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현승 박사님의 통찰력에 놀란 건 비트코인이 아니라 노벨경제학상 수상을 보고나서 입니다. 몇 년 동안의 유튜브 내용이나 오프라인 강연에서 꾸준히 제도와 경제의 관계를 설명해 오고 산업화의 과정도 제도적 특징에 주목하셨었는데, 이번에 노벨 경제학상을 제도에 주목한 학자들에게 돌아간 걸 보고 한국의 경제학자들이 글로벌 트랜드의 속도에 발맞추는 것뿐만 아니라 방향성 또한 글로벌 스탠다드와 같이 간 것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영어로 된 정치나 법 관련 책을 읽다 보면 최근의 내용들이 국가의 형성과 연관지어 종종 설명하는데 임용한 교수님의 여러 강의에서 언급했던 것과 대동소이한 경우를 보거든요. 서구학자들이 임용한 교수님의 글을 읽어 본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한국적이 아니라 세계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 두 분의 시야에 더더욱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우식 당일 계체 102키로 타이슨 퓨리 127키로 아무리 헤비급이지만 사이즈 차이가 어마어마 한데요. 크루져 에서 헤비급 통합챔피언이 복싱 역사상 이번이 2번째라고 하던데 파퀴아오 의 업적과 대등한 복싱업적을 이룬거라고 봐도 될듯싶네요. 그리고 원정 시합에서 싹다 이룬 성과입니다. 적지에서 실력으로 보여준 케이스가 우식
제가 역사 공부를 통해 깨달은것은 권력이 돈인거 같습니다. 저런 코인에 돈을 넣어놓고 오르길 바란다고 부자가 되는건 너무 희박한일이죠. 국회의원처럼 권력에 가까운 사람들이 미리 정보를 얻어서 오르기 전에 샀다가 팔아 버리면 모를까... 개미들이 주식 코인으로 부자 될수있다는건 그냥 어린 아이들의 소꿉장난 같습니다.
중국의 문제는 농업적 사고관에서 모든게 출발하는거죠. 미국, 유럽, 서구, 일본은 공업적 사고관에서 출발하죠. 농업적 사고관 즉 농자천하지대본의 핵심은 자급자족 입니다. 그래서 모든걸 스스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최고의 가치로 삼죠. 공업적 사고관은 상호간 흥정에 의한 계약 중심의 교환과 거래가 핵심이고 그건 결국 자유무역의 형태로 나타나죠. 그래서 자기가 모든걸 생산하지 않고 자기 한테 특화된 재화를 생산하여 거래하는 자유무역이 최고 가치가 되죠. 미국 같은 경우도 반도체만 보면 미국이 모든 반도체 생산 장비를 만들지 않죠. 미국은 EUV light source를 만들고 네덜란드는 이걸로 장비를 만들고 대만 한국은 파운드리 하고 일본은 웨이퍼 포토마스크 같은 소재를 만들고 그래서 국제적 협력을 통한 자유무역 체제를 지향하고 법에 기초한 자유무역시장을 형성합니다. 그러나 중국은 자기가 이 모든걸 독점해서 미국 등 다른 나라에 영향 받지 않는 자급자족 체제를 원하죠. 근데 이게 불가능 하죠. 미국 같은 초강대국도 못하는거죠. 소련도 중국 처럼 미국 영향 받지 않는 자급자족 체제를 만들려다 실패했죠. 자급자족 보다는 법에 기초한 자유무역 체제로 가야만 살아남는데 농업적 사고방식이 이를 가로막고 있죠.
