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보편적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얼굴 2:19 여자들이 성형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 2:45 남자들이 '여자 얼굴' 보면서 하는 생각 3:28 남자들이 '여자 셀카' 보면서 하는 생각 4:19 남자들이 소개팅 전에 받은 '여자 셀카' 보면서 하는 생각 5:23 남자들이 보는 '여자 몸매' 6:11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 6:30 꿀팁 7:32 마지막 정리
어쩜 맞는 말만 하실까요. 찐하고 날렵한 것보다 선하고 인상 좋은 조화로운 얼굴이 좋더라고요. 무난무난한 것 같으면서도 그 속에 언듯언듯 보이는 매력이 있는 이성이 굉장히 끌리더라고요. 몸매도 너무 마르거나 너무 뚱뚱하지만 않으면 그닥 상관이 없고요. 반대로 너무 몸매가 좋아서 완전 몸매를 부각시키는 옷을 입고 다니면 오히려 부담스럽고요
당장 연애가 급하신 여자분들은 따라하시면 도움이 될 거 같긴 하지만(대부분의 남자들이 선호하는 여자상이기 때문) 진짜 자기 짝을 찾고싶다, 가벼운 연애는 싫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자기 스타일대로 밀고 가세요 한 번 사는 인생 남자때문에 자기 취향, 스타일 다 버리고 저렇게 할 필요 전혀 없음. 남자때문에 인생을 사시나요? 저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남자에게 본인을 맞춰서 연애를 하면 과연 본인이 행복할까요? 남에게 사랑받는 걸로 행복을 채우지 마시고 본인에게서 행복을 찾으세요. 그게 곧 행복해지고 내게 좋은 사람이 오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엥,,, 못꼬시면 시작도 못하는데요,,😮 저는 잘생기고 키 크고 몸 좋고 옷 잘입고 능력있는 남자친구가 저한테 너무 잘 해줘서 너무 행복한데,,, (나이차이도 1살) 안정적인 연애로 행복하니 힘든일도 더 잘 견딜 수 있게 되었고요. 제가 만약 20키로 못 뺐고 웃는 낯이 아니었고, 꾸미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전 오빠 못 만났어요. 준비가 되어있어야 그 한번뿐인 인생 진짜 제대로 된 남자한테 대우받으면서 행복하게 살죠.. 물론 거지같은 남자도 많이 꼬이지만 그런 이상한 남자들 다 쳐낼 강단도, 나는 그런 사람 만날만한 사람이 아니다, 난 더 괜찮은 사람 만날 자격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쳐낼 수 있어요. 그런데 애초에 들어오는 호감이 없는데 그런 확신은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데요..? 자존감은 내가 만드는 거지만 외부에서 부정적인 피드백만 들온다면 있던 자존감도 낮아집니다. 긍정적인 피드백이 없는 상태에선 긍정적인 자존감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외적인 자신감 없는 사람이 가벼운 플러팅에 휩쓸려 가벼운 연애하기 더 쉬울 것 같은데요. 남자 때문에 인생을 사는 건 아니지만 잘 만난 남자 덕분에 제 인생이 더 풍요롭고 행복해 질 수 있어요. 그리고 남자한테 하나도 맞출 생각이 없다는 건 나도 남자한테 그 무엇도 바라고 요구할 수 없겠네요. 인생은 기브앤 테이크니까요. 내가 나를 잃는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연애는 맞춰가는건데 그렇게 ‘나’로 살아가는 것 만을 고수하면 과연 정말 좋은 연애가 가능할까요?
여기는 내가 원하는 멋진 남자와 연애하고 싶은 분들에게 조언하는 곳인데 굳이 여기까지 와서 자기스타일 고집하겠다고 댓글 다시는 분들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게 자신감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이런 영상보시지 말기를 추천드려요 재미있게 영상보다가 이런댓글보면 굳이 여기까지 와서도 이런식으로 반기를 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진 않네요
진짜 옷은 팩튼게 같은 66이어도 옷에 따라 다름 오버핏만 입을 생각 말아야 함 66이다보니 바스트가 크면 바스트를 강조하는게 좋고 하비면 바지보단 치마가 낫고 노출이 많을수록 오히려 날씬해보임 노출이 뭐 가슴골 이런게 아니라 손목 발목 쇄골 등등... 진짜 ㅠㅠ 옷 보면 답답함 같은 66으로서
2:32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코 크기가 동년배 중 하위 10퍼센트보다도 못하다고 느껴서 상담받으러 갔더니 의사쌤도 보더니 어이구 남자 중에서도 몇 못 본 코 크기인데...하시며 수술해도 뭐 그렇게 크게 바뀌기도 힘든 구조라길래 포기하고 나왔던 기억이...갑자기 생각이 나네요...ㅠㅠㅠㅠㅠ
몸매 부분은 키가 작든 크든 운동이면 확실히 자세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좋게 변화 됩니다. 유튜브에 "복싱초보의 1일차 ~ 300일까지의 기록"이라고 찾아 보시면 약간 멸치같은 남성분이 나중에 몸짱으로 거듭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델들은 기본적으로 운동이 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식하시길 바랍니다. 운동 한다고 몸매가 망가진다? 한쪽만 너무 집중해서 하지 않는 이상 그런일은 없습니다^^
1. 남자의 여자 외모(얼굴+몸매) 판단은 0.1~0.3초만에 끝납니다. 물론 이후에도 데이터 업데이트 계속되지만 최초 스캔 결과가 완전히 뒤집히는 일은 드물어요. 그러니 개별 부위에 대해선 신경 끊고 20m 거리에서 예뻐보일 전체적 밸런스에 포커스 맞추세요. 미쳤다 싶을만큼 밸런스만 따져도 남자들이 밸런스 보는 정도까진 안 갈 확률이 높습니다. 2. 몸매 단점 감추려 애쓰는 건 오답일까봐 백지 답안 제출하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3. 명품/문신/피어싱은 마이너스일 확률이 높습니다. 수백만원대 피규어 보는 느낌과 비슷한 게 명품백이고, 문신이나 과도한 피어싱이 촉매 역할 해주는 건 가벼운 접근 한정. 4. 얼굴은 단점 커버 몸매는 장점 부각 - 팁 하나 더하자면, 아이템은 남자 신경을 자신있는 부위로 유도하는 데 활용하세요.
@@한기빛-w5y 제3자 입장에서 가능한 건 '결혼 단계까지 볼 경우 마이너스'라는 팩트 전달까지, 지울지 말지는 본인 선택이죠. 문신의 영향은 본인과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다르고 문신 자체의 크기/형태/부위에 따라서도 다르니 굳이 조언/의견을 원하신다면 오프라인 지인들에게 물어보세요.
제가 눈이 쌍커풀 있고 크고 눈 이쁘다는 말을 들어서 속눈썹 붙이고 렌즈도 직경 큰거랑 화장도 짙게 했는데 지금의 남편이 알려줘서 하나씩 빼고 기본 화장만 하는데 지금은 남편 주변에서 지인들이 와이프 이쁘다고들 한다고 하더라구요. 결혼 전엔 오히려 남자들한테 호불호가 좀 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제가 까무잡잡한게 컴플렉스였는데 남편이 모태하양이라 제가 이뻐보였다더라구요. 제 짝은 있나봅니다 ㅎㅎ
진짜로 이언니는 나만 알고싶다규~🖤 여태 본 영상 중에 개인적으로 젤 위로받아써요! 저도 33살이 되어서야 제가 가진 장점을 감사하게 되었어요 늘 작은 가슴에 신경쓰며 집착했는데, 모든 것은 양면성이 있어서 크다고 다 좋은 게 아니란 걸 서른 넘어서야 인지하게 되었어요 정작 제 허리에서 엉덩이 라인의 뒤태가 나름 봐줄만 한 건 모르고 있었죠.. 눈이 뒤에 있는 것도 아니니ㅎㅎㅎ 근데 가만보면 자기가 가진 걸 감사하고 만족하는 이가 드물어요 항상 불평하고 없는 걸 갖고 싶어하고 그게 본능인지.. 예전에두 말씀하셨지만 잘생긴 남자는 자기 콤플렉스 하나에 집착하기도 하죠.. 건강한 지덕체를 갖게 되면 말로 설명하기 힘든 매력도 같이 뿜뿜이에여 ㅎㅎㅎ 모두 홧팅!! 유난히도 피곤한 오늘 하루 끝에 뜻깊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백설언니😍
유부녀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봐요. 저두 어릴때부터 예쁜편이란 말을 들었는데 여고에서 종종 친구의친구? 저를 얼굴만 알고 모르는 사이인 애가 저를 보며 눈코입 따로보면 별론데 전체적으로보면 이쁜편인거 같다는 말을 전해듣곤 했어여 ㅎㅎ 제 남편은 절 너무 이쁘다하고 이상형이라 합니다.. 남편은 초창기 태연 , 초창기 수지 .. 뭐 이런느낌 좋아해요 ㅋㅋ 제 친구 중에 이목구비가 자연인데 진짜 이뻐서 지히철에서 누가 코 어디서 했냐고 물을 정도로 이목구비 이쁜 친구가 있는데 제 남편은 남상이라고 너무 자기 스타일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 그러니까 저랑 결혼 했겠지만여 😅ㅋㅋㅋㅋ
이쁘다 싶지만 기억에 남는건 비대칭이 너무 심하다 아니면 티존이 진짜 높다 혹은 낮다. 입술 너무 두껍다. 등등 그렇지만 그냥 처음부터 잘 웃고 리엑션 좋은 사람은 사실 더 많이 만나봐야 이런게 보임 문제는 이정도면 이미 사귀고 좀 지나서 정도의 평가임. 몸매는 그냥 살뺀 정도로 다리 왠만해서는 이쁘다고 생각할듯. 그리고 다리 진짜 얇은 여자가 너무 오버핏 바지 입는것도 그다지 이뻐보이진 않더라구요.
