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ne_ 정책을 펼치거나, 제도를 알아야 이해가 원활한 측면이 있습니다 저도 어려워서 공부하면서 봤고, 지금도 숨겨진 이스터 에그가 눈에 밟히지만 해석을 못하겠는 장면이 많습니다ㅎㅎ 하지만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사냥개가 뭔지 배웠습니다 내용은 킹메이커 대가로 국무장관 자리를 약속받았지만 배신 당한 프랭크 언더우드의 복수극입니다. 냄새만 맡아도 바람이 어디서 부는지 아는 노련한 주인공의 권모술수가 난무한 피비릿내 나는 사냥터(정치판)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즌1은 국무장관까지 올라가는 여정, 시즌2는 부통령, 시즌3은 대통령 순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과정이 살벌하기 때문에 결말을 알고봐도 재미있을겁니다
@@Arine_ 같은 정치판이지만 웨스트 윙이라는 희망찬 내용의 드라마도 있습니다 정치적이라 무거워서 부담스러운 드라마웠다면 이 드라마는 흥행하지 않았을겁니다 사실상 넷플릭스 개국공신이니까요, 말씀을 보니 프랭크가 사람, 제도를 자기에게 이익되게 어떻게 이용하고 갈등을 조장하는지 인간관계 위주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날 것의 비릿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살인 같은 범죄는 당연히 드라마 구요ㅎ) 취향이 맞으면 좋아할 수 밖어 없습니다
간단한 소리인데 확실히 기억에 남음
많이 봐서 그래요
@@yoondavid6288좋아요
@@yoondavid6288많이 안봐도 기억에 남음
유명해져서 시그니처 된거긴한데
아무 소리도 안 입혔으면 또 그거대로 아쉽제
@@칸예GOATㄹㅇ 저 소리 들으면 넷플밖에 생각 안 나는 거면 브랜딩은 성공한 것 같음
신기하게 짧은소리에 긴장감,기대감,여러가지가 들어있음
뭔가 현대적이고 기대하게 만드는 소리 ㅋㅋ
눈물나ㅜㅜ
@@Moon.Disaster??
@@강선봉째째3개킹반인은 이해할 수 없는 그의 눈물점..
이렇게 들으니 염소소리나면 이상할거같은데
실제로 염소소리가 넷플에 사용되어 넷플킬때마다 들었다면 정말 이상했을듯
고트라는게 레전드라는 뜻도있어서 그랬을수도
그건 최근 아님?@@aaakim5557
바로 악마숭배기업으로 괴담 준나 돎았음 ㅋㅋㅋ 붉은색의 넷플릭스에 염소소리 ㅗㅜㅑ
지금에서야 저 두둥이 익숙해서 그렇겠지만 처음부터 염소였으면 익숙해져서 안이상했을거임 인간은 익숙한걸 좋아하고 편안해하니까
염소소리 하면 응팔에서 황당한 장면 뒤에 붙이던 소리 생각나네
여지껏 들은 것 중 최고의 임팩트 인트로
"두둥"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옛날에 사자가 으르렁 하는 모습으로 영화 시작하는 것도 임팩트 강했는데 ㅎㅎ
온 가족이 티비 앞에 모여 영화보는 날. 😆
어쩔탱
@@ContactPBDMGM 영화사. 007제작사로 유명한데 아마존에 인수됐습니다.
