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을 해야 조금이라도 부담이 덜 되실지 많이 고민되네요 저는 그냥 무간님의 춤이 너무 좋았어요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솔직히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누군가를 응원하는 마음을 가져볼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그 상대가 무간님이어서 너무나 다행이었어요 앞으로 무간님의 무대를 볼 기회는 또 있겠죠? 직접 보러 갈테니 마음껏 하고싶은 움직임들 보여주세요 많은 분들의 기대와 응원이 무간님에게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다가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동안 고마웠어요 정말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 완벽주의면 이렇게 되는 것 같다 라는 말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스테파 부담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을텐데 진심으로 늘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했어요ㅜㅜ 무엇보다 무용이라고는 하나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들도 무간님 무대와 춤을 보고 아 이사람만의 아우라와 분위기가 독보적이구나 하고 감동을 느끼고 한국무용이라는 장르 자체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완벽함을 쫓기에 뛰어날 수 있는 거라 생각해요 대단한 실력과 외모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테파에서 그 누구보다 빛나셨어요 앞으로도 한국무용과 기무간님 모두 찾아보고, 응원하겠습니다❤❤
무간님 하차하신다는 소식 보고 비루하지만 몇 마디라도 남기고 싶어 찾아왔어요.. 저와 저희 엄마에게 화요일을 기다리는 이유는 오로지 무간님이었습니다. 오늘도 무간님의 예술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항상 두근거렸어요. 스테파의 심사위원님들의 안좋은 심사평들엔 단 한 번도 동의해본 적이 없습니다. 항상 최고의 모습만을 보여주셨고 그랬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무간님을 지지하고 응원하는걸거예요. 너무 본인을 낮추어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무간님만의 세계를 언제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에게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주고 춤을 보면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최고의 무용수는 기무간님이었습니다..무간님만의 결, 섬세한 표현력, 감정선을 제일 애정하면서 무간님 무대 영상을 아껴보았습니다. 가장 애정하는 무용수가 떠난다니 너무 허망하고 무간님의 무대를 더 이상 스테파에서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속상하고 아쉬웠지만 무간님의 선택이 너무나도 이해되는지라 존중합니다🥹 떠나는 마지막마저도 기무간다운 이 무용수를 어떻게 미워할 수가 있겠어요.. 실제 무대에서 꼭 뵐 수 있기를 희망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모로 마음고생 많으셨고 어디서든지 빛나실거라 믿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세계를 알려주시고 빠져들게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남기고 가주신 소중한 작품들 아끼고 아껴보면서 직접 뵈러 가게 될 날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스테파 하차소식에 놀라서 달려온 1인.. 한국 무용의 미와 정신을 알게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꼭 무간님 공연 직관하러 가고싶어요. 가장 기무간 다운 기무간 스러운 그 모습을 고집스럽게 유지해주시는게 전 넘 좋았어요. 항상 그 곳에서 자신의 것을 마음껏보여주시고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무엇이 있다는게 넘 존경스럽고 멋졌어요 배울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영상도 자주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람 속닥속닥...😅🤣🙏
유튜브가 있었네요 ㅠㅠ 인스타는 잘하지 않아서 눈팅용 계정으로 팔로우만 해두다가 유튜브도 있으신것도 확인하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전 기무간님의 춤 너무 좋아요 스테파라는 프로그램 너무 애증의 프로에요 그 프로 덕분에 기무간님을 알게돼서 좋지만 한편으론 서바이벌 프로 특성상 기무간님한텐 부담을 줬을수도 있었겠구나 싶었네요.. 안무가, 무용수로써의 기무간님을 앞으로도 많이 보고싶습니다
무간님 덕분에 한국무용의 멋을 알게 되고 스테이지 파이터도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결코 아쉬운 무대가 없었는데 갑자기 떠나신다고 나와서 너무 아쉽네용..그래도 무간님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공연도 꼭 보러가고 싶어요. 강렬한 이미지에 비해 너무너무 순하고 무해하셔서 반전매력도 장난아니고..독특한 무용 스타일도 엄청 취향입니다..중독 무대 진짜 조았는데ㅠㅠ 넘 부담갖지 마시고 앞으로의 무용수 기무간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당!
기무간무용수님의 춤에 매료되어 태어나서 처음으로...(나이50)에 ㅜㅜ 앱 설치하고 투표하고... 방송보다 너무 화가 심사위원 찾아가서 댓글로 화 내고 (2일뒤 미안해서 지웠었지만) ....... 아휴 스테파에 나도 이제 미련엄따 ㅜㅜ 이제 놓아드려여^^;;; 난 sns도 안하는데.... 앞으로 공연소식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마지막 독백처럼 느껴지는 독무가 (거칠어지는 호흡과 함께) 간절해보기고 갈망하는듯한 모습이 여운이 남아서 자꾸보게 되네요… ‘랑만’이라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낙원을 찾아서‘라는 작품과 ‘내 꿈은 그거’처럼 무간님이 쓰는 단어들이 좋아요. 살아가다보면 놓치기쉬운…아니 무의식에 가졌을 수 있는, 한번씩 생각해왔던 주제라서 기무간 무용수님이 안무가로서 기획자로서 보여주는 작품세계가 좋아요. 이 공연은 앙콜공연이 없을까요🥹 예를들면 푸에르자부르타처럼 오랜기간동안 공연을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N차 관람할 수 있도록이요!!ㅎㅎ 하고싶은 공연 무대 다 하시기를 응원하고 추앙합니다….
무간오빠💜스테파 보면서 계속 눈길이가고 신경이 계속 쓰이는 무용수 인거같아요 !! 한국무용 처음 접해보는데 정말 매력있네요 무간님 공연 꼭 보러가고싶어요 ㅠㅠ.. 스테파에서 제일 응원하고 있어요! 무용수들 중에서 제일 표현력과 예술성은 탑인거같아요.. 솔직히 볼수록 좀 많이 귀여운 면도 있는거같아요..ㅎ 지금 빠져서 좀 못헤어나올정도 💜 (인터뷰 할때 왜케 기여워요?..🫣)
진짜 멋있다... 하고싶은 거 다해!!!!! 완전 응원해요! 그 몇 안되는 방송컷만으로 유일하게 나를 흔든 사람이었어요!! 진짜 유일하게 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무용수ㅜㅜ...팬됐어요 정말로 ㅠㅠㅠㅠ 앞으로도 하고싶은 거 다하고 평안하게 지내시구 가끔 브이로그 같은 것도 ....오..올려주시면 좋겠어요 ㅜㅠ춤도 좋지만 기무간이라는 사람 자체가 너무 멋있어서 팬이 된거거든요ㅜㅜ 여운이 가질 않아요...ㅠㅠ.......자주 보고싶습니다. 화이팅!!!!!