여자는 여자 잘 안도와줌ㅋㅋ이언니 말이 찐임. 내모습 그대로 봐줄 남자 기다리라는 말에 그렇구나 하고 있으면 순식간에 골드미스된다. 생각해봐 나는 내 모습 그대로 봐줄 남자 찾으면서 막상 스스로는 잘 꾸며진 깔끔한 남자 찾고 있는거 아닌지. 언제부터 꾸미는게 나를 잃는 행위가 됐는지 모르겠네 참
아 이 영상 보고 한대 맞은 거 같네요 ㅠ ㅠ 보면서 계속 머리 위로 느낌표가 뜨는 듯한 깨달음을 얻었어요!! 저는 매일 성형어플 보면서 뭘 하면 예뻐질까 고민하고 성형외과를 돌면서 상담 받는데 자랑이 아니라 할 곳이 없다고 돌려 보내요 그렇다고 제가 연예인이나 진짜 예쁜 외모도 아니라서 진짜 억울하고 의아했습니다. 몸매부분에서도 엄청 노력하고 있어서 ㅎㅎ 너무 공감하면서 봤구요! 음 친구들이 말하기를 저는 피부만 좋아지면 진짜 존예일 거 같다고 이목구비 얼굴형 몸매 다 완성됐다고 하는데 피부과를 다녀봐도 그때 뿐이고 돈도 너무 많이 깨지고 (실제로 몇천은 깨진 거 같네요ㅎ,,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대 중반인데.. 흉터는 답이 없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피부가 흰 편이라 트러블이 더 잘 보여서.. 피부가 진짜 중요한데 저는 진한 화장도 안 어울려요 ㅋㅋㅋ 방법이 없는걸까요..
피부는 진짜 꿀잠이 최고구요 물많이 섭취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기초제품을 꾸준히,두둑히 바르세요☺️ 평소 화장할일 없을땐 아예 건드리지마시고 항상 초크초크한 상태 유지하세요! 피부화장은 선크림바르고 잡티커버만 예쁘게해서 위에 파우더 살짝 하면 피부 하얗다고 하셨으니까 충분히 예뻐보이실꺼에요 힘내세요💕
당연한 얘긴데 말을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핵심 콕콕 ㅋㅋ 저는 앞내용보다 여담이 너무 와닿았어요 자기가 가진것 반대로 끌리는거!! 저도 하얀편이라 까만남자가 좋거든여 ~ 성격도 저는 저랑 다른 남자가 좋더라구요!! 이런 부분 얘기해주셔서 좋았어요 백설 티비 너무 좋아 ㅜ
마릴린 몬로도 여자 눈에 촌스러워 보일지 몰라도 남자는 대부분 좋아하잖아요. 구런 얼굴(미소)와 모래시계 몸매는 적어도 호불호가 덜 갈리더라고요 저도 동양인 치고 하체발달 체형인데 예전에 엄청 콤플렉스였어요. 20대에 들어서고 그게 (특히 성적으로) 여자의 장점이라는 걸 알게 되었죠. 다행이 발목은 가늘어서 운동 해서 탄력 키우니까 허벅지가 좀 있어도 대부분 좋게 봐주시네요 ㅎㅎ
영상이 다루는 주제인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몸매와 얼굴"을 떠나서 영상이 전체적으로 유익해요! "단점을 가리려는 것보다 장점을 드러내려고 하는게 나에게 더 이득이다" 라는걸 듣고 머리 한대를 탁 맞은 기분.. 생각해보니 얼굴이든 몸매든 단점을 가리려고 하다보면 장점도 가려지더라구요. 그럴 바엔 장점을 부각시켜서 '쟤는 여기가 이쁘네'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남 시선 뿐만 아니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도 넓어지니,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자존감도 키울 수 있고요.
근데 자기가 입고 싶은대로 입고 그것에 만족을 하면서 이성이 생각하기에도 매력있고 스타일 멋지다 생각하면 그게 더 멋진거 같아요...뭘 굳이 따라하고 사랑받으려고 애쓰는 모습보다는요.. 자신만의 강점과 스타일을 아는게 젤 중요한듯! 이상한 기준에 집착할 필요가 없어용.. 전부 다르게 멋지고 아름다워요 솔직히 이성이 좋아하는 스타일에만 목매는게 젤 노매력..
@@김도영와이프-s2k 팩트를 떠나서 백설마녀님 뿐만 아니라 이런류의 영상을 올리시는 분들이 다 하나같이 남자는 보통 여자는 보통 이런 스타일들을 좋아합니다. 하고 도움을 주려는 영상들인데 ... 굳이 이런영상에까지 기어와가지고 뺴액 왜 남자들이 원하는 대로 여자가 입어야함 이런류로 댓글을 다니까 하는말이에요
전 스스로 이성적인걸 자부하고 내가 이말하면 대다수 남자들은 아니라고 자기를 속이겠지만 진심 솔직하게 말해드릴게요 단점없는 얼굴 + 웃는얼굴 현실에서도 인기 많아요 그럼 왜 인기가 있느냐?를 봐야죠 존예다? 어쩡쩡한 남자들은 스스로 알아서 꼬실려 하지 않습니다 왜? 지 분수를 알기 때문이죠 존못남이 존잘녀 만날수 있는 이유도 이러한 경쟁상대가 오히려 줄었기 때문에 가끔씩 발생이 가능한 사안이구요 존잘녀가 존못남한테 넘어간 이유도 생각외로 남자들이 자기한테 대시를 안하니까 (사실은 다가가가 무섭거나 너무 예뻐서 부담스러워서 안한것) 그나마 재밌는 남자를 선택한것 뿐이죠 같은 유머급에 외모가 그나마 나은 남자들도 많을텐데요 속담에도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란 것도 일정부분 사실인 것입니다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자기급에 맞는 여자가 다가가기 쉽다는 거죠 즉, 존예녀가 인기 많은 상황이 아니라 노단점녀 + 웃는상 얼굴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궁극적으로 용기가 보통정도나 약간 떨어지는 다수의 남자들도 "아 이 이여자는 내가 꼬시면 넘어올[가능성]이 보인다"고 느끼기 때문에 친하게 지내는 겁니다 넘어온다는게 아니라 넘어올 가능성이 보이면 친하게 지내고 연락을 자주한다는 거죠 원래 남자란 가능성을 믿고 사는 동물이니까요 일부 남자들은 "그냥웃고 편안히 대해주니까 심리적 안정감을 느껴서 인기가 많은거 아니냐" 라고 반문 하겠지만,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감정일 뿐이고 그 속을 들여다 보면 넘어오건 안오건 그건 둘째 문제고 내가 꼬실만한 여자라는 뜻입니다 좋게보면 편안함이고 나쁘게 보면 만만함이죠 여자들도 호감가는 남자가 자신을 진짜 좋아하는지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쉬운여자로 보이는게 아닌지 걱정하는 것은 인류가 그동안 진화해 오면서 자연스레 발전해온 심리변화이며 당연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웃는상이 인기많은건 현실적 팩트입니다. 그러나 왜 인기가 많은지를 봐야 합니다 1. 존예인데 인기 많은거랑 2. 그냥 웃는상이라서 인기 많은거랑 근본적 이유는 틀리다고 봅니다
몸매 예쁜 여자가 최고인듯. 얼굴은 수술도 가능하고 화장 헤어로 커버 가능한데 얼굴 예쁜여자는 봐도 그렇게 딱 떠오르지 않은데 몸매 예쁜여자는 딱 그때 느낌이라도 떠오름. 되게 오래전인 데도 라인이 여성스럽고 예뻐서 사람들이 다쳐다보고 얼굴도 앞에 가서 보던 사람이 있었음. 정말 뒷모습 느낌이 한유주라고 해야되나? 유주야라고 부르거나 단아 청순 청초 그 자체였음. 원피스도 여성스러워서 그런느낌 입으면 단아 우아 아름답겠다늗 생각을 오랫동안 했음. 그런데 얼굴은 음. 뒷모습 많이보더라고요. 그분 보려고 왔다갔다 보고 다시와서 보고 뒤돌아보고 뒤에서 예쁘다고 그러고요. 동화속 공주님 같은 느낌. 태어나서 본 체형중 체고 였던듯.
