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촬영한 이재형입니다. 기부 가까이에서 받는 축은 옆구리에서 받고있습니다.(10축형 기준 좌, 우 첫번째 두번째 축까지) 이후 세번째, 네번째 축은 기부에서 멀어지다보니 양분의 이동시간이 길어지고, 흡수 할 수 있는 양이 적다고 판단하여 등에서 받았습니다. 더하여 말씀드리면 저는 축을 끌어 올리는 순서를 양쪽 끝에서부터 기부쪽으로 들어오면서 축을 받았습니다. 기부 가까이에서 축을 먼저 받게되면 아무리 옆구리에서 나온다한들 금방 굵어집니다. 하여 양끝과 4번째, 3번째 축을 먼저 받아 기부 바깥쪽 축이 양분을 더 먼저 흡수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기부 가까이 있는 1번째, 2번째 축을 가장 마지막에 받았습니다. 현재는 3, 4번째 축도 옆구리에서 받아 올려보고 있는중입니다. 늦게 받은 1, 2번째 축은 생각보다 빨리 3, 4, 5번째 축 높이를 따라가기 때문에 크게 걱정 하실건 없을것 같습니다. (과원주의 경험에서 나온 개인적인 의견이며, 과원의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smithkarl3089 1,2번 축을 늦게 받은 이유는 기부우세성으로 인하여 기부 가까이 있는 축들이 빨아들이는 양분의 양이 많아져 빠르게 굵어지면서, 3, 4, 5번 축으로 가는 양분이 줄어들어 기부 바깥쪽의 축 성장이 늦어진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하여 저는 기부 바깥쪽 축을 먼저 올리면서 기부 가까이 발생하는 측지들(댓글 주신 1, 2번 자리 축)을, 너트를 부착하여 아래로 유인하고 사과를 착과 시켜, 다축 수형 초기 부족한 착과량을 가져가고 축간의 밸런스를 유지하고자 작업하고 있습니다. 나무 자체의 T/R률에 문제가 없다면 기부 가까이의 측지들을 너트유인하여도 축으로 사용 할 측지들은 충분히 뽑아져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영상 촬영자입니다. 축마다 개별지주(인삼끈, frp파이프)등이 사용되기에 바람으로 인한 피해는 거의 없습니다. 나무의 수명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축은 영구주지 개념이 아닙니다. 일정 두께 이상이 넘어간 축은 신초의 발생이 적고, 영상에서 말씀드렸지만 축의 단과지에 착과하는 개념으로서 지속적인 신초의 발생이 어렵다면 축갱신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축의 지속적인 갱신이 이루어진다면 15년 이상 보고있습니다.
취미농으로 몇주 키우고 있는데 정말 획기적인 재배법입니다. 저도 재미삼아
따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농장 한켠에 3-40평 1m겹줄 사이2.5m
나무사이 2.5m 연습? 재미? 삼아 올 해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너무 멋지세요 농부님 😊 저도 내년부터 다축 도전 해보려구요👍
다축형 올 11월 심었는데 즉시 시행하겠습니다.
멋있다
다음에 다축 유도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다음에 보은 놀러갈깨요
과수원 시작전 호밀심어 심토 왕겨 발효 지렁이 유기농가능
잘보았 읍니다
여기농장 견 학 가능 할까요
보기는좋아도 엄청힘든게사과농사요
요새 한여름에 너무 뜨거운데 도장지도 없이 저렇게 하루 종일 햇볕을 받으면 사과가 데여서 익어 버리지 않나요? 빛과 통풍이 필수긴 한데
처음부터 햇빛에 노출되어 자란 사과는 일소피해가 오히려 적다고 하네요. 방추형에서 잎에 가려져 있던 사과가 잎따기 등으로 갑자기 노출될때 오히려 데미지가 많다고 합니다
사장님 멋지십니다
견학하고싶은데 주소가어케되는지요?
단점 경제 수종기간이 짧음15년 내다본다고 들었는데 그부분이 너무 아쉬음.
👍👍👍
치악산가마골두릅작목반
저희는 복숭아를 키우는데 저희도 도전하고싶어 댓글 남깁니다! 보은 삼승면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혹시 찾아가서 여쭤봐도 될까요?
