔고만 가도 잃지 않고 약간의 수익은 기대할 수 있으니 나온 말이지. 그게 어떤 거시적인 상황을 막론하고 지금같이 이미 버블이 껴버린 가격대와 뭐 저출산 고령화 같은 구조적인 문제들만 보아도 보유자의 영역이지 뉴비들이 그말을 들으면 최악의 투자인 시기입니다. 무조건.ㅎ
3년전 1100원대의 환율, 현재 1400원의 환율의 의미는 3년전 11억을 주고 아파트를 매수했다면 지금 14억이여야 물가상승은 빼더라도 원화가치하락만으로 본전인겁니다. 오른게 아니고.. 3년전 가격이랑 그대로라면 이미 원화자산을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3억의 가치를 잃은거죠. 뭐 숫자만보는 사람들에게 그저 보이는 호가가 중요할수도 있으나 뭐든 가치는 상대평가라.. 혹 상승론자들이 금리인하와 더불어 정책들로 앞으로 서울아파트가 떠오른다고 한다면? 그럴수도 있을거같습니다. 대신 원화가치의 하락으로 인한 눈에 보이는 숫자만 올라가는거고 서울부동산이 오른다면 그보다 더 미국증시든 금이든 달러화자산의 상승은 더 클거구요..
정말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사업소득이 어떻게되시는지요!
저도 3중에 순자산 갓 5억넘긴입장에서 조언좀 얻고싶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저렴한 집을 사버렸지만요 ㅜㅜ
집 소유자 거주비용 - 이자, 감가상각, 보유세, 손상/ 전세 거주자 거주비용 - 이자, 대손/ 향후 인구감소로 손상과 대손 위험이 엄청 증가할 것임.
부자 마인드는 일반인들과 다르다는 것을 댓글에서 느낌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내이쁨10몇년전 대학졸업후 쇼핑몰오픈해서 버티다버티다 코로나 터지고 비대면 + 온라인쇼핑몰의 본격적 시작에 운좋게 먼저 진입하고 있던터라 큰 매출상승으로 인해 벌수있었습니다. 그이후 여기저기 강의팔이들도 나오고 했지만, 실력이 아닌 시기가 맞아떨어져 가능했다는걸 알기에 점점 정리 후 현재는 법인전환 후 회사돈은 이미 달러+금으로 바꿔놓고 떨어지는 매출을 보며 언젠간 손익이 안나면 직원들도 정리후 그이후부터 모아둔 회사돈 혼자 월급300만원으로 책정해서 20년간 받을수 있게 세팅해놨습니다.(환차익, 투자수익 이런거 복리계산없이도)
운이 좋아 가능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동안 유튜브든 어떤 sns 같은 곳에서 노동의 수익을 폄하하고 무슨 월천만원씩는 개나고나 사업, 부업으로 벌수있다고 말하는 영상들을 보면 참 안타까웠습니다.
세상에 그런 신기루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번 소중한 돈은 잘 투자해서 미래로 보낸다면 복리로 누구든 은퇴시기쯤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30대 중반에 5억이면 이미 남들보다 뛰어나신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전연령 평균 순자산도 5억이 채난되니깐요ㅎ
원달러 환율 박살난게 남의 집 얘긴줄 아는 사람들...아직 우물에 갇힌 사람들이 너무 많음
하지만 따지고 보면 달러만 오른거지 나머지 통화는 그대로라 원화만 왕창 떨어졌다고 보는 것도 상당히 어색한 말이기도 함
노가다 뛰는 사회 초년생 21년부터 모은 달러자산 9천만원, 무주택 거지인데 뭐하고 살아야되요?
@@상-trp거지 아니십니다. 기본적인 경제공부하시면서 천천히 투자하시고 가슴이 뛰는 일을 찾기 위해 많은 활동들을 해보세요. 그러다가 찾으면 그 분야로 자기개발을 꾸준히 해보세요. 발전하기 위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재미있어서 즐긴다는 마음으로. 그럼 어찌 행복해지지 않겠습니까?
댓글이 사실이라면 대단하신거에요. 지금 집 있으면 있는대로 스트레스에요ㅋㅋ 선택과 집중을 하셔서 마음을 송곳같이 하십시오.
자신감 가지시고 화이팅입니다!