이걸 이해하고 해석해서 보려고 한다면 예술의 깊이가 짧은 사람에게는 어려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저 온전히 있는 그대로의 주제와 흘러가는 느낌을 고스란히 느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 그냥 그렇게 생각해보기로 했다. 꿈에 대해 생각하니 자꾸만 마음이 울컥해지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큰 무대든 작은 무대든 유명하든 그렇지 않든간에 "나의 것" 을 하고 있는 기무간이 존경스럽고 또 한편으로는 시샘이 나서 - 그래서 좋다. 내 꿈은 그거였는데
내꿈은 기무간 무용수님이 윌리엄 볼콤, 우아한 유령 (W.Bolcom, Graceful Ghost Rag)에 맞춰서 춤 추는거 보는것.......(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나 아믈랭 피아니스트의 우아한 유령연주를 한번 들어보시고.... 꽂혀서......작품 만들어주시면 좋겠다요).....헤헤 저의 바람입니다. 음악선율과 무간님의 섬세한 움직임과 질감이 느껴지는 무브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심오한 주제가 있는 작품도 너무 좋고, 모든 작품들을 사랑합니다! 직관적으로 클래식음악에 몸을 맡긴....무간님의 무브도 너무 보고싶고 궁금해서 주절거려봤어요ㅎㅎ 오늘도 작품 잘 보고가요! 항상 응원합니다^^
뭐예여ㅠㅠㅠㅠㅠㅜ 진짜 왜 나를 울리나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동안 스테이지파이터를 통해 기무간님을 알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스테파에서 더 이상 보지 못한다는 게 정말 슬프지만 앞으로의 무간님을 많이많이 응원할게요! 그리고 항상 무간님의 춤 동작 하나하나가 너무 인상깊고 독보적이라고 느꼈어요. 그런 멋진 움직임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어요!! 기무간 화이팅💓
아이고..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듣고 먼저 찾아온 곳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네요. 왜인지 자꾸만 눈물이 나는 저에게, 사랑하는 무간님에게 ‘이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을 꼭 하고싶어요,,! 자주 뵙고싶습니다. 그리고 늘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빌어요
사람이 왜 이렇게 멋있어요..?아니 넘 멋있자나요! ㅠㅠㅠ이런 아티스트를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ㅠ흨…진즉에 알지 못한것…더 일찍부터 응원해주지 못한 것이 아깝고ㅜ아쉽고 눈물이 흐르고….무간님의 춤을 보면서도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작품들이 떠올랐는데…(블록버스터보다 작품성있는 영화같은..) ‘내 꿈은 그거’를 보니 더 그렇게 느껴져요….아..진짜 너무 멋있네요- 앞으로의 작품과 무간님의 움직임을 추앙합니다ㅎㅎ사유가 깊고 여운이 남는 작품을 하시는 무간님의 인생영화, 감독, 좋아하는 책, 작가님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어제 방송에서 무간님이 큰 아픔 뒤에 한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하셨는데 지금 제가 그렇네요 하차 소식 후 종일 너무 마음이 아파요 많은 팬들이 저와 같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마음 아파할줄은 미처 생각 못하셨을텐데요 팬들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소통해주세요 어떤 비교나 순위 따위는 필요없을만큼 이미 최고이시니 이제 경쟁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무간님답게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그대로의 무간님을 좋아하고 응원합니다 오래 자주 보고 싶습니다
진짜.. 방송이 좋으면서 안좋은게 방송을 통해 무간님 알게되서 너무 기쁘고.. 방송때문에 무간님 힘든걸 보면 내가 더 속상하고 화나고.. 그래도 무간님이 방송에 나오셔서 한국무용을 알게되고 무간님 춤도 알게되고. 또 친해지면 귀엽다는것도 알고.. 근데 안친해져도 귀여움이 티비를 뚫고 나와서 너무.. 너무 좋습니다. 집에서 밥숟가락들고 기무간!! 외치는 저의모습을 엄마가 한심하게 쳐다보지만 좋은걸 어떻하나요. 나중에 스테파 끝나고 기회가 된다면 지방공연도 부탁드려요 진짜 저기계신 관객분 너무 부러워요. ㅠ
숨 가쁘게 달려오며...내가 입고 있는 이 옷이 나에게 맞는 옷일까.? 수없이 고민하고 갈등했던, 지금도 하고있는 중년의 나를 마주합니다. 내려놓는 연습을 하며, 이제 지금 입고 있는 이 옷이 타이트하지 않게, 조금은 가볍게 그렇게..... 어깨 춤을 출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기무간 무용수님 위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표현의 무한함, 다양성, 아름다움을 알게해주셔서 또 감사를..
무간님❤ 저는 현대무용전공했는데 무간님 춤을 보고 한국무용도 배우고 싶어졌어요. 결혼하고 육아하느라 춤을 잊고 살았는데 무간님 춤을 보고 춤을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살았던 그 때가 떠올라 너무 행복했습니다. 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유투브 많이 올려주세요🙏🏻 지방공연도 종종 해주시길🙏🏻 서울로 공연보러 갈게요🫶🏻
연출에도 감각이 있으시네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영상이고, 영상이라 현장감이 떨어지는데도, 매 순간 집중할 수 있었어요. 시청자/관객 입장에서 피드백 드리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길어질 글을 적어봅니다. 후반부 장면에서 집 안에서 뛰고 움직이는 장면들을 보고, “걷는 사람"의 이란성 쌍둥이 같은 작품이라고 느꼈어요. 이 작품에서는 무용에서는 힘을 빼고 서사로 표현하신 것 같네요. 좋은 의미에서 저예산 독립영화 같기도 했어요. 묘사된 현실감의 감각은 “중경삼림, “ 트레인스포팅,” 뮤지컬 “렌트”가 생각났습니다. 지금 나이에서 조금 더 지나면 주연으로 연기하기는 어려우실 청춘의 느낌이 있네요. “스테이지파이터”에서 손가락으로 눈을 가렸다 브이자로 펴며 눈을 보여주는 제스쳐나, “태평성대” 군무 동선 짜실 때도 연출력이 좀 있으시구나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앞으로 연출자로 더 많은 작품을 할 기회가 있으시겠구나 싶었어요. 현실과 무대의 경계(제 4의 벽이라고들 하는)가 무너지는 연출이 좋았어요. 관객의 대답이 무대의 일부가 되게 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이를 닦으며 작품을 소개하는 장면과 옷을 걸쳐 입고 화장실을 가는 장면들, 바닥을 정리하고 책상을 미는 장면들도 생활감이 느껴지고 위트가 있었어요. 평범하고, 일상을 사는, 꿈이 없는 이들을 대변하는 것 같았고요. 보면서 즐거웠던 부분은, 비싸거나 특이한 소품 없이, 일상적인 소품으로 관객을 놀라게 하는 연출이었습니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배경이라 무시하던 것들이 하나씩 살아움직이는 마법같은 감각이 좋았어요. 헬멧을 쓴 여성(홍은채 님)이 갑자기 떨어지는 장면에서 깜짝 놀랐어요. 배경이 움직이는 느낌이었고, 어떤 역일지 굉장히 궁금했어요. 처음엔 저런 이상한 인형이 대체 저기 왜 있을까 생각했어요. 청춘을 다루는 작품들에서 남자들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성적으로 대상화되지 않은 여성 등장인물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식 티비가 켜지고 중학교 1학년 때의 경험이 독백으로 흘러나오는 장면에서도, 티비가 켜질 거라고 생각을 안 했는데 적극적으로 사용되어, 미디어 믹스의 느낌이 재밌었습니다. 홍은채 님이 꿈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헬멧을 벗고 옷더미에서 디스코 조명을 꺼낸 장면이 아름답고 재미있었어요. 간간히 기억날 것 같네요. 옷을 소품으로 이용해 이것저것 입어보는 장면도 좋았어요. 제대로 설치된 무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문, 조명, 창문 등 장소에서 이미 주어진 것들을 최대한 이용하신 것 같네요. 작은 장소라서, 경제적으로 그리 여유있지 않을 인물의 배경이 더 정확히 묘사되었던 것 같습니다. 불을 꺼버리는 장면에서 창문에서만 자연광이 들어와서 흥미로웠어요. 무대에서 자연광을 쓰는 일은 드무니까요. 무대가 현실감과 생활감이 있어 좋은데, 초반에 시선이 좀 분산되기는 했습니다. 침대는 꿈을 꾸는 장소라서, 가운데에 침대가 있는 것은 적절해보였는데, 침대 앞 부분이 (田자 모양 팰릿으로 쌓은 것 같이 보임) 불필요하게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잔잔한 느낌이었는데, 도입부와 결말이 약간 약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의도하신 걸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들고요. 도입부에서는 침대에 누워서 발만 들어서 움직여 표현하는 장면이 신선하고 좋았어요. 결말에서는 가운데에 있는 기무간님과 양 옆의 인물들 사이의 관계가 좀더 선명하게 드러나도록 표현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이렇게 공연을 영상으로 보게 되어 좋았는데, 무대에서는 소수만이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로는 맛이 떨어질 것 같고요. 처음부터 영상 촬영 구도를 염두에 두고 공연하시면, 어느 정도는 맛을 살리면서 좋은 영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식 티비가 켜지고 독백하는 목소리가 나올 때, 영상으로 들리는 음향이 좋지 않아서 듣을 때 조금 어려웠습니다. 힘 빼고 만드신 작품인 것 같지만, 여력이 되신다면 영상을 염두에 두시고 음향을 약간 더 고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출가로서의 앞날도 응원할게요.
