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참여방법 매주 2종씩 블라인드 시음주가 위스키내비 테이스팅룸에 전달됩니다.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97 다운타운 302호 영업시간 수 목 금 20:00~23:00 토 16:00~23:00 연락처 010-3357-6231 실제로 더 일찍 오픈하는 경우가 많으니 사전에 연락해보셔도 됩니다. 각 블라인드 테이스팅에는 비용이 따로 없으며, 시음평 작성후 잔술시음에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이 증정되거나, 위스키테일즈 블라인드전용 한정 코스터가 제공됩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후에는 테이스팅한 위스키의 넘버를 적어두시고 기억하시면 리뷰시청에 도움이 됩니다.
마침 옆에 있어서 보통 마시는거보다 많이 먹어봤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분명 조금씩 먹을땐 꿀같은맛이 주 느낌이었는데 스파이시가 주가 된 느낌이랄까 오렌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몽정도는 그런가 할 정도 느낌도 나구요 재밌네요 저번에 코스트코였나 트더였나 4만원 후반대 할인하던거 에 두병 업어왔었는데 이렇게 마셔야겠어요
유익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위스키 잘 모를 때 면세점에서 14를 샀는데요. 마실수록 상큼한 청사과와 단맛을 주로 느끼고 피트는 못 느꼈어요. 대신 약한 스모키 정도? 과거 기록 보니 무난무난한 느낌이었나봅니다. 지금 이 영상 보면서 다시 맛보고 싶은데 다 마셔서 아쉽네요 😂😮
소비자들의 구매 의사를 이끌어내는 요인에는 1.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외재적인 이미지들 2. 미식적으로 뛰어난 퍼포먼스 3. 브랜드 고유의 풍미 4. 제품과 관련된 추억 등이 있을텐데요, 블라인드를 하게 되면 (블라인드 숙련자는 제외) 1번과 4번 항목이 사라지니 구매 의사도 달라지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하팍12년이 향미 정보량이 많은 위스키는 아니다 보니, 블라인드에서 평가가 박한 것이 납득이 가네요.
첫타는 하이랜드 파크 12년이었군요. 재밌는 것은 단점 면에서 언급된 내용이 저걸 한 번도 실제 접한 적이 없었음에도 통입 도수와 병입 도수의 격차로 안한 폐해로 상상할 수 있는 대부분의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있다는 거. (테이스팅이 아닌 '정보'의 면에서는 어느정도 내공이 쌓여가......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시 바이킹 신화에 가까운 종교관(?)과 호기심 때문에라도 (언젠가는) 한번쯤은 들여놓고 싶은 욕심이 더욱 강해졌다는 것이 긍정적 결과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셔본지 넘나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헤더허니에서 허니 라고 느낄만한 류는 아니였던 거 같고 헤더는 그것 때문에 호라고 말할 만큼 잘 느껴졌는데, 자몽틱한 쌉쌀한? 시트러스와 헤더 느낌이 합쳐져서 피트 라고 연상하지 않았나 라고 갠적으로 생각해보네영ㅎ 첨 마셨을 때 넘 개취여서 이거 도수 높은 거 마시면 대박이겠다 했는데, 높은 도수에서는 생각했던 류의 느낌이 아니여서 좀 실망했던? ㅠㅠ 영상 넘 잼있게 잘봤습니다 담 영상도 기대되네여
@@WhiskyNavi 허니헤더 피트 라내요 그런대 저는 잘모르겟내요 마시다보니 아~하 이게 피트 였구나 그리고 허니헤더 피트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새로운 점 발견 하는 게기 되었습니다 암튼 좋왓습니다 가야될께 너무 많아서 15년 미뤄지고있죠 일단 쿠퍼초이스 달무냑 뚜따 햇어요 동내 당골리쿼샵 손님들 구입햇던3병 가져오시고 그자리 구입 뚜다 두병 그리고 사장님 뚜따 그리고 제가 달무냑px로 뚜따 헐 어쩌다보니 시음회장 처럼 되버렷습니다 ㅎㅎㅎ
※블라인드 참여방법
매주 2종씩 블라인드 시음주가 위스키내비 테이스팅룸에 전달됩니다.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97 다운타운 302호
영업시간
수 목 금 20:00~23:00
토 16:00~23:00
연락처 010-3357-6231
실제로 더 일찍 오픈하는 경우가 많으니 사전에 연락해보셔도 됩니다.
