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 선생님 시력이 안좋아졌다는 얘기 들었을 때 어릴 때 본 영화 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탄광 갱도가 무너져 구출되어 밖으로 나오는 마지막 씬. 오랫동안 어둠 속에 갇혀있다 나오면 눈이 너무 부실 것을 염려해 광목천같은 것으로 눈을 가리고 나오는 장면이었죠. 그 때 어린이가 상식 하나를 배운 기분? 어두운 데 있다 나올 때는 시력보호를 위해 안대를 해야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영화의 엔딩이 그러하였듯이 송승환 선생님도 차츰 시력이 회복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방송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면과 외면이 멋진 천재 송 승환님!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시력이 나쁘고 눈상태가 안좋아져서 우울해하다가도 송 승환님의 밝은 모습을 떠올리면 힘이 납니다. 긍정적이고, 용감하고, 현명하신 재주 덩어리 송 승환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자서전 쓰실준비도 하셔야 되겠어요.
오~~~ 더 드레서! 40년전 공연을 봤죠. 그때 두분 선생님들의 열연이 아직도 뇌리에 남습니다. 송승환씨의 드레서는 어떤 모습일지 정말 보고 싶은데 하늘길이 막혀 갈수가 없군요. 좋지 않은 눈을 가지고 무대에 선 다는게 얼마나 큰 각오의 도전인지! 멀리서 박수를 보내며격 하게 응원 합니다!
송승환의 원더플 라이프덕분에 더 드레서 잘보고 왔어요 감사해요^^ 제가 처음본연극이 송승환님의 유리동물원 이예요 그때도 국립정동극장이었는지는 기억이ㅋㅋ 그때 별이 빛나는밤에 엽서 보내서 당첨되었습니다 그후 시간이 흘러40년만에 똑같은 일이 생긴거예요 그시간으로다시 돌아가는기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이번 일요일은 저에게정말좋은 시간이었습니다^^
50대에 들어서니 나이 먹는 것에 대해... 편한 점도 있지만, 분명히 두려움도 있습니다. 그런 감상에 빠질 때 60대이신 멘토들의 도움을 받습니다.ㅋ EBS 라디오 '아름다운 당신'을 진행했던 강석우 님에게서 위안을 받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원더플 라이프 송승환 선배님이 위안과 멘토가 되어 주시네요.ㅎㅎ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개인적으로 송승환씨가 연기한 최고걸작은 80년대초 TV문학관 "어떤 여름방학"이라고 봅니다. 상대역이였던 불세출의 미인 정 윤희(극중역: 세실리아)를 상대로 신들린 혼신의 연기를 보여줬죠. 지금과는 다른 깡마른 얼굴에 장발, 음울하면서도 슬픈눈을 가진 정신박약자의 연기를 너무나도 훌륭히 해냈죠.
송승환 이성미 두 분 모습 보니까 젊음의 행진 감전 사고가 생각납니다. 배철수: (감전되어 쓰러지고 스탭들이 쓰러진 배철수씨에게 달려감. 조연출이 달려가 쓰러진 배철수 손의 마이크를 발로 차서 추가 감전 방지함) 송승환: (마이크 잡고 무대에 급히 올라와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생방송 도중에 배철수씨에게 아마 기타 감전이 된 모양이 된 모양입니다. (여학생들 비명) 여러분 대단히 죄송합니다. 생방송 도중에 배철수씨에게 감전이 된 모양이로군요. 사과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는 방송 도중에... 이성미: (무대에 올라가 타이틀 송을 부르자고 제안) 일동: 우리들 한 자리에 모여서 노래 불러요 ~
저희집은 티비가 없었지요
토요일 그시간이 되면 친구집 티비 앞으로 뛰어가 젊음의 행진을 보곤 했지요
까만 교복의 중학교시절 제 추억의 한페이지 한곳에 송승환 형님이 계시네요 ㅎ
너무 반갑습니다
제가 송승환씨를 첨 봤을때가 중3때
드라마 "여로"에서 장욱제씨의 아들역으로 출연했을때였죠
벌써 50년이란 세월이 지났네요
젊음의 행진을 진행할 당시에 출연한 연예인이 왕영은 성병숙 최화정
그리고 짝꿍들 ..
젊음의 행진 짝궁들 소개 할때가 엊그제께 같아요.
저는 초딩때.