무간님때문에 안보던 유튜브 앱도 다운로드했네요 ㅎㅎ 오늘 스테파방송보고 너무 애정하고 응원하던 나의 원픽 무간님의 굿바이 영상에 팬으로는 너무 마음 아프면서도,고개 끄덕여지는 선택을 응원해주려고 댓글적어요. 이런거 처음 적어보고 너무 쑥쓰럽지만 무간님 덕분에 스테파 보며 너무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대체 이 사람은 뭘 보고 읽고 경험했을까 하고 너무나 궁금해진 무용수 기무간. 지난 몇 달간 나의 최애였고 삶의 원동력이었어요. 매진되어 가보진 못했지만 와인으로 수상하신 것도 너무 기뻤고요. 앞으로의 행보도 늘 응원할게요! 이 공연처럼 무간님스러운 공연 꼭 가서 직접 보고 응원도 축하도 하고 싶어요. 공연 소식 전해주세요!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무간님과 무간님의 움직임을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해요. 어디서든 무간님이 자신만의 생각으로 자신만의 움직임을 펼치실 수 있기를, 그리고 그 순간들이 늘 환영 받고 공감 받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어떤 압박 없이 자유롭게 살아 움직이는 기무간을 팬의 한 사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너무너무너무 고생했고 매순간 생생했어요! 🥹
발레전공자인 저에게 이런 실험적인 공연은 너무도 신선한충격이네요 :) 지금은 티칭만 하고 있게 되었지만.. 공연을 시청하고서 생각하게 되네요.. 내 꿈은 뭐였더라.. 나의 지독한 예민함과 예리함이 꿈에 무슨 영향을 끼친건지. 덕분에 잠시 묻어뒀던 의문을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였네요😃 깊이감은 있지만 너무 묵직하지만은 않은 자연스러운 움직임..그러다 유쾌해지기도 한…어찌보면 그게 제일 힘들수도 있는 작업들일거다 싶어요 :) 많은이들의 응원이 무간님께 너무 무겁지 않게 닿길 바래보아요! 😊
기무간님에 중독되어 가는 중인데.... 아 스테파 하차소식이 너무 아쉬워요 ㅜㅜ 그래도 프로그램 덕분에 무간님의 멋진 몸짓 아름다운 춤사위를 알게되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기회되면 꼭 공연보러갈께요 섬세하고 예민한 예술가 얼마나 고민했을지... 제 심장도 저리네요 오늘 중독 안무보며 행복하고 감탄했다가 하차 굿바이 영상보고 심장 쿵 슬프고.... 아주 롤러코스터 제대로 탄 듯 이밤에 여운으로 잠 못 잘 듯 합니다 엉엉~~
인스타보고 들어왔다가 풀공연 영상이라서 1차 감동 보던 중 심오한 와중에 무용수 분들이 귀여워져버린 부분에 2차 충격 동시에 나도 내 꿈도 있었던 것 같았는데 포기하고 사회에 적응해버려서 그 꿈이 뭐였는지 잘 생각이 나지 않는 나에 대해 3차 회한이 들었습니담.. (후반부 쯤에 무간님 몸부림에 못참고 울어버린) 공연 공유 너무 감사합니다 무간님!!
기무간님 덕분에 한국무용=부채춤밖에 몰랐던 제가 한무가 진짜 멋진 무용이라는 걸 알게됐어요,,! 누가뭐래도 저는 무간님 춤에서 정말 진정성이 느껴져서 너무 좋고 사람자체도..너무...멋있어요,,친해지면귀엽다더니그냥sexy하고귀여운사람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와 숨죽이며 보게 되는게 정말이지 이런 멋진 공연을 이렇게 공짜로 봐도 되는건지 너무나도 많은 생각과 의미를 남기게 하는 공연이네요 무간님도 이것 저것 많은 생각들이 겹겹히 쌓이면서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치열하게 경쟁하며 뭘 얻기 위해서 이렇게나 하고 있는거지?!란 수많은 무수한 생각들이 겹치고 겹치고 쌓이고 쌓이고 하면서 많은 생각들에 파묻혀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런 무간님에 연기가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앞으로 무수히 많은 나날들이 또 펼쳐지고 쌓이고 쌓이고 할텐데 매일 매일이 행복에 파묻히는 그런 삶이길 화이팅요!!!!!!!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요
뜨헉~한시간짜리 영상을 다 보게 될줄이야😅 꿈이 있었죠. 살다보니 꿈이 뭐였는지 잊게 됐지만.. 현실에 타협하면 살았지만 행복합니다. 큰꿈은 이루지 못했어도 좋아하는걸 즐길수 있는 사람은 되었으니^^ 세분의 공연 잘봤어요. 스테파에서 무간님의 활약기대해요. 앞으로 있을 개인공연도 기대기대~꼭 보고 싶습니다. 🫡
무간님.. 방송 보기 전에 하차 소식을 먼저 알아버렸어요. 너무 놀랐구요.. 정말 기무간님이 제 마음속에 항상 원탑이셨어요. 방송에서 무간님 보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는데 슬프네요ㅜㅜ 하지만 기무간님의 무용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만큼 멋진 무용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사람이 있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스테파는 인생의 한 페이지 정도 밖에 안되죠. 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무궁무진한 몇백 페이지의 분량이 남아있구요. 어떤 평가도 그 사람을 정의할 수는 없어요. 기무간님 당신이 최고입니다. 방송에 나와 당신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보는 공연과는 다른 무드라 조금은 어색하고 독특하게 느껴지지만 무간님 덕분에 끊지 않고 집중해서 봤네요 직접 현장에서 봤다면 더 좋았을걸.. 그땐 몰라서 못 본게 아쉽네요 ㅜㅜ 이젠 공연하시면 열심히 따라가서 볼거라.. 앞으로도 지금처럼 뚝심있게 본인의 주제,무드를 지키면서 좋은 춤, 공연 많이 보여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어렵지 않게 느끼고 생각하게 해주려고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느껴져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정말 뭉클한 뭔가가 느껴지면서 나는 지금 잘살고 있다고 해야하나...아님 지금처럼 살아야 하나...아님 또 무엇을 위해 다시 달리고 시작해야 하나...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춤에 대한 견해는 개인적인 자유지만 춤에 대해 동경할 뿐인 일반인인 나조차도 기무간님의 춤에 눈을 땔 수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심적 압박과 자책에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그래도 중독 무대를 보면서 이것이 기무간이구나 뇌리에 박히더군요 큰 여운이 남아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앞으로 기무간님 응원할게요 기무간님의 춤의 세계 보여주세요 공연 보러가겠습니다
춤 공연도 연극처럼 관객과 엄청 가깝게 소통하네요. 항상 무대 위에서 솔로나 단체로 맞춰서 추는것만 생각했는데... 너무 떨려서 숨소리 들릴까봐 화면으로 보는데도 긴장되네요😅 정말 색다른 공연이네요. 아님 예술에 무지한 저라서 ... 유튜브로 많이 보고 적응하고... 꼭 보고 싶어요.