저희도 청년창업농으로 시작한 청년농업인 입니다!
연락처랑 메일 주소를 남기는대, 댓글이 계속 지워지내요. 삼승면 영농후계자 단체에 아는분이 계시면 연락처 받으실수 있습니다.
과수원은 천남3리 입구, 승강장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재형-c2g
혹시 농장 이름이 예술 농장 인가요? 답장이 늦었습니다만, 다축 재배에 대해서 알고싶어서
도움받고자 다시 댓글을 답니다!
내가심고 꿈꾸는 사과 수형
사장님 견학가도 될까요?바쁘실털데 죄송합니다
👍💚💚🤍🤍🤍💗💗💚💗
측지 받을때 등에서 나온 도장지성 가지가
좋아요 아니면 옆구리에서 나온 측지를
위인해서 위로 올린 가지가 좋은것인지
꼭 알고 싶어요 ?
안녕하세요. 영상 촬영한 이재형입니다. 기부 가까이에서 받는 축은 옆구리에서 받고있습니다.(10축형 기준 좌, 우 첫번째 두번째 축까지) 이후 세번째, 네번째 축은 기부에서 멀어지다보니 양분의 이동시간이 길어지고, 흡수 할 수 있는 양이 적다고 판단하여 등에서 받았습니다. 더하여 말씀드리면 저는 축을 끌어 올리는 순서를 양쪽 끝에서부터 기부쪽으로 들어오면서 축을 받았습니다. 기부 가까이에서 축을 먼저 받게되면 아무리 옆구리에서 나온다한들 금방 굵어집니다. 하여 양끝과 4번째, 3번째 축을 먼저 받아 기부 바깥쪽 축이 양분을 더 먼저 흡수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기부 가까이 있는 1번째, 2번째 축을 가장 마지막에 받았습니다. 현재는 3, 4번째 축도 옆구리에서 받아 올려보고 있는중입니다. 늦게 받은 1, 2번째 축은 생각보다 빨리 3, 4, 5번째 축 높이를 따라가기 때문에 크게 걱정 하실건 없을것 같습니다. (과원주의 경험에서 나온 개인적인 의견이며, 과원의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재형-c2g 감사합니다
혹시 운영하는밴드나 유튜브 같은것은
없는지요?
따로 운영하는 밴드나, 유튜브 채널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재형-c2g 1, 2 번축을 가장 늦게 받으셨다는데 1 , 2 번자리에 올라오는 순을
키우지 않고 절단 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눈만 붙여둔채로 유지하다가 나중에 키워 올리셨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smithkarl3089 1,2번 축을 늦게 받은 이유는 기부우세성으로 인하여 기부 가까이 있는 축들이 빨아들이는 양분의 양이 많아져 빠르게 굵어지면서, 3, 4, 5번 축으로 가는 양분이 줄어들어 기부 바깥쪽의 축 성장이 늦어진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하여 저는 기부 바깥쪽 축을 먼저 올리면서 기부 가까이 발생하는 측지들(댓글 주신 1, 2번 자리 축)을, 너트를 부착하여 아래로 유인하고 사과를 착과 시켜, 다축 수형 초기 부족한 착과량을 가져가고 축간의 밸런스를 유지하고자 작업하고 있습니다.
나무 자체의 T/R률에 문제가 없다면 기부 가까이의 측지들을 너트유인하여도 축으로 사용 할 측지들은 충분히 뽑아져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과원 견학하고싶습니다.주소좀 알면 안될까요?
질문하고 추임새 넣고 말 자르고 아는척 끼어들구 집중에 어려움 ㅠㅠ
궁금한게있어질문합니다 많이자란축은 전정및적심을 통해 밑에쪽에 꽃눈발생도하고 축도 키를 낯춰줍니까??
현재까지 많이 자란 축이라고 판단이 되어 축 상단을 전정하여 높이를 낮추거나, 적심을 해보진 않았습니다.
다만 전체 축들간의 밸런스 유지를 위해 과도하게 신장되어 있는 축에는 착과를 많이 시켜 성장을 억제하여 통제를 하고있습니다.
@@이재형-c2g 답글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온 나무 품종은 무엇인가요?