우연히 원더풀라이프를 보게 되어서 반갑게 양희은 윤형주 편을 보다 송승환님 편을 보게 되어습니다
우리들의 추억을 꺼집어 낼 수 있게 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송승환 님 대구에서도
더 드레서 볼 수 있게해 주세요
(부탁해요)
승환아저씨 늘 좋아했어요 평창올림픽준비 완벽하게 잘 하셨지요 늘 건강하세요 화이팅
송승환님이 주인공? 굿이야요~ 8살 부터 연기를 잼나는
이야기 기대됩니다. 재능이 많으심을 시기하나요? 시력이...
항상 제마음속 근사한 막내삼촌 송승환님!
역시 늘멋있으십니다^^제인생 영원한대표님♡
존경합니다 ^^당신의 후반전도 훌륭할 것을 알고있습니다~대한민국에 당신이 있어 든든합니다~♡
저도 눈이 안좋아서 일상생활에 많이 불편한데...듣고서 대사를 다 외우신다니 존경합니다
기본이 좋은 두사람의 대화 홀린듯 보고있습니다!!! 대단한 두 연예인의 대화에서 재미와 함께 많이 배웁니다~~
관객으로 성원보낼께요~
한국 방송계의 레전드십니다. 최초 아이돌이시고 80년대 트렌드를 주도하셨던.
더드레서 또 해주세요
보고 싶어요~^^
와우~죄송합니다 송승환씨편이 있었네요 모르고 역활바꿔 송승환씨편 해달라고^^새벽 4시에 잠깨서 열심히 뵙고 있네요 이성미님 반가워요 늘 건행하세요 송승환님 늘 건행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더 드레서
오랫만에 정말 엄지 척
연극을 봤네요
아직 못 보신분들은
한번 가보시길 권해드려요
맞습니다 오로지 연습만이살길 입니다
타고나신것입니다♥♥♥♥♥♥♥
송승환 선생님 시력이 안좋아졌다는 얘기 들었을 때 어릴 때 본 영화 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탄광 갱도가 무너져 구출되어 밖으로 나오는 마지막 씬.
오랫동안 어둠 속에 갇혀있다 나오면 눈이 너무 부실 것을 염려해
광목천같은 것으로 눈을 가리고 나오는 장면이었죠. 그 때 어린이가 상식 하나를 배운 기분? 어두운 데 있다 나올 때는 시력보호를 위해 안대를 해야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영화의 엔딩이 그러하였듯이 송승환 선생님도 차츰 시력이 회복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방송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때 그시절로 갔다. 왔다..ㅋ거울을 보듯 반가움에 코끝이 찡~도하고요.. 이느낌 아실런지요ㅋ
게스트 송승환씨도 참반가웁고❤
이성미씨 차암 반갑습니다.❤
내면과 외면이 멋진 천재 송 승환님!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시력이 나쁘고 눈상태가 안좋아져서 우울해하다가도 송 승환님의 밝은 모습을 떠올리면 힘이 납니다. 긍정적이고, 용감하고, 현명하신 재주 덩어리 송 승환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자서전 쓰실준비도 하셔야 되겠어요.
대한민국에 이런 분이 계시다니요~
존경합니다.
다들 좀 보고 배웠으면 해요.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신 송승환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제작자로서의 탁월한 자질로
계속 좋은 프로 만들어 주세요.
가슴과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니까요.
시력과는 상관 없다고 봅니다.
오~~~
더 드레서!
40년전 공연을 봤죠.
그때 두분 선생님들의 열연이 아직도 뇌리에 남습니다.
송승환씨의 드레서는 어떤 모습일지 정말 보고 싶은데 하늘길이 막혀
갈수가 없군요. 좋지 않은 눈을 가지고 무대에 선 다는게 얼마나 큰 각오의 도전인지!
멀리서 박수를 보내며격 하게 응원 합니다!
공연하시느라 얼굴이 축나셨네요. 우리 나라의 연극, 공연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계신 송승환 님, 공연 훌륭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두분 팬으로 이런 롱 토크쇼 대박대박 !
지나친 높임말로 토크하는거보면서 거슬릴때가 많아 티비안보개 되는데 두분의 평소 배려의 친구수다 참 즐거웠어요
미안합니다 송승환 님,
대구에서 공연 부탁한 것요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걸 몰랐습니다 제가 가서 보겠습니다
들으며 외운다는게 더 어려울것같은데 더쉽게외우셨다니 놀랍습니다.천생배우 송승환님 맛난음식잘챙겨드시고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송승환님 참 멋지십니다~~💗💓💗
푸근하고 따뜻한 방송입니다.