이 영상 보고서 옛날 일기장 찾아봤는데, 꿈이 침대ㅋㅋㅋㅋ 안될것도 없지,라고 생각했더니 뭔가 기분이 좋아짐. 동심이라기에는 현실적이고.. 그런 꿈도 있었다는 기억이라기보단 즐거웠던 추억에 머물고... 역시 무용이라는 건 스스로를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되는 공연 장르같다!
아이돌만 좋아하던 제가 무용에 관심이 생길줄은 몇달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스테파를 통해 무간님을 알게 돼서 의미있는 한 해가 된 것 같아요 유튜브 댓글도 단 적 없는데 무간님 영상에는 달게 되네요ㅋㅋ 그 정도로 저에게는 무간님의 춤과 표현력이 인상깊었어용 누가 뭐라하든 자기 색을 잃지마세요!! 응원합니다❤
무대보러 직접 가고 싶어요우,,, 아니 진짜 아니 진짜 아니 아니 제 눈앞에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걸 방구석에서 보고있어도 되는 걸까유,,,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그낭 너무 매력적,,, 🥶진짜로 앞으로도 남이 뭐라 하든 본인의 고유하고 아름다운 색깔을 잃지 않고 고류한 길을 걸어가시길,, 차마 그냥 이걸 다 댓글에 담을 수 가 없어서요,,, 그냥 감히😭 아 섹시한데 너무 귀여워요,,,,,,, 항상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기무간님 보고싶어서 여기까지 온 1인
어떻게 말을 해야 조금이라도 부담이 덜 되실지 많이 고민되네요
저는 그냥 무간님의 춤이 너무 좋았어요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솔직히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누군가를 응원하는 마음을 가져볼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그 상대가 무간님이어서 너무나 다행이었어요
앞으로 무간님의 무대를 볼 기회는 또 있겠죠? 직접 보러 갈테니 마음껏 하고싶은 움직임들 보여주세요
많은 분들의 기대와 응원이 무간님에게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다가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동안 고마웠어요 정말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 완벽주의면 이렇게 되는 것 같다 라는 말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스테파 부담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을텐데 진심으로 늘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했어요ㅜㅜ
무엇보다 무용이라고는 하나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들도 무간님 무대와 춤을 보고 아 이사람만의 아우라와 분위기가 독보적이구나 하고 감동을 느끼고 한국무용이라는 장르 자체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완벽함을 쫓기에 뛰어날 수 있는 거라 생각해요
대단한 실력과 외모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테파에서 그 누구보다 빛나셨어요
앞으로도 한국무용과 기무간님 모두 찾아보고, 응원하겠습니다❤❤
떠나갈 때도 무간님처럼 떠나시네요... 항상 임팩트를 남기는 이 사람...(이런 임팩트를 원한건 아니였는데) 아쉽지만 이 공간에서라도 자주 보고싶어요. 원하는 춤 마음껏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저 잠 못잤어요...
무간님 없는 스테파는 필요없어요..
진짜 눈물나와....
무간님 힘드셨을거 생각하니 더 속상하고..
무간님 최고입니다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는걸 잊지마시고
근황이라도 근근히...아니..자주..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벌써부터 무간님 목소리와 말투도 그립네요
넘 행복했구 스테파 출현해주셔서 감사해요
무간님을 알게되서 넘 다행이고 올해 최고 행운이에요❤
Ps- 무간님 춤 정말 예술이고 넘 잘추세요 뛰어난모습 보여주셨어요....
글고 잘생겼어요!!! 왜 본인을 그렇게 낮추시는거에욤!!!
너 멋진놈이라구~~~~~~!!!!!!!!
무간님 하차하신다는 소식 보고 비루하지만 몇 마디라도 남기고 싶어 찾아왔어요.. 저와 저희 엄마에게 화요일을 기다리는 이유는 오로지 무간님이었습니다. 오늘도 무간님의 예술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항상 두근거렸어요. 스테파의 심사위원님들의 안좋은 심사평들엔 단 한 번도 동의해본 적이 없습니다. 항상 최고의 모습만을 보여주셨고 그랬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무간님을 지지하고 응원하는걸거예요. 너무 본인을 낮추어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무간님만의 세계를 언제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루한 일상...영상 속 무간님 찾기가 유일한 낙이였고...기다림이 즐거운 두근 거림이었고...화요일 10시를 어린 아이처럼 손꼽아 기다렸는데...하차 소식에 살짝 쿵 '멍'한 상태랍니다..그동안 프로그램을 보면서 독보적으로 '춤선'이 아름다운 무용수라 느꼈다는 말씀이 부담될지 모르겠으나 진심을 담아 말씀 드리며...겨울철 감기 조심하시고...응원합니다.!!!^^
기무간님이 떠나신 후..스테파를 볼 이유가 없어졌다...
어딜가니 우리 무간
나 당신땜에 보는 스테파 이젠 못보게됐잖아 ㅜㅜ
저에게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주고 춤을 보면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최고의 무용수는 기무간님이었습니다..무간님만의 결, 섬세한 표현력, 감정선을 제일 애정하면서 무간님 무대 영상을 아껴보았습니다. 가장 애정하는 무용수가 떠난다니 너무 허망하고 무간님의 무대를 더 이상 스테파에서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속상하고 아쉬웠지만 무간님의 선택이 너무나도 이해되는지라 존중합니다🥹 떠나는 마지막마저도 기무간다운 이 무용수를 어떻게 미워할 수가 있겠어요.. 실제 무대에서 꼭 뵐 수 있기를 희망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모로 마음고생 많으셨고 어디서든지 빛나실거라 믿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세계를 알려주시고 빠져들게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남기고 가주신 소중한 작품들 아끼고 아껴보면서 직접 뵈러 가게 될 날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무간님 그 어디든 무간님이 있는 곳이 무대이니 그 무대를 즐겼으면 좋겠아요 자유로운 영혼을 응원합니다
이렇게 작은 무대에서도 이토록 큰 춤을 출 수 있군요.
무조건 행복합시다!
조금은 아쉽지만ㅠ 이런 무용수를 알게된것 만으로도 전 정말 만족해요. 이런 세상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제 세상을 넓혀준 것 정말감사해요 ❤
앞으로의 길도 응원할게요!
무간님 알게되고 그 매력에 빠져서 못나오던 1인인데 하차 소식에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기분이였습니다 ㅠ
너무 너무 아쉽지만 무간님 선택 존중하고 또 앞으로의 날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프지마요~~~
그저 TV와 평가에만 갇혀있는게 아닌 무대에서 자유롭게 하고싶으신 춤 추며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간님의 결정을 응원하고 무간님의 춤을 공연장에서 관객으로서 만나고 싶습니다❤
😢😢스테파 하차소식에 놀라서 달려온 1인..
