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브 그냥 러너웨이가 싫으신거같은데?ㅋ 아까도 오예 라길래 러너웨이 팬 많으니 기분 나쁘다고 하니 본인이 실버 가니까 하는 오예 라시는데ㅋㅋ 과연ㅋ 그냥 러너웨이가 싫으면 싫다고해요 ㅋㅋㅋ그리고 싫으면 본인 혼자서 싫어하세요ㅋ 눈치없이 여기까지 와서 악플달지마시구요 관심이 그렇게 고프셨나ㅋ 진짜 싫으면 댓글도 안달고 보지도 않고 관심도 안가지던데ㅋ
역사에 남을 팀인건 맞지만 게임 자체가 역사에 남지못하는 게임임 겨우 1년정도 좀 인기있다가 사그라졌다? 그건 안 댐 ㅋㅋ 역사적으로 남았던 대표적인 게임이 (지금도 인기가 있는 게임) 스타크래프트 , 리그 오브 레전드 , 서든어택 이 세가지가 역사에 남을 게임이지 그외에는 역사에 남을 게임은 없을 것 같아요. 오버워치도 물론 좋고 재미있는 게임이에요 그건 맞죠 근데 운영을 점점 개판으로 하고 운영을 개판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좀 더 개선되는 방향성과 패치를 함으로써 행동으로 보여줘야하는데 그게 전혀 아니고 오히려 방치하고 시즌2나 만들려고 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도 그렇지만 너무 모자랍니다 오버워치는 약 2년정도가 맞겠네요 인기가 엄청 많았던 순간이 3년째흘러가면서 좀 긴가민가 하다가 4년째부터는 정으로 그 동안 했었던 정과 게임 자체를 좋아했고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기에 그 게임을 하기위해 하는 유저들은 지금도 하고있거나 가끔씩 즐겨하고 있겠죠 이 말이 맞는 것 같네요
팔근님 오시기 전 까지는 그래.. 이제 그만할때도 됐지 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였는데 선창한다는 소리에 정말 마지막이 왔구나 싶어서 눈물이 왈칵 차올랐어요ㅠㅠㅠ러너웨이와 함께한 시간이 벌써 5년이나 지났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해요
제 고등학교 시절 전부 러너웨이 덕분에 행복했어요. 경기 생방 중계본다고 야자짼 것도, 직관 가서 꽃빈님 러너님 뵀던 것도, 사진 찍었던 것도, 제 최애 선수에게 선물 가득 들고 갔던 것까지 다 너무 예쁜 추억들이예요. 러너웨이라는 팀을 만들고 운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러너웨이가 평생의 기억 중 행복을 담은 꽃이 되었어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꽃단주님, 항상 감사했습니다 루시우 현실판 러너님 !
오버워치를 알게되고 나서 러너웨이라는 팀을 알게되었고, 러너웨이를 좋아하게 되고부터 오버워치 또한 더욱 좋아지게 됐었어요! 2018년도 러너웨이 첫우승은 아직까지도 잊지못할 앞으로도 잊지못할 순간입니다! 지금은 잠시 쉬어가지만 모두 고생많으셨어요!! 저에게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러너웨이” 이 네글자만 나오면 가슴이 쿵쾅거렸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1기때.. 초딩때.. 엄마 일갔다고 집에서 트램펄린 뛰며 초조하게 루나틱 하이와의 결승전을 보면서 러너웨이의 승리에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옵치를 접하게 된 이유와 옵치를 좋아하게된 이유 1기가 떠날때 리그도 챙겨봤던 이유 모두 러너웨이.. 러너님 꽃빈님 덕에 좋은 경험과 추억을 쌓을수 있었어요 저도 이젠 성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할 나이이지만 저도 어릴땐 오버워치 대회에서 우승하는 상상하며 웃고 즐겼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하며 러너꽃빈을 보고 가끔 오버워치를 하며 다시 어린아이가 된듯 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덕분에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접하고 소소하지만 러너웨이란 팀을 응원하며 지금까지 시간날때마다 영상을 보게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러너웨이 1기때부터 보던 사람으로써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거의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함께 성장하는걸 지켜보고 우승도 많이하는 등 여러 기록 세우는 모습을 보고 정도 많이 가고 오버워치를 잘모르고 많이 좋아하지도 않다보니까 열렬히 응원하진 않았지만 항상 잘되길 바랬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몇년동안 러너웨이 보면서 동기부여도 많이 얻고 에너지 많이 얻었습니다! 러너꽃빈님 방송역사에 있어서도 절대 잊지못할 존재라고 생각해요. 팀 운영하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두분다😊
오버워치를 좋아하고 처음으로 오버워치 유튜브를 본 게 러너님이셨어요. 처음 한번은 대충 보고 껐지만 오버워치에 점점 빠지게 된 저는 러너님의 유튜브를 자연스럽게 계속 시청하게 되고, 그로인해 러너웨이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좋아하게 됐어요. 처음으로 E-스포츠에 가슴 뛰며 응원하게 된 팀인 러너웨이였습니다. 러너웨이 선수들의 유튜브를 구독하고 러너웨이를 응원하다 보니 루나틱하이도 알게되어 응원하게 되고, 러너웨이가 출전한다 하면 시간 맞춰 시합을 보던게 생생하네요ㅎㅎ 참..저의 고등학생 시절을 더욱 풍부하게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러너웨이 포레버~!!!
처음부터 끝까지 러너웨이 너무 좋아 했는데 아쉽네요... 오버워치 떄도 좋아 했고 , 롤 팀 만드신다고 했을떄도 다른팀은 관심 하나도 없었을텐데 그떄도 모든 경기 다 봤습니다. 아쉽다 아쉬워.. 그래도 러너웨이는 좋은 추억 만들어준 최고의 팀 입니다. ( 생각해보니 러너웨이 경기는 모두 다 챙겨봤네요. ㅋㅋㅋㅋㅋ )
저는 아직도 오버워치를 즐기고 있는 몇 안되는 유저중 하나입니다. 제가 제일처음 오버워치에 관심을 가진게 러너웨이였습니다. 에이펙스 시즌2때였나(이때는 러너님도 몰랐고 꽃빈님도 몰랐던 시기) BJ가 운영하는 팀이 있다 해서 관심있게 보았고, 첫판 3:0으로 지길래 역시 프로의 길은 힘들구나 했지만, 계속해서 경기력이 좋아지고 재밌는 게임을 하는걸 보고 찐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러너님 꽃빈님 방송도 보게 되었구요. 정말 러너웨이는 오버워치 팬들에게 있어 레전드로 남을것입니다. 그동안 정말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버워치 그렇게 많이는 안했는데 러너웨이는 응원했는데 아쉽네요... 러너님이 방에서부터 방송 시작해서 정점을 찍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선물이랑 힘든 일도 있으셨는데 다시 일어나서 도전을 하고, 저도 처음에 의문을 가졌던 도전이 꽃을 피우는걸 보고 대단하다 느꼈어요 막 진짜 만화 주인공 같은 팀 같아서 더 응원해주고 싶고 그런 팀이었는데... 조금은 아쉽네요... 아무튼 러너웨이 팀 분들 지금까지 수고하셨고, 이런 만화같은 팀을 만들어주셨던 러너님, 러너님이 군대가셨을 때 팀을 돌봐주신 꽃빈님, 그리고 선수분들, 매니저분들 제게 재밌는 추억 선물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당!
