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그간의 흥행 성적에 취해 이상한 예술병 걸리면 이딴식의 결말을 내는 경우가 있죠. 파리의 연인, 재벌집막내아들, 그리고 카지노. 예술을 하고 싶음 자기돈으로 독립영화를 찍던가.. 더글로리 같은 수작을 보면서 반성해야함. 같이 고생한 배우들에게도 예의가 아님. 작품은 감독 혼자만의 것이 아닌데 지 멋대로 찍어놓고 욕은 겉으로 드러난 배우들이 먹음. 비겁하고 치졸하며 잔뜩 취한 사람일뿐임
@@chang6083이해가안되는건 딱하나 저 창고안에 왜 죽은놈년 여권을 갖고있었냐 그거뿐임 좋은 작품이었는데 최무식 죽었다고 징징댓글천지임 대중들이 원하는건 범죄도시마냥 최무식이 시즌 10까지 계속 킹왕짱되는 내용을 바라나본데 시즌3 시즌4 가면서 노잼이니뭐니할게뻔한데 대중들을 다 채워줄수는 없는거임
"이런 인물의 최후는 불쾌할 정도로 비참한 결말이여야 한다" 라고 최민식 본인이 구상한 결말을 토대로 한 내용임. 승승장구하고 결국 끝에가서도 어물쩡하게 끝나는 결말보다 오히려 난 임팩트 확실하던데. 다니엘쪽도 아니고 뭣도 아닌 애증을 소모했던 하찮던 놈한테 그렇게 비참하게 끝나는것이
차무식이 필리핀의 최고위치까지 올라가는 서사는 치밀하고 개연성있게 잘 짜여졌지만, 차무식의 몰락은 굉장히 어처구니 없고 허무하게 진행됐는데, 이 자체가 '최고가 되기위해선 치밀한 설계와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몰락은 그렇지 않다'는 메시지가 담겨있지 않나 싶네요. 어떤 위대한 서사로 올라선 인물이든, 그 몰락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허무할 때가 많으니까요.
글쎄 엔딩보다도, 그냥 감독님은 참 여러 인생을 아는거같다는 생각이든다 누구보다 비열 추잡해도 내 가족은챙기고사는사람 내 가족을 버려도 나 자신 안위에 따라 움직이는사람 그때그때 상황에 미천한 최선을 다하는사람 신의를 지키려는자 웃긴건 이들 모두가 주는게 있고 또 받는게 있고 누구하나 잘났다고 평생주지 못하고 누가 못나도 평생 받지않고 주거니 받거니 요지경세상 드러나지않는 세상 하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세상 그걸 뚜렷하게 그려낸 그 자체에 감동하길바람
이 이야기의 근본은 제목처럼 카지노 도박장 이야기입니다. 차무식이란 캐릭터는 독한 양주를 원샷으로 들이키면서까지 주변인과의 의리를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승승장구하죠. 마지막까지 적일지도 모르는 정팔에게 겨눴던 총구를 내리게되고 결국 믿었던 그에게 총을 맞고 즉사하죠.. 마치... 바카라처럼.. 차무식은 그 "의리"에 배팅을 하며 줄을 타다 결국 꺾인것입니다. 도박의 끝은 여러분이 이 드라마의 결말을 보고 어이없다고 하듯이... 너무 허무한 종말입니다. 그런 메시지를 던지는 관점에서였다면 차무식을 그런 허무한 죽음으로 몰고간 감독의 연출은 완벽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합니다.
최초에 저격이 가능했던 순간 차무식이 아닌 마크를 먼저 쏘고, 난입 후에도 승훈에게 먼저 쏘고 차무식에겐 치명적이지 않은 부위에 사격함. 그리고 무식의 보디가드의 존재를 알면서도 그를 치우지 않고 끝까지 내버려둔걸로 봤을 때... 의리를 지키고 차무식의 손에 당하는 쪽으로 유도한게 아닌가 싶음.
소프라노스라는 미국 마피아 드라마에서 캐릭터 어케 다루는지 참고를 조금만 해주지... 거기도 메인 캐릭터들이 진짜 어처구니 없게 죽어나가는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스토리 풀어가는거로 다 커버치는데. 지금 최민식 캐릭터 비중이 스토리상 큰게 아니라면 지금 보여준게 해당 드라마 메인 주인공 토니 급인데 이렇게 되면 미스캐스팅임.
