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커뮤니티 글들을 보며 답답하고 애석한 마음에 애솔 디렉터님과 한 번 찍어봤습니다🙏 2023 헤어트렌드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ㅎㅎ 디렉터님께 머리 하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보세요!! ✅애솔 디렉터님 ✅ - 네이버예약 : naver.me/5y0Ai7aH -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luana_aesol
1:50 당연하게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시는데...... 저희는 원하는 머리가 없는거에요ㅠㅠㅠ 그냥 뭐가 이쁜지 몰라요ㅠㅠㅠ 오늘 점심 뭐먹을래? 하면 선택장애 오는거랑 같은거에요.....ㅠㅠㅠ 맛에 대한 주관이 없는 것 처럼 머리에 대한 주관 자체가 없는데 이걸 어케해야할질 모르는거에요ㅠㅠㅠ
전에 미용실을 갔는데 남자디자이너 혼자하는 1인미용실이었어요. 가서 연예인 사진 보여주면서 이 머리를 하고 싶은데 최대한 비슷하게 제 얼굴형에 맞게 잘라 주세요~ 했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고객님, 고객님은 OOO(연예인)이 아니시잖아요" 라고 답변이 돌아오더라구요. "아 죄송합니다. 제가 미용실을 간다는게 성형외과로 잘못왔나보네요. 수고하세요" 하고 바로 나왔네요.
컷트만으로 진정한 스타일링을 만들 수가 없으니까요... 컷트만 한다고 연예인 머리가 나올 수 있나요? 없죠. 그건 디자이너의 문제가 아니에요. 디자이너는 커트로 연예인머리의 기반만 만들어 주는 거고 그 뒤에 연예인 머리가 될려면 님이 스타일링을 잘해야죠. 연예인 머리는 그 어떤 머리라도 다 드라이로 기반잡고 고데기 땡겨서 디테일을 더 높이고 제품으로 텍스쳐를 더해주니까 그런 스타일이 나오는 거에요. 그 드라이기와 고데기로 스타일링을 하기 힘들다 하는 분들이 이제 디자인펌을 하는 거구요. 다자인 펌 한다고 연예인 머리가 나오냐? 아니죠. 스타일링의 난이도만 낮춰준다의 느낌이라 결국은 거기서도 님이 스타일링을 해줘야 그만큼의 스타일이 나옵니다.
지인중에 미용관련 종사자가 없어서 그런데 진짜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어요. 미용사들은 일단 머리를 자르다보면 점점 더 자르고 싶어지는 그런게 있나요? 왜 하나같이 바짝 자르는지 모르겠음. 사진 보여주면 한 5초 ? 슬쩍 보더니 아예 다른 머리가 나옴. (얼굴 이야기가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는 내 생각으로는 좀 길게 자른다음에 확인을 한번 받고 더 자르고 싶다고하면 더 짧게 하면 될텐데 굳이 바짝 잘라서 뒷수습도 안 되게 해서 사람 기분 잡치는지 궁금함.
난 앞머리 들고 서걱서걱 숱치는 순간 얼어붙으면서 속으로 두달..은 길러야겠지?? 각오한 다음 커트 끝나고 보면 역시나 앞머리 쥐파먹어서 개빡침. 근데 맘에 드냐고 묻는 미용사의 반짝반짝한 눈빛을 보면 거절할 수 없어서 맘에 든다고 내가 역으로 위로해주고 돈 내고 울면서 나감. 집가서 머리 새로 감고 드라이 해 보지만 돌이킬 수 없는 커트에 모자를 눌러쓰고 술한잔 하러 나가지. 윗머리 자르지 말고 눈썹 아래로 커트해 달라는데 어케 기른 윗머리를 다 잘라내십니까아!!!!! 남자 머리가 만만하냐!! 윗머리 눈썹까지 기르려면 영겁의 시간이 걸린다고 ㅠㅠ
근데 한 번이라도 망한곳은 다시는 안가는게 맞아요(같은가게 다른디자이너면 가능)왜냐하면 모질 모량 두상 얼굴 이마 전체적인 얼굴을 봤을때 자기스킬과 합산해서 어느정도 사이즈가 나오는데 알아서 잘라주세요 했을때 망한곳은 두번다시 믿으시면 안됩니다. 다만 이렇게 해주세요 했는데 진짜 그렇게 잘라줬는데 나의 두상이나 모질때문에 그거랑 조금 다르다고 망했다고 하는건 에바긴한데 침착한 디자이너들은 이렇게 자르면 고객님은 이러이러하셔서 이러이러케 나온다 혹은 이렇게까진 안나온다 이야기 해주거나 함 이건 드라이입니다. 이거는 좀 실력부족 그게 드라이면 그렇게 컷하고 드라이까지 해주면 되는데 못하는거죠 실력부족 아니면 커트라서 가격이 싸다거나
저도 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에 가봤습니다. 제가 원하는 머리 스타일 사진을 보여 드렸는데 제 머리 스타일에 안맞다는 건지 뭔지 하지 말래요... 그래서 솔직하게 어떤 스타일을 하면 제 머리에 어울릴까 물어봤는데 없다고 대답하시네요... 그래서 걍 자르고 왔는데 너무 후회되네요.. ㅠ 자신감이 훅 떨어진 기분이랄까.. ㅜㅜ 그 미용실 만큼은 피해야겠습니다..