20대 초반에 옵치를 하면서 러너님 방송을 보았고 러너웨이 팀을 응원하던 유저였습니다. 러너님 말처럼 시청자와 함께했고 시청자인 저에게도 많은 변화를 주었고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은 잠시 중단하지만 앞으로도 응원하고 더 좋은일 있으시길바랍니다!!.러너웨이 화이팅!!!ㅠ
러너웨이 덕분에 오버워치를 즐기게 되었고, 처음으로 경기까지 찾아보고, 찾아가서 응원하고 질때면 감정이 울컥해져서는 내가 진것처럼 너무 슬퍼서 울어도보고.. 난생처음으로 진심으로 응원하게 된 첫 스포츠팀이었어요. 그 무엇보다 저에게 진심으로 무언갈 하도록 해준 러너웨이분들 모두에게, 꽃빈님과 러너님께 그리고 같이 애써주신 팔근님과 매니저분, 편집자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저에게 너무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무엇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
오버워치를 러너님을 통해서 시작하게 되었고 17년도 3월에 군대를 가서 훈련병으로 처음 외출했을 때 에이펙스 시즌 2 4강전과 결승전을 보면서 외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군대 생활 1년 9개월 동안 러너웨이 경기가 있으면 사지방에 가서 경기들을 보고 즐거운 경기들을 보면서 지냈습니다. 러너님이 군대갔을 때 러너웨이 잘 유지되길 바랬고 처음 우승했을 때 정말 기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은 대학생활을 하면서 러너웨이1기 분들이 밴쿠버로 갔을 때 밴쿠버 경기들을 모두 챙겨보고 컨텐더스에서 러너웨이 2기 3기분들의 경기를 보면서 즐거웠고 지더라도 다시 이길거라 믿으면서 즐거운 오버워치 경기들을 봤습니다. 러너웨이가 저의 대학생활을 함께 했다는 것에 정말 기뻤고 이 채널에서 러너웨이 선수분들의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반복적으로 보면서 저의 목표를 다시 잡는 그런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분들 덕분에 저의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정말 좋은 대학원의 합격 발표를 들었습니다. 정말 러너님의 팬으로서 꽃빈님이 팬으로서 오버워치를 하면서 러너님을 따라하느라 루시우와 솔져같은 것도 따라하면서 저의 시간들을 보낸 것을 정말 후회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들로 평생가지고 살아갈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계속 영상 챙겨보고 있지만 더욱 더 좋은 영상들을 챙겨보면서 저의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그동안 러너웨이 유지해주시고 좋은 추억들을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p.s. 마냥 러너웨이 팀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롤도 보면서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러너님과 꽃빈님 그리고 러너웨이 0기 1기 2기 3기 4기 분들 그리고 러너웨이 롤팀분들 화이팅 하시고 평범했던 제 삶에 활력소를, 좋은 게임들을 가지고 즐거운 추억들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너웨이 화이팅!!! 러너웨이 스텝분들도 서포트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첫 러너웨이 해체 소식을 들었을때.. 정말 수고하셨고..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이해를 할 수 있었고, 무덤덤하게 그렇구나 했었는데.. 막상 이 영상으로 다시 봤을때 예전 추억의 장면들을 하나씩 보여주는데.. 컨덴더즈에서 첫 우승할때 정말 기뻐서 생방송 보면서 울었던게 생각나서 또 눈물났네요.. 러너님과 꽃빈님도 방송활동 앞으로 화이팅 하셨으면 하고, 러너웨이 선수였던분들, 코치였던분들, 도움 주신분들, 팬분들까지 다들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러너웨이 화이팅!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버워치 상황이 잘 풀리지 않는 와중에도 지금까지 이끌고 와주신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프리카 BJ전(?) 때부터 러너웨이를 봐왔는데요ㅎㅎ 오버워치 게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오버워치 경기를 기대하던 시간들이 그냥 좋았습니다ㅎㅎㅎㅎ 돌아볼수있는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빈님도 러너님도 팔근님도 달리아님도 창현님도 편집자님들도 러너웨이를 거쳐간 여러 선수. 코치분들 등등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이기고 지는 순간들을 한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아 선창하는데 눈물이.....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학업에 지친 저를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이라곤 아무것도 모르다가 유튜브로 에이펙스 시절 러너웨이를 보고 푹 빠져서 팬이 됐어요. 러너웨이가 있어서 힘들었던 시기를 웃으면서 보낼 수 있었어요. 덕분에 지금 좋은 학교도 다니고 있고요! 영상 내내 울컥했는데 화면에 2018.08.11을 보자마자 눈물이 나더라고요. 날짜만 봤는데 저절로 기억이 나는 거 있죠ㅎㅎ 팔근님 선창 들으니까 더 눈물이 나더라고요ㅠㅠ첫 우승할 때 직접 가진 못했지만 집에서 휴대폰 붙잡고 덜덜 떨면서 보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ㅠㅠㅠ그리고 러너웨이 2기 때 부산 경기 할 때 가서 굿즈도 사고 경기도 보고 했었는데...정말 행복한 기억입니다! 제 인생에 행복한 기억을 심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러너웨이 고마워요!!
댓글을 안달수가없다 진짜 러너웨이 처음부터 봐왔는데 해체라는게 너무 슬프지만 또 이해가 되서 참 그렇네요 러너웨이첫우승할때 그때 러너형 군인이어서 나중에 어떤분이 찍어준 영상으로 무대에서 애들안고 울고하는거봤는데 그때가 갑자기 생각나네여 진짜 러너웨이 동영상보면서 너무너무 행복했었어여 감사해여 고생진짜 많았어여!
오버워치를 좋아하고 즐기던 사람중 한명으로....오버워치라는 게임의 역사에서 러너웨이라는 이름을 빼고 말할수 없다고 생각함...게임대회를 이렇게 재밌게 봤던것도 러너웨이덕이였고 덕분에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기기도 했었음..ㅎㅎ 러너웨이가 해체했어도 러너웨이라는 이름은 오버워치가 존재하는한 계속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러너&꽃빈 그리고 그간 러너웨이에 있었던 선수들 모두 고생했고 고마웠어요~
재미와 감동, 소년만화 같은 팀의 정점인 러너웨이를 보면서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고 지금도 러너웨이의 활약상을 보며서 그 기억을 되새기며 오버워치를 키곤 합니다 좋은 추억을 선사해주신 러너님 꽃빈님 너무 감사하고 후에 사정이 괜찮아져 다시 팀을 운영하게된다면 그때도 다시 러너웨이를 사랑하고싶네요 감사했습니다
2017년 러너웨이 2기 오버워치의 전성기때 제가 중학교 3학년일때 일산 킨텍스까지 경기도 안산에서 버스타고 결승보러 가고 모르는 사람들과 트위터에서 만나서 하루종일 러너웨이 응원하고 굿즈 나눠주고 러너님도 만나고 처음으로 직관했던 그 순간들 제 잊지 못할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경기를 보면서 울고 웃었던 그때 그 추억 너무 행복했었어요 그때 충희님 엄청 좋아했었는데 앞으로 꽃길만 걷길 모두 응원할게요 제 학창시절의 한부분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전 kt기가 레전드 매치 때부터 러너님 오버워치를 정말 즐겼고 러너웨이 창단 때부터 줄곧 응원하고 있었던 한 사람으로서 너무 아쉽지만 러너꽃빈 두 분의 선택을 존중하는게 당연하죠. 아쉬운건 아쉬운거지만 두 분에게도 사정이 있으니까요. 언더독이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오버워치 시청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러꽃! 러너웨이 여러분도 앞날에 꽃길이 펼쳐지길 빌겠습니다!