MGM
@@ContactPBD 톰과제리 시작할때 ㅋㅋ😊
응답하라 넷플릭스냐고 ㅋㅋ😂😂
"메에~~~"
젠-오 사마
ㄴㅈ
“아따 임자 어디 김밥 납품 받았는가”
기여웅
ㅋㅋㅋ 응답하라 1988에서 무수히 들었음 ㅋㅋ
저 소리에 익숙해져서 그렇지
염소소리에 사운드작업 해서 냈으면 또 다른 느낌 일거임ㅋㅋ
ㄹㅇㅋㅋㅋ 개짖는 소리여도 괜찮았을듯 ㅋㅋㅋ
고오오오오옽~~ 할 듯
애초에 염소소리인지도 몰랐을듯
음향 좀 만져주면 색다를듯
울스크도 애완돼지 녹음한거 작업한거자나
하오카에서 저 책상 따닥 두드리는 소리로 엔딩날때 진짜 소름 존나돋았지
그리고 공중분해…
@@날Gnarleigh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대통령 교체
케빈 무죄 떴던데 하오카는 가망 없겠죠? ㅋㅋㅋ ㅠㅠ
@@Hunter_19cm무죄도 관련인들 다 죽어서 무죄뜬거라…
@@윤제윤하오카 실화였음?
이런 짧은 순간에 쓰이는 소리도 큰 정성이 들어있군여
저소리만. 들으면
넷플릭스 연상됨.
대단함
염소소리 였으면 ㄹㅇ 짜쳤을듯 ㅋㅋ
ㄹㅇㅋㅋ
짜치는게 뭐임? 지방 아재임?
@@체게바라-i6w짜치다 = 용찬우 같다
@@체게바라-i6w 배달대행 영상 올리는 지방딸배 아재 자기소개?
@@체게바라-i6w짜게 식는다고요
가슴이 옹졸해지는거죠
염소는 Winamp라는 MP3 플레이어 프로그램의 인트로로 오랬동안 쓰였었죠.
윈앰 윈앰 어쩌고저쩌고 메에에
응답하라시리즈 될뻔했네요 ㅎㅎ
하우스 오브 카드 넷플릭스의 개국공신
배우만 멀쩡했어도 두고두고 회자되었을텐데..
@@DrugJangSu 무죄떳음
근데 이게 염소소리도 적응되면 좋게 들릴거 같기도 하구..
Goat
이렇게 알고 나니까 이것도 하나의 예술이네
염소소리 약간 이터널선샤인에서 기억지울때 나는 소리 같네요ㅎㅎ
짧고 간단한데 멋있엉
역시 전문가는 다르네
영화 시작 소리 같아 들으면 막 설레고 그렇더라고요.
저 소리 심장이 덜컹
넘 싫어합니다
짧은 소리인데 기억에는 확실히 남는 소리네요
탁탁 치는게 보통 집중하라는 의미인데 영상보기전 저 소리는 몰입감을 올리는데 짧고 효율적인 소리인듯
틀때마다 인트로는 진짜 최고임
진짜 존나 흥미롭네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유익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트로 사운드가 확실히 임펙트가 있기도 하고 이제는 사운드만 들어도 넷플릭스가 생각날 정도임.
예전만큼 풀모딩에 가치가 있진 않더라고요
반동도 살짝만 내려간 정도라서 외견을 챙긴 낭만 모딩의 시대가 왔어요
참 간결하고 현대적인 느낌의 사운드라 넷플릭스하면 떠오르는 건 다른 것보다도 이 "두-둥" 하는 소리가 먼저 떠오름.
인트로 소리가 정말 중요했다😮
짧지만 강력한 인트로 사운드
넷플릭스를 한번이라도 써본 사람은 모를수가 없지
이제 모든 사람은 넷플의 저주에 걸림...
인트로 볼때마다 염소와 수납장 생각이 날거임 ㄷㄷㄷㄷ
확실히 임팩트 있어요 ㅋㅋㅋ
와우~감사해요 엄청난 효과네요
이거 주인공 미투당해서 시리즈랑 커리어 다 캔슬 당해서 나락갔는데 무죄 판결남
증인들 재판 출석 직전에 죽은 사람만 4명임
결혼반지가 만든 로맨틱한 소리 였구만
시그니처 사운드 하우스오브카드에서 반지로 치는거 미쳣다 라고생긱햇는덷ㄷㄷㄷㄷ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1은 진짜 명작이고 2기까지도 정말 괜찮았는데..