한국 무용의 미와 정신을 알게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꼭 무간님 공연 직관하러 가고싶어요. 가장 기무간 다운 기무간 스러운 그 모습을 고집스럽게 유지해주시는게 전 넘 좋았어요. 항상 그 곳에서 자신의 것을 마음껏보여주시고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무엇이 있다는게 넘 존경스럽고 멋졌어요 배울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영상도 자주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람 속닥속닥...😅🤣🙏
기무간님 처음부터 응원했는데 다시 퍼스트에 올라오셔서 너무 좋았어요! 중독 솔로영상 보는 내내 소름 돋았어요 와.. 기무간님 압살이네요 중독 그 자체..👏🏻👏🏻👏🏻
무용계의 지디같다고 느껴져요~~
지방에서도 공연 해줘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유롭게 기무간만의 춤 마음껏 추고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오늘도 1일1기무간 완료😊
유튜브가 있었네요 ㅠㅠ 인스타는 잘하지 않아서 눈팅용 계정으로 팔로우만 해두다가 유튜브도 있으신것도 확인하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전 기무간님의 춤 너무 좋아요 스테파라는 프로그램 너무 애증의 프로에요 그 프로 덕분에 기무간님을 알게돼서 좋지만 한편으론 서바이벌 프로 특성상 기무간님한텐 부담을 줬을수도 있었겠구나 싶었네요.. 안무가, 무용수로써의 기무간님을 앞으로도 많이 보고싶습니다
무간님 덕분에 한국무용의 멋을 알게 되고 스테이지 파이터도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결코 아쉬운 무대가 없었는데 갑자기 떠나신다고 나와서 너무 아쉽네용..그래도 무간님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공연도 꼭 보러가고 싶어요. 강렬한 이미지에 비해 너무너무 순하고 무해하셔서 반전매력도 장난아니고..독특한 무용 스타일도 엄청 취향입니다..중독 무대 진짜 조았는데ㅠㅠ 넘 부담갖지 마시고 앞으로의 무용수 기무간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당!
평범한 무간님의 일상으로 돌아가 자유롭게 그리고 행복하게 춤을 추세요...더 볼수 없다는 생각에 속상하고 밉기도 하지만 지금 이 무대만이 전부가 아니기에 저희는 무간님의 다음 무대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무간무용수님의 춤에 매료되어
태어나서 처음으로...(나이50)에 ㅜㅜ
앱 설치하고 투표하고...
방송보다 너무 화가 심사위원 찾아가서 댓글로 화 내고
(2일뒤 미안해서 지웠었지만)
.......
아휴 스테파에 나도 이제 미련엄따 ㅜㅜ
이제 놓아드려여^^;;;
난 sns도 안하는데....
앞으로 공연소식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마지막 독백처럼 느껴지는 독무가 (거칠어지는 호흡과 함께) 간절해보기고 갈망하는듯한 모습이 여운이 남아서 자꾸보게 되네요…
‘랑만’이라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낙원을 찾아서‘라는 작품과 ‘내 꿈은 그거’처럼 무간님이 쓰는 단어들이 좋아요.
살아가다보면 놓치기쉬운…아니 무의식에 가졌을 수 있는, 한번씩 생각해왔던 주제라서 기무간 무용수님이 안무가로서 기획자로서 보여주는 작품세계가 좋아요.
이 공연은 앙콜공연이 없을까요🥹 예를들면 푸에르자부르타처럼 오랜기간동안 공연을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N차 관람할 수 있도록이요!!ㅎㅎ 하고싶은 공연 무대 다 하시기를 응원하고 추앙합니다….
제 눈에는 언제나 퍼스트였던 분..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
무간오빠💜스테파 보면서 계속 눈길이가고 신경이 계속 쓰이는 무용수 인거같아요 !! 한국무용 처음 접해보는데 정말 매력있네요 무간님 공연 꼭 보러가고싶어요 ㅠㅠ.. 스테파에서 제일 응원하고 있어요! 무용수들 중에서 제일 표현력과 예술성은 탑인거같아요.. 솔직히 볼수록 좀 많이 귀여운 면도 있는거같아요..ㅎ
지금 빠져서 좀 못헤어나올정도 💜
(인터뷰 할때 왜케 기여워요?..🫣)
무간님 퍼스트 승급 축하🎉 스테파 본방사수에 중독 좋아요+ VIP 투표까지 다하고 다시 무간님 보러 왔네요 무간중독😊
하.. 너무 아쉬워요. 그러나 지금의 선택이 더 큰 도약을위한 쉼표“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멋있다... 하고싶은 거 다해!!!!! 완전 응원해요!
그 몇 안되는 방송컷만으로 유일하게 나를 흔든 사람이었어요!!
진짜 유일하게 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무용수ㅜㅜ...팬됐어요 정말로 ㅠㅠㅠㅠ 앞으로도 하고싶은 거 다하고 평안하게 지내시구
가끔 브이로그 같은 것도 ....오..올려주시면 좋겠어요 ㅜㅠ춤도 좋지만 기무간이라는 사람 자체가 너무 멋있어서 팬이 된거거든요ㅜㅜ
여운이 가질 않아요...ㅠㅠ.......자주 보고싶습니다. 화이팅!!!!!
이걸 이해하고 해석해서 보려고 한다면 예술의 깊이가 짧은 사람에게는 어려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저 온전히 있는 그대로의 주제와 흘러가는 느낌을 고스란히 느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
그냥 그렇게 생각해보기로 했다.
꿈에 대해 생각하니 자꾸만 마음이 울컥해지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큰 무대든 작은 무대든 유명하든 그렇지 않든간에 "나의 것" 을 하고 있는 기무간이 존경스럽고 또 한편으로는 시샘이 나서 -
그래서 좋다.
내 꿈은 그거였는데
기무간….우리의 마음을 다 훔치고 가버림
보고싶어요😢
내꿈은 기무간 무용수님이 윌리엄 볼콤, 우아한 유령 (W.Bolcom, Graceful Ghost Rag)에 맞춰서 춤 추는거 보는것.......(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나 아믈랭 피아니스트의 우아한 유령연주를 한번 들어보시고.... 꽂혀서......작품 만들어주시면 좋겠다요).....헤헤 저의 바람입니다. 음악선율과 무간님의 섬세한 움직임과 질감이 느껴지는 무브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심오한 주제가 있는 작품도 너무 좋고, 모든 작품들을 사랑합니다! 직관적으로 클래식음악에 몸을 맡긴....무간님의 무브도 너무 보고싶고 궁금해서 주절거려봤어요ㅎㅎ 오늘도 작품 잘 보고가요! 항상 응원합니다^^
무간중독을 보느내내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발걸음 하나하나 말 숨소리 한숨한숨 중독되어 갑니다.! 무간만의 무대로 앞으로 활약 응원합니다.!!
뭐예여ㅠㅠㅠㅠㅠㅜ 진짜 왜 나를 울리나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동안 스테이지파이터를 통해 기무간님을 알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스테파에서 더 이상 보지 못한다는 게 정말 슬프지만 앞으로의 무간님을 많이많이 응원할게요! 그리고 항상 무간님의 춤 동작 하나하나가 너무 인상깊고 독보적이라고 느꼈어요. 그런 멋진 움직임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어요!! 기무간 화이팅💓
갑작스러운 하차가 너무나도 아쉽지만..!
파이널 무대가 무간님 인생에서의 마지막 무대는 아니니 오늘까지만 아쉬워하고 앞으로 어디서 어떤 춤을 추시든 꾸준히 찾아보고 응원하겠습니다👍
기무간이라는 새로운 인물을 알게된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2024년입니다🙂
주제, 음악, 율동 ㅋㅋ 거창하지 않았아도 감동돼 여러번 생각나게 하네요. 다음 랑만공연을 넘넘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공연 있으시면 소문 크게 내주세요. 한사람도 놓치는 사람 없게요🙆💚
무간핑 스테파 처음부터 원픽으로 계속 응원했는데 아쉽네요. 팬은 웁니다. 울어😢 울어
결승 무대 기대 많이 했는데 참 아쉽네요. 무간핑 안무 진짜 궁금했는데..