오랜만에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해체라니.. 여러 문제가 있었겠지만 러너웨이 덕분에 오버워치에 빠졌고 이스포츠에 빠졌고 짜릿했던 경기도 많이 봤고 열정적이였는데...옵치2 나온다는 말도 진짜 오래 기다렸는데 ㅋㅋㅋㅋ 너무 아쉽구 추억이 사라지는 거 같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러너웨이 선수들이 다같이 큰 리그로 갔을때 그 행복했던 날이 너무 새록새록하네요ㅠㅠ
아 너무 울컥해요 ,, 대학 입학 했을 때 오버워치 정말 재밌게 해서 동기들이랑 다 같이 오버워치 하구 어쩌다 무지했던 e스포츠 종목에 빠져서 러너웨이 응원하고 매일 경기도 챙겨 보다가 어느덧 여기까지 왔네요 ,, 에이펙스니 굿즈니 다 처음이라 낯설고 설렜는데 ㅠ 지친 날 끝엔 늘 경기 영상 복습이라는 루틴을 즐겼던 때가 새록새록 하네용 기수 상관 없이 러너웨이를 거쳐간 모든 선수 분들 좋은 곳에서 멋진 발돋움 하시길 바랍니다 ! 다들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러너웨이 절대 잊지 않을 거예요 ( • ᴗ •̥ )˳ ˳
러너가 처음 도전한다 했을때 솔직히 반은 재미삼아 꾸린 팀이겠지.. 라는 마음이 있었지만 점점 팀을 꾸려가고 커리어 쌓아가는거 보면서 원래 유명하던 강팀들도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수순을 밟았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참 러너웨이 팀 자체로 e스포츠 한편에 마음이 갔던건 기정 사실이었던것같습니다..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 수고하셨습니다
해체 입장 발표 이해하면서 담담하게 듣고 있다가 팔근님 선창 듣자마자 울음이 터졌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응원했던 팀이고 대학교 입학해서 서울살자마자 처음 직관 갔던 팀이고 여러모로 추억이 담긴 팀이었습니다. 그 동안 팀 운영해주신 관계자,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좋은 경기 해주신 선수분들께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10:22 2017년 스무살 대학교 1학년 새내기 때 지방러가 처음으로 서울에 상경해 가졌던 취미가 옵치 경기보러 다니는 거였어요 OGN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저녁을 보내고 때론 밤을 새고 선수들을 만났던 추억들이 가득해요 현장에서 팔근님 선창에 "러너웨이 파이팅!"을 외치던 새내기는 이제 졸업반 취준생이 되었네요 5년의 시간을 함께 해왔기에 아쉬움을 감출 길이 없지만 사랑하고 소중했던 만큼 예쁘게 기억하겠습니다
제가 오버워치에게 흥미가 생긴게 러너웨이가 프나틱을 잡을때 경기를 보고 선수들이 웃는건을 보니 나도 옵치를 즐겁게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어요. 러너웨이를 보려고 컨텐더스도 보러가고 러너웨이 싸인도 받고 웃고 지금도 방에는 APEX S2 / 컨텐더스 2018 S2 결승전 굿즈들이 있어요. 볼때마다 APEX/OWC가 생각날거같아요. 이젠 러너웨이가 잠깐 멈추고 가지만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습니다. 항상 즐거운 경기, 눈물나는 경기를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러너웨이!
나의 20대 초반,, 새피(새벽피시방)까지 하러 갈 정도로 가슴 뜨겁게 만들었던 게임, 오버워치... 그 게임에 대한 열정이 더 뜨거워질 수 있게 해준 팀이 이렇게 아름다운 막을 내리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어요.. 눈물이 안날 것 같았는데 눈물이 나네요.. 나의 아름다웠던 20대 초반의 기억과 러너웨이를 함께 추억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선수분들, 러너님, 꽃빈님, 팔근님, 달리아님과 그 때 가슴이 뜨거웠던 모든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열정 넘치게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너무나도 고생하셨고 오버워치 레전드팀 러너웨이 화이팅!!♥
드라마 미생에서 이런 내용이 있는데 "우리는 죽을 때까지 새로운 문을 열면서 살아가는 거 같다." 오버워치2 나와서 여유가 된다면 그래서 다시 돌아와 줄 수 있다면 와주세요. 그 동안 잘 이끌고 오셨으니 그만한다고 해서 누가 뭐랄 사람 없다고 봅니다. 뭐라는 사람이 이상한거라 생각하셔요~
항상 처음이 있으면 끝도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러너웨이를 통해서 항상 많은 응원을 하고 대회에 괸심같게 되어서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에 따라 인기가 내려가고 현실적으로 받아들이신거에 대해서 좋게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방송에서 재미있는 모습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이 말 밖에 해줄수있는 말 뿐이네요.. 그동안 러너웨이와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지키고픈 마음 이해합니다. 그리고 러너웨이를 운영해주신 것에선 마음과 몸, 정신적으로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와 희망을 안겨드린 러너와 꽃빈님, 팔근님, 여러 편집자와 스태프들에게도 고생하시었고 수고하셨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가족같은 느낌이 아닌 구독자인 제가 봐도 하나의 가족으로 보였습니다. 삭막해진 사회분위기 속에서 피워난 따뜻한 꽃밭을 보여주게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데뷔때 청소년이었던 1기, 2기, 3기 맴버들에게도 밤을 삭제시키까지도 하면서 고생하시었고 수고하셨습니다. 이 윗분들 이제 편히 쉬셔도 좋습니다.
솔직히 러너형 말이 맞는 것 같아 예전에는 어떤 선수가 어떤 모스트 영웅이고, 어떤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등등 팀에 대한 전반적인 스토리를 알았는데, 러너웨이 2기 이후로 설상 가상으로 중계 수까지 줄어버려서... 이젠 러너웨이 선수들도 잘 모르는 정도까지 왔다고 봐.. 형 방송에서 언급도 정말 많이 줄었고... 구조상 관심도가 떨어지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관심도가 떨어지는 건 러너웨이 존재 자체의 의미가 퇴색되는 거 이기도 하니까.. 이렇게 끝나는 건 팬 입장에서 정말 아쉽지만 정말 감사하고 수고했어. 러너웨이와 관련된 모든 분들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살짝 기대 해보자면.. 옵2...? 근데 옵2 생각하면 더 절망적이네;;
청자들에게서 '더 해요'란 말보단 '이해해요'란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기대 이상으로 잘해서 그런 겁니다. 코로나 시기라 아쉽게도 모이기 어려워서 그렇지 모두가 박수 쳐줄 시기에 떠나는 거라고 봐요.
저도 100퍼 동감...