못생겨도 호감형인 사람도 좋음 객관적으로 얼굴 못생겼어도 그 얼굴을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거기서 적당히 어울리는 화장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음 착하면됨. 전 그런사람 좋아함 얼굴 무조건 이뻐야 한다? ㄴㄴ 30대 결혼적령기면 얼굴 하나가지고 승부 못함. 참고로 전 존잘입니다. 평범,이쁘장, 평범하 이쪽 라인들은 용기있는자가 존잘을 쟁취할수 있음. 딱 풍기는 분위기가 착한 누나 같고 그러면 OK임 그 옆에 이쁜여자 있어도 이쁜여자 안끌려요. 못생긴놈들이나 얼굴 존나 따지는거임. 난 그런 착한누나같은 연상의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
이말은 신빙성이 없음.남자들 40대가 되도 여자외모 겁나 따짐.물론 40살 남자가 겁나이쁜 여자만 바라는건 아니겠지만 자기 타입인 이쁜여자 있으면 그냥 반함.그리고 일단 30대 남자라면서 누나 만나고 싶다는거 자체가 일반적인 남자들 취향이랑은 다름.30대 남자들은 대부분 연하 선호함.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을 일반화하자 마세요.
1:19 보편적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얼굴
2:19 여자들이 성형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
2:45 남자들이 '여자 얼굴' 보면서 하는 생각
3:28 남자들이 '여자 셀카' 보면서 하는 생각
4:19 남자들이 소개팅 전에 받은 '여자 셀카' 보면서 하는 생각
5:23 남자들이 보는 '여자 몸매'
6:11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
6:30 꿀팁
7:32 마지막 정리
❤
어쩜 맞는 말만 하실까요.
찐하고 날렵한 것보다 선하고 인상 좋은 조화로운 얼굴이 좋더라고요. 무난무난한 것 같으면서도 그 속에 언듯언듯 보이는 매력이 있는
이성이 굉장히 끌리더라고요. 몸매도 너무 마르거나 너무 뚱뚱하지만 않으면 그닥 상관이 없고요. 반대로 너무 몸매가 좋아서 완전 몸매를 부각시키는 옷을 입고 다니면 오히려 부담스럽고요
스키니 진은 예뻐요♡
저도 스키니진파에요! 다리나 허리가 굵든, 얇든 다들 당당하게 스키니진 입었으면 좋겠어요
옳소
저는 H라인 스커트파 입니다♡ ㅋㅋㄱㅋㅋ
스키니도 좋아욤!~ 통넓은 바지나 치마 아니면 사실 다좋아하는...
스키니진은 그게 잘 어울릴 몸매의 소유자에겐 치트 아이템 중 하나.
@@2b14uSS 넘사벽 몸매는 허리쪽을 줄여야하지만 ㄹㅇ 치트키긴하죠 ㅎㅎ
당장 연애가 급하신 여자분들은 따라하시면 도움이 될 거 같긴 하지만(대부분의 남자들이 선호하는 여자상이기 때문) 진짜 자기 짝을 찾고싶다, 가벼운 연애는 싫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자기 스타일대로 밀고 가세요 한 번 사는 인생 남자때문에 자기 취향, 스타일 다 버리고 저렇게 할 필요 전혀 없음. 남자때문에 인생을 사시나요? 저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남자에게 본인을 맞춰서 연애를 하면 과연 본인이 행복할까요? 남에게 사랑받는 걸로 행복을 채우지 마시고 본인에게서 행복을 찾으세요. 그게 곧 행복해지고 내게 좋은 사람이 오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저도 공감이요! 가면은 언젠가 벗겨진다고 생각해여
저도 공감합니다
엥,,, 못꼬시면 시작도 못하는데요,,😮 저는 잘생기고 키 크고 몸 좋고 옷 잘입고 능력있는 남자친구가 저한테 너무 잘 해줘서 너무 행복한데,,, (나이차이도 1살) 안정적인 연애로 행복하니 힘든일도 더 잘 견딜 수 있게 되었고요. 제가 만약 20키로 못 뺐고 웃는 낯이 아니었고, 꾸미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전 오빠 못 만났어요. 준비가 되어있어야 그 한번뿐인 인생 진짜 제대로 된 남자한테 대우받으면서 행복하게 살죠.. 물론 거지같은 남자도 많이 꼬이지만 그런 이상한 남자들 다 쳐낼 강단도, 나는 그런 사람 만날만한 사람이 아니다, 난 더 괜찮은 사람 만날 자격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쳐낼 수 있어요. 그런데 애초에 들어오는 호감이 없는데 그런 확신은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데요..? 자존감은 내가 만드는 거지만 외부에서 부정적인 피드백만 들온다면 있던 자존감도 낮아집니다. 긍정적인 피드백이 없는 상태에선 긍정적인 자존감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외적인 자신감 없는 사람이 가벼운 플러팅에 휩쓸려 가벼운 연애하기 더 쉬울 것 같은데요.
남자 때문에 인생을 사는 건 아니지만
잘 만난 남자 덕분에 제 인생이 더 풍요롭고 행복해 질 수 있어요.
그리고 남자한테 하나도 맞출 생각이 없다는 건 나도 남자한테 그 무엇도 바라고 요구할 수 없겠네요. 인생은 기브앤 테이크니까요.
내가 나를 잃는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연애는 맞춰가는건데 그렇게 ‘나’로 살아가는 것 만을 고수하면 과연 정말 좋은 연애가 가능할까요?
여기는 내가 원하는 멋진 남자와 연애하고 싶은 분들에게 조언하는 곳인데 굳이 여기까지 와서 자기스타일 고집하겠다고 댓글 다시는 분들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게 자신감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이런 영상보시지 말기를 추천드려요 재미있게 영상보다가 이런댓글보면 굳이 여기까지 와서도 이런식으로 반기를 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진 않네요
빙고! ❤
얼굴은 단점을 없애고..
몸매는 장점을 부각시킨다..
와 이런건 정말 아무나 알 수 없는 것 같은데
대단하세요! ㅎㅎ
리얼 적지 않은 여자분들이 이걸 반대방향으로 걱정하더라구요 ㅋㅋ 이렇게 잘 파악해서 객관화시켜서 말하는 여자분 진짜 몇 없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생각하는 만큼 디테일하지 않다니까.ㅋ
눈나쁜 하마가 보는 세상 같은수준.
뿔만 길게 튀어나오지 않으면 된다고.
어디가 예쁘더라 보다 어디가 못생겼더라가 기억에 남는다에서 이분이 진짜 형이구나 어떻게 이걸알고있지ㅋㅋㅋㅋ
아.. 무섭네요;;ㅠㅠ
@real madrid 무논리는 니가 무논리고. 악플러 80%가 여자라는 근거는 뭔데? 실제로 모욕죄로 고소당한 사람들보면 남자가 훨씬 많은데 뭔 ㅇH비뒤진 소리를 하고있는건지?
@@Kim-nt6ui 남녀똑같은걸 굳이 남자만 얘기하는거보니 오크남한테 거름당한 오크녀임? 너한텐 오크남이 딱이니까 어르고 달래서 둘이 잘 좀 해봐~ ㅋㅋ 다른남자 인생 망치지말고
@Brasileira ?? 통계라도 있음? ㅋㅋㅋ 당당하게 말하노
원규 지얼굴 안보고 원하는건 많노
공감하는게 제 피부가 좋은편인데, 남들 피부 정말 심한 여드름성 피부가 아닌 이상 피부상태가 기억도 안나고 관심도 안가요. 이성볼때도 마찬가지구요. 나한테 결핍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남들한테도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같아요ㅎㅎㅋㅋㅋ
혹시 얼굴 흉터나 이런것도 신경안쓰이시나욤?
