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는 그만 둬도 관리는 놓지 마세요. 언제 또 좋은 인연으로 좋은 기회가 올지 모릅니다. 학력이란 그런 거니까요. 경영이나 경제나 철학을 공부한 사람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언젠간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것처럼, 연영과 출신 역시 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언젠간 또 활용할 기회가 생길지 모릅니다.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한다면 언제 또 우연찮은 기회에 좋은 인연이 닿고 어딘가에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중앙대라는 학교의 이름은 그 정도의 가치는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연기를 했었지만 나무꾼님보다 먼저 그만둔 사람으로서, 비슷한 업계 일을 하다 보니 생각보다 좋은 기회들이 종종 찾아오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준비가 안됐다, 카메라 앞에 설 수 없다는 핑계를 대며 자꾸 기회를 거절하게 되더라고요. 그런 아쉬운 경험이 없으시길 바라며 오지랍 댓글 남겨봅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예술계 종사자 입니다 무용을 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 예중 예고 나와서 한예종까지 붙어서 입학을 했는데 언제까지 제가 무대 위에서 박수 받으며 살수 있을지 모르겠더라고요 예술이라는게 그런거 같아요 언제까지 할수있을지도 모르고 재능으로만 보고 계속 하기에는 돈 도 체력도 멘탈도 잡고 가야하는게 많죠.. 물론 다른 일이라고 쉽지는 않겠지만 그만두는데는 그만한 고민과 시간을 들였을거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돈 버는 사람들 정말 몇 없어요 그러니까 뭘 하든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지나가던 비슷한경험자입니다!일단 큰 용기에 박수를드립니다!시간이 지나고나니 미련이 계속남아 얽매여있던 그시간들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더라구요! 연기라는것은 다양한 인생경험이 좋은 재료가 되기때문에 나중에 다시 흥미와 재미를 느끼면 그때 또 다시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엔 마음만먹으면 연기를 할수있는 다양한 무대와 매체들이 많은 세상이니까요!응원합니다 화이팅!!
배우가 되고 싶었던건지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건지 스스로 돌아보면 좋을 거 같아요 어린 나이에 오디션 몇 번 떨어졌다고 전의를 상실하고 포기할 정도라면 다른 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활발히 활동하는 주연 배우중에 현역으로 연영과 들어가서 20대 초중반에 스타된 사람 몇 명이나 있나요 중대 모두가 이도현 처럼 된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부디 다시 연기가 하고 싶을 때가 온다면 바로 상업 주조연이 아닌 단편이라도 독립이라도 단역이라도 연기만 할 수 있다면 뛰어 들어보시길..
저도 올해 댄스로 대학을 졸업하고, 입시 때 다녔던 학원에서 강사 준비를 하며 제 연습도 다시 끌어올리려 하고 있어요. 그런데 한 7-8개월 전에 무기력함과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한동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땐 ‘그만두겠다’보단 현타도 오고, 정말 쉴 힘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어찌저찌 극복하고 다시 끌어올렸는데, 저번 달 말부터 또 비슷한 시기가 찾아왔어요. 이번엔 ‘스스로 더 노력해도 여기까지인 것 같고, 몇 년 뒤엔 플레이어로서는 뛰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 멈추고 다른 분야를 공부해볼까 고민 중이에요. 특히 저는 새로운 환경이나 사람들을 만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싶은 성향인데, 지금 학원은 지방 중에서도 시골이라 하루 대부분을 학원에서만 보내다 보니 제가 저를 붙잡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런 상황이 저를 더 고민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엔 다른 좋아하는 일을 해보고 싶어서 여행도 알아보는 중이에요. 그러면서 깨달았던 건, 제가 그동안 이쪽에만 생각과 시야를 닫아두고 살았다는 거였어요. 그래도 저는 오늘 원장님께 이런 제 상태를 솔직히 말씀드렸고, 조만간 다시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어요. 아직 고민하는 상태이긴 하지만, 스스로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가고 싶다는 마음은 확실해요. 영상보다가 상황이나 생각하시는 게 비슷해서 놀랐네요. ‘포기하는 용기’라는 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새삼 느껴요. 그 결정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고민했을지, 그게 얼마나 용기 있는 선택인지 알 것 같아서 공감이 많이 돼요. 그래도 돌이켜 보면, 우리는 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했고 그걸 좋아하는 감정을 느껴본 적 있잖아요. 그건 정말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것들이 시대처럼 변해가듯 저도 취향이 계속 바뀌고, 그걸 따라가며 살아가고 싶어요. 그래서 뭔가를 그만둔다고 해도 그간의 경험들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그 위에 또 다른 나만의 경험들이 쌓여갈 거라 믿어요. 저는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것도 좋지만,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게 더 가치 있고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어떤 길을 가든, 나만의 삶을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은 잊지 않으려고요. 저도 그렇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그렇고,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저도 고1부터 연기자의 꿈을 꾸다 고2 겨울 방학 때 아.. 연기로 대학 가고 성공하는건 엄청 어렵구나 라는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고3 때 진로 바꾸고 좋은 대학은 어니지만 2년제 극작과에 진학했어요 연기랑 영화가 연결 돼 있으니까 공부 하기도 수월했고 입시 하기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극작과에서 신방과 수업을 하더라구요 엄청 재밌는 거예요 졸업하고 방송사에 취업했답니다 ㅎㅎ 1년 반 방송 하면서 연예인 많이 보고 야근도 많이 했죠 그러다 아.. 학사가 있어야 평범히 좋게 돈 벌고 사는구나를 깨닫고 유학 중이예요 전적대 학점이수가 다 돼어서 조기졸업을 앞두고 있답니다! 인생 어떻게 될지 몰라요 중요한건 내가 뭘 잘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걸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응원할게요!🎉
혹시 부모님께 진로가 바뀐 것을 어떻게 말씀드렸나요..? 저는 현재 일반고 다니는 고2학생입니다. 이때까지 쭉 공부관련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만 했고 부모님은 공부쪽 진로를 가신다고 생각하십니다.(진로에 대해서 말은 안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2년전쯤부터 연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미안함과 부끄러움때문에 말을 못하고 있는데 조언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오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군요. 저는 부모님께 있는 그대로 제 감정, 제 상태 모두 솔직하게 다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저희 부모님도 제 진심이 느껴지셨는지 이해해주시더라구요. 무언가를 새롭게 도전한다는 건 엄청나게 멋있는 일인 것 같아요! 자신 있게 말씀 드려보세요!