중국 보다는 우리나라가 더 걱정입니다 선거에서 25만원 돈으로 표를 사고 이를 제지 하지 않는 선관위 나 법을 보며 절망 했습니다 과거를 통해 이런 나라들 결말은 뻔하다는 걸 알기에 비상구로 이민을 알아보다 코인 만한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왜 뛰는 지도 알겠고요 ,,, 그래도 현물이라고 달러를 모으고는 있었지만 세금 문제 부터 언어 문제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 한 게 코인이 달러 보다 한 수 위인 거 같네요
그 이재명의 정신나간 25만 정책 말하는 건가요? 그 정책을 비난하는 입장이지만 이걸 선거법 위반으로 봐야 하나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랑 별개로 정책이라 이걸 선관위가 막는 게 더 문제 같은데요? 이분 좀 위험한 소릴 하시네. 정치인은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면 정책을 말할 자유가 있고 거기에 대한 판단은 국민이 투표로 하는 게 민주주의 입니다. 본인 마음에 안 든다고 다 막으면 그건 북한식 독재입니다. 제가 다른 얘기랑 착각해서 말한 거라면 죄송합니다.
![바울은 위대한 사도인가 종교의 왜곡자인가 | 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fM2gTnJ926E/mqdefault.jpg)
![바울은 위대한 사도인가 종교의 왜곡자인가 | 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img/tr.png)
![[임용한의 엔틱서재] 12/21 1부 중국경제 위기설](http://i.ytimg.com/vi/ZDyMionCKrg/mqdefault.jpg)
![[조현승의 경제살롱] 중국 경제 위기설](http://i.ytimg.com/vi/xAsjdWRM1K4/mqdefault.jpg)
이 편은 2부 대화시간입니다. 1부 본 강의는
ruclips.net/video/ZDyMionCKrg/видео.html
제가 조현승 박사님의 통찰력에 놀란 건 비트코인이 아니라 노벨경제학상 수상을 보고나서 입니다. 몇 년 동안의 유튜브 내용이나 오프라인 강연에서 꾸준히 제도와 경제의 관계를 설명해 오고 산업화의 과정도 제도적 특징에 주목하셨었는데, 이번에 노벨 경제학상을 제도에 주목한 학자들에게 돌아간 걸 보고 한국의 경제학자들이 글로벌 트랜드의 속도에 발맞추는 것뿐만 아니라 방향성 또한 글로벌 스탠다드와 같이 간 것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영어로 된 정치나 법 관련 책을 읽다 보면 최근의 내용들이 국가의 형성과 연관지어 종종 설명하는데 임용한 교수님의 여러 강의에서 언급했던 것과 대동소이한 경우를 보거든요. 서구학자들이 임용한 교수님의 글을 읽어 본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한국적이 아니라 세계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 두 분의 시야에 더더욱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오늘 조박사님 말씀들어오니 평소 제가 생각했던 것과 비슷한게 많네요.. 앞으로 자주 시청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박사님 우식이 이겼습니다 ^^
퓨리도 준비를 잘해온것 같긴한데 1차전과 별반 다르지 않네요.
우식의 체력과 스피드는 정말 대단합니다. 꾸준하게 페이스를 유지하네요.
우식 당일 계체 102키로 타이슨 퓨리 127키로
아무리 헤비급이지만 사이즈 차이가 어마어마 한데요.
크루져 에서 헤비급 통합챔피언이 복싱 역사상 이번이 2번째라고 하던데
파퀴아오 의 업적과 대등한 복싱업적을 이룬거라고 봐도 될듯싶네요.
그리고 원정 시합에서 싹다 이룬 성과입니다.
적지에서 실력으로 보여준 케이스가 우식
제가 역사 공부를 통해 깨달은것은
권력이 돈인거 같습니다.
저런 코인에 돈을 넣어놓고 오르길 바란다고 부자가 되는건 너무 희박한일이죠.
국회의원처럼 권력에 가까운 사람들이 미리 정보를 얻어서 오르기 전에 샀다가 팔아 버리면 모를까...
개미들이 주식 코인으로 부자 될수있다는건 그냥 어린 아이들의 소꿉장난 같습니다.
세금 얘기 기대하겠습니다.
우리가 세금 가지고 낮추냐 마냐로 진짜 박 터지게 싸우죠 ㅋㅋㅋㅋ
시청완료!!