영상에 나온 사과의 품종은 엔비 라고 불리는 뉴질랜드 사과(정식 품종명: Scilate 사일레이트) 입니다.
바람에 취약하지는 않나요? 나무 수명이 짧지는 않나요?
영상 촬영자입니다.
축마다 개별지주(인삼끈, frp파이프)등이 사용되기에 바람으로 인한 피해는 거의 없습니다.
나무의 수명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축은 영구주지 개념이 아닙니다. 일정 두께 이상이 넘어간 축은 신초의 발생이 적고, 영상에서 말씀드렸지만 축의 단과지에 착과하는 개념으로서
지속적인 신초의 발생이 어렵다면 축갱신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축의 지속적인 갱신이 이루어진다면 15년 이상 보고있습니다.
인터뷰하면서 진행자가 말이 너무 많으면 실패한 인터뷰에요.
상대가 말을 하는데 말을 자꾸 잘라 먹네요.편하게 말을 하도록 가만히 눈만 보고 고개만 끄덕끄덕하면서 들어주어야 해요.
이러시면 안되요.꼭 필요한 질문만 하고 상대가 말을 많이 해야 정보가 나오지요...쩝
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사장님 농장 견학하고 싶은되 농장 주소 알고싶습니다 부탁 합니다
내용을 배우고 싶은대계속적으로
다르실 런지?
다축형은 이미 필드에서 사양길에접어든수형.시범적으로 사과농원에서 처음시도된 수형의 재배방법..이유 1..유목기에서는 안정된수형을 가져가지만 주간부하나에서 여러개의 측지를 바탕으로 결과 결과모지로 가져가는 T/R 의 간섭 주간은 제외하고 열간은 4로 가져가야되는것..2..왜화의 강점을 지속족으로 유지하며 다인인더스트리의 유인구로 콘트롤해도 성목이도래하면 어렸을때가 이뻣어하게될거..3..원리개념은 나리따에서 발원한 현재의 세형방추를 따르지만 사과를하는 사람들 정확하게 수형 수세 수고를 이해하는사람들에게는 따르지않는 방법..4..사과재배법은 전자기기에 대입되는 얼리어답터개념은 충돌한다..5..난 개인적으로 수준낮은 다축형의 이론적접근은 5년이전에 알았다..6..방제에있어 ss 가 지나갈때 열간거리의 4 는 그대로 지켜지며 존재하게된다..7..세형방추형에서는 하단부와 중단부에서 어차피 70퍼이상을 가져가기에 그 의미가 다축형에서는 장점이없다..8..나리타하던사람들은 누구나 저기에 쉽게접근응용할수있다 but..저들은 우리의 테크닉에 범접할수없다..9..할려면 하고 안좋으면 안하면된다..10..사과를 마스터한 나로서는 비추하는 수형과 재배법이다..2d 3d ㅋㅋ..월급받아먹고사는 직장낭인들이 밥값할려 고안해낸 필드를 무시한결과가된다..11..요즘은 하찮은 복숭아하는애들도 이수형 따라하긴하더라..12..이건 생각하고있는 사람들에대한 tip..교육 10년정도 빡세게 받으면서 그시간만큼 사과농사지으면서 스스로 이해한다음 접근하길..13..모르는사람은 타임워프라 착각하며 하지만 이거 필드에서 대세될일은 없다는거..14..end..말하는거 입아프다..
저는 배 마스터 이지만 님처럼 성목이 됬을때 노답이라고생각함
평생 남탓 자연탓 벌레탓하며 농사짓는건 자유지만 뭐 제대로 하지도 않고 그걸 자연농법이니하며 쇼는 하지마세요 방치농이 발끈하신듯한데 ㅎㅎ
그냥 제멋대로 싸질러놨네
농사 오래지은분들은 성목이되었을때 노답일거같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네요.. 아직 너무 이른 농법인지 고민이되는군요
라고 생각하고 작성자님 게시글봤는데 게임 영상보고 신뢰도 하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300만원짜리 이동식 고소 작업 리프트를 사서 가지를 더 높이 올려 같은 면적당 수확율을 높여야지
외국은 다 그렇게 하는데
멍청하긴 외국 영상들 찾아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