진짜 맞는말만 골라서 하셨네
다이아가 나쁜건 아니지만 아마추어팀에 다이아까지 있었는데 에이펙스 준우승까지 했으니
코로나때문에 솔직히 어쩔 수 없지 ㄹㅇ
오히려 지금까지 버틴게 신기한데 ㅋㅋ 솔까 컨덴 망한지 오래인데 거의 러너가 멱살잡고 캐리했지
러너웨이로 오버워치를 알게 되었고, 처음 응원하게된 E-스포츠팀이었어요! 너무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우리 또 만날거에요😁😁 러너꽃빈님 팔근님 그리고 여러 스텝, 직원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유류브 아가야 이런 댓글 쓸 시간에 그냥 들어가서 좀 자라.. 띄어쓰기도 좀 하고
@유류브 오버워치에 아예 관심이 없다가 러너웨이 덕분에 오버워치에 관심 가졌다는 말인데 왜 이렇게 사사건건 불만이 많냐
@유류브 니가 더 예민하다 지금 ㅋㅋㅋ. 띄어쓰기, 맞춤법도 안 지킬정도로 댓글 급하게 써놓곤 누가 누굴 예민하다 하냐.
@유류브 감동적인 말했는데 그냥 넘어가야지 거기서 트집 잡는 님이 심하다고 생각안해요?
@유류브 그냥 러너웨이가 싫으신거같은데?ㅋ 아까도 오예 라길래
러너웨이 팬 많으니 기분 나쁘다고 하니 본인이 실버 가니까 하는 오예 라시는데ㅋㅋ 과연ㅋ
그냥 러너웨이가 싫으면 싫다고해요 ㅋㅋㅋ그리고 싫으면 본인 혼자서 싫어하세요ㅋ 눈치없이 여기까지 와서 악플달지마시구요
관심이 그렇게 고프셨나ㅋ 진짜 싫으면 댓글도 안달고 보지도 않고 관심도 안가지던데ㅋ
오버워치 역사에 남을 팀인건 확실하다 러너웨이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오버워치가 역사에도 못남는 게임인건 확실하다
@최민혁 몰겠다 스타,롤 정도는 되야 남지... 옵치는 10분의 1도 못침
@@jmicc5508 전체적인 게임들 사이에선 몰라도 적어도 fps 게임 장르에선 역사에 남을 게임은 맞죠. 전세계가 열광하던 게임이고, 한국 청소년,성인,남녀노소 불구하고 즐기던 게임이니.
역사에 남을 팀인건 맞지만 게임 자체가 역사에 남지못하는 게임임 겨우 1년정도 좀 인기있다가 사그라졌다? 그건 안 댐 ㅋㅋ 역사적으로 남았던 대표적인 게임이 (지금도 인기가 있는 게임) 스타크래프트 , 리그 오브 레전드 , 서든어택 이 세가지가 역사에 남을 게임이지 그외에는 역사에 남을 게임은 없을 것 같아요.
오버워치도 물론 좋고 재미있는 게임이에요 그건 맞죠 근데 운영을 점점 개판으로 하고 운영을 개판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좀 더 개선되는 방향성과 패치를 함으로써 행동으로 보여줘야하는데 그게 전혀 아니고 오히려 방치하고 시즌2나 만들려고 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도 그렇지만 너무 모자랍니다 오버워치는
약 2년정도가 맞겠네요 인기가 엄청 많았던 순간이 3년째흘러가면서 좀 긴가민가 하다가 4년째부터는 정으로 그 동안 했었던 정과 게임 자체를 좋아했고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기에 그 게임을 하기위해 하는 유저들은 지금도 하고있거나 가끔씩 즐겨하고 있겠죠 이 말이 맞는 것 같네요
@@jmicc5508 역사서가 한장이냐ㅋㅋ
단거리 달리기인줄 알고 시작했던 러너웨이가 마라톤을 해왔고 한 경기가 끝나서 회복을 위해 쉬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금메달 드리고 싶습니다 5년간 빛나기만 했던 러너웨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와 ㄷㄷ
아직도 기억나는 러너웨이 vs 루나틱 결승
루나틱팬이었던지라 패패패승승승승 끝까지보느라 그날 계획하던 시험공부책펴고 저녁6시부턴가 힐긋보다가 아예책덮고 전경기다본 기억이나네요...
적팀이었지만 훌륭했고 소년만화같은감동스토리도있어서 정감가는 팀이었습니다
패패승패승승승 임
나한텐 승승패승패패패 였다구 ㅠㅠㅠㅠ
@@맞춰봐라-z9o 하 아이헨발데 PTSD 오진다... 아직도 빡치고 서러움
@@Ryogi_Shiki0217 누가 이김?
@윤동현 1-10-18 아하
무관의 제왕 소리 지겹게 듣다가 드디어 우승하고 1기 애들 벤쿠버 갈때 접을줄 알았는데 미련있어서 더 간거 알고 있어요.
고생했어요. 그리고 행복했어요. 내가 응원하는 팀이 우승한다는 그 기쁨을 생방으로 같이 보낸 그 순간은 잊지 못할꺼 같아요.
팔근님 오시기 전 까지는 그래.. 이제 그만할때도 됐지 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였는데 선창한다는 소리에 정말 마지막이 왔구나 싶어서 눈물이 왈칵 차올랐어요ㅠㅠㅠ러너웨이와 함께한 시간이 벌써 5년이나 지났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해요
BJ리그, 에이펙스, 컨텐더스, 에이팩, 리그, 옵드컵까지 정말 4년동안의 추억이 깃든 시간들이였습니다.
에이펙스 때 친구와 가슴 졸이며 본 결승전, 컨텐더스에서의 우승, 리그의 진출까지 저는 정말로 이정도면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업적이라 생각합니다.
러너웨이라는 존재를 통해 저희에게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을 선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더 쓰여질 멋진 문장에서 잠깐동안의 쉼표를 적는것이라 생각할테니 러너꽃빈님 앞으로의 여정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커가는 모습보면서 가장 마음 가는 팀이었고 너무 즐겁고 안타까운 팀이었고 우승할때 눈물이 나고 자랑스러웠던 러너웨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아니 왜 나 눈물나..?
진짜 러너웨이 처음 때부터 다 챙겨보고 너무너무 좋아했고
러너웨이라는 팀으로 인해 오버워치도 알게되고
오버워치에 빠지게 됬는데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ㅜㅜ
진짜 버텨줘서 감사해요
지나간 추억들 많이 생각난다.
생일날 가족에게 졸라서 산 러너웨이 티
친구들이랑 한참 오버워치 하면서 인기 있던 게임이여서 보기만 해도 좋았었다.
저도 러너웨이 1기 벤쿠버로 떠나고 언젠가 없어질거라고 어느정도 직감하고 인지했습니다 그래도 막상 사라지니 너무 슬프네요. 다들 6년간 고생 많으셨고 전부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 하면서 웃으며 볼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13:45
"끝난게 아니라 쉼표에요 마침표가 아니잖아요,"
아니에요 끝난겁니다;
@@bigstar94111 너 친구없지?
끝난거 맞다 ㅋㅋ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올리고 만든 러너웨이 계정, 영상들 안내리고 안없애면 좋겠다...
