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갑자기 쎄진거냐 하는 반응들 있던데 이건 영상에서 간접적으로 다 표현했다 생각함. '어머니'라고 불리는 전 집행관이 말한 "묶인 새" 아무리 강해도 본인의 한계를 그거보다 낮게 생각하고 있으면 그 이상의 힘을 발휘할수없음. 분명 어머니에 대한 불만과 반항은 있지만 그래도 본인은 어머니가 관리하는 자식이라는 그 틀에 묶여서 그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하고있고 어머니도 그걸 알기에 자신있게 말한거임. 다만 그 이후에 장면에서 아를레키노가 본건 자신이 묻어준곳에서 자라난 꽃. 이게 상징하는건 땅속에 갇혀있던 생명이 새로운 생명으로 밖으로 나온걸 의미함. 즉, 땅(틀)에 갇혀있지 않고 그걸 벗어난 생명을 보면서 자신도 그렇게 하겠다는 결심을 굳힌거임. 그리고 실제로 어머니를 죽이고 거기서 벗어나서 아를레키노라는 이름을 계승받으면서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있음. 땅에서 자라난 꽃은 아를레키노에게 새로운 희망과 길을 보여준 상징이자, 지금은 본인 그 자체라고 볼수있음.
![[원신]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 아를레키노 애니메이션 리액션](http://i.ytimg.com/vi/Tnrg7lce4ME/mqdefault.jpg)
![[원신]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 아를레키노 애니메이션 리액션](/img/tr.png)
![[윤치 다시보기] 아를레키노 전설임무](http://i.ytimg.com/vi/hFL76X_D9qs/mqdefault.jpg)
크레이비가 칼에 찔리기 전에 장면이 없는데, 페르엘의 눈동자가 흔들리는 표현, 페르엘 입모양 표현이라던가 크레이비가 "고맙다. 미안하다" 라는 말을 하는걸 볼때는 개인적으로는 페르엘이 찌른게 아니라 크레이비가 직접가서 찔린걸로 추측해봅니다.
미안하다..고맙다..훠훠
?:미안하다 고맙다.. 훠훠 쩝쩝 명바이 어서 나를 구속해라
칼도신도 자세히 보면 크레이비 찔린 칼은 피가 흥건한데 정작 페르엘 들고있는 칼 보면 핏자국없음
스네즈나야 관련 영상은 나올때마다 개쩔긴하네.
8:56 이런 극적인 전개 4.2 이후로 처음 보는 이유 : 4.2 이후로 스토리가 아예 안 나와서 엌ㅋㅋ
당연한 말이긴한데 당연한 말이여서 더 ㅈ같네 ㅋㅋㅋ
왜 갑자기 쎄진거냐 하는 반응들 있던데 이건 영상에서 간접적으로 다 표현했다 생각함. '어머니'라고 불리는 전 집행관이 말한 "묶인 새" 아무리 강해도 본인의 한계를 그거보다 낮게 생각하고 있으면 그 이상의 힘을 발휘할수없음. 분명 어머니에 대한 불만과 반항은 있지만 그래도 본인은 어머니가 관리하는 자식이라는 그 틀에 묶여서 그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하고있고 어머니도 그걸 알기에 자신있게 말한거임. 다만 그 이후에 장면에서 아를레키노가 본건 자신이 묻어준곳에서 자라난 꽃. 이게 상징하는건 땅속에 갇혀있던 생명이 새로운 생명으로 밖으로 나온걸 의미함. 즉, 땅(틀)에 갇혀있지 않고 그걸 벗어난 생명을 보면서 자신도 그렇게 하겠다는 결심을 굳힌거임. 그리고 실제로 어머니를 죽이고 거기서 벗어나서 아를레키노라는 이름을 계승받으면서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있음. 땅에서 자라난 꽃은 아를레키노에게 새로운 희망과 길을 보여준 상징이자, 지금은 본인 그 자체라고 볼수있음.
사실 지금까지 하하호호 전개를 보여줬던건 더 맛있는 스토리를 보여주기위한 빌드업이였다
라는 망상을 해보았읍니다
지스와 아를레키노의 은밀한 새액스_동인지 기대가 되는군요❤
애니보고 또 머리가 깨지는 나
좋긴하지만 호요버스는 원신에 더 열심히 해줘야해.
이런 걸로 사그라들게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ㄹㅇㄹㅇ
월드퀘에서만 맛보면 매운맛 이제 메인쪽에서도 본격적으로 가는건가?
역시 스토리가 재미있을려면 매워야 하는구나
ㄴㄴ 얘들은 절대 맵게 안냄 아직도 믿고 있는거임?? 무조건 자화자찬 캐릭들끼리 서로 빨아주기 바쁨 ㅇㅇ
제트야 그립다..
그나저나 원신에서 사람을 직접 담궈버린 묘사가 있었던게 이거랑 라이덴 말고 또 있었나?
아마 크레이비는 아를이 칼들고있는데 그냥와서 찔린듯
제작진이 그정도로 감이 없진 않겠지.. 리니가 썩씨딩 유 파더.. 완전 웃음벨이지..
핑뚝이보다는 뚝배기에 풍선귤 매달고있던 사차원 노뚝이가 더 안타깝네. 친구끼리 죽여놓고도 추모한다고 줏어다 걸어놓은거 아녀.
저주받은 아를레키노의 각성,우인단의 변화가 저때부터 시작 되었는듯.그래야 플레이어로 나올만 하지.앞으로 우인단 멤버중 또 누가 캐릭이나 주간보스로 나오게 될지 궁금해지네.
생각보다 퀄리티가 훨씬 괜찮아서 놀랐음
이쯤되면 폰타인은 원죄의 나라 아닌가?
애초에 마지막 남은 사람만 사는 제도를 아를이 없엔거 아녔음?
세탁기 돌릴때마다 욕먹으니까 헌옷 걸래채로 버려버리는 방법도 괜찮은듯? 나중에 도토레의 가장 착한 조각으로 playable 나오겠지?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ㅋㅋㅋㅋㅋㅋ
호모버스를 아직도 믿는다는게 걍 ㅈㄴ신기함 ㅋㅋㅋㅋ이러니까 배짱장사 하는거였노 ㅋㅋㅋㅋ
그럼 어딜 믿음?
일잘하는 병신 일도 좆같이 하는데 병신인 새끼 이지선다 해야하면 누구 고를꺼냐?
생방 댓글에 아를 남자라는건 뭔ㅋㅋㅋㅋㅋ
분명 스카라무슈 행적 세탁해서 집행관 시절 기록 없앤거 아니었나 왜 단편애니에선 집행관 모습 나오냐 설정오류 아님?
과거에 있던일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기억속에서 지워지는거에요 ㅎㅎ
@@정호석-k1r 저게 아를레키노 시점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납득했습니다
큰 거 .. 오는거지..?
나타 말고 스네즈나야부터 가죠
서사쌓은것도 없고 매출각은 뽑아야 하니까 뜬금 억지애니로 억지감동을 주입하는구나
내줘도 ㅈㄹ이노
@@피끼피까ㄹㅇㅋㅋ
쌓은 거 없으니까 이제부터 쌓으려고 빌드업 하는 거 아닌가
그렇게 원신이 싫으면 그냥 접는게 어떰? ㅋㅋ
뭔 억지?
친구는 지가 죽이고 부모탓 하더니 패륜하고 쿨병 걸리는 캐릭터 인가
아를레키노 매출 개떡상하는 소리가 들린다. 맨날 애니 하나씩 나오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