무간핑 응원해요 핑핑~ 무간핑 홧팅 핑핑~
아이고..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듣고 먼저 찾아온 곳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네요. 왜인지 자꾸만 눈물이 나는 저에게,
사랑하는 무간님에게 ‘이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을 꼭 하고싶어요,,! 자주 뵙고싶습니다.
그리고 늘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빌어요
매주 화요일마다 방송에서 매번 색다른 모습 보여줘서 너무 너무 좋았는데 이젠 못본다니 너무 아쉬울 나름.. 이예요..ㅠㅠ 그래도 앞으로의 모든 공연과 모든 활동을 응원하고 스테파를 통해서 한국무용을 더 많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저도 사랑해요!!!❤❤
공연중엔 말도안되게 카리스마 있는데 공연 끝나니까 다시 세상 순둥이 되는게 킬포❤
사람이 왜 이렇게 멋있어요..?아니 넘 멋있자나요! ㅠㅠㅠ이런 아티스트를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ㅠ흨…진즉에 알지 못한것…더 일찍부터 응원해주지 못한 것이 아깝고ㅜ아쉽고 눈물이 흐르고….무간님의 춤을 보면서도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작품들이 떠올랐는데…(블록버스터보다 작품성있는 영화같은..) ‘내 꿈은 그거’를 보니 더 그렇게 느껴져요….아..진짜 너무 멋있네요- 앞으로의 작품과 무간님의 움직임을 추앙합니다ㅎㅎ사유가 깊고 여운이 남는 작품을 하시는 무간님의 인생영화, 감독, 좋아하는 책, 작가님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그냥 무용하는 사람이 아니였네
더 큰 의미의 예술인이네
어제 방송에서 무간님이 큰 아픔 뒤에 한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하셨는데 지금 제가 그렇네요
하차 소식 후 종일 너무 마음이 아파요
많은 팬들이 저와 같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마음 아파할줄은 미처 생각 못하셨을텐데요
팬들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소통해주세요
어떤 비교나 순위 따위는 필요없을만큼 이미 최고이시니 이제 경쟁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무간님답게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그대로의 무간님을 좋아하고 응원합니다 오래 자주 보고 싶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시간이 지나고,
스테이지파이터가 종영이 되어도,
왜인지 무간님이 머릿속에ㅓ서 떠나지 않을 것 만 같습니다.
예술인 인간 기 무간 을 응원할게요🙏🏻
진짜.. 방송이 좋으면서 안좋은게 방송을 통해 무간님 알게되서 너무 기쁘고.. 방송때문에 무간님 힘든걸 보면 내가 더 속상하고 화나고.. 그래도 무간님이 방송에 나오셔서 한국무용을 알게되고 무간님 춤도 알게되고. 또 친해지면 귀엽다는것도 알고.. 근데 안친해져도 귀여움이 티비를 뚫고 나와서 너무.. 너무 좋습니다. 집에서 밥숟가락들고 기무간!! 외치는 저의모습을 엄마가 한심하게 쳐다보지만 좋은걸 어떻하나요. 나중에 스테파 끝나고 기회가 된다면 지방공연도 부탁드려요 진짜 저기계신 관객분 너무 부러워요. ㅠ
저는 요즘 무간님 덕에 행복하니 무간님도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간님 춤도 꼭 코 앞에서 보고싶으니까 공연 많이 해줘요… 한자리 쯤은 내 자리도 있겠지😭
그중에 제자리도 있기를 바라면서 ㅠ😂
와.. 이걸 볼수있다니... 다음엔 꼭 직접 보고싶다는.. 무간오빠도 행복하세여!!!!! 저는 오빠 춤만 봐도 행복하다는...❤
이것저것 찾아보며 정말 그대의 모든 순간을 응원해요❤ 어느 모습의 어느 순간의 그대를☺️
숨 가쁘게 달려오며...내가 입고 있는 이 옷이 나에게 맞는 옷일까.? 수없이 고민하고 갈등했던, 지금도 하고있는 중년의 나를 마주합니다. 내려놓는 연습을 하며, 이제 지금 입고 있는 이 옷이 타이트하지 않게, 조금은 가볍게 그렇게..... 어깨 춤을 출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기무간 무용수님
위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표현의 무한함, 다양성, 아름다움을 알게해주셔서 또 감사를..
기무간은 기무간일뿐!
당신의 춤결속에는 너무 유려하고
섬세하고 부드러움이 가득하네요
이런 공연을 무료로 보는것이 미안하네요
직관하고 싶어요
기무간무용수님 기대하고 지켜볼게요 ❤
무간핑 사랑해요!!! 유튜브있어서 다행이다 ㅜㅜㅜ 무간핑 계속보고싶어요 화이팅 빠샤!!!!!!❤
너무 너무 아쉽지만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공연장에서 꼭 뵙고싶네요~
무간님과 동시대를 살고있어 너무 행복하고, 무간월드,작품세계를 이제라도 알게해준 엠넷에도 감사해요❤❤❤가시는 걸음걸음 꽃길이어라🎉🎉🎉
무간님❤ 저는 현대무용전공했는데 무간님 춤을 보고 한국무용도 배우고 싶어졌어요. 결혼하고 육아하느라 춤을 잊고 살았는데 무간님 춤을 보고 춤을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살았던 그 때가 떠올라 너무 행복했습니다.
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유투브 많이 올려주세요🙏🏻
지방공연도 종종 해주시길🙏🏻
서울로 공연보러 갈게요🫶🏻
무간님 너무 아쉽지만 결정을 존증합니다. 걸작을 남기고 떠나버리시네요… 덕분에 너무 즐겁고 설레었습니다. 대구에도 언제 공연한번 와주세요.. 멋진 사람 기무간. 움직이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기무간!!! 응원합니다
연출에도 감각이 있으시네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영상이고, 영상이라 현장감이 떨어지는데도, 매 순간 집중할 수 있었어요.
시청자/관객 입장에서 피드백 드리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길어질 글을 적어봅니다.
후반부 장면에서 집 안에서 뛰고 움직이는 장면들을 보고, “걷는 사람"의 이란성 쌍둥이 같은 작품이라고 느꼈어요. 이 작품에서는 무용에서는 힘을 빼고 서사로 표현하신 것 같네요. 좋은 의미에서 저예산 독립영화 같기도 했어요. 묘사된 현실감의 감각은 “중경삼림, “ 트레인스포팅,” 뮤지컬 “렌트”가 생각났습니다. 지금 나이에서 조금 더 지나면 주연으로 연기하기는 어려우실 청춘의 느낌이 있네요.
“스테이지파이터”에서 손가락으로 눈을 가렸다 브이자로 펴며 눈을 보여주는 제스쳐나, “태평성대” 군무 동선 짜실 때도 연출력이 좀 있으시구나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앞으로 연출자로 더 많은 작품을 할 기회가 있으시겠구나 싶었어요.
현실과 무대의 경계(제 4의 벽이라고들 하는)가 무너지는 연출이 좋았어요. 관객의 대답이 무대의 일부가 되게 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이를 닦으며 작품을 소개하는 장면과 옷을 걸쳐 입고 화장실을 가는 장면들, 바닥을 정리하고 책상을 미는 장면들도 생활감이 느껴지고 위트가 있었어요. 평범하고, 일상을 사는, 꿈이 없는 이들을 대변하는 것 같았고요.