연기는 그만 둬도 관리는 놓지 마세요. 언제 또 좋은 인연으로 좋은 기회가 올지 모릅니다. 학력이란 그런 거니까요. 경영이나 경제나 철학을 공부한 사람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언젠간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것처럼, 연영과 출신 역시 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언젠간 또 활용할 기회가 생길지 모릅니다.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한다면 언제 또 우연찮은 기회에 좋은 인연이 닿고 어딘가에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중앙대라는 학교의 이름은 그 정도의 가치는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연기를 했었지만 나무꾼님보다 먼저 그만둔 사람으로서, 비슷한 업계 일을 하다 보니 생각보다 좋은 기회들이 종종 찾아오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준비가 안됐다, 카메라 앞에 설 수 없다는 핑계를 대며 자꾸 기회를 거절하게 되더라고요. 그런 아쉬운 경험이 없으시길 바라며 오지랍 댓글 남겨봅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예술계 종사자 입니다 무용을 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 예중 예고 나와서 한예종까지 붙어서 입학을 했는데
언제까지 제가 무대 위에서 박수 받으며 살수 있을지 모르겠더라고요 예술이라는게 그런거 같아요 언제까지 할수있을지도 모르고 재능으로만 보고 계속 하기에는 돈 도 체력도 멘탈도 잡고 가야하는게 많죠..
물론 다른 일이라고 쉽지는 않겠지만
그만두는데는 그만한 고민과 시간을 들였을거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돈 버는 사람들 정말 몇 없어요 그러니까 뭘 하든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지나가던 비슷한경험자입니다!일단 큰 용기에 박수를드립니다!시간이 지나고나니 미련이 계속남아 얽매여있던 그시간들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더라구요!
연기라는것은 다양한 인생경험이 좋은 재료가 되기때문에 나중에 다시 흥미와 재미를 느끼면 그때 또 다시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엔 마음만먹으면 연기를 할수있는 다양한 무대와 매체들이 많은 세상이니까요!응원합니다 화이팅!!
May you do well and come out with Flying colors!!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배우가 되고 싶었던건지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건지
스스로 돌아보면 좋을 거 같아요
어린 나이에 오디션 몇 번
떨어졌다고 전의를 상실하고 포기할 정도라면 다른 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활발히 활동하는 주연 배우중에 현역으로 연영과 들어가서 20대 초중반에 스타된 사람 몇 명이나 있나요
중대 모두가 이도현 처럼 된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부디 다시 연기가 하고 싶을 때가 온다면
바로 상업 주조연이 아닌 단편이라도 독립이라도 단역이라도 연기만 할 수 있다면 뛰어 들어보시길..
저도 올해 댄스로 대학을 졸업하고, 입시 때 다녔던 학원에서 강사 준비를 하며 제 연습도 다시 끌어올리려 하고 있어요. 그런데 한 7-8개월 전에 무기력함과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한동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땐 ‘그만두겠다’보단 현타도 오고, 정말 쉴 힘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어찌저찌 극복하고 다시 끌어올렸는데, 저번 달 말부터 또 비슷한 시기가 찾아왔어요.
이번엔 ‘스스로 더 노력해도 여기까지인 것 같고, 몇 년 뒤엔 플레이어로서는 뛰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 멈추고 다른 분야를 공부해볼까 고민 중이에요. 특히 저는 새로운 환경이나 사람들을 만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싶은 성향인데, 지금 학원은 지방 중에서도 시골이라 하루 대부분을 학원에서만 보내다 보니 제가 저를 붙잡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런 상황이 저를 더 고민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엔 다른 좋아하는 일을 해보고 싶어서 여행도 알아보는 중이에요. 그러면서 깨달았던 건, 제가 그동안 이쪽에만 생각과 시야를 닫아두고 살았다는 거였어요.