송승환의 원더플 라이프덕분에
더 드레서 잘보고 왔어요 감사해요^^
제가 처음본연극이 송승환님의 유리동물원 이예요 그때도 국립정동극장이었는지는 기억이ㅋㅋ
그때 별이 빛나는밤에 엽서 보내서 당첨되었습니다 그후 시간이 흘러40년만에 똑같은 일이 생긴거예요 그시간으로다시 돌아가는기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이번 일요일은 저에게정말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송승환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오~이번에는 송승환 선생님이 직접 출연자로 나오셨네요 대 명품 배우님의 얘기 넘 잼나게 잘 봤습니다 ^^ 👍🤗💕
어릴 때 이성미 님 너무 좋아했는데 정말 안변하시네요! 두 분 친하신 줄 몰랐는데 같이 친하게 대화 나누시니까 보기 좋습니다! 송승환 님 연기하시는 모습도 멋있구요! 오래오래 좋은 작품 많이 남겨주세요 ㅎ
송승환님 연극 드레서 대박나기를 바라요🙏
50대에 들어서니 나이 먹는 것에 대해...
편한 점도 있지만, 분명히 두려움도 있습니다.
그런 감상에 빠질 때
60대이신 멘토들의 도움을 받습니다.ㅋ
EBS 라디오 '아름다운 당신'을 진행했던
강석우 님에게서 위안을 받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원더플 라이프 송승환 선배님이 위안과 멘토가 되어 주시네요.ㅎㅎ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저희때 책받침 스타셨어요
젊음의행진, 밤을잊은그대에게,
난타, 평창 올림픽,
도쿄올림픽 개 폐회식
해설까지 넘 좋았습니다
송승환님 진정한 프로이십니다!!
건강하세요^^
송승환 선생님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승승장구 하시고 대박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삶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편한 방송입니다^^ 억지와 부담이없고 있는그대로 가감없이 살아가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자연스럽네요🎖
호평이 이어지는걸 들으니 저도 보고 싶네요 재공연은 계획이 없으신가요?
송승환님 목소리가 달콤합니다 ~~건강하세요 ~~
송승환 화이팅~~~
와~ 진행자 입장에서 게스트 입장이 된 송승환 선생님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니 더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승환이 형님 응원합니다
연극 더 드레서를 장모님과 둘이 관람했습니다. 장모님이 더 작품에 빠져서 관람하셨고, 송승환님의 연기가 서글프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볼수록 송승환씨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이런 프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아 👍👍👍
개인적으로 송승환씨가 연기한 최고걸작은 80년대초 TV문학관 "어떤 여름방학"이라고 봅니다. 상대역이였던 불세출의 미인 정
윤희(극중역: 세실리아)를 상대로 신들린 혼신의 연기를 보여줬죠. 지금과는 다른 깡마른 얼굴에 장발, 음울하면서도 슬픈눈을 가진 정신박약자의 연기를 너무나도 훌륭히 해냈죠.
너무 애정하는 채널이 되었어요. 편안하고 재밌어요❤❤
공연을 더 해주세요
송승환 이성미 두 분 모습 보니까 젊음의 행진 감전 사고가 생각납니다.
배철수: (감전되어 쓰러지고 스탭들이 쓰러진 배철수씨에게 달려감. 조연출이 달려가 쓰러진 배철수 손의 마이크를 발로 차서 추가 감전 방지함)
송승환: (마이크 잡고 무대에 급히 올라와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생방송 도중에 배철수씨에게 아마 기타 감전이 된 모양이 된 모양입니다. (여학생들 비명) 여러분 대단히 죄송합니다. 생방송 도중에 배철수씨에게 감전이 된 모양이로군요. 사과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는 방송 도중에...
이성미: (무대에 올라가 타이틀 송을 부르자고 제안)
일동: 우리들 한 자리에 모여서 노래 불러요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뵈는게 없으면 겁두 안나지... ;; ㄱㅕㄲ어본 사람만이 공감합니다 갑자기 눈시울이
이런거는 성미 누님이 하셔야죠
가수최백호씨좀 한번초대해주세요
보고 싶은데 MC땜시 망설여지네~쨍쨍거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