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10년 넘은 사람입니다. 첫 발병때부터(당시 요산수치 13.7까지 갔었던..) 지금까지 계속 자이로릭(알로푸리놀)을 먹고 있습니다. 여러 경로로 알아보니 자이로릭이 간독성은 있는데 신장독성에 관한 부분은 없더군요. 반대로 페브릭은 간독성은 적은데 신장독성이 있다고 권하지 않더라고요(동내 내과의사분) 저는 가격도 그렇고 몸에 큰 무리가 없어서 현재의 알로푸리놀을 유지할 생각입니다. 아. 이건 영상과 상관없는 내용인데 첫 발병이후로(당시는 어마어마한 요산수치로 엄청 고생했습니다.) 자이로릭을 계속먹고 있고, 술과 고기를 먹어도(단, 맥주와 고등어는 피합니다.) 발작 징후가 온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메가3를 1번 먹고(1,280mg 정도) 통풍 발작 징후가 와서 끊은적이 있습니다 이후 알로푸리놀 양을 늘려서 5일정도 먹으니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많은 약사, 의사분들이 오메가 3가 통풍에 좋다고 했는데 왜 그런걸까요. 찾아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라 오메가 3 먹고 통풍 발작온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안녕하세요~ 비교적 젊은 나이에 통풍이 와서 이거저거 영양제를 알아보고 주치의, 약사분들께도 여쭤보면 오메가3는 항염작용이 있어서 통풍환자들에게는 꽤 좋은 선택이라고 들었습니다. 다만 검증되지 않은 너무 저렴한 약이나 큰 어류종에서 추출한 오메가 영양분 혹은 전체 알약 대비하여 EPA DHA 함유량이 적어 grade가 낮은 오메가3는 오히려 통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 오메가3를 먹어도 개인에 따라 역효과가 날 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저는 약 한달전부터 오메가3 영양제를 먹고있는데 아직 통풍 발작은 오지 않았어요~
패브릭정은 간과 신장에 무리를 주지않고 되려 신장에 쌓여있는 요산을 빠르게 배출해준다고 하고 신장에 무리를 준다고도하고 여기선 심장에 무리를 준다고 하고 율로릭은 스티븐슨 존스 부작용이 있다고 하고 너~무 헷갈립니다 술,고기를 좋아하지않는,안먹는 사람인데 요산 수치8.2가 높아 패브릭정 80ml를 처방받아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용량이 높아 할선이 있는 약이니 반으로 짤라 40ml 로 복용중인데요 무증상 고요산혈증이라 약복용을 중단할지 말지는 요산측정기를 구매해 자가측정해보면서 복용하든지 안하든지 결정해야겠네요 오메가 3를 장복해서 요산이 올랐는지 급격한 다이어트로 요산이 올랐는지 정말 어렵네요
몸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게 매일 매일 조심하세요. 목욕자주하시고. 매일 매일 약을 잘 드세요. 돼지고기 머리눌린것 발작일으키더라구요. 하루에 1시간가량 매일 매일 운동하고 땀빼세요. 20여년 고생하고 있는데 3년정도 안정세입니다. 요즘 제일 걱정은 오른쪽 무릎에 통풍으로 인한 경직현상이 일어나서 오른쪽 무릎이 완전히 펴지지 않은다는것. 그것외에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통풍초기 환자분들 조심하세요. 운동 하나 선정해서 시작하시고요. 건강한 시간들 되세요. ^^
전 4년전에 페브릭정 3개월 정도 잘먹다가 갑자기 고정약진으로 진피층? (항문 및 구강) 피부 박리등 염증이 생기고 특히 심각한 구강 염증(이빨이 전부 흔들리고.입술 피부가 녹아 흘러내릴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으로... 고생한후 다 버렸습니다..이게 스티븐슨 존슨 증후군인가요? 아.. 알로퓨리놀도 같은 반응이 나왔었습니다 콜키친은 폭풍설사 유발이..ㅠㅠ