@@하스-b6k 너무 많고 크거나 좀 징그럽게 생겼으면 물론 신경쓰이겠지만 아니고 여드름흉터 몇개있는건 딱히요
헐 맞아요 저도 피부 좋다는말 진짜 자주 듣는데 정말 심한 사람 아니면 안보여요... 친구가 피부 나빠졌다 그래도 몰랴요... 걍 관심이 없음
진짜 옷은 팩튼게 같은 66이어도 옷에 따라 다름 오버핏만 입을 생각 말아야 함 66이다보니 바스트가 크면 바스트를 강조하는게 좋고 하비면 바지보단 치마가 낫고 노출이 많을수록 오히려 날씬해보임 노출이 뭐 가슴골 이런게 아니라 손목 발목 쇄골 등등... 진짜 ㅠㅠ 옷 보면 답답함 같은 66으로서
6잘알 이시네요 ㄷ ㄷ
66이 진짜 애매하게 오버핏입으면 그거대로 덩치 있어보이죠ㅜㅜ 그러자니 핏한 건 바스트 도드라져서 부담스럽고.. 바스트 적당하고 날씬탄탄이 짱..
어떻게해도 66은 뚱뚱햊보이니까 걍 포기한거 아니얘여?
@@ub4kb 맞춤법 실환가
난77이어두 안뚱뚱하다 여기는데
이 66 들 기여운 대화좀 보소
허허
2:32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코 크기가 동년배 중 하위 10퍼센트보다도 못하다고 느껴서 상담받으러 갔더니 의사쌤도 보더니 어이구 남자 중에서도 몇 못 본 코 크기인데...하시며 수술해도 뭐 그렇게 크게 바뀌기도 힘든 구조라길래 포기하고 나왔던 기억이...갑자기 생각이 나네요...ㅠㅠㅠㅠㅠ
내 몸매에 찰떡인 코디로 세팅하고 나가면 자신감이 평소보다 더 뿜뿜함
그 요인도 본인에게 엄청 중요하고 유리하게 작용 한답니다
뿜뿜🐟
몸매 부분은 키가 작든 크든 운동이면 확실히 자세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좋게 변화 됩니다.
유튜브에 "복싱초보의 1일차 ~ 300일까지의 기록"이라고 찾아 보시면 약간 멸치같은 남성분이 나중에 몸짱으로 거듭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델들은 기본적으로 운동이 된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식하시길 바랍니다.
운동 한다고 몸매가 망가진다?
한쪽만 너무 집중해서 하지 않는 이상 그런일은 없습니다^^
운동 추천을 드리자면 철봉(상체)과 계단오르기(하체).
두가지면 몸매 관리는 끝입니다^^^
@@churchofgodish 진리의 운동 2가지 입니다 증말 ㅎㅎ
@@jys1586 계단오르기는 엉덩이 운동입니다. 허벅지살이 빠지던데요^^
꼬북좌는 진짜 모든남자들이 다 좋아할듯
여자들도 좋아함ㅋㅋ
@@Giggle958 ㅇㅈ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서도 호감상
하트시그널에도 잘 웃는 여자가 일단 몰표
첫날 몰표 시즌별로 서지혜 임현주 박지현... 이거 진짜 과학인가 ㅋㅋㅋㅋ
@@YM-gv8ry 진짜네ㅋㅋㅋㅋㅋㅋ신기하다
ㅇㅈ
@@칠칠칠아더 안보셨나요ㅋㅋ 웃음에 다넘어가던데ㅋㅋㅋ
통찰력 인정합니다 여자얼굴은 화려할필요까지는없음 덜예뻐도 여자같은느낌만주면되고 몸매는진짜 좋으면좋을수록좋음 바디라인예쁜사람이 전체적으로더예쁨~~!!
근데 장점은 조금만 노력해도 부각시키기 쉽지만 단점은 최소 3~4배 노력해야 커버될까말까함 훨씬 어려움. 큰코 작은눈 각진얼굴 검은피부 등등 이런걸.. 어케 커버치나 대수술말고는 없을 듯?
@@gee5366 피부 어두워도 이목구비 커버치면 노상관임 못생긴 사람이나 그런 걱정 하겠지
궁금한게 요즘은 바스트도 수술 골반힙도 다 지방이식인 여자들이 많던데...이건 상관없나요
이제 알았어요. 대부분의 남자가 화려한 여자 안 좋아함 ㅠ
요즘 거울보고 미소짓는 연습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너무 어색해서 미칠것 같았는데 점차 적응하겠죠? 아이돌들이 이런 힘든 노력이 있다는걸 최근들어 느끼고있어요ㅠㅠ 무대에 서면 엄청떨려서 얼굴이 굳을것 같은데 프로정신으로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아이돌 미소도 피나는 노력으로 연습한 결과죠^^
7:19 진짜 맞는 말씀이신 듯
남잔데 엄마 닮아서 눈이 예쁘다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듣는데 정작 여자 볼 때는 눈이 이쁘면 당연히 좋겠지만 다른 부분을 더 많이 보게 되던데,, 이런 것 까지는 어떻게 아시는지 진짜 신기하네요
1. 남자의 여자 외모(얼굴+몸매) 판단은 0.1~0.3초만에 끝납니다. 물론 이후에도 데이터 업데이트 계속되지만 최초 스캔 결과가 완전히 뒤집히는 일은 드물어요.
그러니 개별 부위에 대해선 신경 끊고 20m 거리에서 예뻐보일 전체적 밸런스에 포커스 맞추세요. 미쳤다 싶을만큼 밸런스만 따져도 남자들이 밸런스 보는 정도까진 안 갈 확률이 높습니다.
2. 몸매 단점 감추려 애쓰는 건 오답일까봐 백지 답안 제출하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3. 명품/문신/피어싱은 마이너스일 확률이 높습니다. 수백만원대 피규어 보는 느낌과 비슷한 게 명품백이고, 문신이나 과도한 피어싱이 촉매 역할 해주는 건 가벼운 접근 한정.
4. 얼굴은 단점 커버 몸매는 장점 부각 - 팁 하나 더하자면, 아이템은 남자 신경을 자신있는 부위로 유도하는 데 활용하세요.
문신 있는데...지워야할까요?ㅠㅠ
@@한기빛-w5y 제3자 입장에서 가능한 건 '결혼 단계까지 볼 경우 마이너스'라는 팩트 전달까지, 지울지 말지는 본인 선택이죠. 문신의 영향은 본인과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다르고 문신 자체의 크기/형태/부위에 따라서도 다르니 굳이 조언/의견을 원하신다면 오프라인 지인들에게 물어보세요.
@@한기빛-w5y 지우시고 차라리 요즘은 스티커나 해나?등으로 일시적 멋내기 좋은거같아요
근데 20m거리면 전체적인 실루엣 밖에 안보일텐데 그 부분에 집중하라는 건가요?
@@XO-kr6li 남자 대다수가 이목구비 위치/비율까지만 체크하고 각 부위 모양은 패스합니다. 눈이 안 예쁘네 코가 마음에 안드네 파고들 필요 없다는 뜻.
이거 레알인 듯!👍 주변에 엄청 화려한 친구보다 수수하고 웃는 얼굴의 친구가 훠얼씬 인기 많은 사례를 수도 없이 목격하였음...
마지막 여담 부분이 진짜진짜.. 약간 다른 결로 본인한테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강점으로 가진 상대방을 좋아하는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코가 잘생긴 사람이 좋더라구요ㅋㅋㅋ 저희 어머니는 아버지 다리가 굽지 않고 비율이 좋은게 좋더라고 말하곤 하시구요ㅎㅎㅎ
남자들은 딱 봤을때 예쁘면 예쁜거,,, 눈코입 다 뜯기보다 분위기가 중요한듯
3:52 실제 드러내는 쪽이 훨씬 더 매력적이지,, 오히려 장점이 더 부각되는 느낌
근데 진짜 얼굴에서는 단점을 없애고 몸매애서는 장점 부각시키는게 정답인것같아요ㅋㅋㅋㅋ이목구비중에 무난한거는 굳이 성형해서 안건드리는게 나은것같아요 특히 코
백칠십이면 백칠십대 남성 싫어하시겠어요
와 자기가 장점으로 갖고 있는 거는 상대방한테서 별로 안 바란다는 거 팩트 같아요 ㄷㄷ 제가 만난 남자가 얼굴이 다 잘생겼지만 그중에서도 눈이 대박적이었는데 저는 눈이 대박적이지 않아서요ㅠㅋㅋㅋ
그럼 나는 얼굴이 크니 얼굴작은 남자를 찾아 만나야겠따..^^
와....그렇구나...ㅋㅋㅋㅋ
결국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
그래서 얼굴이 좀 검은편인 설현이 얼굴 하얀 지코 서강준 좋아한거죠
@따따 네 그것도,,맞죠
수능등급으로 비유해보자면 국5수1영4 보다는 국3수2영3을 더 선호합니다.