러너웨이, 러꽃, 여태까지 러너웨이와 함께했던 선수분들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0:48 진짜 오금이 지렸던 대지분쇄였다...
Run away 전설이죠. 더이상 잊을수없는 이름입니다. 전설이자 최고의팀이였습니다.
더이상 보고싶어도 볼수없다는 것이 가장 슬픕니다
runnerway
엔딩 크레딧에 1기부터 쭉 나오는데 참...너무 즐거웠다 러너웨이.
제일 마지막 우리 응원단장 째아 귀여워서 웃음이 나오네 진짜 러너꽃빈님의 선택을 다른 사람들도 이해한다는게 정말 복잡한 감정이 드네요 5년동안 최고의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버워치가 망했는데 다른 설명이 필요한가...
사실상 망했다 말이 나온 이 후로도 이때까지 버틴게 대단하시지.....
안망햇서...안망해따구....
리그는 재밋다구.......
특히나 오버워치는 대회 시작과 게임 출시가 가까웠어서 관련성이 엄청 높은데 대회 운영이.... 아쉬운 정도도 아니니.. 사실상 지금 있는 팀도 그렇고 러너웨이도 그렇고 말씀대로 버티고 있고, 버텼던 거죠
@@ingdomethacin 리그 평균시청자 전세계 5만따리 ㅋㅋㅋㅋ 망한거지
@@ingdomethacin 리그도 씹망했는데 ㅋㅋㅋ
@@피파-l7d 시청자는 중요하지 않아... 리그는 재미따!!!!!!
러너웨이의 시대를 살았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고생 많았고 모두가 행복하길 바래요.
러너웨이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잠시 긴 휴식기를 가지는거라 생각해도 되겠죠? ㅜㅜ
제가 17살때부터 정말 뜨겁게 응원했고 이렇게 좋아했던 팀은 없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러너웨이 덕에 옵치 시작해서 그동안 즐거웠는 데...정말 아쉽긴하네요 ㅠ
하지만 추억 속에 남기는 것도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고생하셨어요,,!
너무너무 슬프지만 두분 모두 너무 고생하셨고 러너웨이라는 팀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축알못에 야구 무슨 재미로 보냐는 스포츠는 E스포츠 밖에 모르는 아쟤한테
APEX 보면서 두근거림을 느끼게 해주는 팀이었습니다
축구 야구 보는 친구들이 무슨기분으로 보는지 알게 해준 그런 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른으로서 아쉽지만 '이해'합니다
러너웨이 로 오버워치 알게 됐고 유튜브에 러너웨이 보면서 재미있었는데 아쉽긴 하네요우ㅜ! 그래도 꽃빈님 러너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최고의 선수 러너웨이 팬 여기서 터져버렸다ㅠㅠㅠㅠ
같이 울고 웃었던 모든 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ㅠ
게임을 즐기는 편도 아니고, 그때도 지금도 오버워치 잘 볼줄도 모르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여서, 다같이 성장해가는게 너무 좋아서 러너웨이를 사랑했었어요. 정말 만화같았던 팀이라는게 맞는 것 같네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이젠 전설이 되어버린 그 이름"
'Run Away'
“도망쳐”
@@water8_melon ?
@@water8_melon 런어웨이잖아요 ㅋㅋㅋ 런웨이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
@@sun_down_ 런웨이는 모델 워킹할 때 그 길이고 ㅋㅋ
@@괴각자 저사람이 런 웨이라 그래서 런어웨이라고 말 해준거!ㅋㅋㅋㅋㅋ
마음이 짠해요. 진짜 비제이 리그때부터 너무 응원하던 팀이였어요. 생각에 남는 팀 하면 정말 1등이구..앞으로도 뽑으라고 하면 전 러너웨이를 뽑을거에요. 다들 너무 고생하셨고 진짜 너무 감사했어요
제 고등학교 시절 전부 러너웨이 덕분에 행복했어요.
경기 생방 중계본다고 야자짼 것도, 직관 가서 꽃빈님 러너님 뵀던 것도, 사진 찍었던 것도, 제 최애 선수에게 선물 가득 들고 갔던 것까지 다 너무 예쁜 추억들이예요.
러너웨이라는 팀을 만들고 운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러너웨이가 평생의 기억 중 행복을 담은 꽃이 되었어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꽃단주님, 항상 감사했습니다 루시우 현실판 러너님 !
러너웨이 하나! 둘! 셋! 러너웨이 화이팅!
앞으로 나아갈 러너웨이 선수분들 또 코치분들과 러너님 꽃빈님 응원할게요💖💖 수고하셨어요 정말
오버워치를 알게되고 나서 러너웨이라는 팀을 알게되었고, 러너웨이를 좋아하게 되고부터 오버워치 또한 더욱 좋아지게 됐었어요! 2018년도 러너웨이 첫우승은 아직까지도 잊지못할 앞으로도 잊지못할 순간입니다! 지금은 잠시 쉬어가지만 모두 고생많으셨어요!! 저에게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러너웨이” 이 네글자만 나오면 가슴이 쿵쾅거렸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1기때.. 초딩때.. 엄마 일갔다고
집에서 트램펄린 뛰며 초조하게 루나틱 하이와의 결승전을 보면서 러너웨이의 승리에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옵치를 접하게 된 이유와 옵치를 좋아하게된 이유 1기가 떠날때 리그도 챙겨봤던 이유 모두 러너웨이.. 러너님 꽃빈님 덕에 좋은 경험과 추억을 쌓을수 있었어요 저도 이젠 성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할 나이이지만 저도 어릴땐 오버워치 대회에서 우승하는 상상하며 웃고 즐겼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하며 러너꽃빈을 보고 가끔 오버워치를 하며 다시 어린아이가 된듯 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덕분에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접하고 소소하지만 러너웨이란 팀을 응원하며 지금까지 시간날때마다 영상을 보게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ㄹㅇ… 러너웨이 팬은 아닌데 한 때 오버워치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옵드컵도 챙겨보고 했는데 오버워치 레전드팀이 하나 더 사라지네요… 진짜 러너가 대단했다… 고생하셨네요…
러너웨이 1기때부터 보던 사람으로써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거의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함께 성장하는걸 지켜보고 우승도 많이하는 등 여러 기록 세우는 모습을 보고 정도 많이 가고 오버워치를 잘모르고 많이 좋아하지도 않다보니까 열렬히 응원하진 않았지만 항상 잘되길 바랬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몇년동안 러너웨이 보면서 동기부여도 많이 얻고 에너지 많이 얻었습니다! 러너꽃빈님 방송역사에 있어서도 절대 잊지못할 존재라고 생각해요. 팀 운영하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두분다😊
수능 끝나고 20살때부터 학점 갈아가면서 응원했던 팀인데, 덕분에 저도 둘도 없는 좋은 추억 쌓았습니다 ~ 고생하셨어요 !
오버워치를 좋아하고 처음으로 오버워치 유튜브를 본 게 러너님이셨어요. 처음 한번은 대충 보고 껐지만 오버워치에 점점 빠지게 된 저는 러너님의 유튜브를 자연스럽게 계속 시청하게 되고, 그로인해 러너웨이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좋아하게 됐어요. 처음으로 E-스포츠에 가슴 뛰며 응원하게 된 팀인 러너웨이였습니다. 러너웨이 선수들의 유튜브를 구독하고 러너웨이를 응원하다 보니 루나틱하이도 알게되어 응원하게 되고, 러너웨이가 출전한다 하면 시간 맞춰 시합을 보던게 생생하네요ㅎㅎ 참..저의 고등학생 시절을 더욱 풍부하게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러너웨이 포레버~!!!
