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90 블랙코미디, 풍자라고 하려면 전형적이지 않은 상황에 쓰여 모순을 드러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당사자가 불쾌하지 않으면 농담이 될 수 있겠죠. 그럼에도 뜻을 모른다면 그저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희롱을 당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왜 드립이라고 일일이 설명해야 하는, 어쩌면 변명해야 하는 말을 쉽게 하고 정당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IMF만 안터졌어도 이런 일은 안일어났었죠... 국민들 희생으로 IMF는 끝났지만 노숙자들이랑 저소득층들은 끊임없이 늘어나는 상태고.... 쩝 그래도 아엠프 터지기 전에는 진짜 윗분 말대로 르네상스 시대가 맞나 싶습니다. 멜로디도 좋고, 반복되는 가사들이지만 뭔가 새롭기도 하고... 이어폰으로 들으면 뭔가가 톡톡 터지는 음악...
90년대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 시작하는 전주가 너무 밝음..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뭔가 확 바뀐건. 시대가 아니라 내 추억인가 싶기도 하고. 그때는 없었던 것들이 가끔 90년대 노래를 들으면 그 때로 돌아가는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 하는 상상을 하게 되네. 아름 다운 나의 시대 잘가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 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 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 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 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 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 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이렇게 좋은 노래 들으면서 밑에 댓글이나 볼까 하며 내리다보면 굳이 아이돌들의 노래를 까는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좀 찌푸려진다.. 이 노래도 장점이 있고 아이돌 노래들도 다 그만의 장점들이 있는건데..꼭 이런말 하는 사람들은 진짜 아이돌 노래중 몇개 들어보지도 않거나 애초에 관심도 없고 꼬아진 생각을 갖고있던 사람이라고 느껴짐..좋은노래들도 진짜 많은데!무조건 아이돌 노래는 저급하고 빠른 비트에 정신없고 가사도 뭐라는지 모르겠고 진심이 전달못한다 하는거라고만 생각하심ㅠ
//개인 저장용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한 널 보고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더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거야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한 널 보고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 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더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거야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더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시대를 가지고 노래를 얘기한다기엔 제가 90년대 곡을 거의 다 좋아하는 것은ㅜ 아니라서 시대로 구분하지 않고 제가 선호하는 분위기의 곡 중 90년대 노래도 있었던 거라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요즘 노래 중에도 좋아하는 분위기의 곡이 중간중간 보이더라고요..(그리고 몰랐던건데 좋아하는 장르가 레게보다는 발라드라는 걸 알았습니다_쿨표 발라드나 아이유 발라드 중 몇 곡 좋아하는 건 안비밀)
03년생인데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8-90년대 노래는 요즘 노래들과는 다른 그떄 그 시절의 정서가 잘 녹아들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뭘 들어도 명곡.
@아로리 ㅋㅋㅋㅋㅋ
오 저도 ㅋㅋㅋ
03학번이요?
비밀친구;;저런것도 농담이라고;;
@90 90 블랙코미디, 풍자라고 하려면 전형적이지 않은 상황에 쓰여 모순을 드러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당사자가 불쾌하지 않으면 농담이 될 수 있겠죠. 그럼에도 뜻을 모른다면 그저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희롱을 당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왜 드립이라고 일일이 설명해야 하는, 어쩌면 변명해야 하는 말을 쉽게 하고 정당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요즘 노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아련한 감성이 옛날 노래엔 고스란히 묻어있을까? 요즘 노래가 형편없다기 보다는 옛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자주 찾아서 듣곤 합니다.
@Songmin Yoon 사회적 분위기가 시대마다 다르기에..노래에도 반영된 결과죠
그나마 거북이 같은 그룹이 있었는데...
자주 쓰이는 코드진행이 달라져서 그럼
어렸을 때 국민학교 체육대회 끝나고 버스타고 집에 돌아가던 길, 한 손에는 미니카 박스가 든 검은 비닐 봉지를 움켜쥐고 버스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를 멍하니 들었던게 기억난다. 세상이 모두 주황색으로 가득찬 거 같았어.
그립네요
너무 잘쓰시네요.. 댓글잘안남기는데 당신의 감수성에 감탄하고갑니다
표현 좋노 ㅎ
이때도 국민학교가 잇엇나요?
와 따뜻하면서 그리운 색깔이네요
돌아가고 싶은 시절ㅜㅜ.. ~ 너무 순진햇던 그 시절 정말 노래 좋내요~@!!!