1타강사시네여 ㅋㅋㅋ
난 수1이 좋던데
등급합 맞춰주시죠 10이랑 10으로
닉은 왜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닉넴 진짜웃갸요
저는 피부가 하얗고 눈이 화려한 편인데
남자도 피부 하얗고, 화려하고 이쁜 눈이 더 눈이 가는 거 같아요
그런 부분은 사람마다 다른 거같아요
아니면 제가 그냥 저랑 비슷한 걸 좋아하는건가
저도 피부가 많이 하얀편인데 하얀편인 분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모발(?)은 검은 ~ 대비가 되는게 좋구여 저는 브라운계열이라~
부럽부럽....저는 피부가 하얀분들이 너무 부럽더라고요!! 진짜 너무 부러워용ㅎㅎ
아 긐데 남자 피부 하얗고 애기같으니 만나고싶더라구옄ㅋㅋㅋㅋ 얼굴이 내 스탈 아닌데 그렇게 장점일줄 몰랐음....
제가 눈이 쌍커풀 있고 크고 눈 이쁘다는 말을 들어서 속눈썹 붙이고 렌즈도 직경 큰거랑 화장도 짙게 했는데 지금의 남편이 알려줘서 하나씩 빼고 기본 화장만 하는데 지금은 남편 주변에서 지인들이 와이프 이쁘다고들 한다고 하더라구요. 결혼 전엔 오히려 남자들한테 호불호가 좀 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제가 까무잡잡한게 컴플렉스였는데 남편이 모태하양이라 제가 이뻐보였다더라구요. 제 짝은 있나봅니다 ㅎㅎ
저도 하얘서 ㅎㅎ
라떼색 남편님과 폴인럽💖
와 .. 맞아진짜 진짜뭐라해야지 엄청예쁜얼굴 바라지않음 그냥 뭔가 말씀하신대로 꼬집을만한 단점이 없는 느낌?이런거 맞음맞음 ㅋㅋㅋ
@@Kim-nt6ui 존잘이에요 ㅎ 걱정마셔요
형님 정말 귀신이시네요.. 정말 잘웃어주고 먼저 연락해주고 단점이 크게 보이지 않는 여자한테 남자들은 넘어갑니다..
이거 받아들이고 공략하는 사람이 뒤늦게 깨달은 친구들을 제낀다... ㄹㅇ
@@bradbbang6872 통찰력 있으시네요!!
진짜로 이언니는 나만 알고싶다규~🖤
여태 본 영상 중에 개인적으로 젤 위로받아써요!
저도 33살이 되어서야 제가 가진 장점을 감사하게 되었어요 늘 작은 가슴에 신경쓰며 집착했는데, 모든 것은 양면성이 있어서 크다고 다 좋은 게 아니란 걸 서른 넘어서야 인지하게 되었어요
정작 제 허리에서 엉덩이 라인의 뒤태가 나름 봐줄만 한 건 모르고 있었죠.. 눈이 뒤에 있는 것도 아니니ㅎㅎㅎ
근데 가만보면 자기가 가진 걸 감사하고 만족하는 이가 드물어요 항상 불평하고 없는 걸 갖고 싶어하고 그게 본능인지..
예전에두 말씀하셨지만 잘생긴 남자는 자기 콤플렉스 하나에 집착하기도 하죠..
건강한 지덕체를 갖게 되면 말로 설명하기 힘든 매력도 같이 뿜뿜이에여 ㅎㅎㅎ 모두 홧팅!!
유난히도 피곤한 오늘 하루 끝에 뜻깊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백설언니😍
꺄~ 기분 좋은 주말 되세요~♡
엉덩이라인은 자신있는데 골반이 작아서 붙는거는 절대 못입어요.... 꽃게같이 측면으로 걸어다닐 수도 없고ㅋㅋㅋ ㅠㅠㅠㅠ흑
장점은 기립근이랑 어깨에서 팔로 이어지는 라인인데 그 라인이 살아보이는 얇은 옷이나 오프숄더는 또 봄여름에나 가능한..ㅠㅠ
웃는 상 얼굴+ 라인이 보이는 패션(오버핏x) 이 2개만해도 여자 외모,몸매와 상관없이 기존보다 2배 더 이뻐보임.
오버핏도 몸매 얘기 들어서 힘듦 ㅠㅠㅠㅠ
이쯤 되면 이분은 왜 이렇게 잘 아시는지 조사해보는게 좋겠음... ㅎㄷㄷ하네
ㅋㅋㅋㅋ
연애도 그렇지만 잘 맞는 사람이랑 오래하고 저런 얘기를 다른 이상한 필터?(~보는 남자는 변태니 속물이니 하는?)없이 티키타카 가능하다 싶으면 서로 저런얘기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결론은 알콩달콩 행복한 결혼생활 하고 계시다~이거죠♡
첫만남에는 처음 딱 볼때 자연스러운 옷차림, 전체적인 라인과 웃는 얼굴이 중요하긴 한것 같아요. 남자와 처음 인사를 나누는 순간, 표정을 보세요. 여자가 마음에 들면 미소를 짓고 계속 웃는 얼굴이예요.ㅎ
외모나 옷스타일 분위기는 사람마다 취향을 타니 뭐라 콕찝어서 말하기 힘들지만
웃는얼굴은 공감되네요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 뿜으면서 웃는얼굴을 유지하면
처음에는 그냥 웃음이 많은 아이구나
사랑 많이 받고 자랐구나 하고 생각나다가
어느순간 그 웃는모습이 예뻐보이더라고요
@@jjangbo
많이 웃는거랑 가벼워 보이는거랑 어떤관계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정 그러면
본인이 관심있는 사람에게만 잘 웃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남자는 상대 여자가 본인에 의해 행복해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볼때 행복함을 느낍니다
연애상대로만은 내면보다 외면의 비중이 높은데 결혼상대는 정반대로 바뀝니다.즉, 외모와 몸매가 아무리 뛰어나도 성격과 내면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으면 고려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와 앞머리 옆으로 넘기니까 우아하게 이뻐요❤❤❤
괜춘한가유~ㅎ
@@snowunnie 백설언니는 뭘해도 이쁘쥬~💕
패션의 완성은 얼굴
패션의 시작은 몸매.....항상 살 빼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긴 해요ㅎㅎ 다이어트 하자
유부녀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봐요. 저두 어릴때부터 예쁜편이란 말을 들었는데 여고에서 종종 친구의친구? 저를 얼굴만 알고 모르는 사이인 애가 저를 보며 눈코입 따로보면 별론데 전체적으로보면 이쁜편인거 같다는 말을 전해듣곤 했어여 ㅎㅎ 제 남편은 절 너무 이쁘다하고 이상형이라 합니다.. 남편은 초창기 태연 , 초창기 수지 .. 뭐 이런느낌 좋아해요 ㅋㅋ 제 친구 중에 이목구비가 자연인데 진짜 이뻐서 지히철에서 누가 코 어디서 했냐고 물을 정도로 이목구비 이쁜 친구가 있는데 제 남편은 남상이라고 너무 자기 스타일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 그러니까 저랑 결혼 했겠지만여 😅ㅋㅋㅋㅋ
언니 외모 얘기는 언제 들어도 재밌어용ㅋㅋㅋ❤️
맨날 재밌게 들어줘서 고마워용~😉
"허리 라인, 다리 라인 안보인다? 그럼 제껴요"
@갸나갸나 그럼, 사진도 못보고 소개팅 나오는 남자는 뭘까요? ^^ 마찬가지로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나오는거죠~
@갸나갸나 소개팅 나간다고 다 사귀는것도 아니니까요
@갸나갸나 이건 얼굴만 봤을 때 보이지 않는 곳도 자기 마지노선 이상일 수도 있으니 일단 만나서 보자는 심리로 나오는거임
허리, 다리 라인 드러내면 불편해 죽는 사람들은 왜 그렇죠? 지가 못 입어서 꼬인 거예요? 신기한 사상인 듯. 스키니 못 입는 체형인더, 입은 분들을 봐도 전혀 안 화나던데 ㅋㅋㅋ 피해 의식 ㅅㅌㅊ
내허리..
이쁘다 싶지만 기억에 남는건 비대칭이 너무 심하다 아니면 티존이 진짜 높다 혹은 낮다. 입술 너무 두껍다. 등등 그렇지만 그냥 처음부터 잘 웃고 리엑션 좋은 사람은 사실 더 많이 만나봐야 이런게 보임 문제는 이정도면 이미 사귀고 좀 지나서 정도의 평가임.
몸매는 그냥 살뺀 정도로 다리 왠만해서는 이쁘다고 생각할듯. 그리고 다리 진짜 얇은 여자가 너무 오버핏 바지 입는것도 그다지 이뻐보이진 않더라구요.
비대칭도 판별해요??