@@상-trp 이미 답을 알고 행하고 있지 아니하더냐 껄껄
냅둬요.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투자를 할 수는 없음. 그래서 계급이 나뉘는 것ㅋ
저는 전업투자자로 40억가량 되는 현금의 대략 80%를 달러로 들고있는 입장에서 한국 부동산을 달러로 평가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물가상승률까지 계산하는것까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미디어에서 보긴 힘들었는데 이렇게 보게되니 반갑네요.
여기 댓글에서 왜 부동산을 달러로 판단하냐 그럴거면 비트코인을 기준으로 잡으면 뭐가 되냐 이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투자의 가장 기본인 기회비용을 생각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기본적인 경제개념이 무지하기 떄문에 하는 소리거나
혹은 자신들의 대부분 자산인 부동산의 평가절하에 반발하기 떄문 둘중 하나입니다.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로 통계를 내는게 이미 답없고 미래도 암울한 원화로 통계내는거보다 훨씬 신뢰성있지 않을까요? 원화의 신뢰성이 바닥을 기고있어서 환율이 오르는건데
@@비닐봉지제거 3년 수익률로 평가를 하니 최근 3년간 제일 오른 자산인 코인을 기준으로 말한겁니다. 최근 주식 장이 좋아서 오른 건데 3년 투자 결과로 그건 옳은 투자이고 부동산은 3년 조금 떨어졌다고 외치는 게 한심하네요. 누가 투자를 3년하고 자기 실력이라고 말하는 투자자가 있나요?
@@트웰브-x8v 부동산투자가 비효율적이라 얘기한적도 생각한적도 없습니다만..어떤거 투자하는지가 더 옳고 그른지를 얘기하는게 아닌데 왜 거기에 핀트를 잡으시는지 잘 모르곘네요
중요한건 어떤 자산을 평가할 때 달러로 보는게 통계적으로 더 신뢰성 있다고 얘기하는것 뿐입니다. 비트코인이나 나스닥으로 계산하는건 이상한 얘기죠. 제가 얘기한 부류 중 뭔진 모르겠지만 님의 부동산을 달러로 평가한다고 원화가치가 낮아지는게 아니니 기분 상하지 마세요
@@트웰브-x8v 그리고 서울 부동산 3년동안 상급지는 40%이상 오른거같고 중하급지는 보합수준이라 떨어진거 같진 않습니다만..
법정화폐가 사람들을 속이기 참 좋죠. 종이에 찍힌 숫자를 보면 그게 변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니까…
통계도 조작하는 대한민국 딱하나 조작이 안된다는 환율보면 이야기 다한거 아닐까요? 각자 듣고 싶은것만 듣고 판단하고 행동하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진실된 경제유튜버 채부심 화이팅
그 반토막에서 또 반토막 나는데 3년 걸린다. 그후 매 3년마다 반토막을 경험하게 될거다
@@mjf244 삼년마다 오를거 같은데?
나도ㅎ
ㅋㅋㅋㅋ 거의 쓰레기네요 집이 상품가치가 있을텐데.
그래서 다들 모든 돈을 달러로 가지고 계신거죠? 여기는 한국입니다.
대부분 말해줘도 이해를 못함
환율에 대한 기본 지식이 전무하고
놀라운건 4년제 대학을 나왔다는 사람들도 대다수가 모른다는것임.
왜 25만원을 뿌리면 안되는지
왜 투자보다 근로소득이 중요한지
왜 가계부채 비율이 높으면 안되는지
알면서 그러는게 아니라 대다수가 무지한게 가장 큰 문제임.
왜요??? 특히 근로소득이 왜 투자보다 중요한가요?
@@ryanpark7757 죽을때까지 일하시던가요 ㅋㅋㅋ
@@ryanpark7757전문투자자도 투자의 수익이 노동에 기반한 근로소득입니다.
투자란 소득을 모아 형성된 자산을 인플레이션에 의한 가치하락을 막고 축적하는데 목적이 있는거지
투자로 벼락부자가 되도 지킬 능력이 없으면 반드시 실패하는게 자본주의임.
이걸 이렇게까지 가르쳐 줘야하는건가?...
전문투자자도 투자의 수익이 노동에 기반한 근로소득입니다.
투자란 소득을 모아 형성된 자산을 인플레이션에 의한 가치하락을 막고 축적하는데 목적이 있는거지
투자로 벼락부자가 되도 지킬 능력이 없으면 반드시 실패하는게 자본주의임.
이걸 이렇게까지 가르쳐 줘야하는건가?...