2가 별로고 3이 괜찮았음. 4부터 폭망
3까진 어떻게든 봐줄만 했는데
프랭크 와이프가 똥볼 굴리면서부터 열받아서 못보겠더라ㅋㅋㅋ
두둥- 이게 넷플릭스의 이미지중 하나지.. 시그니처 사운드
결혼과 관련된건 역시 ㅋㅋㅋ
반지를 끼는 동시에 인생 넷플릭스 시작이란 뜻인가ㅋㅋㅋ
윈앰프 인트로 소리도 염소였는데 임팩트 컸었지
뭔가 그 영화의 장르별로 넷플 투둠 소리가 다르면 좋겠다
염소소리도 매력적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액션이면 총으로 두둥 하는건가
역시 인트로는 심플해야 기억에 잘남음
둥-투탁탁 두구둥-탁!
넷플릭스에서 자기들이 직접녹음한 소리고 하오카에 나오는 소리 아니라고 밝힘, 애초에 원본 드라마에서 보면 소리다름
이건 처음 알았군요
여기서 나오는 염소는 영상제작자가 임의로 올린것이고 저 프로가 할려고했던 염소소리는 뭔가 다른소리겠지 인간들아 생각좀
무도 LA가서 미드 면접본 작품이 저거였던가?
넷플릭스 전설의 시작
하우스오브카드
와 저 반지로 책상치는장면 내용알고보면 쩌는데
하우스오브카드부터 넷플이 흥하기 시작헀지
goat 빌드업 ㄷㄷ
두둥이 아니였다니...
반지가 얼마나 큰거야 ㄷㄷㄷ
오 소리탄생의 비하인드 대박이네😂
비하는 ㅋㅋㅋㅋ
비화요
거...비하하지 맙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하
비하라고함?ㅋㅋㅋㅋ
와 하우스오브카드 개좋아했는데 몰랐네
염소소리로 10년들은 멀티버스 : 책상 두들기는 소리 저게뭐냐?ㅋㅋ만약 저거로 발탁됐으면 개짜쳤을듯...넷플릭스의 고유 특성이 안느껴짐 밋밋하고 기대도안되서 지금의 넷플릭스가 되지못했을듯
??? : 그러게, 두둥이 뭐여 날로먹네
역시 대단
염소는 응답하라.. 못 따라가지 🫶🏻
염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얍실해 뭔가
응답하라 시리즈 본 사람들은 현웃 터졌겠넼ㅋㅋ
ㅋㅋㅋㅋㅋㅋ 염소소리 ㅎㅎ 빡치지 …
하오카 시즌2 마지막 장면은 레전드야
신의한수~!... 이제 저 두둥 소리만 들리면 그냥 조건반사임~... 아~넷플이구나~...
드라마 내에서는 액땜하는, 결의를 다지는 그런 의미가 있다고 봤던거 같은데 기억이 흐릿하네요 내 인생작
이거 재미있나요? 정치적이라 무겁기만 하진 않을까요?
@@Arine_ 정책을 펼치거나, 제도를 알아야 이해가 원활한 측면이 있습니다 저도 어려워서 공부하면서 봤고, 지금도 숨겨진 이스터 에그가 눈에 밟히지만 해석을 못하겠는 장면이 많습니다ㅎㅎ 하지만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사냥개가 뭔지 배웠습니다
내용은 킹메이커 대가로 국무장관 자리를 약속받았지만 배신 당한 프랭크 언더우드의 복수극입니다. 냄새만 맡아도 바람이 어디서 부는지 아는 노련한 주인공의 권모술수가 난무한 피비릿내 나는 사냥터(정치판)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즌1은 국무장관까지 올라가는 여정, 시즌2는 부통령, 시즌3은 대통령 순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과정이 살벌하기 때문에 결말을 알고봐도 재미있을겁니다
@@Arine_ 같은 정치판이지만 웨스트 윙이라는 희망찬 내용의 드라마도 있습니다
정치적이라 무거워서 부담스러운 드라마웠다면 이 드라마는 흥행하지 않았을겁니다 사실상 넷플릭스 개국공신이니까요, 말씀을 보니 프랭크가 사람, 제도를 자기에게 이익되게 어떻게 이용하고 갈등을 조장하는지 인간관계 위주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날 것의 비릿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살인 같은 범죄는 당연히 드라마 구요ㅎ) 취향이 맞으면 좋아할 수 밖어 없습니다
@@김성율-v4d 와..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뭔가 꼭 보고싶게 해주셨어요;; 당분간 밤새겠네요 또.. 요새 볼 거 없어서 하이애나처럼 찾아다녔는데 먹이를 발견한 듯 눈이 번뜩입니더.. 덕분에 잘 감상하겠습니다😉
한스 짐머가 작곡한거 아니었나용..??
