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행에세이님의 시선을 따라 함양여행을 잘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주신 여행지를 저는 아직 가보지 않아서 더욱더 좋은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상림숲-여기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이었군요. 물안개가 살포시 끼어있는 저수지에 아침햇살이 비치는모습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개평한옥마을에서 낙엽밟는 소리도 좋았고요. 안의마을의 나무 반영은 너무도 멋졌습니다. 아마도 여기 조만간 사진작가들에게 엄청인기있을것 같습니다. 반영사진찍는 장소로요. 이상국의 국수가 먹고싶다가 깊은 울림을 주는것 같습니다. 암반계곡에 자리잡은 농월정의 자리앉음새가 기가막힙니다. 어쩜 저기다가 저런 누각을 지을생각을 했는지........ 함양 지리산 곶감! 저는 이곶감이 무지 맛있더군요. 종담서당에 걸린 곶감이 지리산 곶감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다 익걸랑 제가가서 하나 쏘옥 빼서 먹고 싶습니다. 여기도 제 기억속에 저장해두었다가 여행에세이님 일정을 따라 함양 여행을 가보도록하겠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노후에 어디서 살면 좋을까 상상하곤 하는데요, 저는 안의면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카페 찾아가면서 우연히 들른 곳인데 처음 느낌이 참 좋았어요. 사람이나 지역이나 느낌이라는 게 있잖아요.^^ 제게는 아주 좋은 느낌으로 남아있어요. 아마 영수님이 찍어오시면 또 다른 느낌이겠지요. 봄에 다녀오세요. 먼 걸음이 헛되지 않으실 거에요.^^
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확실히는 모르는데 청주 cjb? 라는 방송국에서도 영상 공모를 하는데 충청북도 소재 영상을 공모한다고 들었습니다. 남편이 라디오 듣다 알았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수님 최근에 문광저수지 촬영하신 것도 그렇고 다른 것도 많으니 꼭 응모해 보세요. 어제 그제 몸이 좀 아파서 누워있다가 이제야 정신 차렸습니다.ㅎ 주말 잘 보내세요.^^
좋아요14~~ 안녕하세요 저는 함양상림에 여러번 가보았습니다 맞아요 이연리목 사랑나무는 여전히 사랑중이네요 개평마을에 저녁연기 피어오르는 모습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아름답게 담아주셨네요 마을이 조용하고 품격이 넘칩니다 영상 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지리산 둘레길이 좋아서~ 매해 걸으러가던 때가 있었는데~그때 함양 출발 금계마을까지 걷곤했던 기억이 납니다~ 몇해를 같은코스로~~ㅎㅎ 반영의모습을 저도 무지 좋아하는데 이영상에서마음껏 감상해서 좋았습니다 목화까지 보여주시니~최고입니다👍 전반부 풍경의 햇빛이 주는 느낌쓰~ 굿입니다~ 늦은오후의~ 햇살을 닮은듯 한데~ 따뜻한 느낌~~품어줄듯한 느낌~~너무 좋았습니다 빛을 참 잘~담으셨어요~~~~❤ 다음날 아침~ 물안개 모습은 뒤로 돌려서 다시 보며 감상해보았네요~~^^ 초겨울~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이렇게 좋은영상 계속 만들어 주세용~~~~💕
안녕하세요 ^^ 제가 영상에 대해 갈등하는 걸 간파하신 듯한 댓글에 혼자 웃었습니다. 뭔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엉거주춤 하면서 갈등하는 나날이었거든요. 처음에는 영상 만드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푹 빠져서 했는데 어느 순간 요즘 아이들 말로 현타가 왔어요. 너무 많은 품이 드는 데 비해 보잘것없는 결과물이 그렇고 다른 일에 이만큼 공을 들였다면....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학을 전공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글을 쓰지 않고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 하는 회의감 뭐 그런 것들요. 