무튼 금융수익이 월등히 높지 않는이상 대부분은 내 역량을 키워 노동수익을 높이는게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자산 흐름을 만들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
혹시 오해할까봐 덧붙이자면
제가 말하는 투자소득은 일회성 수익을 말하는 것이고
금융소득은 이자, 배당과 같은 주기성을 가진 수익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미 전국민 25만원 보다 더 많은돈 대출주라고 뿌림 ㅋ
그럼 국장 들고 있는 애들은 얼마나 개박살난걸까ㅋㅋㅋㅋㅋ 그나마 서울 부동산이라도 갖고 있어서 다행이다ㅠ
팩트: 월세살며 미주투자한 사람들은 +50% 나 마찬가지다 ㅋㅋ
심지어 부동산은 손절도 못함 ㅠ 꼭 가지고 있어~ 경매 넘기지도 말고 악착같이 물고 있어 제발~
국장 생각하니 열불나네.
@@이촌지설 왤케 악에받쳐서 악담을 해 ㅋㅋㅋ
어떤부동산이냐 따라서 완전 다른건데;;;;
@@이촌지설그래서 월세 살며 미주 투자해서 50프로 수익 나셨나요?
그래서 무주택자분들은 달러 자신으로 많이 가지고 계셨던거죠?
달러 많이 들고 계신 분들한테는 지금 대 바겐세일~~
매매시장 중약세
전월세 강세
달러가 나랑 뭔상관인데라고 하는분들은 본인이 명목화폐 금융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그냥 제로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최소한 유로존 정도되는 나라에 살고있는거면 몰라도 대한민국 원화를 쓰는 사람이 할 소린 아니죠.
그 높은 환율 마져도 사실 엄청 방어한거라느게 참....
말레이시아 링깃 태국 바트 대비해서도 20프로 절하입니다
'달러 기준으로는 실질적으로 반토막'이 성립하려면, 물가상승률을 방어할 수 있는 달러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성립하는 얘기지 단순 달러만 보유하면 결국 달러도 물가 상승을 방어하지 못하므로 반토막 하락은 아닙니다.
새로운 뷰라 신선하고 자산배분에 대해서는 매우매우 공감합니다만, 약간의 과장은 있는거 같아요ㅎㅎ
그렇게 따지면 또 한국인 시청자 내용이니 그들이 달러를 한국 원화를 바꿔서 보유했으면 물가 상승 대비도 서울 부동산 대비 우위인걸요. 달러대비 서울 부동산 비판도 그리 따지면 국장, 원화 예금 같으니 오바한 비교지만 이걸 달러 현금한테 건 아니다 주장하는 것도 안맞죠. 다 감안했을 때 달러현금에 진건데.
10:39
안녕하세오 채부심님.
올웨더를 바탕으로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입니다.
올웨더가 코로나 이후에는 죽은 정신이라는게 무슨뜻인지 설명해주시는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늘 좋은 관점을 보여주셔서 올웨더 투자에 대한 관점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급은 매물 나오는게 공급 임
일본도쿄맨션이 지난 15년간 100% 오르고 도쿄주택은 30% 닛케이지수는 300% 올랐습니다. 근데 달러기준으로는 도쿄맨션은 0% 도쿄주택은 -35% 닛케이지수는 100% 올랐죠. 결국 일본내에서 재테크승자는 일본주식을 산 사람들입니다. 물론 일본에서 미국주식을 산 사람은 환차익을 생각하면 그 몇배이상 더벌었겠죠. 우물안 개구리처럼 생각하지말고 모든걸 달러기준으로 생각해야합니다
이렇게 해석하는건 좀 오버 같은데 그냥 미장 투자 하자 이래야되는거 아님? 비트코인이랑 비교하면 대충 1/10토막인건데...
?
21년도에 목돈들고 집 샀으면 쪽박 난거고 달러로 바꿔서 코인샀으면 대박났다는 소리죠~
결과론적이라 할 순 있는데 조금만 인사이트가 있었던 사람이면 원화자산이 큰 메리트가 없다는건 알 수 있었던 시점이고~ 달러로 미국주식을 할지 코인을 할지는 개인 성향차이였다고 봐야겠네요
한국 부동산에 투자한 외국인 입장에서는 정확히 맞는 소린데.
영끌한거 티난다 얘야..
월급을 원화로 받는데 좀 이상한 면이 있죠
결국 구매력의 기준이 달러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달러 오르면 월급도 반토막난거죠 뭐…
이미 반토막 났으면 사야 하는 것 아닌지?