여기서 염소 소리는 단순히 염소 소리가 아니라 염소 소리를 소스로 활용하자고 했을꺼임 음향 제작자가 염소 쌩 소리를 그대로 썻을리가 ㅋㅋㅋ 피치 올리고 내리고 편집해서 했겠지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공룡들 소리도 개, 소, 염소 소리 편집한건데
두둥탁 이러면 존나 기억
될듯
레전드 음향
염소소리는 한국의 응답시리즈에서 먼저 사용했음 ㅋㅋ
시리즈란 단어 내가 민원 넣어서 들어간거임
나도 반지로 수납장 쳐보면 저런 소리 나려나..
캐빈 아저씨 대체 왜 그랬어...
내 최애배우인데
염소가 절벽을 오르는 까닭은?
winamp 때 라마 소리 나왔었는데 나쁘지 않았음.ㅋㅋ..
얼마전 케빈 스페이시가 성추문 스캔들 최종 무죄 받고 한창 스캔들로 시끄러울때 자신을 손절했던 넷플릭스에 키워줬더니 배신했다고 저격 인터뷰를 할 정도로 본인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하우스 오브 카드가 넷플릭스 성공 1등 공신이긴 함
미쳤다 ㄷㄷ
성범죄로 사라지신 분의 연기장면에서의 사운드로 오프닝을 장식하게 되어버린 현실인건가?!
무죄판결받음
x허브 인트로와 맞먹는군여 😊😊
두둥 + 우웅 하는 효과음인듯
왜하필 결혼반지로
쳤을까
그는분명 부부싸움중에 어뭐지?
이쾌감은?
한것이아닐까😊
윈엠프 설치해서 처음 실행할때 염소소리 나오는데 ㅋㅋㅋㅋㅋ
개재밌네ㅋㅋㅋ
만약에 염소소리였으면 다큐 보면서 염소 소리 들리면 엇 넷플 소리다! 이랬을거 같은뎈ㅋㅋㅋ
이거 아니라고 밝혀졌는데 ㅋㅋ
거의 골든하베스트급
그 허브 드럼비트에는 어떤 비하인드가 있을까?
넷플릭스 응팔될뻔 했네 ㅋ
하오카…. 넷플 1등 공신….
염소 소리는 윈엠프만 써야 합니다. (나름 진지!)
염소소리였으면 응답하라 시리즈 계속생각났을듯;;
가구 인클로져가 아주 단단한가보군 ㅋ 후보정을 했겠지만...
듣기좋다
염소는 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대 인트로
넷플, 폰허브, 도쿄핫 미만 잡
응팔될뻔ㅋㅋㅋㅋ
ㄴㅈ
하우스 오브 카드는 케빈 스페이시 빠지니까 힘도 같이 빠지더라
우리집에서 넷플릭스 보고 갈래..?❤
메에~
“책상을 탁 하고 치니 억 하고 죽었다:”
인트로 소리가.. 홍콩 골든하베스트 소리가 떠오르던데
인트로 음향의 전설은 '펩시 병따는 소리'죠..
한국인이 제안한 게 채택된 " 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