그래서 혼자 속앓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결론은, 그냥 하는 데까지 해보자 재미없어지면 그때 그만 두는 걸로. ㅎㅎ 아직은 재미있으니 봐주는 사람이 적어도 즐겁게 하는 걸로요. 그대신 소홀했던 글쓰기에 집중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야 유튜브도 오래 (가늘고 길게) 하지 싶어요. ㅎㅎ여기다 마마스트래블님께 하소연을 했네요. 문청의 기운이 아직 남아 신춘문예 시즌이 되면 여전히 마음이 뒤숭숭합니다.ㅠ 그래서 주절주절 쓸데없는 소리를 늘어놓았네요. 한 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즐겁게 열어가세요.^^
지방에 고향이 있는 사람들은 돌아갈 곳이 있어서 부럽습니다. 제 고향은 시골이면서도 이미 시골 정서는 아닌 듯해서요. 서울과 가까우니 옷 사러 서울로 가고 머리 자르러 이대로 가고 그랬거든요. 매년 가을에만 방문했는데 봄날의 함양이 궁금합니다. 설유화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꽃무릇 촬영시 여름에 갔다 온 함양 상림숲은 넓고 아름다운 숲 이었어요. 숲 옆에는 연꽃밭과 큰 연못이 있어 각종 수생식물들로 너무 멋진 곳 같아요. 겨울로 들어가는 초입의 상림숲은 좀 쓸슬 해 보이지만 또 다른 아름다움과 멋이 풍깁니다. 물안개 낀 저수지와 풀잎에 하얗게 내려 않은 서리... 또 다른 계절로 바뀌는 풍경들이 가슴에 와 닿네요
지난 번 숙박대전 찬스를 써서 모처럼 1박을 하고 왔습니다. 작년에 가보고 너무 좋아서 또 갔는데 올해는 단풍이 별로였어요. 그래도 함양은 물이 맑아서 너무 좋아요. 저는 번화가를 흐르는 도랑물이 그렇게 맑은 곳은 처음이라 경치보다 더 감동했답니다. 3차 유행이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아름다운 여행에세이님의 시선을 따라 함양여행을 잘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주신 여행지를 저는 아직 가보지 않아서 더욱더 좋은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상림숲-여기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이었군요. 물안개가 살포시 끼어있는 저수지에 아침햇살이 비치는모습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개평한옥마을에서 낙엽밟는 소리도 좋았고요.
안의마을의 나무 반영은 너무도 멋졌습니다. 아마도 여기 조만간 사진작가들에게 엄청인기있을것 같습니다. 반영사진찍는 장소로요.
이상국의 국수가 먹고싶다가 깊은 울림을 주는것 같습니다.
암반계곡에 자리잡은 농월정의 자리앉음새가 기가막힙니다. 어쩜 저기다가 저런 누각을 지을생각을 했는지........
함양 지리산 곶감! 저는 이곶감이 무지 맛있더군요.
종담서당에 걸린 곶감이 지리산 곶감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다 익걸랑 제가가서 하나 쏘옥 빼서 먹고 싶습니다.
여기도 제 기억속에 저장해두었다가 여행에세이님 일정을 따라 함양 여행을 가보도록하겠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노후에 어디서 살면 좋을까 상상하곤 하는데요,
저는 안의면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카페 찾아가면서 우연히 들른 곳인데 처음 느낌이 참 좋았어요.
사람이나 지역이나 느낌이라는 게 있잖아요.^^
제게는 아주 좋은 느낌으로 남아있어요.
아마 영수님이 찍어오시면 또 다른 느낌이겠지요.
봄에 다녀오세요.
먼 걸음이 헛되지 않으실 거에요.^^
@@RoyalPolicy 참, 안성에서 이번에 안성8경을 주제로 영상공모전을 합니다. 응모기간은 11월 30일까지고요. 안성8경안에 안성팜랜드가 있는데 저번에 찍으신 팜랜드로 참가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의 길이는 3분 안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홈페이지 가셔서 안성여행검색하시면 됩니다. 저도 오늘오후에 알았는데 응모할려고 합니다. 꼭 참가해보세요!