어쩜 이렇게 노래가 통통 튈까 .. 언제 들어도 기분좋아지는 레트로 감성 제대로 나는 곡
통통 튄다.... 글로 표현하면 딱 그 느낌이네요. 참으로 기분 좋은 노래에요.
전주만 들어도 설레네...이 노래의 클라이맥스는 병깨지는 소리인듯 ㅋ 마로니에 칵테일사랑이 짜장면이라면 투투 일과이분의일은 짬뽕같은 존재인듯. 이상하게 그시대에 대표노래라하면 이 2곡이 생각나네요. 덤으로 dj doc의 슈퍼맨의 비애정도ㅋ 국딩시절이던 그때가 그립구나... 구슬치기,비석까기,오락실등 참 잼나게놀았는데 ㅎㅎ
국딩시절...ㅋㅋㅋ 되게 어색하네
초등학교때 팬이었는데 이제 볼 수 없는 故김지훈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립습니다. 지금 30대중반인 저이지만 이노래들으면 계속 눈문이 앞을 가리네요.
노래도 노래인데 앨범 커버 정말 예술이다. 사진 한장에 90년대의 모든것이 압축돼서 들어있는것같다. 젊음의 가장 빛나는 한 순간
이때가 클론 나오고 박미경뜨고 김건모에 정말 정신없이 좋은 노래 계속 나오던 시절이였네요. 그놈의 IMF 터지기 몇년전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환했던 짧은 시기였던것 같아요. 이리 예전이 그리운걸 보니 나도 나이들어간다는게 느껴집니다 ㅎㅎ
92~98 까지의 락발드곡 발라드 댄스곡 레게 등등 암튼 이때노래가 르네상스였을듯하네요 정말 좋은노래 많죠 ㅎㅎ 김혜림의 날위한이별 안상수 영원히내게 투투 일과이분의일 마로니에의 칵테일사랑 등등.. 정말 최고인듯
IMF만 안터졌어도 이런 일은 안일어났었죠... 국민들 희생으로 IMF는 끝났지만 노숙자들이랑 저소득층들은 끊임없이 늘어나는 상태고.... 쩝 그래도 아엠프 터지기 전에는 진짜 윗분 말대로 르네상스 시대가 맞나 싶습니다. 멜로디도 좋고, 반복되는 가사들이지만 뭔가 새롭기도 하고... 이어폰으로 들으면 뭔가가 톡톡 터지는 음악...
민주주주의 불꽃 땡삼이
박미경의이브의경고 떳을때
강원래가코러스담당했죠
우리부모님은 금모으기 기부했었죠.저는 군대로 도망갔고요.하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
헤어진 연인에 대한 담담하고 아련한 감정을 이리도 밝은 분위기의 음악으로 표현하다니,
정말 20년~30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너무 훌륭한 명곡이네요.🤣 지훈씨 보고싶어요ㅠㅠ
중1 때인 94년에 이 노래가 처음 나와서 우연히 들었는데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며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그립다. 내 중학생 시절이여.
가사는 정말 잘 썼고 보컬 훌륭하고 멜로디 유니크하고 그냥 완벽한 곡
가사 보컬 멜로디 정말 잘 어울림. 이런 게 띵곡이고 레전드
거기다 재밌는 포인트 안무, 황혜영이라는 신의 한 수. 안 뜰래야 안 뜰 수가 없는 노래
90년대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
시작하는 전주가 너무 밝음..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뭔가 확 바뀐건.
시대가 아니라 내 추억인가 싶기도 하고.
그때는 없었던 것들이
가끔
90년대 노래를 들으면 그 때로 돌아가는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 하는 상상을 하게 되네.
아름 다운 나의 시대 잘가
😢
이게 이렇게 슬픈 노래였냐,, 신나게 따라 부르다 울컥 울어 버렸네
97년생인데 이노래가 내가아는 노래들중 제일좋음... 멜로디며 가사며 중독성이며 지훈이형님의 유니크한 목소리며...
이노래들으면 뭔가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그시절 그 향수와 느낌을 알것같기도 하고요 ㅎㅎ
10년생인데 너무 이곡 좋아합니다!
@@잉삼-z9z 그래
@@잉삼-z9z2010년생? Wow.. 초등학교 다닐 때 한 반에 스무명은 되니
학생이지만 요즘 노래보단 이런 고전 노래가 좋네요 힘들었어도 90년도 ~ 2000년도 초 의 낭만이 전 너무 좋습니다. 완전 명곡
대한민국 최고 명곡 중 하나.