처음부터 끝까지 러너웨이 너무 좋아 했는데 아쉽네요...
오버워치 떄도 좋아 했고 , 롤 팀 만드신다고 했을떄도 다른팀은 관심 하나도 없었을텐데 그떄도 모든 경기 다 봤습니다. 아쉽다 아쉬워..
그래도 러너웨이는 좋은 추억 만들어준 최고의 팀 입니다.
( 생각해보니 러너웨이 경기는 모두 다 챙겨봤네요. ㅋㅋㅋㅋㅋ )
저는 아직도 오버워치를 즐기고 있는 몇 안되는 유저중 하나입니다.
제가 제일처음 오버워치에 관심을 가진게 러너웨이였습니다.
에이펙스 시즌2때였나(이때는 러너님도 몰랐고 꽃빈님도 몰랐던 시기) BJ가 운영하는 팀이 있다 해서 관심있게 보았고,
첫판 3:0으로 지길래 역시 프로의 길은 힘들구나 했지만, 계속해서 경기력이 좋아지고 재밌는 게임을 하는걸 보고
찐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러너님 꽃빈님 방송도 보게 되었구요.
정말 러너웨이는 오버워치 팬들에게 있어 레전드로 남을것입니다. 그동안 정말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나틱하이 팬이었는데 러너웨이 해체가 정말 아쉽네요 에이팩스때 두팀 경기하는걸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꽃빈님 러너님 힘내세요
10:22 온몸에 전율이.. 지금은 오버워치를 하고있지는 않지만 이거 들으니까 추억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두들!!!
제 나이 30대가 되어서 처음으로 팀을 응원해본게 러너웨이에요ㅋㅋ 집에서 맥주마시면서 러너웨이 경기보는게 제 낙이었거든요.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버워치 그렇게 많이는 안했는데 러너웨이는 응원했는데 아쉽네요...
러너님이 방에서부터 방송 시작해서 정점을 찍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선물이랑 힘든 일도 있으셨는데 다시 일어나서 도전을 하고, 저도 처음에 의문을 가졌던 도전이 꽃을 피우는걸 보고 대단하다 느꼈어요 막 진짜 만화 주인공 같은 팀 같아서 더 응원해주고 싶고 그런 팀이었는데... 조금은 아쉽네요...
아무튼 러너웨이 팀 분들 지금까지 수고하셨고, 이런 만화같은 팀을 만들어주셨던 러너님, 러너님이 군대가셨을 때 팀을 돌봐주신 꽃빈님, 그리고 선수분들, 매니저분들 제게 재밌는 추억 선물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당!
20대 초반에 옵치를 하면서 러너님 방송을 보았고 러너웨이 팀을 응원하던 유저였습니다. 러너님 말처럼 시청자와 함께했고 시청자인 저에게도 많은 변화를 주었고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은 잠시 중단하지만 앞으로도 응원하고 더 좋은일 있으시길바랍니다!!.러너웨이 화이팅!!!ㅠ
러너웨이 덕분에 오버워치를 즐기게 되었고, 처음으로 경기까지 찾아보고, 찾아가서 응원하고 질때면 감정이 울컥해져서는 내가 진것처럼 너무 슬퍼서 울어도보고.. 난생처음으로 진심으로 응원하게 된 첫 스포츠팀이었어요. 그 무엇보다 저에게 진심으로 무언갈 하도록 해준 러너웨이분들 모두에게, 꽃빈님과 러너님께 그리고 같이 애써주신 팔근님과 매니저분, 편집자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저에게 너무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무엇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
""Goodbye Runaway""
잠시 쉬었다 가자 Runaway..
오버워치를 러너님을 통해서 시작하게 되었고 17년도 3월에 군대를 가서 훈련병으로 처음 외출했을 때 에이펙스 시즌 2 4강전과 결승전을 보면서 외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군대 생활 1년 9개월 동안 러너웨이 경기가 있으면 사지방에 가서 경기들을 보고 즐거운 경기들을 보면서 지냈습니다. 러너님이 군대갔을 때 러너웨이 잘 유지되길 바랬고 처음 우승했을 때 정말 기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은 대학생활을 하면서 러너웨이1기 분들이 밴쿠버로 갔을 때 밴쿠버 경기들을 모두 챙겨보고 컨텐더스에서 러너웨이 2기 3기분들의 경기를 보면서 즐거웠고 지더라도 다시 이길거라 믿으면서 즐거운 오버워치 경기들을 봤습니다. 러너웨이가 저의 대학생활을 함께 했다는 것에 정말 기뻤고 이 채널에서 러너웨이 선수분들의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반복적으로 보면서 저의 목표를 다시 잡는 그런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분들 덕분에 저의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정말 좋은 대학원의 합격 발표를 들었습니다. 정말 러너님의 팬으로서 꽃빈님이 팬으로서 오버워치를 하면서 러너님을 따라하느라 루시우와 솔져같은 것도 따라하면서 저의 시간들을 보낸 것을 정말 후회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들로 평생가지고 살아갈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계속 영상 챙겨보고 있지만 더욱 더 좋은 영상들을 챙겨보면서 저의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그동안 러너웨이 유지해주시고 좋은 추억들을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p.s. 마냥 러너웨이 팀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롤도 보면서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러너님과 꽃빈님 그리고 러너웨이 0기 1기 2기 3기 4기 분들 그리고 러너웨이 롤팀분들 화이팅 하시고 평범했던 제 삶에 활력소를, 좋은 게임들을 가지고 즐거운 추억들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너웨이 화이팅!!! 러너웨이 스텝분들도 서포트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1기 선수와 코치는 정말 많았는데 마지막 4기는 선수 6명에 코치1명인게 참... 씁쓸하네요..
첫 러너웨이 해체 소식을 들었을때.. 정말 수고하셨고..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이해를 할 수 있었고, 무덤덤하게 그렇구나 했었는데..
막상 이 영상으로 다시 봤을때 예전 추억의 장면들을 하나씩 보여주는데.. 컨덴더즈에서 첫 우승할때 정말 기뻐서 생방송 보면서 울었던게 생각나서 또 눈물났네요.. 러너님과 꽃빈님도 방송활동 앞으로 화이팅 하셨으면 하고, 러너웨이 선수였던분들, 코치였던분들, 도움 주신분들, 팬분들까지 다들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러너웨이 화이팅!
Thank you for everything, Runaway, Flowervin and Runner. Runaway will always be my number 1 overwatch team.
1:50 꽃빈님 응응 리액션해주시다가 청자분이 응응 무슨소리에요 하니까 눈커지는거 귀여워요ㅋㅋ
아니 진짜 너무 슬프잖아... 질질 짜면서 퇴근했네ㅠㅠㅠ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버워치 상황이 잘 풀리지 않는 와중에도 지금까지 이끌고 와주신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프리카 BJ전(?) 때부터 러너웨이를 봐왔는데요ㅎㅎ
오버워치 게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오버워치 경기를 기대하던 시간들이 그냥 좋았습니다ㅎㅎㅎㅎ
돌아볼수있는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빈님도 러너님도 팔근님도 달리아님도 창현님도 편집자님들도 러너웨이를 거쳐간 여러 선수. 코치분들 등등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이기고 지는 순간들을 한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아 선창하는데 눈물이.....