그래도 저는 오늘 원장님께 이런 제 상태를 솔직히 말씀드렸고, 조만간 다시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어요. 아직 고민하는 상태이긴 하지만, 스스로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가고 싶다는 마음은 확실해요.
영상보다가 상황이나 생각하시는 게 비슷해서 놀랐네요.
‘포기하는 용기’라는 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새삼 느껴요. 그 결정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고민했을지, 그게 얼마나 용기 있는 선택인지 알 것 같아서 공감이 많이 돼요.
그래도 돌이켜 보면, 우리는 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했고 그걸 좋아하는 감정을 느껴본 적 있잖아요. 그건 정말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것들이 시대처럼 변해가듯 저도 취향이 계속 바뀌고, 그걸 따라가며 살아가고 싶어요. 그래서 뭔가를 그만둔다고 해도 그간의 경험들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그 위에 또 다른 나만의 경험들이 쌓여갈 거라 믿어요.
저는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것도 좋지만,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게 더 가치 있고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어떤 길을 가든, 나만의 삶을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은 잊지 않으려고요.
저도 그렇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그렇고,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그저 응원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파이팅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밝은모습 넘보기좋으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무언가에 미쳐있었다는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건 진짜 값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20대초반이지만
저도 군전역하고 현타가 많이 왔었어요. 그래도 연기를 아예 거리두지는 마세요 살다가 기회는 언제나 올 수 있는거니까요 :) 화이팅입니다!
포기하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함을,
캬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삼다🙏
알고리즘 떠서 보는데 잘생기셔서 각 잡고 유튜브 찍으면 잘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뭐 먹방이라든지 감성 여행 브이로그 라든지..
얼굴에 현빈 초창기 느낌이 있네요 무슨 일이든 응원해요
가람님 파이팅!
저도 고1부터 연기자의 꿈을 꾸다 고2 겨울 방학 때 아.. 연기로 대학 가고 성공하는건 엄청 어렵구나 라는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고3 때 진로 바꾸고 좋은 대학은 어니지만 2년제 극작과에 진학했어요 연기랑 영화가 연결 돼 있으니까 공부 하기도 수월했고 입시 하기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극작과에서 신방과 수업을 하더라구요 엄청 재밌는 거예요 졸업하고 방송사에 취업했답니다 ㅎㅎ 1년 반 방송 하면서 연예인 많이 보고 야근도 많이 했죠 그러다 아.. 학사가 있어야 평범히 좋게 돈 벌고 사는구나를 깨닫고 유학 중이예요 전적대 학점이수가 다 돼어서 조기졸업을 앞두고 있답니다! 인생 어떻게 될지 몰라요 중요한건 내가 뭘 잘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걸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응원할게요!🎉
새삼 예술계에서 성공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느끼게된다
남가람 멋있다
ㅇㅈ
직장인입니다. 사회에선 쓴소리는해도 잘한다 잘한다 안해줍니다. 어느 곳이든 성인한테 칭찬해주는 곳 많지 않아요.비판 보다 현실을 더 무채색으로 보고 미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말을 천천히 쉬면서 여유 있게 하면 더 잘될듯
한 번 사주보러 가서 물어보고 그거 찍어서 올려주시면 안되요?
아직 학생이시라면 부전공이나 복수전공 다른 거로 해보세요
혹시 부모님께 진로가 바뀐 것을 어떻게 말씀드렸나요..?
저는 현재 일반고 다니는 고2학생입니다. 이때까지 쭉 공부관련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만 했고 부모님은 공부쪽 진로를 가신다고 생각하십니다.(진로에 대해서 말은 안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2년전쯤부터 연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미안함과 부끄러움때문에 말을 못하고 있는데 조언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오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군요. 저는 부모님께 있는 그대로 제 감정, 제 상태 모두 솔직하게 다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저희 부모님도 제 진심이 느껴지셨는지 이해해주시더라구요. 무언가를 새롭게 도전한다는 건 엄청나게 멋있는 일인 것 같아요! 자신 있게 말씀 드려보세요!
@@nmgrm 혹시 그런말을 할 때 분위기하고 타이밍을 어떻게 잡으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늦게라도 꿈에 시도 해보고 싶습니다.
@mmmmm아저는 같이 집밥먹다가 자연스럽게 사실 요즘 고민 있다고 빌드업 하면서 술술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근데 이건 사람마다 방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무튼 단 1도1도1도 늦지 않았으니 자신감을!💪
@@nmgrm 정말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랄게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치아교정 하셨나요?
정해인배우처럼 우직하게 나가보시지....
정해인?? 솔직히 외모평가잘안하는데..
일반인보다 떨어지는 외모 특별나지 않은 연기력으로 나름 팝스타흉내내는 이유는?? 잘알아보길
@hanakim2678 정해인 연기력을 지금?폄하? 세상에....그만한 배우가어딨다고. 우리 해인이 건들지마요!
추억의 어나더컨트리 🏫
추억🥹
아이구..창창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