각 블라인드 테이스팅에는 비용이 따로 없으며, 시음평 작성후 잔술시음에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이 증정되거나, 위스키테일즈 블라인드전용 한정 코스터가 제공됩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후에는 테이스팅한 위스키의 넘버를 적어두시고 기억하시면 리뷰시청에 도움이 됩니다.
진짜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최괴 위스키 리뷰어!! 언제나ㅜ감사합니다. 제 중간을 잡아주셔서..👍
와 리뷰 미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이런영상을 공짜로보네
확실히 내비님 말씀듣고 40도대 위스키는 좀 입에 채워서 마시니까 sip했을때는 못느끼던 맛이 느껴져서 또 재밌더라구요.
마침 옆에 있어서 보통 마시는거보다 많이 먹어봤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분명 조금씩 먹을땐 꿀같은맛이 주 느낌이었는데 스파이시가 주가 된 느낌이랄까
오렌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몽정도는 그런가 할 정도 느낌도 나구요 재밌네요
저번에 코스트코였나 트더였나 4만원 후반대 할인하던거 에 두병 업어왔었는데 이렇게 마셔야겠어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요 ㅎㅎ
역시 니 혓바닥이 아닌 내 혓바닥에 맞는 위스키 찾는게 젤 어려운거 같네요 ㅋㅋ
맞는 위스키 찾는게 젤 어려운거죠..
오... 전자코 데이터가 많이 쌓이면 각 위스키의 특징적인 노트와 성분을 연관지을 수 있을거같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아직 데이터 많이 부족합니다 ㅠ
@WhiskyNavi 하긴 저게 다 돈일텐데.. 고생이 많으셔요.. 응원합니다!!
재미있는 블라인드의 세계
후미가 깔끔하지 않아 잊혀진 술이었는데 이야기 들으면서 가득 머금으니 둥글둥글한 맛이 나오네요. 피트보다는 약한 스모키. 하이랜드파크는 좀 더 노력해야겠어요. 잘 봤습니다.
18은 좋던데말이쥬
드디어 블라인드 올라왔군요! 우효!~
(근데 BGM 좀 바꿔주심 안될까요? 편집자님..ㅎ)
보면서 먹는대도 제가 느낄땐 피트같은 느낌이에요.. ㅋㅋㅋ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오피셜이 고평가 받는 보틀들은 자체로 볼륨이 큰 애들인거 같아요. 예시든 토버모리나 부나하벤은 볼륨감이 엄청난거 같고 드로낙12는 그나마 묵직한 쉐리느낌이라 대비가 되서 그런거 같고
유익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위스키 잘 모를 때 면세점에서 14를 샀는데요. 마실수록 상큼한 청사과와 단맛을 주로 느끼고 피트는 못 느꼈어요. 대신 약한 스모키 정도? 과거 기록 보니 무난무난한 느낌이었나봅니다. 지금 이 영상 보면서 다시 맛보고 싶은데 다 마셔서 아쉽네요 😂😮
소비자들의 구매 의사를 이끌어내는 요인에는
1.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외재적인 이미지들
2. 미식적으로 뛰어난 퍼포먼스
3. 브랜드 고유의 풍미
4. 제품과 관련된 추억 등이 있을텐데요,
블라인드를 하게 되면 (블라인드 숙련자는 제외) 1번과 4번 항목이 사라지니 구매 의사도 달라지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하팍12년이 향미 정보량이 많은 위스키는 아니다 보니, 블라인드에서 평가가 박한 것이 납득이 가네요.
맞습니다
오켄토션12년 리뷰까지 숨참는다!
숨 쉬세요.. ㅎㅎ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팍 CS에 물타마시는게 12 보다 나은거같음. 아일라 계열의 강력함은 없지만 헤더꿀의 은은함이 좋은 하팍!