조선생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중요한 정보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우선 드립니다. 저는 1999년 첫통풍이 발병한 후 계속 고생하는 환자입니다. 집안에 내력도, 또 고지혈도 없고 혈당수치도 정상인 제가 갑자기 고혈압이 발견되었고 (근간에 요산이 고혈압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 3개월전부터 처방받은 Uloric (페브릭정 40mg)을 복용하던중...3주전에 후두엽 부분의 뇌경색 문제로 시각에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뇌경색 관계로 입원을 하고 있던중 중 다양한 심혈관계 검사를 했지만 정확한 혈전발생 원인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현재는 고혈압약과 혈전용해제를 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통풍 문제가 계속 있는바, 우선은 Uloric의 용량을 절반수준인 20mg으로 낮춰 (알약을 절반으로 잘라) 2주가량 복용을 한 후에 혈액검사를 통해 요산의 수치를 확인해 보려 합니다. 신장에까지 문제가 생기질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이참에 아예 Allopurinol로 바꾸는것이 더 나을까요? 조선생님의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
신장이 나쁘신 분들은 솔직히 uloric 이 훨씬 요산수치를 잘 내립니다. 그래서 신장내과에서 굉장히 많이 쓰던 약이죠. 이번에 그런 임상실험의 발표가 나오는 바람에 난감해 졌습니다. 솔직히 uloric이 진짜 그럴까 (allopurinol과 비교가 아니라 아예 안먹은 사람과 비슷하면 같은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건 저 혼자의 생각이고 임상실험의 자료는 allopurinol과 비교해서 심혈관질환이 높아지니 결국 먹지말라고 할수밖에 없는 실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임상결과가 얼마나 신빙성있고 얼마나 많은 의사들이 동참할지는 모르지만 꽤 신빙성있는 자료처럼보여서 무시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사람들마다 상황이 다르니 꼭 신장내과 선생님과 의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Allopurinol에 대한 피부 부작용이 있으면 allopurinol을 사용을 할수 없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요산수치가 약없이 얼마나 조절될수있나와 약없이 통풍조절이 될수있냐입니다. 몇가지 약중에서 가장 많이 예방약으로 쓰이는 대표적인 약들이 allopurinol과 uloric 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다른 약으로 대처할수있기때문에 보시는 의사분과 상의를 하시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영상 잘 보고 있는데요.집 주변에 류마트스관련 병원이 없다보니,현재 정형외과&통증의학과 병원에서 통풍치료 를 받고 있는데요.2주전에 처음 통풍진단을 받고 피검사후에 수치가8.7정도가 나왔다고 해서 첫번째 "콜킨"을 처방 받아구요.두번째는 "자이로릭"을 처방 받았는데요.영상을 보고 콜킨을 장기 복용하면 위험하다 는 영상을보고 자이로릭 또한 부작용이 심하다고 하는걸 봤는데요.이같은 것을 보고 불안감에 다른 정형외과 를 갔는데요.이번에는 세상에 콜킨과 자이로릭 을 같이 처방해 주셨는데요.머리가 아픕니다.ㅠ뭐가 맞고 어떻게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패브릭이라는 최신약도 있다고 하던데요.새로운 병원에 가서 위와 같은 말을하니 "그럼 패브릭으로 처방해 드릴까요?" 하고 묻는데,선생님께서 알아서 부탁드립니다 했더니 그 처방이 콜킨과 자이로릭 두개다 처방받았어요ㅠ 평생을 통풍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자이로릭이나 콜킨은 장기 복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온다고 하는데요.