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많이 상했고, 천식은 완치가 불가능한지라 호흡을 옛날처럼 풍성하게 쓸 수가 없는데. 그 상태에서 굵으면서도 아름다운 미성을 내는 예전의 사기적인 창법을 쓰는건 무리가 따름.. 남은 가수생명을 다 걸고 질러대면 모를까. 더군다나 목이랑 턱에 힘들어가는 습관이나 입모양 비뚤어지는 것도 문제가 있는데, 거기에 굵은소리를 내겠다고 안그래도 목에 힘들어가는데 거기에 더 힘을 줘버리니.. 한번 고음을 찍는 경우, 예를 들어 샤우팅같은 경우엔 목에 힘이 들어가는게 정상이라 그닥 영향이 없는데. 힘을 빼줘야되는 중음대에서 심하게 무리가 올 수 밖에 없음. 더군다나 버즈 노래는 중음역대가 대다수인데. 이젠 억지로 굵게 부르는 걸 좀 포기하고.. 원래 목소리로 ,얇고 높은 미성으로 불러주면 좋겠다. 입술 말아올리는거랑 턱이랑 목에 힘주는 건 안 고치면 전국투어때 진짜 큰일날 것 같은데, 14년에 미성으로 부를때는 굵게 내질 않아서 힘이 빠져서 그런가 대체로 입술비틀리거나 하진 않았던 걸로 기억함. 이건 근데 쌈자가 잘못했다고 보기엔 팬들도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음. 쌈자도 나름 상해버린 목으로나마 노래편하게 잘 부르려고 08년엔 성악으로 , 10년엔 비성을 섞은 발성으로, 14년엔 굵게 안내고 미성으로 불렀는데, 그때마다 팬들이 굵게! 굵게! 옛날처럼 좀 불러! 하고 난리를 쳐댔으니까..
쌈자처럼 목이 상했던 가수들은 꽤나 많고, 그 중에서도 다시 잘 부르고 있는 가수들이 꽤나 됨. 그 가수들과 쌈자의 차이는 , 대체로 ,창법을 완전히 바꿨음. 최근 앨범에서도 곡마다 창법을 다르게해서 부르던데, 기왕에 바꾼다면 아예 바꿔버리는건 어떨까싶음. 예전의 느낌, 리즈..리즈.. 리즈의 느낌.. 이걸 계속 지금 창법에 넣으려고 하면 무리가 따를 뿐이라고 생각.
경훈이형 열일하시는듯 ㅠㅠ 목안상하시길 ㅠㅠ 항상 응원해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경훈이형 ㅜㅜㅜ
요즘 행사 넘많이 뛰시는거 같아요 ㅜ
콘서트까지 화이팅 ㅜㅜ
울가수 노래도 미모도 칭찬해여~감기조심하셔요~♡♡♡
업로드 개빠르네요
아무리들어도 진짜 명곡
착장 진짜 좋다 이 때 헤어도 괜찮고
앗싸~1빠다 ㅋㅋㅋ 영상기다렸는데 넘고맙슴다
요즘 쌈자 행사 너무 많이 다녀서 걱정ㅠㅠ 얼마뒤면 전국투어인데...
보컬 전문 선생님 들이 몰려올 영상입니다.
우디우디 경훈왕자님~♡세상 존잘!!!
빛나는 꽃미모에 이렇게 노래까지 완벽하게 멋지게 잘하는거!! 있기없기?♡♡♡
경훈오빠 오래오래 무대에서 빛나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요즘 행사 많이 다니넹...목 관리 잘해야 할텐데...아무리 1키를 내렸다 쳐도..
썸네일개존잘...ㄹㅇ너무 잘생겼다
아.....대략1달 뒤에는 전투(전국투어)인데...이렇게 바쁜 행사 일정....걱정된당 ㅜㅜ
NAME [네임] 매일부르는게 아니니 개안아요 프로이니 울쌈자 잘하고있는중
헤어 이때 처럼만...제발ㅠㅠ 3:33 역시 쌈자님은 턱 비브라토..
목상태좀 괜찮을떄 라이브앨범좀 내주지.. 또 전소속사처럼 목상태최악일떄 내지말고.. 행사너무돌리는것같다...
이 정도라도 불러줬으면 제발..
👍👍👍
짜란다짜란다
목이 많이 상했고, 천식은 완치가 불가능한지라 호흡을 옛날처럼 풍성하게 쓸 수가 없는데.
그 상태에서 굵으면서도 아름다운 미성을 내는 예전의 사기적인 창법을 쓰는건 무리가 따름.. 남은 가수생명을 다 걸고 질러대면 모를까.
더군다나 목이랑 턱에 힘들어가는 습관이나 입모양 비뚤어지는 것도 문제가 있는데, 거기에 굵은소리를 내겠다고 안그래도 목에 힘들어가는데 거기에 더 힘을 줘버리니..
한번 고음을 찍는 경우, 예를 들어 샤우팅같은 경우엔 목에 힘이 들어가는게 정상이라 그닥 영향이 없는데.
힘을 빼줘야되는 중음대에서 심하게 무리가 올 수 밖에 없음. 더군다나 버즈 노래는 중음역대가 대다수인데.
이젠 억지로 굵게 부르는 걸 좀 포기하고.. 원래 목소리로 ,얇고 높은 미성으로 불러주면 좋겠다.
입술 말아올리는거랑 턱이랑 목에 힘주는 건 안 고치면 전국투어때 진짜 큰일날 것 같은데, 14년에 미성으로 부를때는
굵게 내질 않아서 힘이 빠져서 그런가 대체로 입술비틀리거나 하진 않았던 걸로 기억함.
이건 근데 쌈자가 잘못했다고 보기엔 팬들도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음.
쌈자도 나름 상해버린 목으로나마 노래편하게 잘 부르려고 08년엔 성악으로 , 10년엔 비성을 섞은 발성으로, 14년엔 굵게 안내고 미성으로 불렀는데, 그때마다 팬들이 굵게! 굵게! 옛날처럼 좀 불러! 하고 난리를 쳐댔으니까..
쌈자처럼 목이 상했던 가수들은 꽤나 많고, 그 중에서도 다시 잘 부르고 있는 가수들이 꽤나 됨. 그 가수들과 쌈자의 차이는 , 대체로 ,창법을 완전히 바꿨음.
최근 앨범에서도 곡마다 창법을 다르게해서 부르던데, 기왕에 바꾼다면 아예 바꿔버리는건 어떨까싶음. 예전의 느낌, 리즈..리즈.. 리즈의 느낌.. 이걸 계속 지금 창법에 넣으려고 하면 무리가 따를 뿐이라고 생각.
그건 그렇고 왜 이렇게 요즘에 행사를 많이 돌리나.. 산뮤는 코디도 좆같이 하고 피드백도 안 받고 이젠 에이원마냥 노예질하려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