첫타는 하이랜드 파크 12년이었군요.
재밌는 것은 단점 면에서 언급된 내용이 저걸 한 번도 실제 접한 적이 없었음에도 통입 도수와 병입 도수의 격차로 안한 폐해로 상상할 수 있는 대부분의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있다는 거.
(테이스팅이 아닌 '정보'의 면에서는 어느정도 내공이 쌓여가......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시 바이킹 신화에 가까운 종교관(?)과 호기심 때문에라도 (언젠가는) 한번쯤은 들여놓고 싶은 욕심이 더욱 강해졌다는 것이 긍정적 결과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셔본지 넘나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헤더허니에서 허니 라고 느낄만한 류는 아니였던 거 같고 헤더는 그것 때문에 호라고 말할 만큼 잘 느껴졌는데, 자몽틱한 쌉쌀한? 시트러스와 헤더 느낌이 합쳐져서 피트 라고 연상하지 않았나 라고 갠적으로 생각해보네영ㅎ
첨 마셨을 때 넘 개취여서 이거 도수 높은 거 마시면 대박이겠다 했는데, 높은 도수에서는 생각했던 류의 느낌이 아니여서 좀 실망했던? ㅠㅠ
영상 넘 잼있게 잘봤습니다 담 영상도 기대되네여
헤더 참 어렵죠
블라인드 테스트 재미있었어요 제가먹는것이 하이랜드파크라니 신기하네요!
블라인드 테스트는 늘 재밌습니다!
하팤 인기가 시들해지면 좋겠다... 나만마시게...
하팍12 46도로 나오면 을매나 좋을까요……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자료와 전자코 자료는 네비에서 직접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한 자료가 근거인가요? 아니면 해외 자료인가요?
댓글 및 상세설명에 나와있듯이 블라인드는 모두 테이스팅룸에서 진행했습니다. 전자코 자료는 모두 전문기관에 의뢰했습니다.
하팍은 역시 테일즈 밀리1이죠
….
이거 피트 맛나요 달달한 허니헤더 내요 저도 저 영상속 구형 마셧거든요 달달함 넘좋내요
피트가 있는지도.. 참 어려운…
@@WhiskyNavi 허니헤더 피트 라내요 그런대 저는 잘모르겟내요 마시다보니 아~하 이게 피트 였구나 그리고 허니헤더 피트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새로운 점 발견 하는 게기 되었습니다 암튼 좋왓습니다 가야될께 너무 많아서 15년 미뤄지고있죠 일단 쿠퍼초이스 달무냑 뚜따 햇어요 동내 당골리쿼샵 손님들 구입햇던3병 가져오시고 그자리 구입 뚜다 두병 그리고 사장님 뚜따 그리고 제가 달무냑px로 뚜따 헐 어쩌다보니 시음회장 처럼 되버렷습니다 ㅎㅎㅎ
제가 아는 하팍은 현무쨔응뿐❤
….
저는 하팍이 킥포인트가 없어서 무난하기는 하지만 구지 바틀로 사먹기에는 애매하다는 느낌을 받고 드로낙12는 오프노트가 너무 심해서 손이 안가네요 둘중에 하나 고른다면 하팍12 저 동그란 구형12는 잔잔하지만 굉장히 안정적이고 고급진 맛이었어요
딱 거기까지인거죠..
너무 매워서 먹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ㄷㄷㄷ
비추천 : 엔트리로 특징파악하려는 분 ⇒ 제 얘긴데요 그럼 어떤 걸 마셔야 할까요ㅠ 21년을 사서 처음 접했는데 니맛도 내맛도 아니어서 12년을 사먹으려던 차였습니다ㅋ
18이 그나마 좋은 대안일지도요
풀셰린가요
풀셰리치곤 싼데
그렇다고 여겨지지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ㅎㅎㅎ아니 왜 저런 장비들들 가지고 계신겁니까
이거 하려고요…?
갑자기 궁금해서 그런데 햄최몇인가요
무례ㄷㄷ😅
나이들어서 두개도 힘듭니다.
저도 궁금했는데 유익한정보네요😊
메가맥 기준 2개인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