자본주의에서, 그것도 필수재가 반토막 나는게 이상한 일.
바닥 밑에 지하있죠. 매력없어져 떨어진거라 안사죠
@@버그발견가 필수재에 매력이라는 것은 없어요. 그냥 필수재인거에요 ㅎㅎ
당연히 지방은 소멸하니까 망하는게 맞구요. 지금 지방러들이 서울로 몰려드는 추세에요.
그래서 서울과 1기신도시(경기남부쪽만)는 5년전 시세와 비교했을때 빠진 역사 자체가 없습니다.
한두해 급등하면 당연 한두해 약간 하락할 수도 있는거죠. 그걸 우리는 조정장이라고 하지 하락장이라고 안해요.
주식과 동일합니다. 주식도 약간 하락하는 것은 조정장, 20~30%이상 폭락을 하락장이라고 하죠.
싸다고 사면 반발매수세 있습니다. 그런데 본질가치상승이 없으면 다시 하락하죠. 부동산은 거주필수재이므로 투자로 하는게 아니라 거주하기에 좋은 상품입니다. 똘똘한 한채에 몰빵투자를 하면 위험합니다.
@@Lay-l9w빠진역사자체가 없다라 😅 대한민국 인구가 감소한 역사는있았나요
@@9p353 지방소멸이 있었던 적은 있구요? 서울 경기 인구는 오히려 늘었죠.
서울 인구가 지금 1천만명에서 950만명까지 내려왔는데, 이게 서울사람이 늙어죽은게 아니라 위성도시 개발로 서울에서 이탈한거에요.
지방러들이 서울주택 매수하는 건수는 통계로 나와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잠재적 서울인구도 계속 늘고, 경기도 인구도 계속 늘고 있어요. 이 현상은 약 50년은 갑니다.
그리고 50년은 주택 수명이죠 ㅎㅎ
앞으로 신축은 없고, 이대로 신축이 없다면? 산술적으로 대한민국 주택보급율이 0%가 되는겁니다.
수요도 줄지만 공급도 준다는 이야기죠.
이거 말해줘도 모르는 사람들 많음. 계급 차이가 거기서 나는 거임. 모든 사람이 자본 계급이면 소는 누가 키워 ㅋㅋㅋㅋㅋㅋㅋ
6:53 에 계산이 잘못되었습니다.
(1-0.24)/(1+0.25) 로 계산해야하고 대략 -40% 입니다.
채부심님은 단순히 곱한걸로 보이는데 이경우 실질 -50% 원화가치하락 50%를 대입하면 가격하락폭이 100%가 넘게됩니다.
부동산이 반토막이면 코스피는 대체 몇토막...
분산투자가 심리적 안정감에는 나름 도움이 되겠지만, 2009년부터 현재까지의 결과로만 따지면 비트코인이 모든 자산을 압승합니다.
절대 없어지지 않고 가장 많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자산을 선택하는게 합리적이겠죠.
비트코인은 아직도 99%의 사람들이 없어질까봐 두려워하는 자산입니다.
현재 가격으로는 대다수의 서민은 1개 구매하기가 너무 부담스럽죠. 그러나 5년 후에는 아마 0.1개도 구매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저는 현재 1개 조금 넘게 가지고 있지만, 2028년까지 4개 구매가 목표입니다.
올웨더가 코로나 이후로 죽은 이유가 뭔가요??
개인적으로 올웨더는 채권 비중이 높아 인플레 시 방어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차라리 주식100프로가 인플레에 더 나은 경향을 보입니다. 인플레 발생한 만큼 제품 가격을 높일 수 있음. 반면 채권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코로나 이후 자산 간 상관계수 동조화 현상이 보임. 코로나 이후 인플레로 채권 가격이 박살나고 있죠 게다가 올웨더에서 인플레 헷지는 금인데 금 값이 많이 올랐으니 비중이 그리 크지 않음.
헷지 때문에 올웨더 하는건데 주식과 채권이 같이 오르거나 주식과 금이 같이 오르는등 각 자산의 방향성이 없어졌어요.
인플레 헷지의 거의 유일한 수단이 주식이라서 그런듯요
저도 궁금했는데 덕분에 대댓글들 덕분에 어느 정도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상욱님께서 직접 좀 더 구체적인 설명해주시는 영상 만들어 주시면 좋겠네요.
