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사/Lyric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_ 물수제비 | 인디 곡 같은 아이돌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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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𖤐 작사_ 한로로, 진동욱, Maiz, Revin
𖤐 작곡_ 한로로, 진동욱, Maiz, Revin
♪ 노래 설명글 ♪
서정적인 멜로디와 거친 느낌의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인디 록 장르 곡으로,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상처와 아픔에 흔들리는 내면을 물수제비에 요동치는 수면에 빗대어 표현했다. 힘듦을 견뎌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담하게 내뱉는 목소리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 귀에 꽂히는 파워풀한 드럼과 기타 사운드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 노래 가사 ♪
우린 잔잔한 강물에
모난 돌 던지기를 사랑해
아픈 시간일 걸 알아
그럼에도 다른 돌을 쥐네
너는 어떤 마음으로
너를 던지는 건지 궁금해
숱한 감정들이
네 호수를 채워 가는데
상처를 집어삼킨 물은 언젠가 잠잠해져
넓은 품을 갖게 될 테니
손끝에 뭉근히 맺힌 미련을 던져
늘 그랬듯 늘 그래 왔듯이
늘 그랬듯 늘 그래 왔듯이
늘 그랬듯 늘 그래 왔듯이
매일 요동치는 마음
속엔 가라앉은 아픔들만
그럼에도 숨을 뱉는 너와 난
저 바다를 향해 가는데
상처를 집어삼킨 물은 언젠가 잠잠해져
넓은 품을 갖게 될 테니
손끝에 뭉근히 맺힌 미련을 던져
늘 그랬듯 늘 그래 왔듯이
벅차오르는 오늘의 널
내일의 내가 안을 수 있게
반짝이는 물결 위 닿을 때
떨려오는 두 손 잡아 줄게
상처를 집어삼킨 물은 언젠가 잠잠해져
넓은 품을 갖게 될 테니
손끝에 뭉근히 맺힌 미련을 던져
늘 그랬듯 늘 그래 왔듯이
늘 그랬듯 늘 그래 왔듯이
늘 그랬듯 늘 그래 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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