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올라오는 타이 일상 영상을 ...엣생각 하며 재밌게 보는 중입니다.... 댓글들을 읽다보니 과거 10여년 지냈던 경험으로 다른 시청자도 읽으시라고 몇자 적어야 할것같아서......^^ 한국은 산업과 유통구조문제로..... 수입되어 팔리는 유럽유제품 보다도 국산 우유가 비싼거 라지만... 타이는 기후환경때문에...경제규모에 비해 사육부터 유통에 많은 비용이 들다보니..우유를 가급적 멸균처리 할 수밖에 없고가격도 비싸죠... 사탕수수의 나라이다보니 연유로도 엄청 가공하는듯. 아직도 수산물 유통에 냉장,냉동 탑차 보다는 아이스박스를 많이 사용할 거 같은데. 한국의 여름한철 더위에 가축들 페사한다고 기사화 되는걸 보면 무더운 타이의 마트 계란가격도 유통보관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준이고, 20여년전 기억에 타이에서 계란식중독으로 연평균 수백명이 죽는다 하니 습관적으로 계란을 튀기듯 바싹 조리하는것도이해 할수 있음, 배추나 무, 마늘 .파 같이 서늘한 환경에서나 잘 자라는 식재료는 북부서늘한 한정된 지역의; 생산량으로타이 전국에 유통시켜야 하니...치앙라이에서 키운 배추를 냉장 탑차가 아닌 일반 트럭에 실어 덮개 씌운채 더위속에 1박 2일동안 2000km를 달려 엄청 시든 상태로 푸켓청과물시장에 풀릴 정도고... 대표브랜드의 부재로 자동차나 전자제품 가격상태도 영~~ 몇몇 지역은 거주하는 외국인이 많아서 생활물가도 현지인들보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맞춰져 있고... 한국은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비즈니스 엘리트로 인한 소득 불평등이라면,,, 타이는 타고난 수저로 인한 정치적 요인이 크다보니.... 처음엔 여유로움에 좋다가.. 지내다보면 사람에대한 안타까움이 큰...나라네요. 과거 한국이 빈약한 경제로 돈없어 개최 반납한 아시안게임을 받아 방콕은 두번 연속 아시안게임을 개최할 정도로 한국보다 앞서있었는데....훔,,, 참고로.. 에전에 깻잎좀 먹으려 씨 뿌렸더니 상태가 너무 좋지 못해... 은퇴후 동남아에서 농업관련 지원사업 관계하던분이 마침 캄푸챠에서 타이로 넘어왔길래 물어봤더니 제가 지내던 곳은 지온이 25도 이상이라 힘들거라며 베드재배 하든지..기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보면 마트에서 파는 상추같은 잎채소들이 다 수경재배였던 기억이 나네요. 전문가가 아닌이상 한국인에 익숙한 텃밭작물 재배는 힘들듯. .
아리 많이 컸네요^^
맞아요 벌써 많이 컸어요 ㅎㅎㅎ
와~~아리가 이제 자유로이 걸어다니네ㅎㅎ
조금지나면 뛰겠네 ㅎㅎ아프지말구 무럭무럭 커라 아리야~~^^❤❤❤
아리 건강하게 잘 커주고 있어요! 😊
아리가 너무 잘 걸으니까 기쁘면서도 살짝 당황스럽네요👍😂
ㅋㅋㅋㅋ너무 한순간에 확 변했죠?ㅋㅋㅋ
@@PonyHoony 그러니까요 ㅋㅋ
아리가 저럴때 말도 하고 귀여울때죠~ 많이 컸네요 한국에 와서 많이 커서 같나보네요~~
한국에서 걸음마 시작하고 왔습니다ㅋㅋㅋ
태국인 아내님.. 정말 한국말 잘하시네요. 한국인이랑 거의 싱크로율 99프로
어우~ 아리가 갑자기 마구 걷네요~
조금 있으면 뛰어다니겠습니다!
