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누그러져…내일 새벽부터 눈/비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날씨] - 02월 1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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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일주일 넘게 이어졌던 강추위가 오늘 낮부터 누그러졌습니다.
    내일 대전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도로 오늘보다 6도 가량 높겠고요.
    낮 기온도 7도 안팎까지 올라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하늘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눈이 내리겠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눈이 비로 바뀌는 곳이 많겠고, 오후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충남 남부 서해안 1센티미터 안팎, 그 밖의 충남 지역과 대전, 세종은 1에서 5센티미터가 되겠고요.
    비로는 전 지역에서 5에서 20밀리미터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세종이 영하 1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 기온 공주와 대전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진과 천안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한낮에 태안이 6도를 보이겠습니다.
    부여의 아침기온 영하 2도, 낮 기온은 서천이 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 물결이 3.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 아침에는 다시 영하 5도까지 기온이 내려가면서 반짝 춥겠고요.
    이후에는 다시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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