솔직히 처음이랑 몇번이 어렵긴 진짜 어려움 근데 한 곳에 얼굴을 많이 비추고 적응하고 어느정도 인사하고 이야기 하는 정도까지 가면 말이 편해짐 무엇보다 자기머리를 기본적으로 알아야함 얼굴형이나 자기가 가르마가 몇대몇이 어울리는지 어느방향이.어울리는지 옆머리는 몇센치가 또는 몇미리가 어울리는지
가르마펌 하러 갔는데, 펌을 앞으로 말길래,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양옆으로 펌을 말아야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이게 맞아요"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역시나 가르마펌이 안됨. 그래놓고 한다는 소리가 "머리가 힘이약해서 이게 최선이에요" 다신 안감, 거기. 그리고 그이후로 펌할려고 마음먹으면 펌많이 사진 or 리뷰 많은 곳 가서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펌에 대해 물어봄.
수많은 커뮤니티 글들을 보며 답답하고 애석한 마음에 애솔 디렉터님과 한 번 찍어봤습니다🙏 2023 헤어트렌드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ㅎㅎ 디렉터님께 머리 하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보세요!!
✅애솔 디렉터님 ✅
- 네이버예약 : naver.me/5y0Ai7aH
-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luana_aesol
썸내일 사진 어딨나요?
그 머리로 자르고 싶은데
뭐야 형이 디자이너 분 보다 머리 작아 보여
1. 일단 컷 이름을 잘 모름
2. 나도 무슨 머리가 잘 어울리는지 모름
3. 내가 무슨 머리를 하고 싶은지도 잘 모름
그냥 눈감고 기도했는데 떠보면 S급 머리가 되있길 바랄뿐
나 : 이번 미용실은 이쁘게 잘 잘라 주겠지!
막줄 너무 노양심 아님...?
뽑기네 ㅋㅋㅋㅋㅋ
1:50 당연하게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시는데......
저희는 원하는 머리가 없는거에요ㅠㅠㅠ 그냥 뭐가 이쁜지 몰라요ㅠㅠㅠ
오늘 점심 뭐먹을래? 하면 선택장애 오는거랑 같은거에요.....ㅠㅠㅠ
맛에 대한 주관이 없는 것 처럼 머리에 대한 주관 자체가 없는데 이걸 어케해야할질 모르는거에요ㅠㅠㅠ
얘기해도 얘기한대로 안 자름
사진보여줘도 사진과 전혀 다르게 깍음
잘라달라고 말한데는 잘 안자름
자르지말라고 한데도 기여코 자름
아니 ㄹㅇ 사진 보여줘도 사진과 전혀다름....
"고마 최선을 다해주이소"
고마 닥쳐주이소
본인의 머리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본인입니다. 그냥 말 하세요
쉽지않음
@@발우가 ㄹㅇㅋㅋ
그게 쉬웠음 이런 영상이 안 생김ㅋㅋㅋ
@@발우가ㄹㅇㅋㅋㅋㅋㅋ
그치만 부끄러운걸...
전에 미용실을 갔는데 남자디자이너 혼자하는 1인미용실이었어요.
가서 연예인 사진 보여주면서 이 머리를 하고 싶은데 최대한 비슷하게 제 얼굴형에 맞게 잘라 주세요~ 했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고객님, 고객님은 OOO(연예인)이 아니시잖아요" 라고 답변이 돌아오더라구요.
"아 죄송합니다. 제가 미용실을 간다는게 성형외과로 잘못왔나보네요. 수고하세요" 하고 바로 나왔네요.