아고 이뽀라~~~
진짜 곧 일거 같아요ㅋㅋㅋㅋ
태국 물가 임금대비 비싸네요 한국이 더 비싼데 한국인들이 가도 비쌀듯하네요 임금 생각하고 이정도 생각했는데
대파는 큰 화분이나 스치로플박스를 사용해서 마당에서 키워도 됩니다.
스치로플박스는 배수가 되도록 바닥을 뚫어야 합니다 , 배수가 안되면 뿌리가 썪어서...
화분처럼
시장에서 대파를 사다가 화분이나 박스에 심어놓고 요리에 필요할때 조금씩 뽑아서 사용하면 좋아요
태국은 날씨가 따뜻해서 키우기 좋을것 같은데...
그래도 확실히 저렴하군요.
한끼 식사 비용 생각하면 굿~~👍👍👍
다음에 시장 물가와 비교해보면 재미나겠어요(똑같이 구매)
의견 감사합니다! 시장에서 장 보는 컨텐츠도 괜찮을거같네요!🙏
임금 생각하면 막싸지 않네요
진짜 엄마눈이랑 아빠눈 딱 중간이다..
야채가격 한국이랑 비슷한듯~
종종 올라오는 타이 일상 영상을 ...엣생각 하며 재밌게 보는 중입니다....
댓글들을 읽다보니 과거 10여년 지냈던 경험으로 다른 시청자도 읽으시라고 몇자 적어야 할것같아서......^^
한국은 산업과 유통구조문제로..... 수입되어 팔리는 유럽유제품 보다도 국산 우유가 비싼거 라지만...
타이는 기후환경때문에...경제규모에 비해 사육부터 유통에 많은 비용이 들다보니..우유를 가급적 멸균처리 할 수밖에 없고가격도 비싸죠... 사탕수수의 나라이다보니 연유로도 엄청 가공하는듯.
아직도 수산물 유통에 냉장,냉동 탑차 보다는 아이스박스를 많이 사용할 거 같은데.
한국의 여름한철 더위에 가축들 페사한다고 기사화 되는걸 보면 무더운 타이의 마트 계란가격도 유통보관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준이고, 20여년전 기억에 타이에서 계란식중독으로 연평균 수백명이 죽는다 하니 습관적으로 계란을 튀기듯 바싹 조리하는것도이해 할수 있음,
배추나 무, 마늘 .파 같이 서늘한 환경에서나 잘 자라는 식재료는 북부서늘한 한정된 지역의; 생산량으로타이 전국에 유통시켜야 하니...치앙라이에서 키운 배추를 냉장 탑차가 아닌 일반 트럭에 실어 덮개 씌운채 더위속에 1박 2일동안 2000km를 달려 엄청 시든 상태로 푸켓청과물시장에 풀릴 정도고...
대표브랜드의 부재로 자동차나 전자제품 가격상태도 영~~
몇몇 지역은 거주하는 외국인이 많아서 생활물가도 현지인들보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맞춰져 있고...
한국은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비즈니스 엘리트로 인한 소득 불평등이라면,,,
타이는 타고난 수저로 인한 정치적 요인이 크다보니....
처음엔 여유로움에 좋다가..
지내다보면 사람에대한 안타까움이 큰...나라네요.
과거 한국이 빈약한 경제로 돈없어 개최 반납한 아시안게임을 받아 방콕은 두번 연속 아시안게임을 개최할 정도로 한국보다 앞서있었는데....훔,,,
참고로..
에전에 깻잎좀 먹으려 씨 뿌렸더니 상태가 너무 좋지 못해...
은퇴후 동남아에서 농업관련 지원사업 관계하던분이 마침 캄푸챠에서 타이로 넘어왔길래 물어봤더니 제가 지내던 곳은 지온이 25도 이상이라 힘들거라며 베드재배 하든지..기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보면 마트에서 파는 상추같은 잎채소들이 다 수경재배였던 기억이 나네요.
전문가가 아닌이상 한국인에 익숙한 텃밭작물 재배는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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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타이 생활에 대해 잘 아시는 것 같아요. 😊 저희도 겪으면서 많이 느끼고 있어요!