코인이 국가간 전략으로 쓰인다는 말 듣고 놀란 기억이 나네요
과거에 정치인들의 비자금이나 범죄 자금 은닉으로 쓰인 코인이 오죽하겠습니까?
원화와 유로화와 달러화는 신용화폐입니다.
코인은 정크화폐에 가깝지요.
진정한 화폐는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세요.
코인은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돈 있는 사람들이 해외로 돈 빼돌릴때나 어쩔수없이 위험을 무릎쓰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저게 나중에 바이러스에 걸리든 뭔일이 생겨서 인출이 안될까봐 투자로는 못할거 같네요.
중국의 문제는 농업적 사고관에서 모든게 출발하는거죠. 미국, 유럽, 서구, 일본은 공업적 사고관에서 출발하죠. 농업적 사고관 즉 농자천하지대본의 핵심은 자급자족 입니다. 그래서 모든걸 스스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최고의 가치로 삼죠. 공업적 사고관은 상호간 흥정에 의한 계약 중심의 교환과 거래가 핵심이고 그건 결국 자유무역의 형태로 나타나죠. 그래서 자기가 모든걸 생산하지 않고 자기 한테 특화된 재화를 생산하여 거래하는 자유무역이 최고 가치가 되죠. 미국 같은 경우도 반도체만 보면 미국이 모든 반도체 생산 장비를 만들지 않죠. 미국은 EUV light source를 만들고 네덜란드는 이걸로 장비를 만들고 대만 한국은 파운드리 하고 일본은 웨이퍼 포토마스크 같은 소재를 만들고 그래서 국제적 협력을 통한 자유무역 체제를 지향하고 법에 기초한 자유무역시장을 형성합니다. 그러나 중국은 자기가 이 모든걸 독점해서 미국 등 다른 나라에 영향 받지 않는 자급자족 체제를 원하죠. 근데 이게 불가능 하죠. 미국 같은 초강대국도 못하는거죠. 소련도 중국 처럼 미국 영향 받지 않는 자급자족 체제를 만들려다 실패했죠. 자급자족 보다는 법에 기초한 자유무역 체제로 가야만 살아남는데 농업적 사고방식이 이를 가로막고 있죠.
지금 관세로 자유무역 막는게 미국인데 뭔 ㅋㅋㅋ 완전 헛다리네요
@geerang 관세를 제로로 하는게 자유무역은 아니죠. 관세를 제로로 무역하는 나라가 어디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빠❤
오 1뺘
3
중국 보다는 우리나라가 더 걱정입니다
선거에서 25만원 돈으로 표를 사고 이를 제지 하지 않는 선관위 나 법을 보며 절망 했습니다
과거를 통해 이런 나라들 결말은 뻔하다는 걸 알기에 비상구로 이민을 알아보다 코인 만한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왜 뛰는 지도 알겠고요 ,,, 그래도 현물이라고 달러를 모으고는 있었지만 세금 문제 부터 언어 문제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 한 게 코인이 달러 보다 한 수 위인 거 같네요
그 이재명의 정신나간 25만 정책 말하는 건가요? 그 정책을 비난하는 입장이지만 이걸 선거법 위반으로 봐야 하나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랑 별개로 정책이라 이걸 선관위가 막는 게 더 문제 같은데요?
이분 좀 위험한 소릴 하시네.
정치인은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면 정책을 말할 자유가 있고 거기에 대한 판단은 국민이 투표로 하는 게 민주주의 입니다. 본인 마음에 안 든다고 다 막으면 그건 북한식 독재입니다.
제가 다른 얘기랑 착각해서 말한 거라면 죄송합니다.
@동의보감구수략 그럼 선거때 금품 제공 하고 받은 사람들 왜 처벌하죠?? 아이들 반장 선거 할 때 25 만원 주고 선거 해도 되는 건가요?? 조합장은 어때요 모든 선거직이 이제 당선되면 돈 줄께 해도 되는 건가요??
30분 봤는데 중국은 언제 나와요?
ruclips.net/video/ZDyMionCKrg/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