팔근형이 러너웨이 하나 둘 셋 하는데 울컥했다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학업에 지친 저를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이라곤 아무것도 모르다가 유튜브로 에이펙스 시절 러너웨이를 보고 푹 빠져서 팬이 됐어요. 러너웨이가 있어서 힘들었던 시기를 웃으면서 보낼 수 있었어요. 덕분에 지금 좋은 학교도 다니고 있고요!
영상 내내 울컥했는데 화면에 2018.08.11을 보자마자 눈물이 나더라고요. 날짜만 봤는데 저절로 기억이 나는 거 있죠ㅎㅎ 팔근님 선창 들으니까 더 눈물이 나더라고요ㅠㅠ첫 우승할 때 직접 가진 못했지만 집에서 휴대폰 붙잡고 덜덜 떨면서 보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ㅠㅠㅠ그리고 러너웨이 2기 때 부산 경기 할 때 가서 굿즈도 사고 경기도 보고 했었는데...정말 행복한 기억입니다! 제 인생에 행복한 기억을 심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러너웨이 고마워요!!
에이팩스 시절 매일 매일 너무 행복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댓글을 안달수가없다 진짜 러너웨이 처음부터 봐왔는데 해체라는게 너무 슬프지만 또 이해가 되서 참 그렇네요 러너웨이첫우승할때 그때 러너형 군인이어서 나중에 어떤분이 찍어준 영상으로 무대에서 애들안고 울고하는거봤는데 그때가 갑자기 생각나네여 진짜 러너웨이 동영상보면서 너무너무 행복했었어여 감사해여 고생진짜 많았어여!
치킨사서 경기보고 엄청 즐거웠던때가 생각나네요ㅋㅋㅋ 넘 즐거웠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오버워치를 좋아하고 즐기던 사람중 한명으로....오버워치라는 게임의 역사에서 러너웨이라는 이름을 빼고 말할수 없다고 생각함...게임대회를 이렇게 재밌게 봤던것도 러너웨이덕이였고 덕분에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기기도 했었음..ㅎㅎ 러너웨이가 해체했어도 러너웨이라는 이름은 오버워치가 존재하는한 계속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러너&꽃빈 그리고 그간 러너웨이에 있었던 선수들 모두 고생했고 고마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고생하셧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버워치 명품팀제조기!!!!!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얼마전까지 123러너웨이 화이팅!! 하고 소리질렀을 텐데...
레전드 순간: 러너천장분쇄
재미와 감동, 소년만화 같은 팀의 정점인 러너웨이를 보면서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고 지금도
러너웨이의 활약상을 보며서 그 기억을 되새기며 오버워치를 키곤 합니다 좋은 추억을 선사해주신 러너님 꽃빈님 너무 감사하고 후에 사정이 괜찮아져 다시 팀을 운영하게된다면 그때도 다시 러너웨이를 사랑하고싶네요 감사했습니다
예전부터 경기때마다 새벽에도 응원하면서봤는데 되게아쉽네요 ㅜㅜ 좋은판단하셨길바라고 더좋은일들이많기를
2017년 러너웨이 2기 오버워치의 전성기때 제가 중학교 3학년일때 일산 킨텍스까지 경기도 안산에서 버스타고 결승보러 가고 모르는 사람들과 트위터에서 만나서 하루종일 러너웨이 응원하고 굿즈 나눠주고 러너님도 만나고 처음으로 직관했던 그 순간들 제 잊지 못할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경기를 보면서 울고 웃었던 그때 그 추억 너무 행복했었어요 그때 충희님 엄청 좋아했었는데 앞으로 꽃길만 걷길 모두 응원할게요 제 학창시절의 한부분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러너웨이 그동안 즐거웠고 고생많았습니다 많은 추억을 남겨줘서 고마워요 어제 생방송으로도 봤지만 이 영상이 올라오면서 러너웨이는 진짜 끝인것 같네요 언젠가 다시 러너웨이가 돌아오길바랍니다
어제 다같이 슬퍼하고 안타까워했지만 오늘 러너님 방송에서 러너웨이 숙소정리하면서 물품들 정리한다니까 달라고 하던 시청자들 보면서 놀라던 러너님 ㅋㅋㅋㅋㅋㅋㅋ
bj 리그부터 쭉 봐왔고 응원했고 1기 맴버가 지금 살고있는 벤쿠버로 이적했을때 너무나도 벅차올랐습니다. 오버워치 상황과 코로나 여파로 인해 이렇게 되었지만 그동안 너무 재밌었고 가슴벅찼습니다. 러너웨이라는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선수분들과 러너꽃빈팔근 고맙습니다.
게임팀 창단 한다 했을 때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었는데 지금까지 온 것만 해도 대단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예전 kt기가 레전드 매치 때부터 러너님 오버워치를 정말 즐겼고 러너웨이 창단 때부터 줄곧 응원하고 있었던 한 사람으로서 너무 아쉽지만 러너꽃빈 두 분의 선택을 존중하는게 당연하죠. 아쉬운건 아쉬운거지만 두 분에게도 사정이 있으니까요. 언더독이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오버워치 시청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러꽃! 러너웨이 여러분도 앞날에 꽃길이 펼쳐지길 빌겠습니다!
좋은 쉼표는 한발 더 나아가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17년도 18년도때의 타오르던 열정들이 지금생각 해보니까 언제부터 였는지도 기억안날 정도로 년도가 가면서 저도 점점 러너웨이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없어지고 있었네요. 그동안 다같이 울고 웃을수 있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의 5년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이끝이 마침표가 아닌 쉼표인거를 잊지 말아요
또 언젠가 만날 날이 오겠죠.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러너웨이 안녕
오랜만에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해체라니.. 여러 문제가 있었겠지만 러너웨이 덕분에 오버워치에 빠졌고 이스포츠에 빠졌고 짜릿했던 경기도 많이 봤고 열정적이였는데...옵치2 나온다는 말도 진짜 오래 기다렸는데 ㅋㅋㅋㅋ 너무 아쉽구 추억이 사라지는 거 같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러너웨이 선수들이 다같이 큰 리그로 갔을때 그 행복했던 날이 너무 새록새록하네요ㅠㅠ
러너꽃빈님에게는 집안을 먹여살리고 전부였던 러너웨이...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리그상황이 이상해진만큼...어쩔수없는부분있다생각합니다...
정신차려 옵치야...제발!!