밥솥은 쿠형제들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게 제일 저렴하더라구요
파를 제외하면 한국 채소의 반값정도네요
태국 물가가 비싼게 아니라 한국돈이 똥값이 되서 비싸 보이는 것임
아리야~~ 우리 지금 심각하거든!!! 물가 때문에 ㅎㅎ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죠ㅠㅠ
음 재가 귀국하니 태국 다시 들어 가셨군요 ㅎㅎ 전 프로포즈하고 반지 마추고 혼인신고 준비중 입니다 😂 아리는 점점더 귀여워 지는군요 !
오 벌써 하셨어요!?!!?!?대박~~혼인신고 마무리까지 잘 끝내시길 빌게요!!
태국에서 과일은 확실히 싼거같은데 채소는 솔직히 막 싸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맞아요 채소는 비싸더라고요😱
대파 비싸면 뿌리 있는거 사서 흰부분과 파란색 부분을 잘라서 땅에 묻어두고 크면 계속 잘라먹으면 되요 ㅎㅎ
오호 한번 키워볼까요~?ㅋㅋ
행복과 불행은 늘 공존합니다.지혜로운 포니후니님은 의심할꺼없이 행복하게 사실테고 댓글은 안달더라도 영상 시청 좋아요는 변함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국 물가가 이젠 절대 싸지는 않군요..고민고민...
😊😊😊
한국말 뭐냐 ᆢ나보다 더 잘하네
콩나물은 한국 들어어실때 콩나물콩 사가셔서 키워드시면 되요. 물만 주고 일주일 이면 ㅇ수럭무럭 자랍니다.
오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다음에 한국 갈 때 콩나물 콩 사와서 키워봐야겠어요!
전 밥솥이 이상하게 계속 생겨서 전기밥솥 새거 두개 박슥도 안 까고 가지고 있고 쓰던거 하나, 쓰는거 하나 까지 네개나 있어요 ㅠ
아린 아기 헬멧은 육아 필수템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불안정하게 걸어 다니는 아기는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안전에는 한 치의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헬멧을 씌워도 자꾸 벗네요ㅠㅠ
그래서 애기들한테 뽁뽁이 신발 신기는겁니다. 뽁..뽁..뽁..뽁하면 걷는거고 뽁뽂뽂뽀꼬ㅃ꼬뽀꼭하면 뛰는거고 안들리면 비상사태입니다
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요즘 매일 뽁뽁이 신발 신기고 있어ㅛ
태국도 물가가 상당 하군요.....
세상 어딜 가나 서민의 삶은 늘 팍팍 한 것 같네요....🤔
아리가 많이 컷네요!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렴!!!😍
아리가 많이 컸죠? 🥰
대파ㆍ블로콜리ㆍ무ㆍ시금치ㆍ깐마늘은 한국보다 비싸네요. 브로콜리 어제 큰거 하나 천원에 샀고 깐마늘 국산 키로에 8천원 정도 하니까요. 근데 재래시장 가면 야채 훨씬 싸지않나요,?
시장 가면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단지 마트가 더 편하고 위생적이긴해요!
여기 빅씨 엑스트라 인가요? 치앙마이 빅씨 엑스트라람 람푼 빅씨ㆍ로터스ㆍ쎈트럴ㆍ마크로 다 가봤는데 선물 사기는 빅씨고 대량 이나 생활용품은 마크로ㆍ전자제품 이나 외국 브랜드는 쎈트럴 ㆍ로터스는 좀 싸면서 그냠저냥 한거 같더라구요.
네
빅씨 엑스트라입니다!
저번주에 파타야 갔다왔는데 2년전하고 벌 차이가 없던데요. 마사지값도 도리어 내린곳들도 많고 쏭태우값도 똑같습니다.