지
강석화 노래에 고음 기교를 많이 부리지 않아도 충분히 명곡이 될수있다는 사례
재연이 기교는없는데 기본적으로 엄청높은노래인것같아용ㅎㅎ
목소리톤이 기본적으로 높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나 94년생인데 이노래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그정도인가요??
세월이 갈수록 팝송이나 가요나 옛날 노래가 더 좋은거 같아요
진짜 요즘 나오는 팝송이나 가요는 정서적으로도 좋지않고 듣고 싶은 노래가 너무 없어요
맞아영 너무 화려하고 복잡해서 오히려 여운이 없고 텅 빈 느낌
사회적분위기가 변해서 그래요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지훈이형~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 노래하는 창렬이형이랑 라디오에서 그대눈물까지도 라이브로 부를때 정말 좋았는데 ㅠㅠ
WON MR
아아아 세월은 화살이다
학창시절 즐겨듣던 시절이 엊그제같은데
어느덧 아니 마흔이라니
김성훈 ㅊㅋ드립니다
뭐 오래 안가 님도 그럴텐데요 ...덤덤..세월은 누구에게나 다 같으니
저당시 미취학아동인데 지금 29살입니다...예비군도 올해가 마지막이네요...시간 참 빨리갑니다....아직도 어린나이지만
@@pandalsenjames8105 헤헤헤 님은 아재 안되는지 아시나
@@천안문탱크맨-y9u 29살 먹은 것 치곤 닉네임은 중2병 같은데?
지훈 오빠 하늘에서 평안히 쉬세요..ㅠ
79년식 아재인데 요즘 BTS 노래보다 서태지와 아이들 투투 2분의 1
이런 음악이 좋으다
난 01년생인데 왜 내가 태어나기도 전 노래들이 그립고 좋을까.. 태어나기도 전인 그 시절 그 때가 애틋하고 그렇다ㅋㅋ
20살이였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2네..
모두다사랑합니다^^
지훈이형..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음악폐인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행복하세요
미국에서 행복하실 거에요..
@@Lucky.BongBong 미국..ㅠ
@@Edit 프사 기영이라 그런듯 ㅋㅋ
응사 덕분에 추억놀이에 즐거웠었는데... 안타깝네요... ㅠ.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앨범사진...저때 살아보진 않았지만 그 시절의 패션을 다 담은것 같다...
음악을 모를땐 그냥 좋은 댄스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수십년동안 많은 음악을 더 듣고 다시들어보면 참 작곡 편곡 연주가 잘 된 명곡이란걸 새삼느낀다.
어릴때 이노래 첨들었을때 충격을 잊을수가 없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노래가... 멍.....
내가 태어난 해에 나온노래 인데 지금 들어도 좋네요
지훈형 보고싶어요.. 매력쟁이형님
94년 노래니까 스물다섯 내 청춘의 한 가운데를 관통했던 노래 . . .
멜로디는 밝은데 이 곡을 듣자하니 웬지 자꾸 눈물이 난다. . . .
김지훈님‥너무 아픔으로 또 느껴집니다.
소리‥‥노래해야하는;;;
씁쓸했지만, 그 시절이 생각나서
너무 좋으네요. 나도 모르게ㅋㅋㅋ
춤을 추고있다는ㅋ 신기하죠?
누가 가르치지도않았는데‥‥‥‥
저두! 그런 친구들만‥‥ㅠㅠ
동갑인데........지훈씨....좋은 곳에 계시길 빌께요
지금 초 6인데..
왜 이런 노래 몰랐을까
현재 노래 보다 이런 옛날 노래가 무언가 더욱 와 닿는다..
빨리 태어날걸..
초딩 지리누
유명한 노래 였죠~지금 들어도
좋으네요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 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 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
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가요에 ....르네상스90년대
추억이 방울방울
소오름.. 너무 좋아서 ㅠㅠ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 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 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
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가사 알지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네이스 믿고있었다고
@@에어맨은쓰러졌다 코 악물고 말한다 넌 오늘부터 나의 쥐커드를 배우는거다
Serenity ㅇ.............................................
지훈이형 하늘에서 행복하세요ㅜㅡ
@patty Smith 님 미래요
지훈형님만 살아계셨다면 토토가 나와서 이것도 재주목 받았을텐데...