아 너무 울컥해요 ,, 대학 입학 했을 때 오버워치 정말 재밌게 해서 동기들이랑 다 같이 오버워치 하구 어쩌다 무지했던 e스포츠 종목에 빠져서 러너웨이 응원하고 매일 경기도 챙겨 보다가 어느덧 여기까지 왔네요 ,, 에이펙스니 굿즈니 다 처음이라 낯설고 설렜는데 ㅠ 지친 날 끝엔 늘 경기 영상 복습이라는 루틴을 즐겼던 때가 새록새록 하네용 기수 상관 없이 러너웨이를 거쳐간 모든 선수 분들 좋은 곳에서 멋진 발돋움 하시길 바랍니다 ! 다들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러너웨이 절대 잊지 않을 거예요 ( • ᴗ •̥ )˳ ˳
러너웨이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ㅎㅎㅎ
루나틱 팬이었는데 러꽃은 오버워치를 알기 전부터 봐왔고... 계속 눈이 가는 팀이었어요.
꾸준히 천천히 발전해가던 자랑스러운 러너웨이!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
고생하셧구 러너꽃빈으로서 앞으로 더 열심히 방송해주세요!!
러너가 처음 도전한다 했을때 솔직히
반은 재미삼아 꾸린 팀이겠지.. 라는 마음이 있었지만 점점 팀을 꾸려가고 커리어 쌓아가는거 보면서 원래 유명하던 강팀들도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수순을 밟았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참 러너웨이 팀 자체로 e스포츠 한편에 마음이 갔던건 기정 사실이었던것같습니다..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 수고하셨습니다
구단주로서 고생많았어요.
관심도 없던 게임인데 러너웨이 덕에 오버워치를 알게됐고 선수 한명한명을 아끼고 응원하게된거같아요.
그 작은 팀이 세계를 재패하고 리거가 되고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팀이 되기까지 러너웨이 선수분들과 러너님 꽃빈님 수고많으셨어요.
행복했습니다.
해체 입장 발표 이해하면서 담담하게 듣고 있다가 팔근님 선창 듣자마자 울음이 터졌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응원했던 팀이고 대학교 입학해서 서울살자마자 처음 직관 갔던 팀이고 여러모로 추억이 담긴 팀이었습니다. 그 동안 팀 운영해주신 관계자,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좋은 경기 해주신 선수분들께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난 아직도 4강전 카이저를 잊지못해
그때 왜 팀을 응원하는지 알았음 전율이 흐름
10:22 2017년 스무살 대학교 1학년 새내기 때 지방러가 처음으로 서울에 상경해 가졌던 취미가 옵치 경기보러 다니는 거였어요 OGN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저녁을 보내고 때론 밤을 새고 선수들을 만났던 추억들이 가득해요 현장에서 팔근님 선창에 "러너웨이 파이팅!"을 외치던 새내기는 이제 졸업반 취준생이 되었네요 5년의 시간을 함께 해왔기에 아쉬움을 감출 길이 없지만 사랑하고 소중했던 만큼 예쁘게 기억하겠습니다
러너웨이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줘서 감사합니다.
제가 오버워치에게 흥미가 생긴게 러너웨이가 프나틱을 잡을때 경기를 보고 선수들이 웃는건을 보니 나도 옵치를 즐겁게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어요. 러너웨이를 보려고 컨텐더스도 보러가고 러너웨이 싸인도 받고 웃고 지금도 방에는 APEX S2 / 컨텐더스 2018 S2 결승전 굿즈들이 있어요. 볼때마다 APEX/OWC가 생각날거같아요. 이젠 러너웨이가 잠깐 멈추고 가지만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습니다. 항상 즐거운 경기, 눈물나는 경기를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러너웨이!
러너웨이 잘가요
오버워치 전성기때 에이펙스 대회 경기를 처음으로 재밌게봤던 팀 러너웨이의 계기로 대회때마다 즐겨본게 제 추억에 있다라는게 참 감사할따름입니다. 해체되는건 아쉽지만 모두 마음속의 영원한 팬인 러너웨이!! 재밌는 경기 보여줘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FOREVER!!
러너웨이가 여기서 멈췄지만 함께하던 사람들은 여기가 절대 끝이 아니니까 기억하고 기다릴게요
나의 20대 초반,, 새피(새벽피시방)까지 하러 갈 정도로 가슴 뜨겁게 만들었던 게임, 오버워치... 그 게임에 대한 열정이 더 뜨거워질 수 있게 해준 팀이 이렇게 아름다운 막을 내리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어요.. 눈물이 안날 것 같았는데 눈물이 나네요.. 나의 아름다웠던 20대 초반의 기억과 러너웨이를 함께 추억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선수분들, 러너님, 꽃빈님, 팔근님, 달리아님과 그 때 가슴이 뜨거웠던 모든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열정 넘치게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너무나도 고생하셨고 오버워치 레전드팀 러너웨이 화이팅!!♥
그동안 고생많으셨고 거기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미생에서 이런 내용이 있는데
"우리는 죽을 때까지 새로운 문을 열면서 살아가는 거 같다."
오버워치2 나와서 여유가 된다면 그래서 다시 돌아와 줄 수 있다면 와주세요. 그 동안 잘 이끌고 오셨으니 그만한다고 해서 누가 뭐랄 사람 없다고 봅니다. 뭐라는 사람이 이상한거라 생각하셔요~
인수할 사람이라도 나타났으면 좋았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쉽네용 ㅜㅜ
항상 처음이 있으면 끝도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러너웨이를 통해서 항상 많은 응원을 하고 대회에 괸심같게 되어서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에 따라 인기가 내려가고 현실적으로 받아들이신거에 대해서 좋게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방송에서 재미있는 모습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다음팀은 로스트아크 입니다 기대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이 말 밖에 해줄수있는 말 뿐이네요..
그동안 러너웨이와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지키고픈 마음 이해합니다.
그리고 러너웨이를 운영해주신 것에선 마음과 몸, 정신적으로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와 희망을 안겨드린 러너와 꽃빈님, 팔근님, 여러 편집자와 스태프들에게도 고생하시었고 수고하셨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가족같은 느낌이 아닌 구독자인 제가 봐도 하나의 가족으로 보였습니다.
삭막해진 사회분위기 속에서 피워난 따뜻한 꽃밭을 보여주게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데뷔때 청소년이었던 1기, 2기, 3기 맴버들에게도 밤을 삭제시키까지도 하면서 고생하시었고 수고하셨습니다.
이 윗분들 이제 편히 쉬셔도 좋습니다.
걍 블리자드는 에이펙스 없애고 컨텐 만든게 잘못이고 중국은 코로나 터지게 만든게 잘못^^ 하 나 같으면 에이펙스 다시 만들었다 ㅋ
솔직히 러너형 말이 맞는 것 같아 예전에는 어떤 선수가 어떤 모스트 영웅이고, 어떤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등등 팀에 대한 전반적인 스토리를 알았는데, 러너웨이 2기 이후로 설상 가상으로 중계 수까지 줄어버려서... 이젠 러너웨이 선수들도 잘 모르는 정도까지 왔다고 봐.. 형 방송에서 언급도 정말 많이 줄었고... 구조상 관심도가 떨어지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관심도가 떨어지는 건 러너웨이 존재 자체의 의미가 퇴색되는 거 이기도 하니까.. 이렇게 끝나는 건 팬 입장에서 정말 아쉽지만 정말 감사하고 수고했어. 러너웨이와 관련된 모든 분들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살짝 기대 해보자면.. 옵2...? 근데 옵2 생각하면 더 절망적이네;;
러너웨이란 팀을 만나서 너무 행복한 추억들 많이 만들었어요❤️🔥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