결말에 대한 피셜 - 감독의 의도가 드라마 속 화무십일홍과 같은 결말로 끝내려 하지 않았나 조심히 생각해 봅니다 ^^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독이 그간의 흥행 성적에 취해 이상한 예술병 걸리면 이딴식의 결말을 내는 경우가 있죠. 파리의 연인, 재벌집막내아들, 그리고 카지노. 예술을 하고 싶음 자기돈으로 독립영화를 찍던가.. 더글로리 같은 수작을 보면서 반성해야함. 같이 고생한 배우들에게도 예의가 아님. 작품은 감독 혼자만의 것이 아닌데 지 멋대로 찍어놓고 욕은 겉으로 드러난 배우들이 먹음. 비겁하고 치졸하며 잔뜩 취한 사람일뿐임
왜 결말이 아쉽다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음. 돈과 도박의 허무함, 마지막까지 포기못하는 차무식의 탐욕, 의리따윈 없는 인간관계 모든게 완벽한 결말이였는데
@@박재영-t1k 정팔이가아니고 상구가 최무식을 재껴다면 어느정도 수긍들을하겟죠.
돈만가지고 튀엇다면 그나마 이해가될텐데 마무리가 얼굴에 점하나찍은 막장드라마가 되버림 ㅎㅎ
@@chang6083 화무십일홍을 정팔이 얘기했으니 이걸 수미상관이라고 봤을수도있지
@@chang6083이해가안되는건 딱하나 저 창고안에 왜 죽은놈년 여권을 갖고있었냐 그거뿐임 좋은 작품이었는데 최무식 죽었다고 징징댓글천지임 대중들이 원하는건 범죄도시마냥 최무식이 시즌 10까지 계속 킹왕짱되는 내용을 바라나본데 시즌3 시즌4 가면서 노잼이니뭐니할게뻔한데 대중들을 다 채워줄수는 없는거임
이건 감독의 한계다 증말..
다 이해할테니까 어깨맞고 죽은척한거라 해줘. 아니면.
사실은, 정팔 상구랑 짜고
죽은척 속이기 위해 연기한거라 해줘. 제발
감독이 전문작가가 아니다보니 큰 소재는 그럭저럭 잘 구상했는데
디테일이 바닥이었음
중반 갈수록 개연성 개판5분전. 그냥 그려러니 다보긴했네
이마빡에 박히는 장면이 송출됐는데 드래곤볼이 있었다는 설정이 현실적이지 않을까??
무식이는 끝까지 의리 때문에 손해보다 가는구나..
저 세대가 그런 세대임.
도박판에 호구들 탈탈 털어먹은 죄값이지
역시 사람은 배신한다는 드라마
고회장 돈 차무식이 훔친거 부터 스토리가 좀 이상해졌음. 100억대 자산가 호구형한테도 수억원을 투자하는 차무식이고, 700억을 넘게 벌은 시점에서 재산이 조 단위인 고회장을 겨우 50억 때문에 적으로 돌린게 스토리 흐름상 말이 안됨.
ㄹㅇ이때부터 이상했음
700억넘게갖고있으면 50억은 돈도아니냐 ...
ㅇㅈ고회장 척지는 스토리라인이 좀 별로였어...
@@클리톨리스애무장인
그러니깐 니 말은 700억 자산가가 50억때문에 재산 조단위 고객을 적으로 돌리는건 말이된다 이소리지?
심지어 그것도 시리즈내내 돈냄새 잘맡고 머리잘돌아가는 캐릭터로 그려졌던 차무식이가 그랬다는게
참으로 말이 잘~ 된다 이 소리지?
돈많은 사람들은 잔돈에 관심없는척 하지만
그 잔돈을 찾을때
결국은 그 잔돈이 목적임에도 내 자존심에 스크레치가 난거라고
자신을 합리화 시키며
이건 합당한 명분이라고 가오를 살리죠.
가진자의 여유로운 리액션과함께 ㅎ
옛선인들께선 그러셨죠
있는것들이 더 하다..
정팔이나쁜놈
배신자같으니
무식이형이
진짜형이다 !!!
멋있다
결말보고 어이없어서 웃음ㅋㅋ
정팔이는 큰판을 돌릴 깜냥이 안되는데 결말이 진짜 ㅋㅋㅋ
그러게요 저 새가슴 ㅂ신이 저런짓을ㅋㅋㅋ
카운터 하나도 못보는게ㅋㅋ
진짜 마지막화 보고 그동안 내 시간이 너무 아까움
돈앞에 형제도, 의리도 없다는걸 보여주는 결말
난 솔직히 차무식 보려고 보는데 죽네.......