선생님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62세 통풍환자입니다. 저는 20대부터 요산숫치가 높았으나 50대 중반에 엄지발가락 관절이 부어올라 통풍진단 받고 증상이 나타날때 콜긴정을 복용했고 최근 3년전부터는 메부톤정은 이틀에 1Tab uloric 으로 보이는(연한주황색으로 약에 U 80) 1Tab을 매일 복용하고 있음, Q1. 통풍증상이 나타날때 통상적으로 말하는 통풍처럼 심하게 아프지는 않고 관절염처럼 엄지발가락 관절만 부어 올라 보행이 어려운 정도입니다. 통풍이 정확한지 궁금? 계속 통풍약 복용해야 하는지 궁금 Q2. 40대중반 부터 고혈압 진단받아 현재는 매일 아타칸8mg의 1/2정도 복용, 혈압은 정상상태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통풍약을 복용중에 간헐적으로 부어올라 통풍 응급약을 먹는데, 이때 전조현상으로 옆구리 피부나 목쇄골 아래부위가 매우 가렵습니다. 그래서 3개월 전부터 milk thistle(silymarin)을 복용후부터 가려움증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간독현상인지 궁금하고 밀크시슬을 계속 복용해도 될까요? 답변이 가능하다면 soultobleed@gmail.com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두 30대 부터 통풍이 와서 근 15년동안 약먹고 있는 사람 입니다. 12년동안 체중관리 안하고 약만먹었더니 고혈압에 고지혈증까지 오더군요 대사중후군 전조 증상까지 있다하더군요 이대로 나두면 신부전중. 당뇨까지 온다하는 소리를 듣는순간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 그래서 2년전부터 병원 처방해주는 약 외에 운동과 식이 요법을 같이 하니 통증이라든지 부어 오르는건 사라 졌어여 하루 물 2리터정도 마시라고 해서 마시고 내장지방에 콜레스테롤 높다하여 운동으로 줄이고 새싹보리물로 관리하고 탄수화물 줄이기 위해서 현미식단으로 완전히 바꿔버리고 그러니 내몸부터 바뀌더군요. 몸속 염증수치도 떨어지니 발작도 없고 혈압도 정상 고지혈증도 정상수치고 생활하는데 불펀함이 사라졌읍니다 .일단 몸관리부터 염증수치도 알아보시고 몸 염증수치가 높으면 발작이 싶게ㅡ일어 납니다
![병원 다 망할 각오로 말씀드립니다. 척추 치료에 돈 쓰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 새길병원 이대영 원장 X 에바 X 정프로 [백년의 아침 19화]](http://i.ytimg.com/vi/xO6YjKK6-58/mqdefault.jpg)
편집하려면 새벽 2시까지 일을 할거 같아서, 편집않하고 바로 올리려고 생방송했더니 결국 밤 2시가 되어 버렸네요. 하하
바쁜 분이시니, 계획대로 안될 수 있다고 봅니다ㅋ
자이로릭은 어떤가요? 페브릭을 먹으면 두드러기가 발생하여 바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항상 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구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현재 통풍으로 5년째 투약 받고 있는 43세 남성 입니다.
우연히 본 타이틀에 걱정되어 영상을 보았습니다.
현재 먹고 있는 약은 자이로릭(알로푸리놀), 콜킨(콜키신)을 먹고 있습니다. 좀 다행이라는 생각 드네요.
콜킨은 발작없을때는 드시면 안됩니다 알로나 페브릭만 드셋요
@@tv-zu9jb 확실한 정보인가요? 저는 의사쌤이 통풍수치를 낮추는게 목적이라고 콜킨 처방해주셨는데 발작 없을때도 꾸준히 먹으라면서..
@@누네띠네-x1e 콜킨이 부작용이 젤 커요 치료제가 아니고 통증 발생시 완화제입니다
감사합니다.
통풍 10년 넘은 사람입니다. 첫 발병때부터(당시 요산수치 13.7까지 갔었던..) 지금까지 계속 자이로릭(알로푸리놀)을 먹고 있습니다.
여러 경로로 알아보니 자이로릭이 간독성은 있는데 신장독성에 관한 부분은 없더군요.
반대로 페브릭은 간독성은 적은데 신장독성이 있다고 권하지 않더라고요(동내 내과의사분)
저는 가격도 그렇고 몸에 큰 무리가 없어서 현재의 알로푸리놀을 유지할 생각입니다.
아. 이건 영상과 상관없는 내용인데 첫 발병이후로(당시는 어마어마한 요산수치로 엄청 고생했습니다.)