@@user-sp7vl8zf4m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그런데가 있구나..
장사할 생각이 없는 곳이네 ㅋㅋㅋㅋ..
저도 그런 적 있어요 그 연예인와 고객님은 두상이 달라서 이머린 어렵다 이딴 소리 한 적 ㅋㅋㅋ 일단 비슷하게 할 생각부터 안하고 못한다 올인 ㅅㅂ
@@cjh15tc 대놓고 비꼬려고 그랬던 거네.. 그럴거면 근데 왜 그런 직업을 했을까..
컷트로만 진정한 스타일링을 만드는분은 진짜 우리나라에 소수인거 같음
컷트만으로 진정한 스타일링을 만들 수가 없으니까요... 컷트만 한다고 연예인 머리가 나올 수 있나요? 없죠. 그건 디자이너의 문제가 아니에요. 디자이너는 커트로 연예인머리의 기반만 만들어 주는 거고 그 뒤에 연예인 머리가 될려면 님이 스타일링을 잘해야죠.
연예인 머리는 그 어떤 머리라도 다 드라이로 기반잡고 고데기 땡겨서 디테일을 더 높이고 제품으로 텍스쳐를 더해주니까 그런 스타일이 나오는 거에요.
그 드라이기와 고데기로 스타일링을 하기 힘들다 하는 분들이 이제 디자인펌을 하는 거구요. 다자인 펌 한다고 연예인 머리가 나오냐? 아니죠.
스타일링의 난이도만 낮춰준다의 느낌이라 결국은 거기서도 님이 스타일링을 해줘야 그만큼의 스타일이 나옵니다.
@@lolteruk 컷트로만 다 될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긴 하지만 컷트 실력이 떨어지는 디자이너들이 많은 것도 사실인것 같아요
남자는 완전 긴머리스타일이나 옆머리를 싹 날려버리는 스타일이 아닌이상 옆머리 살리는 댄디나 적당히 긴 머리는 디자이너 신이와도 다운펌없이는 스타일 완성 쉽지않음. 한국남자들은 악성 곱슬이 아닌이상 옆머리가 다 뜨게되어있음.
ㅋㅋㅋㅋㅋ 커트로만 옆머리누르고 윗머리 볼륨줄 수 있는 사람이 있긴함?
응 얼굴이 안나오고 비율이 개안좋은데 헤어를 바꾼다고 달라질까?
지인중에 미용관련 종사자가 없어서 그런데 진짜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어요. 미용사들은 일단 머리를 자르다보면 점점 더 자르고 싶어지는 그런게 있나요? 왜 하나같이 바짝 자르는지 모르겠음. 사진 보여주면 한 5초 ? 슬쩍 보더니 아예 다른 머리가 나옴. (얼굴 이야기가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는 내 생각으로는 좀 길게 자른다음에 확인을 한번 받고 더 자르고 싶다고하면 더 짧게 하면 될텐데 굳이 바짝 잘라서 뒷수습도 안 되게 해서 사람 기분 잡치는지 궁금함.
미용실 문열고 들어가서 인사하고 자리에 앉고 디자이너분이 어떤 스타일.. 하시는 순간 기억이 사라지고 정신을 차려보면 계산을 하고 있다.