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확실히는 모르는데 청주 cjb? 라는 방송국에서도 영상 공모를 하는데 충청북도 소재 영상을 공모한다고 들었습니다.
남편이 라디오 듣다 알았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수님 최근에 문광저수지 촬영하신 것도 그렇고
다른 것도 많으니 꼭 응모해 보세요.
어제 그제 몸이 좀 아파서 누워있다가 이제야 정신 차렸습니다.ㅎ
주말 잘 보내세요.^^
좋아요14~~
안녕하세요 저는 함양상림에 여러번 가보았습니다
맞아요 이연리목 사랑나무는 여전히 사랑중이네요
개평마을에 저녁연기 피어오르는 모습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아름답게 담아주셨네요 마을이 조용하고 품격이 넘칩니다
영상 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제가 대댓글 쓰는 동안 왔다가셨네요.
올해는 상림도 개평한옥마을도 작년만 못하더군요.
평일이라 더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썰렁했습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지리산 둘레길이 좋아서~
매해 걸으러가던 때가 있었는데~그때 함양 출발 금계마을까지
걷곤했던 기억이 납니다~ 몇해를 같은코스로~~ㅎㅎ
반영의모습을 저도 무지 좋아하는데
이영상에서마음껏 감상해서 좋았습니다
목화까지 보여주시니~최고입니다👍
전반부 풍경의 햇빛이 주는 느낌쓰~ 굿입니다~
늦은오후의~ 햇살을 닮은듯 한데~ 따뜻한 느낌~~품어줄듯한 느낌~~너무 좋았습니다
빛을 참 잘~담으셨어요~~~~❤
다음날 아침~
물안개 모습은 뒤로 돌려서 다시 보며 감상해보았네요~~^^
초겨울~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이렇게 좋은영상 계속 만들어 주세용~~~~💕
안녕하세요 ^^
제가 영상에 대해 갈등하는 걸 간파하신 듯한 댓글에 혼자 웃었습니다.
뭔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엉거주춤 하면서 갈등하는 나날이었거든요.
처음에는 영상 만드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푹 빠져서 했는데
어느 순간 요즘 아이들 말로 현타가 왔어요.
너무 많은 품이 드는 데 비해 보잘것없는 결과물이 그렇고
다른 일에 이만큼 공을 들였다면....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학을 전공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글을 쓰지 않고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 하는 회의감 뭐 그런 것들요.
그래서 혼자 속앓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결론은, 그냥 하는 데까지 해보자
재미없어지면 그때 그만 두는 걸로. ㅎㅎ
아직은 재미있으니 봐주는 사람이 적어도 즐겁게 하는 걸로요.
그대신 소홀했던 글쓰기에 집중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야 유튜브도 오래 (가늘고 길게) 하지 싶어요.
ㅎㅎ여기다 마마스트래블님께 하소연을 했네요.
문청의 기운이 아직 남아 신춘문예 시즌이 되면 여전히 마음이 뒤숭숭합니다.ㅠ
그래서 주절주절 쓸데없는 소리를 늘어놓았네요.
한 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즐겁게 열어가세요.^^
상림숲이 오래된 인송숲이군요 함양하면 지리산이 우선적으로 떠오릅니다 ^^ 단풍이 조금 남아있는것 같지만 이곳도 거의 겨울문턱에 있는듯 합니다.
아침 저수지 풍경도 겨울로 가는듯 하구요~^^ 좋은 여행 하셨습니다~^^
네에 ^^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숲입니다.
작년에 가보고 너무 좋았어서 올해 다시 가봤는데
올해는 단풍이 작년만 못했어요.
지리산 자락인 함양 산청, 구례 남원 이 동네는 다 좋아요.
