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워낙 저는 바다근처서 오래 살다보니 바다에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저 바다 열차 구역은 쫄보인 저로써는 좀 무서웠습니다ㅋㅋㅋ 가는길도 무섭고, 분위기도 무섭고. 시모나다 역 자체는 확실히 노을질때는 분위기가 엄청 좋다고들 합니다. 한번 계획해 보셔도 좋지 않을까 싶구요. 모쪼록 날씨가 많이 추운데 즐거운 여행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요. 😁
일본의 유명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뽀로가 아닌 마쓰야마라니 궁금하네요 ㅎㅎ 조용한 일본의 시골 마을로 떠난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5:15 몇 년 전 지우펀 여행 준비하다 알게 된 진실이지만 센과치히로는 지브리에서 공식적으로 지우펀이 아니라, 일본 유락쵸, 신바시 술집 거리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지우펀에 가서 보니 분위기가 너무 비슷해서 뭐지? 싶었지만;;
완전 조용한 시골 마을은 아니었습니다. 나름 번화한 동네도 있긴한데. 일본의 다른 대도시들에 비하면 조용했었어요. 저기도 "오카이도"라고 나름 부산의 "서면" 같은 장소가 있는데.. 술도 먹고, 쇼핑도 하는 그런거리;; 새벽에 보니까 일본 사람들도 벤치에 술취해서 널부러져 있더라구ㅋㅋㅋ🤡 그정도면 시골은 아닌걸루...ㅎㅎ / 맞아요 지우펀에 대해서는 미야자키하야오가 공식적으로 모티브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었죠. 🕶
오잉.. 잘은 모르겠지만 어제 밤 11시 넘어서 올린거라서 오늘 알림이 뜬것이 아닐려나용...? ㅎㅎ😁 맞습니다. 제주항공이 여기 마쓰야마의 거의 메인 이더라구용... 감귤항공이라서 감귤동네에 취향한 것일지도..;;; 다음편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먹은거랑..호텔이랑..싸돌아 댕긴것들 몇곳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드아아아아아아. 날씨 무진장 덥죠? 부디 에어콘 빵빵한 곳에서 시원하게 보내세용! 🙏
몇주전 다녀와서 그런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마쓰야마네요. 시모나다는 너무 유명하다보니 사람이 너무 많고 시내와 거리가 꽤 되고 JR 라인의 긴 배차간격 때문에라도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가야하는곳 같아요. 당연 최고의 일몰이었습니다. 반면, 바이신지는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는 지역이기도 하고 우치코나 오즈쪽으로 많이들 여행하시다보니 인적이 드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한적한 플랫폼에 앉아 일몰을 바라보고 시모나다와는 다르게 해변가이기때문에 동네 고등학생 친구들끼리 물놀이하는모습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근처 미쓰역에 내려서 항구 로컬마을 산책도 좋을것같네요. 시모나다랑은 가르게 마쓰야마 내선선의 전철은 배차간격이 짧아서 좋았습니다.
역시 시모나다의 그 일몰은 최고였나 보군요! 💯또 그만큼 사람들도 많았나 봅니다. 저는 바이신지는 역이랑 근처 조금 걷다가 귤전시관 들린게 전부인데 근처의 로컬마을이라도 찾아볼걸 그랬나 봅니다. 그래도 약간 사람 자체가 바다 감수성이 떨어지긴 합니다..ㅠㅋㅋ.😹 소중한 여행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냥 모처럼 에어부산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마쓰야마 한번 검색해볼까??? 하다가 검색했는데 때마침 왕복 10만원대 가격이 나와서 냅다 지른후에!!! 그 동네에 대해서 알아봤답니다. ㅎㅎ 사실 정보는 거의 구글맵을 통해서 직접 찾아보고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도 살펴보고 해요. 😋
예 혼자 2박 3일 여행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작은 도시이다 보니까. 저는 약간 빨빨거리면서 싸돌아 댕기는 스타일이라서 마지막날이랑 그 전날 저녁에는 시간이 남았습니다ㅋㅋ 갈곳이 더 없었어요! ㅠㅠ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효도관광하기에는 적당한 동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은 갈만 했다........... 그러나 두번은 안갈것 같은 그런 곳이었습니다ㅋㅋ 🤣
영상마다 '최고' 찬사만 있어서 오히려 불안했는데 시원하네요..^^ 시모나다는 멀구 바시이신지는 가보려고했는데.....바다를 좋아하는것도 아니라서.... 고민이 쫌 되네요. 필터없이 쭉 찍어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만화의 철길과는 너무 다른 모습...ㅠㅠ 만화로 끝내야겠어요