"쉽지 않음"
대본 다 만들었지만 순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누가 내 얘기 적어놓은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미용실만 가면 찐따가 되는것
어우....진짜 ptsd 오네
맨날 사진가져가면 이사진은 후스타일링 들어간거라서 어쩌구저쩌구~~ 사진처럼은 어려우세요~~~~~ 이렇게 대답 돌아오더라구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레알 ㅋㅋㅋ
걔네들 그냥 실력 없어서 그런거임
청담가서 함 받아보니까 ㄹㅇ 사진 그대로 해주던데
@@지건-v2v 그건 아마 님 머리로 그 머리가 가능해서 그런걸꺼임 사람마다 머리상태가 제각각이라 되는 스타일이 있고 안되는 스타일이 있음 뭐 미용사 실력 부족일수도 있는데 스타일링 평소에 안하는 사람이 스타일링 빡세게 들어간 머리 보여주면 그럴수 밖에…
@@sjp5221 저도 저희동네 미용실 11곳 돌아댕겼고
미용 유튜버분들이 하시는 샵에가서 머리 했을때도 사진처럼은 커녕 아예 다른 결과물이 나온 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어짜다가 청담가서 커트 비용만 30만원되는 샵에 가서 잘랐는데
진짜 신세계를 경험했음
@@지건-v2v 30만원 주고도 원하는 스타일을 못 만들어주는 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그 스타일 못내준다는 미용실들에게 30만원 주고 해봐요 잘 나오지 ㅋ
만 원짜리 돈까스 집가서, 30만원 짜리 레스토랑 돈까스 맛을 내달라고 하는거와 뭐가 다름;;
난 앞머리 들고 서걱서걱 숱치는 순간 얼어붙으면서 속으로 두달..은 길러야겠지?? 각오한 다음 커트 끝나고 보면 역시나 앞머리 쥐파먹어서 개빡침. 근데 맘에 드냐고 묻는 미용사의 반짝반짝한 눈빛을 보면 거절할 수 없어서 맘에 든다고 내가 역으로 위로해주고 돈 내고 울면서 나감. 집가서 머리 새로 감고 드라이 해 보지만 돌이킬 수 없는 커트에 모자를 눌러쓰고 술한잔 하러 나가지. 윗머리 자르지 말고 눈썹 아래로 커트해 달라는데 어케 기른 윗머리를 다 잘라내십니까아!!!!! 남자 머리가 만만하냐!! 윗머리 눈썹까지 기르려면 영겁의 시간이 걸린다고 ㅠㅠ
그런거 말구요.. 나도 잘 모르겠으니까 제일 잘 어울리는 걸로 알아서 해주시라구요..
근데 한 번이라도 망한곳은 다시는 안가는게 맞아요(같은가게 다른디자이너면 가능)왜냐하면 모질 모량 두상 얼굴 이마 전체적인 얼굴을 봤을때 자기스킬과 합산해서 어느정도 사이즈가 나오는데 알아서 잘라주세요 했을때 망한곳은 두번다시 믿으시면 안됩니다. 다만 이렇게 해주세요 했는데 진짜 그렇게 잘라줬는데 나의 두상이나 모질때문에 그거랑 조금 다르다고 망했다고 하는건 에바긴한데 침착한 디자이너들은 이렇게 자르면 고객님은 이러이러하셔서 이러이러케 나온다 혹은 이렇게까진 안나온다 이야기 해주거나 함 이건 드라이입니다. 이거는 좀 실력부족 그게 드라이면 그렇게 컷하고 드라이까지 해주면 되는데 못하는거죠 실력부족 아니면 커트라서 가격이 싸다거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유일하게 돈내는사람이 주눅드는 곳..ㅋㅋㅋㅋ
ㅋㅋㅋ ㅋ 첨가는 미용실에 예쁜샘들 많고 손님들도 많고 그러면몸둘바를 모름 친절히 물어보는데도 버벅됨
분명 생각해둔 건 있는데 미용실 그 진실의 거울 앞에 선 내 모습을 보면 뭔가… 평소보다 되게 못생겨보임ㅋㅋㅋ
@@owen8623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yobaby1그건 우리가 찐이어서 그럼 ㅠㅠ
성격 고쳐보자
악 저만 주눅드는게 아니었나보네요ㅜㅜㅋㅋㅋㅋㅋ
미용실만 가면 웃긴생각이 미친듯이 나서 갑자기 이유없이 웃는데 이거 어카죠 최대한 웃참하려고 하는데 거울 나 자신 보고 웃고 눈감으면 숏츠에서 본 웃긴썰이나 짤이 생각나고 미칠거 같습니다ㅠㅠㅠ
슬플때만 머리자르셔야될듯..
뭐 어떤 답을 원하는거냐
가서 그런 숏츠들이나 짤 말씀드리면 같이 웃어주시지 않을까요 ㅋㅋㅋ
@@objet_hair_jinju그러면 미용사분도 웃참하다 뿜으셔서..
ㅋㅋㅋㅋ 이댓글이 더웃김
아니 근데 스완님 눈 빨개ㅠㅠㅠ 몸부터 챙기라구..!! 오래오래 좋은 영상 보여줘야지😠
나한테 어떤 머리스타일이 어울리는지 나도 모르겠으니까 그나마 디자이너가 나보단 잘 알겠지 싶은 마음에 맡기는거뿐인데
헤어디자이너분에게 얼굴형 물어보기 쉽지않음..