누가 내 원화가치를 앗아갔을까
그동안 노력없이 원화가치 올라서 동남아가서 잘 썼고 지금도 쓰잖아요. 우리나라 국민들
@버그발견가 미국 시민들은 엄청 노력했나 보네요
@@blablabla-j8내란세력 3년만에 원달러환율 1030 --> 1460
문재앙
결국 거래는 고가 시장 인거 같네요... 기존 달러 자산.코인 들고 있는 사람들은 원화 자산이 싸보일수있으니 그런건 매매가 될수 있으니까요... 그들만의 아득한 리그 와 생각 흐름이라 그냥 남의 이야기 인거 같네요
맨날 똑같은 거 작작좀 올리지.
우크라이나 전쟁전에 집 팔아서 미국주식사신분 있으면 대박이었겠네요
부동산 고점에 팔고 고민하다 22년 말부터 미주 코인 박았으면 ㄷㄷㄷㄷ
딜러기준 코스피는 그럼 3년간 어떻게 된건가요? 반토막도 더 빠진거 같은데
결과론적인 이야기지. 미국주식도 3년전에도 비싸서 고점같았는데 부동산처럼 레버리지로 깔고 샀으면 잠이 잘 왔겠습니까?
근데 만약 미국투자가 손해일경우는 한국아파트가 고평가되는 건가요? 논리가 좀 이상함. 돈 많이 벌어서 부동산 사는거랑 부동산 저평가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음. 달러자산 팔면 더 많은 원화로 여유있게 아파트를 사지만 그게 아파트 실질가치를 좌우하는것은 아닐것임. 어차피 아파트 구입 원화 가격은 같으니까.
그.. 짧은 소견으로는 님 말씀을 제가 단순히 여기면 돈 많은 사람이 언제 무얼 사든 무슨 상관일까요 처럼 들려서요.
영상은 특정 기간 및 시점에 동일 자산이나 재화로 어떤 것에 투자를 했을 때 현재 내지는 미래 가치가 어떨까에 대한 평가 이야기들로 이렇게 저렇게 토의해보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기회비용과 자산배분에 대한 내용인거죠.
전개하는 논리는 어느 정도 동의 되는데, 생각하는 시점이 쫌 많이 안 맞네요. 서울 / 경기 등 주요 도시의 아파트 기준 거주부동산 가격은 19년 12월부터 보더라도 지역별 편차가 있지만 최소 30%~최대 110% 이상 상승해 있습니다. 동일한 논리로, 원/달러 가치까지 합하여 평가를 하자면, 약 35% 가량 차이가 나기에 애초에 저평가 받은 아파트는 -5%가량 절하되었고, 최대치의 아파트들은 여전히 75% 이상 고평가되어 있습니다. 떄문에 부동산의 가치를 부동산 규제 해제와 대출규제, 그리고 가격 폭등 시기등을 모두 고려한다면, 현재 거래되는 가격이나 매물대는 여전히 손해가 아니라 원가에서 약간 더 올려받는 가격이 됩니다.
예를 들어, 85형 급매를 내어놓은 어느 부부가 본래 2019년 12월 부동산 가격 폭등 시작 시기에 본래 시세가 3억짜리로 평가된 아파트를 급등 상황으로 5억으로 매매해야되는 상황에 놓여 아파트를 대부분 대출로 매매하였다고 가정합시다. 그들의 이자는 신용도나 이전의 주택 보유여부, 본인의 담보 대출 유무 등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대출 이자가 1~2%대이고 이후 점차 상승하여 최종 금리는 3.0%에 가깝게 현재 이자을 갚고 2년 이상을 버텼다고 했을 때, 관련 세금과 입주를 위한 각종 비용 등 그 이자율과 대출 원금을 갚은 최종 금액까지 대충 계산해도 작게는 1억 중반, 크게는 2억 중반 이상이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당시 5억의 매물대는 최고치에서는 6~8억 원대로 높아졌을 수도 있으나, 현재 대부분 5억원 대로 형성되어 이들이 생각하는 원가는 본인들이 갚은 대출 원금와 이자를 합하여, 최소 4억 후반대나 5억 중반대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는 본래 가격대인 3억대보다 여전히 60% 이상 높은 가격대라 제 아무리 원/달러 환율까지 합산한 환율을 적용하여도 여전히 높습니다. 때문에, 현재의 부동산 매물대 대부분은 급매나 손절이 아닌 대부분의 수익권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과평가된 부분이 있습니다.