최민식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셧음 ㅋㅋㅋ 주인공이기도 하지만 악역 그 잡채였는데 죽는것도 벌받는것도 당연하지만 캐릭터 자체가 너무 아쉬움ㅋㅋㅋ 시즌3가 나온다면 최민식님의 차무식같은 임팩트있고 독보적인 캐릭터가 나올까 싶은 정도 ㅋㅋㅋ
그냥 if... 차무식이 라울을 죽이지 않았더라면....라는 평행세계로 하는게 좋을듯 , 최무식=차민식인데 이제 다른 배우는 불가능함
드라마 정체성이 차무식빼곤 시체라 안됨 ㅋㅋ
결말 이게 참말인가.. 최무식 부활해서 정팔이 잡아 사지찢어 복수 성공하는 시즌3 기대합니다
양정팔 벌써 죽을 목숨 몇번이나 구해줫건만…. 저렇게 배신을 하냐…. 넘 화가난다. 결말이 왜 이모양이냐
맞아요ㅡㅡ
양정팔 꼴뵈기 싫어서 시즌3 보기실오
근데 필립이 죽인건 좀 너무했음.돈갖고 튀려던것도 아니고 소정이 설득해서 다시 데려오려고했는데 그냥 죽여버리네
"이런 인물의 최후는 불쾌할 정도로 비참한 결말이여야 한다" 라고 최민식 본인이 구상한 결말을 토대로 한 내용임. 승승장구하고 결국 끝에가서도 어물쩡하게 끝나는 결말보다 오히려 난 임팩트 확실하던데. 다니엘쪽도 아니고 뭣도 아닌 애증을 소모했던 하찮던 놈한테 그렇게 비참하게 끝나는것이
@@박지원-j5b모르고죽인거자나 요
차무식이 필리핀의 최고위치까지 올라가는 서사는 치밀하고 개연성있게 잘 짜여졌지만, 차무식의 몰락은 굉장히 어처구니 없고 허무하게 진행됐는데,
이 자체가 '최고가 되기위해선 치밀한 설계와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몰락은 그렇지 않다'는 메시지가 담겨있지 않나 싶네요.
어떤 위대한 서사로 올라선 인물이든, 그 몰락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허무할 때가 많으니까요.
용두사미 끝판왕
1.카지노2
2.재벌집 막내아들
3.스카이캐슬
전부 결말이 ㅈ같은 것들
트리플킬 에반데...
반응이 너무좋아서 부담스러웠나
처음부터 쓰레기는 고쳐쓰는 게 아니라는 교훈을 주는 작품
시즌3에서 차무식은 불사조 처럼 살아 돌아 올 겁니다~
양정팔이 라스베가스에서 성공했다는거 자체가 말도안되는 결말임 ㅋㅋ 저 머리로 무슨 사업을 하니....
차라리 호구형이 양복 차림으로 볼튼 카지노 앞에 서서 미심장한 미소를 띄면서 끝냈으면 🤣🤣🤣
경기도 평택 미군부대 옆에 있는 사설 불법카지노 라스베가스인 듯.
정팔이 재훈이나오는거보고 흥미잃어버리고
2차로 최종화 허무한 이 결말 작가진짜 다시한번 리스팩한다
근데 최무식의 결말이 암살로 끝날 수 밖에 없었던건 그가 살인을 저질렀기 때문. 주먹쓰고 어쩌고 하는건 몰라도 몇명을 죽인 살인자가 해피엔딩으로 끝낼수는 없었을 듯. 그리고 계속 드라마의 무대가 필리핀인데 필리핀의 어둠의 보스에게 찍힌이상 죽음밖에는 없었을 듯ㄷ
카지노할정도면 의심이 얼마나 많은데 몇번이나 자기부하들의 배신냄새를 묵인하다니 ,,,
이게... 뭐... 끝일수도 있지만... 민식이 형 없이 케리 가능하겠어요? 암튼 민식이 형 덕분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정팔이가 겁에 질렸고, 마지막에 차무식 죽는부분까진ok인데, 정팔이가 웃으면서 필리핀에 다시 등장하는건 진짜 이상한 엔딩
차무식 죽는것도 에바긴했음 오승훈 앞에서 회개한다거나 차라지 호구형한테 디진다거나
깡다구도 없는놈이 잘도 해먹겠다. 캐릭터 붕괴임 진짜
@@팍씨-u1e ㅇㄱㄹㅇ 정팔이가 무슨 카지노 왕이여
국밥 계산도 못하는애가 카지노의 왕이 되는게 말이 안됨ㅋㅋㅋㄲ
@@이근-x4b 차라리 저기서 차무식을 버리고 가게 한 다음 시즌3에서 차무식이 복수해야 그나마 재미있을텐데 안타깝
정말 납득할만한 상황아니면 역시 주인공은 허무하게 죽이는게 아니야 그렇게 강한 사람도 허무하게 죽을수있다는걸 보여줄려고 했던거같은데 그건 현실에서나 그런거지 뭐..