저도 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에 가봤습니다. 제가 원하는 머리 스타일 사진을 보여 드렸는데 제 머리 스타일에 안맞다는 건지 뭔지 하지 말래요... 그래서 솔직하게 어떤 스타일을 하면 제 머리에 어울릴까 물어봤는데 없다고 대답하시네요... 그래서 걍 자르고 왔는데 너무 후회되네요.. ㅠ 자신감이 훅 떨어진 기분이랄까.. ㅜㅜ 그 미용실 만큼은 피해야겠습니다..
애초에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이다보니 제대로된 헤어디자이너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임
팁하나 주자면 난 처음 가는 미용실에 갈때에는 무조건 연예인 사진 들고 가서 이렇게 잘라달라고 하는데 그반응을 보면 자르기전에 해당미용사의 클라스가 느껴짐 그래서 바로 나올수 있음
화가한테 화풍이 있듯이 미용사들도 저마다의 흉내낼 수 없는 미묘한 감각차이가 있음. 그게 나랑 찰떡인 사람을 찾는 것도 중요함.
형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안경 진짜 잘 어울려요
고마워욯ㅎㅎㅎ
저랑도 잘 어울릴듯ㅎ
ㅈㅅ
@@bang9506 ㅋㅋㅋㅋㅋㅋㅋ
동네 가까운 미용실만 3년 다녔는데
그냥 깔끔하게 잘라주세요로만 잘랐어요.
이번에 큰맘 먹고 헤어스타일 바꿔 보려고 하는데
잘하는 곳을 찾아서 옮겨 봐야 할까요
아니면 의리로 이번 한번만 가던곳 믿고 새로운 스타일로 시도해 봐야 할까요
사진으로 보여주는데도 미용사가 실력이없어서 자르는 도중 자꾸 물어봄 더자를까요? 여기 잘라도 될까요? 이렇게 자를까요? 결과물 거지같이 나오면 아까 그렇게 자르라고 하셨잖아요 그럼
그 편하게 말하는게 어렵다구요...ㅠ
오늘은 무사하길 눈감고 기도한다.
딱 나네...
선생님이 보시기에 어떤스타일이 괜찮을까요..??
그냥 깔끔하게 투블럭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지금은 그게 가장 어울릴꺼 같아요~ㅎㅎ
그쵸
사진을 보여주는것이 제일 빠릅니다
5초 차은우 헤어스타일과 얼굴이
거의 조각상 그자체네 ㅎㄷㄷ
저번에 사진 가져갔을때 피식 웃으시는거 듣고 다음부터 물어보기 어렵더라구요..
오늘은 알림 바로 떠서 바로 들어왓음!!
얼마전에 머리망해서… 손님 의견과 디자이너 판단으로 어울리는 스타일이랑 잘 조율해서 해야하는데 한쪽으로 치우치는순간 머리망할확률 급증하는듯…
영상 진짜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일단 남자들 무조건 남자선생님 찾아서 자르면 50퍼는 성공인듯 진짜 급한일 아니면 무조건 남자찾아서 예약함ㅋㅋㅋ 이유는 같은 남자라서 남자머리 더 잘알고있음ㅋㅋㅋ 설명도 잘해주고
그래서 걍 무지성으로 길러볼까 생각했는데 그래도 막상 자르고 나면 짧은게 훨 낫다는걸 깨닫게 됨....
딱히 헤어샾가서 쫄거나 말못하는 타입은 아닌데 (사진도 똭~ 준비해놓고) 저주받은 사각턱때문에 수많은 스타일링이 무용지물되는걸 경험해서 적당한 스타일로 타협하고 내려놓는 마음으로 살고있어요.ㅎㅎ 최후로 생각해본건 옆머리를 기르거나 붙이는머리를 이용해 댕기머리처럼 살짝꼬아(절대 콘로우 아님) 뒷머리쪽으로 핀같은걸로 고정시키면 옆머리 뜨는것과 저주받은 사각턱의 고통을 해결하는 1타2피의 마지막 카드를 생각해놓은게 있는데 직장에서 짤릴위험성이 있어서 실천은 못하고있음.ㅋㅋㅋㅋㅋ
인스타 게시물보고 찾아갔는데 게시물은 홍보용이라 완전 집중+ 손질까지 다 한 사진이고 내 머리는 그렇게 안나올때가 정말 많음 ㅜㅜ
진짜 그런 케바케도 은근 있는듯 ㅠㅠ 손질은 특히 내가한거랑 디자이너님이 한거랑 몹시 다른 경우도 꽤 ㅋㅋㅋㅋㅋ
내돈주고 머리하는데
당당하게 원하는스타일말하고
드라이할때도 어떻게하시는지 잘보는것도
도움많이됨!