자이로릭을 계속먹고 있고, 술과 고기를 먹어도(단, 맥주와 고등어는 피합니다.) 발작 징후가 온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메가3를 1번 먹고(1,280mg 정도) 통풍 발작 징후가 와서 끊은적이 있습니다
이후 알로푸리놀 양을 늘려서 5일정도 먹으니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많은 약사, 의사분들이 오메가 3가 통풍에 좋다고 했는데 왜 그런걸까요. 찾아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라 오메가 3 먹고 통풍 발작온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저도 그래서 오메가 끊었어요.
저도10년넘었거든요ㅡㅠ
안녕하세요~ 비교적 젊은 나이에 통풍이 와서 이거저거 영양제를 알아보고 주치의, 약사분들께도 여쭤보면 오메가3는 항염작용이 있어서 통풍환자들에게는 꽤 좋은 선택이라고 들었습니다. 다만 검증되지 않은 너무 저렴한 약이나 큰 어류종에서 추출한 오메가 영양분 혹은 전체 알약 대비하여 EPA DHA 함유량이 적어 grade가 낮은 오메가3는 오히려 통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 오메가3를 먹어도 개인에 따라 역효과가 날 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저는 약 한달전부터 오메가3 영양제를 먹고있는데 아직 통풍 발작은 오지 않았어요~
hj papa 저도 오메가 3 먹고 갑자기 수치가 8.6이 되였어요... 그래서 오메가 3 먹는게 의심돼서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해서 계속 먹고 있어요. 그럼 이거 병들고 약주고 하는거 아닌가요?
헐 저도 오메가 먹으니
오메가 3끊음
원장님 통풍이 너무 아프녜요~♡
식사조심, 지속적인 예방치료를 하셔야 하죠.
패브릭정은 간과 신장에 무리를 주지않고 되려 신장에 쌓여있는 요산을 빠르게 배출해준다고 하고
신장에 무리를 준다고도하고
여기선 심장에 무리를 준다고 하고 율로릭은 스티븐슨 존스 부작용이 있다고 하고
너~무 헷갈립니다
술,고기를 좋아하지않는,안먹는 사람인데 요산 수치8.2가 높아 패브릭정 80ml를 처방받아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용량이 높아
할선이 있는 약이니 반으로 짤라 40ml 로 복용중인데요 무증상 고요산혈증이라 약복용을 중단할지 말지는
요산측정기를 구매해 자가측정해보면서 복용하든지 안하든지 결정해야겠네요
오메가 3를 장복해서 요산이 올랐는지 급격한 다이어트로 요산이 올랐는지 정말 어렵네요
좋아요 꾹
감사합니다.
몸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게 매일 매일 조심하세요. 목욕자주하시고. 매일 매일 약을 잘 드세요. 돼지고기 머리눌린것 발작일으키더라구요. 하루에 1시간가량 매일 매일 운동하고 땀빼세요. 20여년 고생하고 있는데 3년정도 안정세입니다. 요즘 제일 걱정은 오른쪽 무릎에 통풍으로 인한 경직현상이 일어나서 오른쪽 무릎이 완전히 펴지지 않은다는것. 그것외에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통풍초기 환자분들 조심하세요. 운동 하나 선정해서 시작하시고요. 건강한 시간들 되세요. ^^
이약 2년복용하다 호산구수치 이상왔는데 저같은 부작용 케이스가 있는지요?
저는 갑자기 뒷꿈치 오른쪽이 발을 뻗을때 찌르듯이 아프답이다 걸을때는 괜찮아요 그냥 있어도 괜찮고요 그래서 찿아보다가 선생님 영상 보게되었어여 혹~~통풍증상인가 싶어서여 물론 휴일지나고 병원가면 되겠지만 ~~~
전 4년전에 페브릭정 3개월 정도 잘먹다가 갑자기 고정약진으로 진피층? (항문 및 구강) 피부 박리등 염증이 생기고 특히 심각한 구강 염증(이빨이 전부 흔들리고.입술 피부가 녹아 흘러내릴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으로... 고생한후 다 버렸습니다..이게 스티븐슨 존슨 증후군인가요?
아.. 알로퓨리놀도 같은 반응이 나왔었습니다
콜키친은 폭풍설사 유발이..ㅠㅠ
고생 많으시네요
요즘은 어떠신지 조심스럽네요..