@@지예-r6x 이쁘면 이쁠수록 비대칭은 심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백설님 기준으로 7의 여자 정도 혹은 그 이하라면 화장 혹은 성형으로 커버를 하고, 내가 어떻게 호감으로 보일지, 그 예로 이야기 한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밝은 이미지가 중요함
여자는 여자 잘 안도와줌ㅋㅋ이언니 말이 찐임. 내모습 그대로 봐줄 남자 기다리라는 말에 그렇구나 하고 있으면 순식간에 골드미스된다. 생각해봐 나는 내 모습 그대로 봐줄 남자 찾으면서 막상 스스로는 잘 꾸며진 깔끔한 남자 찾고 있는거 아닌지. 언제부터 꾸미는게 나를 잃는 행위가 됐는지 모르겠네 참
저는 반대로 눈이 크고 쌍꺼풀이 엄청 짙어서 얼굴 중에 제일 장점으로 생각하는데 남자 볼 때도 눈이 짙고 크고 잘생긴 걸 엄청 좋아해요.., 좀 특이체질인가봐요 ㅋㅋ 눈이 작거나 째진상이면 거의 아웃...
저도 그래영 저랑 비슷한 사람이 친근해서 좋더라는
특이한거 아니예요. 저도 그래요. 부모님 모두 장동건, 김옥빈 쪽 상이여서 무쌍에 허연 건 안 끌려요. 라틴, 아랍 쪽 얼굴 좋아하죠 ㅎㅎㅎ
장점은 비슷한 걸 좋아하고 단점은 반대를 선호하는 경우 많아요.
헐 저두저두
@@chiaratts7468 헐 신기하네요 전 썸남이 성격이나 이런건 다 맘에 드는데 아랍상이라 고민될정도인데....
헐 저는 눈이 젤크고 쌍커풀도 아웃라인에다 고양이상인데 그래서인지 남자눈크기는 그닥 신경안쓰이더라구요 오히려 이준기처럼 째진상이 좋은?...
아 이 영상 보고 한대 맞은 거 같네요 ㅠ ㅠ 보면서 계속 머리 위로 느낌표가 뜨는 듯한 깨달음을 얻었어요!!
저는 매일 성형어플 보면서 뭘 하면 예뻐질까 고민하고 성형외과를 돌면서 상담 받는데 자랑이 아니라 할 곳이 없다고 돌려 보내요 그렇다고 제가 연예인이나 진짜 예쁜 외모도 아니라서 진짜 억울하고 의아했습니다. 몸매부분에서도 엄청 노력하고 있어서 ㅎㅎ 너무 공감하면서 봤구요! 음 친구들이 말하기를 저는 피부만 좋아지면 진짜 존예일 거 같다고 이목구비 얼굴형 몸매 다 완성됐다고 하는데 피부과를 다녀봐도 그때 뿐이고 돈도 너무 많이 깨지고 (실제로 몇천은 깨진 거 같네요ㅎ,,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대 중반인데.. 흉터는 답이 없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피부가 흰 편이라 트러블이 더 잘 보여서.. 피부가 진짜 중요한데 저는 진한 화장도 안 어울려요 ㅋㅋㅋ 방법이 없는걸까요..
피부는 진짜 꿀잠이 최고구요 물많이 섭취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기초제품을 꾸준히,두둑히 바르세요☺️ 평소 화장할일 없을땐 아예 건드리지마시고 항상 초크초크한 상태 유지하세요! 피부화장은 선크림바르고 잡티커버만 예쁘게해서 위에 파우더 살짝 하면 피부 하얗다고 하셨으니까 충분히 예뻐보이실꺼에요 힘내세요💕
피부과에 돈 그만~!!! 흉터는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냥 비싼 파데 쓰세요~!!
당연한 얘긴데 말을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핵심 콕콕 ㅋㅋ
저는 앞내용보다 여담이 너무 와닿았어요 자기가 가진것 반대로 끌리는거!!
저도 하얀편이라 까만남자가 좋거든여 ~ 성격도 저는 저랑 다른 남자가 좋더라구요!!
이런 부분 얘기해주셔서 좋았어요 백설 티비 너무 좋아 ㅜ
까만남자 좋아하는 여자 모임ㅋ
4:00 에서 여자가 첫만남때 통바지나 긴치마를 입으면 대부분 남자들이 "아 쟤는 다리에 자신없나보다" " 별로네" 라고 생각하진않는것같아여~ 남친이 치마보다 통바지를 더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여자들 생각 복잡하고 꾸미는데도 고민 많은데 이렇게 한번에 축약시켜주니 너무 좋아요
맞는것 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한데 내가 피부가 노란끼가많아서 그런지 붉고 하얀피부보면 개설렘 그리고 코가 좀 못생겨서 그런가 코 얄쌍한사람보면 존경심 들면서 잘생겨보임 근데 또 살짝 의아한건 내가 손이 진짜이뻐서 모델했었는데 나랑비슷하게 손길쭉길쭉하고 쫙뻦은 손보면 진짜 작살나게 설렌다 내가 말라서 마른사람좋아하는것도 이상하고
크게 단점이 안보이는 얼굴에 이쁘게 웃는 얼굴은 정말 치명적이다.
화려하게 이쁜데 도도하고 차갑게 보이면 먼가 사귀면 힘들 것 같은 답답함이 느껴지더라
마릴린 몬로도 여자 눈에 촌스러워 보일지 몰라도 남자는 대부분 좋아하잖아요. 구런 얼굴(미소)와 모래시계 몸매는 적어도 호불호가 덜 갈리더라고요
저도 동양인 치고 하체발달 체형인데 예전에 엄청 콤플렉스였어요. 20대에 들어서고 그게 (특히 성적으로) 여자의 장점이라는 걸 알게 되었죠. 다행이 발목은 가늘어서 운동 해서 탄력 키우니까 허벅지가 좀 있어도 대부분 좋게 봐주시네요 ㅎㅎ
맞아요 나이 먹을수록 장점ㅋㅋㅋㅋ
상체는 날씬한데 가슴 크고 엉덩이 크고 하체에 살이 몰린 체형은,,(상체에 비해 하체에 살 몰림..)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까요..? 지나가다 댓글 보신 남자분들 도와주세여
워너비 몸매 아닌가요?
싫어하는 남자 몇 없을거에요 ㅎㅎ
왜냐면 요즘처럼 SNS 많이하고 자기 몸매어필 많이 보고 하는시대에 그런몸매는 뭘 입어도 남자는 금방 알아차립니다(적어도 남자는요,,여자들이 보는눈도 비슷하기라 봅니다)
와이드팬츠, 박시한 티셔츠 그런거땜에 라인을 감추는 의상만 아니면 뭐든 어울릴듯하네요
여자몸매는 장점을 부각하라 여기도 나오죠 감추지만 않으면 그게 바로 기본은 먹고 들어가는것 아닐까요?
개인적으론 골지라고 해야하나? 상의만 골지도 좋고 원피스형태인데 골지도 좋고요
라인이 확실히 드러나는 소재이니 장점이 확실하더군요 골반 좁거나 H라인 여성하고 확실히 대비되요~
@@buttman5658 감사합니다 !!!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어째 남자인 저보다 분석을 잘하시는듯한.. ㅋㅋ
4:00~4:36 와 이거 진짜 공감.. 남자 심리 마음을 우찌 이렇게 잘 알아요? ㅋㅋ 신기..
전 소개팅을 해본 적은 없지만 학교생활 하면서
연애를 할 때 어른들이나 주변 사람들한테
예의 바른 모습에 더 호감이 가더라구요
얼굴은 밸런스가 중요함. 원빈이나 김태희도 눈, 코, 입, 하관 다 예쁘긴 하지만 어디가 특출나게 이쁘다기 보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거
맞네요...
그건 아닌듯 특출나게 다 이쁘고 밸런스도 좋음....
김태희는 특출나게 예쁜 거 아닌가...? 밸런스가 좋아서 예뻐 보이는 얼굴은 김고은 같은 얼굴 같아요 개인적으로!
모든게 특출나요. 크고 매력적이고 깊은 눈, 부드럽고 귀엽고 오똑한 코, 입술도 두툼하고 예쁘고 무엇보다 두상과 얼굴형이 ;;
?뭔 개소리 다 특출나게 이쁘고 잘생겼는데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지만
패션의 시작은 몸매이다
제가 웃는 상이여서 웃는 얼굴이 이쁘다는 말 많이 들어요 그래서 그랬나봐요 제가 보기엔 제가 너무 평범한데 인기가 있었던 이유가요 ... ㅎㅎ 리액션도 잘하는 편이네요 생각해보니까요>//
소름 언니 저 다리 짧고 굵어서(가뜩이나 뼈도 남자보다 굵음) 관심 있는 남자 만날때 헐렁한 바지 입을랬는데 그냥 제가 운동 열심히 해서 좀 더 붙는거 입으려고 노력할께요 ㅠ
남자입니다. 정말 통찰이 대단하네요. 존경합니다. 백설마녀님 남자 아닌가 의심이 되네요.