안경 어디껀가용 ㅠ😊
남자 미용사샘 찾아서 가시면 됩니다.
남자의 고충을 모르는 여성 디자이너 샘들이 너무 많음. 고객의 두상, 모질 파악도 안되고 그냥 커트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평점 좋은 남자 디자이너를 찾아라.
남자 머리는 확실히 남자가 잘 봄
맞음 진짜 생각없이 구렛나루 미는 디자이너 거진 여자임...
그래서 내가 미용실 예약할때 항상 남자 미용샘만 예약함 그래서 머리도 잘 나오고 ㅈㄴ 만족함
남자도 잘 골라야지
양아치 새기 걸리면 골아픔
이렇게 해줄수 있나요 이래도
"왜 그걸 하고 싶은데?" 하면서 역으로 주먹 날릴 것 같이 쳐다보고 협박하더라
@@지건-v2v ㅁㅊㅋㅋㅋㅋㅋ씹ㅋㅋㅋㅋㅋ개웃기네😊
진짜 실력있는 미용사는 사진들고가면
비슷하게라도 만들어주는데(두상에 안어울리는 머리라도 설명은 해주고 만들어줌)
실력 없는곳가면 무슨 뭐해서 이리나온거다
핑계?됨. 미용실갔을때 젤 어이없는 말이 원빈이라 이런머리나온거다... 고객님은
원빈이 아니자나요
머리만 보라고 얘길해도 참ㅋㅋㅋ 헤어가 저런스타일로 나올수있는지 없는지 말해도 자꾸 원빈 원빈... 때려치라했음
옆머리, 뒷머리 가위컷트 못하는 미용사들이 대부분임. 요즘 미용사들은 기계로 커트하는 애들밖에 없음. 기계 사용안하고 가위만으로 컷트 가능한 미용사 찾는게 너무힘듬
솔직히 처음이랑 몇번이 어렵긴 진짜 어려움 근데 한 곳에 얼굴을 많이 비추고 적응하고 어느정도 인사하고 이야기 하는 정도까지 가면 말이 편해짐 무엇보다 자기머리를 기본적으로 알아야함 얼굴형이나 자기가 가르마가 몇대몇이 어울리는지 어느방향이.어울리는지 옆머리는 몇센치가 또는 몇미리가 어울리는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음…
그냥 디자이너가 내 얼굴형이나 두상에 맞게 알아서 잘라주면 좋것다... 사실 나도 내가 어떤 머리 원하는지 잘모름. 그러다보니 설명이 산으로가고.. 디자이너도 애매하게 이해한 상태에서 자르니 결국 망하게 되는거같음.
너무 많이 짜르는거 싫어서 조금만 자르면 또 몇가닥만 잘린거같이 변화없을때도 많고
드라이는 진짜 미용실에서는 세상 너무 예쁜데 내가하면은...진짜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윗줄 공감레벨 미쳤닼ㅋㅋㅋㅋ 걱정돼서 좀만 자르면 2주만에 다시가야됨 ㅋㅋㅋㅋ
@@스완_현실남자뷰티 그래서 다음에 갈때는 너무 조금 짜르시는것 같으면 더 잘라달라고 해야겠다고 하고 더 잘라달라고 하는 순간 또 엄청 많이 자른거 같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너무 조금짜르나, 1~2주 만에 가야하나? 해서 조금만 더 잘라달라하면 분명 조금만 더 자른건데 확연히 이상한게 눈에 보임ㅋㅋㅋㅋㅋㅋ 집에오면 현타옴
1년정도 다닌거 같은데 오늘 커트보고 마음 정했음
옮기기러..
제일 큰 문제는 이 머리 괜찮다 하고 가져가면 컷만 해야하는게 아니라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여서 그냥 뭔지 모르겠음 알아서 해줘!!!
그냥 원장님한테 맡기는게 최고임
년차가 낮을수록 맡기면 받는 사람 고려 안하고 그냥 본인이 제일 좋아하고 잘 자르는 스타일로 하거나 이상한 예술작품 만들어버림
썸넬사진 뭐에요? ㄹㅇ원하던 스탈인데
집근처 8000원 가성비갑 미용실 원장님 감사합니다. 사진 보고 조금 설명해 드리니 그대로 잘라줌. ㅎ
근데 사진가져가서 이렇게 해달라해도 다르게 하기도함 "손님은 이게 더 어울리세요~ 이러면서 맥이는건지 진심인건지 헷갈림
옆머리 다운펌 하시나요?