나중에 가서 살고 싶은. ^^
늘 안전산행 하세요.^^
함양여행 다녀오셨군요 가을풍경이 멋지네요
개평한옥마을도 조용하면서 분위기있고 아름다워요
함양은 한번도 안가봤지만 중학교때 친한친구가함양이 고향이라 많이 들어서
친근감이 가는곳이에요 멋진 영상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지방에 고향이 있는 사람들은 돌아갈 곳이 있어서 부럽습니다.
제 고향은 시골이면서도 이미 시골 정서는 아닌 듯해서요.
서울과 가까우니 옷 사러 서울로 가고 머리 자르러 이대로 가고 그랬거든요.
매년 가을에만 방문했는데 봄날의 함양이 궁금합니다.
설유화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떠나고 있는가을을 참 잘담으셨습니다 운치 있고 분위기도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상황이 너무 걱정스러운 나날입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개평한옥마을은 가보지 못한 곳인데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네요. 풀시청과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
럭희는 여전히 총명하게 잘 크고 있겠지요? ^^
저도 영리한 아기를 키워본 경험이 있어서 흐뭇하게 보았습니다.
가르쳐 주는 대로 받아들이는 아기를 키워본 기쁨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감사합니다.
@@RoyalPolicy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랄게요^^
상림숲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아직 단풍이 많이 남아 있네요.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지난 12일 날 영상입니다.^^
아마 지금쯤은 나뭇잎이 다 떨어졌을 겁니다.
작년에 너무 좋아서 올해 다시 갔는데 단풍이 작년만 못하네요.
주위에 상림 같은 공원이 있는 함양 분들이 부러웠어요.^^
어 좋습니다
아름답고 상쾌한 여행..
제가 이런 여행 하고 싶답니다
계곡도 좋네요 시원합니다
유명한 관광지가 아닌 곳을 찾아다니다보면 우연하게 만나는 풍경에 감동할 때가 있어요.
제게는 안의면이 그랬습니다.
카페 찾아가다가 들른 곳이었는데 되게 좋았습니다.^^
영상과 자연의 소리 정말 좋습니다,
갑자기 우렁찬 물소리에 깜놀했지만 말입니다^^
아, 좋습니다~~~
아 물소리가 너무 컸군요. ^^
바다 보다 계곡을 좋아하는지라 계곡물을 바라보고 있으면 아무런 잡념이 없어지는 듯합니다.
무주 잘 다녀오세요.^^
꽃무릇 촬영시 여름에 갔다 온 함양 상림숲은 넓고 아름다운 숲 이었어요.
숲 옆에는 연꽃밭과 큰 연못이 있어 각종 수생식물들로 너무 멋진 곳 같아요.
겨울로 들어가는 초입의 상림숲은 좀 쓸슬 해 보이지만 또 다른 아름다움과 멋이 풍깁니다.
물안개 낀 저수지와 풀잎에 하얗게 내려 않은 서리...
또 다른 계절로 바뀌는 풍경들이 가슴에 와 닿네요
지난 번 숙박대전 찬스를 써서 모처럼 1박을 하고 왔습니다.
작년에 가보고 너무 좋아서 또 갔는데 올해는 단풍이 별로였어요.
그래도 함양은 물이 맑아서 너무 좋아요.
저는 번화가를 흐르는 도랑물이 그렇게 맑은 곳은 처음이라
경치보다 더 감동했답니다.
3차 유행이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함양~~저도 몇번 가봤는데~~
구석 구석 풍경이 너무 이쁜데요~~
계곡은 여름도 멋지지만
늦가을 계곡은 진짜 너무 운치있어요~~
네에 ^^ 안의면은 면 단위인데도 꽤 규모가 컸어요.
나중에 안의면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좋았어요.
농월정 계곡.
그냥 멍하니 앉아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더군요.
참 좋았습니다.^^
@@RoyalPolicy 욜~~그정도로 마음에 드셨나 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