해당 매물대의 실제 거래는 단기적으로는 5억원대에도 발생할 거 같지만, 경제 위축과 정치 불안이 후반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기에 4억 중반까지 떨어지는 곳들도 많이 보일 겁니다. 그러면, 그 때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결국, 사상 최악의 하락장은 여전히 아니고, 앞서 언급한 5억원대 매물이 4억 중반이나 초반까지 떨어져야 진짜 하락이고, 그나마 이자율과 환율반영까지 된 적정가치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드네요.
채부심 짱🎉
여기 애들은 자기들 월급이 이미 달러에서 원화로 환전되어 분배된 돈이라는걸 인지를 안하는건가 ..
가장 최고로 오른 자산 기준으로 겨우 3년 가격 변화로 가치 판단하는 것이 맞나요? 달러를 갖고 있는 사람이 봤을 떄? ㅋㅋ 그럼 코인을 갖고 있는 사람이 봤을 때 달러는요? 서울 특히 강남 아파트는 사치재와 같아요. 롤렉스 같은거죠. 비쌀 때도 있고 쌀 때도 있는데, 비싸다고 과하다고 할 필요도 없고 싸져야 한다고 주장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사람은 사는거고 안 필요한 사람은 더 저렴한 서울 아파트나 빌라 살면되요. 하지만 다들 마음속으로는 자기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가격은 올라가길 바라고 남 아파트는 저렴해지길 원하니 아파트 가격이 내려야 한다고 하는거죠.
아니 포트폴리오 자산 배분 잘해라! 가
영상의 주제구만 댓글에 무슨 얘기를 하는 거야?
요즘 얘들 문해력없다고 하더만 영상 이해력도 딸린거야?
이러니 뻔한 상황에 대해 이상하게 이해하는 것들이 많지!
대한민국 헛똑똑이 천지네
결과론적인게 한국 부동산은 하방경직으로 손실 확률이 적은 반면 주식은 반토막도 뚝딱임
어느 시점의 결과를 봐도 snp 500과는 반대임
달러 그리도 올랐나요
달러 강세도 있지만 원화가 상대적으로 많이 빠졌어요.
이제 더 반토막 나야 정상가군요 ㅋ
상욱이 어젯밤에 잠 못잔듯
눈 충혈
ㅎㅎ 웃기네 글면 묻자 달러 들고 투자한 놈은 레버리지 투자 얼마 했는지 현 부동산은 레버리지 투자가 아직은 많으니 원금 대비 비교해야지 왜 부동산은 자산으로 평가하지?
그리고 지난 3년간 수익이 좋은 건 맞지만 딥싱크랑 트럼프 효과로 올해 무서운 주가 하락세는 반영 안하지?
전문가면 사실을 교묘하게 왜곡 보다는 투자자 관점에서 원금대비로 비교하는 게 맞지 않을까?
적어도 본인이 증권사 애널로 일했다면
시간 지날수록 원화자산과 달러자산의 격차는 더 심해질겁니다.
간단히 S&P500 꾸준히 모으면 정답에 가까울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세상 모든 재화 서비스는 달러로 거래되는겁니다ㅎㅎ
본인이 인지를 못하는거일뿐
그래서 달러로 환산해 계산하는 사고는 옵션이 아닌 필수
한국에서는 주식회사 이사회 시스템도 이해못하는 금융문맹 수두룩
안팔아?
그럼 원화 가치를 내려서 박살내주마.
혹시 서울시의 모아주택과 가로주택정비의 시사점과 미래 등을 짚어주실 수 있나요?
저 부동산투자자에게 이런말을 들었어요. : 환율이 높을때가 부동산이 가장 쌀때다. 지금이 쌀때인것이다. 앞으로 환율이 내려가면 진짜 오르는것을 체감할수있을것이다.
흠... 제 생각엔, 환율이 오르려면 경기가 좋아지고 국가경쟁력이 올라간다는것인데, 그러려면 대기업이 국내에 설비투자해야죠. 지금은 외국으로 다 나가는 중이잖아요. 심지어 투자도 국장안하고 미장하는데요.