ㄴ ㅁㅊㅅㄲ인갘ㅋㅋ
라이브님 말씀대로
공감입니다
토토바로 작년에돌아가셔서ㅠㅠㅠ
히각 대체 뭐가?
이미 이 당시도 엄청나게 떠서 뜨고말고 할게 없죠ㅋ
06인데 저도 이노래 즐겨들어요...노래 특유의 분위가 넘 좋은듯요
저도 06인데
reply 1994 brought me here
남우현 고마워요~~^,^
난 09년생인데 요즘 처럼 빠른노래 보다는 이렇게 잔잔하면서도 신나는 노래가 좋더라
이런 90년도틱한 감성 너무 좋다..물론 이땐 완전 애기였지만
저당시를 살았고 또 이음악을 공유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하네요
옛날노래들은 다 감성이 있는거같다 수수하면서도 신나는 느낌..
이 노래를 들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넘게 흘렀네 세월은 쏜살과 같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 들으면서 밑에 댓글이나 볼까 하며 내리다보면 굳이 아이돌들의 노래를 까는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좀 찌푸려진다..
이 노래도 장점이 있고 아이돌 노래들도 다 그만의 장점들이 있는건데..꼭 이런말 하는 사람들은 진짜 아이돌 노래중 몇개 들어보지도 않거나 애초에 관심도 없고 꼬아진 생각을 갖고있던 사람이라고 느껴짐..좋은노래들도 진짜 많은데!무조건 아이돌 노래는 저급하고 빠른 비트에 정신없고 가사도 뭐라는지 모르겠고 진심이 전달못한다 하는거라고만 생각하심ㅠ
2011년생인데 이노래 엄청좋네요. 김지훈아저씨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ㅠㅠ
Perfect song makes me so happy,old kpop is the best!
그립다.
그때 시절 생각하니 가슴이 아련하다.
omg.. i used to love this song as a kid.. how was i so pure ?
In 2020
지훈이형님 지금도 살아계셨으면 복면가왕이나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서 예능활동도 다양하게 하셨을듯
ㅇㅈ 말하시는거도 엄청 재밌었는데요 ㅠㅠ
복면가왕에서도 혼자서 최소 5주이상은 씹어먹었을듯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자요 지훈씨.
nn
ㅠㅠ
아 왤케 울컥하냐ㅠㅜㅠㅠ
ㅠㅠㅠㅠ
네.
저 7살에 들었던 노래. 저희집 이사갈 때 이삿집 1톤 트럭에서 흘러나온 노래. 머릿속에 맴도네요.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노랜데 왜 정겹지
어릴때 듣던 좋은 노래 이게 1번곡 오늘도 왔다 갑니다 19.08.22
진짜 지금들어도 명곡
21학번인데 이런 감성 너무 좋음 ,,, 이런 류의 노래 추천 좀 해주십셔
마로니에 칵테일사랑, 김건모 핑계
들어요!또 생각나면 올려요!
구피 다 잘될거야
아이스크림사랑
더더의 내게 다시
오늘 너무슬픈소식을 들었네요...
제카스에도 좀퍼가겠습니다...
94년도에 진짜 좋은 노래가 많았어... 노래 덕분인지 내 인생 가장 여름다웠던 여름 그때 난 고작 초4 꼬맹이였지만 ㅎ.. 방학때 캠프라고 여기저기 불려 다니며 산과 바다로 신나게 싸돌아 다니며 항상 들었던 노래..
90년대 노래가 명곡인이유:구린 곡은 다 잊혀지고 명곡만 남음
03년생이라 유딩때 조금이나마 느꼈던
아날로그시절의 따뜻했던 분위기가 떠오른다
이노래를 한단어로 정리해본다면
아날로그 라고 생각함..
따뜻하고 순수하고 순간순간이 소중했던
92년생인데 유치원때 노래 많이 들었음 ㅋㅋㅋㅋㅋ 아직도 생각나네
1994년 2살때 자주 들었던 노래 25년만에 들으니까 정말 좋다 2살때 춤추면서 신나게 들었던 노래였는데 옛날 생각나게 하는 추억의 노래 명곡이네요 슈가맨3에 소환됐으면 좋겠네요
2살때....
모든 90년대이후부터 태어난 사람들은 90년대에 청춘을 보낸 사람들을 알게모르게 부러워한다...