페브릭을 먹으면 두드러기가 발생하여(팔굼치, 허벅지부분) 자이로릭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자이오릭은 괜찮은지요?
추가로 몸관리 는 잘합니다
조선생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중요한 정보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우선 드립니다.
저는 1999년 첫통풍이 발병한 후 계속 고생하는 환자입니다.
집안에 내력도, 또 고지혈도 없고 혈당수치도 정상인 제가 갑자기 고혈압이 발견되었고 (근간에 요산이 고혈압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 3개월전부터 처방받은 Uloric (페브릭정 40mg)을 복용하던중...3주전에 후두엽 부분의 뇌경색 문제로 시각에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뇌경색 관계로 입원을 하고 있던중 중 다양한 심혈관계 검사를 했지만 정확한 혈전발생 원인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현재는 고혈압약과 혈전용해제를 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통풍 문제가 계속 있는바, 우선은 Uloric의 용량을 절반수준인 20mg으로 낮춰 (알약을 절반으로 잘라) 2주가량 복용을 한 후에 혈액검사를 통해 요산의 수치를 확인해 보려 합니다.
신장에까지 문제가 생기질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이참에 아예 Allopurinol로 바꾸는것이 더 나을까요? 조선생님의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
신장이 나쁘신 분들은 솔직히 uloric 이 훨씬 요산수치를 잘 내립니다. 그래서 신장내과에서 굉장히 많이 쓰던 약이죠. 이번에 그런 임상실험의 발표가 나오는 바람에 난감해 졌습니다.
솔직히 uloric이 진짜 그럴까 (allopurinol과 비교가 아니라 아예 안먹은 사람과 비슷하면 같은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건 저 혼자의 생각이고 임상실험의 자료는 allopurinol과 비교해서 심혈관질환이 높아지니 결국 먹지말라고 할수밖에 없는 실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임상결과가 얼마나 신빙성있고 얼마나 많은 의사들이 동참할지는 모르지만 꽤 신빙성있는 자료처럼보여서 무시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사람들마다 상황이 다르니 꼭 신장내과 선생님과 의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롤푸리놀 먹다가 페브릭 권유로 일일 아침에 페브릭을 아침에 한알 먹습니다.
질문은 아롤푸리놀 보다 페브릭이 더 좋은가요?
선생님죄송합니다
참고로신지로이드도복용중입니다1일1정
바이토리2일1정
당뇨약1일1정
복용중입니다
선생님의견참고하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항상유투브방송잘보고잏어요~
감사드립니다~^^
유로닉에서 알로푸리놀 바꿨는데
피부가 너무너무가려워서 2일 먹고 다시 유로닉 먹었네요...
유로닉 먹고 확실히 심장답답증 자주 느꼈어요... 어떡하죠....?
Allopurinol에 대한 피부 부작용이 있으면 allopurinol을 사용을 할수 없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요산수치가 약없이 얼마나 조절될수있나와 약없이 통풍조절이 될수있냐입니다. 몇가지 약중에서 가장 많이 예방약으로 쓰이는 대표적인 약들이 allopurinol과 uloric 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다른 약으로 대처할수있기때문에 보시는 의사분과 상의를 하시는게 좋겠네요.
@@CharlesChoMD 감사합니다.
또 시행착오 겪을뻔 했네요..^^
선생님!
저번에방송보니까당뇨약
트라젠타듀오에대한에대해서봤습니다~
저희남편이2007년도에담도암으로십이지장,담낭,췌장일부를절제했습니다~
수술당시는인슐린주사를맞았고퇴원후에는정상이었는데3~4년전부터는당뇨약(트라젠타듀오)를먹는데고지혈증약바이토린도먹고있는데
손발이시리고저린것같다고해서당뇨합병증이아닌가검사했는데이상이없다고했었는데그약(덱시도)도주셔서먹었었습니다~
지난해12월에건강검진에서
비타민B12수치가낮다고나왔습니다~
약을바꿔야하는지비타민
B12주사나,약을먹으면서
그약을계속먹어야좋은ㅈㆍ여쭤보고싶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있으시니 보시는 의사분과 상의를 하시는것이 가장 정확할거 같네요. 덱스드정은 미국에는 시판되지 않는 약이고요, 트라젠타와 바이토린은 미국에서도 흔히 쓰이는 약들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해서항상감사히잘보고있습니다~^^
얼마전 발이 아파 검사해보니 9.6 이나와 페브릭정 40 을 먹고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 괜찮았는데
저녁에 자다가 가슴이 갑갑해졌습니다. 매일 그러내요 페브릭 때문일까요?
