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창의성을 직관과 연관되어 생각해 왔습니다. 대부분 이성과 감성처럼, 논리와 직관은 서로 대립되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직관은 비언어적 형태로 나타난 가장 높은 단계의 논리라는 것이었습니다. 탁월한 디자이너의 작품들을 보며 느낀 생각들이었습니다. 어떤 디자이너의 작품을 봤을 때 당장 말과 논리로는 설명이 되지 않지만 감각적으로 깊은 이해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직관적으로 탁월한 작품들은 결국 비약적으로 시각적 형태로 나타난 고도의 논리적 결과라는 것입니다. 슈퍼마리오의 그림을 보면서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이성적인 생각, 논리적인 과정, 관찰하고, 되짚어보고, 끊임없는 사색, 몰입, 궁리, 궁리의 끝 => 창의적인 발상의 원동력" *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낼 때 이것이 창의적이려면, 내가 만들고자 하는 것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어쩌면 기획의 영역을 건들이는 사람들에게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창의력을 발휘하는데 있어서의 방법론에 대한 고민이 클텐데 하나의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그것을 언어적으로 잘 전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 참조하고 명심하겠습니다!!
들으면서 문득..이런 생각이 들었읍니다.. 오는 시대가 인공지능에의해 인간이 무력해질수있는 가능성들을 제시하는 영상물들을 보았었는데 결국 시대가 어떠하건 인간이 해볼수있는건 감성뿐아니라 창의력때문일수있겠구나 로보트는 무의식이 없으니까.. 사람은 오는 시대에 기능적으로 도태되거나(약간의 비약은 그냥 패스...) 고기능이 발휘되거나로 이분화될가능성이 떠올랐읍니다 오는 시대야말로 논리를 넘어서는 지대에 접속하는 기능이 일반화되고 필요하겠다는..흥미롭게 잘들었읍니다~
때론 이런 방식으로 생각할 때가 많은데 언어로 잘 정리된 것 같아요. 생각을 엄청 깊이 해서 뒤집어보고 까보고 안에서 보면 연관있는데 겉에서 보면 연관없는거요 ㅋㅋㅋㅋ 언어로 잘 정리해주셔서 시원했어요 '궁리'끝에 나온 발상ㅋㅋㅋㅋㅋ 좋아요 누르고 저장도 하고 가겠습니다
참 쉬운걸 어렵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대단한걸 생각하고 만드는게 창의성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만들지 않고 거의 모든것을 돈으로 사니까 창의력이 없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만들 필요가 없는데 창의력이 나올수가 있습니까 ~~~~~~~~~~ 만들어 보고 본인이 써보고 개선해 나가다 보면 창의성이 나오지 ~~~~~~~~~~~ 참 어이가 없는게 현대 미술가는 본인이 그림을 안그리고 대신 남이 그리는걸 인정하는데 남에게 시킬것 같으면 왜 그림을 그리는지 알수 없다? 다 돈벌려고 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 조모씨 처럼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 도약을 하는건 아마도 뉴런의 연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뉴런은 끊임없이 서로를 연결시켜나가는데 한가지 일에 몰두를 하면 오롯이 그 능력에 맞춰서 연결이 됩니다. 그것을 경험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었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실제로는 이해를 한 것이 아니라 뉴런이 연결되어서 학습되었을 뿐이라는걸 깨닫습니다. 왜냐하면 논리는 공리부터 시작해서 정리가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기계적인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컴퓨터가 스스로 이해를 하고 답을 내지 않듯이 논리에도 이해가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2018 행복인사이트] 행복은 언제, 왜 느끼는가? - 서은국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http://i.ytimg.com/vi/tuOgSMsu4Z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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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창의성을 직관과 연관되어 생각해 왔습니다. 대부분 이성과 감성처럼, 논리와 직관은 서로 대립되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직관은 비언어적 형태로 나타난 가장 높은 단계의 논리라는 것이었습니다. 탁월한 디자이너의 작품들을 보며 느낀 생각들이었습니다. 어떤 디자이너의 작품을 봤을 때 당장 말과 논리로는 설명이 되지 않지만 감각적으로 깊은 이해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직관적으로 탁월한 작품들은 결국 비약적으로 시각적 형태로 나타난 고도의 논리적 결과라는 것입니다. 슈퍼마리오의 그림을 보면서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이성적인 생각, 논리적인 과정, 관찰하고, 되짚어보고, 끊임없는 사색, 몰입, 궁리, 궁리의 끝 => 창의적인 발상의 원동력"
*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낼 때 이것이 창의적이려면, 내가 만들고자 하는 것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어쩌면 기획의 영역을 건들이는 사람들에게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창의력을 발휘하는데 있어서의 방법론에 대한 고민이 클텐데 하나의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그것을 언어적으로 잘 전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 참조하고 명심하겠습니다!!