엇!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워낙 저는 바다근처서 오래 살다보니 바다에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저 바다 열차 구역은 쫄보인 저로써는 좀 무서웠습니다ㅋㅋㅋ 가는길도 무섭고, 분위기도 무섭고. 시모나다 역 자체는 확실히 노을질때는 분위기가 엄청 좋다고들 합니다. 한번 계획해 보셔도 좋지 않을까 싶구요. 모쪼록 날씨가 많이 추운데 즐거운 여행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요. 😁
일본의 유명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뽀로가 아닌 마쓰야마라니 궁금하네요 ㅎㅎ
조용한 일본의 시골 마을로 떠난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5:15 몇 년 전 지우펀 여행 준비하다 알게 된 진실이지만 센과치히로는 지브리에서 공식적으로 지우펀이 아니라, 일본 유락쵸, 신바시 술집 거리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지우펀에 가서 보니 분위기가 너무 비슷해서 뭐지? 싶었지만;;
완전 조용한 시골 마을은 아니었습니다. 나름 번화한 동네도 있긴한데. 일본의 다른 대도시들에 비하면 조용했었어요. 저기도 "오카이도"라고 나름 부산의 "서면" 같은 장소가 있는데.. 술도 먹고, 쇼핑도 하는 그런거리;; 새벽에 보니까 일본 사람들도 벤치에 술취해서 널부러져 있더라구ㅋㅋㅋ🤡 그정도면 시골은 아닌걸루...ㅎㅎ / 맞아요 지우펀에 대해서는 미야자키하야오가 공식적으로 모티브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었죠. 🕶
마쓰야마 가보지 못한곳인데
덕분에 잘 구경했습니다~ 다음편도 있나요?ㅎㅎ
(제주에어가 작년인가?많이 홍보했던거 같았는데)
근데 영상 어제 올리신거 같은데 알람은 왜 이제 뜨나요..
오잉.. 잘은 모르겠지만 어제 밤 11시 넘어서 올린거라서 오늘 알림이 뜬것이 아닐려나용...? ㅎㅎ😁 맞습니다. 제주항공이 여기 마쓰야마의 거의 메인 이더라구용... 감귤항공이라서 감귤동네에 취향한 것일지도..;;; 다음편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먹은거랑..호텔이랑..싸돌아 댕긴것들 몇곳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드아아아아아아. 날씨 무진장 덥죠? 부디 에어콘 빵빵한 곳에서 시원하게 보내세용! 🙏
@@kimtwoyong 오오 궁금한것들 올라오겠네요^^
기대됩니다~
몇주전 다녀와서 그런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마쓰야마네요.
시모나다는 너무 유명하다보니 사람이 너무 많고 시내와 거리가 꽤 되고 JR 라인의 긴 배차간격 때문에라도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가야하는곳 같아요.
당연 최고의 일몰이었습니다.
반면, 바이신지는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는 지역이기도 하고 우치코나 오즈쪽으로 많이들 여행하시다보니 인적이 드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한적한 플랫폼에 앉아 일몰을 바라보고 시모나다와는 다르게 해변가이기때문에
동네 고등학생 친구들끼리 물놀이하는모습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근처 미쓰역에 내려서 항구 로컬마을 산책도 좋을것같네요.
시모나다랑은 가르게 마쓰야마 내선선의 전철은 배차간격이 짧아서 좋았습니다.
역시 시모나다의 그 일몰은 최고였나 보군요! 💯또 그만큼 사람들도 많았나 봅니다. 저는 바이신지는 역이랑 근처 조금 걷다가 귤전시관 들린게 전부인데 근처의 로컬마을이라도 찾아볼걸 그랬나 봅니다. 그래도 약간 사람 자체가 바다 감수성이 떨어지긴 합니다..ㅠㅋㅋ.😹 소중한 여행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쓰야마 처음듣는동네래용! 정보가 적을것같은데 어디서 정보 얻고가시는건가용
그냥 모처럼 에어부산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마쓰야마 한번 검색해볼까??? 하다가 검색했는데 때마침 왕복 10만원대 가격이 나와서 냅다 지른후에!!! 그 동네에 대해서 알아봤답니다. ㅎㅎ 사실 정보는 거의 구글맵을 통해서 직접 찾아보고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도 살펴보고 해요. 😋
운영하고있어요
헉.. 운영하는 곳이었군요!
조선소가 아니고 선박 수리해주는 곳이고 철길은 고장난 배들을 끌어올리기 위한 레일을 설치해놓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보고 싶은 곳을 다녀왔으니 나는 부럽답니다.
그런 이유였군요. 무지함을 바로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뾰로롱~한적한 일본 시골 바닷가 마을 기차여행 정말 운치있네요. 이번에는 혼자 여행하신건가요?
예 혼자 2박 3일 여행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작은 도시이다 보니까. 저는 약간 빨빨거리면서 싸돌아 댕기는 스타일이라서 마지막날이랑 그 전날 저녁에는 시간이 남았습니다ㅋㅋ 갈곳이 더 없었어요! ㅠㅠ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효도관광하기에는 적당한 동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은 갈만 했다........... 그러나 두번은 안갈것 같은 그런 곳이었습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