통풍환자입니다. 크릴오일 영향이 있을까요?
저는 이번에통풍첫발작생긴30대중반입니다 아직약처방안받고진통제만먹었습니다 어떤약받아야할지고민입니다.어떤걸받아야할지.조언좀
원장님 우리 할배는 알콜성치매약하고
전립선 비대증 약하고 위염약하고 먹고있는데
통풍약 먹어도 되나요
지금 통풍으로 아파도
병원에 못가고 있어요
약이 여러가 겹치면 무서워서 그런데 너무아파서 오늘은 병원에가서 약을주면 먹어야 하나요
알려주세요 원장님
먹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제발 좀 그냥 드세요.
@@minzy_93 니가뭔데 그냥먹어도 상관없다고하냐 의사도아니면서 ㅡㅡ
저는 통풍으로 4년째 고생중입니다. 작년 6월 알로푸리뇰 약을 복용한지 2주 후에 약 부작용으로 스티븐 존슨 병에 걸려 2주동안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지금은 약 복용하는게 무서워서 처방전을 받아도 약 효능과 부작용을 꼭 찿아보고 복용중입니다.
스티븐슨 존슨 진단은 무슨 증상이 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영상 잘 보고 있는데요.집 주변에 류마트스관련 병원이 없다보니,현재 정형외과&통증의학과 병원에서 통풍치료 를 받고 있는데요.2주전에 처음 통풍진단을 받고 피검사후에 수치가8.7정도가 나왔다고 해서 첫번째 "콜킨"을 처방 받아구요.두번째는 "자이로릭"을 처방 받았는데요.영상을 보고 콜킨을 장기 복용하면 위험하다 는 영상을보고 자이로릭 또한 부작용이 심하다고 하는걸 봤는데요.이같은 것을 보고 불안감에 다른 정형외과 를 갔는데요.이번에는 세상에 콜킨과 자이로릭 을 같이 처방해 주셨는데요.머리가 아픕니다.ㅠ뭐가 맞고 어떻게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패브릭이라는 최신약도 있다고 하던데요.새로운 병원에 가서 위와 같은 말을하니 "그럼 패브릭으로 처방해 드릴까요?" 하고 묻는데,선생님께서 알아서 부탁드립니다 했더니 그 처방이 콜킨과 자이로릭 두개다 처방받았어요ㅠ 평생을 통풍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자이로릭이나 콜킨은 장기 복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온다고 하는데요.선생님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도와주세요.
페브릭정 먹으면 안되나요
패브릭도 부작용있고 자이로릭도 부작용있고
대채 뭘 먹어야하나요
저는 5년전 갑상선 암 수술후 신지로이드 약 복용중입니다 50대 여성 이고요. 혈압 이 135~145 사이고요 더 적게 나올때도 있고요
신지로이드 약 때문에 혈압 이 문제인듯 생각이 듭니다. 혈압 약 복용 해야돼 는지 선생님 을 듣고 싶습니다
페고트정 80미리 페북소스타트 어떤가요? 위험한 약인가요???
통풍 주기가 갈수록 짧아지고 있습니다ㅠㅠ
혈압도 170을 왔다갔다합다.(혈압약은 안먹고 있습니다. )
간혹 명치 부분이 쓰리고 쥐어짜는 통증이 발생하는데 아픈 시간이 이제는 30분이 넘어갑니다ㅠㅠ(뜨거운 물을 마시면 서서히 괜찮아 집니다.)
페브릭을 드세요;; 혈압약도 드세요.