부동산이 오르려면 한국의 경제발전이 반드시 전제되어야한다고봅니다. (아. 부동산이 통화량증가만큼 상승하는것을 성공투자라고 봐야할지는 개인의 판단기준으로 생각합니다)
1390원 후반대에서 야금야금 환전하다가 1450원 후반대가 되니까 망설여져요..그래도 환전 해둘까요? 달러로 바꾸고나면 원화로 다시 환전은 거의 안할생각이예요
그 환전한 달러로 트럼프 관세 정책 폭풍 지나갈 무렵 미국 주식 매수하는 걸 추천~
감사합니다
93.7% 폭락 할것이다....
다들 전재산을 달러로 들고 있나보네요
유툽에서 경제쪽으로 유명한 채널들 18년 이후부터 달러자산 사두라고 피토하듯 말하긴했죠 하다못해 나팔수라고 욕먹던 슈카도 달러헷지는 필수라고 했을정도에요
네 4~5년 전부터 꾸준히 적립했습니다
그럼 대출일으킨 금액도 달러로 보면 가치가 녹은거니 이득아닌가? 하나마나한 이야기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달러 대비 당신의 연봉은?
외국환으로 분산투자?
환율로 투자가 가능하다고 보나?
한국인중에 전재산 달러로 들고있는사람이 얼마나된다고 ㅋㅋ 달러로봤을땐 하락이라고 주장하고있네 ㅋㅋㅋ 참 엄청난 통찰이시다
많지 않으니 대부분 가난하지?
전재산 달러 베이스 자산임.❤
반토막 서울은 아닌가보네
그럴거면 비트코인이랑 비교해서 1/5토막 났다고 합시다.
3년 물가와 함께 매매가 지수가 3년동안 매매가 -11%/-17% 하락했다고 하시는데...
등락이 있는 자산에 대해서는 특정 구간이 아닌 길게 보고 10년 혹은 20년 물가 대비 매매가 지수 변화로 확인해야 되는게 맞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형님 올웨더에 의견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귀중한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 없는 일에 대해 도움을 주실 수 있나요? SafePal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옮기는 방법을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이 글에 반대인 게 윤석열 정부가 매년 수십조의 특례 대출로 수도권 집 값을 떠 받쳤죠. 인제 집 값 정상화 시작이라 봅니다.
여기 이상한 생각하는 사람 많네요 ㅎㅎㅎ 전 이미 이렇게 생각했어요. 원화 폭락이 곧 제 월급폭락 및 원화자산(부동산 포함) 폭락이죠. 다행히 현금성 자산 반정도가 ,(총 자산의 1/3) 이 미주여서 속이 좀 덜 쓰렸으나 ㅜㅠ 현금성 자산 모두를 미주나 달라로 바꿔야 하나 고민하다가 만기가 오면 해야지 했다가 계엄사태가 와 분노가 치밀더라고요. 에효.... 환율이 높아도 2년을 분할하여 남은 현금성 자산알 달러자산으로 바꾸는 중입니다. 아이갸 있어 서울집은 못팔겠고, 웥세나 전세도 특히 전세는 집주인의 뭘보고 몇억씩 맡기나 싶어 그냥 자가 보유중이네요. ㅠ 그러나 달라 몰빵이 안좋을까요? 전 앞으로 미국 패권이 좀저럼 사그라지지 않을 듯 하여 자산의 2/3을 달러자산으로 가져갈 생각입니다.
딥시크도 그렇고 채부심님의 인싸이트가 저와 상당부분 생각이 맞아 떨어져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조선족이 좀 웃기네 ㅋㅋㅋ
@user-xi3dg6yj3g 부러우신가봐요^^ 불쌍한 인생 불쌍해서 댓글 달아드려요^^
합리적 분석입니다만 그리 단단하다고 믿는 미국에 대공황 발생 시 이런 분석 자체가 무의미해지죠. 문제는 전 세계적 대공황 발생 가능성이 무척 높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단순 계산으로 나온 실제 가치 -50%가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 경제 생태계가 집으로 인해 돈이 안 돌아가는 구조로 바뀌었다는 게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가 지금 안전하다고 느끼는 자산이 휴지가 될 수도 있고 지금은 무시하는 자산이 오히려 나중에 귀하게 바뀔 수도 있다는 겁니다. 제가 보기엔 이 시대는 대공황기 못지않은 대변혁기인데 불확정성의 논리가 앞으로 시대를 관통할 것 같습니다.
집값을 왜 달러로 계산하지...
기축 통화, 국내 물가 는 달러에 영향 받음 , 국내에서 유통되는 자산의 가치는 ?