오 진짜요? 지역마다 차이가 큰가봐요! 😮
원화 환율도 오르고 월급 환전을 두번이나 하니 그냥 나가는 비용이 엄청 나겠네요 ㄷㄷㄷ
맞아요ㅠㅠㅠ
@@PonyHoony
아리 엄마는 한국 사람 입니까? 태국 사람 인가요? ㅎ ㅎ ㅎ
대한태국인 입니다!!ㅋㅋ
태국 물가도 엄청 비싸네요.. 차라리 외식을 하는게 낫겟어요 ㅎㅎ
맞아요 외식이 더 나을수도 있어요ㅋㅋㅋ
그래요
지난주에 태국여행갈때 공항에서 46.7에 환전했어요
와...엄청 비싸게 환전하셨네요..;;
전통시장 가면 싸지 않을까요 바교해보는것도
재미있을듯 하네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한국에 비하면 저렴 하네요
맞아요!ㅋㅋ
한국이랑 차이도없네
경제성장 하기도전에 저래버리면 미래가없는데
베트남이랑 똑같네
아내분 한국인 같은데요 ㅋ
고기 과일빼고는 한국이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야채값은 좀 오른거 같아요
한국도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여전히 동결...동결... 서민들은 힘든데
매년 최저시급이 오르기 때문에 월급도 무조건 오르는데, 남들 월급 다 오를 때 본인 월급만 제자리면 이건 본인 능력 문제임
@@johannesbrahms1917 님의 글이 정답일 수 없다는 거에 한 표를 던집니다. 이 채널에서 논쟁을 벌이고 싶지는 않네요. 다른 뜻으로 의미를 두지는 않겠습니다.
@@ajeroom331 월급이 어떻게 동결일 수 있는지 신기하군요
임금 오르면 물가도 당연히 오르죠! 농사도 인건비 늘어난만큼 비싸게 받아야 되니까 물가 오르는 겁니다
@ 월급이 동결이 되는 일은 회사가 문을 닫는냐 사정이 좋을 때까지 동결하여 유지를 하느냐 하는 문제가 문제네요.
와이프랑 치와와 한마리랑 같이 살수있는곳 있을까요?? ㅜ
대부분 콘도는 강아지가 불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사시려면 무반주택으로 알아보셔야해요!
@ 앗 댓글감사합니다
무반은 강아지키우기 수월한곳이 좀있을까요?ㅎ
대파값 실화?
장난 아니죠?ㅋㅋㅋ
태국 보통 월급이 대략 50만원정도 되지않나? 그럼 태국인 입장에는 엄청 비싼건데
대부분의 노동자는 50만원 안 됨.
맞아요 비싼 편이긴 해요
이번 윤 내란으로 한국 원화가 폭락해 달라가 엄청올랐으니 저도 달라 환전하다 깜짝 놀랐음
한국 물가는 미친 수준입니다 진짜 밥 한끼 편히 못 먹습니다
ㅠㅠㅠㅠㅜ
지금 한국 경제는 제 2의 imf보다 더 심함 상황 대기업들도 휘청거리고 있고 건설사들은 줄 부도 나오고 있고 외신에선 비상계엄
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900조를
할부로 갚아야 한다고 했죠
금년보다 내년이 특히 힘들것이고 한국의 경제 상황 곧 국민들 곡소리 나올겁니다.
대파는 키워서 드시지 키우기 쉬워요 ㅋㅋ 아 씨앗이 문제군나
저희가 식물은 뭘 키우면 다 죽더라고요🤣
파 1단에 가격이. .후덜덜~~~
그러니까요ㅠㅠ
태국 서민들 월급이 보통 60정도 아니가 ??근대 물가가 저정도면 서민들 어케 사는거여 ;;
아~나는 태국 물가는 모르겠고 아리 팬이니 최소한 아리 영상을 50% 이상 보여 주시오^^ (지금이 최고 귀여울 시간이니)😊😊😊
넵!!알겠습니다!!
졸귀
ㅋㅋㅋ감사합니다~
일본산 쌀은 살때 주의하세요. 동남아에 후쿠시마산이 버젓이 엄청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특히 동남아에너 일본산 해산물 많이 수입합니다. 과일도, 가공식품 등등 특히 아이들에게 해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월급오르면물가오른다
생각하고쫌살아라
월급 하나 안오른 일본,중국,베트남,필리핀,태국은 왜 물가가 미친듯이 오른거냐?
생각하고쫌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