들으면서 문득..이런 생각이 들었읍니다.. 오는 시대가 인공지능에의해 인간이 무력해질수있는 가능성들을 제시하는 영상물들을 보았었는데 결국 시대가 어떠하건 인간이 해볼수있는건 감성뿐아니라 창의력때문일수있겠구나 로보트는 무의식이 없으니까.. 사람은 오는 시대에 기능적으로 도태되거나(약간의 비약은 그냥 패스...) 고기능이 발휘되거나로 이분화될가능성이 떠올랐읍니다 오는 시대야말로 논리를 넘어서는 지대에 접속하는 기능이 일반화되고 필요하겠다는..흥미롭게 잘들었읍니다~
'배부른 관점브랜딩' 이거 네이버에 치면 나와요
블로그가보세요 구체화하는법...
오 마리오~!! 창의성에 관해 가장 논리적으로 분석해 주셨네요~
순수하게 어떠한 논리의 궁극까지 생각이란 것을 해본지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당장 나의 업과 관련된 것만 하게 되네요 좋은 강의 잘 보았습니다.
궁리와 멍때림을 반복 실천해봅시다~
"멍"때리다 이 강의를 듣고 삶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고 갑니다.
1.궁리 2.멍때림
새겨봅니다.감사합니다.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생각하며 결정하는 1~2초의 찰나의 순간에도 수많은 과정이 숨어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때론 이런 방식으로 생각할 때가 많은데 언어로 잘 정리된 것 같아요. 생각을 엄청 깊이 해서 뒤집어보고 까보고 안에서 보면 연관있는데 겉에서 보면 연관없는거요 ㅋㅋㅋㅋ 언어로 잘 정리해주셔서 시원했어요 '궁리'끝에 나온 발상ㅋㅋㅋㅋㅋ 좋아요 누르고 저장도 하고 가겠습니다
와..강연 진짜잘하신다..
세바시 강연은 언제나 유익해
감사해요~~
세바시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세바시를 제가 정말 사랑합니다.
저도 회사에서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하루종일 고민해도 해결이 안됬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다음날 아이디어가 생각났던 적이 있네요
궁리와 멍때림, 좋은 강의네요~
창의성은 논리의 궁극이라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궁리한자만이 궁극의 창의로 넘아가는구나
1년이 지난 지금 봐도 울림이 있구나
역시~ 인사이트가 남다르시네요. 저도 당장 궁리하고 멍때림 해봐야겠네요.ㅎㅎㅎ
창의력 관련 최고의 강의다! ted에 영어자막 달아서 띄워야 할 정도라고 생각함
창의성은 끝임없는 궁리와 사색과 몰입과 생각을 통해서 나온다
제가 생각하고있는 내용을 정확히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네요~~말을 잘하는것도 능력이시군요^^
정말 좋은 강의였어요
"60분만에 읽었지만 평생 당신곁을 떠나지않을 아이디어 생산법"이라는 책이 광고인들의 바이블이라고 들었는데, 본 강의를 보니 이 책이 진리처럼 느껴집니다. 광고인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강의예요. 책도 강추입니다
매드맨의 돈 드레이퍼도 같은 말을 했었습니다. 끝까지 생각해보고 잠을자라, 그러면 딱 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백번 들어도 좋은 통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뒤샹 샘 변론 명언. 한국어 검색으로는 안나오네요.
궁리와 멍때림!
왜 이화여대에서밖에 강의를 안하시는지 안타깝네요 수업 꼭 들어보고싶어요
에디슨 하던 방법 나랑 똑같네....ㄷ 소름 돋았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멍만때렸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상당 부분 동의해요. 그런데 논리란 무엇인가요?
공감합니다
창의력. 참 어렵게 느껴지는 단어이기도 하죠...
그래도 안돼는 사람은 안돼요..
아니요 될 거예요. 홧팅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참 쉬운걸 어렵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대단한걸 생각하고 만드는게 창의성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만들지 않고 거의 모든것을 돈으로 사니까 창의력이 없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만들 필요가 없는데 창의력이 나올수가 있습니까 ~~~~~~~~~~
만들어 보고 본인이 써보고 개선해 나가다 보면 창의성이 나오지 ~~~~~~~~~~~
참 어이가 없는게 현대 미술가는 본인이 그림을 안그리고 대신 남이 그리는걸 인정하는데
남에게 시킬것 같으면 왜 그림을 그리는지 알수 없다?
다 돈벌려고 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 조모씨 처럼
노력하네
그 멍때림은 참나(성령) 입니다.
ㅗ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 도약을 하는건 아마도 뉴런의 연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뉴런은 끊임없이 서로를 연결시켜나가는데 한가지 일에 몰두를 하면 오롯이 그 능력에 맞춰서 연결이 됩니다. 그것을 경험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었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실제로는 이해를 한 것이 아니라 뉴런이 연결되어서 학습되었을 뿐이라는걸 깨닫습니다. 왜냐하면 논리는 공리부터 시작해서 정리가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기계적인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컴퓨터가 스스로 이해를 하고 답을 내지 않듯이 논리에도 이해가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7:27
직업을 바꾼게아니고 직장을 바꾼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