미용실 이라면. 종류별 컷사진을 여럿 붙여두는게. 모두를 위해 옳은길,,
사진은 어차피 드라이/왁스/스프레이로 셋팅되어 있는 상태의 머리 아닌가요??
결국 집에가서 자기가 손질 할 줄 모르면 말짱 도루묵인데....ㅠㅠ.....
그리고 맨날 사진 보여주면 이건 머리 드라이 손질 한 상태라고 쿠사리 먹어유 ㅠㅠㅠㅠ
남자 미용실 찾는 최고의 방법은 예약은 힘든데 그거에 비해 리뷰가 10% 채 안되는 미용실 가면 백빵 잘짤라줍니다 그냥 실패한적이 없어요
그냥 원하는 머리를 찾아서 그거랑 비슷하게 내 사진을 찍고, 포샵으로 그 두개를 합성해서 느낌보고 가져가면 절대 실패 안해요.
이걸 하루만 일찍 봤으면…
오늘 미용실가서 사진보여주며 세세하게 말해줬는데 ..본인 잘하는 데로 걍 해주건데 ..다른데로 가면 됨?
재수없는 디자이너한테 상세하게 설명하던 중간에 말잘라먹고 들어와서는 "손님 제가 그냥 알아서 해드릴게요" 라고 말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난다ㅋㅋㅋ
와 커트 중간에 그냥 나오셨어요?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오.. 멋지누
제 두상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잘라주세요라고 말하고 싶은데 쉽지 않음.
다듬어주세요가 최선 ㅠ.ㅠ
쌤~깔끔하게 쓰다듬어주세요~
스완님 넘 모찌하게 생겼어요ㅠㅠ 왤케 잘생기고 귀여워요,,?
컨텐츠도 좋구... 댓 안쓰다가 댓글 썼어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크어 좋은 댓글 너무 감사합니닿ㅎㅎㅎ 🫡🫡🙏
스완 형 나 민감 지성 피부인데 예전 영상에 나온 2번 세트로 사서 써도 될까요 ?
무릉도원이세요 저거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미용실 가기전에 헤어스타일 찾아보다가 봐버렸네
긴장하고 가야겠다
난 무조건 깔끔하게 잘라주세요 말하고 기도메타인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ㅋㅋㅋㅋ
제 경험상 사진 보여줘도 본인 생각대로 자르시는 분들도 가끔 있으심.....
썸네일 사진 정보 궁금해요!!
궁금한게 있는데 그냥 동네 미용실도 디자이너라고 봐야하나요?? 아줌마인데 전혀 디자이너의 느낌은 없어서요
사진 보여주니, 고갱님 머리는 팍팍 뜨는 머리라 불가능해요. 그래서 9미리 투블럭 해주세요.
이걸 어제 봤어야 했는데…
썸네일보고 애솔 선생님인가 해서 들어왔는데 맞네요 ㅎㅎ
사진이 중요한게 아님 사진 보여줘도 미용사 실력이 결국엔 중요해서 얼굴을 떠나서 헤어가 전혀 다르게 나옴.. 내가 몇번 그래서 그뒤로 미용실에서 절대 비싼머리 안함
걍 사진들고가서 최대한 비슷하게 해달라하면 됨
난 미용사가 내머리 보면 알던뎈ㅋㅋㅋ몇미리 하세요? 뒤 상고 하시죠? 눈썹 어디까지 가려드려요? 기장 다듬을게요 ㅋㅋㅋ머리가 그냥 보이나봐 그러고 결과물보면 만족ㅋㅋ 하도 머리에 뭘 안바르고 앞머리 내리고 다녀서 투블럭 상고 적당히 바가지가 고정임
하관이 길고 이마도 넓고 길면서 얼굴도 못생겨서 뭘 해도 안이쁜데 가면 사람을 만들어 주시는 헤어디자이너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ㅠ
그럴 수록 머리를 자주자주 잘라서 깔끔하게 유지하자.. 형.. 나는 3주정도에 한번 잘라 ..ㅎㅎ집에서 매번 다운펌도 하고힘들당
@@ep4963 다운펌도 3주에 한번씩 하시나요?