베스트는 다이어트임 입다이어트 말고
본인 키 - 110 은 돼야지 이뻐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음
진짜 공감.. -110
입... 다이어트....
진짜 110임? 165 기준 그럼 55키로인데ㅋㅋㅋㅋㅋ
@@김이름-p3y 운동하는사람 아니면 키-100정도 맞음 ㅇㅇ 운동꾸준히하면 더쪄도 괜찬
진짜 반응잘해주는여자랑 계속말하고싶어요
언니ㅠ 하얘지는? 좀 밝아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얼굴도 얼굴인데 다리만 타서 조금 신경쓰여요 반바지도 다리가 까매서 입기싫어지더라구요 근데 또많이 까만건아니에요
영상이 다루는 주제인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몸매와 얼굴"을 떠나서 영상이 전체적으로 유익해요! "단점을 가리려는 것보다 장점을 드러내려고 하는게 나에게 더 이득이다" 라는걸 듣고 머리 한대를 탁 맞은 기분.. 생각해보니 얼굴이든 몸매든 단점을 가리려고 하다보면 장점도 가려지더라구요. 그럴 바엔 장점을 부각시켜서 '쟤는 여기가 이쁘네'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남 시선 뿐만 아니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도 넓어지니,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자존감도 키울 수 있고요.
내가 좋아한 사람들이 다 눈이 예뻤던 이유가 이거였구나..ㅎㅎ...ㅠ
눈, 다리, 허리, 골반, 엉덩이, 머리숱 다 상타라 피곤함 개나 소나 고백 공격
백설님 남자인 저보다 남자를 더 잘아시는듯...
소름돋는다
근데 자기가 입고 싶은대로 입고 그것에 만족을 하면서 이성이 생각하기에도 매력있고 스타일 멋지다 생각하면 그게 더 멋진거 같아요...뭘 굳이 따라하고 사랑받으려고 애쓰는 모습보다는요.. 자신만의 강점과 스타일을 아는게 젤 중요한듯! 이상한 기준에 집착할 필요가 없어용.. 전부 다르게 멋지고 아름다워요 솔직히 이성이 좋아하는 스타일에만 목매는게 젤 노매력..
공감 ㅋㅋ
맞아요 요즘은 더더욱 자기PR시대이기도 하고
한마디로 자존감이 낮은거죠ㅋㅋ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으니 남에게 맞추려는 거니까
또 이런류의 댓글 달릴줄 알았다 ㅋㅋㅋㅋ
@@김도영와이프-s2k 팩트를 떠나서 백설마녀님 뿐만 아니라 이런류의 영상을 올리시는 분들이 다 하나같이 남자는 보통 여자는 보통 이런 스타일들을 좋아합니다. 하고 도움을 주려는 영상들인데 ... 굳이 이런영상에까지 기어와가지고 뺴액 왜 남자들이 원하는 대로 여자가 입어야함 이런류로 댓글을 다니까 하는말이에요
전 스스로 이성적인걸 자부하고
내가 이말하면 대다수 남자들은
아니라고 자기를 속이겠지만
진심 솔직하게 말해드릴게요
단점없는 얼굴 + 웃는얼굴
현실에서도 인기 많아요
그럼 왜 인기가 있느냐?를 봐야죠
존예다? 어쩡쩡한 남자들은
스스로 알아서 꼬실려 하지 않습니다
왜? 지 분수를 알기 때문이죠
존못남이 존잘녀 만날수 있는 이유도
이러한 경쟁상대가 오히려 줄었기 때문에
가끔씩 발생이 가능한 사안이구요
존잘녀가 존못남한테 넘어간 이유도
생각외로 남자들이 자기한테 대시를 안하니까
(사실은 다가가가 무섭거나 너무 예뻐서 부담스러워서 안한것)
그나마 재밌는 남자를 선택한것 뿐이죠
같은 유머급에 외모가 그나마 나은 남자들도 많을텐데요
속담에도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란 것도 일정부분 사실인 것입니다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자기급에 맞는 여자가 다가가기 쉽다는 거죠
즉, 존예녀가 인기 많은 상황이 아니라
노단점녀 + 웃는상 얼굴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궁극적으로 용기가 보통정도나 약간 떨어지는 다수의 남자들도
"아 이 이여자는 내가 꼬시면 넘어올[가능성]이 보인다"고
느끼기 때문에 친하게 지내는 겁니다
넘어온다는게 아니라
넘어올 가능성이 보이면
친하게 지내고 연락을 자주한다는 거죠
원래 남자란 가능성을 믿고 사는
동물이니까요
일부 남자들은
"그냥웃고 편안히 대해주니까
심리적 안정감을 느껴서
인기가 많은거 아니냐" 라고
반문 하겠지만,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감정일 뿐이고
그 속을 들여다 보면
넘어오건 안오건 그건 둘째 문제고
내가 꼬실만한 여자라는
뜻입니다
좋게보면 편안함이고
나쁘게 보면 만만함이죠
여자들도 호감가는 남자가
자신을 진짜 좋아하는지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쉬운여자로 보이는게 아닌지
걱정하는 것은
인류가 그동안 진화해 오면서
자연스레 발전해온 심리변화이며
당연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웃는상이 인기많은건 현실적 팩트입니다.
그러나 왜 인기가 많은지를 봐야 합니다
1. 존예인데 인기 많은거랑
2. 그냥 웃는상이라서 인기 많은거랑
근본적 이유는 틀리다고 봅니다
예쁘게 웃는 미소연습은 꾸준히 해두면 좋은듯해요ㅋㅋㅋ 소개팅 잘 해보려고 미소지으면서 말하는 연습 많이 했던게 취업 면접때까지 도움되더라구요! 웃는상=호감형=조직에 잘 융화되는 이미지로 봅니당 ㅋㅋ
전 키는크지만 가슴은작고 엉덩이는 좀있는편. 과감하게 펑퍼짐한 치마같은거 다 재끼고 엉덩이라인이 보이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붙는H라인치마위주로 사고 짧은치마는 허벅지도있는편이라 별로더라고요. 키가있어서 짧은거입으면 팬티만입은거같이 너무짧아보여서요. 키크신분들 외국브랜드 의류위주로입으세여. 기장걱정없고 오히려 은근히 핏이 더예쁩니다. 저도 길가다 예쁜보세옷 막입어보는게꿈인데 과감히 포기..다짧고 어깨좁고 애기옷입은거같고 이상하더라고요. 저도 귀염뽀짝청순가련형 스타일 입어보는게꿈인데 사이즈가맞아야입죠..제가입으면 그느낌안나더라고요ㅋㅋㅋ과감하게 성숙한느낌으로 가는게 더나아요.
저도 무릎기장의 h라인 치마 찾고 있었는데 혹시 브랜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제 키가 150대 후반인데 키가 작아도 외국 브랜드가 잘 맞을까요...?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다이어트. 난 7kg 남았다
난 2kg 남음ㅋ
전 10kg. . .
저도 5키로남았어요 화이팅
그냥 내가 하는 말 경청하고 이상한 농담해도 웃어주는 여자가 최고임.
기살려주는 여자라는거네여
마이크 쓰시니깐 듣기 더 청량하고 편안한거 같아용
오 다행이에용ㅋ 더 예쁜 목소리 어떻게 낼 수 있는지 연구해볼게요 ㅎ
근데 첫만남에 꼭 치마를 입어라는 완전히 맞는 말은 아닌거 같아요 ㅎㅎ 골반 다리라인 예쁘게 드러내는 스키니나 부츠컷 청바지도 좋아하는거 같던데
다리 라인이 있어서 치마보다 바지가 더 잘 어울려도 치마 입고 가는 게 좋을까요?
차은우는 여자 얼굴 안 볼까요..?ㅋㅋ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네
결론은 자존감이 높아야함.... ㅎㅅㅎ
마지막 말 진짜 공감돼요 애들이 왜 이렇게 하얗냐고 얘기할 정도로 되게 하얀 피부인데 제가 호감을 가지는 남자애들은 다 어두운편~보통이더라구요... 신기해요!
저 유쌍인데 다 무쌍이긴 하네요
형 감기야? 건강 챙겨 우리 오래 봐야지
녹화할때만 목소리가 이상해😅ㅋㅋ
얼굴이 큰 건 어쩔 수 없는데 어떠카죠.....ㅋㅋㅋ ㅠㅠㅠㅠㅠ
언니 오늘 왤케 예뻐요♡♡ 헤메 역대급으로 자연스럽고 잘 어울려요
후앙~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공감..