근데 그건 미국 방송사 캐스팅할수 있는 배우 숫자가 넘사벽인 부분도 분명히 있음. 우리나라는 솔직히 그정도로 임팩트있게 캐릭터 살릴수 있는 배우 숫자가 많지는 않아서...
왕좌의 게임이야 말로 용두사미 엔딩의 아이콘이 된 장편 드라마 잖아 ㅋㅋㅋㅋ
어짜피 빅보스한테 죽을 목숨이엇지…
진짜 마지막에 무식이 죽는거는 예상 못했다
글쎄 엔딩보다도, 그냥 감독님은 참 여러 인생을 아는거같다는 생각이든다
누구보다 비열 추잡해도 내 가족은챙기고사는사람
내 가족을 버려도 나 자신 안위에 따라 움직이는사람
그때그때 상황에 미천한 최선을 다하는사람
신의를 지키려는자
웃긴건 이들 모두가 주는게 있고 또 받는게 있고
누구하나 잘났다고 평생주지 못하고
누가 못나도 평생 받지않고
주거니 받거니 요지경세상 드러나지않는 세상 하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세상
그걸 뚜렷하게 그려낸 그 자체에 감동하길바람
좋은 글이네요.
역대급..충격적 결말..한편으로..전편을 말아먹은 망작...
경감도 총맞고 살아났으니깐 차무식도 살아나자
경감은 배쪽 맞아서 살 확률이 그마나 있었는데 차무식은 머리 맞아서 살 확률이 없을 듯
패이크 장면일거야..@@가정욱-k7r
시즌3에 차무식 안나오면 볼 이유가 있는건가?
100%나온다 대환쟝반전파티 차무식은 살아잇다
@@김치찌개-w9h마빡에 총맞았는데 어턱해 살어 ㅋ
차무식은 진짜 의리도있고 연기도 잘하고 넘 멋진분❤❤❤
손석구 한국경찰 캐릭터는 정의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실적을 올리기위해 동료를 개죽음당하게 하고 도망친 양정팔이 범인걸알면서도 추후에도 잡지도 못하는 무능력한 인간이었다는게 좀 황당함
그러게 이악물고 무식이는 잡으려 들었으면서 정팔이는 왜안잡았대 뭔가 모순이네
결국 제일 약자가 살아남았네 카지노=차무식인데 감당 가능?
차무식이라는 케릭터가 시즌1부터 돈보다 자기 사람을 더 챙기는 케릭터인데... 필립소정을 100억때문에 죽인것도 이상하고... 빅보스 다니엘의 가족을 죽이는것도 말이 안되고... 여러모로 결말이 너무 아쉽다
셋 다 자기 사람 아님
배신을 했으니 죽인거고 그때는 돈이 빠듯해서 죽이고 돈 빼돌린 듯
필립과 소정은 100억이라는 돈으로 먼저 배신을 했으니 죽였을 것이고, 마지막 정팔이를 믿어서 살려줬다기보다, 일단 자기도 총에 맞아서 살아야하니 단시간 운전 등 이용하고 확실히 한 뒤 처리를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무튼 결말이 조금 허무한 것은 사실이네요🥲
저기서 젤 불쌍한 사람은 호구형이 아닌 차무식임 본인 능력으로 모든걸 다 이룬 후 가장 믿었던 동생한테 빵~! 디졌잖아
돈이 최우선인 사람처럼 보이지만 드라마 내내 복수>자기사람>돈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보여줬음
다음 시즌이 기대가 안된다..
마지막에 양정팔이 거물행세하는것도 웃기고 마무리가 아쉬웠던
꿈이라고 아니면 상상이라고 하면서 나오면얼마나 좋을까..
차라리 그렇게 나오고 시즌3 최민식 복귀하면 다들 환영할듯
양정팔 배신으로 차무식 죽는 엔딩은 진짜 개에바다
금고가 헤머질 몇번으로 열린다고?ㅋ
잘열립니당@@Rayj8732
쥑일 놈..양정팔...