@@ep4963 다운펌 직접하실때 그렇게 자주하시면 안됩니다... 머리 완정상해요... 연예인들은 좋은약과 관리를받기땜에 ㄱㅊ지만 본인은 그냥 시중에나온약으로하시면 그렇게 자주하면 머리죽음
@@qorjs2485 젊을때 많이하고 그냥머리 죽을랍니다
@@ep4963 집에서 하시면, 미용사분께 다운펌은 집에서 한다고 말씀드리면 되나요?
기도메타 ㅋㅋㅋ
전문가니까 이정도 말하면 어련히 알아서 잘 잘라주겠지
이런 생각도 많이 함.
개나소나 되는 미용사라 ..
미용실유목민남성입장~~ 님들 머리 자른기간이 오래된경우 더벅해지는데 상고컷 기장정리 2주 / 숱쳐달라고하면 깔끔해집니다 ㅎㅎ
눈 감고 기도 ㅋㅋ 😂
사진 가져가서 보여줬더니 손님하고는 안어울리는 머리라고 해서 그냥 알아서 잘 커트해주세요 했던 기억이...ㅋㅋㅋ
얼굴형에 맞게 알아서 잘라야 기술자지... 구랫나루, 앞머리기장 등등 죄다 일러줄것같으면 전문가를 왜찾아...
경남권인데 방황중이고 겁나시는 분들은 영상 한번 보고 찾아오세요
남자머리 한정 브랜드보다 동네 베테랑한테 가는게 좋다고봄 케바케가 심하긴 한데 제대로 찾으면 정말 잘 짜를수 있음 브래드샾에서 몇번을 망했는지 원장한테 자를거아니면 안가는게 좋음 갔다가 초짜 실험 마루타가 될수도 있다
ㅋㅋ 돈 내고 당당하게 차은우 머리 가져가서 해달라 했는데 얼굴형이 길고 뾰족한데 앞머리가 얇아서 숱이 적어보이고 직모라서 컬도 잘 안먹고 구렛나루 위에서 끊겨서 시선을 분산시키려고 앞머리를 까서 차은우가 나와야하는데 면상이 말대가리라 길어서 직모에 컬안먹는 머리로 차은우머리는 해줬는데 도토리 뚜껑마냥 머리비중이 3/1컷 나와야하는데 5/1컷 나와서 김기수 면상나오면 어떻게함
그건 헤어샵말고 성형외과를 가시는 게…?
커트는 4할이고 나머지는 전적으로 본인 드라이의 몫
나랑은 안될거지만 이쁘고 꾸미는거 좋아하는 학창시절 나를 괴롭혀 줬으면 하는 일진녀 같은 디자이너분들이 해주시니까 긴장하고 가지 머리 감겨 주실 때 일부러라도 얼굴 가려 달라고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고 하하하
이마 좁고 둥근형이면 어떤스타일이 좋을까요??
아니 디자이너라면서 디자인을하는사람이라는뜻아니야????
걍 깍기만할거면 걍 깍새지 무슨 디자이너야 ㅋㅋ
이해불가능이다진짜 걍 미용사라고해라 디자이너말고
여자 미용도 다뤄 주세요
남자는 얼굴형보단 머리두상에따른 컷이 중요한거 같음 특히 옆두상
머리도 피파 뽑기 운빨처럼 잘되길 바란다니 ㅋㅋㅋㅋ 말도안돼...
죄송한데 여자분 본인 머리는 망하신건가요..??😂
형 혹시 카페 사람들이 각질제거 장벽 무너져서 하지 말라는데 이즈앤트리 어니언 패드 색소침착이 좋다는데 닦토로 안 쓰구 올려두기만 해도 될까? 색소침착이 많아서
썸네일에 나오는 머리는 무슨 머리 인가요?
스완은 얼굴형 뭐에요?
마침 머리할 때 됐는데 타이밍 좋다ㅎ
가르마펌 하러 갔는데,
펌을 앞으로 말길래,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양옆으로 펌을 말아야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이게 맞아요"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역시나 가르마펌이 안됨. 그래놓고 한다는 소리가
"머리가 힘이약해서 이게 최선이에요"
다신 안감, 거기. 그리고 그이후로 펌할려고 마음먹으면 펌많이 사진 or 리뷰 많은 곳 가서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펌에 대해 물어봄.
제발 겨털 제모 용품 리뷰좀 해주세요ㅜㅜ
그냥 실력이 중요함 못하는 미용사한테 안가면됨 ㅠ
사진보여줘도 전체적인 기장이나
이게 펌인지 컷인지 정도지
그냥 자기맘대로 자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