심장마비로 당장 내일이라도 뒤지고싶으세요? 개답답하네 진심 ㅋㅋ
페북소 먹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62세 통풍환자입니다. 저는 20대부터 요산숫치가 높았으나 50대 중반에 엄지발가락 관절이 부어올라 통풍진단 받고 증상이 나타날때 콜긴정을 복용했고 최근 3년전부터는 메부톤정은 이틀에 1Tab uloric 으로 보이는(연한주황색으로 약에 U 80) 1Tab을 매일 복용하고 있음,
Q1. 통풍증상이 나타날때 통상적으로 말하는 통풍처럼 심하게 아프지는 않고 관절염처럼 엄지발가락 관절만 부어 올라 보행이 어려운 정도입니다. 통풍이 정확한지 궁금? 계속 통풍약 복용해야 하는지 궁금
Q2. 40대중반 부터 고혈압 진단받아 현재는 매일 아타칸8mg의 1/2정도 복용, 혈압은 정상상태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통풍약을 복용중에 간헐적으로 부어올라 통풍 응급약을 먹는데, 이때 전조현상으로 옆구리 피부나 목쇄골 아래부위가 매우 가렵습니다. 그래서 3개월 전부터 milk thistle(silymarin)을 복용후부터 가려움증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간독현상인지 궁금하고 밀크시슬을 계속 복용해도 될까요?
답변이 가능하다면 soultobleed@gmail.com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하네요 통풍약을 매일 복용 하는데 발작이 일어난다는건 .. 혹시 생활습관이나 다른것에서 요산수치 올리는 행동을 하신건 아닌지 .. 술.고기.치킨. 밀가루 .커피 이것만 피하세요. 그리고 잠을 하루 8시간 이상 규칙적으로 주무세요
저두 30대 부터 통풍이 와서 근 15년동안 약먹고 있는 사람 입니다. 12년동안 체중관리 안하고 약만먹었더니 고혈압에 고지혈증까지 오더군요 대사중후군 전조 증상까지 있다하더군요 이대로 나두면 신부전중. 당뇨까지 온다하는 소리를 듣는순간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 그래서 2년전부터 병원 처방해주는 약 외에 운동과 식이 요법을 같이 하니 통증이라든지 부어 오르는건 사라 졌어여 하루 물 2리터정도 마시라고 해서 마시고 내장지방에 콜레스테롤 높다하여 운동으로 줄이고 새싹보리물로 관리하고 탄수화물 줄이기 위해서 현미식단으로 완전히 바꿔버리고 그러니 내몸부터 바뀌더군요. 몸속 염증수치도 떨어지니 발작도 없고 혈압도 정상 고지혈증도 정상수치고 생활하는데 불펀함이 사라졌읍니다 .일단 몸관리부터 염증수치도 알아보시고 몸 염증수치가 높으면 발작이 싶게ㅡ일어 납니다
인터넷에 통풍유발 음식에 대해 많이 언급되어 있던데, 밀가루와 커피는 처음 본것 같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도 약복용하면 술만 먹지않으면 큰문제 없을거라 얘기 해서 커피는 하루에 드립커피 1-2잔, 밀가루음식, 닭고기 정도는 가끔 먹는편인데 그게 문제될까요?
@@straightpark3432 우선 내 몸의 요산수치 그리고 염증수치 를 어느정도 아셔야 해요 특히 염증수치가 높으면 재발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straightpark3432 커피도 설탕 없는걸로 하루 한잔 정도는 괜찮아요 왠만하면. 밀가루 음식은 피해주시고요 특히 라면 안되요. 너무 짜게 먹는것도 피해주시고요그리고 신장내과 검사도 해보세요 요산이 신장을 나쁘게 하는건 아시죠
선생님
유방암 환자라서
페마라정 약 복용하고 있고 갑산성약 신지로이드 복용 하고 있어요
통풍으로 고생많이 하고 있어요
통풍이란?
호르몬 분비가 안되어서
통풍 하고 관련이 많은지 답변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방암 환자라서
페마라정 약 복용하고 있고 갑산성약 신지로이드 복용 하고 있어요
통풍으로 고생많이 하고 있어요
통풍이란?
호르몬 분비가 안되어서
통풍 하고 관련이 많은지 답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