필리핀표 싼마이 카지노회장 금고 국산으로 바뀌겠네^^😂😂😂😂😂
@@하시-w5r 오만번 하면 금고열려?
니가 하루 자는시간 빼고 삼년 공부한다고 서울대 의대 가?
아휴... 마음 아프다
마지막 총격전은 진짜 역대급이였다.
진짜 결말 이따구로 쓰기도 쉽지않을건데ㅋㅋ
이걸이렇게조져놓을줄몰랏지 ㅋㅋ
저게 인생이다
한참 빠져들어서 봣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무식은 안죽엇다 시즌3에 나온다 기적적으로 살아남앗다
이 이야기의 근본은 제목처럼 카지노 도박장 이야기입니다.
차무식이란 캐릭터는 독한 양주를 원샷으로 들이키면서까지 주변인과의 의리를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승승장구하죠. 마지막까지 적일지도 모르는 정팔에게 겨눴던 총구를 내리게되고 결국 믿었던 그에게 총을 맞고 즉사하죠..
마치... 바카라처럼..
차무식은 그 "의리"에 배팅을 하며 줄을 타다 결국 꺾인것입니다.
도박의 끝은 여러분이 이 드라마의 결말을 보고 어이없다고 하듯이... 너무 허무한 종말입니다.
그런 메시지를 던지는 관점에서였다면 차무식을 그런 허무한 죽음으로 몰고간 감독의 연출은 완벽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맞네요 ㄷㄷㄷ
한 캐릭터 비중이 너무나도 커서 다음시즌이 기대 안되는 불운의 명작
내가볼땐.. 카지노▷모범택시로 이어갈려는 빌드업인가 생각들정도의 시나리오...
이런형이또있겠냐
정말 의리왕이다
연기도완전 굿!!!
정팔 曰: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거다
차무식은 죽지 않았고 이제 복수전이 시작됩니다. ㅋ ㅋ
10:54 그러게 처음 본인이 말한 소신대로 - 모른척 해야지 - 말단 경찰 서장급 정도 되는게 . 가족도 있는 사람이 . 한국 경찰 꾐에 넘어가다니...
이거 최민식 인터뷰가 더 가관이었음 ㅋㅋ 필리핀에서 촬영하는거 너무 힘들어서 다음 카지노 시즌때는 제발 안나오게 해달라고 쫄라서 자기가 죽는걸로 끝내서 너무 좋았다고 하던데 ㅋㅋㅋ 그게 배우로서 할 소린지 ㅋㅋㅋ시청자들을 뭘로보고ㅋㅋ 제정신 아닌듯ㅋㅋㅋ
최민식님이 죽는 순간 드라마는 영혼이 사라졌다 끝
차무식이 없으면 카지노 시즌 3도 없다.
마지막 양정팔은 좀 아쉽네요... 아직까진 정서에 와닿지 않아요!!!
항상 가까이 있는 놈이 배신하는거지. 가장 잘 아니까
시즌제 드라마는 보기가 싫어서 요약만 봤는데 잘한 선택이었네.
명작을 졸작으로 바꾸는 엔딩
그냥 정팔이는 사람 자체가 싫다
이기는자가 살아남는게 아니고 살아 남는자가. 이기는건가?
네.최민식씨 연기 너무좋았어요.네 다르게 결말이 나야는데 서운하네요 정말요
회차가 지날 수록 작은 고구마부터 큰 고구마를 차례로 먹이고 마지막 화 때는 앞에 놓쳐진 사이다를 빼았아버리는 것 같은 드라마 잘 봤습니다
차무식 살려내 ~~
시즌3 절대안본다ㅋㅋ 정팔이 그렇게 큰 그릇도 아닌데 라스베가스에서 카지노운영ㅋㅋㅋㅋㅋㅋ 필리핀에서도 부하직원들 관리도 못해서 업장 조졌는데 참 잘도 관리하겠다ㅋㅋ 글고 저 젊은넘은 뭐고 걍 개억지 스토리 ㄲㅈ
끝까지 의리 지킨사람은 존밖에 없었구나..ㅜㅜ
존이 죽이려고 했잖아요?
@@alhambra119차무식이 먼저 다니엘 가족 죽이지말라는 원칙 깨버림 존한테도 안죽였다 구라침 존만 뒤통수맞고 다니엘한테 맞았지
최초에 저격이 가능했던 순간 차무식이 아닌 마크를 먼저 쏘고, 난입 후에도 승훈에게 먼저 쏘고 차무식에겐 치명적이지 않은 부위에 사격함. 그리고 무식의 보디가드의 존재를 알면서도 그를 치우지 않고 끝까지 내버려둔걸로 봤을 때... 의리를 지키고 차무식의 손에 당하는 쪽으로 유도한게 아닌가 싶음.