베이비붐 세대가 젷 부럽죠.. IMF 만 빼면
^^
무더웠던 그해..히트했던 이노래!
내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노래..그립다
전주 과즙미 터진다 진짜
아ᆢ나 이 노래 초6때 들었던 노래ᆞ
국민학교 6학년 4반 수학여행 갈 때 들었던 투투 노래ᆞ 이 노래 들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내 나이 곧 37되네ᆢ
이 노래 너무조타 딱 조아~
04년생입니다... 갑자기 그시절이 생각나는.것 같아 눈물이 흐르네요.. 그립습니다....
07도 알게하는 전파력...오집니다
중학교시절 생각나요~~ 장기자랑으로 했었는데 옛 추억에 눈 시울이 붉어지네요
07인데 어렸을때 아빠차에서 나오는 걸 들었고 지금도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곤 합니다..중독성 대박이고 이 노래 들을때마다 정말 아무일 없었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ㅠ
아침에 기상할 때 일어나기 힘든 그 때
이 음악과 함께라면 흥겨운 기분으로 가뿐히 시작할 수 있음
지훈이형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세요
추억과 낭만이 넘쳐 나던 시대
90년대노래가 젤쥬아
98년생 차에서 들었던 그 추억 또 듣고갑니다
너무 좋아요
//개인 저장용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한 널 보고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더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거야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한 널 보고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
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더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거야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더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지운님 ㅠㅠ 님덕에 20대때 두군거리고 행복했습니다... 잘자요
시대를 가지고 노래를 얘기한다기엔 제가 90년대 곡을 거의 다 좋아하는 것은ㅜ 아니라서 시대로 구분하지 않고 제가 선호하는 분위기의 곡 중 90년대 노래도 있었던 거라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요즘 노래 중에도 좋아하는 분위기의 곡이 중간중간 보이더라고요..(그리고 몰랐던건데 좋아하는 장르가 레게보다는 발라드라는 걸 알았습니다_쿨표 발라드나 아이유 발라드 중 몇 곡 좋아하는 건 안비밀)
요즘 노래들은 하나같이
질질짜내고 흐느끼고 술이야기만함
상큼한 명곡
이 가수들과 동갑일때 나온 노래...
22세 시절이 그립다...
이노래 전주가 90년대 그 자체다
진짜 아주 어릴적때 우연히 들었던 노래인데 다시 몇년만에 생각나서 듣는데 정말 추억이 돋는다는 느낌이다 확실히 아주 어린시절엔 좋은노래들이 많아서 기억에 새록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기서 이 ㅈㄹ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manjjang 왜 분노해?
50이 넘었는데 이 노래 가사가 내 입에서 나온다는 것이 놀랍다!
서울에서~ 첨 가보는 해운대 설레이며 듣던 노래^^
댓글 보고 설렜네
김지훈님.편히 쉬세요.당신들의 노래와 율동으로 노래방에서 따라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와 지린다 이거 듣던 고딩이 벌써 마흔이라고 댓달다니
초딩인제가 지금 댓달고 있습니다 27년있다 다시 댓달러올게요 ㅎ
44살 댓글 달고 있습니다...하 세월 빠르네요..
@patty Smith 니가 알아서 뭐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딩이니까 26년뒤에다시올게요
@patty Smith 갑자기??ㅋㅋㅋㅋ
자살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문뜩 무섭게 느껴지네요. 그리워요,
요즘 노래가 영어가 많아서 안 좋다는건 아니다. 영어가 있어야만 라임이 맞고 좋은 노래도 많다. 근데 한국어로 가사가 이뤄지니, 뭔가 더욱 시적이고 서정적이라는 느낌이 들게 한다.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문득 갑자기 떠올라서 제목 찾아 들어와봄.. 몰랐는데 이곡 나랑 동갑이었네
the melody of the chorus was so sick. I like it
오늘 비가 와서 너무 좋아요.농부.어부분들은 비가 와서 싫겠지만요.전 비를 좋아 해서 비가 오는게 넘 좋아요.^^
07년생... 듣는다... 일과이분의일...
06이 듣는다.. 일과 이분의 일..
08이 듣는다.. 일과 이분의 일..
03이 듣는다.. 일과 이분의 일..
04가 듣는다.. 일과 이분의 일..
05가 듣는다.. 일과 이분의 일..
이시절에는 이렇게나밝고경쾌한 노래가많았던것일까
사회분위기도 참밝았었던1994년