이젠 그래야해요앞으로더더
솔직히 원화가 가치가 있어요? 가치가 있다고 봅니까? ㅎㅎ
누가 달러생각합니까.. 오랜시간 봐왔는데 정신승리 느낌입니다..
달러가치가 오르면 수입물가가 오르죠~ 난 원화로만 거래하는데 란 논리가 안통합니다
달러 생각을 안한다면 당신은 투자머리가 없는것입니다
투기만 하니까
사자성어 좀 쓰지말자구요
무슨 중국의 한 성인줄...
중국 사자성어 기원까지 알 필요가 있나요...?
펀드가 최고네요 머리아프데이
부동산하락해야됩니다
대한민국 운명이 달려있습니다
집은 있어야 늙어도 각종연금 많지 않더라도 살아는 갑니다...배당금받으며 빚없는 집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
아무튼 엉뚱한 얘기하는데는 선수인 채상욱
본인이 아파트 팔았다고 이렇게
한국 망한다고 내내
얘기하더니
할 얘기 없으니 이제 달러기준으로 국내 부동산을 얘기하네
@@진영화-x7c 틀딱특 : 메시지를 공격 못하면 메신저를 공격한다.
일리있는 말인데 불만이 많네ㅋㅋ
부동산 무조건 사면 오릅니다 지금이 기회
ㅉㅉ
ㅋㅋㅋㅋㅋ
😢ㅋ ㅋㅋ
맞말이지만 대다수가 원화를 벌죠
월급쟁이들이나 자영업자들 벌이가 그만큼 올랐나요? 아니죠
그래서 실제로는 전혀 하락이라고느껴지지않습니다
그게 중요한거아닐까요? ㅋㅋ
만약 집값이 하락한거라고한다면 사람들 돈벌이는 초떡락한거겠죠
전국민 월급이 줄어든거임
세상 모든건 달러
@yskim7827 글로벌로 그건 맞지만 그렇다고 집값이 하락했다는 표현은 현실적으로는 괴리감이 큰 이야기ㅎㅎ
이상하고 요상한거 보고 이해못하고 따라가지말고 모르겠으면
내가 하는말만 명심해 부동산은
더불어계열정권이면 오른다
국민힘계열정권이면 내린다
어느쪽이든 잘치면 유지좀한다
ㅇㅋ???
달러없어서 솔까 공감안된다
우리국민은 워낙 명목가치에 매몰되있어요..ㅎㅎ..할수없어요..경제교육을 받은바가 없어요
ㅋㅋㅋ 달러자산 외치는걸 보니 달러자산도 끝물이구먼
서울은 오르는데요. 마포 사려고 기다리는데 엄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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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달러환산 집값을 보고 그래.. 좀 어그로네 돈이 없으면 몰빵.. 자산이 어느 정도 되면 분산이야.. 무조건 분산이 아님
궤변이다 ㅡㅡ주통화가 원화면 원화로 예기해야지 ㅡㅡ한국사람중에 달러가진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ㅡㅡ달러를 들이대나?ㅡ자기 논리 맞추려고 궤변
아재요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아재만 바보처럼 원화들고 자기위로 중이지 서학개미가 몇명인데요 ㅋㅋ 투자금액만 140조 넘겼어요 ㅋㅋ 서학개미 대부분 연령대가 어린데 숫자 어마어마합니다
맞말이긴하데 기반이 한국인 사람한테는조금 애매함이 있네요. 저도 서울집을 원화로 생각하고 60%, 나머지 40%는 달러및 외화, 미주로 들고 있는데 5:5를 목표로 가고 있어요. 이게 맘이 편해서요
대한민국 내에서 거래 되는 물건중에 , 달러 영향 안받는게 얼마나 될까요?
1분만 생각해 보세요
궤변이 아니라 글로벌 시대에 기축통화가 달러이고, 한국 떠나서 다른나라나 비즈니스 하면 다 달러 결제인데? 생각이 없네, 할배. 이미 원화대비 30% 정도 원화 절하인데 아직도 모름? 이래서 금융 공부가 중요함. 난 전세금 제외 모든 저축 달러로 하고 있음, 주식+단기 3개월 채권으로. 10년 뒤에 누가 이기는지 보자.
개 멍청하네 그럼 환율 안보냐?? 물가 ㅈㄴ오르면 참 좋겠다
10억이상잇는사람들이 들을 내용이네..ㅎㅎㅎ
no, 집말고 금융 자산도 있는 사람 (만들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