최민식의 죽음이 조금 허망하지만 역시 도박의 말로는 비참하다 좋게 끝날수가 없다
진짜 시즌2 해줘라 .... 해주어어!
와 증말 시즌 2에서 이렇게 망칠 줄 누가 알았을까? 진짜 이렇게 실망했던 게 사펑 예약 구매하고 플레이하고 실망했을 때 이후로 이렇게나 실망한 적이 없다
사펑 아직도 환불하고싶음 ww
사펑은 사미용두임
사펑이 그렇게 재미가 없나요?
ㄴㄴ 이제 갓겜 @@Wheueiororldfb
차무식이 없는데 시즌3가 나올리가 없지..
상구 정팔이 같은 사람들은 현실에서도 존재한다.. 말그대로 똥 누러 갈때 싸고 나올 때 다르다고.. 머리 길은 짐승들은 거두지 말자..
다음 시즌이 수사반장 1958인건가요?
현실적인 결말
11:55 마지막까지 천하의 개놈이네... 뒤통수 여러번 쳐도 .용서하고 . 별볼일 없는 자기인생 개과천선 해준 . 아버지 그 이상의 존재에게 ㅎㅎ
케비어 알탕 결말
차무식의 인생역전 탄탄대로 레전드 역사로 끝났어야했다
카지노의 최종보스는 차무식의 아내 조용히 즐길거 다 즐김
최무식 부활 가능 보통 악인은 이마속에 철띠를 넣지
최무식이 범죄자이긴 해도 철학이 있어서 재밌었는데. 차기 범죄자들도 특이점이 있어야 할거야~으이?!
시원하게 응가하고 났는데 휴지없는 느낌!
시즌3나옴?
시즌 3에 차무식 부활 못하면 진짜 안보고 싶어지는 결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지노 욕하는 댓글중에 제일 웃겨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자들에 비해 영~부족한 시나리오...ㅠ
뭔 다음 시즌이냐 민식이형이 없는데..
차무식을 죽이지않고 돈만 가지고 도망 갔어야지.
드라마 감독이 망침
정팔이 새끼는 인간의 본성을 그대로 나타낸 캐릭터임
최민식을 죽이고 기존 인물들을 지운건 작가였어.. 주인공을 젊은이로 수혈하고 다음 시즌엔 기존 배우들에 대한 부담없이 새롭게 연결하겠다는 제작자의 쩐내가 풀풀..
국밥이였던 명작이 불량식품 되버리겟네..
이래서. 사람은 믿을게못된거야
교훈~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돈은 갚아라~결국엔 나를 믿어준 사람만이 나를 돕기에~무조건 빌린돈은 갚아라~ㅠㅠ영화인줄 알았는데 드라마였나?
시즌3은 차무식의 내 미래는 이럴거 같다는 상상속을 그리고 차무식이 살아돌아왔으면 좋겠다 차무식 형님 살려냈으면 좋겠네
인생 마지막은 누구든 허무한 법. 난 이 결말 좋았음
진짜 핀트를 못잡네
@@mangobananana그건 니생각이고
@@mangobananana결말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 다른거 아님? 그걸 가지고 핀트를 못잡는다고 말해야되나?
근데 정팔이 한테 안죽어도 빅보스한테 죽지않았을까 ?
소프라노스라는 미국 마피아 드라마에서 캐릭터 어케 다루는지 참고를 조금만 해주지... 거기도 메인 캐릭터들이 진짜 어처구니 없게 죽어나가는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스토리 풀어가는거로 다 커버치는데. 지금 최민식 캐릭터 비중이 스토리상 큰게 아니라면 지금 보여준게 해당 드라마 메인 주인공 토니 급인데 이렇게 되면 미스캐스팅임.
마지막화는... 대한민국에 살면서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격는 너무 적나란한일을 잘 표현했다...
정팔아 좀 !!
머리에 총을 맞은것 같은 결말
차무식 부활만이 시즌3 살길이다
결말이 너무 허무하다
배우는 잘생긴것 보다 저렇게 빌런처럼 생긴 배우가 오래간다. 잘생긴 배우는 하나만 필요하지만 악당은 적어도 둘 그 이상 필요하거든.
손석구 🐕 멋있다
오히려 승훈이 죽고 무식이 살아가는게 스토리가 좋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