남자는 연예인처럼 엄청 예쁜 여자보다
그냥 단순하고 평범한 여자 좋아함
연예인처럼 예쁜 여자 좋아하지않나..
엄청이쁜건 부담스러워서 싫어도
이쁘장하거나 이쁜면 좋아하지 평범한거보다ㅋㅋ
평범한게 좋다는건 자기도 그정도급이라는거지 꼬시기에 만나기에 만만한하니까
여성분들도 정석적으로 잘생긴 미남보다 그냥 훈훈하게 잘생긴 남자 좋아하시지 않나요?
@@UFOPP8392 ㅇㅇ맞아요 존잘남은 넘사벽이라 별로매력도안느껴지고 저세상사람이라생각됨
@@UFOPP8392 많이 안계셔서 그렇지 정석미남도 환장합니다.
몸매 예쁜 여자가 최고인듯.
얼굴은 수술도 가능하고 화장 헤어로 커버 가능한데
얼굴 예쁜여자는 봐도 그렇게 딱 떠오르지 않은데
몸매 예쁜여자는 딱 그때 느낌이라도 떠오름.
되게 오래전인 데도 라인이 여성스럽고 예뻐서 사람들이 다쳐다보고 얼굴도 앞에 가서 보던 사람이 있었음.
정말 뒷모습 느낌이 한유주라고 해야되나?
유주야라고 부르거나 단아 청순 청초 그 자체였음.
원피스도 여성스러워서 그런느낌 입으면 단아 우아 아름답겠다늗 생각을 오랫동안 했음.
그런데 얼굴은 음.
뒷모습 많이보더라고요.
그분 보려고 왔다갔다 보고 다시와서 보고 뒤돌아보고 뒤에서 예쁘다고 그러고요.
동화속 공주님 같은 느낌.
태어나서 본 체형중 체고 였던듯.
이미 얼굴이 화려한사람은 우야노 밋밋하게 예쁜얼굴도 타고나야하는건데.. 아린이나 조유리st
마이크가 업그레이드 되셨네요~
맞아요 ㅋㅋㅋ 조보아 이상형이 눈작은 남자잖아용ㅋㅋ 그래서 온주완이랑 사귀었나봐욤
아~ 커플이었군요~ 가물가물~ㅋ
혹시 형이신가요? 그냥 남자 그 자체네요 ㄷㄷㄷㄷ
7:19 저도 그런 소리 종종 듣는데 무쌍 여자한테 매력 느껴요!
블랙핑크 노래가사중에 그런 가사가 있잖아요ㅋㅋㅋㅋ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태도ㅋㅋㅋㅋ진짜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몸매를 좋아하는게 남자죠 ㅋㅋㅋㅋ
2:46 아니 도대체 이걸 어떻게 아는거냐구ㅋㅋㅋㅋㅋ
'빨리 고백해!'라는 어필을 하라고했는데 연락할때 사귀지않을때 '사랑해!' '자기야' '좋아해' '보고싶어' 이런 사귀는것과 같은 말들을 해도 되나요? 내가 너무 좋아하는걸 티내면 안되나요..?
4개 다 비추
고백을 받고 싶다?? 그냥 먼저 하는거 추천 합니다
@@snowunnie 헐...그럼 어떤말로 어필해야하나요..??
@@윤아라-m2v 그냥 답장 안늦게 하는 정도면 됩니다ㅎ 선톡도 하고. 리액션도 잘하고
@@snowunnie 넵! 감사합니당
하.... 단점... 각진얼굴은 대체 어떻게 커버하나요.....? 저 객관적으로 남들 평가 포함 턱선만 가리면 예쁜 외모인데 턱선이 다 망쳤어요..... 각진 턱선 이거는 어떻게 커버를 해야 하나요..제발 도와주세요ㅠㅠ
턱 보톡스
형 남자편도
진짜 남성으로 인생 1회차, 여성으로 인생 2회차 중이신가...너무 잘 아시네..
이거 진짜.. 남자 여자 중학교때 정규수업으로 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후회안합니다. 자식놈 아직 아가지만 자식놈 크면 꼭 보여줄 내용이네요.
못생겨도 호감형인 사람도 좋음 객관적으로 얼굴 못생겼어도 그 얼굴을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거기서 적당히 어울리는 화장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음 착하면됨. 전 그런사람 좋아함 얼굴 무조건 이뻐야 한다? ㄴㄴ 30대 결혼적령기면 얼굴 하나가지고 승부 못함. 참고로 전 존잘입니다. 평범,이쁘장, 평범하 이쪽 라인들은 용기있는자가 존잘을 쟁취할수 있음. 딱 풍기는 분위기가 착한 누나 같고 그러면 OK임 그 옆에 이쁜여자 있어도 이쁜여자 안끌려요. 못생긴놈들이나 얼굴 존나 따지는거임. 난 그런 착한누나같은 연상의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
존잘 입니다가 넘 웃겨욤... 놀리는 건 아닙니당
뭐야 대영아 누나한테온나!!
이말은 신빙성이 없음.남자들 40대가 되도 여자외모 겁나 따짐.물론 40살 남자가 겁나이쁜 여자만 바라는건 아니겠지만 자기 타입인 이쁜여자 있으면 그냥 반함.그리고 일단 30대 남자라면서 누나 만나고 싶다는거 자체가 일반적인 남자들 취향이랑은 다름.30대 남자들은 대부분 연하 선호함.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을 일반화하자 마세요.
맞는 말씀 하시네요 여자가 남자 얼굴 하나 하나 정밀하게 더 따지지 남자는 여자 얼굴 큰틀에서 보기 좋으면 그냥 그게 이쁜겁니다 남자는 외모에 대해 상당히 관대한편이에요
맞아요 ㅋㅋㅋㅋㅋ 여자들은 눈이 예쁘고나 코가 예쁘다 뭐 웃는 입꼬리 예쁜 손 하나하나 따지는데 남사친들 얘기 들어보면 전체적으로 딱 봤을 때 그냥 예쁜 여자가 예쁜 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hollymolly8220 네 ㅋㅋ 결론은 남자들이 외모 관리 여자보다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거죠 저도 남자지만 이거 모르는 남자들이 90프로 이상이고요
예쁘게 웃고 리액션이 ㅈㄴ중요
얼굴에서은 단점없애고 몸매에서는 장점살리기 어디가 못생ㄱ지않게 하기
첫만남은 적어도 무릎이 보이는 치마 입기!! 긴치마나 오버핏 입지말기
얼굴.허리.다리라인 꼭 드러내기!!(다리흉터등 몸매단점신경쓰지않기)
ㄹㅇ 전 하체에 살이 몰린게 매우 콤플렉스였는데, 남친이 상체에 비해 하체가 왤케 통통하냐고 좋아하더라고옄ㄱㅋㅋㄱㅋㄱ
(엉덩이, 허벅지가 좀 살이 많은데, 터치감..이 좋다고 좋아함 ㅋㄱㅋㅋㄱㄱㅋㄱㅋ)
ㄹㅇ 남자들은 통통한거좋아함. 삐쩍마른 빼빼로다리는 여자들이나좋아하는거고. 물론 통통의 기준이 다소 다를수는 있습니다...
@@김남규-e4g 삐쩍마른 빼빼로다리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음 통통만 좋아한다는 고정관념ㄴㄴ
오히려 통통한다는게 하비느낌이라 싫다는 남자도있음
@@lovecherry6436 일반적으로 그렇다는거죠ㅎㅎ. 그런식이면 무슨얘기를 할수있겠습니까 ㅠ
터치감이 좋다니
참 ;; 제가 씹선비라서 죄송한데
무슨 여자가 장난감임?
@@Smoker-1p 밤에좋다는얘기지 무슨 장난감이야 ㅋㅋ
남자들은 단순해서 눈, 코, 입 하나하나 안봄
그냥 분위기...청순 혹은 수수한
피부 하얀여성분들 인기많음
이 중에 몇몇 난독증
맞아요. 타인과 비교해서 단점에 위축되기 보다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자신감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빛이 나더라구요.
타인에게 이뻐보이려고 꾸미는것도 잘못된게 아님. 본인도 만족하고 본인이 좋아하는사람도 만족할 수 있게 가꾸는게 서로에게 좋음.
@@호시노아이-x1s ㅋㅋㅋ ㅇㅈ
ㅇㅈ 완전 평범하고 수수하게 생겼는데 굳이 화려한 외모 안 바라고 수수한 내가 좋아서..? (안 예쁜 거 아는데 안 예쁜 내가 좋음) 걍 지내니까 나만의 분위기가 생기는 것 같음 고백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연애 잘 함
그런말씀 하실거면 이영상을 안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