보면서 즐거웠던 부분은, 비싸거나 특이한 소품 없이, 일상적인 소품으로 관객을 놀라게 하는 연출이었습니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배경이라 무시하던 것들이 하나씩 살아움직이는 마법같은 감각이 좋았어요. 헬멧을 쓴 여성(홍은채 님)이 갑자기 떨어지는 장면에서 깜짝 놀랐어요. 배경이 움직이는 느낌이었고, 어떤 역일지 굉장히 궁금했어요. 처음엔 저런 이상한 인형이 대체 저기 왜 있을까 생각했어요. 청춘을 다루는 작품들에서 남자들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성적으로 대상화되지 않은 여성 등장인물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식 티비가 켜지고 중학교 1학년 때의 경험이 독백으로 흘러나오는 장면에서도, 티비가 켜질 거라고 생각을 안 했는데 적극적으로 사용되어, 미디어 믹스의 느낌이 재밌었습니다. 홍은채 님이 꿈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헬멧을 벗고 옷더미에서 디스코 조명을 꺼낸 장면이 아름답고 재미있었어요. 간간히 기억날 것 같네요. 옷을 소품으로 이용해 이것저것 입어보는 장면도 좋았어요.
제대로 설치된 무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문, 조명, 창문 등 장소에서 이미 주어진 것들을 최대한 이용하신 것 같네요. 작은 장소라서, 경제적으로 그리 여유있지 않을 인물의 배경이 더 정확히 묘사되었던 것 같습니다. 불을 꺼버리는 장면에서 창문에서만 자연광이 들어와서 흥미로웠어요. 무대에서 자연광을 쓰는 일은 드무니까요. 무대가 현실감과 생활감이 있어 좋은데, 초반에 시선이 좀 분산되기는 했습니다. 침대는 꿈을 꾸는 장소라서, 가운데에 침대가 있는 것은 적절해보였는데, 침대 앞 부분이 (田자 모양 팰릿으로 쌓은 것 같이 보임) 불필요하게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잔잔한 느낌이었는데, 도입부와 결말이 약간 약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의도하신 걸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들고요. 도입부에서는 침대에 누워서 발만 들어서 움직여 표현하는 장면이 신선하고 좋았어요. 결말에서는 가운데에 있는 기무간님과 양 옆의 인물들 사이의 관계가 좀더 선명하게 드러나도록 표현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이렇게 공연을 영상으로 보게 되어 좋았는데, 무대에서는 소수만이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로는 맛이 떨어질 것 같고요. 처음부터 영상 촬영 구도를 염두에 두고 공연하시면, 어느 정도는 맛을 살리면서 좋은 영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식 티비가 켜지고 독백하는 목소리가 나올 때, 영상으로 들리는 음향이 좋지 않아서 듣을 때 조금 어려웠습니다. 힘 빼고 만드신 작품인 것 같지만, 여력이 되신다면 영상을 염두에 두시고 음향을 약간 더 고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출가로서의 앞날도 응원할게요.
무간님때문에 안보던 유튜브 앱도 다운로드했네요 ㅎㅎ 오늘 스테파방송보고 너무 애정하고 응원하던 나의 원픽 무간님의 굿바이 영상에 팬으로는 너무 마음 아프면서도,고개 끄덕여지는 선택을 응원해주려고 댓글적어요. 이런거 처음 적어보고 너무 쑥쓰럽지만 무간님 덕분에 스테파 보며 너무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대체 이 사람은 뭘 보고 읽고 경험했을까 하고 너무나 궁금해진 무용수 기무간. 지난 몇 달간 나의 최애였고 삶의 원동력이었어요. 매진되어 가보진 못했지만 와인으로 수상하신 것도 너무 기뻤고요. 앞으로의 행보도 늘 응원할게요! 이 공연처럼 무간님스러운 공연 꼭 가서 직접 보고 응원도 축하도 하고 싶어요. 공연 소식 전해주세요!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간님, 프로그램 통해서라도 제 인생에 나타나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무간님의 예술 철학, 가치관 응원합니다.
무간님의 움직임을 인스타나 유튜브에 언제든지 업로드하시면 응원하는 마음으로 좋아요 열심히 누르고 다니겠습니다. 기무간님 화이팅입니다! 🙏
프로그램을 통해 무간님과 무간님의 움직임을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해요. 어디서든 무간님이 자신만의 생각으로 자신만의 움직임을 펼치실 수 있기를, 그리고 그 순간들이 늘 환영 받고 공감 받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어떤 압박 없이 자유롭게 살아 움직이는 기무간을 팬의 한 사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너무너무너무 고생했고 매순간 생생했어요! 🥹
처음엔 충격이었는데, 재방보면서 여한없이 완벽하게 잘 하셨다. 용기있게 대작 남기시고 떠나셨다. 잘하셨어요🎉🎉🎉응원합니다
발레전공자인 저에게 이런 실험적인 공연은 너무도 신선한충격이네요 :)
지금은 티칭만 하고 있게 되었지만..
공연을 시청하고서 생각하게 되네요..
내 꿈은 뭐였더라.. 나의 지독한 예민함과 예리함이 꿈에 무슨 영향을 끼친건지.
덕분에 잠시 묻어뒀던 의문을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였네요😃
깊이감은 있지만 너무 묵직하지만은 않은 자연스러운 움직임..그러다 유쾌해지기도 한…어찌보면 그게 제일 힘들수도 있는 작업들일거다 싶어요 :)
많은이들의 응원이 무간님께 너무 무겁지 않게 닿길 바래보아요! 😊
외모는 차가운데 사람 말 잘들어주는거 호흥잘해주는거 너무 따순남이자나..🩶
Sns같은걸 안하는 사람이라 유튭에서만 무간님 영상을 모두 찾아 보고있어요❤ 느린데 긴장되고 눈물나는데 두근거리는 춤을 볼때마다 심장이 쿵쿵거리며 살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어디서든 언제든 응원합니다☺️오래오래 춤 춰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무간님에 중독되어 가는 중인데.... 아 스테파 하차소식이 너무 아쉬워요 ㅜㅜ
그래도 프로그램 덕분에 무간님의 멋진 몸짓 아름다운 춤사위를 알게되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기회되면 꼭 공연보러갈께요
섬세하고 예민한 예술가
얼마나 고민했을지... 제 심장도 저리네요 오늘 중독 안무보며 행복하고 감탄했다가 하차 굿바이 영상보고 심장 쿵 슬프고....
아주 롤러코스터 제대로 탄 듯
이밤에 여운으로 잠 못 잘 듯 합니다
엉엉~~
다음 공연은 꼭 공연장에서 보고 싶네요…
고생했어요…어디서든 행복하세요 💚
인스타보고 들어왔다가 풀공연 영상이라서 1차 감동
보던 중 심오한 와중에 무용수 분들이 귀여워져버린 부분에 2차 충격
동시에 나도 내 꿈도 있었던 것 같았는데 포기하고 사회에 적응해버려서 그 꿈이 뭐였는지 잘 생각이 나지 않는 나에 대해 3차 회한이 들었습니담..
(후반부 쯤에 무간님 몸부림에 못참고 울어버린)
공연 공유 너무 감사합니다 무간님!!
기무간님 덕분에 한국무용=부채춤밖에 몰랐던 제가 한무가 진짜 멋진 무용이라는 걸 알게됐어요,,! 누가뭐래도 저는 무간님 춤에서 정말 진정성이 느껴져서 너무 좋고 사람자체도..너무...멋있어요,,친해지면귀엽다더니그냥sexy하고귀여운사람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와 숨죽이며 보게 되는게 정말이지 이런 멋진 공연을 이렇게 공짜로 봐도 되는건지 너무나도 많은 생각과 의미를 남기게 하는 공연이네요 무간님도 이것 저것 많은 생각들이 겹겹히 쌓이면서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치열하게 경쟁하며 뭘 얻기 위해서 이렇게나 하고 있는거지?!란 수많은 무수한 생각들이 겹치고 겹치고 쌓이고 쌓이고 하면서 많은 생각들에 파묻혀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런 무간님에 연기가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앞으로 무수히 많은 나날들이 또 펼쳐지고 쌓이고 쌓이고 할텐데 매일 매일이 행복에 파묻히는 그런 삶이길 화이팅요!!!!!!!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요
으아아아아 기무간 없는 스테파 앙꼬없는 찐빵 속없는만두 ㅜㅜㅜㅜㅜㅜ 무간님 인터뷰에서 자책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기세등등 자신만만한 무간님의 모습으로 다시 재충전해서 쭉 움직이는 사람으로 남아주세요
뜨헉~한시간짜리 영상을 다 보게 될줄이야😅 꿈이 있었죠. 살다보니 꿈이 뭐였는지 잊게 됐지만.. 현실에 타협하면 살았지만 행복합니다. 큰꿈은 이루지 못했어도 좋아하는걸 즐길수 있는 사람은 되었으니^^ 세분의 공연 잘봤어요. 스테파에서 무간님의 활약기대해요. 앞으로 있을 개인공연도 기대기대~꼭 보고 싶습니다. 🫡
바로 직전 영상이 대사 없어도 연극같았는데, 무간님의 목소리와 함께한 춤은 느낌이 또 다르네요… 다음에 공연하시면 보러 가겠습니다🫡💙 다치지 마시고 오래오래 좋은 춤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무간님.. 방송 보기 전에 하차 소식을 먼저 알아버렸어요. 너무 놀랐구요.. 정말 기무간님이 제 마음속에 항상 원탑이셨어요. 방송에서 무간님 보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는데 슬프네요ㅜㅜ
하지만 기무간님의 무용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만큼 멋진 무용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사람이 있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스테파는 인생의 한 페이지 정도 밖에 안되죠. 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무궁무진한 몇백 페이지의 분량이 남아있구요. 어떤 평가도 그 사람을 정의할 수는 없어요. 기무간님 당신이 최고입니다. 방송에 나와 당신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보는 공연과는 다른 무드라 조금은 어색하고 독특하게 느껴지지만 무간님 덕분에 끊지 않고 집중해서 봤네요
직접 현장에서 봤다면 더 좋았을걸..
그땐 몰라서 못 본게 아쉽네요 ㅜㅜ
이젠 공연하시면 열심히 따라가서 볼거라.. 앞으로도 지금처럼 뚝심있게 본인의 주제,무드를 지키면서 좋은 춤, 공연 많이 보여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무간님 유튜브 정중행 무한반복하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넘 고생 많으셨어요😊
어렵지 않게 느끼고 생각하게 해주려고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느껴져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정말 뭉클한 뭔가가 느껴지면서 나는 지금 잘살고 있다고 해야하나...아님 지금처럼 살아야 하나...아님 또 무엇을 위해 다시 달리고 시작해야 하나...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춤에 대한 견해는 개인적인 자유지만 춤에 대해 동경할 뿐인 일반인인 나조차도 기무간님의 춤에 눈을 땔 수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심적 압박과 자책에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그래도 중독 무대를 보면서 이것이 기무간이구나 뇌리에 박히더군요 큰 여운이 남아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앞으로 기무간님 응원할게요 기무간님의 춤의 세계 보여주세요 공연 보러가겠습니다
오, 제꿈은 무간님 공연 보러 가는 건데 궁금했던 공연 영상 감사해요:) 앞으로 좋은 공연 많이 해 주시고 그러다 보면 실물영접의 날이 오겠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응원 하는 분들이 많아요! 힘내세요, 무간님!😊
응원해요😊
오랜만에 무대를 직접 보러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무용수였어요.
그러니까 제가 오래 볼 수 있게 잦은 활동 부탁드려요❤
무간님ㅜ 스테파 끝나고 공연 많이많이 해주세요.. 지금 그것만 기다리면서 살고있습미당❤️😭 늘 보고싶은 무간님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내요😘
내 꿈은 당신을 만나는 것이여
춤 공연도 연극처럼 관객과 엄청 가깝게 소통하네요. 항상 무대 위에서 솔로나 단체로 맞춰서 추는것만 생각했는데... 너무 떨려서 숨소리 들릴까봐 화면으로 보는데도 긴장되네요😅 정말 색다른 공연이네요. 아님 예술에 무지한 저라서 ... 유튜브로 많이 보고 적응하고... 꼭 보고 싶어요.
무간님, 힘내요~~!! 너무 슬프지만ㅠ 응원합니다!!♥️
무가니형 ~~~ 랑만 공연 또 언제 하나요? 서울무용제 매진이라 표를 못구함요😢 앞으로 무대에서 많이 볼수 있게 되길 바래요~꼭이요 🕺
기무간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기무간님 덕분에 무용공연에 관심이 생겼어요 앞으로 많이 보러 다닐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
이 영상 보고서 옛날 일기장 찾아봤는데, 꿈이 침대ㅋㅋㅋㅋ 안될것도 없지,라고 생각했더니 뭔가 기분이 좋아짐. 동심이라기에는 현실적이고.. 그런 꿈도 있었다는 기억이라기보단 즐거웠던 추억에 머물고... 역시 무용이라는 건 스스로를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되는 공연 장르같다!
무간님 너무 아쉽지만
무간님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기 때문에 무간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이돌만 좋아하던 제가 무용에 관심이 생길줄은 몇달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스테파를 통해 무간님을 알게 돼서 의미있는 한 해가 된 것 같아요 유튜브 댓글도 단 적 없는데 무간님 영상에는 달게 되네요ㅋㅋ 그 정도로 저에게는 무간님의 춤과 표현력이 인상깊었어용 누가 뭐라하든 자기 색을 잃지마세요!! 응원합니다❤
와~ 역시 기무간
큰화면으로 연결해서 또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이런공연 보여주셔서 ❤
기무간 자체를 좋아합니다
무간님 아우라 그 자체로 빠져듭니다! 모든 행보 응원해요❤❤
기무간.. 사랑한다..
어떤 모습으로 무대에 서시던, 그것이 꿈이였던 사람들에겐 꿈을 이룬 멋진 사람이세요
다른 의미의 대단함이 아닌, 그냥 무간님의 움직임이 좋고 보고싶어하며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부담이 아닌, 그저 이 말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시길 바라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무대보러 직접 가고 싶어요우,,, 아니 진짜 아니 진짜 아니 아니 제 눈앞에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걸 방구석에서 보고있어도 되는 걸까유,,,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그낭 너무 매력적,,, 🥶진짜로 앞으로도 남이 뭐라 하든 본인의 고유하고 아름다운 색깔을 잃지 않고 고류한 길을 걸어가시길,, 차마 그냥 이걸 다 댓글에 담을 수 가 없어서요,,, 그냥 감히😭 아 섹시한데 너무 귀여워요,,,,,,, 항상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꿈을 좇고 있는 모습이 빛나요!
제 꿈은 뭘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풀버전을 올려주시다니요~ 감사히 소중히 잘 보겠습니다!
슬.픈.아.침 🥹🥹🥹
이렇게 멋진 공연을 그냥 봐도 되나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구독하고 보고 있어요~
기무간춤은 기무간춤이다-
항상 승숭장구 하세요^^
멋져요 좋아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글구 댓글마다 다 하트 날려주는 따뜻한 무간님💛응원해요❤
무간님 좋아요❤
어릴때 했던 무용 다시하고싶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